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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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color=#181818,#ddd><tablebgcolor=#fff,#1f2023> 강재섭 || 권철현 || 권해옥 || 김동욱 || 김무성 ||
|| 김수한 || 김영구 || 김용갑 || 김종하 || 나오연 ||
|| 목요상 || 문희 || 박관용 || 박헌기 || 서정화 ||
|| 신경식 || 신영균 || 안상수 || 유흥수 || 이상배 ||
|| 이연숙 || 이윤성 || 이인제 || 이재오 || 이해구 ||
|| 정갑윤 || 정의화 || 정재문 || 정창화 || 최병국 ||
|| 최병렬 || 하순봉 || 황우여 || ||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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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제17대 전반기
최연희

제17대 후반기
안상수


제17대 후반기
최병국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장
제18대 전반기
홍준표

제18대 전반기
안상수


제18대 전·후반기
김무성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의왕시·과천시)[1]
제14대
박제상

제15-18대
안상수


제19대
송호창





제2대 경상남도 창원시장
대한민국 제15-18대 국회의원
안상수
安商守 | Ahn Sang-soo


출생
1946년 2월 9일[1] (78세)
경상남도 창원군 내서면 석전리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본관
순흥 안씨

해인(海仁)
현직
국민의힘 상임고문
비상시국국민회의 상임대표
변호사안상수법률사무소 변호사
재임기간
제2대 경상남도 창원시장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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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전희정 (1947년)
딸 안지영 (1976년), 장남 안현준 (1978년), 차남 안세준 (1980년)[1]
학력
회원국민학교 (졸업)
마산동중학교 (졸업)
마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병역
병역면제 (장기 행방불명)
종교
개신교천주교 (세례명: 베드로)[2]
소속 정당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5, 16, 17, 18
약력
제17회 사법시험 합격
춘천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마산지방검찰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서울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장
제15대 국회의원 (경기 과천시·의왕시 / 신한국당)
한나라당 대변인
제16대 국회의원 (경기 과천시·의왕시 / 한나라당)
제17대 국회의원 (경기 의왕시·과천시 / 한나라당)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대표
제18대 국회의원 (경기 의왕시·과천시 / 한나라당)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제2대 경상남도 창원시장 (민선 6기 / 새누리당)
변호사안상수법률사무소 변호사
국민의힘 상임고문

1. 개요
2. 일생
2.1. 정치권 입문 이전
2.2. 국회의원 시절
2.4. 휴식기
2.5. 정계 복귀
3. 논란
4. 여담
5. 매체에서
6. 선거 이력
7. 소속 정당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


2. 일생[편집]



2.1. 정치권 입문 이전[편집]


마산고등학교(23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졸업하고 사시에 합격해 검사 생활을 한 검사 출신이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서울지검 평검사였고, 부장검사인 최환의 지휘를 받아 해당 사건을 수사한 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안상수가 해당 사건 해결의 주역을 자처한 것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가장 큰 배경은 2009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관계기관대책회의 은폐·조작 의혹』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최환 부장검사의 지시로 안상수가 박종철의 시신을 보전하고 부검하는게 기여한 내용이 담겨있지만, 한편 수사 과정에서 추가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자백받고도 상부에 보고 후 3개월이나 기소를 하지 않다가 5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폭로 이후 추가기소하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안상수가 박종철 관련으로 책을 쓰고, 그 인세를 기부한다고 했던 박종철 기념사업회는 인세를 거부했다.관련기사

심지어 박종철의 1년 선배였던 서울대학교 조국 교수도 안상수의 역할을 부정했고, 관련 기사. 당시 구속되어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외부에 알린 이부영의 편지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전달한 것이 뒤늦게 드러난 한재동 당시 교도관도 주도를 최환이라고 증언했다. 관련기사.

