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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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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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8

LG 트윈스 등번호 51번
김상태
(1999~2004)

정의윤
(2005~2008)


봉중근
(2009~2018)
LG 트윈스 등번호 49번
노진용
(2008~2010)

정의윤
(2011)


최현종
(2012)
LG 트윈스 등번호 24번
이병규
(2009~2011)

정의윤
(2012~2015. 7. 23.)


임훈
(2015. 7. 24.~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37번
진해수
(2015~2015. 7. 23.)

정의윤
(2015. 7. 24.~2020)


서동민
(2021)
SSG 랜더스 등번호 10번
김세현
(2020)

정의윤
(2021)


안상현
(2022~)




파일:최강야구_정의윤.jpg

정의윤
鄭義潤|Jung Eui-Yoon

출생
1986년 7월 25일 (37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신곡초(부산마린스리틀) - 대천중 - 부산고
신체
188cm|90kg|B형#혈액형
포지션
좌익수, 우익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5~2015)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15~2021)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8년 12월 22일~2010년 10월 30일)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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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연일 정씨
가족
아버지 정인교
배우자, 딸 정재인, 쌍둥이 아들(2024년 출산 예정)
MBTI
ESFP[1]
등장곡
Coldplay - Viva La Vida[2]
응원가
LG 트윈스 시절
김아중 - 마리아[3][4]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시절
구단 자작곡[5][6][7]
쿨 - 또 자 쿨쿨[8][9]
정동하&김바다 - 승리하라 대한민국[10][11][12]
이문세 - 붉은 노을[13][14]
빅뱅 - 뱅뱅뱅[15][16][17]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정의윤 특유의 타격폼.[1]
전성기 기준 파워가 좋아 한 방이 있는 거포형 타자였다.

우선 장타력이 매우 준수하다. 밀어서 잠실 넘기는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커리어 하이인 2015, 2016년엔 컨택도 좋아 타고투저 덕을 보기는 했지만 타율 3할을 넘겼다. 특히 2016년에는 후술할 배드볼 히팅 성향과 맞물려 SK-SSG 단일시즌 최다 안타 기록인 179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선구안이 좋지 못한데, 커리어 하이인 2016년에 타율은 .311을 찍었지만 출루율은 겨우 .347에 그쳤다. 볼넷 25개, 삼진이 무려 76개로 1:3에 달하는 극악의 볼삼비는 전성기에도 매우 좋지 못했다.

이러한 확실한 약점을 안고도 소속팀에서 지속적으로 중용받은 이유는 바로 장타력에 따라오는 좋은 타점 능력 덕분이다. 2016년에는 한때 경기수보다 타점이 더 많았을 정도로 득점권에서 강했으며, 중요한 상황에 장타를 때려내서 비교적 낮은 WAR에 비해 WPA는 매우 준수하다. 2016년에는 2.00에 불과한 WAR에도 WPA는 3.19로 리그 전체 23위에 올랐을 정도이다.

정리하자면 2017년까지는 팀의 4번타자로 중요한 상황에 결정적인 적시타와 홈런을 뻥뻥 쳐주었고, 그 뒤로는 타율이 떨어졌지만 플래툰 요원으로는 매우 요긴한 우타 거포.

수비에서는 이미지와 갭이 있는 편인데, 어깨가 약한 편이지만 느린 발에 비해 수비범위가 넓고 수비센스도 나쁘지 않다. 다만 주루에서는 센스가 괜찮지만 발이 상당히 느려 단독 도루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4. 여담[편집]


  • 아버지는 야구 선수 출신 지도자인 정인교. 선수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포수로 뛰었고 은퇴 후에 롯데, 넥센 등 여러 팀을 돌아다니면서 배터리코치를 주로 맡았다. 그러나 딱히 키웠다 싶은 포수는 없다. 한마디로 존재감은 덜 한 편. 2014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2군 감독으로 재직하였고 2015년에는 전력분석관으로 있다. 정작 아들에게는 힘들다며 야구선수가 되는 것에 반대했다고 한다. 2019년 김해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현재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의 수석 코치이다.

  • 위에 서술된 아버지의 반대로 정의윤은 야구를 상당히 늦은 중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그전에는 아버지의 반대로 취미로만.[2]

  • 부산 사람이기도 하고, 자신이 어렸을 적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 코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사직 야구장을 자주 갔고, 당시 롯데 선수들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지냈다고 한다. 이 때문에 LG의 지명을 받기 전까지 롯데만 생각했다.

