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2차 드래프트/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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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시즌 종료 후 열릴 예정인 6회차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당초 2020년에 마지막으로 시행될 예정이었고 실제로도 이 드래프트 이후 3년 동안 2차 드래프트는 잠시 폐지되었으나, 퓨처스리그 FA 제도가 여러 비판 끝에 폐지되면서 2023 시즌 종료 후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2023년 7월 12일 열린 2023년도 3차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부활이 확정되었다. 다만 2차 드래프트 본 문서에 언급했던 것처럼 이 제도가 KBO 규약을 비롯한 관련 규정에 없는 임의 제도여서 이 부분의 보완이 필요하다.
2. 시행 방식 및 달라지는 점[편집]
- 부활한 2차 드래프트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격년제(홀수 해 시즌 종료 후)로 시행한다.
- 보호 선수는 종전의 40명에서 35명으로 축소되었다. 대신에 입단 1~3년차[1] , 당해 연도 FA 신청 선수, 지명 시행 전 FA 보상 선수로 이적한 선수는 자동 보호된다.[2][3]
- 종전에는 상위 라운드를 패스할 경우 나머지 라운드 지명을 더 이상 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상위 라운드 패스 후에도 다음 라운드 지명이 가능하다.
- 시즌 성적 역순으로 진행하며 3라운드까지 진행한 후 하위 3개 구단은 추가로 4라운드와 5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 팀에서 지명할 수 있는 선수는 전체 4명까지 가능하다.
- 양도금은 1라운드 4억, 2라운드 3억, 3라운드 2억, 4라운드 이하 1억 원이다. 이는 종전에 비해 각각 1억이 오른 수치다.
- 가장 큰 변화는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의무 등록 규정이 신설되었다는 점이다. 1라운드 지명 선수는 50일 이상, 2라운드 지명 선수는 30일 이상을 1군 엔트리에 의무 등록해야 하며 3라운드 이하 지명 선수는 의무 등록 대상이 아니다. 지명 후 2년 내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선수들은 원 소속 구단으로 복귀하거나, 복귀를 원하지 않을 경우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한다. 선수가 원 소속 구단으로 복귀할 경우 양도금의 50%를 양수 구단에 반환한다.
3. 지명[편집]
3.1. 지명 결과[편집]
- 볼드표시는 스탯티즈 기준 이적팀에서 WAR 1 이상을 기록한 선수.
원 소속 구단별 지명 현황 (정렬은 피지명 선수가 많은 순. 피지명 선수 수가 같은 경우 2023 시즌 순위 역순.)
수비 위치별 지명 현황 (지명 구단 기준, 정렬은 2023 시즌 순위 순.)
4. 지명 당시 평가 및 여담[편집]
5. 이적한 선수들의 활약[편집]
5.1. 키움 히어로즈[편집]
5.2. 한화 이글스[편집]
5.3. 삼성 라이온즈[편집]
5.4. 롯데 자이언츠[편집]
5.5. KIA 타이거즈[편집]
5.6. 두산 베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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