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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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제19회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第十九届亚洲运动会
XIX Asian Games
Hángzhōu 2022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대회기간
2023년 9월 23일 ~ 10월 8일[1][2]
개최국
중국 / 항저우[3]
슬로건
心心相融, @未来
Heart to Heart, @Future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있다)
마스코트
천천(宸宸), 충충(琮琮), 롄롄(莲莲)
주제가

참가국

참가선수

경기종목
43개 종목, 482개 세부 종목
개막선언
시진핑
중국 주석
선수 선서

심판 선서

코치 선서

성화점화

개·폐막식장
항저우 스포츠 파크 경기장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최일까지
D188

1. 개요
2. 개최 도시 선정 과정
3. 마스코트
4. 경기장 및 시설
5. 경기 종목
5.1. 종목 결정 과정
5.2. e스포츠 종목
5.2.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대인사격 요소 제외
5.2.2.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 및 훈련
6. 한국에서의 중계
6.1. 캐스터
6.2. 해설
6.3. 시청률
6.3.1. 시청률 현황
6.3.2. 시청률 총평
7. 논란
7.1. 개최 연기
7.2. 러시아 & 벨라루스 선수단 참가 논란
8. 여담
8.1.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관련 화제
8.2. 신규 참가 및 불참 국가



1. 개요[편집]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서 중국에서 개최되는 3번째 하계 아시안 게임.

2022년에 개최될 예정인 제19회 하계 아시안 게임으로 원래는 월드컵과 개최연도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2023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2019년으로 예정했던 하노이 아시안 게임이 반납되는 바람에 18회 대회가 1년 빠른 2018년으로 앞당겨졌고, 결국 OCA는 기존대로 월드컵 개최연도에 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내부의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2023년 9월 개최로 연기되었다.


2. 개최 도시 선정 과정[편집]


18회 대회를 개최하려 했던 베트남의 개최권 반납 과정에서 보듯,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대규모 스포츠행사의 유치는 다들 극도로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했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연이어 개최한 브라질이 혼돈과 파괴로 치닫는 것을 목격한 국가들은 웬만한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 이상 스포츠 행사[유치]를 기피 하기에 이른다.
그도 그럴 것이, 아시아의 경제 대국 중 한 곳인 대한민국의 도시인천마저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최를 전후로 부채로 몸살을 앓았기 때문이다.

오일 달러가 많은 중동 국가들마저 저유가 직격탄을 맞아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고, 동남아시아나 남아시아는 사정이 더 안 좋다. 결국 믿을 건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이래로 아시안 게임을 독점하다시피하는 동북아시아 3국이었다.
86 서울 -> 90 베이징 -> 94 히로시마 -> 98 방콕 -> 02 부산 -> 06 도하 -> 10 광저우 -> 14 인천에까지~ 근래 8개 대회 중 6개 대회가 동북아 3개국한국, 중국, 일본이었다.
[4]
또한 그후 2030, 2034 개최국인 카타르(도하)와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들도 알다시피 산유국, 즉 오일 머니로 먹고사는 국가들이다.]

결국 2015년 8월 신청 마감일까지 유치 신청서를 낸 곳은 딱 한 곳[중국 항저우]였기에, 같은 해 9월 16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쉬가바트에서 열린 제34회 OCA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2022 아시안 게임 유치를 승인했다.

이로서 중국은 태국, 한국에 이은 하계 아시안게임 3회 개최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으며, 화북(1990 베이징)과 화남(2010 광저우)에 이은 화동의 아시안 게임이다.
또한, 중국은 2022년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개최지 기도 하였다.

3. 마스코트[편집]



파일:항저우 아겜 마스코트.jpg

2020년에 온라인으로 선정하였다. 3명은 3쌍둥이으로 통칭해서 장난이(江南憶)이다. 량주 문화, 서호, 대운하로 항저우를 상징하는 3가지를 의인화하였다.