  • 2011년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LG의 스프링캠프에서 연이어 장타를 터뜨리는 만년 유망주 정의윤을 보고 일본에 와도 30홈런을 칠 수 있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정의윤은 주전 선수가 아니라 백업 선수"라는 대한민국 기자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로 후보 선수란 말인가?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놀라움을 표시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졸지에 정의윤의 활약 여부가 기요하라의 선수 보는 눈의 척도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참고로 기요하라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통산 홈런 5위에 오른 전설적인 타자다. 기요하라의 발언은 당시 립서비스 취급을 받아버렸으나 몇 년 후 LG를 나가면서 현실이 되었다. 다만 한국에서도 결국 30홈런은 못 쳤다.[3]

  • 심수창이 말하길 LG 시절, 기요하라 가즈히로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의 전설 켄 그리피 시니어도 프리배팅을 하는 정의윤을 보고는 “젊은 시절 호세 칸세코를 보는 것 같다.”며 극찬하며 데리고 오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조선일보 기사 그 정도로 프리배팅은 따라올 자가 없다고. 정의윤 본인도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도 우승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프리배팅에 강한 자신감을 비추었다.

  • 어느 순간부터 깎아치는 타법으로 내야 뜬공을 양산해 내고 있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오지환이 타석에 들어서면 한가운데 패스트볼 헛스윙 삼진과 정의윤이 타석에 들어서면 내야 플라이를 예상하는데, 그게 들어맞을 때가 많아 혈압이 오를 때가 많다. SK 이적 이후 타격코치인 정경배의 조언으로 최정과 비슷한 타격 폼으로 바꾸었다.

  • 발이 빠르다는 얘기는 있었지만, 발이 빠른 편은 아니었다.[4]그리고 주루 센스가 최악이라 주루 자체가 대단히 소극적이다. 도루 시도도 거의 없고, 인플레이 상황에서 전력 질주도 하지 않아서 팬들에게 똥차라는 놀림을 받는다.[5][6]

  • 2015년 초 “우리 주전님들 다치시면 안되니까요.”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 기사

  • 사실 LG 트윈스에서 박병호와 정의윤이 실패한 것은 LG 트윈스잘못된 선수 기용 방향을 잡은 게 크다. 두산과 LG는 어디를 홈으로 쓰는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두 선수가 LG에 입단했을 적에 라이벌 팀 두산의 감독이 김경문이다. 뭐가 문제인가 하면, 두산 베어스김경문이 감독으로 취임했을 적에 거포 대신 컨택으로 방향을 잡고 발빠른 외야수 육성부터 했기 때문이다. 타격은 알아서 손보겠다고. 그래서 한 베이스라도 더 가자는 생각에서 두산의 "발야구"가 나온 것. 그리고 잠실을 홈으로 쓰는 팀에서 김상호, 타이론 우즈라는 홈런왕이 OB-두산에서 한 두 번이라도 나온 적이 있지만, MBC-LG에서는 단 한 번도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무조건 거포 우선이라고 생각했던 LG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는 결국 박병호와 정의윤의 이탈에, 2015 시즌 후에는 오른손 거포로 생각했던 나성용최승준까지 각각 2차 드래프트 및 FA 보상 선수로 LG를 떠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홍현우가 LG에서 망한 이유도 넓은 잠실구장 때문이다.[7] 또한 양준혁LG 트윈스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시절 홈런보단 타율만 오르고 홈런수는 10~20개 정도 감소했다.[8] 게다가 2004년에는 이대형 등과 포지션이 겹친다는 이유로 시즌 후 외야수 이용규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해버렸다. 뒤늦게 LG에서도 발빠른 타자 위주로 기용하게 된 것도 이런 이유다. 그래서 2015년 7월에 정의윤이 SK로 이적하는 트레이드 때 임훈을 영입했고, 간간히 안익훈도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기용했던 것이다. 그런데 뻥야구의 훌륭한 반례였던 두산 베어스가 2016 시즌에 뜬금없이 화끈한 뻥야구로 리그를 정복하자 잠실이고 나발이고 그냥 LG가 유망주를 못 키운다는 쪽이 중론이 되어버렸다.[9] 또한 잠실구장이 분명 홈런 수가 다른 구장보다 핸디캡인건 맞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중장거리 타자들 이야기다.[10]이승엽, 2009년의 김상현, 박병호같은 거포는 잠실구장에서도 충분히 홈런을 칠 수 있으며 2012년 잠실구장 홈런 1위가 박병호였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잠실구장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자신감이나 멘탈을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코치, 지도자들의 역할이다. LG에서는 이런 게 잘 안 됐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정의윤이 SK에 가서 정경배 타격코치에게 타격 조언을 받고 가장 먼저 바꾼 것이 배트였다. 힘이 좋아 무게가 더 무겁고 긴 배트를 사용하면 공을 더 멀리 날릴 수 있겠다는 조언을 받은 것. 그래서 최정 배트를 빌려 사용했고 효과는 굉장했다. 이후 타격 폼도 최정의 타격폼을 비슷하게 가져가면서 거의 승승장구했다. 따라서 탈쥐효과를 본 선수들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준 코치진 덕분인 것이지, 잠실 구장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다만 정의윤 본인이 스톡킹에서 잠실을 없애버려야 한다는 발언까지 한 것을 보면 잠실이 다른 구장에 비해 커서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한 것도 맞는 거 같다.