안상수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안상수가 관련 책[2]을 쓰고 스스로의 공적을 과장해서 알린 반면에, 이후에 꾸준히 법조계에 몸담았던[3] 최환 당시 공안 부장검사나, 퇴직 시까지 스스로의 신분도 알리지 않았던 교도관 등은 외부에 목소리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폭로에 들러리는 커녕 수사를 방해했던 주제에 상관의 공을 가로챈 기회주의자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아직까지도 선거 때마다 민주 검사 드립을 치고 있다. 물론 사인을 밝혀내기 위한 부검 과정에서의 기여는 인정해야 한다만...[4]


2.2. 국회의원 시절[편집]


1995년 변호사 시절부터 똑같이 검사 출신이었던 홍준표 변호사와 함께 국민회의 영입설이 나돌고 있었으나, 이듬해 연초에 박종철 사건 수사를 했다는 이미지에 힘입어 신한국당에 입당하고 그대로 공천을 받아 경기도 의왕시·과천시에서 제15,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7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장을 2005~2007년에 역임하기도 했다. 친이 핵심으로서 한나라당 원내대표직을 2007~2008, 2009~2010년 2번에 걸쳐 맡았다.[5] 여담으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집권여당이 된 한나라당이 의석 과반수를 차지하자, 국회의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부산 영도구 지역의 5선 중진인 김형오 의원에게 밀리며 국회의장이 되지못했다.

2010년 6월에 실시된 5회 지선의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정몽준 대표의 뒤를 이어 2010년 7월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함께 선출된 최고위원들 또한 홍준표, 나경원, 정두언, 서병수로, 친박계 3선 서병수를 제외하면 모두 친이로 분류되었다. # 이로서 안상수 대표체제 또한 직전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박희태 지도부와 마찬가지로 친이 위주의 지도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자연산' 발언과 안상수의 이미지를 제대로 깎아먹은 '보온병 포탄 실언'[6]이 터진게 이 시기이다. 또한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옆집 개 소송' 사건으로 인해 홍준표의 맹공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패배[7]의 책임을 지고[8] 이런 충격적인 패배가 기폭제가 되어 2011년 5월, 당대표에서 사퇴했다. 설상가상으로 전임 대표 중 한 명과 연관된 전당대회 돈봉투 루머까지 돌면서 이미지가 골로 갔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의왕시·과천시가 전략 공천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컷오프 되었는데 정권 재창출을 위해 자신이 희생하겠다는 변을 밝히며 불출마하였다.


2.3. 창원시장 시절[편집]


한 동안 휴식기를 가지다가 2014년, 경상남도지사 출마를 예고하여 경선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돌연 창원시장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6회 지선에서 창원시장으로 당선되었다. 보통 3선 이상의 짬 좀 찬 중진 전/현직 의원이라면 특별시장이나 광역시장, 도지사와 같은 자리에 출마하는 게 일반적인데[9][10], 안상수의 경우에는 당 대표/원내대표에 4선 국회의원까지 역임한 거물급 정치인인데도 불구하고 경남지사면 모를까 한참이나 급이 낮은 기초자치시장으로 출마한다는 점이 상당히 이례적이어서[11] 화제가 되었는데, 물론 노승환 같은 전례도 있고, 이후에도 원혜영이나 최성, 홍미영, 정장선, 백군기, 은수미, 주광덕, 박상돈, 이상일, 이성헌, 이현재, 신상진, 정문헌 등과 같은 케이스들도 나타나서 아주 낯선 경우는 아니지만, 인구 100만 이상 특정시의 시장은 다른 기초자치단체장보다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12] 창원은 인구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경남의 확고한 중심도시이므로 창원에서 지역기반만 높이 쌓으면 향후 도지사나 그 이상을 노릴 기반이 될 수도 있다.

만약 경남지사로 출마한다면 왕년의 라이벌이자 경남지사였던 홍준표와의 피 튀기는 경쟁도 불가피하기도 하다. 창원광역시 승격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하는데, 경상남도는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가뜩이나 사이가 안 좋은[13] 홍준표와 예정된 마찰을 벌이는 중.[14]

임기 동안 큰 분란 없이 시정을 운영했으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조차 치르지 못하고 전략공천된 조진래에게 밀려 컷오프되었다. # 대형사고를 친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해서 낙하산 공천된 조진래가 잘 나가는 정치인도 아니기에[15] 반발했다.

결국 2018년 4월 30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재선을 노리는 현직 시장에다가 중앙정치권에서 오래 활동한 덕분에 전국적인 인지도를 바탕한 인물 경쟁력에서는 우세한 형편.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아서 밀실정치 심판을 외치며 당선되면 다시 복당해 당 내부 교통정리를 하겠다고 한다. 물론 7대 지선에서 민주당과 진보 진영의 지지도는 역대 최상이었고, 여론조사 역시 여당의 우세를 점쳤다. 설사 당선된다 쳐도 당대표가 계속 홍준표라면 복당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안상수의 앞날은 캄캄하다.