4. 경기장 및 시설[편집]



5. 경기 종목[편집]




골프, 권투, 근대 5종, 농구, 럭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가라테,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5] (이상 올림픽 종목)
야구, 롤러스케이트, 보드게임(체스, 샹치, 바둑),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주짓수, 카바디, 쿠라쉬, 크리켓, 소프트볼, e스포츠 (이상 올림픽 비종목)

중국 정부에서 아시안 게임 개최비용을 줄이려고 종목 수를 크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돈이 썩어 넘쳐 보였던 중국마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종목 수를 줄이는 선택[6]을 하면서, 아시안 게임에서는 앞으로 개최비용을 줄이는 쪽으로 방향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5.1. 종목 결정 과정[편집]


2019년 4월, 37개 종목을 발표했고 야구(소프트볼 포함), 가라테, 스포츠클라이밍(암벽등반)이 빠졌으나 # 19년 9월 발표에서 이 3종목이 다시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40종목이 되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프로야구를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야구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획득에 실패한 여파로 KBO는 2021년 9월 2일 대표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참가 연령을 제한해 프로와 아마추어 유망주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와일드 카드 도입 여부는 결정이 나지 않았으나 도입한다고 해도 축구와 비슷한 숫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나이 많은 미필 선수들의 경우 와일드 카드를 노리느냐 바로 입대하느냐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해외파 선수들의 발탁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7]

또한 바둑, 체스, 샹치를 포함한 보드게임 종목이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에 다시 등장했다. 체스의 경우 중국의 세계랭킹 2위인 슈퍼 그랜드마스터 딩리런[8]과 왕하오[9] 등이 인도의 비스와나탄 아난드[10], 비딧 구자라티, R. 프라그나난다 등과 격돌할 것으로 예상되며, 샹치의 경우도 종주국인 중국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둑의 경우 2010년대부터 사실상 세계 최강을 달리고 있는 중국은 커제를 비롯한 중국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좋기에 2010년의 복수를 노리고 있다. 이변이 없다면 남녀바둑 모두 한국, 중국이 금메달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로서도 2010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고, 젊은 바둑기사들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금메달을 따는 것이 중요하다.[11] 원래 바둑선수의 학력은 대부분 초, 중졸로 현역 복무를 하는 경우는 케바케였으나, 병무청이 학력제한을 초졸이상으로 개정하면서부터 이런 상황이 생겼다.

2020년 12월 16일, e스포츠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

2021년 7월, 대한민국이 강세를 보이는 볼링을 정식종목에서 제외시키고[12] 1차엔트리를 마감했다. 볼링협회 차원에서 대응을 한다. 하지만, 추가종목은 개최국의 권한이 강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13]#

5.2. e스포츠 종목[편집]


2021년 9월,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개의 e스포츠 종목이 선정됐다고 한다. 해당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왕자영요, 하스스톤, 몽삼국, 도타2, 피파온라인, 화평정영, 스트리트파이터 : 듀얼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타국에서는 일부 종목이 너무 중국내 인기로만 따져서 선정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후 아시아 e스포츠 연맹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에서는 화평정영 대신 배그 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 : 듀얼 대신 스트리트파이터 V가 선정되면서 조금 완화가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e스포츠 종목 선정에 대한 납득 가능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며, 아시아 지역을 아우를 수 없는 종목도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있다. 몽삼국 2는 중국 한정으로 유저풀이 형성되어 있는 종목이고 중국 외 나라에서는 대회가 열리지 않으며, 서비스도 중국에서만 되기에 다른 나라에서는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메달을 걸고 게임을 하자는 것이 골자 #이다.

피파의 경우 발표 당시엔 두루뭉술하게 EA SPORTS FIFA branded soccer games라는 표기로 양대 콘솔판인지 본가 PC판인지 온라인인지 모바일[14]인지 불분명했으나 11월 5일 조직위원회 명의로 피파 온라인 4라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또 해당 발표에서 Peace Elite라는 게임명을 올린 것으로 보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용 클라이언트는 화평정영을 기반으로 빌드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11일, 아시아e스포츠연맹 관계자는 "종목별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예선을 2022년 말 열겠다"고# 밝혔다.

