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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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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브 채널스포츠 토크의 킹, 스톡킹!
매주 월, 수, 금 18시에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스포츠 토크 프로그램. 본래 MBC SPORTS+ 공식 유튜브의 컨텐츠였으나, 2020년 5월 28일[2] 에 별도 채널로 독립했다.
각 스포츠 종목의 국내리그 선수가 출연하여 자신의 썰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는 정용검 아나운서이며, 전 야구선수이자 현 MBC SPORTS+ 소속 해설위원인 심수창이 고정으로 출연한다.
초기에는 야구부, 농구부, 축구부로 나뉘어 있었으나 현재는 야구 관련인물 전문방송이 되었다.[3]
2020년 12월 14일 독립된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2022년 4월 25일 독립된 채널의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2. 야구부[편집]
출연하는 선수들은 보통 야구부의 고정 DJ인
게스트들의 썰도 볼 거리지만 심수창의 입담도 볼거리. KBO 최고 기록인 선발 18연패 및 한화 시절 흑역사인 제로퀵 사건[5] 등을 위시로 한 다사다난했던 선수 시절을 기반으로 한 자학개그가 일품(...). 예를 들어, 제로퀵 사건 당시 포수였던 허도환이나, 18연패 탈출 경기 당시에 상대 선발 투수였던 송승준, 마지막 타석의 황재균 등 왠지 모르게 출연하는 게스트들은 심수창 위원의 흑역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경우가 많아서 토크의 주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인지 구독자 수 10만이 확정되면 소환될 사람이 다름 아닌 심수창과 참된 약속으로 유명한 당시 LG 트윈스 주장이자 현 LG 트윈스 배터리코치인 조인성 코치이다. 김문호, 배장호 1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금도 사이는 나쁘지 않은 듯. 전화 통화로 10만 돌파 시 출연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고 일단 10만 되면 보자는 답변이 나왔다고. 이후 실제로 10만 구독자를 달성했으나 현재 코치로 재임하고 있는 상태고, 이미 서로 다 풀린 상태에서 또 문제를 거론하는 걸 본인이 부담스러워 해서 당분간은 출연하는 걸 기대하긴 힘들 전망이다.
다만 심수창이 스톡킹 내에서 은연중에 본인의 선수 시절을 미화시키거나 상대 선수들이나 자신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지라 일부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좋지 못한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톡킹에서 쌓은 호감 이미지를 본인이 스스로 다 까먹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윤규진이 출연한 회차에서 한화에게 매몰차게 버림받았다는 식의 발언을 하면서 한화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심수창과 연관이 없는 구단의 팬들조차 쟤 왜 저러냐고 할 정도로 여론이 좋지 못한 편. 이전부터 한화나 LG 등 심수창이 몸담고 있던 구단의 팬들을 중심으로 심수창 때문에 스톡킹 안 본다는 여론이 꽤 많긴 했으나, 이 일을 계기로 한층 더 반응이 험악해졌다.[6] 심수창 뿐만 아니라 과거 논란이 있던 선수들이 출연해 은근슬쩍 세탁기를 돌리거나 웃음으로 희화화시키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늘어난 상황이다.
어느 게스트들이 나오든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심수창 결혼식 참석 여부[7] , 심수창-조인성의 2009년 그
심수창 해설위원은 원래 스톡킹이 시작할 때 당시에는 은퇴한 후 직업이 없었으나, 스톡킹에서 보여준 입담을 계기로 엠스플의 해설위원으로 발탁된다.
보통 4-5시간 정도 촬영을 하지만 논란이 될 부분을 편집하고 하다보니 분량은 1시간 남짓 된다고 한다.
2021년 12월 4일, 스톡킹 채널이 1주년을 맞았다.인터뷰 기사
2020시즌에 메이저리그를 담당했던 정용검 아나운서가 2021시즌부터 본인의 소속 방송사인 엠스플에서 메이저리그 중계권을 포기하고 스포티비에서 중계를 하게 되자, 다시 KBO를 맡게 되었고, 이로 인해 스톡킹 조합을 KBO중계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인지 시즌 시작하고 비축분이 다 게시된 2021년 4월 23일 이후로는 스페셜 장면을 편집해 올리고 있다. 2021년 5월 1일 엠스플 개편으로 준비기간을 가진 뒤 5월 중에 돌아오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대부분 현역 선수들의 경우, 일정으로 인해 시즌 중에는 출연이 힘들어, 대부분 시즌 종료 후 비시즌에 출연을 많이 하는 편이고, 그 시즌 동안은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이 출연을 많이 한다.
