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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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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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갤럽 CI.svg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
송강호
(2017년)


마동석
(2018년)


송강호
(2019년)
※ 매해마다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를 선정되었다.[1]









마동석[1]
Don Lee | 馬東錫


파일:빅펀치_마동석.jpg

본명
Don Lee (돈 리)
한국명
이동석 (李東錫)
출생
1971년 3월 1일 (5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1971 ~ 1989)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1989 ~)
신체
178cm[2] | 100kg[3] |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1978년생)[4]
배우자 예정화 (2021년 결혼 ~ 현재)
학력
Columbus State Community College (스포츠경영학 / 전문학사)[5][6]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7]
LDH[8]
데뷔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
별명
마요미, 마블리[9], 마쁜이
특이사항
명예경찰 경위[10], 대한팔씨름연맹 이사[11]
취미
복싱, MMA
링크
파일:빅펀치이엔티.png
파일:LDH_JAPAN.png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madongseok12, 크기=20)][12]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13]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서명
파일:마동석 서명.png

1. 개요
2. 데뷔 전
3. 활동
4. 연기력
6. 그 외 활동
6.1. 뮤직비디오
6.2. 광고
7. 수상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자 프로듀서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귀화했다. 대한민국에서 천만관객 주연작품을 4편 가지고 있는 대표 영화배우 중 한명이다.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20~21인치의 거대한 팔뚝, 우람하고 다부진 체격과 등빨 덕에 강인한 상남자 중의 상남자 이미지가 풍겨서 마초, 강력계 형사, 깡패, 전직 격투기선수 등의 배역을 주로 맡아왔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어딘지 허술한 구석이 있는 개그 캐릭터도 소화한다.[14] 이런 캐릭터를 살려서 배달앱 광고게임 광고, 화장품 광고도 촬영했다.


2. 데뷔 전[편집]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성장했다. 1989년 만 18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갔으며 미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미국에서는 텍사스샌안토니오,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 오하이오콜럼버스,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거주했다. 특히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는 사람이 많지 않은 곳으로 상대적으로 조용한 지역 중 하나다.[15] 과거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너[16]로 활동하다가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17] 30살에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3. 활동[편집]


대중에 처음 주목받았던 작품은 2008년 작품인 《비스티 보이즈》다. 강남 사채업자 역할이었는데, 돈 안 갚는 주인공의 손가락뼈를 (주인공 애인이 보는 앞에서) 몽키스패너로 부숴버리는, 너무 잔인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소화해서 진짜 조폭을 섭외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났을 정도.

이후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등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넓히다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12년 영화 《이웃사람》부터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흉악한 살인범을 물리치는 배역의 모습이 가장 눈에 띄면서 통쾌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워낙에 조폭 연기를 잘 소화해서 오죽하면 "살인범이 불쌍해 보이기는 처음이다"라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다.

이 중에서 그가 가장 뜬 영화는 바로 《부산행》. 윤상화 역을 맡아 그야말로 상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는 마초스러움과 야구방망이를 몇 대나 맞아도 꿈쩍않는 좀비를 핵펀치로 제압하는 장면이 압권. 허나 벨소리 바꿀 줄을 몰라서 오필승 코리아를 벨소리로 쓴다거나 아내와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듯해지는 갭 모에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했다.[18] 덕분에 이전에 출연했던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영화 《베테랑》에 카메오인 명동 아트박스 사장 역할이 재조명을 받아서 상남자 같으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는 마동석만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마초적이고 무섭고 험상 궂은 외모와 배역과 달리 가끔 귀엽고 상냥한 면을 내비쳐 여초 사이트에서는 '마블리', '마쁜이' 등의 애칭으로 불린다. 그전에는 대부분 마블리로 불렸으나 《굿바이 싱글》에서 함께 출연한 김혜수가 마쁜이로 부른다는 인터뷰를 한 뒤로는 마쁜이로도 많이 불린다.[19]

