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멘디 알칸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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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시카고 컵스에 입단하였다.
2014년 빅리그에 데뷔하였다.
2016년 6월 크리스 코글란을 상대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OPS .500이 넘지 않는 최악의 타격을 선보였다.
2016년 10월 웨이버 공시되었고, 신시내티 레즈가 클레임을 걸어 이적했다. 2017년에는 대타와 백업 2루수로 70경기에 출장하며 .171/.187/.248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8월, 신시내티 레즈에서 지명할당 당했다.
2018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뉴욕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19 시즌 종료 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산하 AAA팀인 새크라맨토 리버캣츠에서 뛰었는데 71경기 .280/.357/.586으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하여 주로 2루수와 좌익수를 오갔지만 내, 외야 전 포지션에 다 출전하였다. 시즌 타격성적은 97경기 285타석 타출장 .209/.267/.392에 OPS .658, 14홈런 28타점 4도루를 기록하며 전형적인 공갈포의 스탯을 쌓았다. 수비 스탯도 유틸리티지만 어느 포지션을 가든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컨택이 거의 안 되면서도 약 20타석마다 홈런을 쳐주는 장타력과 좋지는 않아도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2023년에도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1]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투수와 포수를 제외하고 전 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본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세이버상으로는 센터라인 포지션의 수비는 좋지 않아서 자리가 없을 때 들어가는 수준으로만 시키는 것이 맞는 수준.
타격은 컨택과 선구안이 좋지 못하지만 파워는 훌륭하다. 전형적인 공갈포.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사실 용병선수라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지 토종 유격수/2루수가 저 정도 성적을 내면 하위타선에 배치하면서 계속 쓸 만한 성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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