선거에서는 결국 3위로 낙선했다. 민주당의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이 48%를 득표했으므로, 정규헌/이기후 등의 군소 보수 후보들과 함께 고춧가루 역할은 톡톡히 했다. 15%를 간신히 넘겨 선거비를 보전받은 것이 체면치레이자 위안. 참고로 조진래 후보는 30.0%를 득표했다.

이후 "허성무 당선인이 시정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나는 이제 창원시민으로 남겠다"는 말로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


2.4. 휴식기[편집]


2018년 10월 23일, 창원에서 변호사안상수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

2019년 재보궐선거 창원 성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였고, # 며칠 뒤에는 창원 NC 파크 개장식에도 참석하였다. #


2.5. 정계 복귀[편집]


이렇게 정계에서 은퇴한 줄 알았지만, 2019년 12월 1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출마를 선언하며 자유한국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고 한다. # 이 지역 당협위원장권오규보다도 예비후보자 등록 및 출마선언을 먼저 한 셈이다.

2020년 1월 9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보수 통합 차원에서 보수 인사들의 복당을 대거 받아들이면서 복당했다. #

의왕시·과천시에서 국회의원 4선, 당 대표, 국회 주요 상임위 위원장, 원내대표 2번, 창원시장을 지낸 거물 정치인으로 의왕시·과천시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의왕시장 선거에도 출마했던 권오규와의 당내 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과천을 기반으로 하는 신계용 전 과천시장도 변수다. 다만, 안상수는 2020년 기준으로 75세의 고령인데다가 10년 전의 '보온병 포탄' 발언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어 과거 경력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점도 많다.

결국 의왕·과천 지역구가 청년공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예비후보들이 모두 배제되었고, 안상수의 출마도 불발되었다.[16] 차라리 본인이 시장을 했던 창원시 성산구 같은 곳을 노렸으면 승산이 있었을 것이란 평가도 있다. 여하간 텃밭도 애매하고 경쟁자만 가득한 현실에서 어느 쪽이든 정계 복귀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의왕·과천의 경우 수도권 내에서 생각보다 보수세가 강한 곳이지만 창원 성산은 반대로 경남에서도 손꼽히게 진보세가 강하기 때문.

이후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친이계 중진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316명의 명단에 동인이인과 같이 포함되었다.#


3. 논란[편집]


  • 군 면제 사유인 행방불명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다.[17] # 그래서 이때 생긴 별명이 행불상수 혹은 안상수배. 물론 본인은 여전히 고령으로 인한 면제라고 주장하며 고시 공부한 사람이 행방불명 됐다는 게 말이 되냐고까지 했다. 그러나 안상수의 말이 헛소리라는 증거는 병무청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다.

다음을 보자.

  1. 1966~1967년 징병검사기피 (20세)
  2. 1968년 1을종
  3. 1969년 입영기일연기 (질병)
  4. 1969년 입영기일연기
  5. 1970년 2급
  6. 1971년 입영기피
  7. 1973년~1974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 27세)
  8. 1975년 공소권무효
  9. 1975년 입영 후 귀가
  10. 1975년 입영기일연기 (질병)
  11. 1977년 무관후보생 편입
  12. 1977년 보충역 (신체결함 및 퇴교조치자로 입영 의무 면제)
  13. 1978년 소집면제 (고령, 32세)[18]

실로 가관이다. 오죽했으면 수배까지 떨어졌을 정도다. 그가 법조인, 정치인 경력이 있음을 고려하면 유승준보다도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래놓고 TV 토론회에서 "유신 정권 때 병역을 기피한 사람이 어떻게 검사가 될 수 있느냐? 처벌은 고의적인 기피의 경우에만 하는거지 나는 영장을 못 받아서 군대를 못 간거라 문제가 없다"라는 말 같지도 않은 해명을 내놓았다.[19]


  • 여기자들과의 오찬 중 '룸살롱 자연산'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20] 또한 걸그룹 티아라에게 “전신성형”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기사 기사

  • 해외 출장 중, 부인의 출장비 850만 원을 시에서 부담하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인이 초대받아 어쩔 수 없었다."지만, 부인이 초대받은 빌바오 시 외 일정의 여비도 충당토록 해서 논란이 되었다. #


4. 여담[편집]


  • 당대표 경선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봉투를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검찰 수사결과 그 범인은 박희태국회의장으로 밝혀졌다. #1 #2