2016년 11월 18일, 방송인 겸 트레이너 예정화와 3개월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조연으로는 흥행한 작품이 많았으나, 원톱 주연으로는 명확한 흥행 작품 없이 대부분 망했었는데, 2017년《범죄도시》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한참 뛰어넘는 관객 688만명 동원에 성공하면서 드디어 원톱 주연 흥행작이 생겼다. 이 영화를 봤던 관객들의 공통된 평은 "주인공의 안위가 전혀 걱정되지 않는 영화"였다. 이후에 계속 비슷한 이미지의 주연 캐릭터를 단기간에 너무 많이 소모하며 양산형 마동석 영화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동네사람들 등이 그 예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천만 관객 영화 필모를 하나 더 쌓았고, 성난 황소, 악인전,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는 특유의 이미지를 구축한 주연 캐릭터로, 시동, 백두산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로 연이어 흥행을 성공시키며 2010년대 후반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2019년,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트윗기사가 나왔으며, 이후 2019년 코믹콘에서 출연이 확정되었다.마블 스튜디오 트윗 배역은 길가메시.

2022년, 범죄도시 2가 한국 영화로는 약 3년만에,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하였다. 그 이후 2023년에 개봉한 범죄도시 3 또한 천만 관객을 달성하여 범죄도시 시리즈가 쌍천만의 기록을 가지게되었다.


4. 연기력[편집]



마동석의 이미지를 확연히 알 수 있는, 돌고래유괴단 감독의 코빗 광고.

마동석의 배우로서의 최고 장점은 자연스러움이다.[20] 그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영화의 줄거리 이외에도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보여주는 센스 있는 대사 처리와 애드리브 등 그의 연기력에 일정 수준의 지분이 있다고 볼 수 있다.(한대 맞아도 영광이긴 해)

대중들이 주로 떠올리는 그의 이미지는 주로 비주얼에 맞게 경찰이나 조폭범죄와 관계된 배역을 주로 맡고 범죄자 등 악인들에게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무력 사용도 불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일반 시민,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 캐릭터들에게 조금은 틱틱거리면서도 잘 해주는 갭 모에 캐릭터이며, 이런 이중적인 모습에서 마블리라는 별명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오해하는 부분이 꽤 있는데, 한국 배우 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독보적인 비주얼 때문에 간혹 연기가 단편적일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여기서 단편적이라는 말은 액션에 특화된 액션 전용 배우이거나 비주얼에 맞는 깡패 캐릭터 혹은 그 정반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캐릭터 정도의 연기라고 말할 수 있겠다. 마동석과 비슷하게 과거 운동쪽을 전념했다가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드웨인 존슨 같은 경우[21] 연기가 깊이가 없고 단순하다라는 평[22][23]이 있었고,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비슷한 평가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동석의 경우 이는 매우 잘못된 편견이다. 특유의 피지컬과 걸걸한 목소리톤, 그리고 특유의 표정 때문에 캐릭터가 그게 그걸로 보일 수는 있으나 애초에 연기상 이미지에 맞는 배우를 캐스팅하기에 마동석은 거칠고 우락부락한 캐릭터를 위주로 연기하게 된다. 연기의 스펙트럼이 좁아 보이는 것도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만 캐스팅되니 그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마동석같은 경우 사실 꽤나 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며 같은 조폭이나 형사 역할도 영화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배우다. 캐릭터 있는 역할은 잘 소화하지만 조금 더 입체감 있고 깊이 있는 인물을 연기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 역시 편견이다. 조폭이나 형사의 캐릭터가 단순히 무식한 모습만 보여준다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다. 배우가 배역을 소화할 때는 그 배역의 성장 과정이나 왜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개연성까지 고려해서 연기해야 한다. 액션 영화는 상대적으로 복잡한 연기를 할 필요성이 적어지지만, 내면 연기 위주인 영화일 경우 이런 세심한 분석의 연기가 필요해진다. 마동석의 경우는 그러한 개연성까지 잘 표현해서 연기하는 배우라고 볼 수 있다.[24]