5.2.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대인사격 요소 제외[편집]


2022년 3월 19일, 머니투데이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대인 사격이 금지되었다는 단독 기사를 보도하였다. #

크래프톤은 현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전용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버전은 대인 사격 요소를 제외하고 4명이 한 팀으로 협력해 운전 및 사격실력을 겨루는 형태의 게임이다. 한 마디로 근대 5종이나 바이애슬론과 같은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대인사격 요소가 빠지는 이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차원에서 "아시안게임은 국가간 친선을 도모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이를 저해할 수 있는 대인사격 요소를 빼자"고 제안한 것으로 보고 있다.

5.2.2.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 및 훈련[편집]


3월 25일, e스포츠 종목의 지도자 선발이 완료되었으며, 동시에 선수 선발 방식이 확정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15]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16]은 선수를 차출하며, 하스스톤과 피파 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 V[17]는 선발전을 진행한다. 도타 2와 왕자영요는 인력 부족, 몽삼국 2는 국내 미출시로 인해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4월 10일, 16일 양일간 스트리트 파이터 V의 선발전이 진행되었다. 양일간 열린 각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선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0일에는 연제길 선수, 16일에는 김관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 위원회와 케스파의 승인을 거쳐 국가대표가 될 예정이다.

4월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선발 방식에 대해 KeSPA가 매우 형편없는 일처리를 한 것이 밝혀져서 팬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평가전 논란 문서 참고,

4월 22일, 24일 양일에 걸쳐서 스위스 라운드 형식(24일은 스위스 라운드 이후 상위 8명 토너먼트)으로 하스스톤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22일 예선전은 온라인으로 107명 중 상위 32명을 추렸으며 24일 최종 결선은 오프라인으로 시드권자 4명을 포함 36명과 함께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했다. 여기서 우승을 한 azuuu 권혁주 선수와 준우승을 한 Helve187 박준수 선수[18]가 국가대표가 될 자격을 얻게 되었다.#

피파 온라인 4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자 35명과 별도의 오픈예선을 거친 13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하였다.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선발전 결과 김병권[19] 선수가 우승하며 1순위 선발되었고 곽준혁[20] 선수가 2순위로 선발되었다. 예비명단에는 박지민[21] 선수와 차현우[22] 선수가 등록되었다.#

5월 4일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예비명단 26명이 공개되었다. 30명을 예비명단에 추렸는데 1명은 기권의사를 밝혔고 3명은 서류미비로 탈락되었다고 발표하였다.#

5월 11일, KeSPA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가 연기됐다는 공문을 받았다. LoL 종목 국가대표 선수 선발도 다른 종목들과 함께 연기된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연기된 일정에 맞춰 e스포츠 종목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3]

2022년 12월 22일, 피파 온라인 4측에서 국가대표 재 선발을 공지했다. 다만, 본래 선발 되었던 2명의 선수는 그대로 유지하되 추가로 2명을 더 선발하고, 2023년 5월달에 4명중 최종 국가대표 후보 2명을 선발한다고 한다.


6. 한국에서의 중계[편집]


대회 중계권을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지상파 3사에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래 내용은 지상파 3사가 중계권을 구입한 상황을 가정해서 작성하였다. 만약 지상파 3사의 중계권 구입이 무산된다면 SPOTV 관련 채널[24]에서 중계방송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TV조선이나 tvN 등의 채널도 중계권을 구매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지상파에서 중계된다면 중계시간 및 중계진 구성 등은 대체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20 도쿄 올림픽 당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KBS는 전통적으로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하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이번에도 전반적인 1위가 유력해 보인다. 다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시청률 꼴찌를 찍으며 확실히 1위를 장담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특히 축구에서는 2014년 이후 축구와 월드컵에서 강세를 보이게 했던 이영표의 공백을 크게 체감했고, 축구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한준희 마저 쿠팡플레이로 이적하면서 전성기의 해설진을 모두 떠나보냈기 때문에 새로운 해설진을 찾을 필요가 있다.[25] 여기에 캐스터도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평을 들어서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는 전반적인 중계진 쇄신이 요구된다. KBS는 서기철 등 일부 아나운서의 정년퇴임 및 중계 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른 종목별 메인 캐스터의 세대교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스포츠 캐스터의 전반적인 연령대가 다소 내려오고 있는데, KBS에서 이 현상이 특히 두드러지는 상황이다.[26]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그 동안의 관례를 깨고 KBS N SPORTS 소속인 신승준이호근을 현장 중계에 데리고 갔던 것처럼 이번 아시안 게임 역시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다.

