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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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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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8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1번
황수범
(2015)

최충연
(2016~)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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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51
최충연
崔忠然 | Choi Chung-Yeon

출생
1997년 3월 5일 (27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대구수창초 - 대구중 - 경북고
신체
190cm, 93kg[1]
포지션
중간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1차 지명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6~)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연봉
5,500만원 (22.2%↑, 2023년)
등장곡
Zedd - 《STAY》 (2022~)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음주운전 적발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정통파 투수. 190cm의 큰 신장에 평균 140km/h 후반대, 최고 153km/h의 패스트볼을 높은 타점에서 찍어누르는 피칭을 구사했었다.[2]

짧은 투수 구력을 지녔음에도 뛰어난 신체조건과 빠른 구속으로 팀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던 투수이며, 배영수 이후로 토종 우완 파이어볼러 선발 투수에 목말라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갈증과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직 나이도 젊고, 재능으로만 보면 삼성 라이온즈 최고의 투수 유망주들 중 하나이나 여러가지 문제[3]로 현재는 커리어가 미궁에 빠진 상황이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153km/h 포심 패스트볼

큰 키(190cm)를 활용하여 상당히 높은 릴리스 포인트(186.4cm, 리그 평균 171.2cm)#에서 최고 153km, 평균 140km 중후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였으나, 2022년 시범경기를 보면 18년도의 혹사와 수술 후 재활과정을 거치면서 팔높이가 많이 내려온 상황이다.[4] 구위가 좋은 날엔 패스트볼에 테일링이 걸리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구위로 타자를 제압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제구와 변화구를 이용하여 타자를 상대한다. 특히 데뷔 후 1~2년만에 커브와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로 구종 패턴이 다채롭다.

갓 데뷔했을 때는 패스트볼의 컨택률이 91.5%이었을 정도로 최악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바람에 변화구로 꾸역꾸역 아웃카운트를 쌓아 나갔으나, 1년만에 구종 가치 7위를 기록하고 원래 아웃카운트를 잡는 능력이 있었던 변화구와 시너지를 일으켜 최상급불펜이 되었다. 주종 3개의 변화구를 모두 스트라이크로 넣을 수 있고, 직구까지 뛰어나니 상대하기 머리 아픈 투수.

변화구로는 주로 커브와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구사한다. 스플리터는 17 시즌을 앞두고 LG로 이적한 차우찬이 사사했으며, 커브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패스트볼 제구가 흔들릴 때 패스트볼 대신 던질 정도로 많이 던졌던 세컨 피치. 슬라이더는 이전에는 그저 그런 구속과 무브먼트였으나 2018 시즌 130 후반~140 초반대의 구속에서 형성되는 종슬라이더, 횡슬라이더 두 가지의 고속슬라이더를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에게서 배워 던지고 있으며 특히 종슬라이더는 포구 시점이 바닥에 가까운 공임에도 헛스윙을 이끌어낼 정도로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커리어하이였던 2018년에는 3.89의 K/BB(삼진 101개, 볼넷 26개)를 기록할 정도로 제구도 준수했으나, 19시즌에는 다시 제구가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뛰어난 신체 조건, 빠른 속구 구속이 공개수와 상관없이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점, 다양한 변화구 레퍼토리 등을 고려했을 때 불펜보다 선발에 적합한 유형으로 평가받았지만 본인의 의사나 멘탈이 선발과 적합하지 않아서 팬들도 빠르게 인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비시즌에 한 아카데미에서[5] 제구 생각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집어던졌을 때 스피드건에 100마일이 찍혔다.[6] 구속 뻥튀기를 감안해도 최소 150km 중반 이상은 던진 것이므로 어깨는 여전히 살아있는 셈.

여러모로 삼성 내에서 흔치 않은 파이어볼러이기에[7] 아무리 사고치고 다녀도 30세 즈음까지는 꼭 안고가야 하는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문제는 수술 경력에도 불구하고 선수 트레이닝 스타일 자체가 지나친 오버트레이닝이라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다.#[8]

그러나 2023년부터 구속이 준 것은 물론 구위와 커맨드가 엉망이 되어 불펜 1인분으로도 제 몫을 못해주고 있다. 시즌 전 투구 훈런을 했는데 이거 때문에 데드암이 온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9] 현재는 양창섭과 함께 삼성의 애증의 투수 만년 유망주로 자주 거론된다. 그나마 이쪽은 2018년 커리어하이를 찍은 적이 있어 조금 더 희망을 거는 편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런 최충연에게까지 기대를 걸어야 할 정도로 삼성의 불펜진 뎁스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삼성
3
7⅔
0
2
0
0
0.000
12.91
11
2
11
6
11
11
2.87
2017
42
84
3
8
0
3
0.273
7.61
110
12
57
74
71
71
1.88
2018
70
(2위)
85
2
6
8
16
0.250
3.60
73
6
28
101
34
34
1.17
2019
34
36⅔
0
2
1
4
0.000
7.36
44
2
41
41
36
30
2.24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2022
38
38⅓
0
1
0
0
0.000
4.70
39
3
25
29
24
20
1.54
KBO 통산
(5시즌)
187
251⅔
5
19
9
23
0.208
5.94
277
25
162
251
176
166
1.67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음주운전 적발[편집]


