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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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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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KIA 타이거즈 등번호 66번
최용규
(2008~2010)

한승혁
(2011~2014)


황수현
(2015)
KIA 타이거즈 등번호 41번
어센시오
(2014)

한승혁
(2015~2019.9.17.)


최정용
(2019.9.18.~2021)
KIA 타이거즈 등번호 17번
서동욱
(2018~2019.9.17.)

한승혁
(2019.9.18.~2019)


임기영
(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026번
전은석
(2015~2019)

한승혁
(2021~2021.8.10.)


결번
KIA 타이거즈 등번호 35번
황인준
(2021~2021.7.19.)

한승혁
(2021.8.11.~2021)


김석환
(2022~)
KIA 타이거즈 등번호 26번
남재현
(2021)

한승혁
(2022)


한승택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26번
허관회
(2021~2022)

한승혁
(2023~)


현역




한화 이글스 No.26
한승혁
韓丞赫 | Han Seung-Hyeok

출생
1993년 1월 3일[1] (31세)
서울특별시 강서구[2]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도신초[3] - 강남중 - 덕수고 - (남부대)
신체
185cm, 100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1년 1라운드 (전체 8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1~2022)
한화 이글스 (2023~)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9~2021)
연봉
6,200만원 (17%↑, 2023년)
등장곡
Kelly Clarkson - 《Stronger》
응원가
KIA 시절 : 김창선 - 《높이 날아 (Fly High)[4][5]
가족
아버지 한장석
에이전시
보라스 코퍼레이션
1. 개요
3. 피칭 스타일
3.1. 프로 데뷔 ~ 2017 시즌까지
3.2. 2018 시즌 이후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KIA 타이거즈 시절 150km의 구속을 바탕으로 신인 시절부터 주목을 받으며 비시즌마다 기대를 갖게 하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유망주였다. 가능성을 보였지만 기회에 비해 뚜렷한 성과는 없었고 어느덧 베테랑을 바라보는 시점에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저는 구위로만 보면 한승혁"

야구중심 中 전 MBC SPORTS+ 해설위원이자 현 LG 트윈스 단장 차명석.

2018 시즌 중 방송 당시 KBO 최고 구위를 가진 투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대한 답변.

KBO 리그의 대표적인 파이어볼러지만 대표적인 막장제구이기도 하다. 지난 몇 년간 많은 결정구를 시도해 봤고, 가장 잘 맞는 130km대의 포크볼을 140 후반-150 중반[6]의 패스트볼과 섞어 던지는 투피치 스타일로 정착했다. 이후 선수생활이 지속되며 2017년엔 슬라이더, 2018년엔 커브, 2021년엔 투심까지 장착하며 구사하는 구종이 꽤 다양해졌으며, 구사비율도 적당하게 나눠진 편. 선발, 불펜 모두 경험이 있고 100구를 던지고도 150km가 찍히는 굉장한 스태미너를 자랑하나 볼넷이 너무 많아 선발로는 부적합했었다. 하지만 2018년을 기점으로 제구력이 개선되며 괜찮은 4~5선발 투수로 평가받았다. 2022년에는 투심을 장착해 패스트볼 구속이 140 후반-150 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성적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2022년 후반 선발진 포화로 불펜 투수로 전환되었다. 기복이 있고 아직도 멘탈이 좋지 않은 편이라 필승조로는 부적합하지만 스태미너가 뛰어나고 편한 상황에서 던질 때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에 롱릴리프 or 대체선발이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된다.


3.1. 프로 데뷔 ~ 2017 시즌까지[편집]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밸런스가 좋을 때 몇 경기 호투하다 어느 순간 다시 밸런스가 흐트러지며 볼넷과 폭투를 남발하고[7] 털린 다음 2군에 내려간다. 그리고 2군서 몇 경기 뛰며 밸런스가 슬슬 돌아올 쯤 1군에 돌아오고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이렇게 밸런스가 개판인 것은 역시 특유의 테이크백이 크고 손목을 꺾는 투구폼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투구폼을 고치면 되지 않냐 쉽지만, 투수의 투구폼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위험이 따르는데다 본인의 고집도 있어서 몇 년을 허송세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인 것은 이대진 코치가 부임한 이래 한승혁의 투구폼 변화가 시작된 점이며 테이크백을 줄인 새 투구폼으로 16 스캠서 일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까지는 파이어볼러라는 특성과는 다르게 15 시즌을 제외하곤 탈삼진형 투수가 아니었다. 그의 이닝당 탈삼진은 15 시즌에 들어서 처음 1을 넘겼다. 한승혁은 패스트볼의 땅볼/뜬공 비중이 우투수 중 상위권에 드는 것이 특징인 투수이다. 이는 빠른 구속의 패스트볼이 약간의 싱킹무브먼트를 갖고 낮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밸런스가 멀쩡할 때 벌어놓은 기록이고 한번 흐트러지기 시작하면 그런 거 없이 볼넷남발이다.