MBC는 하계에서는 동계와 달리 강세를 보이고 있고 축구, 야구 등 인기 종목에서 도쿄 때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인지라, KBS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MBC의 경우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MBC 스포츠 캐스터로 복귀한 김성주가 기존의 김나진, 허일후, 김정근과 함께 4축 메인 캐스터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KBS와 비슷하게 정년퇴임을 앞둔 강재형과 국장급 인사로 승진한 박경추, 김상호 등이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부터 중계진에서 빠졌고, 대신 도쿄 올림픽부터 김민호, 이휘준, 엄주원 같은 젊은 아나운서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27] 다만 MBC가 강세를 보였던 축구와 야구에서는 해설진의 교체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축구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를 비롯하여 비롯하여 2014년 이후 MBC의 시청률을 이끈 공신인 안정환[28]이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해설 은퇴하며 지도자 과정을 준비하고 있고 야구에서는 허구연이 2022년 KBO 총재에 취임하면서 MBC로서는 아시안게임 시작 전 안정환과 허구연을 대체해야 되는 해설진 찾기에 고심이 될 듯 한다.[29]

반면, SBS는 동계와 달리 월드컵과 하계에서 전통적으로 부진했으며, 그나마 호평을 받은 야구마저도 이승엽두산 베어스 감독을 맡으면서 해설위원 자리에서 하차해 기대하기 어렵게 된 상황. 와중에 김정일, 배기완, 박찬민, 손범규, 최기환 등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한 아나운서들이 죄다 퇴사한 만큼[30] 머릿수 싸움에서부터 고전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프리랜서인 배성재자회사 소속인 정우영, 윤성호가 혹사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구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정우영, 윤성호는 SBS Sports에서 KBO 중계진으로도 활약하고 있고 KBO가 아시안게임 진행되는 동안 리그 중단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캐스터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력한 후보군은 유희종, 이준혁 아나운서가 정우영, 윤성호를 대신해 아시안게임 중계진에 투입될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아무튼 SBS도 중계진 구성에 변화가 불가피한 상태를 맞이하기에 고심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아시안게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년 전의 여름 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처럼 시차가 거의 없는지라, 이번에도 음악 방송이나 일일극을 비롯한 정규 방송의 무더기 결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하필이면 개최 기간 도중에 추석 연휴가 존재하는지라, 만일 지상파에서 아시안 게임 스포츠 생중계가 진행된다면 이 해의 지상파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은 아예 없을 것으로 보이며 추석 특집 프로그램은 종편 및 CJ 계열 채널에서나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특선 영화들의 경우에는 경기 시간을 피해 주로 밤 시간대에 편성될 것으로 보이며 황금 시간대에는 스포츠 생중계가 영화 및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튜디오 중계진이 한복을 입거나 한옥 스타일의 방송 세트에서 방송 진행 및 경기 요약이 이루어진다면 명절 분위기도 자연스레 살리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또한 어느정도 견제할 가능성은 생길 것으로 생각된다.

