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드 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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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019 드래프트 20라운드에 느즈막히 뽑혔다.
2021년 마이너리그 A~A+를 오가며 20-20을 찍으면서 팀 내에서 주목받게 되었다.
2022년에도 AA~AAA에서 준수한 성적을 올렸고, 2023년 40인 로스터에 진입했다. 등번호는 18번을 받았다.
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23년 7월 20일, 제러드 켈닉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고, 당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데뷔전을 치렀다.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OPS 9를 넘기는 깜짝 활약으로 켈닉의 공백을 메우는 것을 넘어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한 명이 되고 있다.
8월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3으로 패색이 짙던 9회초, 카를로스 에스테베즈[1]의 100마일 직구를 받아쳐 역전 만루홈런을 만들면서 팀의 5-3 역전승에 기여했다. 본인도 통산 첫 만루홈런.
이 날의 기세에 힘입어 시애틀은 에인절스 4연전을 휩쓸었고, 8월에 구단 역대 월간최다승(21승 6패)을 올리고 지구 1위까지 오르게 된다. 훗날 스캇 서비스 감독도 말로우의 만루 홈런이 모멘텀이 되었음을 언급했다.
이후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고 9월에 켈닉이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하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하지만 올 시즌 샘 해거티가 부진하며 구멍이 났던 백업 외야수 역할을 새 얼굴로서 훌륭히 채워준 것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60 | Arm: 45 | Field: 45 | Overall: 45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그때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에 23경기 연속 세이브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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