  • 국회의원 회계 보고서의 식대 내역 중, 낙지집을 많이 방문한 것과 관련하여 '낙지왕 안상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 액수 자체는 크게 어색할 거 없지만 한 가게 결제내역만 비정상적으로 많아서 정치자금으로 카드깡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는데, 정말로 그 식당에서 낙지만 계속 사먹은 것으로 밝혀진 점이 웃음 포인트.[21]

  •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법고시 동기이자 동갑으로 진영을 초월하여 사석에서 매우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

  • 창원 NC 파크 입지 선정 문제에 대해 창원시장 취임 후 진해에 지으려고 했던 기존 신축안을 폐기하고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자리에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진해구 의원 한 명이 의사당에서 계란을 투척하는 것을 손으로 받아내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22] 이후 마산 야구장 천연잔디 이식, 시즌권 구매, 창원시보 등을 포함한 각종 매체를 통한 NC 다이노스 홍보 등등 NC 다이노스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면서, 이념 무관하게 NC 팬들 사이에서는 갓낙지라 칭송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게다가 후임자가 명칭 논란 때문에 NC팬 사이에서 금지어로 찍혀 재평가 받고 있다.

  •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홍준표사이가 극도로 안 좋다. 재밌는 점은 둘 다 특히 이명박 정부 시절 당대표를 지낸 범친이계 인사라는 것.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바는 없지만,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 때부터 홍준표가 안상수의 병역면제 의혹과 각종 사소한 사례[23][24]를 들며 네거티브를 걸면서 사이가 벌어진 듯하다. 이후에는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경쟁했고 두 사람이 각각 경남지사와 창원시장 자리를 맡은 뒤로는 안상수가 창원광역시 승격을 추진하면서 마찰을 벌였다. 결국 홍준표가 당권을 장악하여 7회 지선에서 안상수를 컷오프시키며 둘의 사이는 완전히 틀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 같은 당에 출생년도와 출신 대학교[26]본관까지 같은 동명이인 안상수가 있다. 그래서 이 문서 이름도 지역명을 구분자로 사용한 안상수(창원)이다.[27] 둘 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시장을 한 번 이상 역임해 본 적이 있기에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고로 두 사람이 국회의원으로써 함께 일했던 시기는 제15대 국회만이 유일하다.[28]
    • 세세한 차이점들을 따진다면 다음과 같다. 우선 동명이인이지만 한자 표기는 성만 빼고[25] 다르다. 창원 안상수는 '安商守', 인천 안상수는 '安相洙'. 이어 고향도 인천의 안상수는 태안군이지만, 이 문서의 안상수는 창원시이다. 또 같은 서울대학교를 나왔어도 출신 학과도 각각 법과대학사범대학이고, 학번도 각각 64학번과 68학번으로 다르다. 자녀 여부도 인천시장 안상수는 자녀가 전혀 없지만, 창원시장 안상수는 2남 1녀로 셋이나 있다. 종교에서도 인천시장 안상수는 개신교(감리회)지만, 창원시장 안상수는 개신교였다가 천주교개종하였다. 정치 입문 전의 직업도 인천시장 안상수는 회사원이었지만, 창원시장 안상수는 법조인이었다. 국회의원 선수도 차이가 있는데, 인천시장 안상수는 3선, 창원시장 안상수는 4선이다. 또한 인천시장 안상수는 광역자치단체장 이력이 있고, 창원시장 안상수는 기초자치단체장 이력이 있다. 병역도 둘 다 병역면제지만, 면제 사유는 차이가 있는데, 인천의 안상수는 연령초과와 생계곤란 때문에 면제되었고, 이 안상수는 위의 프로필과 논란 문단 참조.


5. 매체에서[편집]


아직 미디어에 나올 일은 없는 최근에 활동한 정치인이지만 박종철 사건을 공론화하는데에 역할이 있던 사람이다보니 가끔 등장하는 편이다.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는 치안본부와 남영동에 맞서 박종철 군의 부검을 주도하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수사를 주저하는 최환 공안부장과 정구영 서울지검장에게 수사를 맡겨달라며 담판을 짓는 모습이나 박처원 등 경찰 간부들에게 관례대로 하겠다며 굽신거리는 척 하면서 부검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을 막아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영화 1987에서는 표병훈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부검 당시 절차상 하는건데 대충하자고 말했다가 최환 공안부장에게 못된 것만 배웠다며 쪼인트를 까인다. 다만 이후에는 부검을 방해하는 경찰들에게 부검을 해야한다며 하소연하다가 밀쳐지는 등 어리숙한 초임검사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6.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과천·의왕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5,844 (33.80%)
당선 (1위)
초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37,491 (49.12%)
재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의왕·과천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8,194 (48.56%)
3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42,580 (60.40%)
4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창원시장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74,468 (56.50%)
초선[29]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소속|
무소속
]]

