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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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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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wins_champion_v2.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1994









LG 트윈스 등번호 62번
강형주
(1992~1993)

서용빈
(1994~2002)


결번
결번

서용빈
(2005~2006)


장준관
(2007~2008.5.31.)
LG 트윈스 등번호 72번
전종화
(2007~2008)

서용빈
(2009~2013)


유경국
(2014)
{{{#fff [[주니치 드래곤즈|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82번}}}
가네다 스스무
(2013)

서용빈
(2014)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2016~2019)
LG 트윈스 등번호 72번
유경국
(2014)

서용빈
(2015~2017)


손인호
(2018)
kt wiz 등번호 81번
김인호
(2019~2020)

서용빈
(2021~)


현역



kt wiz No.81
서용빈
徐溶彬 | Seo Yongbin

출생
1971년 1월 2일 (53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금양초등학교 (졸업)
선린중학교 (졸업)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1] (경영학 / 학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2])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박사 과정 재학)
신체
183.5cm, 81kg
포지션
1루수, 우익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4년 2차 6라운드 (전체 41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1994~2006)
지도자
주니치 드래곤즈 2군 연수코치 (2007)
LG 트윈스 육성군 타격코치 (2008~2009)
LG 트윈스 1군 타격코치 (2010~2011)
LG 트윈스 2군 타격코치 (2012)
LG 트윈스 1군 타격보조코치 (2013)
주니치 드래곤즈 2군 타격보조코치 (2014)
LG 트윈스 육성군 총괄코치 (2015)[3]
LG 트윈스 1군 타격코치 (2015~2017)[4]
kt wiz 2군 감독 (2021~2022)
kt wiz 2군 수석코치 (2023)
프런트
LG 트윈스 스카우트 (2008)
해설위원
SPOTV 야구 해설위원 (2018~2020)
응원가
LG의 서용빈[5][6] → 369송[7]
1. 개요
3. 은퇴 이후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現 kt wiz 2군 수석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1루수.


2. 선수 경력[편집]


서용빈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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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퇴 이후[편집]



3.1. 지도자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용빈/지도자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해설위원[편집]



파일:AKR20201119077000007_01_i_P4_20201119111108509.jpg


LG 트윈스 타격코치직을 수행하던 시기부터 해설 코칭을 받으며 꾸준히 해설위원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2018년부터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운동역학과 스포츠심리학 석사과정을 밟으며 SPOTV의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다. # 평일엔 한체대 대학원을 다니고, 주말엔 해설가로 활동한다고. 2018년 4월 13일 kt:LG 경기에서 해설 데뷔전을 치렀다.

해설에 대한 반응은 목소리 때문에 마동석이 해설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첫 경기는 말도 어눌하고, 문장도 끝맺지 못하는 등 문제점이 많았지만 갈수록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지만 아직 미숙한 고로 주말 담당 캐스터가 많이 고생하고 있다.

선수 시절까지 20년 넘게 LG 맨으로 남았던 지라 편파해설 문제가 있긴 한데,[8] 일부러 상대팀의 장점을 언급하는 등 티내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

2018년 4월 22일까지 서용빈이 LG 경기를 6번 해설했는데, 모두 LG가 이겼다.[9] LG 팬들은 새로운 승리토템이 나왔다며 환호했다.

2018년 4월 21일 NC vs LG 해설에서는 LG 타자들이 잘 치는 것을 보고 "제가 못 가르친 것 같습니다"라는 고해성사를 했다. 이외에도 방송 중에 '선빵을 날려야죠' 라고 한다든가... 6일 만에 무수한 드립을 쏟아내고 있다.

2018년 4월 27일 드디어 비 LG 경기가 잡혔다. 사직에서 열리는 한화 vs 롯데 경기를 중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경기 5회말 나종덕의 헤드샷 상황에서 '선배들이 "너 땜에 퇴근이 늦어진다"라고 생각할 거다'라는 헛소리를 작렬하며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다음날에는 뜬금없이 야구를 김치찌개로 비유하는 답도 없는 해설을 선보였다.[10] 양성우에게는 날으는 돈가스라는 별명을 만들어 주었다.

2018년 5월 11일 ~ 5월 13일 LG - SK 3연전에 다시 돌아왔다. LG의 분위기가 썩 좋지만은 않은 상황에 문학 원정이라 이번에는 아무리 서용빈이어도 이기기 어렵겠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2018년 5월 11일 경기는 역전에 재역전에 다시 역전을 거듭하며 이겼다.

하지만 2018년 5월 13일 경기는 징크스가 깨졌다. 완봉패 게다가 이날 편파해설 논란으로 인해 SK 팬들에게 까였다.

