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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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삼성에서 포스트 오재일로 키우고 있는 1루 거포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학년 때까지 투타를 겸업하면서 3학년 때는 투수에 집중한다고 했지만, 팀의 주장을 맡은 3학년에 들어서는 투수로는 1경기 밖에 등판하지 않았고, 오히려 타자로서 맹활약하며 팀을 청룡기 8강까지 이끌었다. 좌타자지만 좌투수를 상대로 약하지도 않았고, 타구 방향이 좌우 고른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의외인 점은 투수 출신이라 어깨도 강하고 타자로서 포지션은 외야수임에도 삼성은 오현석을 내야수로 지명했다는 점. 최무영 스카우트팀장은 1루 자원으로 생각하고 지명했다고 말했는데, 아무래도 삼성 팀 내 마땅한 1루 자원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2.2.1. 2021 시즌[편집]
계약금 8천만 원을 받았다.
2군에서 대타와 대수비로 각각 1경기씩 나왔다.
2.2.2. 군복무[편집]
2021년 6월 18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거포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삼성이 오현석을 지명하고 빠르게 군 입대를 시킴으로써 군 문제 해결도 시키고 제대 이후 키우려는 계획인 듯하다.
2.2.3. 2023 시즌[편집]
육성선수로 전환됐다. 제대 후 맞는 첫 시즌로, 퓨처스에서 주전 1루수로 기용됐으나 공수 양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시즌 성적은 90경기 55안타 4홈런 44타점 27득점 타율.201.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고교 시절에는 파워와 컨택이 매우 뛰어난 타자로, 장타를 많이 생산하는 거포형으로 평가받았다.
4. 여담[편집]
- 동갑인 김지찬과 친하다.
5. 관련 문서[편집]
[1] 서울고에서 전학하면서 1년 유급[2] 2020 신인 신동수는 논란으로 방출됐고, 이성곤이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였지만 한화 이글스로 갔다. 영입한 오재일의 경우 나이가 많아 언제 에이징커브가 올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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