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셀 이글레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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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쿠바 프로야구 리그[편집]
쿠바 프로야구 리그 소속 이슬라 데 라 후벤투드에서 2010-11시즌부터 2012-13시즌까지 뛰었다. 해당 리그에서는 통산 88경기(5선발) 223⅓이닝 ERA 3.47을 기록했다.
2.2. 신시내티 레즈[편집]
2014년 자유계약을 통해 신시내티 레즈에 입단하였다.
2015년부터 AAA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빅리그 승격에 성공하여 95⅓이닝 평균자책 4.15를 기록했다. 이후 2020년까지 신시내티 레즈의 주축 불펜투수로 활약하였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60경기 이상 등판했다.
2.3.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편집]
2020년 12월 7일, 노에 라미레스를 상대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21년 현재 에인절스의 주축 불펜으로서 6월 28일 기준 13세이브를 올렸다. 7월 23일엔 세이브를 올리며 하늘에 손짓을 하는 세레머니를 했다. 9월 3일엔 30세이브를 올렸다.
에인절스 핵심 불펜직을 맡았고 QO를 받았으나 거절했다. 4~5년의 장기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2021년 12월 1일, 4년 5,800만 달러의 FA 계약을 맺었다.
2022 시즌에는 전반기동안 15세이브를 올리고 있지만 다 잡은 승리를 날려먹는 방화쇼를 몇 차례나 보여주면서 ERA 4.5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마무리 투수로서는 영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2022년 8월 2일, 제시 차베스와 터커 데이비슨을 상대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 후 12경기 10⅔이닝 1자책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부활했고 팀의 셋업맨이 되었다. 애틀랜타 팬들 사이에선 사실상 에인절스가 준 선물으로 불리고 있다. 게다가 반대급부로 간 두 명은 현재까지의 페이스로 보면 사실상 말아먹은 상태다.[1]
결국 이적 후 ERA 0.34 15홀드라는 미친 성적을 올리면서 시즌을 종료했고 켄리 잰슨이 떠난 팀의 마무리 투수 최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잰슨의 뒤를 이을 마무리 투수를 안 터지는 유망주를 넘겨주고 저점에서 너무 쉽게 구했기에 팬들의 반응은 에인절스가 단단히 호구잡혔다는 평이다.
2023 시즌 개막전부터 부상으로 4월을 통째로 결장하게 되었고 복귀한 5월 이후에도 작년과는 달리 방어율도 폭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아예 폭망 수준까지는 아닌지라 어떻게든 꾸역꾸역 막아내며 세이브를 기록 중이지만 영 미덥지 않은지 간혹 A.J. 민터가 마무리도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빠르게 영점을 잡아 8월에는 13경기 13이닝 무실점 7세이브의 완벽투로 이 달의 구원투수상을 수상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2022년 기준 평균 95마일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조합하여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이다.
4. 수상 내역[편집]
- All-MLB 세컨드 팀 (2021)
5. 연도별 성적[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여담으로 트레이드된 차베스는 에인절스에서 크게 부진하여 방출되었으나 애틀랜타가 클레임을 걸어 다시 되돌아오게 되었다. 근데, 돌아온 이후의 성적 역시 다시 좋아져서 이쯤 되면 에인절스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 결과적으로 데이비슨 1명을 주고 이글레시아스를 데려온 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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