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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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기별 내용
2.1. 3/30 ~ 4/2 vs TOR (2W 1L)
2.1.1. 3/30 - 9:10 L
2.1.2. 4/1 - 4:1 W
2.1.3. 4/2 - 9:4 W
2.2. 4/3 ~ 4/5 vs ATL (0W 3L)
2.2.1. 4/3 - 4:8 L
2.2.2. 4/4 - 1:4 L
2.2.3. 4/5 - 2:5 L
2.3. 4/7 ~ 4/9 @ MIL (1W 2L)
2.3.1. 4/7 - 0:4 L
2.3.2. 4/8 - 6:0 W
2.3.3. 4/9 - 1:6 L
2.4. 4/10 ~ 4/12 @ COL (2W 1L)
2.4.1. 4/10 - 4:7 L
2.4.2. 4/11 - 9:6 W
2.4.3. 4/12 - 7:4 W
2.5. 4/13 ~ 4/16 vs PIT (2W 2L)
2.5.1. 4/13 - 0:5 L
2.5.2. 4/14 - 3:0 W
2.5.3. 4/15 - 3:6 L (E10)
2.5.4. 4/16 - 5:4 W (E10)
2.6. 4/17 ~ 4/19 vs ARI (1W 2L)
2.6.1. 4/17 - 3:6 L
2.6.2. 4/18 - 7:8 L
2.6.3. 4/19 - 14:5 W
2.7. 4/21 ~ 4/23 @ SEA (1W 2L)
2.7.1. 4/21 - 2:5 L
2.7.2. 4/22 - 4:5 L
2.7.3. 4/23 - 7:3 W
2.8. 4/24 ~ 4/27 @ SF (1W 3L)
2.8.1. 4/24 - 0:4 L
2.8.2. 4/25 - 4:5 L
2.8.3. 4/26 - 3:7 L
2.8.4. 4/27 - 6:0 W
2.9. 4/28 ~ 4/30 @ LAD (0W 3L)
2.9.1. 4/28 - 3:7 L
2.9.2. 4/29 - 0:1 L
2.9.3. 4/30 - 3:6 L
3. 월간 총평



1. 개요[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 3~4월에 진행된 경기를 설명하는 문서.


2. 경기별 내용[편집]



2.1. 3/30 ~ 4/2 vs TOR (2W 1L)[편집]



2.1.1. 3/30 - 9:10 L[편집]



1회초, 선발투수인 마이콜라스가 안타 5개를 얻어 맞으며 3점을 내줬다. 0:3으로 뒤진 1회말, 도노반-눗바-골드슈미트가 내야안타-볼넷-삼진으로 만든 1아웃 1,2루에서 아레나도가 좌익선상 안타를 치며 팀 시즌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어지는 콘트레라스의 카디널스 데뷔 타석에서는 살짝 밀려 맞으며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고 오닐도 삼진을 당하면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 1:3 )

2회초, 1회에도 안타를 쳤던 스프링어-비셋이 1루타-2루타로 1점 추가득점했다. 2회말, 고먼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조던 워커가 데뷔 첫 타석에서 깔끔한 안타를 뽑아내고 에드먼의 안타로 1아웃 1,2루의 찬스를 만들었지만 도노반의 잘맞은 타구가 우익수 스프링어에게 잡히고 눗바도 땅볼로 물러나며 추격에 실패했다. ( 1:4 )

3회초, 마이콜라스가 채프먼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다른 3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3회말, 2아웃 이후 콘트레라스의 카디널스 첫 안타와 오닐이 팀 시즌 첫 홈런을 치며 2점을 쫒아갔다. ( 3:4 )

4회초, 마이콜라스가 1아웃 1,3루에서 톰슨으로 교체되었고, 톰슨이 승계주자 1명을 희생플라이로 들여보내면서 마이콜라스의 개막전 등판은 3.1이닝 10피안타 5실점에 그쳤다. 4회말, 에드먼의 선두타자 내야안타와 도노반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맞췄다. ( 5:5 )

5회는 양팀 모두 삼자범퇴를 당했다. ( 5:5 )

6회초, 1아웃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3,4번 타지인 게레로, 바쇼가 모두 땅볼에 그치며 위기를 벗어났다. 6회말, 2아웃 이후에 도노반-눗바-골드슈미트가 세 타자 연속 안타를 치며 역전에 성공하였다. ( 6:5 )

7회초, 벨트의 2루타와 채프먼의 적시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7회말, 콘트레라스-오닐-고먼이 안타-볼넷-볼넷으로 만든 무사만루에서 조던 워커가 유격수 땅볼로 1타점을 올리며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도 범타에 그치며 무사만루에서 1점만 얻는 다소 아쉬운 이닝이 되었다. ( 7:6 )

8회초, 힉스가 등판하자마자 연속안타를 맞고, 게레로의 타석에 폭투[1]로 0아웃에 주자 2,3루를 만들고 게레로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빠르게 역전을 허용했다. 게다가 워커의 송구가 뒤로 빠지며 게레로가 2루까지 갔지만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8회말, 눗바의 볼넷과 골드슈미트의 2루타로 0아웃에 주자 2,3루를 만들고 아레나도가 2타점 적시2루타를 치며 다시 역전에 성공하였고 0아웃 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키즈너가 번트실패 아웃을 당하고 오닐의 타구를 중견수 키어마이어가 슬라이딩캐치로 잡고 워커가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 9:8 )

9회초, 헬슬리가 메리필드-키어마이어-스프링어에게 볼넷-안타-안타로 동점을 허용하고 게레로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허용했다. 9회말, 로마노가 에드먼-도노반-눗바를 삼진-땅볼-삼진으로 잡으며 세이브를 올렸다. ( 9:10 )



지긴 했지만 개막전부터 난타전으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2]

블루제이스의 투수진을 상대로 9점이나 낸 것은 좋았으나 투수진이 10점이나 내주며 1점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특히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3.1이닝 10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고, 8,9회에 등판한 조던 힉스라이언 헬슬리 듀오는 100마일은 펑펑 뿌리면서 제구와 멘탈관리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각각 2자책씩을 기록했다. 오프시즌에 투수진을 전혀 보강하지 않은것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부분.

