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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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김선미
치어리더(블루팅커스)
이수진 [[주장|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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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허니단장.jpg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장 No.V9
김상헌
Kim Sang-heon

출생
1982년 2월 7일[1] (42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계명대학교 (연극예술학과 / 학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대건 안드레아)
현 소속
(2023년 기준)

삼성 라이온즈 (2013~ / KBO 리그)[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3~ / V-리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5~ / V-리그)[3]
경력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2012 / V-리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13~2014 / KBL)
별명
허니단장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MBTI
INFJ
음원[4]
파일:멜론 로고.svg | 파일:지니뮤직 로고.svg 파일:스포티파이 로고.svg
서명
파일: 김상헌 응원단장 서명.png

1. 개요
3. 여담



1. 개요[편집]


파울볼! 조심하세요~ 뿌잉뿌잉~[5]

(여봐라!!) 풍악을 울려라~

할 수 있다!

점수 내러 갑시다~

라팍! 뛰어~!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단장.[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응원단장도 겸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 문화는 김상헌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삼성의 응원 문화를 완전히 바꿔놓은 응원단장. 팀 성적과 무관하게 열정적인 응원으로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죽지 말라고 팬들에게 항상 외친다.[7] 또한 선수들이 아웃당한 상황에서 항상 선수에게 화이팅을 불어넣거나 팬들이 박수를 쳐주도록 유도해준다.

10개 구단 응원단장들 중에서 유쾌한 단장 중 한 명. 특유의 깨방정 부리기로 팬들에게 웃기고 귀엽다는 평을 듣는다.


2.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상헌(응원단장)/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여담[편집]



  • 이런 음악적인 재능과 상관이 있는건지 원래 꿈은 가수 였다고 한다.[8] 하지만 ARS 오디션에서 떨어지면서 유승준(스티브 유) 백댄서 대구 ING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는데 거기가 삼성 라이온즈 대행사라 삼성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 전까지 야구는 안 봤었다고 한다.

  • 팬들의 사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에도 잘 응해주는 응원단장이다. 2022년 시즌 마지막 경기날 경기가 끝나고 응원단장의 싸인을 받기위해 팬들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않자 밖에 나가서 해준다며 대규모의 팬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서 끝까지 사진을 찍고 싸인을 해주었다.

  • 별명은 이름 뒷글자를 따서 허니(Honey). 유니폼에 이름 대신 Honey가 붙기도 한다.[9] 응원가들은 이 별명을 딴 밴드 허니크루의 이름으로 발표한다.

  • 경기 중과 평소 때의 갭이 무척 심한 사람이다. 경기 응원 중에는 사투리 억양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표준어만 사용하는데, 경기 끝나고 나서 스텝이나 치어리더들과 말하는 것을 보면 동일인물인지 의심될 정도로 엄청난 경상도 사투리[10]를 구사한다. 또 개인방송에서 말을 할때 들어보면 경기장에서와는 다르게 할말 다하는 편이다.

  • 경기 중 분위기가 띄워지면 이를 매우 잘 살린다. 특히 성대를 쥐어짜내며 '뛰어!!!'하고 소리치며 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드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

  • 이미 결혼해서 2013년 첫 아들을 2015년 둘째 아들을 얻은 유부남이기도 하다. 간혹 퇴근길 방송에 두 아들이 나오기도 한다.


  • 응원단장 초반에는 KBO의 레전드급 응원단장들과 비교 했을때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2019년 현재 이학주 응원가 등 자작곡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고퀄리티 곡을 만들어내며 천재 작곡가, 갓상헌, 헌토벤 등의 별명이 붙으며 레전드급 응원단장으로 불리고 있다.

  • 전 응원단장과는 다른 열정적인 응원 유도[11]와 깨알같은 입담 등 여러모로 삼성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응원가를 다 부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포인트 가사와 율동를 잘 잡아준다.[12]

  • 모든 응원단장들이 해당되는 일이겠으나 응원단장이 되고 또 응원가를 만들기 시작한 이후부터 응원가 동작들도 고심해서 직접 만든다. 반응 중에 팬들이 어렵다고 말하면 그 다음 응원 때 좀 더 쉽게 바꿔서 동작을 만든다. 그리고 포인트를 잘 잡아서 안무를 만드는게 특징이다. 21시즌 오재일 응원가의 경우 동작에 이름에 포인트를 두고 만든 것 같다. 또한 22시즌 이재현 응원가의 경우 어렵다고 느껴서 그 다음날 지금의 응원동작이 나왔는데 팬들이 쉽게 따라하는게 보인다고 한다.

  • 또한 허구한 날 내 귀에 캔디만 틀어주던 공통 응원가가 다양해졌다. 그 결과 시민운동장에서도 팬들이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그 이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응원소리가 매우 커졌다.[13]

  • 2019년 3월 2일 개인 채널 방송에서 밝힌 바로 2009년에 잠시 SK 와이번스 마스코트 와우[14]를 한 적이 있다.


  • 퇴근길 방송에서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그럴때마다 '뻥치지 마라', '우리 집에도 거울 있다.', '원하는거 있으면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라.' 라고 말하는 등 응원단장이 못생긴걸 본인은 인정하지만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는 팬들이 있는것 같다. 그러면서 잘생겼다는 말 들을때 마다 은근히 좋아하는거 같다.


  • 현재는 사실상 극한직업 종사자가 되신 지 오래다. 2016년부터 삼성이 처참하게 추락하며 몇년째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2021년에는 가을야구 확정을 지었다.[15] 하지만 그것도 잠시 2022년에도 13연패와 함께 가을야구는 물 건너갔다.