84,984 (15.33%)
낙선 (3위)
[30]


7.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 - 1997
정계 입문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1997 - 2012
합당[31]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7
당명 변경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18
당명 변경

[[무소속|
무소속
]]

2018 - 2020
탈당[32]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복당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33]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당명 변경
정계 은퇴

8. 둘러보기[편집]




파일:경기도 휘장(1995-2005)_White.svg 경기도 제1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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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수원 장안
]]
[[수원시 권선구|

수원 권선
]]
[[수원시 팔달구|

수원 팔달
]]
[[성남시 수정구(선거구)|

성남 수정
]]
[[성남시 중원구(선거구)|

성남 중원
]]
박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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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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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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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부천시 갑|

부천 원미 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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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 을
]]
[[부천시 병|

부천 소사
]]
[[부천시 정|

부천 오정
]]
광명
안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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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최선영
전재희
평택 갑
평택 을

양주·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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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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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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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천정배
[[고양시 갑|

고양 덕양 갑
]]
[[고양시 을|

고양 덕양 을
]]
[[고양시 병|

고양 일산 갑
]]
[[고양시 정|

고양 일산 을
]]
[[의왕시·과천시|

의왕·과천
]]
유시민
이근진
정범구
김덕배
안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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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20%><bgcolor=#808080> 창원 ||<width=20%><bgcolor=#004EA1> 김해 ||<rowbgcolor=#C9151E> 밀양 ||<width=20%> 사천 ||<width=20%> 양산 ||
|| 안상수 || 허성곤 || 박일호 || 송도근 || 나동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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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권한대행. ||
||<-5>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1] 음력 1946년 1월 8일[2] 1995년 동아일보사를 통해서 출판한 《이제야 마침표 를 찍는다: 박종철 사건 수사 검사의 일기》가 대표적이다.[3] 최환 서울지검 공안부장은 검찰 내에서 공안통으로 활동하다가 1992년 차장검사 승진, 1995년 서울지검장으로 승진했고 이후 1999년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그리고 이 때의 활약이 인정되어, 명예 광주시민으로 인정받았다.[4] 이러한 시선이 고개를 들기 전인 2000년대 초반에 제작된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는 안상수가 치안본부와 남영동에 맞서 부검을 주도하는 역할로 등장하는데 재미있게도 이런 논란이 고개를 든 이후인 2017년에 개봉한 영화 1987에서는 의사들에게 절차상 하는 건데 대충 하자고 말했다가 상사인 최환 공안부장에게 못된 것만 배웠다며 쪼인트를 까이는 역할로 등장한다.[5] 또 2009~2010년에는 한나라당이 여당이었기 때문에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겸했다.[6] 이후 국회에 견학 온 초등학생들이 '보온병 아저씨'라고 부르며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에 충격을 받고 한동안 칩거했다.[7] 김무성 원내대표가 선거 이틀전에 "분당주민들, 손학규한나라당 후보로 착각" 발언을 해서 물의를 빚었고 엄기영 강원도지사 후보 불법사무소 논란 등의 악재가 있었다.