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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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일반구


마산회원구
馬山會原區
Masanhoewon-gu






구청 소재지
삼호로 63 (양덕동)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
창원시
하위 행정구역
1 11
면적
90.59㎢
인구
180,444명[1]
인구밀도
2,044.54명/㎢
구청장
김병두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석[2]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석[3]
도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3석[4]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윤한홍 (재선)
지역번호
055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지역 특징
3.1. 주요 시설
3.2. 구청 문제
4. 경제
5. 교육
7. 하위 행정구역
8.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masanhw.changwon.go.kr/map.gif

경상남도 창원시의 서부에 있는 일반구. 마산시의 전성기 회원구에 속했었던 지역이 인구 감소로 사라졌다가 통합되면서 다시 분구된 지역이다.

한일합섬,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성업했던 곳으로, 기존 마산시가 잘나갔을 당시 공업지역을 담당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IMF 외환 위기 이후, 21세기 들어 마산의 신흥 주거단지로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5][6] 상대적으로 일찍 시가화가 진행된 마산합포구와 달리 1970년대 이후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기존 마산합포구 지역에서 옮겨오면서 도시화가 이루어진 동네이기도 하다.

NC 다이노스홈구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마산 야구 100년 역사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회원이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고려시대인 1282년, 기존 합포현을 회원현(檜原縣)으로 개칭하면서 나왔다. 합포 일대는 쿠빌라이 칸의 일본 정벌을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했고, 합성동 지역에는 합포성이 있었다고 한다.[7]

합포성은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창원도호부의 중심지였고 경상도 남부의 중심지가 진주로 넘어간 후에도 한동안 남아있었다가 임진왜란 이후 현재의 마산어시장-창동 지역인 마산포가 발전하며 쇠퇴한다. 그 뒤로 舊 마산시의 중심지는 오랫동안 현재의 합포구 지역이었고, 현재의 회원구는 말 그대로 허허벌판이었다. 다만 합포성터 자체는 구한말까지 그대로 남아있었으며, 일제가 놓은 마산선 철로가 합포성을 자르고 지나간 듯한 사진이 1950년대에도 촬영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 남아있었다. 하지만, 1970년대 후반 들어서 마산역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각각 석전동과 합성동에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지금 합성동은 단연 마산지역 최대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舊 마산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세로 인해 1990년에 마산시가 합포구와 회원구로 분구었고, 이 중에 회원구가 현 마산회원구의 전신이다. 그 후 마산시의 인구감소로 인해 2000년에 구제가 폐지되었으나[8], 2010년에 마산-창원-진해가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면서 다시 회원구의 지역이 마산회원구로 분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파일:마산회원구청 2.jpg

매우 낡은 현재 마산회원구청을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에 2026년까지 이전할 예정이다.

  • 1958년 8월 15일: 행정동인 석전동, 회원동, 양덕동, 봉암동 설치.
  • 1963년 4월 15일: 회원동이 회원1동과 회원2동으로 분리.
  • 1970년 1월 1일: 양덕동이 양덕1동과 양덕2동으로 분리.
  • 1973년 7월 1일: 창원군 내서면 합성리·구암리·회성리·두척리가 마산시에 편입, 해당지역에 합성동·회성동 설치.
  • 1979년 5월 1일: 양덕1동이 양덕1동과 양덕3동으로, 합성동이 합성1동과 합성2동으로 분리.
  • 1981년 2월 15일: 합성1동이 합성동으로, 합성2동이 구암동으로 개칭.
  • 1982년 9월 1일: 합성동이 합성1동과 합성2동으로 분리.
  • 1983년 10월 1일: 석전동이 석전1동과 석전2동으로 분리.
  • 1985년 10월 21일: 구암동이 구암1동과 구암2동으로 분리.
  • 1989년 5월 10일: 회원출장소 설치
  • 1990년 7월 1일: 회원출장소가 회원구로 승격.
  • 1995년 1월 1일: 창원군 내서면을 편입.
  • 1995년 3월 1일: 내서면을 내서읍으로 승격.
  • 1997년 5월 12일: 양덕3동이 양덕2동에 통합.
  • 2000년 12월 31일: 회원구 폐지.
  • 2010년 7월 1일: 폐지된 회원구 지역에 마산회원구 설치.
  • 2017년 1월 1일: 석전1동과 석전2동이 석전동으로 통합.


3. 지역 특징[편집]






마산합포구처럼 구의 명칭 앞에 이전 시명(市名)인 "마산"이 붙어있으며, 통합 이후에도 지역 주민들은 주로 "창원 사람"보다는 "마산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편이다. 분당경찰서일산동부경찰서처럼, 마산동부경찰서도 앞에 도시명(창원)을 붙이지 않는다.