게다가 윌슨 콘트레라스가 무릎에 힉스의 103마일짜리 강속구를 직격으로 맞으며 키즈너와 교체되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랄 수밖에 없다.


2.1.2. 4/1 - 4:1 W[편집]



1회초, 선발투수인 플래허티가 공 4개로 첫 두타자를 잡았지만 게레로-바쇼-채프먼에게 3연속 볼넷을 내주며 2아웃 만루가 됐지만 벨트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넘겼다. 1회말, 골드슈미트가 안타를 쳤지만 도노반, 벌레슨, 아레나도가 범타에 그치며 득점하지 못했다. ( 0:0 )

2회초, 잰슨에게 볼넷, 비지오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0아웃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키어마이어를 뜬공, 스프링어를 병살타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2회말, 워커가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고먼, 오닐, 키즈너가 범타에 그치며 득점하지 못했다 ( 0:0 )

3회초, 이번에도 첫 두 타자인 비솃, 게레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바쇼-채프먼-벨트를 범타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3회말, 도노반과 골드슈미트의 안타로 만든 2아웃 1,3루 상황에서 아레나도의 평범한 땅볼에 3루수 채프먼이 실책을 범하며[3] 선취점을 얻고 이어진 2아웃 2,3루 상황에서 고먼이 좌익선상 안타를 치며 3점을 얻었다. ( 3:0 )

4회초, 비지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다른 타자들을 잡으며 노히트를 이어갔다. 4회말, 에드먼이 안타를 쳤지만 워커, 키즈너, 도노반이 범타에 그치며 득점하지 못했다. ( 3:0 )

5회는 양팀 모두 삼자범퇴를 당했다. ( 3:0 )

6회초, 버헤이겐이 등판해서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말, 고먼의 볼넷, 오닐의 안타로 만든 0아웃 1,3루 기회에서 워커가 땅볼 타구를 날렸고 1루주자가 2루에서 아웃되는 사이 3루주자인 고먼이 홈쇄도를 시도했지만 아웃되며[4] 순식간에 2아웃 주자 1루가 되었다. 후속타자인 키즈너가 안타를 친 것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부분. 이닝은 에드먼의 삼진으로 끝났다. ( 3:0 )

7회초, 팔란테가 나와 키어마이어에게 초구안타를 맞으며 합작 노히터가 깨졌지만 이닝은 안정적으로 막았다. 7회말, 도노반-벌레슨-골드슈미트가 뜬공 3개로 삼자범퇴를 당했다. ( 3:0 )

8회초, 힉스가 나오자 마자 게레로-바쇼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채프먼을 땅볼로 잡으며 1아웃 1,3루가 되었고 벨트의 타석에 폭투로 3루주자 게레로가 홈인했고 벨트는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힉스는 1아웃만 잡고 내려가게 되었거 헬슬리가 등판해 두 타자를 깔끔하게 막았다. 8회말, 아레나도-고먼이 안타-볼넷으로 0아웃 1,2루를 만들었지만 오닐의 병살타로 2아웃 3루가 됐고 워커의 타구를 잡은 비지오의 원바운드 송구를 게레로가 잡지 못하면서 워커는 내야안타와 타점을 기록했고 키즈너의 타석에 데뷔 첫 도루까지 성공 시켰다. ( 4:1 )

9회초, 헬슬리가 안타 2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으며 5아웃 세이브를 완성시켰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즌 첫 승리가 달성되었다. ( 4:1 )



난타전이였던 전경기와 달리 투수전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토 타선에게 단 3안타를 내주며[5] 투수력이 전경기보다 훨씬 나은 모습이였는데 잭 플래허티가 5이닝 무실점으로 부상 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힉스는 여전히 영점이 안잡히며 1아웃만에 3볼넷을 허용하면서 위기가 왔지만 헬슬리가 5아웃 세이브를 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워커와 골드슈미트가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알렉 벌레슨은 시범경기의 부진이 아직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힉스의 제구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지만 위커가 적응해가고 있으며 플래허티가 에이스 피칭을 한것은 고무적이다.[6]


2.1.3. 4/2 - 9:4 W[편집]



1회초, 몽고메리가 공 10개로 삼자범퇴를 잡았다. 1회말, 도노반이 초구에 리드오프 홈런을 치고 벌레슨도 2구만에 홈런을 쳐 상대 선발인 배싯에게 공 3개로 백투백 홈런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골드슈미트도 안타를 쳤지만 아레나도가 병살타를 치며 한번에 2아웃이 잡혔다. 하지만 콘트레라스가 안타를 치고 고먼이 투런 홈런을 치며 1회부터 4점을 냈다. ( 4:0 )

2회초, 바쇼-커크의 안타-볼넷으로 만든 0아웃 1,2루에서 채프먼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이어지는 2,3루에서 메리필드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2점차 1아웃 주자 3루를 만들었고 잰슨까지 안타를 쳐내며 4:3까지 따라붙었다. 2회말, 칼슨-에드먼-도노반이 땅볼-땅볼-뜬공으로 삼자범퇴를 당했다. ( 4:3 )