[8] 이후 또 다른 악재가 터졌는데, 한나라당 텃밭인 분당구 을에서 민주당 대표 손학규당선되는 참사가 터졌다. 한나라당에서는 당 대표를 지냈던 5선의 강재섭 상임고문이 출마했으나 낙선한 것. 그리고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뉴스데스크 앵커로 유명했던 엄기영MBC 사장이 최문순 전 의원에 밀려 낙선했다.[9] 당장 유정복, 김문수, 서병수, 김기현 같은 예시들만 봐도 잘 알 수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3선 의원 역임 이후에 광역자치단체장에 출마하였다. 물론 4회 지선에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해 당선된 오세훈은 예외적으로 초선밖에 지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당선됐지만, 오세훈은 그래도 그 전부터 방송을 비롯하여 여러 외적인 것들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상태였기에 그나마 가능했던 것이다.[10] 반면 시장(안양시장이나 광명시장 같은 자리를 말한다.)이나 군수, 구청장과 같은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에는 초선 아니면 재선 의원 출신이 출마하는 경우가 많다.[11] 다만, 전례가 아주 없던 건 아니었다. 노웅래 의원의 부친으로도 잘 알려진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은 1회 지선2회 지선 당시 마포구청장으로 지원해서 당선되었다. 본인도 부의장보다 구청장으로 불리길 더 좋아했다는 후문이 있다. 또한 현재도 이런 케이스는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부천시 중구 을(현 부천시 정) 지역에서 초선 국회의원한 원혜영2회 지선3회 지선에서 부천시장 연임에 성공했고(단, 원혜영은 재선에 성공한 후 2003년에 시장직에 사퇴했고, 이듬해인 2004년 17대 총선에 국회의원에 다시 복귀해, 그 뒤에 총선에서도 내리 4선에 달성하였다.), 고양시 덕양구 을(현 고양시 을) 지역에서 초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최성5회 지선에서 고양시장으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6회 지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였다. 평택시 을 지역에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장선7회 지선에서 평택시장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8회 지선에서도 당선되면서 현재 재선 평택시장으로 일하고 있고, 구리시 지역에서 18대 국회의원, 남양주시 병 지역에서 20대 국회의원 총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주광덕은 8회 지선에서 남양주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천안시 을 지역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상돈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천안시장에 출마해 당선이 된 뒤 8회 지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였고, 서대문구 갑 지역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성헌은 8회 지선에서 서대문구청장에 출마해서 당선됐고, 하남시 지역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현재는 8회 지선에 하남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성남시 중원구 지역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신상진은 8회 지선에서 성남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초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역임한 백군기, 이상일, 홍미영, 은수미는 각각 용인시, 부평구, 성남시(백군기는 20대 - 용인시 갑 출마, 이상일은 20대 - 용인시 정, 21대 - 용인시 병 출마, 홍미영은 18대 - 부평구 을 공천신청 했으나, 홍영표에게 탈락, 은수미 20대 - 성남시 중원구 출마)지역구 국회의원 출마해 재선을 노렸으나 공천탈락 또는 낙선해서 시장선거로 바꿔 출마해, 백군기는 7회 지선에 이상일은 8회 지선에 각각 용인시장에 당선, 홍미영은 5, 6회 지선에 부평구청장에 당선, 은수미는 7회 지선에 성남시장에 당선된 사례도 있었고, 정문헌은 본인 고향인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지역에서 재선 국회의원 역임한 후 기반을 아예 서울 종로구로 옮겨 8회 지선에서 종로구청장에 출마해 당선되었다.[12] (주민 직선인 자치구의) 구청장은 일반 자치시의 시장이나 군수보다도 권한의 범위가 더 좁고 위상도 더 낮다. 구청장의 경우 시장/군수와는 달리 도시계획권이 없다. 그래서 시내버스 관리나 상/하수도 관리 등을 특별시청/광역시청에서 대신 진행한다.[13] 위에서 설명했듯이 홍준표는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상수의 과거를 탈탈 털어,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을 고소한 사건까지 까발렸다. 이 외에도 홍준표는 당 최고위원으로서 안상수를 자극하여 험악한 분위기에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14] 대표적으로 홍준표가 창원 NC 파크 건설 당시 도비를 안주고 버틴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다름 아닌 창원시장이 안상수였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홍준표는 이 사건 이외에도 창원을 지역구로 둔 여영국 경남도의원에게 개 혹은 쓰레기라며 인신공격성 막말을 내뱉거나 창원지역의 공단 노동자들을 강성귀족노조로 싸잡아 비하하는 등 창원시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발언을 자주 해서 창원에서의 평판이 좋지 못한 편이다.