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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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제32회 올림픽 경기대회
第三十二回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
2020 東京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
2020 도쿄 올림픽 경기대회

Games of the XXXII Olympiad Tokyo 2020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1]
파일:tokyo_2020_poster.jpg
대회 기간2021년 7월 23일 ~ 8월 8일
개최지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도
시즈오카현, 가나가와현, 치바현, 사이타마현,
이바라키현,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홋카이도
슬로건感動で、私たちはひとつになる
United by Emotion
(감동으로 우리는 하나가 된다)
[2]
마스코트파일:2020 도쿄 올림픽 마스코트 미라이토와.svg | 미라이토와
참가국205개국[3]
참가 선수11,000여 명
경기종목33개 종목 (324개 세부 종목)
개막선언나루히토
일본 천황
선수 선서야마가타 료타
육상
이시카와 가스미
탁구
심판 선서츠자키 아스미
수구
카토 마사토
서핑
지도자 선서이노우에 고세이
유도
우츠기 레이카
소프트볼
성화 점화오사카 나오미
개·폐막식장도쿄 국립경기장
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4] / 공식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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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회 상징
2.1. 엠블럼
2.2. 마스코트
2.3. 픽토그램
2.4. 메달 및 시상식
3. 대회 준비
4. 경기 종목
4.1. 올림픽 어젠다 2020 적용 종목
4.2. 가상 올림픽 시리즈 개최
5. 경기장
6. 대회 진행
6.1. 참가국
6.2. 메달 집계
6.3. 개막식
6.4. 폐막식
7.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7.1. 대한민국보이콧 논쟁
7.2.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
7.3. 단체 구기종목별 진출 현황
8. 논란, 문제점 및 사건 사고
9. 평가
10. 방송
10.1. 지상파 및 계열 케이블 중계
10.2. 온라인 중계
10.3. 캐스터[5]
10.4. 해설위원
10.5. 시청률
10.5.1. 시청률 현황
10.6. 총평
11. 스폰서십
11.1.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십
11.2. 골든 파트너
11.3. 공식 파트너
11.4. 공식 서포터
12. 이사회
12.1. 고문회의
12.2. 선수위원회
12.3. 문화, 교육위원회
12.4. 미디어위원회
12.5. 개, 폐막식 종합 연출팀
12.6. 참석 VIP
13. 신기록
14. 폐막식 이후
15. 여담
15.1. 러시아 참가 공식 금지
15.2. 타이틀
15.2.1. 각국 메달 관련 기록
1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4D71.jpg
나루히토 천황의 개회 선언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32회 하계올림픽. 당초 2020년 7월 24일에서 8월 9일 사이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개최가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 다만 대회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전 세계적인 팬데믹 중 열렸던 첫 올림픽이자 근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홀수 년도에 개최된 하계 올림픽이다. 세계적인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방역 실시 하에 열린 가장 큰 국제 행사라는 점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및 미래의 또 다른 감염병 등의 국제적 위기 상황 시 국제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회자될 인류의 중요한 사례이자 경험으로서의 기점이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미야기현, 시즈오카현, 이바라키현 이외의 장소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일본과 도쿄는 1964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0 도쿄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하계 올림픽을 두 번 개최한 국가와 도시가 되었으며, 동계 올림픽[6]까지 합쳐 총 네 차례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가 되었다.


2. 대회 상징[편집]



2.1. 엠블럼[편집]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파일:2020 도쿄 패럴림픽 로고.svg
2020 도쿄 올림픽 엠블럼2020 도쿄 패럴림픽 엠블럼
원래는 사노 겐지로의 T자 모양이 공식 엠블럼으로 선정되었으나, 이후 표절로 드러나자 철회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 참고.

이후 조직위는 새로 엠블럼 공모전을 연 뒤, 최종 후보 시안 4개 중 도코로 아사오(野老朝雄) 작가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2016년 4월 25일에 발표했다. 새 엠블럼은 에도 시대 문양인 '이치마쓰모요'(市松模樣)[7]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모양의 남색 사각형으로 디자인되었다. 형태가 다른 3가지 종류의 사각형은 각기 다른 나라와 문화 및 사상을 표현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성과 조화를 나타낸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그러나 흑백의 둥근 조화가 동아시아 일대에서 장례식 등 죽음의 의미로 쓰인다는 것 때문에 '섬뜩하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개최 후보 도시였을 때에는 오색 벚꽃을 엠블럼으로 썼다.