3회초, 2아웃을 잘 잡아놓고 2회에도 출루시킨 바쇼-커크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지만 채프먼을 뜬공으로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벌레슨이 2루타를 친 후 골드슈미트의 뜬공에 3루까지 가고, 아레나도의 안타로 홈에 들어왔다. 이후 콘트레라스는 범타로 물러났지만 고먼이 1회에 이어 연타석 투런 홈런을 치며 점수차를 벌렸다. ( 7:3 )

4회초, 메리필드-잰슨-에스피날를 삼진-삼진-땅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4회말, 칼슨-에드먼의 연속 안타로 0아웃 1,3루를 만들고 도노반의 타석에 에드먼이 도루를 해 2,3루가 되었고 도노반의 뜬공에 한 베이스씩 진루하며 1아웃 3루가 되었고, 벌레슨의 2루타로 에드먼이 홈인하고 이어지는 골드슈미트도 볼넷을 골라내며 공격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아레나도가 병살타를 치며 이닝 종료되었다. ( 9:3 )

5회초, 2아웃 이후 게레로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바쇼를 8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5회말, 콘트레라스의 2루타로 이닝을 시작했다. 두번째 타자인 고먼이 삼진을 당했지만 워커가 몸에 맞는 볼, 칼슨이 내야안타로 1아웃 만루를 만들었지만 에드먼, 도노반이 삼진을 당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 9:3 )

6회초, 스트래튼이 등판해 1아웃 이후 채프먼의 2루타와 매리필드의 안타로 1실점을 했지만 잰슨과 에스피날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6회말, 아레나도가 볼넷을 골라냈지만 다른 타자들이 범타에 그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 9:4 )

7회초, 비솃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다른 타자들을 잡으며 이닝 종료. 7회말, 선두타자인 고먼이 땅볼로 물러났지만 워커의 2루타와 칼슨의 안타로 1아웃 1,3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에드먼의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했다. ( 9:4 )

8회초, 채프먼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메리필드에게 병살타를 얻어내며 3타자로 막았다. 8회말, 골드슈미트가 안타를 쳤지만 다른 타자들이 범타에 그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 9:4 )

9회초, 7회에 올라온 노튼이 9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 9:4 )



1회에만 3홈런, 3회에 1홈런을 기록해 크리스 배싯에게 데뷔 첫 4피홈런 기록을 안겨주며 강판시켰다. 그후 4회에 2점을 내며 9대4로 쉽게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여러모로 호재가 많은 경기였는데 윌슨 콘트레라스가 큰 부상없이 돌아와 멀티 히트를 쳤고 놀란 고먼이 2홈런을 치며 기대치를 높였다. 알렉 벌레슨도 3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이었고 딜런 칼슨도 복귀전에서 3안타를 쳤다. 투수진은 패키 노튼이 2.1이닝 무실점으로 단 3명만 사용해 이어질 애틀랜타와의 3연전을 잘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오늘도 16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두자릿수 안타, 시리즈 총합 41안타를 기록했다.


2.2. 4/3 ~ 4/5 vs ATL (0W 3L)[편집]



2.2.1. 4/3 - 4:8 L[편집]



1회초, 아쿠냐가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올슨의 타석 때 도루실패로 아웃되었고 올슨도 삼진을 당하며 주자없이 2아웃이 쌓였지만 라일리가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잡았다. 1회말, 선두타자 도노반이 땅볼으로 아웃되었지만 벌레슨과 골드슈미트의 연속 안타로 1아웃 1,3루를 만들었으며 아레나도의 느린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 1:1 )

2회초, 해리스-알비스에게 안타-홈런으로 2점, 오즈나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로사리오-아르시아-아쿠냐에 안타-2루타-홈런으로 3점을 내주며 5점을 줬다. 2회말, 고먼이 볼넷으로 선두타자 출루를 만들어냈지만 오닐-워커-에드먼이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 1:6 )

3회초, 오즈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나머지 3타자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3회말, 2아웃 이후 골드슈미트-아레나도의 볼넷-안타로 1,3루를 만들었지만 콘트레라스가 범타로 물러나며 추격에 실패했다. ( 1:6 )

4회초, 아쿠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나머지 3타자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4회말, 고먼-오닐-워커의 3타자 연속 안타로 1점을 내면서 1,3루를 만들었고 도노반이 땅볼로 오닐을 홈으로 불러 들이면서 2점을 추격했다. ( 3:6 )

5회초, 섭발투수인 우드포드가 선두타자인 다노를 잡고 톰슨으로 교체되었다. 이닝은 삼자범퇴로 종료되었다. 5회말, 2아웃 이후 콘트레라스-고먼의 연속 안타로 1,2루를 만들었지만 오닐 범타로 물러나며 추격에 실패했다. ( 3:6 )

6회초, 선두타자인 오즈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로사리오를 병살타 처리하며 3타자로 이닝을 정리하였다. 6회말, 에드먼이 안타를 쳤지만 나머지 3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 3:6 )

7회초, 힉스가 등판해 아쿠냐에게 2루타, 올슨에게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줬고, 라일리의 땅볼 이후 다노의 2루타로 1점을 추가 실점했다. 7회말, 선두타자 골드슈미트가 솔로홈런을 쳤지만 이어지는 3타자들이 모두 범타에 그치며 1점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 4:8 )

8회초, 힉스가 7회에 이어 다시 마운드에 올라왔다. 로사리에게 볼넷을 내주긴 했지 나머지 3타자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8회말, 오닐의 안타, 에드먼의 볼넷으로 1아웃 주자 1,2루를 만들었지만 후속타자들이 범타에 그쳤다. ( 4:8 )

