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프랭스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편집]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출신으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였다.
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016년 싱글A+에서 인상적인 출루능력을 보여주었지만 파워가 약했고, 2017년 더블A에서도 파워는 보여주지 못했다.
2018년 더블A-트리플A 합산 2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주가를 올렸다.
2019년 메이저리그에 올라와서 69경기 타율 .243에 홈런 7개 24타점을 기록했다. 투수로 2경기를 뛴 적이 있다.
2.2.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20년 시애틀로 트레이드되었다. 파드리스가 오스틴 놀라, 오스틴 애덤스를 데려오고, 매리너스는 프랑스와 함께 우완 투수 안드레스 무뇨즈, 외야수 테일러 트래멀, 포수 루이스 토렌스 등 유망주 패키지를 받았다.
이적 후 7번째 경기인 9월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시애틀로 옮긴 이후의 시즌 성적은 23경기 타율 3할 2리 4홈런 23타점.
2021년 포텐이 터졌다. 미치 해니거와 함께 타선을 이끌면서 소속팀의 막판 질주를 이끌었다.[1]
시즌 최종 성적은 152경기 출장 타율 .291 18홈런 73타점 OPS .813로 팀 내 타율과 OPS 1위다. 또한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기도 했다.[2]
2022년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고,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의 영예를 누렸다. 1번 훌리오 로드리게스, 2번 타이 프랑스의 상위 타선이 굳어진 상태다.
포스트시즌에서는 3안타 경기 등의 활약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시애틀 빈공의 주범이 되어버렸다.
2023년 1월 13일, 생애 첫 연봉 조정 시즌을 맞아 41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1월 19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1루수 TOP 10 부문 7위에 올랐다.#
클리블랜드와의 개막전에서 8회에 결승홈런을 치며 4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5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데뷔 첫 멀티홈런 경기를 완성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하지만 부진과 기복에 빠지면서 하위타선으로 내려갔고, 시즌 최종 타율 .250 OPS .703 wRC+ 104로 시애틀 이적 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컨택 능력이 뛰어나고 장타력도 겸비해 매년 2할 후반대의 타율과 10개 이상의 홈런, wRC+ 120 내외를 기대할 수 있는 타자다.
다만, 주력이 MLB 최악 수준이고 수비도 좋은 편은 아니라서 WAR을 많이 까먹는 편. 병살타도 많다.
특이한 점은 힛 바이 피치를 굉장히 많이 얻어낸다. 2021~23 리그 1위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이름이 말 그대로 프랑스인 탓에(스펠링도 같다.) 팬들이 프랑스 국기, 바게트처럼 '프랑스스러운' 아이템을 들고 응원하는 경우가 많다. 마리 앙투아네트나 프렌치 프라이 코스프레를 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 코스프레의 현장
[1] 시애틀은 후반기 질주로 90승을 기록했지만 시즌 막판까지 가서 아쉽게 와일드카드에 실패했다.[2] 1루수 106경기, 2루수 21경기, 3루수 5경기 출장[3] 2021년 8월 14일 VS 토론토 블루제이스[4] 2021년 8월 22일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0:03:54에 나무위키 타이 프랭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