2.2. 마스코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픽토그램[편집]


파일:2019-03-12-pictograms-tokyo-thumbnail.jpg






2.4. 메달 및 시상식[편집]


도쿄 2020 올림픽 메달도쿄 2020 패럴림픽 메달
파일:2020_Tokyo_Olympic_Medal.webp
파일:190808_S001_1168.jpg
구성
약 556g약 526g
약 550g약 520g
약 450g약 430g
디자인
'영광을 달성하기 위해 선수들이 매일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는 콘셉트와 '빛'과 '광채'로 빛나는 운동선수와 에너지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상징하면서, 다양성을 상징하고 스포츠에서 경쟁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세상을 나타내며, 메달의 반사의 광채는 전 세계 사람들이 손을 잡고 묘사한 따뜻한 우정의 빛을 나타낸다고 한다.'새로운 바람이 사람들에게 열기를 주고, 또 다른 새로운 바람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라는 콘셉트와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묶어 전 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하는 부채를 모티브로 부채의 밑부분 묶는 부분은 인종과 국경을 넘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선수를 의미하며, 선면은 사람들의 마음의 생명력과 일본 자연의 꽃, 나무, 잎, 물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3. 대회 준비[편집]



3.1. 유치 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유치 과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pbs.twimg.com/BTmD1O3CcAEv4Ny.jpg

2013년 9월 7일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25차 총회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스페인 마드리드를 제치고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3.2. 유치 이후[편집]



일본은 유치가 확정되자마자 올림픽 조직위원회 홍보 마스코트 캐릭터로 도라에몽을 선정했다. 참고로 배경은 파르테논 신전의 엘긴 마블 기마상의 원시적인 원근법을 패러디한 것이다.

'힘겹게 달려가던 도라에몽이 올림픽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의욕을 얻듯이, 일본 역시 올림픽이 가까워질수록 힘내서 제대로 치르자'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게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가면 갈수록 의욕을 잃는 것처럼 보여서 디자인에 문제가 있다는 반박 의견도 있다. 심지어 가면 갈수록 잘 보이지도 않는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막식에서 보여준 공연이 엄청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1970년대 이래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일본 문화의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이 많다.[9][10]


파일:도쿄 올림픽 엠베서더.png

2021년, 약간의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캐릭터들이 붉은색 바탕에 'JAPAN'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의상을 입거나 소품을 들게 되었으며 세일러 문은 같은 해 1월에 개봉한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Eternal》의 그림체로 변경, 프리큐어도 같은 해에 방영 중인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큐어 서머로 바뀌었다.
파일:도쿄 올림픽 엠베서더 2.png






























3.3. 올림픽 연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는 IOC가 2021년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고 밝힌 바 있어 그렇게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도통신이 실시간 여론조사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85%였고 재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44.8%이여서 80.1%가 재검토를 주장했다.



4. 경기 종목 [편집]


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하계올림픽 종목


2020 도쿄 올림픽 종목











4.1. 올림픽 어젠다 2020 적용 종목[편집]


스모와 더불어 일본의 인기스포츠인 야구가 다시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으나, 재진입 종목 선별 1차 투표에서 레슬링이 가볍게 과반 득표를 넘기면서 첫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레슬링의 경우 올림픽 종목 재진입을 위해 레슬링계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데 반해 야구의 올림픽 종목 재진입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끝내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점이 맞물려 집행위원들의 표가 레슬링 쪽으로 기울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들과 다른 규정이 적용되는 첫번째 대회였다는 것이 변수로 작용되었다. 올림픽 개최비용에 비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파산하는 도시들이 등장하자, IOC는 흥행을 위해 '올림픽 어젠다 2020'을 발표했다.# 이 어젠다의 내용중 하나가 매 대회별로 종목선정에 유연성을 부여하며 그 예시로 개최국 자국내에서의 인기가 높은 스포츠를 들었다. 이 어젠다로 인해 올림픽 개최국은 (크리켓, 야구, 미식축구 같은) 세계적으로는 인기가 없으나, 자국에는 흥행에 유리한 종목을 넣을 수 있게 되었는데 2020 도쿄 올림픽이 이 어젠다의 첫번째 적용 대회다. 1차 투표 이후 도쿄 올림픽 조직위가 제출한 추가 정식종목 후보 다섯 종목 중에 야구/소프트볼가라테가 포함되었다.[23]

파일:WBSC_TOKYO_SEE_YOU_AGAIN_2020_TWT.png
올림픽 재진입을 축하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의 축하 로고
그리고 2016년 8월에 열린 IOC 총회에서 야구(남자)/소프트볼(여자)(단일 종목 취급), 가라테, 서핑,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이 전부 종목으로 채택되며 올림픽에서 야구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야구 참가 인원수가 144명으로 제한 되어 최대 6개국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나올 수 있는 나라는 단 5개국밖에 되지 않아 대륙 예선 통과가 더욱 치열해졌다.