9회초, 노튼이 등판해 올슨-라일리-다노를 삼진-삼진-땅볼로 처리하였다. 9회말, 골드슈미트-아레나도-콘트레라스-칼슨이 나서 뜬공-안타-뜬공-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패배했다. ( 4:8 )


2.2.2. 4/4 - 1:4 L[편집]



1회초, 아쿠냐가 초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고 올슨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어제와 같이 라일리에게 1회 홈런을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이어지는 다노와 알비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계속된 위기를 맞았지만 해리스와 머피를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없이 공수교대했다. 1회말, 1번타자로 나선 에드먼이 안타를 쳤지만 2번타자 칼슨이 뜬공으로 물러나고 골드슈미트가 병살타를 치며 1회말 공격을 마감했다. ( 0:2 )

2회초, 선두타자인 아르시아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9번타자인 필라에게도 안타를 맞으며 상위타선을 상대해 우려를 샀지만 놀랍게도 아쿠냐-올슨-라일리를 모두 범타처리했다. 2회말, 아레나도-콘트레라스-오닐이 나서 삼자범퇴를 당했다. ( 0:3 )

3회초, 다노에게 선두타자 2루타를 맞고 알비스와 해리스를 범타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넘어가나 싶었지만 머피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이번 이닝도 역시나 실점하고 만다. 3회말, 워커-예페스-모터가 나서 삼자범퇴를 당했다. ( 0:4 )

4회초, 1아웃 상황에서 아쿠냐가 내야안타를 쳤지만 주루사를 당하고[7] 올슨도 삼진아웃시키며 3타자로 이닝을 종료시켰다. 4회말, 1아웃에서 칼슨과 골드슈미트의 연속 안타로 주자 1,2루를 만들었고, 아레나도가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콘트레라스가 우익선상 안타를 때려 1점 추격에 성공한다. 하지만 콘트레라스가 2루에 진루를 시도했다가 아웃됨으로써 다소 허무하게 이닝이 종료되었다. ( 1:4 )

5회초, 1아웃 이후 다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알비스를 병살타 처리하며 3타자로 이닝을 종료시켰다. 5회말, 오닐과 워커의 땅볼로 2아웃에서 시작한 이닝이 예페스의 안타와 모터의 2루타로 주자 2,3루를 만들었지만 에드먼이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 1:4 )

6회초, 선발투수인 마츠가 선두타자 해리스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머피에게 볼넷을 내주자 버헤이겐으로 교체되었다. 버헤이겐은 로사리오에게 내야안타를 맞긴 했지만 아르시아와 아쿠냐를 모두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6회말, 칼슨-골드슈미트-아레나도가 나서 삼자범퇴를 당했다. ( 1:4 )

7회초, 버헤이겐이 올슨-라일리-다노를 삼자범퇴로 잡았다. 7회말, 콘트레라스의 뜬공으로 시작한 이닝에서 오닐과 워커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예페스가 범타로 물러났지만 모터의 타석에 대타로 들어온 도노반이 우익수 앞 안타를 뽑아낸다. 하지만 2루주자 오닐이 홈에서 아웃당함으로써 4회에 이어 7회에도 주루사로 이닝이 종료되게 된다. ( 1:4 )

8회초, 팔란테가 등판해 알비스-해리스-머피를 삼자범퇴로 잡았다. 8회말, 2아웃 이후에 골드슈미트-아레나도가 볼넷-안타로 주자 1,2루를 만들었지만 콘트레라스가 2구만에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 1:4 )

9회초, 가예고스가 등판해 로사리오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아쿠냐-올슨을 삼진으로 잡았다. 9회말, 오닐-워커-예페스나서 삼자범퇴로 물러나면서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 1:4 )



졸전 끝에 패배하였다. 선발 전원 안타를 치고도 1득점밖에 하지 못하는 답답한 타선 응집력을 보여줬으며 4회와 7회에는 주루사로 이닝을 끝내는 등 승부처마다 스스로 흐름을 끊었으며, 선발 마츠도 4실점하며 믿을만한 선발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8] 가예고스가 돌아온 불펜진은 힉스 제외 안정된 모습이지만 선발이 리드를 다 내주면서 빛이 바래고 있다.

개막전부터 오늘까지 5경기 모두 두자리수 안타를 기록하며 팀 타율 0.344로 압도적 1위이나[9] 선발에서 무너지며 3패했다. 이래서는 와일드카드는 커녕 중부지구 2위 경쟁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대타로 나온 도노반을 포함해 10타자 모두 딱 1안타씩 치는 괴랄한 기록을 남겼다.


2.2.3. 4/5 - 2:5 L[편집]



1회초, 아쿠냐의 내야안타로 시작한 이닝은 올슨의 적시2루타와 라일리의 적시타로 깔끔하게 2점 주고 시작한다. 이후 다노를 뜬공처리해 경기의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지만 숨 돌릴 틈도 없이 해리스에게 안타를 맞아 1아웃 1,3루가 된다. 알비스의 타석에 해리스가 도루를 하며 주자는 2,3루가 되고 알비스는 희생플라이를 치며 1점을 더 뽑는다. 다음 타자인 오즈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로사리오를 범타처리하며 공수교대한다. 1회말, 도노반이 볼넷을 골라나갔지만 벨레슨이 병살타를 치고 골드슈미트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지만 아레나도가 땅볼로 아웃되며 공격 종료. ( 0:3 )

2회초, 올슨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며 1실점 하였다. 아르시아, 아쿠냐, 라일리는 범타처리하였다. 2회말, 고먼-칼슨-워커가 나서 삼자범퇴를 당했다. ( 0:4 )

