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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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기별 내용
2.1. 5/2 ~ 5/4 vs LAA (0W 3L)
2.1.1. 5/2 - 1:5 L
2.1.2. 5/3 - 4:6 L
2.1.3. 5/4 - 7:11 L
2.2. 5/5 ~ 5/7 vs DET (1W 2L)
2.2.1. 5/5 - 4:5 L
2.2.2. 5/6 - 5:6 L (E10)
2.2.3. 5/7 - 12:6 W
2.3. 5/8 ~ 5/10 @ CHC (2W 1L)
2.3.1. 5/8 - 3:1 W
2.3.2. 5/9 - 6:4 W
2.3.3. 5/10 - 4:10 L
2.4. 5/12 ~ 5/14 @ BOS (3W 0L)
2.4.1. 5/12 - 8:6 W
2.4.2. 5/13 - 4:3 W
2.4.3. 5/14 - 9:1 W
2.5. 5/15 ~ 5/17 vs MIL (2W 1L)
2.5.1. 5/15 - 18:1 W
2.5.2. 5/16 - 2:3 L
2.5.3. 5/17 - 3:0 W
2.6. 5/18 ~ 5/21 vs LAD (3W 1L)
2.6.1. 5/18 - 16:8 W
2.6.2. 5/19 - 0:5 L
2.6.3. 5/20 - 6:5 W
2.6.4. 5/21 - 10:5 W
2.7. 5/22 ~ 5/25 @ CIN (2W 2L)
2.7.1. 5/22 - 5:6 L (E10)
2.7.2. 5/23 - 8:5 W
2.7.3. 5/24 - 3:10 L
2.7.4. 5/25 - 2:1 W
2.8. 5/26 ~ 5/28 @ CLE (1W 2L)
2.8.1. 5/26 - 3:4 L
2.8.2. 5/27 - 2:1 W (E10)
2.8.3. 5/28 - 3:4 L
2.9. 5/29 ~ 5/30 vs KC (1W 1L)
2.9.1. 5/29 - 0:7 L
2.9.2. 5/30 - 2:1 W
3. 월간 총평



1. 개요[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 5월에 진행된 경기를 설명하는 문서.


2. 경기별 내용[편집]



2.1. 5/2 ~ 5/4 vs LAA (0W 3L)[편집]



2.1.1. 5/2 - 1:5 L[편집]




2.1.2. 5/3 - 4:6 L[편집]



가예고스가 9회초에 불을 질러주며 마이콜라스의 승리를 날렸고, 팀은 패배하며 5연패를 달성했다..[1] 타선이 4점을 내줬지만 오타니에게 5이닝동안 13삼진을 조공하였다.


2.1.3. 5/4 - 7:11 L[편집]



플래허티가 10실점을 하며 초반부터 승기가 넘어갔다. 에드먼과 눗바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따라잡지 못하고 패배하며 연패 탈출 실패. 그리고 홈팬들의 엄청난 야유는 덤. 시즌 초반 꼴아박던 콜로라도가 밀워키를 상대로 스윕을 가져가며, 2경기 차로 내셔널리그 전체 꼴찌로 떨어지게 되었다.


2.2. 5/5 ~ 5/7 vs DET (1W 2L)[편집]



2.2.1. 5/5 - 4:5 L[편집]



2006년 월드 시리즈 리매치로 진행되는 경기. 이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게 스윕패를 당한 만큼 팀 분위기도 많이 가라앉아있는 상황. 하지만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곳 까지 왔기에 이번 시리즈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도모해야 한다.

7회초에 힉스가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오늘도 패했다. 타선은 7회,8회 만루찬스를 맞이했지만 역전까지 실패하며 7연패를 달성했다.[2] 특히 1번타자로 나선 에드먼의 부진이 심각했다. ~이날도 팬들의 야유로 끝났다.~


2.2.2. 5/6 - 5:6 L (E10)[편집]



기어코 8연패를 당했다. 복귀전을 치른 웨인라이트의 부진은 어쩔수 없었지만 불펜이 그의 승을 지켜주지 못했다. 그나마 연장까지 끌고간것도 9회초 우익수 눗바가 3루주자의 태그업을 잡아낸 덕분이었고 이게 아니었다면 연장도 없었을것이다.


