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마사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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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bd3039><width=20%><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bd3039,#ce424a> 22 휘틀록 · 25 윈코스키 · 37 피베타 · 41 세일 · 46 슈라이버 · 50 크로포드 · 55 마틴 · 56 와이스 · 66 베이오 · 68 조베라 · 72 머피 · 74 잰슨 · 75 월터 · 76 켈리 · 78 재크스 · 79 마타 · 83 버나디노 · 89 하우크 · # 곤잘레스 · # 페랄레스 · # 캠벨 · # 와이서트 · # 슬레이튼 · # 크리스웰 ||
|| 포수 || 3 맥과이어 · 12 ||
|| 내야수 || 10 스토리 · 11 데버스 · 19 레예스 · 29 달벡 · 36 카서스 · 43 라파엘라 · 47 발데스 · 70 해밀턴 ||
|| 외야수 || 7 요시다 · 16 듀란 · 30 레프스나이더 · 52 아브레우 · # 오닐 ||
||<-2>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알렉스 코라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라몬 바스케스 파일:미국 국기.svg 앤드류 베일리
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페이츠 ||
||<-2><bgcolor=#eeeeee,#191919>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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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마사타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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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릭스 버팔로즈 우승 엠블럼 V5.svg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2022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2021


파일: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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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반지}}}
2023
-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20~2021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수위타자
2019
모리 토모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요시다 마사타카
(오릭스 버팔로즈)

2022
마츠모토 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21~2022년 퍼시픽 리그 최고 출루율
2019~2020
콘도 켄스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요시다 마사타카
(오릭스 버팔로즈)

2023년 수상자



오릭스 버팔로즈 등번호 34번
나카야마 신야
(2012~2015)

요시다 마사타카
(2016~2021)


요코야마 세이야
(2024~)
오릭스 버팔로즈 등번호 7번
이토이 요시오
(2013~2016)

요시다 마사타카
(2022)


니시카와 료마
(2024~)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7번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2016~2022)

요시다 마사타카
(2023~)


현역



보스턴 레드삭스 No.7
요시다 마사타카
吉田正尚 | Masataka Yoshida

출생
1993년 7월 15일 (30세)
후쿠이현 후쿠이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학력
츠루가케히 고교 -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신체
173cm, 85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신인선수 선택회의 1순위 (오릭스)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즈 (2016~2022)
보스턴 레드삭스 (2023~)
계약
2023 - 2027 / $90,000,000
연봉
2024 / $18,000,000
등장곡
오릭스 시절 : Village People -《Macho Man》[1]
현재 : Flo Rida -《Good Feelin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야구선수.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吉田正尚20180730-080715.jpg

특유의 호쾌한 풀스윙

NPB 시절부터 리그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기에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다. 큰 스윙을 가진 장거리포이면서 준수한 타율과 정교함, 끝내주는 선구안까지 겸비했다. 2022 시즌까지 통산 볼삼비가 1.4개이며 데뷔 2년차 시즌부터 매 시즌 3/4/5 라인을 찍을 정도로 비율 스탯만 보면 흠잡을 데가 없다. 리그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NPB 시절의 타격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2]였으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메이저리그 클래스의 투수들을 상대로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며 회의론을 불식시켰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더 높은 수준의 투수들의 공에도 헛스윙을 거의 하지 않아 삼진율을 매우 낮게 유지 중이다.


요시다의 홈런 장면

카도타 히로미츠와 유사한 유형의 풀스윙형 타자[3]로, 키는 공식 173cm로 일본인 일반 성인 남성 평균 키와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나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마초맨'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인 상당한 골격근량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빠른 몸통 움직임에서 나오는 호쾌한 풀스윙을 통해 작은 키를 극복한 뛰어난 파워를 자랑한다. 2019년까지는 타구 분포가 명백한 풀히터였지만 2020년에 들어서는 스프레이 히터에 가까워지며 더욱 발전하였다. 2020년부터는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밀어치는 걸 의식한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2스트라이크시 타구 분포가 0~1스트라이크 때와 비교해서 더 좌익수쪽으로 많이 보내는 편. 작은 체격에도 근육질 체구에 스윙이 크고 손목 힘이 강한 편이라 타구 비거리가 상당한 편이다. 풀히터라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메이저리그마냥 2루수가 2익수 자리에 서고 3루수가 2루수 자리로 이동하며 3유간을 비워버리는 극단적 좌타 풀히터 상대 수비 시프트가 걸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체격이 크지 않은 탓인지 데뷔 시즌부터 허리 쪽 부상이 고질적인 문제였고 잔부상도 꽤 있는 편이었다. 이에 몸에 걸리는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2017년 시즌 중반부터는 스윙 이후 팔로스루를 할 때 한 손을 놓는 타격을 한다. 두 손으로 팔로스루를 하는 게 일반적인 일본 선수들 중에서는 드문 케이스라 이런 쪽으로도 팬들에게 주목을 받는다. 2017 시즌 종료 후 요시다의 허리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일본 내 스포츠 선수들의 허리 부상 치료에 상당히 저명한 양반이라 수술을 받은 이후 2021년 현재까지는 허리 부상이 재발하지 않은 상태.