3회초, 알비스에게 안타를 맞긴 했으나 다노, 해리스, 오즈나를 범타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3회말, 에드먼-키즈너-도노반이 나서 삼자범퇴를 당했다. ( 0:4 )

4회초, 로사리오, 아르시아를 모두 삼진으로 잡고 2아웃으로 시작한 이닝에서 아쿠냐의 안타, 올슨의 2루타로 1실점 하였다. 재방송이 아닙니다! 4회말, 벌레슨이 삼진, 골드슈미트가 볼넷, 아레나도가 삼진을 당해 2아웃 1루에서 고먼의 타구가 높게 떳지만 3루수인 라일리와 유격수인 아르시아가 둘 다 위치를 잡지 못하며 안타가 되고 만다. 그렇게 고먼은 2루까지 골드슈미트는 3루까지 가지만 골드슈미트가 홈까지 들어오려다 아웃되면서 이닝이 끝난다. ( 0:5 )

5회는 양 팀 모두 삼자범퇴를 당했다.( 0:5 )

6회초, 아르시아에게 내야안타를 맞긴했지만 오즈나, 로사리오, 아쿠냐를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6회말, 키즈너와 도노반이 아웃되며 2아웃으로 시작한 이닝에서 벌레슨의 안타, 골드슈미트의 볼넷으로 주자 1,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아레나도가 삼진을 당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 0:5 )

7회초, 노튼이 등판해 라일리에게 2루타를 맞긴했지만 올슨, 다노, 해리스를 범타처리하며 시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7회말, 조던 워커가 데뷔 첫 홈런을 때리며 1점을 쫒아갔다. ( 1:5 )

8회초, 스트래튼이 등판해 알비스-오즈나-로사리오를 삼자범퇴 처리했다. 8회말, 키즈너의 타석에 오닐이 대타로 나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고 도노반이 볼넷을 골랐지만 벌레슨 타석에 대타로 나온 콘트레라스가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골드슈미트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 1:5 )

9회초, 스트래튼이 아르시아-아쿠냐-올슨을 삼자범퇴 처리하면서 2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9회말, 선두타자인 아레나도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고먼의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더블플레이를 당하면서 주자가 모두 사라졌고, 칼슨과 워커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쫒아갔지만 에드먼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내주며 패배했다. ( 2:5 )



시즌 두번째 시리즈만에 스윕을 당했다. 물론 애틀랜타가 강팀이기도 하지만 시리즈 내내 한번도 리드를 잡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카디널스도 플레이오프를 노리고 있는 팀인 만큼 강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일 필요가 있다.

1, 2회에만 13점과 6홈런을 헌납하는 등 선발진의 붕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타선도 시원치 않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두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선의 출루 능력에는 문제가 없는 모습이지만 득점권에서의 집중력과 응집력이 부족해 희망고문만 하는 상황이다.[10] 그리고 심지어 주루에서도 아쉬운 모습[11]을 보이는 등 시즌 초부터 삐걱대고 있다.

다음 상대는 중부지구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밀워키 브루어스이다. 같은 지구 팀간의 경기가 19경기에서 13경기로 줄었기 때문에 다음 3연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야 지구 우승 레이스가 편해질 것이다.


2.3. 4/7 ~ 4/9 @ MIL (1W 2L)[편집]



2.3.1. 4/7 - 0:4 L[편집]



1회초, 도노반-벌레슨-골드슈미트가 삼자범퇴를 당했다. 1회말, 아다메스에게 안타를 맞긴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 0:0 )

2회초, 아레나도-콘트레라스-오닐이 삼자범퇴를 당했다. 2회말, 선두타지 콘트레라스에게 볼넷을 내주고 미첼-앤더슨을 모두 삼진으로 잡았지만 8번타자 투랑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위머를 범타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넘겼다.[12] ( 0:0 )

3회초, 고먼-워커가 아웃되면서 2아웃으로 시작한 이닝에서 에드먼이 볼넷으로 나갔지만 도노반의 타석에서 도루실패 아웃을 당하며 이닝 교체되었다. 3회말, 옐리치에게 볼넷을 내주고 윈커에게 안타를 맞으며 0아웃 1,2루에서 아다메스를 땅볼 유도하며 1아웃 1,3루가 되었고 텔레즈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밀워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2아웃 1루에서 콘트레라스와 미첼의 연속안타로 1점을 더 뽑았고 앤더슨까지 볼넷으로 출루하며 2아웃 만루가 되었지만 투랑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였다. ( 0:2 )

4회초, 도노반과 벌레슨의 연속안타로 0아웃 1,2루에서 이닝을 시작했지만 골드슈미트가 삼진을 당하며 흐름이 살짝 끊겼다. 아레나도의 안타로 1아웃 만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콘트레라스가 병살타를 치며 득점에 실패한다. 오늘도 시작된 고구마 야구 4회말, 9번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옐리치를 병살처리하고 윈커도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 0:2 )

5회초, 워커가 안타를 치긴했지만 오닐, 고먼, 에드먼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5회말, 1아웃에서 텔레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콘트레라스를 병살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 0:2 )

6회초, 도노반이 땅볼로 물러나고 벌레슨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골드슈미트가 삼진을 당하며 2아웃 1루에서 이닝이 시작되었지만 아레나도의 내야안타와 콘트레라스의 볼넷으로 4회에 이어 다시 한번 만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오닐이 3-1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 바깥으로 오는 공을 타격했고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6회말, 팔란테가 등판해 미첼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빗맞은 내야안타를 2개를 포함한 3연속 안타를 맞으며 다소 불운하게 만루에 몰렸고 옐리치의 땅볼에 1실점했다. 이어지는 2아웃 2,3루에서 후속타자인 윈커를 범타 처리하며 추가실점 없이 수비를 마쳤다. ( 0:3 )