대표적으로 비리 형사임은 맞지만 경찰로서 최소한의 사명감을 가진, 영화 내에서 유일하게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준 《부당거래》나, 태권도인이었다가 처남인 주인공에 의해 조직 폭력배들의 세계로 들어왔으나 막상 진짜 조폭들 앞에서는 본인의 허세에 비해 힘을 못써서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나, 동네 형 같은 푸근함과 함께 형사로서의 정의감을 가진 《악의 연대기》에서 보여주는 중간중간의 감정씬은 그가 분명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38사기동대》에서는 평범하게 소심한 중년 가장 공무원의 모습도 잘 표현했다. 당장 같은 드라마 내에서 1화의 백성일의 모습과 마지막화에 박웅철의 모습을 비교하면 같은 배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예제로 들은 아놀드의 경우에도 그가 강렬한 명대사와 액션 배우로서 유명한 점도 있으나 코미디나 가족 영화에서도 평작 이상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5. 출연 작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동석/출연 작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그 외 활동[편집]



6.1. 뮤직비디오[편집]


연도
아티스트
곡명
링크
2007년
먼데이키즈
남자야

2010년
민경훈
상처투성이
#


6.2. 광고[편집]









  • 이카루스 이터널: 마동석X이카루스이터널 MV- 영상





  • 한양 화로


7. 수상[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이웃사람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스타상
2017년
제8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부산행
2018년
골든에그어워즈
남자배우상
범죄도시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범죄도시2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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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 마크 콜먼웨이트 트레이닝을 지도 중인 마동석
  • 과거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했던 적이 있다. 그 시절에 몸무게 120kg, 상완 23인치(58.4cm), 허벅지 25.8인치(65.5cm)에 벤치 프레스 220kg이라는 어마무시한 근력의 소유자였다.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케빈 랜들맨의 웨이트 트레이너도 했었고,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보면 몸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뱃살도 살짝 나와 보이고 해서 소위 몸짱 연예인들에 비해 몸매가 별로인 것 같지만, 근육 위에 체지방이 덮여 모양이 좀 안 날 뿐이지 대단한 근육이다.[25] 실제로 마동석 과거 사진을 찾아보면 현재 웬만한 몸짱 배우들 못지 않은 탄탄한 복근과 훈훈한 얼굴을 볼 수 있다. 배우로 전업한 이후 둥글둥글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줄이고 지방 컷팅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맘 먹고 체지방 관리에 들어간다면 상당히 멋있는 데피니션을 만들 수 있을 듯.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매체에서 보여주는 모습보다 벌크업을 크게 하고[26], 영화 내에 '팔이 너무 두꺼워서 근육통 로션을 팔 뒤편에 바르지 못하는지라 수사팀 동료에게 발라달라고 하는 씬'과 '중국집 왕사장 손자가 약 발라주는 씬'이 있다.

  • 널리 퍼진 루머 중에 격투기 코치를 한 줄 아는데 정확하게는 웨이트 트레이너였다. 일단 마동석이 대학을 다니면서 레슬링을 배운 적은 있지만 기사 전문적으로 종합격투기를 배운 적은 없었고, 마크 콜먼이 속한 해머 하우스는 별도의 체육관 없이 다른 체육관과 계약하면서 훈련하던 곳이므로 격투기 코치를 따로 둔 적이 거의 없었다. 그 당시 해머 하우스 소속 선수가 4명. 그리고 역시 유명한 루머인 선수 제의 일화도 그냥 콜먼과 술자리하면서 오고 가던 농담 수준. 콜먼이 "돈 줄 테니깐 내 후배로 들어와서 선수해라."고 하니깐 마동석이 "나는 선수보단 트레이너로 더 버는데요. 특히 형 후배로 가는거 별로에요."라고 받아치니 다시 콜먼이 "아쉽네 5달러 주고 탈탈 부려먹으면 될 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오고 가던 농담이었다고 한다.

  • 복싱의 경우는 상당히 오래 했는데, 중고등학교 시절 부터 복싱을 시작했으며 그 당시 선수 생각도 했을 정도라 하였고, 현재까지도 30년째 하고있다 밝혔다. 또한 박종팔, 이규원 관장도 마동석의 복싱 실력은 조금만 가다듬으면 헤비급 선수 수준이라 밝혔고#, UFC 파이터 김동현 역시도 모르는 사람에게 마동석 복싱 영상 보여주면 십중팔구 현역 선수로 생각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며 현역 선수들도 저정도 복싱 스킬을 구사하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UFC MMA 선수인 정찬성과 범죄도시3에 출연한 MMA AFC 페더급 챔피언 홍준영도 범죄도시3 리뷰영상에서 마동석의 복싱 실력이 선수급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차도르 채널에서도 해당 액션신을 다뤘는데 전 헤비급 한국 챔피언 김형규와 복싱사이드짐 관장 이병규 관장 역시도 그냥 선수급 실력을 갖고 있다 언급하였다.#

