다니엘 데스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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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미국의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2010년 메이저리그에 첫 콜업되어 백업으로 3루와 2루를 번갈아 보며 시즌을 치렀다. 2011년 40인 로스터안에 들어 우승반지를 딴 이후로 3년간 뛰었지만 커리어하이가 .264일 정도로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하며 아쉬움만 남기고 말았다.
2.2. 콜로라도 로키스[편집]
2014년 시즌 종료 후 2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15시즌에는 타율 0.205 5홈런 OPS 0.607로 세인트루이스 시절보다 더 부진했다. 2016시즌에는 쿠어스 필드 효과인지, 289타석에 불과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출루율, 장타율, 홈런, OPS 부문에서 개인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콜로라도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같은 지구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체이스필드가 쿠어스필드만큼은 아니지만, 타자들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 구장이긴 해서 그런지 2017시즌에는 타율은 0.233로 그냥 그랬지만 2년 연속으로 OPS 0.7을 넘겼으며 생애 첫 두 자릿수 홈런(10홈런)을 쳤다. 포스트 시즌에선 4경기 뿐이었지만 9타수 3안타 0.333 2홈런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팀은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에게 깔끔하게 스윕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2018년 4월 14일 기준 램과 수자가 빠진 상황에서 나름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 주고 있다. 홈런도 2개째. 또한 결정적일 때 안타를 잘 때려내기도 한다. 5월 14일 기준 주축들이 답이 없는 상황에서 엄청난 클러치를 보여주고 있다. 팀이 질 때마다 결정적인 한 방을 때려주는 해결사의 면모도 보일 정도 이후 계속해서 선발로 기용되었지만 팀의 DTD는 막지 못했다.
2.4. 시카고 컵스[편집]
시즌 종료 후 다시 FA로 풀렸고 12월 18일 시카고 컵스와 2년 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0타석 가까이 들어서면서 타율 0.173에 그치고 말았다. 2020시즌에는 메이저 무대를 밟지 못했다.
2.5.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2021시즌에는 미네소타의 트리플 A 팀에서 뛰었으나 75타수 7안타 찍고 시즌 기록 끝. 나이도 30대 중반을 넘어선 것으로 봤을 때, 사실상 마지막 시즌이라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외야, 내야를 모두 커버하는 유틸리티 선수. 사실 타격에선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수비 포지션 덕에 상당히 다방면에서 유용한 선수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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