  • 당연하겠지만 현재 LG 팬들한테는 거의 볼드모트 취급이다. 물론 탈쥐를 누린 다른 선수들도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정의윤은 여러 인터뷰에서 제대로 밉상이 박혔기 때문.[11] 대표적인 그의 어록을 정리하자면,

무작정 치기 바빴다 여유가 생겼다.

LG에 있을 때는 늘 '너는 못한다. 못하는 선수다'라는 얘기만 들었던 것 같다.

야구장에 나오는 것이 즐겁다.

나는 2014년 5월 말부터 전력외 선수였다.


이와 같은 주옥같은 어록들과 함께 이적 후 인터뷰에서 탈쥐효과 누리라는 말에 "네"라고 대답한 것까지 있기 때문에 LG 팬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곱게 봐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부분은 선수 본인이 직접 해명했다.

"우선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팀에 도움 못 된 것, 기대하신 만큼 못한 것 죄송해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저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기사에 왜곡이 많이 되더라고요. LG 구단에서 나온 날, 짐 싸고 나오는데 어떤 기자분이 “탈G 하길 바랄게요~ ”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네~”하고 대충 넘겼는데 ‘탈G 한 번 노려본다’라는 기사가 나왔어요. 제 진심이 아닌 말들이 자꾸 기사로 왜곡되어서 이제 인터뷰하기 무섭더라고요. 제게 큰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인데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 한때 2016 시즌 종료 후 FA가 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2017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게 된다.

  • SK 담당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의외로 성격이 내성적이라고 한다. 때문에 2017년 초반 부진 때 남에게 말도 잘 못하면서 매우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홈런을 치고 힐만 감독의 가슴팍을 때린 것도 내성적인 성격과 관련이 있다고 감독이 직접 밝혔다. 때문에 타격이 잘 되든 잘 안 되든 그게 매우 길어진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초반 정말 긴 부진을 겪다가 중후반 다시 Again 2016을 만들어낸 2017년.

  • 2015 시즌 끝나고 품절남이 되었다. 다만 트레이드로 인해 식은 나중에 올린다고 한다. 기사

  • 제일 유명한 별명으로는 궁디윤, 최훈 카툰 등에서도 이 별명으로 통하고 있다. 그 외의 독특한 별명으로 보급형 에릭이 있다. 실제로 프로 데뷔 초반 당시 선수 본인의 미니홈피 글을 볼 때 스스로도 에릭 닮았다고 생각하는 모양.[12] 근데 팬들 보기에는 에릭보다는 오히려 이켠과 닮았다고들 한다.[13] 야구 선수의 얼굴은 보통 실력과 비례하기에 잘 하는 날에는 에릭보다 잘 생기게 되지만 못하는 날에는 CV윤[14]이 된다. 그 외의 LG 트윈스 갤러리발 별명으로는 하데윤[15] 등이 있다. 이름과 관련된 별명도 있는데 '저스티스윤'이 있다.[16]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후에는 날이 갈수록 대단한 활약을 펼친 덕에 이라는 접두사가 붙어 '가디윤'[17]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 웹툰작가이자 인터넷 방송인인 이말년과 닮았다. 공교롭게 이말년은 그가 현역시절에 뛰었던 SSG 랜더스 팬이다.