2.1. 방영 목록[편집]
게스트들의 소속팀은 현역 선수의 경우 출연 당시 소속팀, 은퇴 선수는 자신의 커리어 동안 가장 길게 소속된 팀.
2.2. 스톡킹 출장편[편집]
270여일동안 일산 스튜디오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본격적인 출장 에피소드 시작.
2.2.1. 방영 목록[편집]
2.3. 스톡킹 올림픽 특집편[편집]
2.3.1. 방영 목록[편집]
2.4. 스톡킹 in 스프링캠프 특집편[편집]
2.4.1. 스톡킹 in 스프링캠프 2022[24] 방영 목록[편집]
2.4.2. 스톡킹 in 스프링캠프 2023 방영 목록[편집]
다시, 야구의 시간
컴투스 프로야구 2023 캐치프레이즈
2.5. 여담[편집]
- 게스트로 출연한 현역 선수들이 출연 후 부진을 보이는 경우가 은근히 많아 스톡킹의 저주 아니냐는 드립도 생겼다. 송광민, 장원삼처럼 방출을 당한 선수들도 있다. 다만 스톡킹에 출연하는 선수들의 상당수가 심수창의 인맥이고 40대인 심수창과 현역 시절 친분을 맺은 선수들 또한 이제는 30대 중후반 이상의 노장들이라는 것은 감안을 해야 한다.
- 2022년 6월 15일에 방영된 정의윤 제5편이 논란을 일으켰다. 자막에는 '이미 좌절된 가을야구'라고 쓰였는데 2021년 정규시즌 최종전의 결과에 따라 정의윤의 당시 소속팀이었던 SSG 랜더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명백한 제작진의 자막 실수. 덧붙여서 정의윤은 출연 당시 '마지막 게임을 솔직히 선발투수 다 빼고 누가 올라가도 되잖아'라는 발언을 했는데 정의윤은 2021년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 2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정의윤은 본인의 부진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고 오히려 '팀에서 기회를 많이 못 받았다', '팀에서 노장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등 팀에 대한 불만만 늘어놨고 팬들은 '실력이 좋았으면 쓰지 말라고 해도 감독이 썼을꺼다', 'LG, SK-SSG에서도 보여준 게 없었는데 자기 연민에 빠져있다'고 비판했다. SSG팬들이 유튜브 동영상에 댓글을 많이 달자 결국 스톡킹 측에서는 영상을 내렸고 수정본을 재업로드 하는데 정의윤의 2021년 시즌 언급부분은 아예 영상에서 들어냈고 자막 실수에 대해서 사과한다는 스톡킹 측의 사과문을 포함시켰다.
- 2022년 7월~8월에 방영된 박철순 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동원 구타 사건이나 음주운전, 팬에 쌍욕을 했던 것 등 박철순이 잘못한 내용들은 전부 빼고 박철순을 칭찬하고 띄워주는 내용만 내보내고 있는데 특히나 박철순의 마이너리그 진출은 최동원 구타 사건과 분리해서 이야기 할 수 없는 사건인데도 최동원 구타 사건은 쏙 빼놓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그나마 윤동균 감독에게 항명한 사건은 이야기 했지만 마치 박철순은 아무것도 안했고 후배들을 말리지만 못한 정도로 축소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동안의 스톡킹 출연자들은 논란거리가 있을 경우 그 논란에 대해서 어느정도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해왔지만 박철순은 논란거리를 전혀 언급하지 않거나 박철순에 유리하게만 이야기하고 있다. 이때문인지 스톡킹 팬들은 이편과 다음편인 안경현[25] 편을 정식 편으로 인정을 안한다.
- 2023년 6월 19일에 공개해야 할 84-5회 방영분이 올라오는 영상은 안 올라오고 급기야 기어이 베이스볼 브런치를 올려버리는 병크를 저지르고 만 것. 댓글창은 그야말로 어이없는 상황에 할 말을 잃고 심지어 제작진 교체를 성토하는 댓글이 올라올 정도였으니 말이다. 다행히 수습해서 올린 싱태.