2020년 1월 24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6%[10]으로 면허 정지 수준. 같은 팀 선배였던 정형식[11]이나 박한이[12]의 사례도 그렇고 작년에 LG 윤대영[13], SK 강승호 사례처럼 임의탈퇴를 시키라는 의견이 많다.

강정호의 음주운전 적발이나 윤창호법 이후 음주운전자에 대한 야구팬들의 여론은 살인자와 동급으로 분류하는 이상, 사실상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다. 못 해도 50경기[14]에서 최대 임의탈퇴는 피할 수 없게 되었다.[15][16]

2월 11일 KBO 상벌위원회에서 5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300만 원 봉사활동 80시간을 부과[17]했고, 구단 자체 징계로 10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600만원이 추가되어 총 15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900만원, 봉사시간 80시간의 징계를 받으며 2020 시즌은 완전히 날리게 되었다.[18][19][20]

팬들은 당장 작년 박한이를 비롯해 사회적 여론을 보고도 배운 게 없냐며 크게 비판하고 있다. 못 해도 임의탈퇴나 2년 이상의 자격정지는 줘야 한다는 게 야구팬 다수의 의견이다.[21] 정형식과 달리 구단에 숨기지 않아서 그나마 징계가 깎였다고 볼 수도 있지만 5~6년 전보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더 싸늘해졌기에 비난을 면하긴 힘들어 보인다.

불과 몇 개월 전 박한이가 음주운전을 해서, 영구결번이고 착한이 이미지고, 레전드 소리도 모두 날려먹었고, 이학주 또한 음주운전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굳이 상기에 언급한 강정호이용찬까지 가지 않아도 말이다.

이와는 별개로 삼성 팬들은 오치아이 에이지의 예전 인터뷰를 떠올리며 오치아이의 눈이 정확했다며 새삼 감탄하고 있다. 2018 시즌이 끝나고 난 뒤, 최충연은 선발 전환을 선언했다. 그 때 했던 인터뷰에서 당시 투수코치로 재직 중이던 오치아이 코치는 "예전에 정인욱에게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생각 자체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위해 투자하고 야구와 연관시켜야 하는데 야구 외적에 집중하는 느낌이다. 프로 선수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시선도 느끼며 의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 가끔씩 잠시 한 눈을 파는 걸 보면 중학생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어떻게 보면 어리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제는 정신차리고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자나 깨나 야구 생각만 해야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기 때문. 처음에 투수코치로 왔을 땐(2010~2012), 정인욱이 골칫거리였는데, 2018년부터 다시 지켜보자니 최충연 또한 같은 문제라고 한 것.

# 한편 지식인에 1월 27일날, 0.036 의 알콜농도를 보인 사람이 처벌에 관한 글을 질문을 했는데, 당연히 동일인물이란 보장은 없지만 거의 최충연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22]

참고로 음주운전 적발이 2020년 1월이고 징계기간중인 2020년 11월에 팔꿈치 수술을했다. 그리고 2022년 1월 1군 엔트리에 합류해서 야구로 보답하기 위해 훈련 중이라 한다. 다만 2023년 퍼포먼스를 보면 야구로 보답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6. 여담[편집]


  • 2013년 경북고등학교 우완 박세웅대구상원고등학교 좌완 이수민이 삼성의 1차지명을 두고 경쟁했듯이, 2015년에는 경북고 좌우 원투펀치인 최충연과 박세진이 1차 지명을 두고 겨뤘다. 2013년에는 좌완 이수민이 승리했다면, 이번에는 우완 최충연이 승리했다. 박세진이 삼성의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박세웅 - 박세진 형제는 경북고등학교의 에이스로서 고교 리그를 호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고 팀 삼성의 지명을 받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그리고 두 형제 모두 kt wiz의 1차 지명을 받았다.

  • 생일이 3월 5일로 1년 먼저 지명받은 몇몇 선배들과 며칠 차이가 나지 않는다.[23] 2015년 신인 1차 드래프트 때 삼성이 지명을 포기한다는 썰까지 돌 정도로 삼성 팜은 극악의 흉작이었는데, 만약 최충연이 딱 5일만 일찍 태어났더라면 1년 빨리 학교를 들어가서 최충연, 박세진 둘 다 잡을 수도 있었을 것이기에 많은 삼성 팬들이 아쉬워했다. 물론 이렇게 되었다면 kt의 우선지명을 걱정해야 했을 상황이지만, 그만큼 최충연과 박세진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방증이다.