[15] 국회의원 경험이라곤 제18대 국회 단 한 번 뿐인데, 국회의원 시절에도 주류도 아니어서 전국적으로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그것을 끝으로 사실상 정계에서 잊혀졌다. 이후의 직책들을 맡은 것이라곤 홍준표 밑에서 정무부지사(1기)와 지방공기업 사장을 지낸 것들이 끝. 영남고등학교 출신인데다가 홍준표가 중용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빼박 친홍 낙하산 인사였다.[16] 그런데 청년공천으로 공천된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이 공천취소되었고, 결론적으로 신계용 전 과천시장이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 직권으로 공천되었다.[17] 이 당시에 MC몽 병역비리 사건이 터져서 유명인들의 병역기피가 사회 이슈로 떠오를 때라서 논란이 더욱 컸다.[18] 1994년 이전까지 31세까지 입영의무제한이 있었다. 변천사는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참조[19] 여담으로 이를 보다 못한 홍준표가 스포츠칸 신문 칼럼을 인용해서 안상수를 병역비리 종합 백화점이러고 비판했다.[20] "요즘 여자들이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어서 자꾸 성형을 하는데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오죽하면 요세는 에 가도 자연산을 찾는다."라고 했다고 한다.[21] 의원 사무실이 있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무교동낙지로 나름 유명한 지역 맛집이었으나, 2017년 도로 확장 공사로 건물 일부를 헐면서 폐점하였다. 아직 영업하던 당시에 직접 찾아가 물어본 결과, 점심 시간에 낙지비빔밥을 자주 포장했다고. 일반적으로 떠올리기 쉬운 저녁 회식으로 산낙지나 연포탕을 먹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셈. 굴마을낙지촌도 맞은편 건물에 있던 식당이나 폐점 연도는 미상이다. 이 짤방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그리고 '진짜 맛집은 국회의원이 가는 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재평가 되고 있다.[22] 계란을 집어던진 김성일 시 의원은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혐의로 기소되어 시의원직을 잃었다.[23] 대표적으로 안상수가 당내 화합을 이야기하자, 홍준표는 안상수가 이웃 주민을 고소한 것을 들먹이며 "자기 지역구 유권자하고도 화합 못하는 사람이 무슨 당내 화합을 운운하냐"며 쏘아붙였다. 또한 안상수가 1971년 장기 행방불명을 사유로 병역 면제된 것을 무작정 고의 병역면탈로 몰며 "어떻게 하다가 이런 분이 우리 당에서 공천을 받아가지고 4선 의원이 되셨는지 참 개탄스럽다."면서. 그야말로 네거티브의 끝을 보여줬다.[24] 참고로 일명 "이웃집 개 사건"은, 당시 안상수의 아들이 고3 수험생인 관계로 안상수가 이웃집에 "개를 좀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던가 주의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으나 고쳐지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라 한다. 국회의원이 지역구 주민을 고소한 보기 드문 사례이기에 안상수가 갑질한 것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원인 제공자는 해당 주민. 장기 행방불명 같은 경우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병역비리로만 몰아세우는 건 바람직하지는 않을 수 있으, 위 논란 항목의 병역 회피 기록들을 보면 병역비리로 몰아 세우는게 바람직 하지 않다고 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대한민국 성인 남성이라면 10년 넘게 세월의 흐름을 잊은체 본인 나이가 현역 대상이 아니게 될때가지 시간이 이렇게나 흐른지 몰랐다고 할수는 없을 것 이다. 고시 공부중 등록된 거주지에 영장이 나왔는지 체크를 안해본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혼자사는 노모가 한글을 몰라 저리 됐다는데, 그 행불 기간동안 본가에 쌓인 우편물 처리는 전부 어찌 하였는가?) 중간중간 숱한 회피를 해온것도 드러나 있다. 중간에 수배도 됐었다.[25] 안씨는 무조건 한자를 쓴다.[26] 학과는 다르다.[27] 하필이면 창원 안상수가 인천에서 발생한 보온병 포탄 발언으로 유명한지라 인천 안상수와 혼동하기 쉽다.[28] 그나마도 인천의 안상수는 제15대 국회가 거의 끝나가는 때인 1999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최초로 국회에 입성했는지라 함께 한 기간도 1년 남짓으로 그리 길지 않다. 참고로 이 문서의 안상수는 이후에도 16대, 17대, 18대까지 총 4선 의원을 역임한 반면 반면 인천의 안상수는 16대는 낙선하였고, 2002년 ~ 2010년까지는 재선 인천광역시장으로 일하면서 중앙정치와는 오랫동안 거리를 두었다가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로 15년 만에 국회에 재입성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화군의 원래 당선자는 안덕수였는데, 그의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을 위반해서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2015년에 이 문서의 안상수는 귀향하여 초선 창원시장을 역임하면서 19대 총선 불출마 이래 중앙으로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게다가 그도 이제는 나이가 80줄이 다 된 고령이기도 하고...[29] 2018.4.30. 탈당 (컷오프로 인한 공천 불복).[30] 6번의 선거 중 첫 낙선.[31]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32] 지선 공천 탈락 불복으로 인한 탈당[33]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