2.2.3. 5/7 - 12:6 W[편집]



6회 빅이닝과 폴 골드슈미트의 5타수 4안타 3홈런 활약에 힘입어 기나긴 8연패를 끝내는데 성공했다.


2.3. 5/8 ~ 5/10 @ CHC (2W 1L)[편집]



2.3.1. 5/8 - 3:1 W[편집]



어제 8연패에서 벗어난 것에 이어 오늘은 개막후 11시리즈 연속 1차전 패배에서 벗어났다.
투수진이 1점밖에 내주지 않았고 타자들도 6안타 2볼넷으로 3점이나 내는 등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며 8연패후 2연승에 성공했다.


2.3.2. 5/9 - 6:4 W[편집]



4:4로 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폴 데용이 결승 홈런을 때렸고 칼슨의 3루타와 키즈너의 2루타로 추가점까지 올리며 6:4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했고 다음 경기에서 시즌 첫 스윕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2.3.3. 5/10 - 4:10 L[편집]



카디널스의 선발진 중 가장 안정된 모습을 보이던 몽고메리가 5이닝 6실점에 그치며 초반부터 승부가 기울었고, 카디널스의 시즌 첫 스윕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2.4. 5/12 ~ 5/14 @ BOS (3W 0L)[편집]



2.4.1. 5/12 - 8:6 W[편집]



오늘도 웨인라이트가 5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았고, 카브레라가 8회에 2점을 내주며 9회까지 5:6으로 지고 있었지만 400세이브 마무리투수인 켄리 잰슨이 나오자 마자 볼넷-도루-안타로 동점을 허용하고 고먼의 역전 결승 투런 홈런으로 블론 세이브를 범했고 9회말을 헬슬리가 3K로 막은 카디널스가 승리한다.


2.4.2. 5/13 - 4:3 W[편집]



상대 선발인 크리스 세일에게 8이닝 9K 3피안타 1실점을 헌납했지만, 9회에 올라온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에게 3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고 잰슨에게 400세이브 달성 이후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선물했다.


2.4.3. 5/14 - 9:1 W[편집]



선발투수인 마이콜라스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이 적절히 득점지원을 해주며 필승조를 쓰지않고 승리를 가져왔고 시즌 첫 스윕을 만들어냈다. 또한 놀란 아레나도가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여러모로 기분 좋은 시리즈가 되었다.


2.5. 5/15 ~ 5/17 vs MIL (2W 1L)[편집]



2.5.1. 5/15 - 18:1 W[편집]



윌슨 콘트레라스가 포수로 복귀했고 콘트레라스를 감싸준[3] 잭 플래허티가 7이닝 10K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투를 펼치는 와중에 타선도 폭발하며 대승을 거뒀다. [4]

콘트레라스가 포수로 성공적으로 복귀하면서 최근 8경기 7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아레나도가 4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나가는 등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2.5.2. 5/16 - 2:3 L[편집]




2.5.3. 5/17 - 3:0 W[편집]



로테이션상 웨인라이트의 등판 차례였지만 좌완에게 약한 밀워키를 상대하기 위해 매튜 리베라토어가 선발로 나왔고 5이닝 6K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이 4이닝 무실점을 보태며 영봉승을 거뒀고 밀워키의 에이스인 코빈 번스에게 6이닝 3실점 패전을 안겼다.

놀란 아레나도가 1회 적시타로 통산 1000타점을 달성하였다.


2.6. 5/18 ~ 5/21 vs LAD (3W 1L)[편집]



2.6.1. 5/18 - 16:8 W[편집]



상대 선발인 유리아스에게 한 이닝 4홈런을 선사하며 3이닝 6실점 패전을 선물했다. 4회 아레나도의 홈런으로 9:2까지 벌어진 경기는 프레디 프리먼이 통산 300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하고 먼시도 홈런을 날리며 1점차까지 좁혀졌지만 3회 역전 쓰리런을 때렸던 콘트레라스가 8회에도 쓰리런을 때렸고 8회 7점을 뽑으며 16:8로 승리하였다.
1회에 2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이후 자책점을 내주지 않은 웨인라이트는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96승을 땄고 카디널스는 전날 코빈 번스에 이어 이틀 연속 에이스들에게 패전을 안겼다.