  • SK 이적 후 보여주는 뛰어난 모습 덕에 정의윤을 마킹한 팬들도 많이 보인다.

  • 태어나서 프로에 입단하기 전까지는 부산광역시에서만 생활했기 때문에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18] 다만 언론 인터뷰에 나서거나. 표준어를 쓰는 사람들과 대화할때는 표준어를 잘 쓰는 편이다.

  • KBO 영문 누리집에 따르면 로마자 표기로 'Jung Euiyoon'을 사용하는데, 성과 이름 모두 국립국어원의 로마자 표기법과 불일치한 표기로, 이를 한글로 옮겨 적으면 '중으이요온'이 된다. 표기법을 준수한다면 'Jeong Uiyun'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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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가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이후 정용진 부회장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구닮주라는 새로운 별명도 획득.[19] 두 사람은 SSG 랜더스 창단식장에서 구단주와 선수로 만났는데 매우 반갑게 인사하고 셀카까지 남겼다.


  • LG 시절에는 팬서비스가 아주 최악인 선수였다가, SK 시절에는 야구도 어느정도 풀리고 팀 자체도 팬 친화적인 부분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에 적응해서 그런지 조금 나아진 모습이었다. 특히 2018 시즌 본인의 극적인 동점 때 눈물을 펑펑 쏟은 슼린이에게 사인배트를 선물해줬으며, 이후 2018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해당 어린이가 왔을 때 시포까지 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2021년에 야구가 풀리지 않던 도중에 부인이 임신 중이던 둘째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 해에 2군에 내려가서도 일찍 나와서 운동을 하는 등 노력을 했지만 끝내 방출을 피하진 못 했다. 방출 이후 정용진 부회장이 개인적으로 타 팀 이적을 알아봐주는 등 배려를 해 줬다고 한다.[20] 이후 2023년 11월 8일 부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 2022년 6월부터 용인 빅드림 아카데미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 스톡킹에 출연하여 SSG에서의 방출을 맞이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는데 그로 인해 SSG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정의윤은 '팀에서 기회를 많이 못 받았다. 팀에서 노장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등 팀에 대한 불만만 늘어놨고 팬들은 '실력이 좋았으면 쓰지 말라고 해도 감독이 썼을 거다'라고 비난하고 있다.[21] 결국 자막 문제와 SSG에 대한 비난이 포함됐던 정의윤 5편 동영상을 스톡킹 측에서는 내린 후 재업로드하였는데 SSG에 대한 비난 부분은 아예 들어냈다.

  • 네이버 프로필 사진이 아바타로 나온다.

  • 2022년 12월 유튜브 웹 예능[22]을 시작했다.

  • 2023년부터 별명이자 또 다른 이름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김성근 감독의 발음상 '윤'자가 힘들어 정의용이라 자주 불리고 이후 이게 굳어지면서 아예 정의용이 또 다른 이름이 되어 버렸다.[23]

  • 배우 안재홍과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다. 정의윤이 결혼했을 때 안재홍이 사회를 봐 주었으며, 반대로 안재홍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정의윤이 참석하기도 했다.

  • 방출 후 한동안 배달대행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시기에 알아봐주는 사람도 있었다고.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5년 9월 KBO 리그 월간 MVP
해커
(NC 다이노스)

정의윤
(SK 와이번스)


