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무라 히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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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의 내야수이다. 2018년 시즌 후 FA를 선언하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라쿠텐으로 이적했다.
NPB에서 헤이세이 출생(1989.01.08 이후) 선수 중 최초로 커리어 1,000안타를 넘긴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스타일[편집]
3.1. 타격 능력[편집]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 아사무라의 스윙 영상
"초구 스트라이크부터 힘껏 배트를 휘두르는게 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며, 2013년 초구 스트라이크 타율은 .363으로 높은 타율을 보였다. 초구 스윙율은 2012년에는 리그 2위, 2013년에는 리그 1위를 차지했다.
각성한 뒤로는 꾸준히 20홈런 이상, 30홈런도 기대할 수 있는 강타자 2루수로 자리매김했다. 세이부 시절엔 스피드도 겸비한 중장거리포 스타일에 가까웠지만, 세이부 마지막 시즌에 30홈런을 처음 넘긴 뒤 라쿠텐으로 FA 이적한 후에는 삼진이 늘고 도루가 줄며 보다 거포형의 타격 스타일로 거듭났다. 그럼에도 매년 홈런왕 경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꾸준함을 보여주는 중. 이른 나이에 공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점과, 툴가이에서 거포로의 플레이 스타일 변화는 옆 리그의 최정과 유사한 궤적.
3.2. 수비 능력[편집]
아사무라의 호수비 모음
고교시절엔 유격수지만 프로에서는 내야 및 외야의 여러 포지션을 맡았다. 다만 프로 입단 후 유격수로 출장시 송구에러가 많아져서 2013년에는 거의 1루수로 출장했다. 이때의 수비율은 .997로 해당 수비위치 일본 기록을 수립했고 UZR은 +12.6을 기록했다. 이후로는 운동능력을 살리고 나카무라 타케야, 에르네스토 메히아 등이 1루에 기용될 수 있도록 2루수로 정착했다. 안정된 수비를 보여왔지만 2019년 라쿠텐으로 이적하기 전까진 2루수 골든글러브와는 인연이 없었다. 2020년대 이후로는 본인의 수비력 감퇴와 체력 안배 등을 위해 1루수 출장도 다시금 늘어나고 있다.
4. 인물[편집]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고 트리플 쓰리(3할, 30홈런, 30도루)가 가능한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존경하는 선수는 마츠이 카즈오, 어렸을때 야구 게임을 할때는 항상 마츠이가 있는 세이부로 플레이 했다고 한다. 아사무라의 등번호이던 32번은 마츠이가 입단하고 나서 주전 유격수가 될 때까지 썼던 등번호로, 본인이 입단시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한다. 때문에 이시게 히로미치-마츠이 카즈오-카타오카 야스유키의 뒤를 이어 등번호 7을 이어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2016년 시즌 종료 후부터는 키요하라 카즈히로와 나카지마 히로유키의 3번을 달게 되었다. 그러나 2018년 시즌 후 마쓰이는 은퇴했고 본인은 라쿠텐 이적으로 벌써부터 세이부 팬들은 내년 시즌 라쿠텐과의 첫 맞대결을 벼르고 있다 카더라.세이부의 츠지 하츠히코 감독은 11월에 열린 팬 감사 행사행사에서 떠나는 아사무라에게 "내년에는 인코스 조심해"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작별인사를 대신했다.
그러나 이에비해 팀워크쪽에서 굉장히 안좋기로 유명하다.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요청했는데도 무시하는 태도를 흔히 보인다. 이게 더 문제인게 친정팀인 세이부시절에는 그렇다쳐도 새로운팀 라쿠텐에서도 저런태도를 보여서 팀워크쪽에서는 확실히 안좋기로 유명하다.#
5. 기타[편집]
등장곡이 빅뱅의 노래다. 2018년에는 선미 - 가시나도 등장곡으로 쓴다. 사실 등장곡을 자주 바꾸고 한번에 여러개를 쓰는 성향이라 가시나 한 곡만 쓰는 것은 아니다.
5.1. 아사무라! 그래서 만족했냐![편집]
2019년 4월 9일 라쿠텐 이적 후 세이부의 제 2홈구장인 사이타마현영 오미야공원 야구장 원정경기에서 본인의 결승타로 승리를 거두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관중석에 있던 한 세이부 팬이 분함을 참지 못하고 방송 마이크에 잡힐 정도의 큰 소리로 "아사무라! 그래서 만족했냐!(浅村! それで満足か!)"라면서 야유를 보내는 소리가 잡혔다.# 아라이가 잘못했네만큼은 아니지만 세이부의 팬의 실토가 제대로 잡힌 사건이다.
6. 연도별 기록[편집]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1:21:19에 나무위키 아사무라 히데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통 일본 야구선수들이 K-POP을 등장곡으로 쓰는 경우는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아이돌(특히 빅뱅,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의 노래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쓰는 특이한 케이스.유키스 노래 쓰는 선수도 있는데 뭘(요미우리의 요시카와 미츠오)[2] (전주) スタンドへ叩き込め 浅村
스탄도에 타타키코메 아사무라
스탠드에 때려 쳐라 아사무라[3] 燃え上がれ ここで燃え上がれ
모에아가레 코코데 모에아가레
불타올라라 여기서 불타올라라
浅村打て 浅村打て 叩き込め 浅村 浅村 オオオ 浅村
아사무라 우테 아사무라 우테 타타키코메 아사무라 아사무라 오오오 아사무라
아사무라 쳐라 아사무라 쳐라 힘껏 때려 쳐라 아사무라 아사무라 오오오 아사무라[4] 여담으로, 叩き込め 구호는 세이부시절에도 사용했었던 구호로, 라쿠텐 이적후에도 이 구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세이부 팬들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5] キセキ는 나카지마 히로유키가 세이부 시절 쓰던 등장곡으로서, 2018년 7월 세이부 클래식시리즈 당시 복각 응원가를 사용하면서 나카지마의 타순에 해당하던 아사무라에게 나카지마의 응원가 및 등장곡이 사용되면서 한정적으로 나온 것이다. 물론 당시 반응은 굉장히 뜨거웠다
스탄도에 타타키코메 아사무라
스탠드에 때려 쳐라 아사무라[3] 燃え上がれ ここで燃え上がれ
모에아가레 코코데 모에아가레
불타올라라 여기서 불타올라라
浅村打て 浅村打て 叩き込め 浅村 浅村 オオオ 浅村
아사무라 우테 아사무라 우테 타타키코메 아사무라 아사무라 오오오 아사무라
아사무라 쳐라 아사무라 쳐라 힘껏 때려 쳐라 아사무라 아사무라 오오오 아사무라[4] 여담으로, 叩き込め 구호는 세이부시절에도 사용했었던 구호로, 라쿠텐 이적후에도 이 구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세이부 팬들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5] キセキ는 나카지마 히로유키가 세이부 시절 쓰던 등장곡으로서, 2018년 7월 세이부 클래식시리즈 당시 복각 응원가를 사용하면서 나카지마의 타순에 해당하던 아사무라에게 나카지마의 응원가 및 등장곡이 사용되면서 한정적으로 나온 것이다. 물론 당시 반응은 굉장히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