카디널스는 7홈런 16득점으로 타선이 폭발한 하루였다. 한 경기 7홈런은 카디널스 통산 3번째이자 팀 타이기록이고 다저스 또한 7개의 피홈런이 통산 3번째이자 팀 타이기록이다.


2.6.2. 5/19 - 0:5 L[편집]



전날 뜨거웠던 타선이 2안타 무득점에 그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선발투수였던 마츠는 시즌 첫 무자책 투구에도 패전을 안았다.


2.6.3. 5/20 - 6:5 W[편집]



신더가드에게 2회까지 3점을 뽑으며 신더가드를 무너뜨리나 했지만 이후 3~7회 5이닝을 15타자로 물러 났고,[5] 그 사이 다저스는 6회 마르티네즈의 쓰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다. 8회초를 헬슬리가 정리하고 8회말, 에드먼이 선두타자 2루타를 쳐서 1아웃 1루 상황에서 좌완인 곤잘레스가 마운드에 있었기 때문에 골드슈미트에게 고의4구를 내줬지만 고먼이 결승 쓰리런 홈런을 친다.

9회초, 올리버 마몰 감독은 필승조 불펜인 가예고스가 남아있었지만 투수를 바꾸지 않고 헬슬리에게 멀티이닝을 맡기는 기이한 선택을 하고, 결국 헬슬리는 1점을 내주고 0아웃 2,3루라는 안타만 맞아도 동점이 되는 상황을 만들고 마운드를 내려간다. 마운드에 오른 가예고스는 대타로 나온 윌 스미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긴 했지만 2아웃을 잘 잡았고, 베츠를 상대하게 된다.

베츠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았지만 3구 연속 볼을 던지며 풀카우트가 되었고, 가예고스가 던진 6구는 존 바깥으로 빠지는 공이었지만 심판이 퇴근콜을 잡아주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두 팀의 명경기가 심판의 오심으로 얼룩지는 찜찜한 승리를 거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이 승리로 신시내티 레즈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가 되었다.[6]


2.6.4. 5/21 - 10:5 W[편집]



1, 2, 3번 타자인 눗바, 골드슈미트, 콘트레라스가 도합 1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지만 아레나도와 하위타선이 폭발하며 12안타 10득점을 뽑으며 이번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으며 6연속 루징시리즈 후 4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이 승리로 시카고 컵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가 되었다.[7]


2.7. 5/22 ~ 5/25 @ CIN (2W 2L)[편집]



2.7.1. 5/22 - 5:6 L (E10)[편집]



이 패배로 이 날 경기가 없었던 컵스에게 반경기차 지구 3위를 내줬다.


2.7.2. 5/23 - 8:5 W[편집]




2.7.3. 5/24 - 3:10 L[편집]




2.7.4. 5/25 - 2:1 W[편집]



골드슈미트, 아레나도, 콘트레라스가 휴식을 취한 경기에서 마이콜라스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8회초 고먼이 결승 2루타를 날린 후 도루와 폭투로 쇄기점까지 뽑으며 9회말 가예고스가 1점을 내줬지만 승리하였다.


2.8. 5/26 ~ 5/28 @ CLE (1W 2L)[편집]



2.8.1. 5/26 - 3:4 L[편집]



4회까지 내야안타 1개만 내줬던 리베라토어가 5회 몸에 맞는 볼 이후 4연속 안타를 맞으며 4실점했고 이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2.8.2. 5/27 - 2:1 W (E10)[편집]



플래허티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는 사이 카디널스는 9이닝동안 2안타에 그치며 1:1로 연장전에 돌입한다. 10회초, 공교롭게도 2회 솔로홈런으로 팀의 유일한 득점을 만들어낸 도노반이 주자가 되었고 도노반은 도루와 포일로 홈을 밟으며 또다시 팀을 구원했고 팀은 2안타만 치고도 승리하였다.

이 승리로 시카고 컵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가 되었다.[8]


2.8.3. 5/28 - 3:4 L[편집]



5회 3홈런으로 3점을 냈지만 9회말, 헬슬리가 8연속 볼로 두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승리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 남은 상황에서 역전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맞고 패배했다.