산업화 시절에는 봉암동에 위치한 자유무역지역과 지금의 양덕2동 메트로시티 자리에 위치해 있던 한일합섬이 옛 마산시를 먹여살리던 양대 밥줄이었다.[9] 허나 한일합섬은 IMF로 망하면서 공장이 철수했고 자유무역지역도 지금은 많이 쇠락한 상태다. 안 그래도 쇠퇴일로를 걷던 마산시에 직격탄을 날려버린 셈.

앞에서 서술한 대로 합성동 지역은 창동을 밀어내고 현재 마산 지역의 최대 상권이 되었다. 합성동과 창동의 관계는 부산으로 따지면 서면과 남포동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합성동을 최대 상권으로 만든 1등 공신은 당연히 합성동에 위치한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석전동에 위치한 마산역. 마산역은 2010년 12월 경전선 복선전철화와 함께 마산행 KTX의 시종착역 역할을 하고 있다.

내서읍에는 포화상태가 된 마산시의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택지개발이 이루어졌다. 인구수가 7만여 명에 달하는 거대 . 단, 여기도 터가 좁아 골짜기를 따라 아파트 단지들이 주욱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산 지역 최대의 교통지옥이라 할 수 있는 석전교사거리가 석전동에 있다. 마산지역의 양대 교통축이라 할수 있는 삼호로와 3.15대로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 때문에 이곳에 마산지역 최초의 지하차도가 건설되어 2012년 6월 현재 완성된 상태이다.

고등학교가 많지 않다. 예로부터 마산합포구가 마산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기에 고등학교도 합포구에 많이 몰려 있기 때문. 구암고등학교, 창신고등학교,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10], 마산공업고등학교, 한일여자고등학교, 경남미용고등학교, 마산용마고등학교, 그리고 내서읍에 마산제일고등학교[11]와 내서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창원 NC 파크가 양덕2동에 있다. 바로 옆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은 2010년까지 롯데의 제2홈구장이었으며, 2018년까지 NC 다이노스 홈구장으로 쓰이다가 2019년 새 야구장이 완공되면서 현재는 NC 2군 팀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

시내지역은 물론 내서읍 일대까지 도시화가 진행되어, 다른 舊 지역에 비하면 미개발부지가 거의 남아있질 않다. 미개발부지라고 해봐야 회성동의 창원교도소[12] 일대와 내서읍 감천리 주변정도가 끝. 그래서 2010년대 이후로는 미개발부지 개발보다는 기존 시내지역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 사업이 하나둘씩 진행되고 있다. 기존 한일합섬 마산 본사 부지에 들어선 메트로시티1차 및 2차가고파초등학교가 대표적. 그 외에도 합성1동 주택가 일대에는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들어섰고, 석전1동에는 석전교사거리 서쪽으로 1,800여세대의 메트로시티가 들어섰으며, 회원2동 또한 재개발이 추진되어 노후 주거단지들이 철거되고 롯데캐슬, e편한세상 등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섰다.


3.1. 주요 시설[편집]


  • 관공서
    • 마산동부경찰서
    • 창원해양경찰서
    • 마산우체국
    • 창원교육지원청 마산민원실
    • 창원교도소[13]
  • 교통시설
  • 체육시설
  • 문화시설
    • 3.15아트센터
    •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 MBC경남 창원본부
    • 마산회원도서관
    • 마산내서도서관
    • 중리초등학교 복합시설도서관
    • 도립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 의료시설


3.2. 구청 문제[편집]


파일:attachment/masanheowongu.jpg
마산회원구청.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양덕동,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기념관)[14]

마산시 청사를 그대로 이어받은 마산합포구와는 달리 구청 건물을 급조한 탓에 많이 작다. 마산종합운동장을 가보면 구청과 함께 운동장 구석구석 숨어있는 사무실들을 발견할 수 있다.

급조라기는 좀 뭐한 게 회원구청의 전신인 마산시 회원출장소 청사도 이곳이었고, 1990년 마산시 회원구가 신설되었을 때 이곳이 오리지널 회원구청 청사였다. 나름 역사와 전통의 청사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우선순위에 밀려 계속 마산종합운동장 내에서 더부살이 한 듯하다.# 결국에는 구제 시행 후 11년만에 합포구, 회원구가 도로 폐지되면서 그냥 청사 신축 문제는 자연스럽게 소멸된 듯하다.# 하지만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라 약 10년 만에 다시 마산지역이 분구되면서 새로이 출범된 마산회원구의 청사도 결국 일단은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들어왔다. 이미 청사 부지 선정이 끝난 의창구, 성산구에 비해 신청사 마련에 대한 진척이 늦는데 양덕동 메트로시티 모델하우스 부지와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부지가 신축 부지 물망에 오르고 있다.

2014년 마산회원구청 신축을 추진했으나 창원시의 재정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다. 그 이후로는 움직임이 없다.