7회초, 에드먼이 볼넷으로 얻었지만, 고먼, 워커, 도노반이 범타에 그치며 득점에 실패한다. 7회말, 힉스가 등판해 아다메스에게 솔로홈런을 맞았고 2아웃 이후 2루타를 맞고 폭투와 볼넷을 선보인 후 조던 힉스의 오늘치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후속타자인 투랑에게도 초구와 2구를 볼로 던졌지만 1루주자 앤더슨의 도루실패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 0:4 )

8회초, 골드슈미트가 볼넷을 골랐지만 벨레슨, 아레나도, 콘트레라스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8회말, 노튼이 등판해 8, 9번타자를 잘 처리했지만 옐리치에게 볼넷을 내주자 스트래튼으로 교체된다. 스트레튼은 공 1개로 윈커를 잡아냈다. 그리고 이 공은 이 경기에서 카디널스 투수가 던진 마지막 공이 된다 ( 0:4 )

9회초, 오닐-고먼-워커가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 0:4 )



시즌 초반부터 4연패를 당했다. 플래허티가 오늘도 볼질을 해대며 5이닝동안 6볼넷이나 내주었지만 어찌 2실점만 하며 그래도 선발중에선 나은 모습이다. 팔란테와 힉스가 1실점씩 했는데 힉스는 98마일짜리 싱커에 피홈런을 맞으며 메이저리그는 공만 빨라봤자 의미없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타선도 상당히 갑갑한 모습으로, 만루 기회가 2번이나 있었음에도 단 한점도 내지 못했다. 운이 안좋은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2아웃부터 공격을 시작하거나 득점권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등 응집력에 문제가 있다.[13] 특히 골드슈미트[14]와 콘트레라스가 무안타로 중심타선의 부진이 뼈아팠다. 그나마 워커는 오늘도 안타를 치며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예기치않은 4연패에 선수들도 심적으로 지쳤는지 아레나도와 콘트레라스가 범타로 물러난 이후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도 있었다.[15] 하지만 시즌 초반인만큼 연패보단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솔직히 오즈나만 안 데려왔어도 연패는 안 당했을텐데[16]


2.3.2. 4/8 - 6:0 W[편집]



1회초, 에드먼과 칼슨의 연속 안타로 경기를 시작하였다. 골드슈미트의 우익수 뜬공에 에드먼이 3루까지 가고, 아레나도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획득하였다.[17] 공이 홈까지 연결된 사이에 2루까지 간 칼슨이 콘트레라스의 안타 때 홈을 밟으며 1점을 더 뽑는다. 1회말, 선발투수인 몽고메리가 브로소-아다메스-옐리치를 삼자범퇴로 처리하였다. ( 2:0 )

2회초, 모터가 선두타지 볼넷을 얻었지만 워커와 예페스가 범타로 물러나며 2아웃이 된다. 타순이 돌아 에드먼이 나서 안타를 치긴 했지만 칼슨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2회말, 콘트레라스-보이트-앤더슨을 삼자범퇴로 처리하였다. ( 2:0 )

3회초, 골드슈미트가 선두타자 2루타치고 아레나도가 시즌 1호이자 통산 300호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콘트레라스가 삼진을 당하고 오닐이 볼넷을 얻고 모터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2아웃 1루, 워커가 시즌 2호 홈런을 날리며 점수차를 6점까지 벌렸다. 3회말, 밀러-위머-카라티니를 상대로 삼진-2루타-삼진을 얻은 2아웃 2루에서, 브로소가 내야안타를 쳐 1,3루를 만들고 아다메스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가 되었지만 옐리치를 땅볼로 잡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 6:0 )

4회초, 칼슨이 볼넷을 얻긴했지만 에드먼, 골드슈미트, 아레나도가 모두 범타에 그치며 득점하지 못했다. 4회말, 콘트레라스-보이트-앤더슨을 KKK로 삼자범퇴 처리하였다. ( 6:0 )

5회초, 2아웃부터 시작한 이닝에서 모터와 워커가 연속 안타를 때렸지만 예페스가 뜬공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 카라티니에게 볼넷을 내주긴했지만 밀러, 위머, 브로소를 모두 범타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 6:0 )

6회초, 에드먼-칼슨-골드슈미트가 나서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6회말, 콘트레라에게 안타를 맞긴했지만 아다메스, 옐라치, 보이트를 모두 범타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 6:0 )

7회초, 선두타자 아레나도가 볼넷을 얻었지만 콘트레라스가 병살타를 쳤고, 오닐도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7회말, 앤더슨-밀러-위머를 삼자범퇴로 처리하였다. ( 6:0 )

8회초, 모터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시작한 이닝에서 워커의 몸에 맞는 볼과 예페스의 안타로 1아웃 1,2루를 만들었지만 에드먼과 칼슨이 삼진을 당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8회말, 톰슨이 등판해 2아웃을 잘 잡았지만 아다메스-옐리치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콘트레라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가 되었지만 보이트를 삼구삼진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 6:0 )

9회초, 아레나도와 오닐이 내야안타로 2아웃 1,3루를 만들었지만 모터가 삼구삼진을 당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9회말, 버헤이겐이 등판해 앤더슨-밀러-위머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카디널스가 4연패에서 탈출하였다. ( 6:0 )



드디어 연패를 끊었다. 몽고메리가 7이닝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8경기만에 선발이 속 안썩이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8회에 톰슨이 2사후 만루를 내줬지만 삼진으로 잘 처리했고 버헤이건이 단 7구로 9회를 정리했다. 불펜은 안정적인 모습이다.