시범 종목에 불과했던 지난 대회와 다르게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에 따라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 자격이 e스포츠 종목에도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은 엄청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e스포츠 캐스터가 다시 지상파에서 해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하다.[31][LCK]

6.1. 캐스터[편집]


별도 표시가 있는 캐스터는 케이블 소속 또는 프리랜서. (KN[KN]: KBS N SPORTS, MS[MS]: MBC SPORTS+, SS[SS]: SBS Sports, FL[FL]: 프리랜서), T[T] 표시는 항저우 현장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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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담당 종목
진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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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해설[편집]


해설진들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는 공식 및 예고 영상이나 관련 인물의 SNS, 방송사 보도자료, 공식 홈페이지, 생방송 등을 통해 확인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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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이름
아시안게임 수상 경력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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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청률[편집]



6.3.1. 시청률 현황[편집]


(아래 시청률은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시청률이 나오면 추가하되 1위는 볼드체로 작성. 단위: %.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경기명
경기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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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2TV 로고 화이트.svg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합계
출처
개막식
2023-09-23









6.3.2. 시청률 총평[편집]


  • KBS:
  • MBC:
  • SBS:


7. 논란[편집]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막장 운영과 편파 판정 때문에 이 대회도 제대로 치뤄질지 벌써부터 의문의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또한 동계 올림픽에 최소 19조의 예산이 투입된 상태에서 또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치르기 때문에 브라질의 사례처럼 향후 중국의 경제에 큰 타격이 될수도 있으며 더군다나 중국은 현재도 코로나 19로 심각한 상황으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했으나 3년간 이 정책이 지속되자 불만이 커지면서 이로 인해 시진핑 퇴진 시위가 확산되면서 위기감을 느낀 중국 공산당 정부가 결국 3년간 고수해온 봉쇄정책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대폭 완화할 정도다.[32]


7.1. 개최 연기[편집]


2020년부터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정상 개최가 가능할지 지켜봐야 한다. 만약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고 현재처럼 판데믹 상태를 이어간다면 2020 도쿄 올림픽처럼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일단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내국인 관중만 받는다고 공언하였으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일반 관중에 대한 티켓 판매를 하지 않고 조직위로부터 승인받은 인원만 관중석에 입장할 수 있게끔 개최하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해 상하이 봉쇄령이 떨어지자 또 이야기가 달라졌다. 2022년 4월 22일,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중국의 상하이 봉쇄 조치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023년으로 연기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실제로 항저우는 상하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33], 4월 하순 현재까지도 상하이의 확진자들과 접촉자들을 분산해서 격리 수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이 봉쇄 문서를 참고. 게다가 4월 23일부터는 항저우에서도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항저우까지 직접 봉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중국 측은 "코로나19 통제 계획을 발표하겠다"라고 대회 개최에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의지와는 반대로 상하이뿐만 아니라 베이징시를 비롯한 중국의 대도시들이 속속 제로 코로나 정책에 의해 봉쇄된데다, 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중국 정부가 2022년 10월에 예정된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대회 이전까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상하이와 인접한 항저우 봉쇄도 현실화된 마당에 아시안 게임 개최 최종작업에 들어가야 할 도시가 활동중단되면서 실제로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가능성이 생겼다.

4월 26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고위 관계자는 CNA를 통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5월 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이사회 기간 항저우아시안게임 취소 및 연기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5월 6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중국올림픽위원회, 조직위원회, OCA 집행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아시안게임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연기가 확정되었다. 이어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대회 개최 날짜는 OCA, COC, HAGOC의 동의로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2022년 7월 19일, 개최 일정이 2023년 9월로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 단, 2020 도쿄 올림픽UEFA 유로 2020처럼 2022 명칭은 유지한다.[34]

원래 일정과 연기된 일정이 모두 중추절을 끼고 있는데, 이는 항저우 서호(西湖) 위에 뜬 보름달이 중추절을 상징하는 이미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부러 그 시기를 끼고 대회 일정을 잡았다는 해석이 있다.


7.2. 러시아 & 벨라루스 선수단 참가 논란[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IOC에서 퇴출당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아시안게임에서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한다. 다만 초청국으로 참가하므로 메달은 안준다고 한다. 이로인해 우크라이나와 아시아 올림픽 위원회 소속국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8. 여담[편집]


코로나 여파로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제1회 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72년 만에 홀수 연도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이 되었다.

