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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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리그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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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22

파일: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로고.svg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준우승
2023

KBO 보유 기록
KBO 리그 한국인 투수 최고 구속
160.1km/h[1]

한화 이글스 등번호 1번
김종수
(2021)

문동주
(2022~)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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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문동주.png

한화 이글스 No.1
문동주
文東珠 | Moon Dongju

출생
2003년 12월 23일 (20세)
광주광역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화정초 - 무등중 - 진흥고
신체
190cm, 97kg, A형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2년 1차 지명 (한화)[2][3]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22~)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연봉
3,300만원 (10%↑, 2023년)
등장곡
One Republic - 《I Ain't Worried》
에이전시
파일:에이스펙코퍼레이션.png
본관
남평 문씨[4]
MBTI
ESFP[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족
아버지 문준흠, 어머니, 반려견 복실이
1. 개요
3. 피칭 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2023년 4월 12일 박찬호 상대로 던진 160.1km/h[6] 포심

KBO 리그 역대 최초로 공식 구속 160km/h를 돌파한 토종 한국인 투수이다. 150km/h 이상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한계 투구수까지 지속적으로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평균 구속 151.6km/h,[7] 최고 구속 160.1km/h[8]의 패스트볼이 주무기[9]이다. 또한 표본이 적기는 하나 2022시즌의 기록을 보면 1이닝당 약 0.5개의 볼넷을 내주는, 구속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제구력을 갖추고 있으며 2스트라이크 이후 곧바로 강력한 포심으로 삼진을 잡아낼 수 있을 정도의 구위를 갖췄다.

강점이자 주무기는 패스트볼이지만 결정구는 커브볼이다. 커브 구사율이 25% 정도로 상당히 높으며, 보통 스트라이크 존 하반부에 넣어 카운트를 잡거나 존 아래로 빼 유인구로 써먹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다만 강력한 구위에도 불구하고 피안타율은 구위에 비하면 아쉬운 편이다. 리그에서 가장 빠르고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지지만 변화구의 완성도는 패스트볼에 비해 아쉬운 편인데 패스트볼 위주의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을 가졌기 때문이다.[10] 이는 문동주가 투수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최원호 감독의 말에 따르면 문동주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투수로 본격적으로 전향했기 때문에 고교 시절까지는 던질 줄 아는 변화구가 그리 많지 않았었고, 그로 인해 손에 맞는 변화구만 집어서 마운드에 올라갔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2군에서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은 130km/h 중후반의 슬라이더나 120km/h 후반의 커브, 평균 구속 140km/h대 초중반, 최고구속 149km/h의 체인지업 등 4개의 구종을 1군 무대에서 적절히 활용하는 것을 보면 변화구 습득 능력 자체는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팀 선배였던 류현진을 연상케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11]

또한 강속구 투수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부상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 데뷔 시즌 2번이나 복사근 손상으로 이탈한 점으로 보아 이닝 제한 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12] 이를 한화 구단도 알다보니 2년차에도 130이닝[13] 제한을 두고 투구수 관리까지 철저하게 하는 등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다.


4. 문김대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김대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아버지가 투척(해머) 국가대표팀 출신이고, 현재 장흥군청 육상 팀 감독을 맡고 있는 문준흠이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코치로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하며, 투척경기의 거리측정 심판으로도 활동 중이다. 어머니 또한 장흥군 출신으로 위지선 여사이다.# 기사에서는 문동주도 장흥 출신으로 서술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광주 출신이며 본인도 고향을 광주로 여긴다. 이런 이유로 프로 데뷔 전까지만 해도 전라도 사투리 억양이 강한 편이었으나 데뷔 후 사투리 억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14] 팬들은 사투리 억양을 고치려고 하는 게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지금은 사투리 억양이 거의 없는 편이다.

  •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고향 팀 KIA 타이거즈의 팬이었다. 드래프트 전, KIA의 1차 지명을 받아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으나 김도영이 1차 지명을 받으면서 무산되었다. 한화 이글스 지명 후 이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로 삼겠다는 포부를 나타내고 한화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 가족들도 문동주의 한화 지명이 확정되고 한화 이글스 팬이 되었다. 참고로 2021년에 아예 전면 드래프트를 시행하거나, 1차 지명은 있으나 전국 단위 지명이 불가능했다고 해도 문동주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한화 이글스에 지명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 정영일 이후 광주진흥고등학교가 15년 만에 배출한 1차 지명 선수다. 그러나 정영일은 KIA 타이거즈와의 입단 과정에서 계약금과 관련해 큰 이견이 생겼고, 결국 협상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실제 입단은 이뤄지지 않았다. 반대로 문동주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행 링크가 뜨기도 했으나, 성사되지 않고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는 차이점이 있다.[15] 1차 지명 후 구단과 계약까지 들어간 것으로 본다면 무려 김진우 이후 20년 만의 1차 지명 입단이다.

