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멜렌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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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1. 개요[편집]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 포수 겸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 시절에는 전체적으로 부침이 있긴 했는데, 꾸준히 승격을 이어가다가 2021 시즌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뛰며 41홈런과 OPS 1.011을 기록하는 대폭발 시즌을 보냈다.
2022년 5월 2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콜업 이후 정확도는 좀 떨어지긴 했지만, 18개의 홈런을 치며 나름대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주 포지션인 포수에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살바도르 페레즈가 버티고 있었기에, 그가 출전하는 날에는 외야수 혹은 지명타자로 출전하곤 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였다. 팀은 2라운드에서 멕시코에 패하며 탈락. 정규시즌에 들어와서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팀과 함께 성적이 추락했다. 포수 자리는 살바도르 페레즈가 올해도 주전을 차지해 우익수 출전 비율이 매우 높아졌는데, 6월 중순 현재 출루율이 3할 밑에 그치고 있고,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홈런 개수 역시 고작 5개에 그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외야 수비를 잘 하는 것도 딱히 아닌 지라 승리기여도는 F,B를 가리지 않고 마이너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타력이 있는 선수로, 포수, 외야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선수이며 외야 출전 때에는 우익수, 좌익수 포지션에서 출전한다. 단점은 정확성. 데뷔 시즌 타율이 고작 0.217에 그쳤으며, 2년차 시즌도 현재까진 0.220을 살짝 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보통 이런 유형의 선수들의 경우 +25홈런 이상의 확실한 장타력과 타출갭 1할 이상의 좋은 출루 능력을 갖고 있으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지만, 멜렌데즈는 아직 메이저 단계에선 이러한 확실한 툴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메이저에서 뛴 2시즌 모두 WRC+, OPS+가 100에 미치지 못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외야 출전 시에는 주로 우익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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