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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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6년 동안 활동했다.
2. 선수 경력[편집]
입단 첫해부터 210이닝 이상을 소화했는데, 같은 해 롯데가 최하위에 그쳤던 탓에 7승 15패를 기록했다. 이는 KBO 리그 역사상 한시즌에 200이닝을 넘게 소화한 투수가 10승에 미달한 3명 중 하나다.[1] 그러나 1991 시즌 종료 후 병역 비리 문제에 연루되어 어머니와 누나가 입건되었고, 병역을 마친 뒤로 내리막을 탔다.
롯데 팀 역사에서는 원년 노상수와 함께, 드문 언더핸드 투수였다.
은퇴 후에는 부산, 경남 지역에서 여러 리틀야구팀, 중고교 야구부의 코치 및 감독으로 활동했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1:20:03에 나무위키 김청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나머지 둘은 1983년 롯데의 최동원, 그리고 2016년 SK의 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