  • 고교 시절에는 투수로 등판하지 않을 때는 1루수로도 뛰었다.[16] 그러나 프로 입단 이후 이도류 이야기는 언급되지 않으며 투수에만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 문동주 롤모델은 키움의 ‘파이어볼러’인 안우진."우진이 형 영상을 자주 챙겨본다. 진짜 공부가 된다. 보고 배울 게 정말 많다"고 했다. "우진이 형은 공도 빠르지만 제구에 신경을 많이 쓴다.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우진이 형의 좋은 점을 배우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했다.

  • 한화 이글스의 지명이 발표된 당일, 인터뷰에서 "지명되고 (한화 이글스 출신인) 류현진으로 롤모델이 바뀌었다" 라고 답해서 사회생활 잘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들었다. 입단 과정이 비슷하고, 파이어볼러라는 점[17]을 공통점으로 꼽았다. 류현진 또한 오타니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유연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동주는 "류현진 선배님은 한국야구의 역사를 쓰셨고, 지금도 쓰고 계신 분이다. 따라가려면 한참 멀지만, 어느 정도 따라가고 싶다"고 했다. 선배 안우진을 보고 배우면서, 선배 류현진처럼 되고 싶은것 같다

  • 신인 입단식에서 구단의 영구결번이 달린 곳을 가리키며 본인의 등번호를 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18]

  • 한화 팬덤에서 문동주를 부르는 별명은 대전 왕자이다.[19][20]

  • 첫 승 후 단상에 올라와서 팬들이 이상형을 물어보자 키가 170cm 이상으로 크고, 화장이 진하지 않으며, 착한 여성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 운동 전 루틴으로는 아침에 꼭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는다고 한다.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하며 아침식사로 먹으면 속이 편하다고 한다.

  • 2021년 1차 지명 당시 사인했던 1호 사인볼이 NFT로 발매되었다.# #

  • 어렸을 때 영어유치원을 다녀서 지금도 영어 회화에 꽤 능통하다고 한다. 이글스TV 영상 곳곳에서 페냐, 산체스 등 외국인 투수들과도 자연스럽게 한두 마디를 주고받는 모습이 나온다. 2023년 8월 창원 원정 도중 NC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와 식사 자리를 할 기회를 가졌고 이 때도 페디와 영어로 야구 관련 이야기를 나눴는데 문동주와 영어로 대화를 나눠본 페디가 문동주의 영어 실력을 보고 꽤나 놀랐다는 후문.#

  • 복실이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 인스타그램에서 본인을 태그한 스토리는 다 챙겨보는듯 하다.

  •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에 노시환과 함께 구단에서 제공한 차를 탑승해 대전역으로 가는 동안 대화를 나눴는데 중국 현지식에 대한 문동주의 우려 섞인 말에 노시환은 "거긴 고기요리 없어?"라며 뇌순남을 넘어서며 대화가 안 되었다. 갑자기 순대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데 문동주는 "내가 소금, 쌈장, 초고추장 다 찍어먹어봤는데 초고추장이 최고다"며 온건적으로 접근했지만 노시환은 "그러면 더 맛이 없다."며 강경하게 나오자 대화를 살짝 포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경기를 마치고 축구대표팀과 같이 귀국하였는데 두 살 형인 이강인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후에 밝히기론 인터뷰 중에 근처에 이강인이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을 본 기자가 같이 한컷 찍어보자고 해서 만들어진 자리였다고. 그 외에 선수단 해단식에서 야구 대표로 나가면서 축구 대표팀 백승호, 정우영과 사진을 찍었다.

  • 잘생긴 외모[21]160km/h의 공을 던지는 강력한 어깨, 그리고 착실한 워크에식 및 성격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23 시즌 구단 유니폼 판매량 순위에서 노시환, 채은성 등 타선을 책임지는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파일:한화문동주_신인시절이미지.png}}} ||


      6. 관련 문서[편집]