2018년 5월 25일 LG - KT전에서 7회초 채은성이 안타를 치는 장면에서 햄버~어~거 이렇게 가는거죠라며 뜬금없는 소리를 했다.'햄버거 타격 이론' 서용빈 해설위원의 특별한 타격 이론

LG 타격코치의 성과가 좋지는 않았으나 의외로 LG 타자들의 타격 성향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모습이 있다. 물론 LG 팬들의 반응은 ‘그걸 아는 사람이 왜’ 였다.

초반에는 해설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혼자 횡설수설하는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문장을 구사할 줄 안다.

간혹 분위기 차원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두산 베어스 경기가 유독 많이 걸리는데, 편파논란 이전에 해설을 못 한다는 점 때문에 두산전 해설할 때도 두산팬들과 LG팬들이 합심해서 서용빈은 해설을 못 한다고 깐다.

유독 KT의 심우준을 좋아한다. kt 위즈 갤러리에서는 '우준맘' 해설로 통한다.

2019년 8월 3일 경기 종료 후 채은성이 수훈 선수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가 끝날 때 뜬금없이 채은성의 응원가를 불렀다. 영상 해설 때는 아무래도 친정팀 LG에 대한 애정을 숨기려고 애쓰지만 본인이 지도했던 선수들이 여전히 많은 만큼 기본적으로는 애정이 상당히 많은 듯.[11]

2020년 6월 4일 경기에는 도중에 노시환의 주루 플레이에 일침을 놓았다.

2020년 6월 5일 9회초 나성범이 13:0을 만드는 2점 홈런을 두고 선배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세레머니 없이 조용히 물러나야한다고 말했다. 그래놓고 9회말 최진행의 2점 홈런에는 아주 기뻐하면서 대놓고 편파해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NC만 나오면 유독 NC 상대팀 편파해설을 하는 모습에 쌓였던 NC 팬들의 불만이 결국 터져나온 건 덤. 이쯤이면 NC 구단 관계자한테 맞은 적 있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경기 하이라이트 댓글 참고공감순으로 볼 것


4. 여담[편집]


  • 1999년에 병역면제를 위해 병무청 직원에게 2,500만원을 주고 술접대를 한 혐의로 기소 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전적이 있다. 다만 당시 서용빈의 부상상태 등에 비춰볼 때 병무청 직원에게 돈을 준 대가로 허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서규원 양의 친아버지다. 은퇴 후 일본 연수를 앞두고 2006년 12월에 이혼했으며, 유혜정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볼 때 딸의 양육권은 유혜정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2]

  • 야구 커뮤니티 등에서 무능하다고 까이는 데다 인성 면에서도 안 좋은 말이 나왔는데, 유혜정과의 일화라든가 코치로서 선수들에게 강압적으로 대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심지어 일간스포츠 문상열 기자가 허문회 관련 기사를 내면서 간접적으로 서용빈을 디스했을 정도였으니 야구 쪽에 몸담고 있는 기자들에게서도 좋지 않은 소문이 난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 시즌 후에 살아남은 이유로[13] 구단 윗선이나 윗사람 쪽에는 제대로 처세술을 발휘한 것이 아닌가 추정하는 팬들이 많다.

  • 이렇듯 코치 시절에 워낙 많이 말아먹고 있어서 선수 시절에 대한 팬들의 평가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 서용빈의 평가에 신바람 야구 시절의 추억보정이 들어가 있다는 말까지 나올 지경. 2016 시즌에 시타로 나섰던 또 다른 무능의 대명사인 노찬엽이 팬들에게 아무런 호응도 못 들었던 그 처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이젠 코치에서 벗어나서 의미없는 가정이 됐었으나 2021년 kt의 2군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바뀔 여지는 있다.

  • 현역 선수 시절 팬 서비스에 대해서는 평이 엇갈렸다. 입단 동기 류지현김재현이 팬들의 싸인 요청과 사진 촬영 요청을 잘 들어줬을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했던 반면[14] 서용빈의 경우 팬들의 싸인 요청에 확 째려봤다던지 아예 눈길조차 한 번도 안 주고 팬들을 무시하고 자기 갈 길 갔다는 목격담이 들렸을 정도였다. 하지만 또 잘해줄때는 잘 해줬다는 증언도 들려오다 보니 평이 갈린다. 대표적으로 한 어린이 팬이 잠실야구장 주차장에서 퇴근하려던 서용빈을 발견하고 싸인 요청을 하자 차에 타려다 말고 시간을 내서 싸인과 사진까지 찍어준 일화도 존재한다. 은퇴 후 코치와 해설위원 시절에는 싸인 요청에 잘 응해주는 등 현역 시절에 비해 팬 서비스가 좋아졌다.