  • 몸짱 답게 액션신은 직접 소화하지만 무릎이 아주 좋지 않아 계단을 뛰어내려가는 장면에서는 대역을 쓴다고 한다. #

  • 21인치 팔뚝과 큰 덩치로 소속사 말에 따르면 마동석의 옷사이즈는 보통 4xl을 주로 입는다고 한다.[27]

  • 구글에 Korean Dwayne Johnson을 치면 마동석이 검색된다. 뛰어난 운동 실력을 보유하고, 영화에서 일반 배우와 차별화되는 덩치와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는 동시에 유머러스한 캐릭터 역할을 담당하는 인기 배우라는 점에서 드웨인 존슨과 유사점이 많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마동석 고양이.jpg}}} ||
고양이를 좋아한다. 이 때문에 붙은 별명이 마요미.

  • 병아리를 무서워 한다고 한다. 잘못 쥐면 터질까봐 무섭다고 한다. 다만 이 에피소드가 널리 퍼지자 실제로 겁난다는 소리는 아니고 워낙 약한 동물이라 다루기 조심스럽다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후에 밝혔다. 실제로 영화 《반창꼬》 대로변 병아리 장면에서도 밟거나 할까봐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이런 면들 때문에 의외로 여성층에게도 호감도가 높다.

  • 배달앱 배달통의 전속 모델이 되었다.

  • 아트박스 사장이라는 별명은 실제로 아트박스 점포를 운영하기 때문이 아니라 영화 베테랑에서 친 애드립 때문에 생긴 별명. 카메오 출연을 위해 촬영현장을 둘러보고 류승완 감독에게 "아트박스" 상호를 써도 되느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혹시 안 되면 CJ 계열사인 올리브영 이름을 쓰려고 했다고 한다. 다행히 그날 밤 아트박스 측에서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마초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캐릭터 상품이나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파는 아트박스의 이미지가 겹쳐 사람들에게 굉장한 임팩트를 주었다. 이후 아트박스 측에서 마동석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 2012년 영화 댄싱퀸에서 카메오 출연으로 코믹 게이 연기를 한 적이 있다. # 다만 배역 자체가 누가 봐도 상남자인 마동석에게 여성스러운 연기를 시키면서 갭 모에로 웃음을 유발하는 컨셉이기 때문에 정작 성 소수자들에게는 마냥 웃기는 느낌은 아니었다고 한다.

  • 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2016071808201180141_1_99_20160718121706.jpg
16세 때(1987년)의 사진이다. 미국 나이로 16세이므로 한국으로 치면 고1 또는 고2인데, 인터넷에 떠도는 같은 나이 더 락과 비교해도 액면가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삭았다.[28]

  • 촬영장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적이 있다. 추락 후 온몸에 감각이 없었고 매니저에게 발바닥을 긁어보라고 했는데 아무 느낌도 없었다고 한다. 진단 결과 척추 골절, 어깨 골절, 발목 골절, 아클레스 건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었다. 그래서 이후 액션신을 할때마다 통증을 참으면서 하는중이라고 한다. 웨이트로 근육을 키운것도 부상을 당한 뼈를 근육으로 지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9] 그리고 복싱을 통해 재활을 했다고 한다.

  •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OB 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이라고 밝혔다.[30] 윤성호와 함께 특별출연한 미스터 고 역시 두산 베어스가 나오는 영화다.

  • 드럼을 상당히 잘 친다. 아니, 굉장히 잘 친다. 무려 더블 페달을 자연스레 다룬다. 어릴 때 밴드 활동을 했었다는 듯. 영화 뜨거운 안녕 촬영 당시 배역 설정상 드럼을 못 쳐야 하는데 마동석이 수준급으로 잘 쳐서 감독이 당황했다고 한다. #

  • 과거 부상 때문에 현재도 꾸준히 재활 중이라고 한다. 기사

  • 영화 부산행이나 여타 작품들에서의 캐릭터, 그리고 그의 몸 때문인지 서브컬쳐계에서는 대한민국의 척 노리스화가 되어가고 있다.