탈삼진 싫어하는 투수는 없다. 그럼에도 그의 탈삼진이 적은 이유는 결정구 또는 스트라이크 잡는 변화구의 부재이다. 한승혁이 볼넷과 폭투가 많은 것은 제구력 문제 외에도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승환 같은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서야 결국 투수는 결정구로 쓸 변화구가 있어야 하는데, 한승혁의 세컨피치인 포크볼은 그의 커맨드 부재로 인해 의도적으로 카운트를 잡는데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승혁은 낮은 존에 패스트볼을 쑤셔넣어 땅볼을 만들어 아웃카운트를 잡는 것이 거의 전부이며 가끔 던지는 포크볼은 어차피 볼이니 휘둘러 주면 좋은 양념에 불과하다. 그리고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면 낮게 던지려던 포크볼은 땅에 처박히며 폭투가 되고 결정구가 완전히 사라진 패스트볼은 투구수만 늘리다 볼넷으로 이어진다. 이렇듯 따지고보면 그의 볼넷과 폭투는 낮게 던지는 것 외엔 답이 없는 그의 결정구 부재 때문이 크다. 또한 이렇게 땅볼로 맞는 타구가 많으니 구속에 비해 피안타율도 낮지 않고 150이 종종 찍히는 패스트볼의 헛스윙률도 10% 미만이다.

이렇듯 결정구와 제구 기복을 줄이는 것이 발전의 열쇠인 투수이며, 25세 미필이니만큼 이제 그에게 주어진 시간도 많지만은 않다. 16시즌을 앞두고 투구폼이 변한 그가 이대진 코치의 역작이 될 것인지, 실패한 투망주의 또 다른 사례가 될 것인지에 KIA마운드가 기대는 바가 크다.

16 시즌 이렇게 부진한 이유에 조금 근거를 들어보자면, 일단 확실한 결정구인 포크볼을 상대 타자들이 대놓고 2스트이후에 노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직구의 구위가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 직구의 무브먼트나 회전수가 동일한 구속에서 형성되는 투수들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진다. 예나 지금이나 모든 투수들의 주무기는 닥치고 직구이다. 직구 못 던지는 투수는 없다. 하다못해 너클볼러도 직구는 던질 줄 안다. 그런데 바로 그 직구의 구위가 상당히 떨어지고, 그나마 제구가 조금이라도 되던 직구의 구위가 떨어지니 상당히 힘들어지는 것. 그러면서 구위가 안나오니 자신감이 떨어져있다. 결국 직구의 구위가 떨어지면서 자신감도 수직하락하고 제구는 더욱 개판이 되면서 성적도 망해가는 것. 사실 정말 무책임해보이지만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군대로 보내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한승혁의 구위가 떨어져있다고는 해도 그 정도 구위면 2군 페드로는 된다. 군대를 보내서 2군 씹어먹게 한 다음, 자신감을 키워서 제구가 잡히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기아는 군대에서 2군을 폭격한 투수들을 많이 배출했는데, 정작 김건한같이 KIA에서 안 터지고 삼성가서 터지던가, 진해수처럼 LG에서 터지던가, 임준혁처럼 겨우 1시즌 터지는 걸로 끝나던가 했다. 참고로 비슷한 유형이였던 우완 강철민같은 경우 결국 안 터졌다.