  • 2020년 10월, 2021년 1월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나무위키 탐방을 진행한 적이 있다

  • 응원가 제작 관련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제공되는데 출처를 밝히지 않고 유튜브에 퍼가고 올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응원단장의 노력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어설픈 팬들로 인해 절대 이런 부분이 생겨서는 안된다.[16]

  • 가끔 KCC이지스와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 마스코트 연기자로 투입되기도 하며, 기존 오명섭이 V리그 여자배구 현대건설 경기와 겹쳐서 수원으로 가게되면 KCC 이지스 응원단장으로 대타를 뛰기도 한다.

  • 양준혁이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첫 라이브 방송을 할때 도네를 했었다. 이에 양준혁은 삼성의 진정한 단장은 김상헌, 연봉 6억 받아야한다는 재치있는 드립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 홈 경기가 있는 날에는 본인의 차에서 출퇴근 방송 일명 드라이브 톡을 진행하고 있다.[17] 원정 경기가 있는 날에는 출근방송이 시작되고 원정 경기가 마치는 날에 퇴근 방송을 진행하는데 원정 경기의 경우에는 조수석에 앉아 진행하기 때문에 소통이 더 원활하다. 팬들이 참 많이 까인다.[18]

  • 군대에서 관심 병사였다고 한다. 애착 인형이 있는데 그걸 갖고 노는걸 보고[19] 오해를 받은거라 한다.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분대장이 되고 나서 병사일지를 보니[20] 자신이 관심병사였다고...

  • 맡고 있는 구단의 팀 컬러가 모두 파란색이다. 그 중 두 팀이 삼성의 산하에 있는 기업의 구단들이다.

  • 응원가 재활용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선수 입장에서 쓰던 응원가를 재활용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한다. 실제로 이성규, 백승민 등 응원가를 물려받은 선수의 경우 해당 응원가는 1년만 쓰고 새 응원가로 대체되었다.

  • 지금까지 그에게 큰 논란은 없었지만 말실수로 인해 약간의 논란이 된 적은 있었다. 2021년 홈개막전에서 승리하고 진행된 구자욱의 단상 인터뷰에서 한 팬이 요즘 타격감이 좋은 편인데 자주 챙겨먹는 보양식이 있냐고 묻자 쓸데없는 질문이라고 비꼬듯이 말을 해 살짝 논란이 있었다.[21] 그러나 그를 비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질문을 한 팬에게도 유튜브 댓글로 먼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중에 직접 만나서 사과를 해서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았다.[22]

  • 2022년 시즌이 끝난 후 구단에서 라팍 운동회 행사를 열었는데 이때 사회를 보던 김용일이 역대급으로 사고를 치자 그의 MC 능력이 재평가 받았다. 위에 말한 말실수는 정말 애교로 보일 정도이다.
[1] 빠른 적용으로 1981년생과 동기동창이다.[2] 사실은 이미 2010년부터 Any B의 탈을 쓰고 김용일의 위에서 마스코트 응원단장 일을 하고 있었다.[3] 팀 활동 자체는 2010년부터 루팡이 탈을 쓰고 활동을 했다.[4] 허니크루[5] KBO 10구단 중 유일한 파울볼 전용 멘트. 파울볼이 응원석 쪽으로 날아오면 외친다.[6] 김용일의 후임이다. 과거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사순이 속에 들어있던 인물이기도 하다.[7] 잠실 원정에서 박해민 안타, 김상수 안타, 구자욱 2루타, 러프 홈런, 강민호 홈런, 이원석 홈런이면 역전입니다!! 이렇게 외치기도 했다고. 사실 지고있을때 거의 매번 비슷한 멘트를 날린다.[8] 그래서인지 응원가 녹음때 김상헌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9] 응원가 제작(박한이, 강민호 응원가)을 위한 논의를 팬들과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응원가 설명이나 새로운 응원가를 올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의 이름도 HONEY TV다.[10] 그 중 대구 지역 사투리[11] 사실 이 분은 응원 유도력에선 뛰어나나 그 놈의 응원가가 문제인 것이다.[12] 예를 들어, 김상수 응원가의 상수야~, 구자욱 응원가의 구자~훅![13] 물론 2017시즌 초반에 내 귀에 캔디를 틀긴 했었다.[14] 리디자인된 직후였다.[15] 그러나 준결승 에서 두산한테 2전 전패로 탈락했다.[16] 나중에 본인이 이 글을 보고 덧붙힌 바로는 퍼가서 올리는거 까진 괜찮은데 그 영상만 보고 와서 원작자인 본인한테 베낀거 아니냐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라고 한다.[17] 문자는 차가 신호에 걸릴 때 읽어주거나 후원시 AI가 읽으면 대답해준다.[18] 가끔은 '여봐라'와 '네이놈'도 함께 나온다. 그런 날은 욕설이 더 많아진다.[19] 고열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을때 친한 형이 사준 인형이였는데 말을 걸거나 목욕과 세수를 시키기도 하고 인형이 없어졌을땐 (사실은 포반장님이 숨겼던거라고 한다.) 이름을 부르면서아지야!! 아지야!! 찾으러 다니기도 했다는데 (그 인형은 행정반 앞에 나무 덩굴 위에서 찾아서 목욕까지 시켰다고...) 이정도면 정신병원 안간게 다행인듯 하다.[20] 인형과 대화를 하기 시작함. 인형을 숨겨봄[21] 이 당시 라이온즈 tv는 단상 인터뷰 영상을 찍고 업로드했었다. 그로 인해 직관을 하지 않은 팬들까지 직관 간 팬들과 응원단장과 선수가 단상 인터뷰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22] 다만 스탭 측에서 김상헌 응원단장에게 단상 인터뷰를 빠르게 끝내라는 신호를 보냈고, 이 날 날씨가 추웠던지라 빨리 끝내려고 했다는 해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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