  • 삼성에 지명된 후부터 인스타에 글을 올릴 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해시태그로 삼부심을 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똘끼가 살짝... 아니 많이 있다. 음주운전 징계 이후로는 조금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2시즌 중반부터는 다시 똘끼가 발휘되는 중이다.

  • 2015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아마 MVP상을 수상한 후 인터뷰에서 롤모델로 안지만, 윤성환을 얘기했다.[24] 물론 프로 지명 후에도 팀내에서 닮고 싶은 선배 투수로 2명을 언급하기도 했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 고교 때부터 인스타그램을 즐겨 하는 바람에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2016년 3월 30일 콜린 벨레스터의 인스타그램에 벨레기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는 없지만 이후 무슨 뜻으로 이런 표현을 썼냐는 팬의 댓글에 다른 팬들이 벨레스터를 이렇게 부른다면서 변명을 했고 이로 인해 욕을 먹자 관련 댓글 전부를 지웠다. 그러나 벨레스터는 닉값(?)을 하고 방출됐다. 그러자 최충연의 벨레기라는 발언이 재평가 받았다.

  • #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는 엠스플과의 인터뷰에서 모두 돈 때문에 일을 하는 거 아니겠느냐는 호쾌한 답변을 선보였다.


  • 2017년 6월 23일 한화와의 홈경기 중 덕아웃에 있는 음료수 냉장고 뒤에 숨은 아기 고양이를 권정웅, 시라사카 히사시 코치와 함께 구해냈다. 직접 고양이를 꺼낸 최충연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 고양이를 데리고 있었는데, 예전에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는 듯 고양이에게 뭘 먹이고 어떻게 달래는지를 알고 있었다고. 이후 밝혀진 바로는 최충연이 아예 아기 고양이를 키울 생각으로 집에 데리고 가려다가 주차장에서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를 발견해 놔주었고, 엄마가 맞았는지 아기 고양이는 곧장 그 고양이를 따라갔다고 한다.

  •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특히 원정 경기에 갔을 때 팬들에게 싸인은 기본이고 사진촬영까지 모두 웃으면서 응해 주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바 있다.관련게시물 참고[25]

  • 신인 드래프트 당시 공식 인터뷰에서 맞붙어보고 싶은 타자로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를 언급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첫 시즌인 2018년에 마침내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결과는 헛스윙 삼진.

  • 곤충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건 지네.관련영상[26]

  • 트레이닝 스타일은 올드스쿨 하드 트레이닝으로 보인다. 사생활 논란과 2019년 동갑내기인 이영하가 활약[27]함에 따라 DC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비교를 당했다. 그런데 우규민이 2019년 12월 캐스터안의 방송에서 출연했을 때 최충연에 대해 언급했는데, 경기가 끝나고 나서 공을 5~600개씩 던진다고 한다. 혹사 수준의 연습량 때문에 코치들이 오히려 말릴 정도라고[28]. 결국 팬들의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3000투구 트레이닝을 하는 등, 팀 린스컴 등이 했던 올드스쿨 트레이닝을 즐겨 하는 편이며, 워크에식이 좋지 않다는 오해와 달리 워크에식이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특례를 받았으나 음주운전 징계와 토미 존 수술로 2년을 날리게 돼서 병역특례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졌는데, 이를 두고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병역특례를 받고도 자진입대하고 전문하사까지 갔다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요즘은 하사에서 중사까지 진급했다며 최중사라는 드립도 치고 있다.

  • 이외에도 선발 등판이 확정되면 사형선고 날짜를 받아놓은 것 같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겁쟁이 아니냐는 얘기에 생겨난 이라는 별명이 있고, 신체 조건과 강속구 등의 유사함과 삼팬들의 염원이 담긴 충타니라는 별명도 있다.[29]

  • 제트 글러브를 쓰고 있다.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같은 팀이었던 전 동료 벤 라이블리와 생일이 같다.


  • LG 트윈스 정우영과 꽤나 닮은 편이다. 훤칠한 외모뿐만 아니라 롱다리를 비롯한 신체 조건까지 비슷해서 대충 보면 구분이 안 갈 정도. 심지어 두 선수 다 벌크업을 해서 체중을 늘린 시기도 비슷하다.