2021년 현재 회성동 주민센터 복합청사에 이전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미 옛 김태호 경남지사 시절부터 회성동 행정타운 조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당연한 수순.


4. 경제[편집]


한일합섬이 있었던 곳으로 원래는 같이 마산으로 묶였던 마산합포구와 같이 경제적으로 전성기를 누렸고, 한 때 마산합포구와 같이 경남의 중심지이자 제1도시로 꼽히기도 했지만, 전자/자동차 등으로의 산업 구조 변화와 신흥국의 성장으로 인한 섬유산업의 수익성 저하로 몰락하면서 지금 마산의 이미지인 낙후된 지역의 대명사로 전락한 것이다.

그나마 여기는 마산합포구와 달리 양덕2동과 내서읍 등의 재개발과 구 창원보다 낮은 땅값으로 버티곤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가 낙후된 것은 변하지 않은지라 인구 유출 속도가 줄어들고 있지 않다. 실제로 2022년 기준 마산합포구와 4천명 격차까지 줄어들었을 정도다. 만약 인구 유출 부분은 해결하지 못한다면, 해당 지역의 경제적 규모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5. 교육[편집]










6.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산회원구/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sanhwo-map.png


7.1. 舊 창원군 내서면 지역[편집]


석전동과 양덕동은 1942년, 구암동과 합성동, 회성동은 1973년에 마산시로 편입되었다. 남은 지역은 1995년 1월에 마산시로 편입되어 동년 3월에 읍으로 승격, 현재의 내서읍이 되었다.


7.1.1. 내서읍[편집]


읍소재지는 중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15] 인구는 61,744명[P]으로 창원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마산의 베드타운으로 조성된 곳이며 시가지는 크게 중리, 삼계리, 호계리로 나뉜다. 삼계리와 호계리는 아파트단지들이 밀집한 동네이고, 중리는 읍소재지로 삼계리와 호계리 중간에 있으며 광려천 동쪽은 공단, 서쪽은 주거지역이다. 최근에는 인구가 다소 감소하는 추세. 용담리에 마산대학교, 중리에 메가박스 창원내서, 창원시내서농산물도매시장, 경전선 중리역, 내서고속버스터미널, 삼계리에 롯데마트 삼계점이 있다. 학교는 감천초, 광려초, 삼계초, 상일초, 안계초, 전안초, 중리초, 호계초, 광려중, 내서중, 삼계중, 호계중, 마산내서여고, 마산제일고가 있다.


7.1.2. 구암1동, 구암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구암동이다. 경전선남해고속도로제1지선 때문에 동네가 5분할되어 있고, 각 분할된 지역을 오가기도 불편하다.
  • 구암1동: 인구는 8,577명.[P] 하이트맥주 창원공장, 국립3.15민주묘지가 있다. 동마산IC 북쪽은 상당히 고립된 지역으로 창원과 마산 양쪽으로 오가기가 불편한 동네이다. 학교는 구암초, 구암중이 있다.
  • 구암2동: 인구는 9,087명.[P] 3.15대로변에 있는 동네로 동마산IC를 사이에 두고 동네가 분리되어 있다. 1동과는 달리 마산과 창원 양쪽으로 오가기 굉장히 편리한 지역이다. 학교는 마산중앙초, 마산구암고가 있다.


7.1.3. 석전동[편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6,540명.[P]

삼호천이 동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른다.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1,763세대), 마산역광장,[16], BNK경남은행 본점 등이 있다. 합성동 상권의 끝부분. 석전교사거리는 3.15대로와 삼호로가 교차하며 마산회원구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교차로이다. 학교는 북성초, 석전초가 있다.


7.1.4. 양덕1동, 양덕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양덕동(일부)이다. 양덕로를 기준으로 북쪽이 1동, 남쪽이 2동이다.
  • 양덕1동: 인구는 10,712명.[P] 3.15대로에서 비껴 있는 조용한 저층 주거지역이다. 학교는 양덕초가 있다.
  • 양덕2동: 인구는 30,568명[P]으로 마산회원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1동과 달리 2동은 신축 아파트단지들이 잔뜩 들어서 있으며 이 중 메트로시티는 1,2단지 합쳐서 4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다. 마산회원구청, 315아트센터, 마산고속버스터미널, MBC경남 창원본부, 롯데마트 양덕점, 홈플러스 마산점이 있으며 창원NC파크가 있어 야구경기가 있을 때는 혼잡한 동네이다. 학교는 가고파초, 한일여고[17]가 있다.