그러다 16년 후반기부터 서서히 직구 구위가 살아나며 드디어 터질 조짐을 보이고 있었으나... 17시즌 들어 다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 시즌 첫 등판에서 롱릴리프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5선발 기회를 부여받았고,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제구가 잡힌 모습들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ERA가 FIP보다 꾸준히, 정말 꾸준히 높은 추세를 보이는 투수들 중 한 명인데 통산 평균자책점이 6.09, FIP이 4.96으로 1 넘게 차이가 난다. 연도별로 봐도 FIP이 방어율보다 높았던 해는 2016년 딱 한번밖에 없었고[8] 올해인 2017년은 6월 30일 현재 방어율 6.68, FIP 4.18이라는 굉장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와인드업과 셋포지션, 그러니까 주자 없을 때와 있을 때의 격차가 KBO 리그에서도 탑급 수준이라는데에서 기인하는데 투구폼이 상대적으로 격렬한 투수[9]는 주자의 유무에 따라서 투구 내용이 상당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한승혁은 그 차이가 너무나도 심해서 주자가 없을 때의 통산 피OPS가 0.698, 주자가 있을 때의 피OPS가 0.930으로 약 0.23이라는 어마어마한 격차를 기록하고 있다. 당장 최진행도핑했을 때의 OPS 상승률이 0.2 정도였는데 이정도의 차이라면... 말 그대로 클러치 투수의 존재감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듯. 한 시즌이라면 몰라도 6년 동안 이러고 있는 건 분명 뭔가 있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2017년엔 정도가 더욱 심해져서 주자 있을 때의 피OPS가 1.0을 넘어가며 없을 때와의 격차가 0.4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 투구폼의 문제인지, 멘탈 쪽의 문제인지 몰라도 코치진 쪽에서 바로잡아주면 좋겠지만... 오죽 못고쳐지면 아예 무브먼트 적은 빠른 구속을 살려 타자로 전향시켜보자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


3.2. 2018 시즌 이후[편집]


2018년 롱릴리프 등판 이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체선발로 낙점 받았는데, 여태까지의 가장 문제였던 주자유무에 따른 피OPS차이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사실 피안타율, 피출루율, 피장타율 만 뜯어놓고 보면 2017 시즌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상황별 스탯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2017 시즌의 경우 주자만 생겨나면 피OPS가 0.4 씩이나 뛰어올랐으나,[10][11] 2018 시즌의 경우 오히려 주자가 있으면 피OPS가 줄어들었다.[12]선발전향의 영향도 있겠지만, 피홈런 이후에도 투구내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간 자주 지적되었던 멘탈문제로 인한 제구난조가 해결되었다고 할수 있다.

군복무 이후 서재응 코치를 만나면서 투심을 전수받고, 2018년 이후로 감소한 이닝 당 볼넷 개수가 더 줄어들어서 2017년 이전 이닝당 1개가 넘어가던 볼넷 개수가 2018년 0.5개, 2021년 이후 0.4개로 엄청나게 발전했다. 반대급부로 구속이 다소 줄긴 했지만 원래 구속이 빠르던 선수라 2~3km/h 정도가 떨어져도 140km/h대 후반을 기록하기 때문에 얻어가는 점이 더 많다. 거기다가 원래 보유했던 강한 체력도 뒷받침되어 80~90구가 넘어가도 구속 하락이 거의 없다. 다만, 깃털구위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맞으면 쭉쭉 뻗는 단점은 계속 안고 가야할것으로 보인다.

2022 시즌부터는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함과 동시에 변화구의 구사 비율도 높이면서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평균 140km/h 후반, 최고 154km/h까지 나오는 투심 패스트볼과 위력적인 스플리터로 좋은 땅볼 유도 능력을 보여주며 그대로 선발진 안착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5월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제구의 영점도 잘 잡히지 않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 3이닝 소화도 어려운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6월 25일 이후에는 5이닝을 꾸역꾸역 채워주고 있다.

결국 선발로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탓인지 불펜 투수로 전환되었다. 롱릴리프를 할 때는 나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13] 필승조로 등판했을 때 불안정한 피칭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제구력이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멘탈리티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화로 이적 후에는 불펜에서 짧게 던지는 것보다 주자가 없을 때 길게 던지는 것이 더 좋다는 코칭스태프의 판단 하에 선발로 몇 차례 기회를 부여받았고, 3~4이닝을 소화하는 가운데 팀 타선이 이상할 정도로 잘 터지면서 승리 요정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갈수록 이닝 소화도 줄고 제구력 불안이 계속되면서 다시 2군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1
KIA
1군 기록 없음
2012
17
13⅓
0
1
0
1
0.000
7.43
16
1
11
8
11
11
2.03
2013
11
19
0
0
0
0
0.000
4.74
24
0
10
15
10
10
1.68
2014
26
58⅔
1
5
0
0
0.167
7.21
62
5
51
54
47
47
1.88
2015
49
56
2
6
0
6
0.250
5.46
55
7
37
56
36
34
1.63
2016
36
33⅓
3
2
1
9
0.600
4.86
36
3
21
31
21
18
1.65
2017
36
39
1
1
1
3
0.500
7.15
46
4
24
42
32
31
1.77
2018
21
88
7
3
0
0
0.700
5.83
105
8
48
65
62
57
1.69
2019
1군 기록 없음
2020
군 복무(사회복무요원)
2021
8
23⅔
0
3
0
0
0.000
4.56
25
0
12
17
15
12
1.48
2022
24
80⅓
4
3
0
0
0.571
5.27
100
4
46
69
52
47
1.74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3
한화
21
36⅓
0
3
0
1
0.000
6.44
48
3
24
28
27
26
1.90
KBO 통산
(10시즌)
249
447⅔
18
27
2
20
0.400
5.89
517
35
284
385
313
293
1.74