      [1] 링크[2] 당시에는 전년도 8~10위에 한해 전국단위 1차 지명이 가능했다. 그렇기 때문에 문동주는 광주진흥고를 나왔음에도 1차지명으로 한화에 지명될 수 있었다. 삼성의 이재현이 당해의 같은 예.[3] 또한 이 드래프트를 마지막으로 1차 지명 제도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현재 기준 한화 이글스의 마지막 1차 지명 선수이다.[4] 순질공파-경숙공-영해부사공-풍암공-당록파 35세.[5] ISTP로 바뀐 뒤 본인이 아닌 것 같다고 다시 검사한 후 ESFP로 다시 바뀌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461296&memberNo=7809682[6] 스포츠투아이 기준 160.1km/h, 트랙맨 기준 161.0km/h.[7] 약 94mph.[8] 트랙맨 기준으로, 약 100mph. 2023년 4월 12일 KIA전에서 기록. 스포츠투아이 기준 160.1km/h., 전광판에는 159km가 찍혔다. 현재까지 KBO에서 공식적으로 집계한 기록들 중에서는 160.1km/h로 국내 선수 구속 최고기록이다. 아시안게임에서는 163km/h를 전광판에 찍었다. 160km/h를 넘긴 투수는 앤더슨 프랑코, 레다메스 리즈, 파비오 카스티요 등 모두 외국인 선수들임을 감안할 때 놀라운 수치. 비공식 집계로 엄정욱이 161, 163km/h를 찍은 게 남아있지만 1군 기록이 아니다. 더군다나 2023시즌이 끝나도 문동주는 12월생인지라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나이가 19세이다. 심지어 현재 KBO에서 강속구 선발 투수의 대명사인 안우진마저도 스포츠투아이 기준으로는 160km/h를 넘긴 적이 없다.[9] 보통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지만 투심 패스트볼도 간간히 던진다.[10] 문동주의 전체 구종 구사율의 50% 이상이 패스트볼이다. 데뷔 시즌엔 70%를 넘기기도 했다.[11] 다만 류현진은 보름만에 익힌 서클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써먹었지만, 문동주체인지업이 너무 빨라서 오히려 자주 공략한다는 차이가 있다. 체인지업 같은 오프스피드 피치의 경우 구속이 너무 빠르면 오히려 적당히 느린 패스트볼처럼 날아가기 때문에 타자들이 노리고 치면 족족 맞아나갈 수밖에 없다. 결국 5월 중반부터 그립을 바꿔서 체인지업 구속을 약간 낮추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12] 투수의 건강에 가장 좋지 않은 구종은 어디까지나 변화구가 아니라 패스트볼이며 아무리 좋은 투구폼을 가졌다 한들 프로 무대에서의 투수는 팔꿈치나 허리, 복사근 등 어딘가는 무조건 부상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애초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30km 이상의 공을 던지는 것 자체가 신체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는 행위이다.[1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소화 이닝 포함.[14] 1차 지명 경쟁자였던 김도영은 사투리가 심한 편이고 현재까지도 쓰고 있다.[15] 참고로 동기 김도영도 함께 오클랜드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16] 사실 투수 중에서도 포수나 유격수 등 다른 포지션을 하다 강한 어깨를 살려 투수로 전향하는 선수들이 많으며 고교 야구부에선 에이스가 타격도 잘하고 피칭도 잘하는 경우가 흔하다. 다만 문동주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타격은 못하는 편...[17] 류현진은 19~20세인 06~07시즌 정규시즌-포스트시즌-국가대표 합산 460이닝에 달할 정도로 신인 역대 최악급 혹사를 당한 이후 완급 조절과 커맨드를 장기로 삼았지만, 데뷔 시즌 당시엔 최대 154km/h을 던지던 리그 최고의 좌완 파이어볼러였다. 팀 사정상 오랜 이닝을 책임져야 했던 류현진은 평소에는 설렁설렁 던지다가 위기가 오면 구속을 올렸다. 물론 설렁설렁 던져도 상대 타자들이 못 치니까 가능한 일이었다. 이를 두고 MLB의 한 스카우트는 대놓고 '수준 낮은 리그 타자들을 상대하느라 지루해 보인다.'라고까지 표현했다.[18] 여담으로 한화 이글스에서 1번은 빙그레 시절까지 포함해 단 두 명(그 두 명도 특이하게 딱 네 시즌만 달았다.)을 제외하고 두 시즌을 넘긴 적이 없다. 과연 1번의 저주를 깰지 궁금한 부분이다.[19] 한편, 동기 박준영은 이를 보고 자신의 별명을 대전 공주로 하겠다고 말했다.[20] 이 별명 때문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나섰을 때는 대한민국의 왕자라고 불렸다. [21] 드래곤 투슬리스#, 여진구, 조던 힉스, 뉴진스 민지와 닮았단 소리도 들으며, 몇몇 팬들에게는 마스코트 수리를 닮았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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