타선도 12안타 5볼넷 6득점하며 어느 정도 살아났다. 타율은 좋았으나 장타가 거의 없었던 아레나도가 첫 홈런을 기록했고 워커가 3타수 2안타 1홈런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타선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 자체는 문제없는 모습이다. 다만 이런 선전의 일부는 상대 선발 라우어의 부진한 투구내용도 있으니 계속 터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밀워키의 7연승을 저지하긴 했으나 여전히 중부지구 꼴찌다. 내일 경기도 잡아야 뒤쳐진 스타트를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2.3.3. 4/9 - 1:6 L[편집]



1회초, 도노반-벌레슨-골드슈미트가 나서 삼자범퇴를 당했다. 1회말, 옐리치에게 안타, 윈커에세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0아웃 1,2루에 몰렸지만 아다메스를 삼진 처리하고 텔레즈에게 병살타를 얻어 실점하지 않았다. ( 0:0 )

2회초, 오닐이 안타를 쳤지만 아레나도, 고먼, 워커가 범타에 그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2회말, 콘트레라스-미첼-앤더슨을 삼자범퇴로 처리하였다. ( 0:0 )

3회초, 에드먼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벌레슨이 포수 타격 방해로 출루했지만 키즈너, 도노반, 골드슈미트가 범타에 그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3회말, 투랑의 땅볼로 시작한 이닝에서 위머에게 볼넷, 엘리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윈커를 뜬공으로 잡고 만든 2아웃 1,3루에서 아다메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으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 0:2 )

4회초, 아레나도가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쳤고 오닐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고먼이 볼넷, 워커가 적시타를 치며 1점을 추격한다. 하지만 계속된 기회에서 키즈나가 삼진, 에드먼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엔 실패한다. 4회말, 콘트레라스, 투랑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미첼, 앤더슨, 위머를 범타 처리하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 1:2 )

5회초, 1아웃 이후 벌레슨이 2루타를 쳤지만, 골드슈미트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고[18], 아레나도가 볼넷을 골랐지만 오닐이 삼진아웃되며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 아다메스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며 2점차가 되었다. ( 1:3 )

6회초, 고먼-워커-키즈너가 나서 삼자범퇴를 당했다. 6회말, 선두타자인 콘트레라스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미첼-앤더슨-투랑을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 1:3 )

7회초, 2아웃 이후 벌레슨의 볼넷, 골드슈미트의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레나도가 삼진을 당했다. 7회말, 위머를 삼진으로 잡고 시작한 이닝에서 옐리치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윈커-아다메스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텔레즈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으며 점수 차가 5점까지 벌어진다. ( 1:6 )

8회초, 오닐-고먼-워커가 내야안타-볼넷-볼넷을 얻으며 무사만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키즈너의 타석에 대타로 나온 콘트레라스가 삼진을 당하고, 에드먼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도노반의 타석에 대타로 니온 모터가 삼진을 당하며 무사만루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8회말, 헬슬리가 나와 앤더슨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투랑-위머-옐리치를 범타처리하며 오랜만의 등판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 1:6 )

9회초, 벌레슨-골드슈미트-아레나도가 나서 삼자범퇴를 당했다. ( 1:6 )


2.4. 4/10 ~ 4/12 @ COL (2W 1L)[편집]



2.4.1. 4/10 - 4:7 L[편집]




2.4.2. 4/11 - 9:6 W[편집]




2.4.3. 4/12 - 7:4 W[편집]



2연승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잭 플래허티가 5.1이닝 2실점 1자책으로 호투했다. 제구가 좋았다고는 못하겠지만 1볼넷만 내주며 나아진 모습이였다. 다만 이전 경기들부터 불펜에 조금씩 불안점이 생겼는데 팔란테가 버헤이건의 주자들을 분식회계하며 점수를 내줬다. 그나마 헬슬리가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하며 첫경기 2실점 이후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고먼이 홈런을 기록하며 OPS 1.186의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터지는게 아닌가 싶다. 아레나도와 오닐도 홈런을 치며 원래의 강타자들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중이다. 그러나 콘트레라스가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이다. 도노반도 타격감이 떨어졌는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워커가 오늘도 안타를 치며 신인 연속경기 안타 기록 타이(12)를 달성했다.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중부지구 4위로 올라왔지만 다음 피츠버그와의 시리즈에서 최소 위닝시리즈를 거두어야 와일드카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타선 전력이 확실히 위인만큼 투수진이 잘 해주어야 한다.


2.5. 4/13 ~ 4/16 vs PIT (2W 2L)[편집]



2.5.1. 4/13 - 0:5 L[편집]




2.5.2. 4/14 - 3:0 W[편집]




2.5.3. 4/15 - 3:6 L (E10)[편집]




2.5.4. 4/16 - 5:4 W (E10)[편집]



에드먼의 끝내기로 시리즈 타이를 만들었다. 마이콜라스가 5.2이닝 2자책으로 배팅볼 투수 수준이였던 전등판들보단 나은 피칭을 했지만 7피안타를 내주며 불안함을 보였다. 불펜도 실점을 하며 편안하게 이길 날이 없다.

돌아온 눗바가 홈런을 치며 타선 뎁스는 더 나아졌다. 고먼이 멀티히트를 쳤다. 도노반은 아직 타격감이 덜 회복된 모습이며 워커도 타율이 .267로 떨어지며 약간 지친 모습이다.