  • 2016년 11월 18일, 예정화3개월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네티즌 반응은 마동석이 미혼이었는지 몰랐다는 의견이 대다수다.[31] 2019년 5월 프랑스 칸 영화제 인터뷰에서 결혼은 2020년 즈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고, 2021년에 정식으로 결혼했다.

  • 배우 마동석의 첫 마블 작품인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는 5년째 마동석과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예정화도 함께했고, 이터널스에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예정화를 소개하며 안젤리나 졸리는 예정화에게 다가가 포옹을 했다.

  • 평소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찍을 때 너무 덩치가 커서 10kg 이상 감량을 하고 찍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 범죄도시감량을 하지 않은 본인의 본래 몸으로 보다 좋은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찍었다고 하며 영화 악인전때는 95kg 정도로 추정된다.

  • 사시다. 실제로 편집한 영상들을 보면 눈이 잘 안 맞는걸 볼 수 있다. 게다가 삼백안이기까지 해서 사시인 것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문제는 이거 때문에 무섭게 생긴 인상이 더 무섭게 생겨 보인다는 것이다. 다만 마동석이 주로 맡는 캐릭을 고려하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 아니냐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영화 시동에서는 이런 마동석의 특징을 반영해서 훌륭한 개그신이 탄생했다.



  • KBO 리그 kt wiz 수석코치 서용빈과 목소리가 흡사하다. 서용빈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오늘 마동석이 특별해설을 맡았다더라"고 말하면 믿을 수준이다.


  • 10년 넘게 미국에 살았고 국적도 미국인만큼 당연히 영어를 잘한다. 아주 어릴 때가 아닌 고등학생 때 이민을 갔기 때문에 발음은 완전히 원어민급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의사소통은 문제없이 한다. 마블 캐스팅 때의 인터뷰나 데이브와의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다. 마동석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람들은 이미지와 달리 영어를 잘한다며 놀라기도 한다.

  • 타오바오알리 익스프레스같은 해외 직구 시 메신저의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두면 상품을 느릿느릿 발송하는 판매자에게 잘 듣는다고 한다. 이름도 마동석 본명인 'Don Lee'(돈리)도 바꾸면 효과가 좋다고.# 그런데 사실 아시아권에서 마동석 인지도가 꽤 높기 때문에[32] 마동석을 몰라서 사진만 보고 그러는건 아니고, 일종의 처럼 웃자고 하는 소리다. 알리 익스프레스 측에서도 이걸 인식했는지, 한국 현지화를 시도하면서 2023년 마동석을 한국 모델로 세웠다.


  • 일본어 더빙 목소리는 주로 코야마 리키야가 전담한다. [33]

  • WWE의 프로레슬러 사모아 조와 정말 닮았다. 짤뚱한 체형부터 적당히 기른 수염에 험악한 눈매까지 닮았다. 프갤에서는 아예 사모아 조에게 마동석 얼굴을 딥페이크로 붙여서 조동석이라고 부른다.

  • 김하온의 팬이다. 김하온이 라스에서 밝히길 마동석이 팬이라면서 본인에게 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마동석이 출연하는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들이 존재한다. 금광산[34], 이규호[35], 진모[36] 등이 그 예시.

  • 최근 들어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들을 모아서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 줄여서 MCU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약자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떠올리게 하는 개그.