또한 코로나의 종식이나 풍토병화로 인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이후 열리는 아시안 게임으론 최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전문가들은 코로나의 종식이나 풍토병화로 인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2023년 상반기를 가장 유력하게 보기에 그러하다.

8.1.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관련 화제[편집]


대체복무 폐지 논란 당시 국방부에서 발표한 대로 2023년까지 모든 대체복무가 폐지될 경우 예술체육요원도 이 때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운동선수들의 병역문제에 대해 어떤 새로운 대안이 나올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대회가 될 뻔했으나 정부에서 2019년 11월 3일 현행 규정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기에[35]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 더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최가 잠정 연기됨에 따라 경우에 따라선 병역특례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36]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발돋움한 젊은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사이다.

축구계에서는 아시안 게임이 연기되면서, 차출이 유력하던 1999년생 선수들이 U-23 제한에 새롭게 걸려 대거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쿄 올림픽 때의 선례를 적용해서 U-24로 임시 변경하기도 애매한 게, 아시안게임 축구는 올림픽 축구와 달리 예선이 없다. 도쿄 올림픽에선 본선 진출에 기여한 선수들이 정작 올림픽 축구 경기를 뛸 수가 없는 것을 막고자 출전 가능한 나이를 일시적으로 올린 건데, 아시안 게임은 애초에 예선 자체가 없으니 굳이 그렇게까지 할 명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야구계에서는 이번 아시안 게임부터 기존의 나이 제한 없는 차출에서 축구처럼 나이 제한을 두는 것으로 변경해 24세 이하 선수를 선발하고 와일드 카드 3명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는데 1년 연기되면서 이 기준을 이번에만 임시로 1살 올릴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2023년 KBO 리그는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가 없다. 정규시즌은 계속 진행된다.

8.2. 신규 참가 및 불참 국가[편집]


아프가니스탄탈레반 세력이 국토와 정권을 장악한 상태라 해당 대회에 참가가 가능할지 불투명하다. 그 외에도 국내 정세가 불안정해진 미얀마도 정상 참가가 가능한지 확실치 않게 되었다. 홍콩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사실상 종료되어 정세가 강제적으로나마 안정되었는데다 하나의 중국의 강조를 위해 평소처럼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할 경우 홍콩 참가자들이 홍콩이 아닌 중국 국적을 달고 출전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북한의 참여 여부도 집중되는데 2022년 12월 31일을 이후로 IOC 출전 정지가 해지되기 때문# 이미 북한 내외부에서도 코로나는 종식되었다고 알리고 있고 더 이상의 징계는 북한 입장에서도 부담되는지라 참가할 가능성은 있는편이다. 다만 남북단일팀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성사될지는 불명.

호주가 이 대회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실제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호주와 뉴질랜드가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하기도 했고, 호주와 뉴질랜드는 오세아니아의 종합 체육대회인 퍼시픽 게임에 현격한 전력차 때문에 계속 불참중이었는지라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국가들과의 경쟁이 가능한 아시안 게임이 구미가 당기는 것. 실제로 아시아 축구 연맹(AFC)와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OFC)의 통합 논의가 자꾸 나오는 등 체육계에서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아시아와의 통합 움직임은 이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다. 다만 중동의 반발이 큰 변수로 예상되었다.[37]

결국 이 대회에 호주와 뉴질랜드가 참가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5월 2일, 호주올림픽위원회와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불참을 통보했다.# AFP에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개최국 중국의 불확실한 상황이 결정을 내리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보도했다. 중국과 호주의 관계는 최악이지만, 대회를 1년 연기했다는 부담감 속에서 중국이 호주의 참가에 대해 의례적인 환영 외의 별다른 말을 못하게 된 상황이다.