4.2. 가상 올림픽 시리즈 개최[편집]


IOC는 2021년 4월 22일, 공식 성명문을 통해 올림픽 개최 전 5월부터 사전 행사 차원으로 '가상 올림픽 시리즈(Olympic Virtual Series)'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림픽 최초의 육체를 사용하지 않는 올림픽 이벤트이며, 성명문을 통해 IOC 의장 토마스 바흐는 "이번 가상 올림픽 시리즈는 IOC의 디지털 전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이번 이벤트로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젊은 청년 층에게 올림픽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안건은 지난 3월 12일 열린 137차 IOC 총회에서 'e스포츠와의 관계 수립'을 명목으로 한 새로운 아젠다인 '올림픽 아젠다 2020+5'가 통과되면서 확정된 개최 행사로, 해당 아젠다는 디지털 참여 확대, 가상 스포츠의 개발 권장 및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와의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일단 가상 올림픽 시리즈는 총 5개의 종목이 확정되었으며, 전통 스포츠 4종목(야구, 사이클, 요트, 조정)과 모터 스포츠 1종목(레이싱)을 구현한 비디오 게임 5종목이 포함되었다. e베이스볼 파워풀 프로야구 2020, 그란 투리스모, 즈위프트, 버추얼 레가타#[24]이며, 다섯 종목은 모두 다른 형식과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IOC는 성명문에서 가상 올림픽 대회 우승자에게 메달이 수여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고, 여러 외신들은 IOC가 가상 올림픽 대회와 관련한 추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올림픽 개최를 1달여를 앞두고 사전 행사 형식으로 가상 올림픽 시리즈가 개최되었다. 예상과 달리 메달은 수여되지 않았고 대신 각 부분별 우승 선수에게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5. 경기장[편집]


Tokyo 2020 Venues

위 사진은 2020 도쿄 올림픽 경기장들의 위치를 지도로 나타낸 것이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장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은 1964 도쿄 올림픽 당시의 경기장을 1964년 대회의 유산(heritage)으로서 사용하는 곳이다. 국립 요요기 경기장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도쿄 만 존(Tokyo Bay Zone)'으로 도쿄 만 인근, 주로 오다이바 지역에 신설되는 경기장들을 사용하는 곳이다. 양궁, 태권도 등의 종목이 여기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축 경기장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경기장을 개축만으로 그대로 사용한다. 관련 인프라가 충실한 도쿄라서 가능한 부분이다. 물론 신축 경기장 및 기존 경기장 개축 비용도 만만히 볼 수 없지만 전부 신축하는 것이 비할 수준이 아니고 특히 올림픽 이후의 활용에 있어 대책이 서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일례로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는 위치가 좋지 않음에도 완공된 지[25] 반 년도 되지 않아 수 차례의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올림픽 이후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때문에 적어도 도쿄 8구 내의 시설들은 건설비는 둘째치고 운영에 있어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상황. 아리아케 아레나 또한 이미 흑자를 내고 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 필적하는[26] 관중동원력을 자랑하면서 도쿄역의 지척인 오다이바에 위치하기 때문에 올림픽 이후에도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올림픽이 확정됨으로서, 흑자는커녕 적자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유관중 경기가 열린 경기장은 로 표시한다.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과 미야기현의 미야기 스타디움, 사이클 경기가 열리는 시즈오카현의 후지 스피드웨이 경기장, 이즈 MTB코스, 이즈 벨로드롬 등에서 열린 경기들만이 유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



6. 대회 진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대회 진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참가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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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474)
  •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42)

  • [각주]


    총 205개국[38][39] + 난민 올림픽 대표팀 참가.


    6.2. 메달 집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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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최종 집계
    순위국가메달합계
    1
    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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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파일:중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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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파일:일본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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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호주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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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위권 미만 국가 순위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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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
    0011
    0011
    0011
    0011
    0011

    [1]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2] 올림픽 참가 후 첫 은메달.[3]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4] 올림픽 참가 후 첫 메달.

