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무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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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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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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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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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 계약했다.

2018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25경기 24⅔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0.73를 기록했다.

2019년 마이너리그에서 35경기 평균자책점 3.03를 기록한 뒤 어린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패스트볼 평균 100마일의 스피드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20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는 바람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 재활 중인 2020년 8월, 오스틴 놀라 트레이드에 포함되며 시애틀로 팀을 옮겼다.[1]

2.2.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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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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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에서 복귀해 시즌 막바지에 로스터에 등록되어 1경기를 등판했다.[2][3] 볼넷 2개를 연달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나마 실점은 면하며 ⅔이닝 2BB 1K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팀은 3:7로 패배.

12월 1일, 4년 $7.5M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적 후 1경기 ⅔이닝만 던진 투수와 장기 계약을 맺은 이례적인 케이스다.

2.2.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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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기대가 적중하면서 필승조로 활약중이다. 마무리 폴 시월드 앞에서 하이레버리지 순간마다 등판해 100마일을 넘나드는 좋은 투구를 보이며 시애틀 불펜 최고의 카드로 자리잡았다.

2.2.3.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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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시월드와 역할을 바꿔 올해부터 마무리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개막전 9회초 3:0 리드 상황에서 등판해 아메드 로사리오와 호세 라미레즈에게 안타와 2루타를 맞으며 장작을 쌓았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개막전 세이브를 수확했다.

그러나 4월 9일, 오른쪽 삼각근 긴장 증세로 15일 IL에 등재되었고, 6월에 복귀했다. 그동안 마무리는 시월드가 맡았는데 무뇨스 복귀 후에도 계속 8회 셋업맨 무뇨스/ 9회 마무리 시월드로 등판하고 있다.

7월말 시월드가 트레이드되면서 비로소 마무리 보직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연이어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면서 역시 마무리는 실력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4]


8월에는 마무리 자리에 빠르게 적응해 14경기 1승 1패 9세이브 1홀드 14이닝 20K ERA 1.93의 좋은 성적을 보이며 이 달의 구원투수상을 수상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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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99~100마일, 최고 103.2마일(약 166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80마일 후반대의 종으로 떨어지는 하드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우완 투피치 파이어볼러다. 몸쪽을 찌를 수 있는 제구력도 갖고 있어 마무리감으로 꼽힌다.

하지만 과도하게 빠른 구속 + 역동적인 투구폼 + 토미 존 수술 경력으로 인해 부상 위험도가 높은 투수로 분류되며 관리가 요구된다.

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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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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