  • 은퇴 후 2008년에는 잠시 지인과 '가코이' 라는 의류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해 사업을 한 적 있다.# 캐주얼 의류 위주로 납품받아 판매를 했으며 직접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실제로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하며 사복을 입을 때 보면 옷을 잘 입는 편이다.

  • 하위 순번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나 데뷔 첫 시즌부터 주전을 차지하며 활약했는데 그 이면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 해외로 스프링캠프를 가면 아침 7시에 산책을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팀 훈련을 하고 그 이후에 새벽 1~2시까지 개인적으로 스윙 연습을 하고 잠을 잤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체력 문제가 생겨 굉장히 고생을 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서용빈의 룸메이트였던 선배 김기범이 휴식일 전 날 저녁 스윙 연습을 앞두고 잠깐 잠에 든 서용빈을 깨우지 않고 그대로 그 다음 날 낮까지 자게 내버려 뒀을 정도. 잠에서 깬 서용빈이 김기범에게 왜 안 깨웠냐고 성질을 내자 김기범은 "너 진짜 죽을 것 같아서 푹 쉬게 놔뒀다"고 했다.

  • 전설의 타이거즈에 출연한 오철민이 술회하기를 해태 타이거즈 투수 시절 노히트 노런을 눈 앞에 두고 있었으나 서용빈이 기습번트를 성공시키면서 노히트 게임이 무산됐다고 한다. 지금 같았으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거나 빈볼이 날라와도 할 말 없는 상황이라는 말도 덧붙였다.[15][16]

  • LG 트윈스 선수 시절 안양LG정광민 전 선수와 함께 LG패션 광고에 나온 것을 시작으로 전 부인 유혜정과 함께 자사 청소기 광고에도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 해가 서용빈의 병역비리 사건으로 시끄러웠던 해였다.

5. 관련 문서[편집]


[1] #[2] 논문 제목: KBO 우수 팀의 상황에 따른 공격 전술에 관한 사례 연구(2021. 8).[3] ~6월 14일[4] 6월 15일~[5] L~G의 서용빈! L~G의 서용빈! L~G의 서용빈! 안타안타안타안타 서용빈![6] LG팬들이라면 알고있는 그 전설의 응원가 맞다. 원래는 서용빈 것이었는데 1999년에 병역비리로 구속되면서 LG의 영원한 적토마의 것이 되었다.[7] 서~용빈 서용빈!x2 서 용 빈! 날려버려~[8] 중간에 '우리(LG)가 7점을 냈는데...' 라고 하는 등. 이병규가 해설할 때도 처음에 했던 실수다.[9] 4월 13일 ~ 15일 잠실 kt전 스윕 승, 20일 ~ 22일 마산 NC전 스윕 승[10] 다만 나중에는 또 찰진 비유라고 재평가를 받기도.[11] 하긴 십 수년간 LG 선수로 뛰고 지도자로도 대부분 LG에서 지냈는데 애정이 없는게 더 이상한거다.[12]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이 서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서용빈이 유혜정에게 상습적으로 가정 폭력을 휘둘렀다는 소문이 있었다. 소문이 사실일 경우 서용빈이 양육권을 갖지 못한 것은 이혼의 유책 배우자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가정폭력의 정황도 있었는데 둘이 부부 사이였던 시절, 연예가중계에서 서용빈의 자택을 찾아갔는데 거실 장식장 유리가 박살나 있는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유를 묻는 리포터에게 유혜정이 남편이 부부싸움 중에 부쉈다는 얘기를 했는데 인터뷰 분위기가 싸해지기도 했다. 아마 한창 사이가 좋지 않았을 시절이었던 듯 싶다.[13] 같이 철밥통이라고 욕먹은 노찬엽최태원 코치는 2016년 시즌 후 해임되었다.[14] 사실 LG 트윈스는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15] 투수가 노히트 노런이나 퍼펙트 게임의 대기록을 앞두고 있으면 기습 번트를 대서 억지로 기록을 깨는 게 아니라 정면승부를 당당하게 하는 게 야구계의 일종의 불문율이다.[16] 하지만 정작 해태는 2000년 7월 16일 현대 유니콘스와의 수원 경기에서 김수경에게 노히트 노런을 당할 위기에 처한 9회초 1사 상황에서 헤수스 타바레스가 기습 번트안타를 성공시켜 비난을 받은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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