3. 농구부[편집]
4회 까지는 한장희 아나운서, 김일두 해설위원, 최연길 해설위원 셋이서 게스트 없이 했다가, 5회부터 야구부를 진행하는 정용검 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게스트를 초청하기 시작했다.
3.1. 방영 목록[편집]
4. 특별 이벤트[편집]
4.1.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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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투스 프로야구 V22 협찬.[2] 공식 출범은 2020년 6월 1일.[3] 축구부는 2회 방영 이후 업로드가 전혀 없으며, 농구부는 마지막 업로드인 2020년 7월 이후로 업로드가 끊겼다. 훗날 배장호&김문호 편에서 정용검 캐스터가 축구부가 폐지되었다고 언급하고 농구부도 사실상 폐지된 것처럼 연출했다.[4] 손승락은 2011년 중반부터 히어로즈에서 팀동료로 다시 심수창과 만났었다.[5] 2016년 5월 4일 SK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자마자 볼넷을 세 번 연속 허용한 후 만루홈런을 맞고 강판당했다. 이 날 등판기록은 0이닝 4자책점.[6] 다만 한화에서 버림받았다는 발언은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는 것이, 심수창이 개인 채널에서 1군 출전을 위해 단장과 감독을 찾아갔더니 선수가 직접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오라는 답변을 받았었다고 언급했다. 정작 심수창이 직접 다른 5개 구단에 연락해 실제로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오자 앞에서는 보내준다면서 뒤로는 다른 구단들에 받지 말라고 전화를 돌렸다고 특정 인물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렇지 절대 한화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이 때가 2군에서 연일 세이브를 기록하며 팬들 사이에서도 한 번쯤은 1군에 올려도 될 법한데 안올라오네? 하며 이상하단 생각을 했던 시기다.[7] 같은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김용의는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해 엄청난 속상함을 토로한 바 있다. 심수창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한다고 하자 김용의가 아무도 모르게? 잠실 한 복판에! 롯데 호텔에서! 현수막 쫙 걸어놓고 심 수 창 뭐 이렇게 해요? 아무도 모르게??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역시 초대받지 못한 최동수의 경우 선배들이 참석하면 뭔가 불편하거나 찔리는 게 있어서 그랬을 거라며 깠다. 결혼한 줄 몰랐던 건 덤. 반면 한화 동료였던 김혁민은 초대 받아서 2시간 반 걸려 갔다고 한다.[8] 커리어상 가장 길게 소속된 팀은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지만 전성기는 두산 베어스에서 보냈다.[9] 정식 회차이긴 하나 다음 회차인 정우람편 부터 정립된 '게스트 모셔다놓고 해당 게스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토크쇼' 포맷이 아닌 한 주간 있었던 스포츠 소식에 대해 패널 & 게스트가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되어 게스트로 출연하긴 했으나 심재학 위원 본인의 커리어나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던지 햇수로 4년이 지난 2023년에 재출연하게 된다.[10] 전성기는 한화 이글스 시절이었다.[11] 전성기는 롯데 자이언츠 시절이었다.[12] 이 편의 최고 백미는 정용검-> 정ㅛ검 아나운서의 NS 패스트볼 死구[13] 방영 당시에는 스톡킹에 출연한 역대 최고령 게스트이기도 하였으나 이후 36회차에서 깨졌다.[14] 2018 아시안 게임 홍콩전에서 임찬규를 상대로 홈런을 친 타자로, 영어강사로 알려져 있지만 아시안 게임 당시 미국 대학 야구부에 소속되어있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팀을 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15] 현 SSG 랜더스 1군 타격코치[16] 前 KBS/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17] 33회 이후 3주간의 공백기를 거침.[18] 최동수, 김용수에 이은 역대 최고령 게스트[19] 2.5 여담 문단 참조[20] 후술할 여담 참조[21]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구단주[22] KIBS 경기국제보트쇼 홍보 협찬.[23] 2022-2023시즌 전주 KCC 이지스로 이적.[24] 컴투스 프로야구 V22 협찬.[25] 이쪽은 그래도 해명은 했지만 논란이 워낙 많았던 사람중 하나였기에[26] 나성범, 이의리, 구창모, 고우석 등[27] 서울 SK 나이츠에서 19-20 시즌까지 뛴 후 은퇴했다.[28] 심수창의 소속 팀이었던 LG, 넥센, 롯데, 한화를 섞은 짬뽕 유니폼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