  • 장모와 3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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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동석이라는 이름은 초등학생 때 불렸던 별명인 "악마동석"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기사[2]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공식 프로필[3] 2017년 2월 4일 인스타그램에서 2005년경 110kg, 2015년경 90kg, 2017년경 100kg이었음을 밝혔다. 본인이 맡은 배역에 따라 체중 조절에 들어가 120kg을 훌쩍 넘기도 하고 무려 30kg을 감량하기도 하는 등 체중 변화폭이 꽤 크다고 한다. 범죄도시 2 촬영을 하면서 벌크업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따라서 체중이 어느 정도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4] 인터뷰에서 7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남동생 결혼식 언급 관련 기사[5] 영문명 Sports & Fitness Management'[6]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주립 커뮤니티 칼리지(2년제 전문대학)이다.[7] 전 팀 고릴라, 마동석이 대표로 있는 팀. 마동석의 데뷔 때부터 함께한 팀이다.[8] 2022년 1월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일본 엔터테인먼트사로 EXILE,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등이 소속되어 있다.[9] 실제로 마블 영화출연하게 되면서 '마블 리'가 됐다. [10] 범죄도시의 흥행 이후 경찰의 명예를 드높힌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경찰 경위로 위촉된 바 있다. 참고로 경찰은 이전부터 경찰 관련 작품이 흥행할 경우 주역들에게 명예경찰 임명장을 수여하고는 하는데 대표적으로 과거 수사반장의 출연진들이 명예경찰로 위촉된 바 있고 2021년에는 방영 50주년을 맞아 주연인 최불암이 명예 치안감 겸 명예 형사국장까지 영전했다.[11] Korea Armwrestling Federation CEO[12] 2016년 이후로 올라오지 않는다. 2021년 6월 1일 확인 결과 일시정지 계정.[13] 2014년 이후로 올라오지 않는다.[14] 대표적으로 드라마 《히트》의 남성식은 '미키 성식'이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나쁜 녀석들》의 박웅철은 작품 내 최고 귀여운 캐릭터로 선정되었다.[15] 미국은 워낙 땅덩이가 넓기 때문에 미국의 교외 지역은 상당히 조용하기도 하다. 마동석이 거주한 몬태나 그레이트폴스는 인구가 2019년 기준으로 6만명이 조금 안되는 곳인데, 이 조차도 몬태나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고 제조업, 농업 정도가 대표 산업인 지역이다. 이곳에서 가장 큰 다목적 구장이 '포시즌즈 아레나'란 1979년에 지어진 매우 낡은 경기장인데, 아이스 링크로 주로 쓰이다가 냉방 시스템이 고장나서 실내 구장으로 바뀌었고 규모가 서울 같으면 구 규모에서 제일 큰 체육관 수준이다. 무엇보다 이런 곳은 외부인구 유입이 거의 없기에 주민의 대부분이 오랫동안 살아온 토박이들이라 외부에 대한 인식, 생각하는 방식이 대도시권과는 조금 다르기도 하다. 스포츠팀도 독립리그 규모 팀들 밖에 없으며 시 전체에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두개씩 밖에 없는 매우 작은 도시. 하지만 마동석이 거주했던 다른 지역들 중 오하이오콜럼버스는 꽤 대도시이기도 하고 텍사스는 전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발전한 지역 중 하나다. 텍사스의 도시 샌안토니오 역시 다양한 대도시 중 하나로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16] 은퇴한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현역 시절 개인 웨이트 트레이너로 일했다. 당시 마크 콜먼이 사석에서 농담식으로 선수생활을 권유하기도 할 정도의 사이였다고 한다. 퍼스널 트레이너 이전에는 복싱 선수도 생각했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17] 재밌게도 배역이 조선인민군 황상욱 하사다. 이 때에는 현재의 이름 마동석이 아닌 상술된 한국 이름 이동석으로 알려졌다.[18] 칸 시상식에서 윤상화가 좀비 때려잡는 모습이 보여지자 해외 기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저 코리안 터프가이는 누구냐'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19] 따라서 이전엔 이미지 그대로 악역도 많이 맡았지만 이후 많은 작품에선 겉모습은 흉악해도 본래 심성과 내면은 한없이 정의롭고 선량한 사나이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20] 참고로 동료 배우인 하정우의 배우로서의 최고 장점은 리얼리티. 