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고스톱

덤프버전 :



1. 개요
2. 용례


1. 개요[편집]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 이미 상호간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연기하는 행위를 일컫는 표현이다.

대개는 승부조작이나 사기의 의미로 쓰이는데, 특히 정치판이나 전쟁터에서 사용된다.

2. 용례[편집]


예컨대 다섯 명이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팀킬을 방지하기 위해 무엇을 어느 순서대로 낼지 사전에 작당질하는[1] 승부조작 등을 뜻한다.[2]

정치판에선 매우 유명한데, 미리 결과를 정해놓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정해 놓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 또 공석에선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사석에선 함께 술자리를 가지는 등의 행위가 그러하다.

연예계에서도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가짜 디스전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6:24:09에 나무위키 짜고 치는 고스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렇게 하면 일심동체의 양날을 가지게 돼 모두가 이기거나 탈락하는 모 아니면 도 상황이 나온다.[2] 이렇게 가위바위보를 하다가 실패한 사례가 바로 그 유명한 나만 아니면 돼. 입수 내기 가위바위보에서 은지원을 입수시키려고 강호동이 다 같이 가위를 내자고 정했는데 배신해서 지 혼자 바위를 냈다. 결과는 여기 가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