러시아벨라루스도 이번 대회에 참가할 가능성이 생겼다. 2023년 1월 27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에게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부여했다"고 전격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유럽 대회에 참가할 수 없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아시아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기록과 랭킹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아시안게임 회원국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은 일방적인 발표이기에 대한민국일본 등 주요 국가의 반발이 예상된다.
[1] 본래는 2022년 9월 10일에 개막하여 9월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으로 인해 1년 연기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논란’ 항목의 ‘개최 연기’ 부분을 참조.[2] 평창 동계올림픽때처럼 대회 도중에 명절이 걸린다.[3] 닝보, 후저우, 사오싱 등 인근도시에서 일부경기 분산개최[4] 덤으로, 2026 아시안 게임마저 일본아이치, 나고야가 공동개최로 차지했다.[5]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6] 중국은 2022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코로나 19로 1년 연기된 2022 청두 유니버시아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동시 개최한다. 아무리 국가 자산이 많다고 해도 대형 스포츠 행사 3개를 같은 해에 개최한다면 무리가 많이 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중국은 내년인 2023년에 2023 아시안컵 역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개최권을 반납했다.[7] 조상우, 최채흥, 최원준은 입대를 결정했고 박세웅, 배제성, 심우준은 1년 더 뛰기로 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경우 발탁하려면 와일드 카드를 소모해야 하는 최지만박효준은 MLB 정규 시즌 막바지라 MLB 사무국의 방침에 따라 차출이 불가능하며(그럼에도 최지만은 여전히 자신에게 예외를 인정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지만은 약물 이력 문제가 있다. 마이너리거인 배지환최현일의 발탁 여부는 미지수.[8] 2023년 4월에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벌이는 경기를 치를 예정이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딩리런은 세계 챔피언 신분으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것이 된다.[9] 2021 도전자 결정전 참가자 中 1인이다.[10] 12대 세계 체스 챔피언으로, 체스 선수로서는 아주 늙은 52세의 나이로 아직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후에 서술하는 GM들을 키워냈어서 인도의 체스 선수단은 아난드 사단이라고도 불린다.[11] 이 대회에서 병역혜택을 노리는 남자기사는 신진서와 신민준이다. 특히 신진서는 현재 세계무대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서 병역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2년간 군복무를 해야한다. 박정환 9단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서 병역혜택을 받았고 그 덕택에 꾸준히 세계무대에서 성적을 낼수 있었다.[12]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는 8개의 금메달을 따냈다.[13] 2026년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포함될 수 있다.[14] 다만 FIFA Mobile은 기 선정 종목에 모바일 게임이 너무 많아서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이 많았다.[15] 6명[16] 5명[17] 종목당 2명씩[18] 여담으로, 이 선수가 에펨코리아 하스스톤 게시판 현직 관리자 인지라 관리자 할려면 국대는 되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또한 하스스톤 팀 감독인 서렌더가 디시 유저라서 국공합작 드립도 있다.[19] 선발 이후 대전 하나 시티즌(갤럭시X게이밍) 소속[20] 프로게임단 CrazyWin 소속[21] 프로게임단 WhizFox 소속[22] 프로게임단 Liiv SANDBOX 소속[23] 이미 선수 선발이 완료된 종목은 재 선발을 해야하는것 인지는 불분명. 연기 당시 선발이 완료된 종목은 스트리트 파이터 V, 하스스톤, 피파 온라인 4 등이 있다. 다만, 2022년 말에 아시안 게임 예선을 한다고 하는데 만약 일정대로 간다면 일단 선발이 된 종목은 그대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24] 경우에 따라선 온라인 중계는 SPOTV NOW에서 유료 단독중계로 진행할 가능성 역시 있으나, SPOTV는 케이블 채널이라서 보편적 시청권 침해 문제에 휘말릴 수도 있다.[25]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객원 중계진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이근호가 재합류하는 방안도 았지만 객원 해설 위원 합류 직후에 남긴 소신 발언이 일으킨 오해의 상처가 있어 그의 합류가 무산될 수도 있다. 