타선의 경우 이름값만 놓고보면 MLB최강이지만 득점권 타율이 상당히 저조하다. 안그래도 선발진은 평균이하로 평가받는데 강점인 타선도 득점을 못하니 승률이 5할이하에 이긴 경기도 힘겹게 이겼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6. 4/17 ~ 4/19 vs ARI (1W 2L)[편집]



2.6.1. 4/17 - 3:6 L[편집]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던 플래허티가 7회에 흔들렸고 이후 등판한 불펜들이 애리조나 타선에게 5점을 내주며 승부를 내주고 말았다.


2.6.2. 4/18 - 7:8 L[편집]




2.6.3. 4/19 - 14:5 W[편집]




1승을 거두며 스윕을 면했다. 우드포드가 6이닝 4실점으로 아주 평볌하게 던졌고 불펜은 계속 흔들리는 중이다. 에드먼이 단타 하나로 사이클을 놓칠만큼 맹활약했으며 고먼이 다시 홈런을 기록했다.

끔찍한 투수진을 오늘만이라도 이름값 하는 타선으로 매꿨다고 보면 된다. 경기마다 다실점하니 최소 7~8점 이상 득점해야 이기는데 되는날은 이기고 안되는 날은 진다. 그런데 아무리 타선이 좋아도 매경기 7득점 이상은 어떤 팀이든 매우 힘든 일이니 승률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


2.7. 4/21 ~ 4/23 @ SEA (1W 2L)[편집]



2.7.1. 4/21 - 2:5 L[편집]




2.7.2. 4/22 - 4:5 L[편집]




2.7.3. 4/23 - 7:3 W[편집]




2.8. 4/24 ~ 4/27 @ SF (1W 3L)[편집]



2.8.1. 4/24 - 0:4 L[편집]




2.8.2. 4/25 - 4:5 L[편집]




2.8.3. 4/26 - 3:7 L[편집]




2.8.4. 4/27 - 6:0 W[편집]




2.9. 4/28 ~ 4/30 @ LAD (0W 3L)[편집]



2.9.1. 4/28 - 3:7 L[편집]




2.9.2. 4/29 - 0:1 L[편집]



팀은 졸전 끝에 패배했고, 카디널스 프랜차이즈 선수[19]이자 지난 48년 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라디오 지역방송 KMOX의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마이크 섀넌이 향년 83세의 일기로 타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2월 16일에 팀 맥카버를 떠나보낸 카디널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초상집이나 다름없게 되어버렸다.


2.9.3. 4/30 - 3:6 L[편집]



결국 다저스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투수진은 7피안타 9볼넷으로 변함없이 불안한 모습이고 10안타를 기록하긴 했으나 0볼넷과 3득점에 그쳤다.

시즌전 걱정거리였던 선발진은 몽고메리 제외 어김없이 망해버렸고 그나마 사정이 나았던 불펜도 후반부터 부진하기 시작했다. 타선은 평균수준이지만 이름값에 비하면 못미치며 특히 아레나도의 부진이 걱정되는 모습이다.

10승 19패로 중부지구 5위로 최악의 4월을 보냈다. 시즌 전 중부지구 1위를 다툴거라고 예상됬던 팀이 맞나 싶을정도의 부진을 겪었다.


3. 월간 총평[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3시즌 3~4월
순위
경기수


승률
득점
실점
5 / 5
29
10
19
0.345
117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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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콘트레라스의 무릎에 공이 맞아 키즈너와 교체되었다.[2] 앙팀 도합 34안타 19득점의 난타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회 도노반의 동점 홈런 이후로 점수차가 1점 이하가 유지되었고 역전도 4번이나 나왔다.[3] 글러브에서 공을 한번에 빼내지 못해 스탭이 꼬였고, 1루 송구가 빗나갔다.[4] 원심은 세이프였지만 토론토의 챌린지로 판정이 번복되었다.[5] 다만 볼넷이 조금 많았던게 흠[6] 그러나 볼이 상당히 많았다. 안타는 한번도 내주지 않았고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안타를 계속 내주지 않을 확률은 적다.[7] 1루수인 골드슈미트가 아레나도의 송구를 놓쳐 세이프가 선언됐지만 그것을 보지 못한 아쿠냐는 덕아웃 쪽으로 향했고,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었다.[8] 플래허티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볼넷을 7개나 내주며 불안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9] 2위는 0.294의 블루 제이스[10] 다행히(?) 애틀랜타 3차전은 두자릿수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면서 희망고문도 덜 하긴했다.[11] 2차전 4회와 7회, 3차전 4회에 추가 진루를 하려다 아웃되었고, 운이 없는 경우이긴 하지만 3차전 9회에도 병살타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칼슨과 워커의 2루타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1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치른 7경기 중 1회와 2회 모두 실점하지 않은 경기는 2경기 뿐인데, 2경기 모두 잭 플래허티 선발 경기이다.[13] 4회 만루 기회때는 병살, 6회 만루 기회때는 3-1카운트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받을 수 있는 공을 쳐 범타로 물러나는 등[14] 만루 기회가 있었던 4회와 6회 모두 삼진을 당하며 팀의 무득점에 적지 않게 기여했다.[15] 플래허티도 2점을 내준 3회를 마치고 덕아웃에 들어오면서 뭐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16] 오즈나 트레이드는 현시점 카디널스 최악의 실책으로 평가받는다. 먹튀급 활약을 선보인 오즈나 하나 데려온다고 샌디 알칸타라잭 갤런을 보내버렸기 때문...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이나 그 둘만 있었으면 애스트로스, 파드레스 빰치는 강팀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트레이드다.[17] 4월 2일 토론토전 이후 6일만에 리드를 잡았다.[18] 이때 벌레슨은 3루까지 진루했다.[19] 3루와 외야 유틸리티 요원으로 뛰었으며, 정작 선수 생활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서 8년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