니퍼트
(두산 베어스)
[1] 상대 투수는 김병현.[2] 늦게 배운 경우에는 프로에 와서도 기본기 부족인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아버지의 유전자와 초등학교 때부터 리틀야구 취미반으로나마 야구를 배웠기 때문에 프로에 와서 기본기 부족 문제는 없었다.[3] 그러나 LG가 정의윤을 좀 더 일찍 보냈더라면 30홈런을 쳤을 가능성도 있었다. 정의윤이 트레이드가 된 나이는 30살이므로 터지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만약 20대 중반에 트레이드되었다면 더 좋은 기록을 냈을 것이다.[4] 야수 치고는 약간 빠른 편이라 데뷔 초창기에는 김상현과 함께 20-20도 노릴 법한 선수라 평가받았다. 근데 둘 다 타격에 집중하며 살을 불린 이후에는 도루를 줄였기에 결국엔 없는 일.[5] 2013년에는 베이스러닝 수치가 4.94로 좋은 편이었다.(베이스러닝 수치가 4~5를 넘나들면 평균 이상)[6] 사실 2005년에는 주전급으로 나왔을 때 5가 넘었었고 소극적 주루플레이에 비해서는 누적 주루스탯도 평타 정도였다. 단, LG 시절에 조금씩 포텐이 터지며 살을 불렸고, 이 때부터 원래도 빠르지 않던 발이 더 느려지기 시작하다가 SK 이적 후 타격에 올인하며 주루 자체를 완전히 포기했다. 즉, 현재는 똥차 맞다.[7] 해태 시절에는 타격 슬럼프에 빠져도 홈런 한 방 치면 금세 회복되었는데, 잠실에서는 바로 펜스 앞에서 잡혔던 타구가 유독 많아서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홍현우 항목 참조.[8] 여기서 중요한 건 FA로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자 홈런수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2001년 타격왕 시절 홈런과 2003년 양준혁 홈런수를 비교한다면 홈런 수가 떨어지고 증가하는 것이 슬럼프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9] 사실 두산 출신 타자들도 홍성흔, 최준석, 타자 윤석민처럼 어느 정도는 잠실을 나가서 장타력을 중심으로 종합적 성적이 향상되었다. 문제는 이게 사람 자체가 바뀌는 탈쥐효과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 LG 팬들은 그토록 탈쥐=탈잠실을 외치지만 두산 타자들이 경험하는 것이 파크팩터에 기반한 진짜 탈 잠실효과고, 여기에 분명한 플러스 알파가 붙은 것이 탈쥐효과다. 그리고 두산은 발야구를 축으로 삼지만 언제나 장타력을 가진 OPS 히터(김동주, 김현수, 최준석 등)나 툴플레이어(민병헌, 오재원, 전성기 고영민 등)들을 보유하고 있었다.[10] 실제로 두산도 잠실구장과 타 구장 홈런수가 매우 많이 차이나는 선수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거포가 아닌 중장거리 타자다.[11] 허나 너는 못한다 건과 탈쥐효과 건 모두 기레기가 자기 멋대로 쓴 글이라며 정의윤 본인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12] 그러나 에릭을 볼 기회가 생겨서 에릭을 보러 갔는데 에릭이 너무 잘생기고 본인과 비교가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이후로는 에릭 닮았다라는 말을 안한다고 한다.[13] 실제로 상상플러스에서 이켠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14] 씹의윤 → 씨븨윤 → CV윤[15] 2011시즌 참조[16] 정의+윤. 영어 단어 '저스티스(Justice)'는 '정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17] '갓의윤'을 그대로 읽으면 가듸윤이 되는데서 착안된 별명. 영어 가디언(Guardian)과 발음이 비슷해 와이번스 타선을 이끄는 기둥이자 수호자라는 의미도 있다.[18] 팀 동료 한유섬과 대화할 때 보면 부산 사투리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유섬경남고를 나온 부산 출신 선수다.[19] 참고로 NC 김택진 구단주 이름에서 가운데 이름 받침만 빠진 이름을 가진 김태진의 별명이 "구다주"였다.[20] 열심히 하지 않았더라면 방출이 되고도 신경 써주지 않았을텐데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팀에 자리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방출했지만 선수생활 연장을 위해 구단주가 도와줬다는 의미다.[21]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은 "마지막 게임을 솔직히 선발투수 다 빼고 누가 올라가도 되잖아"라는 발언과 함께 '이미 좌절된 가을야구'라는 자막이었는데, 당시 SSG는 마지막 게임까지 5위 자리를 두고 키움과 경쟁을 벌이던 상황이었고 심지어 마지막 경기 이전까지는 키움에 근소하게 앞서 있어 마지막 경기에 키움이 졌다면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쥘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22] 프로그램 제목은 구단주이며, 정의윤의 별명 중 하나인 구닮주가 생각나는 제목이다.[23] 그 이름이 굳어진 이후, 최강야구 방출 결정전에 드디어 MVP를 타게 되었다. 정용검 日: 손아섭도 개명하고 잘 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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