게다가 2018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합류가 거론되던 이동국이 나중에 대박이 아버지로 활약하면서 세간에서는 KBS 해설진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고 점칠 정도이다. 다만 아직은 활동 확정의 선언은 나오지 않고 있어 설레발로 끝날 수도 있다. 혹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합류했었던 임형철, 황덕연 해설위원이 다시 합류할 수도 있다.[26] 실제로 축구는 2002년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서기철, 전인석(1962년생) 아나운서가 전담해오다가 2014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조우종 아나운서(1976년생)가 메인 캐스터로 올라왔고, 조우종이 얼마 안 가 퇴사하면서 이광용 아나운서(1975년생)가 2018년까지 메인 캐스터를 맡다가 야구 종목에 집중하면서 1994년생남현종 아나운서가 뒤를 잇고 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김현태(1967년생) 아나운서가 장기집권해온 야구 종목은 현재 이광용 아나운서를 필두로 강승화(1984년생) 아나운서가 가세하고 있다. 참고로 이 두 종목은 지금 서술한 시점에서 몇 년씩만 더 거슬러 올라가도 야구의 유수호(1947년생)와 표영준(1954년생), 축구의 서기원(1937년생) 등 메인 캐스터의 연령대 차이가 더 많이 난다.[27] 김민호와 엄주원은 디지털 전용 중계 캐스터로 투입된 상황이라 TV나 풀영상으로는 보기가 힘들고 이휘준은 정식 중계 캐스터가 아닌 프리뷰쇼 카타르시스 진행자다.[28] 안정환이 해설을 맡을 때의 MBC는 최약체라는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2위는 먹고 들어갔으며 이영표가 하차한 다음에는 KBS를 제치고 1위 경쟁을 확실히 했다.[29] 엠스플 기준 2022년 현재, 축구에서는 이상윤 등이, 야구에서는 양준혁 등이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기엔 다소 아쉬운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30]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KBS N SPORTS로 이적한 이동근도 포함된다.[31] 직전 대회 지상파 해설진은 KBS가 성승헌/이현우/고인규 조합으로 호평을 받았고, 아프리카TV가 외주 제작했던 SBS도 박상현/김동준/강승현 조합으로 호평을 받았다. 결승전 직전 중계에서 급히 발을 빼 e스포츠 팬들의 비난을 들었던 MBC의 김의중/홍민기/하광석 조합도 해설 자체는 호평이 많았다.[LCK] 현재 LCK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강범현, 이현우, 강승현 해설위원, 하광석, 남태유, 정민성 분석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 중계 경험자로는 김의중, 박상현, 이동진 캐스터와 고인규, 홍민기 해설위원이 있다.[KN] KBS N SPORTS 소속.[MS] MBC SPORTS+ 소속.[SS] SBS Sports 소속.[FL] 프리랜서.[T] 현장중계[32] 물론 브라질과 중국은 경제 규모 자체가 다르며, 중국은 국가 통제의 시장경제이기에 타격이 적을 가능성은 있다.[33] 약 180km 정도 떨어져있으며 차로 2시간이면 가는 거리이다.[34] 기묘한 것은, 원래는 직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가 하노이에서 자카르타와 팔렘방으로 변경되기 전까지는 이제부터는 하계 아시안 게임을 올림픽 전년도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개최지가 변경되면서 2019년에 실시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일정 때문에 다시 이전처럼 월드컵과 같은 해에 열리는 것으로 되돌렸고 그에 따라 이번 대회도 2022년에 열릴 계획이었던 것인데, 코로나 여파로 일정이 1년 밀리면서 비록 공식 명칭의 연도는 2022로 유지되지만 실제 개최 연도는 그때 계획대로 개최 시기가 변경되었다면 원래 개최가 되었을 2023년이 되었다는 것이다.[35] 다만, 단체전 선수의 의무 출전 규정은 삭제되었다.[36] 단, 예술체육요원은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왜냐하면 의경이 사실상 2023년에 완전히 폐지될 예정이라 입대길이 사실상 상무밖에 없는 상황이며 상무는 자리가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다면 극히 일부 선수들만 상무에서 기량을 유지하고 다른 선수들은 쌩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서 기량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 체육수준이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37] 실제로 호주가 AFC에 가입하겠다고 할 때도 중동 쪽의 반응이 탐탁치 않았다. 호주가 가입함으로서 중동의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 월드컵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이런 고민은 좀 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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