7.1.5. 합성1동, 합성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합성동이다. 3·15대로를 중심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 합성1동: 인구는 8,975명.[P] 마산역마산시외버스터미널 사이에 있는 동네로 모텔이 굉장히 많다. 경전선 서쪽으로는 주택이 많으며 재개발로 들어선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1,184세대)가 있다. 학교는 합성초와 특수학교인 경남혜림학교가 있다.
  • 합성2동: 인구는 7,354명.[P] 창원 상남동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터미널 주변으로 많은 음식점과 술집들이 밀집되어 있다. 마산역과 창원역 사이에 있는 교통 요지이며 마산동부경찰서,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창신대학교 등이 있다. 학교는 팔룡초, 마산중앙중, 양덕중, 양덕여중, 마산공고가 있으며 모두 삼성창원병원 뒷쪽에 모여 있다.


7.1.6. 회원1동, 회원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회원동이다. 회원북2길을 중심으로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이다. 2동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회원1동: 인구 9,953명[P], 마산회원도서관, 마산무학여중, 마산무학여고
  • 회원2동: 인구 9,901명[P],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1,253세대), 교동초, 회원초, 마산동중, 마산여중


7.1.7. 회성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두척동·회성동이다. 인구는 5,572명.[P]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서마산IC가 있는 마산지역의 관문이다. 함안, 창녕 등에서 들어오는 초입에 있는 동네. 행정과 주거 기능 등이 복합된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이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학교는 내서초, 합포여중이 있다.


7.2. 舊 창원군 창원면 지역[편집]


이외에도 의창구 의창동·팔룡동이 창원면에 속했다. 하지만 위의 행정동과 같이 1942년에 마산부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이곳이 舊 창원이라는 인식은 거의 없다.


7.2.1. 봉암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봉암동·양덕동(일부)이다. 인구는 3,048명.[P]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있어 옛 마산의 경제를 떠받친 공업지역이다. 지금은 과거와 같은 영화는 없다. 봉암교를 건너면 창원기계공단과 연결된다. 학교는 봉덕초, 창신중, 창신고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경남미용고가 있다.


8.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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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2] 창원시 카선거구 (내서읍): 남재욱 / 창원시 타선거구 (회원1동, 회원2동, 석전동, 회성동, 합성1동): 황점복 / 창원시 파선거구 (양덕1동, 양덕2동, 합성2동, 구암1동, 구암2동, 봉암동): 박승엽, 손태화 [3] 창원시 카선거구 (내서읍): 이우완 / 창원시 타선거구 (회원1동, 회원2동, 석전동, 회성동, 합성1동): 서명일 / 창원시 파선거구 (양덕1동, 양덕2동, 합성2동, 구암1동, 구암2동, 봉암동): 문순규 [4] 창원시 제11선거구 (내서읍): 진상락 / 창원시 제12선거구 (회원1동, 회원2동, 석전동, 회성동, 합성1동): 이장우 / 창원시 제13선거구 (양덕1동, 양덕2동, 합성2동, 구암1동, 구암2동, 봉암동): 조영명 [5] 한때 국내 최대 섬유 공장이었던 양덕동 한일합섬이 모조리 태영 메트로시티 데시앙 한림풀에버 1단지, 2단지 및 한일타운 1~4차 아파트로 재개발 되었다.[6] 1995년 도농통합 당시 기존 창원군 내서면을 지역을 마산시로 편입시키며 내서읍으로 승격,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개발함으로서 기존 중심지였던 마산합포구의 인구를 상당부 흡수하기에 이르렀다.[7] 사실 회원현의 성터인 회원현성지는 아이러니하게도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있다. 즉, 회원현성지나 합포성지 모두 현재 舊 이름과는 정반대로 위치해 있는 셈이다.[8] 이후에는 한동안 국회의원 선거구 마산시 을로 흔적이 남았다. 다만 처음 분구 당시에도 동 지역에 한해서 당시의 마산시 을 선거구와 일치했다.[9] 특히나 한일합섬의 위용은 엄청났다. 원래 프로야구 제8구단 창단 시 가장 먼저 나섰던 게 다름 아닌 한일합섬. 이게 이루어졌으면 마산에 20년 일찍 프로야구 구단이 들어섰을 수도 있었다.[10] SSG 치어리더 팀장인 목나경이 나온 곳이다.[11] 같은 재단 소속의 마산제일여자중학교와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는 합포구에 있다.[12] 내서읍 안성리로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13] 원래 마산교도소였으나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2010년 명칭 변경.[14] 여기까지 써야한다. 도로명주소만으로는 마산종합운동장과 헷갈리기 때문[15] 감천리·삼계리·상곡리·신감리·안성리·용담리·원계리·중리·평성리·호계리[P] A B C D E F G H I J K L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16] 역 자체는 합성동에 속한다.[17] 舊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여담으로 수원시에도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가 있었다! 마치 옛 수원 한일합섬 공장부지가 한일타운으로 변모한 것처럼 말이다.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는 2013년에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로 개명했다. 이 학교는 여자배구로 아주 유명한 학교로 김연경, 한유미, 한송이, 황연주 등을 배출한 여자배구 명문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