이 둘이 호흡을 맞추면 문자 그대로 다큐멘터리의 모범답안을 제대로 보여준다. 당장 《비스티 보이즈》를 보면 이 말의 뜻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21] 각각 보디빌딩,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이다.[22]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도 20년간 슈워제네거의 그런 평가를 패러디해서 만든 캐릭터 레이니어 울프캐슬을 장기간 이용했을 정도.[23] 물론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당대 최고의 무비스타였고, 흥행과 평가 양쪽에서 극찬을 받는 영화를 꾸준히 찍어오면서 괄목할만한 커리어를 쌓아온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배우중 한명이었다. 액션 연기와 코미디 연기를 병행한 그의 이름이 곧 흥행 보증수표였던 시절도 있었을 정도. 이는 드웨인 존슨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의 커리어이고, 마동석 본인이 롤 모델로 삼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연기가 단순하다거나 깊이가 없다는것은 오스트리아 출신인 그 특유의 억양이나 이미지에서 비롯된 선입견에 가까웠다.[24] 마동석과 비슷한 인물로 성우계에 성완경이 있다. 주로 연기하는 캐릭터의 스타일도 어느정도 비슷하고, 업계 내에서 가지는 독보적인 스타일 때문에 세세한 감정표현도 능하고 광역계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비슷비슷한 캐릭터에만 캐스팅된다.[25] 애초에 몸짱 연예인들하고 마동석은 체급부터 다르다. 김종국조차 마동석과 평체 20kg 이상 차이 나는데, 김종국도 다른 연예인들 사이에 있으면 우람해보일 정도로 연예계는 전체적인 체형이 슬림하다. 그런데 일반인보다도 훨씬 벌크가 거대한 마동석과는 비교하기 어렵다. 강호동의 경우에도 TV로 볼 때는 뚱뚱해보이지만 실제론 뼈가 굉장히 굵고 체형이 커서 그렇지 군살이 별로 없는 체형이다. 스크린 자체가 실제 이미지를 살짝 왜곡하고, 연예인들 대부분은 일반인들에 비해 매우 마른 체형이라 안 그래도 덩치 큰 강호동이나 마동석 같은 사람들은 더욱 비대해보인다.[26] 밑에 나오지만 이게 평상시 모습이라고 한다.[27] 한국식 4XL라 미국식보단 약간 작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식으로는 샤킬 오닐, 야오밍, 하승진이 NBA에서 4XL라고 표기된 트레이닝 복을 입었었다.[28] 이 사진이 진짜 마동석인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는데, 현재 마동석과 다르게 얼굴에 살이 없고 날렵한 코를 가지고 있다. 마동석이 출연한 많은 영화에서 혐상궃게 생긴 얼굴때문에 사람들에게 기피되는 이미지로 많이 그려질 정도로 현재 얼굴이 많이 삭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마동석의 현재 사진과 이 사진을 겹쳐서 보면 이목구비의 모양, 특히 눈과 눈썹이 100프로 일치할 정도로 똑같으며 코도 그냥 얼굴에 살이 붙으며 둥글둥글해지면서 같이 둥글어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사진은 실제 마동석의 사진이 맞을 확률이 높다.[29] 비슷한 사례로 김종국이 웨이트에 사활을 거는 이유중 하나가 허리디스크 때문이라고 한다. 웨이트로 근육을 키워서 근육으로 척추를 지지하는거라고 한다.[30] 사담이지만 유재석도 OB 베어스 어린이 회원이었다.[31] 나이 뿐 아니라 마동석 자체가 길가메시나 부산행의 윤상화처럼 듬직해 보이는 면이 있어서 이미 가장인 것 같은 이미지가 상당히 강하다. 부산행에서도 상화가 주인공 서석우에게 아버지의 의미에 대해 설교를 하는데, 아이러니한 건 작중에서는 석우가 (이제 갓 아내가 임신한) 상화보다 아빠로서 선배다.[32] 한국에서 마동석 정도의 인지도면 아시아권에서도 거의 다 알아본다. 특히 영화 '부산행'의 중화권, 일본의 영화평을 보면 절반 이상이 마동석 얘기뿐이다.[33]범죄도시 1편의 마석도 한정으로 키쿠치 야스히로가 맡았으며, 이후 2편은 원래대로 코야마 리키야가 맡았다.[34] 38 사기동대, 범죄도시, 챔피언, 성난황소,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마동석과 함께 출연했다.[35] 나쁜 녀석들, 챔피언,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범죄도시에서 마동석과 함께 출연했다.[36] 범죄도시, 성난황소, 챔피언,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마동석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