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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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뉴욕 메츠[편집]
2016~2022 7시즌 동안 뉴욕 메츠에서 뛰며 32승 24패 16세이브 ERA 3.48을 찍었다.구원 투수로서 ERA 2.91, WHIP 0.83을 기록했던 반면, 선발 투수로서는 ERA 4.35, WHIP 1.34에 그쳤다.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022년 12월 19일, 샌디에이고와 FA 계약을 맺었다. 2년 $15M 계약에 1년 뒤 옵트아웃이 가능한 형태.
2023년 4월 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으로 파드리스에서의 데뷔전을 치렀고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93구) 호투로 이적 후 첫 승을 수확했다.
8월 7일 다저스와의 홈 4차전에서는 그야말로 대폭망했다. 3회까지는 무실점으로 막다가 3회말에 5점을 지원받은 상태에서 4회초에 무키 베츠의 만루홈런을 포함하여 한꺼번에 8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는 대참사를 범하면서 3⅓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8실점 2K(71구)로 먼지나게 탈탈 털렸다. 팀도 13:7로 대패를 당하면서 당연히 시원하게 패전 투수가 되었다.
시즌 후 선수 옵션을 거부하여 FA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회전수가 높은 커브를 주무기로 한다.
메츠 불펜의 중심. 본격적으로 불펜으로 전향한 18시즌부터도 101이닝의 무지막지한 이닝수를 먹어줬으며 통산 2.5의 9이닝당 볼넷 비율로 안정적인 필승조 계투가 부족하던 메츠에 큰 힘이 되어준 선수이다.
기본 스타일은 선발 출신답게 93마일이라는 빠르지 않은 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슬라이더/커브를 모두 던지는 쓰리피치 불펜이다. 같은 뉴욕팀의 채드 그린과 같이 커브가 주무기이기는 하지만 속구에서 가장 높은 구종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91~93마일이라는 구속을 고려했을때 그 특별함이 더 도드라진다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유형들의 불펜들이 변화구를 주 무기로 삼는것과 달리, 속구의 비율이 높은데, 포심과 싱커를 거의 1대1 비율로 조합하면서 넓은 시티필드의 외야를 잘 이용하는 피칭을 삼고 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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