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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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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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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65번
| 도태훈
(2016~2018)
| →
| 박수현
(2019~2019.9.17.)
| →
| 임정호
(2019.9.18.~2019)
| NC 다이노스 등번호 102번
| 박민주
(2018)
| →
| 박수현
(2019.9.18.~2019)
| →
| 김한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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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챌린저스의 내야수.
2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전 2루수를 맡아 활약하였다. 특히 타격 실력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황금사자기에서는 최다안타상을 수상했고 주말리그에서는 최다타점상을 수상했다. 2학년 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팀동료
김현우와 함께 연고지인
NC다이노스의 1차 지명 후보군에 올라갔다.
하지만 3학년 때는 부담 때문인지 고3병에 걸려서 타율이 2할 초반으로 매우 고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1차 지명이 김현우 쪽으로 쏠리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NC가 지난 2년간 2차 1라운드에서 연속으로
포수를 뽑기도 했고, 1차로 뽑을 만한 다른 선수는 보이지 않아 심각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1차 지명에서는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KBO리그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 스카우트는 타격에 재능이 있고 수비에서도 기본기가 탄탄하다며 지명 배경을 밝혔다. 1차 지명 부활 이후 용마고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NC의 1차 지명을 받게 되었다.
2018년 6월 25일 있었던 신인 1차 지명 발표 행사에서 NC
김종문 단장은 드래프트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시 1차 지명자인 박수현이 있는 자리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 점이 일부 야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1] 하필 박수현이 입단 1년 만에 보류선수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이는 선수에게 결례가 되어 버렸다.
, 결과적으로 전면 드래프트 재도입에 이 발언이 영향을 끼쳤다.
입단 첫해인 2019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도 잘 보이지 않더니 시즌 말에는 군에서 전역한
임정호에게 번호를 내주고 세자릿수 등번호를 달았다. 7월 초 이후에는 아예 퓨처스리그에서도 사라졌는데 8월 말
육성선수로 입단한
노학준의 기사에서
김범준과 함께 노학준의 적응을 돕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9시즌 퓨처스리그 기록은 9타수 1안타 2득점 2볼넷 3삼진, 타출장 .111/.333/.111을 기록하며 뚜렷한 활약은 없었다.
2019년 11월 30일 KBO의 공시를 통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2018년 한화
성시헌처럼 1차지명을 통해 지명된 선수가 1년 만에 방출된 것으로, KBO 규약 제61조제2항에 따라 원 소속 구단은 보류선수 명단 제외 선수를 1년간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로 등록할 수는 없다.
방출 이후 경남의 한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2] 경남에서 구를 보유한 지자체는 창원시 1곳밖에 없기 때문에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중 1곳일 것이다.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다가 2022년 3월
NC 2군과
동원과학기술대학교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2루수로 출전했다는 것이 구단 인스타그램 라인업지
사진을 통해 공개되었다. 게시물을 올리는 담당자에 의하면 박수현은 소집해제 이후 재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한다.
# 그러나 4월 2일에 페넌트레이스가 개막한 시점에서도 정식 복귀와 관련한 소식이 없는 상황.
결국 NC 복귀는 불발되었고 2022년 4월 12일
파주 챌린저스에 합류했다.
최강야구의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것이 확인되었으나, 여기서도 합격하지는 못했다. 그 후 경기도리그 올스타와의 직관 경기에서는 올스타팀에 차출되어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해,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나름의 분풀이를 했다.
- 여러모로 NC의 1차 지명 잔혹사를 직빵으로 보여준 선수다. 나름 1차 지명이라는 선수가 1군 한 번 못 밟아보고 1년만에 방출된 것은 물론이고, 후에 재입단 테스트조차 떨어지는 등 짧은 기간동안의 행보가 그야말로 레전드다. 심지어 뽑힐 때도 김종문이 박수현을 앞에 두고 드래프트 제도의 개선(=1차 지명 폐지)을 요구하는 등 굴욕이란 굴욕은 다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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