수비력은 좋지 않은 편이다. 일단 외야수치고 어깨가 많이 약해서 가까운 거리에서도 노바운드 홈송구가 잘 되지 않기에 좌익수 말고 다른 포지션을 보긴 버거울 지경이다. 이외에도 기본적인 수비력이 타격에 비하면 심히 나쁜지라 주로 좌익수를 보는 편이고 간간히 체력안배를 위해 지명타자로 출장한다. 하지만 보스턴 이적 후엔 지명타자 자리에 저스틴 터너가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기에 좌익수를 주로 볼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점은 팬웨이 파크는 그린 몬스터의 존재로 인해 좌익수의 강력한 어깨의 중요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는 점이다. 2023 시즌만 놓고 보면 메이저 최악의 좌익수 중 한 명으로 타격에서 번 WAR을 수비에서 다 깎아먹었다.

프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적이 없을 정도로 주루 능력도 그닥 좋지 않다. 즉 타격 이외의 기여도는 일본 시절부터 높다고 보긴 힘든 타입.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위에 서술된 예상이 대부분이 적중하여 리그 상위권의 컨택과 리그 중상위권 수준의 파워 및 선구안, 그에 비해 아쉬운 수비력과 주루를 선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진출 후 아쉬운 점은 타격의 기복이 상당히 심해졌다는 점. 컨디션이 좋을 땐 루이스 아라에즈 못지않은 타격 도사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컨디션이 나쁠 땐 그저 땅볼 머신이 되어버린다.


4. 여담[편집]


  • 중학교 시절에는 일본프로야구보다 MLB를 더 즐겨봤다고 한다. 롤모델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중인 브라이스 하퍼이다. 하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후엔 3번을 사용 중이지만 2021년까지는 하퍼를 따라 34번을 고수했었다. 이후 2022 시즌이 끝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진출에 성공하였고 하퍼를 직접 상대편으로 만나며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배트까지 받은 건 덤.#

  • 본인이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이유로 대학 4학년 때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대학 국가대표로 출전한 일을 뽑은 바가 있다. 당시 같은 학년이었던 다카야마 슌(메이지대→한신), 모기 에이고로(와세다대→라쿠텐)는 도쿄 6대학 리그에서 뛰는 반면 자신은 대학 2부 리그에서 활동할 수 밖에 없게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기량 향상의 원동력이 됐다고 한다. #[4][5]


  • 2017년 10월 모델 겸 사업가 유리카와 결혼했다.

  • 왜소한 체구로 상당히 유명하다. 키도 별로 크지 않지만 비율도 별로 좋지 않은지라[6] 더욱 왜소해 보이기 때문. 유니폼을 입은 모습만 보면 동네 사회인 야구 선수같은 느낌이 난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다.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전이 끝난 후 이정후와 배트를 교환했다.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보자는 말을 하며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기다린다는 뉘앙스의 말을 남겼다. WBC 전부터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등 원래 이정후와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7]

  • 윤종신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다. 윤종신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자신의 20대 시절 사진과 비교했다.#

  • 선구가 좋은지 '일본의 후안 소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5. 둘러보기[편집]





[1]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요시다가 등장할 때 전광판을 보면 루차도르 마스크를 쓰고 아령 운동을 하고 있는 요시다가 등장한다. 팀에서도 아령 모양 풍선을 응원 도구로 판매하기에 관중들이 마초맨에 맞춰 아령 모양 풍선을 올렸다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018년 버전 등장 영상[2] 당장 NPB를 씹어먹고 메이저리그에 가서 폭망한 타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애초에 메이저리그는 NPB와 수준이 비슷한 트리플 A쯤은 가볍게 씹어먹어버리는 괴수들이 득실거리는 곳이다.[3] 이 때문에 일본 언론에서 '제2의 카도타 히로미츠'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4] 도쿄 6대학 리그의 수준이 예전과 같이 무조건적인 성지 취급은 받지 않지만 여전히 일본 대학야구에선 최고 수준의 대학 리그이며, 관중 동원도 웬만한 고교 야구 못지않을 정도로 대학 야구에선 최고 수준이다. 요시다가 속했었던 아오야마가쿠인 역시 도쿄 6대학에 꿀리지 않는 명문 리그인 도토대학야구연맹 소속이지만 이 당시에는 도토 1부가 아닌 2부 리그 소속이었다.[5] 프로에서는 거꾸로 요시다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을 만큼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나머지 둘 중 모기는 현재까지도 준수한 타격의 훌륭한 유격수로 평가받는데, 타카야마는 신인왕까지는 탔지만 이후로의 성장세가 지지부진하다.[6] 팔다리가 짧은 건 아니지만 키에 비해 상당히 굵어 짧아 보이는 데다가 키에 비해선 꽤 대두다.[7] 파일:AKR20230314115700007_01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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