이 패배로 신시내티에게 지구 3위를 뺏겼다.


2.9. 5/29 ~ 5/30 vs KC (1W 1L)[편집]



2.9.1. 5/29 - 0:7 L[편집]



이 패배로 컵스에게 추월당해 반경기차 지구 5위가 되었다.


2.9.2. 5/30 - 2:1 W[편집]



마이콜라스가 8이닝 10K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투를 펼치며 승리했다.


3. 월간 총평[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3시즌 5월
순위
경기수


승률
득점
실점
4 / 5
28
15
13
0.535
150
130

5월 초반에는 4월부터 시작된 연패가 길어지며 결국 8연패까지 당하며 안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타선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9] 8연패를 끊었고, 8연패를 끊은 시점부터 신시내티 2차전까지 12승 4패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신시내티 3차전부터 7경기 15득점의 타선 침체가 시작되며 상승세가 꺾였지만 타선 침체가 연패로 이어진 4월과는 달리, 투수진들이 잘 버텨주며 그 7경기에서 3승 4패로 선전하였다. 다행스러운 점은 5월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2일간의 휴식을 가지고 6월 첫 경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타선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이다.

카디널스가 5월에 반등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투수진들의 활약이 있을 것이다. 투수진이 부진했던 4월엔 타선 침체가 바로 연패로 이어졌지만 5월말엔 타선 침체에도 연패를 잘 당하지 않았다. 특히 잭 플래허티는 콘트레라스의 포수 복귀전에서 7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콘트레라스를 성공적으로 포수에 복귀시켰고,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첫 5경기에서 ERA 7.46을 기록했지만 이후 7경기 ERA 1.62를 기록하며 1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도 나아진 모습을 보였는데, 시즌 초 부진으로 팀을 힘들게 했던 놀란 아레나도는 보스턴 원정에서 타격폼을 수정한 후 5경기 연속 홈런까지 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놀란 고먼 또한 한달간 홈런 7개를 치며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정확도는 부족하지만 장타력이 좋은 유격수 폴 데용의 합류로 하위타선에서도 홈런과 득점이 나오면서 게임 운영이 편해졌다.

특히 윌슨 콘트레라스는 디트로이트전부터 포수마스크를 내려놓고 지명타자로 나섰지만 언해피를 띄우지 않고 팀의 결정을 따르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반등을 이끌었다. 그리고 포수로 복귀한 밀워키 전에서 선발투수인 플래허티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다만 타석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장기계약을 준 카디널스에게 실망을 안기지 않으려면 공격에서의 반등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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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회초 오타니에게 안타를 맞을때 홈팬들의 야유가 터져나오며 선수들을 비난했다.[2] 특히 8회말은 볼넷이 선언됐어야 할 칼슨의 타석에서 병살타가 나오면서 대량 득점을 하지 못했고, 이후 연속 3안타가 눗바의 타구가 펜스를 넘지 않았다면 동점도 가능했기에 매우 아쉬운 이닝이 되었다.[3] 시즌 초 투수진이 부진하자 프런트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키즈너에게 포수를 맡기고 콘트레라스는 지명타자로 내보내는 선택을 한다. 이때 플래허티가 투수진의 부진은 투수들의 잘못이지 콘트레라스의 잘못이 아니라고 언급했다.[4] 8회말 14:1에서 2아웃 만루가 되자 2루수인 브로소가 마운드에 올랐고 앤드류 키즈너가 만루홈런을 치며 18:1을 만들었다.[5] 3회는 아레나도가 안타를 쳤지만 도루실패 아웃을 당했고, 6회는 고먼이 안타를 쳤지만 아레나도가 병샅타를 쳤다.[6] 게임 차는 똑같지만 카디널스가 1승 1패를 더 거둬 승률에서 근소 우위를 보였다.[7] 게임 차는 똑같지만 카디널스가 1승 1패를 더 거둬 승률에서 근소 우위를 보였다.[8] 컵스는 반경기차로 지구 5위가 되었다.[9] 4월 초반의 타선은 출루율은 높았지만 장타율이 낮아 잔루가 많고 답답한 모습을 보였지만 5월 중반에는 장타력까지 좋아지며 시원시원한 공격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