  •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추천작은 천원돌파 그렌라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추천곡을 묻는 컨텐츠에서는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에 수록된 OST인 ばかみたい를 추천하는 등, 애니와 게임 등 서브컬쳐 전반에 관심이 있는 듯 하다.[30]

7. 관련 문서[편집]


[1] 시즌 전 체중을 10kg 정도 증량했지만 다시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2] 2023시즌부터는 정현욱 코치의 영향인지 구속이 꽤 감소해서 140 초중반으로, 리그 평균 수준이거나 근소하게 아래이다.[3] 혹사, 음주운전, 수술 다만 수술과 혹사 문제는 어느정도 극복을 해나가는 중인데, 실전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2022 시즌 기준으로 실력은 몰라도 구속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4] 구속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복귀 후 평균구속은 약 145km 전후에 최고 구속은 151km[5] 김동호가 코치로 재직했었던 아카데미이다.[6] 약 160km다.[7] 최충연을 제외하면 컨디션이 좋을 때의 오승환장필준, 문용익, 최지광, 김윤수, 이승현, 장지훈, 김서준 정도가 파이어볼러로 여겨진다. 나머지 투수들은 대부분 제구와 운영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피네스 피처. 그러나 타 팀의 안우진이나 고우석급 파이어볼러는 김윤수가 끝. (사실 김윤수급의 파이어볼러는 팀에 2명 있으면 많은 수준이다.)여기서 김윤수는 2023 시즌부터 군대로 들어가기에 이 정도급 파이어볼러는 이제 없다.[8] 이 정도 연습량은 김성근도 말릴 수준이다.[9] 그러나 투구폼을 보면 데드암이 온것이라기보다는 단순히 팔로만 던지는 괴악한 투구폼을 유지해서 구속, 구위가 망가진 것에 가깝다. 즉 보여주는 모습은 데드암같지만 데드암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10] 윤창호법 적용 이후 변경된 수치에 의거.[11] 우연히도 정형식, 최충연의 등번호가 51번으로 같다.[12] 여기는 사고를 내자마자 바로 은퇴 선언을 했다.[13] 현재는 윤형준으로 개명했다.[14] 음주운전에 관한 KBO 징계 출장정지 최소 수위다.[15] KBO에서는 50경기 출장정지를 내릴 지 몰라도 구단 징계로 가면 그 이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당장 정형식이나 박한이가 어찌 됐는지 보면 알 수 있다.[16] 여기서 병역특례를 박탈당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긴 하나 그건 실형을 받아야 박탈이 가능하다. 집행유예도 실형임으로 벌금형만 받으면 특례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물론, 학교폭력을 행하다가 국가대표 선발 자격 영구 박탈을 당한 안우진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예가 바뀔 여지는 있다. 단, 선고유예나 기소유예는 실형이 미뤄지는 것이기에 특례는 유지된다.[17] KBO 규약 단순 음주운전 징계에 대한 최소 기준이다.[18] 2021 시즌에도 6경기를 나올 수 없다.[19] 아마 삼성 구단에서 최충연이 18시즌 같은 활약을 했다면 비난을 감수하면서라도 징계 수위를 최소화 했을 텐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팬들 여론도 잠재우면서 선수단에게도 경고를 주기 위해 징계 수위를 높인 듯 하다. 원래 삼성은 음주운전에는 엄격한 팀이었다.[20] 단 현재는 KBO 징계가 내려질 시 구단 내부징계는 불가능하기에 이런 식의 이중징계는 불가능하나 당시엔 가능했다. 선수단 내규라는 것이 있지만, 보통의 스포츠 구단은 내규 위반에 대한 징계까지 감독이 자체적으로 부과하기에 삼중징계가 가해지는 셈. 최충연 또한 선수단 내규에 재판에서 벌금형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벌금만 천만원을 넘게 물었을 가능성도 높다. 당연히 중죄지만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었고 그래서 허구연이 총재로 취임하자마자 이중징계 금지를 해버렸다.[21] 불과, 1년 전에 LG 트윈스윤대영이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임의탈퇴 되었기 때문이다.[22]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23] 1년전 NC에 지명받은 구창모가 1997년 2월 17일 생으로 최충연보다 불과 16일 먼저 태어났다.[24] 팬들이 거의 말을 하지 않은 이유는, 윤성환과 안지만은 도박혐의 때문에 명예가 실추되었지만 선수로서는 분명히 본받을 점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25] 가끔 인스타 DM 답장도 해준다.[26] 근데 우연히도 곤니버스에 최충연이 곤충이라고 등록됐다...[27] 17승 ERA 3.64, 2019 WBSC 프리미어 12 8⅓이닝 1실점으로 필승조로 활약[28] 2019년 8월 이후로는 사실상 시즌 아웃됐음에도 허삼영 감독이 취임 후 최충연에 대해서는 공을 못 던지게 하고 휴식을 주겠다고 했었는데, 이 때문으로 보인다.[29] 오타니는 최충연 본인의 롤모델이기도 하다.[30] 다만 ばかみたい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OST보다는 다메다메 밈으로서의 인지도가 더 높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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