5. 여담[편집]


  • 개정 8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1학년 국어 (하) 교과서(천재교육 박 버전)의 '매체와 소통' 단원에 개인 홈페이지 작성자의 예로 나온 적이 있다.

  • 아버지가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을 지낸 한장석대한항공 감독이다. 한장석 본인은 아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 배구를 하기를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키가 크지 않아 신체조건 문제가 비교적 적게 작용하는 야구를 시켰다고.[14] 흔히 얘기되는 자식들이 운동하겠다는 걸 마냥 반대하는 선수 출신 아버지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참고로 한장석씨는 아들 사랑이 대단하신 듯 하다.


  • 동명이인의 좌완 투수 한승혁순천효천고등학교 출신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았는데, 슝쾅이라는 별명이 재밌었던 모양인지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가리켜 롯슝쾅 드립을 치기도 했다.

  • 같은 팀이었던 포수인 한승택과 헷갈리거나 형제로 아는 경우가 있다. 특히 출신 학교도 같고 이름이 비슷한 다른 선수들에 비해 그 빈도가 더 많은 편인데[15] 기자들도 가끔씩 이름을 잘못 적고, 심지어 더그아웃 매거진에서 인터뷰 섭외를 잘못해 의도치 않게 자리를 뺏기도 했다. 게다가 등번호도 41-42번. 심지어 한승택은 한화에 있다가 KIA에 오고 한승혁은 KIA에 있다가 한화로 갔다. 2023년에는 둘 다 등번호가 26번으로 같아졌다.

  •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스캇 보라스의 한국인 1호 고객이다.


  • 제구만 잡히면 엄청난 투수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 KBO 공식 프로필에는 1993년 1월 3일로 나와 있다.[2] 부친의 선수시절 훈련연습장 및 숙소와 멀지않은 곳에 살았다.[3] 화곡초에서 전학[4] 더 높이 날아! 타이거즈 한승혁! 승리 위해 모두 외쳐봐 한!승!혁!을 눈부신 너의 모습 태양보다 빛나게 될꺼야! 더 높이 날아! 타이거즈 한승혁! 승리 위해 모두 외쳐봐 한!승!혁!을 눈부신 너의 모습 태양보다 빛나게 될꺼야! KIA 한승혁~[5] 저작권 문제도 있고 투수 응원가가 거의 안 쓰이게 되면서 이 응원가 역시 사라졌다. kt wiz황재균도 이 응원가를 사용했었다.[6] 공식 최고구속은 158km/h로, 약 98마일의 스피드를 자랑한다.[7] 그가 살면서 구속 말고 1위를 찍어본 것이 딱 하나 있다. 2015 시즌 폭투 전체 1위(17개).[8] 그마저도 0.04 차이일 뿐이다. [9] 예를 들어 고효준. 고효준은 주자 없을 때의 통산 피OPS가 0.817인데 반해 주자가 있을 땐 타-출-장 아름다운 3-4-5를 찍어주며 피OPS 0.938, 약 0.12의 차이를 보여준다. 괜히 롤러코스터라고 불리는게 아닌 셈. [10] 0.619 → 1.020.출처[11] 그 이전 시즌에도 0.3씩 뛰었다. 타자가 이렇게 스탯이 나오면 클러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12] 0.842 → 0.778 출처[13] 그것도 8월 초까지였고 2군에 갔다온 이후로는 나올 때마다 아슬아슬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14] 과거에는 180cm 대의 공격수들이 많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배구선수들의 신체조건이 상향되면서 이제는 공격수가 190cm 대를 찍어도 부족한 키를 점프든 체공력이든 다른 장점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15] 같은 팀의 임기영-임기준, 박진태-박준태-박경태두산 베어스오재일-오재원, 김재호-김재환,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김하성-김혜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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