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차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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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엄청나게 많은 팀에 몸담고 있는 저니맨이다. 현재 MLB에서 가장 많이 트레이드된 선수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고 40세임에도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2.3.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2.4.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5.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편집]
저니맨 생활중 가장 오래 머물렀던 팀으로 제시 차베스의 커리어를 제대로 쌓는데 도움이 된 시즌이다.
토론토에서 2012 시즌 9경기 기회를 받았으나 저조한 성적을 내던 도중 머니볼 시즌2를 찍던 오클랜드가 큰맘먹고 현금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오클랜드로 이적했다. 2012 시즌 도중이라 트리플A에서 재조정을 거쳤고 잠시 메이저에 콜업되어 저조한 성적을 내고 2012 시즌이 끝났다.
2013 시즌 주로 중간계투로 등판하며 한 시즌을 보냈고 이때 3점 후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2014 시즌 선발 로테이션 후보로 있던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되면서 선발로 기용되기 시작되었는데 이때부터 완벽한 3~4선발급 기량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2015년까지 오클랜드의 선발로 훌륭히 소화했다.
2.6. 토론토 블루제이스 2기[편집]
2015 시즌이 끝나고 포스트시즌에서 선발공백을 절실하게 느낀 토론토는 투수력 보강을 위해 찾다가 리툴링을 선언한 오클랜드의 매물을 보던 도중 제시 차베스를 감지하게 된다. 이에 토론토는 한 시즌 좋은 성적을 낸 리암 헨드릭스가 플루크라 판단했는지 리암 헨드릭스를 내주고 제시 차베스를 영입하면서 차베스는 2번째 토론토 생활을 하게 된다.
토론토는 차베스를 불펜감으로 판단했고 불펜에서 4점대 방어율을 찍던 도중 우승을 노리던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매물대상은 마이크 볼싱어였는데 마이크 볼싱어는 2017년 폭망하면서 토론토의 헛방 트레이드가 되었다.
2.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우승을 노리던 다저스에서도 토론토와 똑같이 4점대 방어율을 유지하며 불펜으로 뛰었고 다저스가 지구우승을 하였으나 너무나도 불안정한 투구로 인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 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8.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편집]
자유신분이 되자마자 에인절스와 57.5M에 계약, 전반기 선발과 후반기 불펜 둘 다 뛰는 스윙맨으로 뛰면서 5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다.
2.9.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2.10. 시카고 컵스[편집]
2.11. 텍사스 레인저스 2기[편집]
2.1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기[편집]
2021 시즌 애틀랜타와 단년 계약을 하였고 선발과 불펜 둘 다 기용되면서 33⅔이닝 2.14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고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까지 등판하며 시즌을 종료하였다.
그렇게 2022 시즌 한 시즌 최다 이적기록을 갱신하며 이적사가의 전설을 찍어버리는데...
2.13. 시카고 컵스 2기[편집]
2022 시즌 리빌딩을 선언한 컵스와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계약하였고 스프링캠프까지 소화하며 정식으로 계약으로 전환, 컵스에서 불펜으로 단 3경기 뛰고 전시즌 팀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된다. 반대급부로 션 뉴컴과 일부 현금을 컵스가 받았다.
2.1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기[편집]
그렇게 3개월만에 돌아온 애틀랜타에서 1이닝 전문 불펜으로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7월까지 뛰었고 트레이드 마감기한인 8월이 다가오자 에인절스로 또 다시 트레이드되었다. 차베스와 터커 데이비슨을 매물로 삼아 데려온 인물이 에인절스 신성 철벽 마무리인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였다.
2.1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기[편집]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었지만 이적 이후 평자책이 3점 후반대로 폭등하면서 트레이드 결과는 완전히 말아먹게 되었고 결국 1달만에 웨이버 공시를 당하면서 방출대기 신분이 되었다.
2.1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기[편집]
이때 애틀랜타는 방출에 클레임을 걸어 다시 데려오는 데 성공, 사실상 A급 마무리인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터커 데이비슨 하나로 퉁치고 데려온 셈이 되었고 차베스는 이로써 한시즌(2022 시즌)에만 무려 3팀을 갈아타는 대기록을 만들었다. 게다가 차베스는 애틀랜타로 돌아오자마자 다시 2점대 방어율을 찍는 불펜이 되었지만 가을야구에서는 부진하였다.
40세 나이로 다시 단년계약을 맺어 맞이한 2023 시즌임에도 1점대 방어율을 찍는 철벽 1이닝 삭제전문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다시 커리어하이를 갱신하는 중이다. 팀이 2023 시즌 NL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으나 40세라는 나이와 강타선인 필리스라서 2023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는 참가를 못 했다. 40세 나이임에도 1.56을 찍으면서 노익장은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2023 시즌 타박상이나 부상으로 이탈하는 횟수가 많아져서 재계약이나 은퇴 둘 중 하나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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