    미국은 지난 대회에 비해 금메달 수가 7개나 줄어들며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 1개 차이로 끝내 3연속 1위에 오르는데 성공하였고, 반대로 중국은 금메달 38개로 지난 대회보다 10개 이상 많은 금메달을 따내며 선전했지만 계속 1위에 고정되어 있으면서 두 번째 최종 1위이자, 첫 원정 1위를 기록할 뻔하다가 아쉽게도 대회 마지막 날 미국에 역전 당하며 2위로 떨어졌다. 또한, 개최국 일본이 금메달 27개로 2004년의 금메달 16개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3위[40]에 올랐고 영국은 금메달 22개를 획득하여 지난 대회보다 2계단 하락하며 4위에 그쳤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은 전체 메달 개수로는 3위이지만 금메달은 20개에 그치며 5위에 그쳤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금메달 사냥이 주춤했던 호주가 금메달 17개를 휩쓸며 종합 6위에 랭크되었다. 이 중 무려 15개의 금메달이 수영, 조정, 카누, 요트 등 수상 종목이라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는 대회 초반 주 종목인 사격과 펜싱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어렵게 출발했지만, 육상에서 무려 5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며[41]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금메달 10개로 종합 순위 10위를 지켜냈다. 캐나다는 LA 이후 최고의 성적을 내며 11위에 올랐고 브라질은 자국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하이를 갱신했다. 뉴질랜드 역시 LA 이후 최고의 성적 및 메달 합계 커리어하이 갱신. 네덜란드는 역대 최고 순위와 메달 합계에서 역시 커리어하이를 새로 갱신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총 6개 따는데 성공하면서 지난 대회에 비해서 3개를 덜 딴 데다가 원래 목표였던 10개에서 4개 덜 땄으며, 심지어 10위권에 든 팀들이 전부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최종 16위라는 순위를 기록하면서 21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또한 이는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첫 10위 진입 이후 가장 낮은 순위이기도 하다.

    금메달 9개로 10위였던 프랑스가 대회 마지막 날에 여자 핸드볼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 21년만에 상위 10위 국가가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한 대회가 되었다.

    네덜란드는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로 21년 만에 10위권 안에 들었다. 반면에 2000 시드니 올림픽 이래로 20위권에서 벗어나지 않은 스페인은 21년 만에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부르키나파소, 산마리노, 투르크메니스탄은 이 대회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으며 버뮤다, 카타르, 필리핀은 첫 금메달을 따는데 성공했다.


    6.3. 개막식[편집]





    6.4. 폐막식[편집]





    7.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편집]





    7.1. 대한민국보이콧 논쟁[편집]


    올림픽 보이콧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역사적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상대국을 싫어했다는 감정론적인 이유나 정치적인 이유로 보이콧을 하면 국제사회의 지지는 커녕 비판과 올림픽 출전 금지라는 IOC의 제재를 받는다.

    한국에서는 방사능 논란 및 일본의 대 한국 경제제재, 욱일기 문제로 인해 일각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쿄 올림픽 불참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림픽 불참은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하지만 도쿄 올림픽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불참 가능성에 대한 기사가 계속 나왔다.

    대한체육회의 입장[42]
    하지만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보이콧은 어렵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더불어민주당에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이 결정은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의견을 공유한 결과라고 밝혔고, #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도쿄 올림픽에 대해 "우호와 협력의 기틀을 굳게 다지고,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기에 # 보이콧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후 2021년 5월에 접어들어 일본이 올림픽 홈페이지의 지도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인 양 표기를 하자 이낙연,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일부 여권 정치인을 중심으로 도쿄 올림픽 보이콧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경기[43]2018 평창 동계올림픽[44] 당시와는 다른 IOC의 미적지근하고 이중적인 태도에 보이콧에 대한 여론이 어느 정도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이콧 찬성 여론이 67.6%, 반대 여론이 21.9%로 찬성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

    반대로 4+1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일 고된 훈련을 감당하며 힘과 기량을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감정을 앞세워 보이콧을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실제 현실적인 문제점을 따져 보자면 이 기사에서 볼 수 있듯 독도 영유권 문제 등 정치적인 사안으로 올림픽을 보이콧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보이콧을 할 경우 예상되는 불이익은 다음과 같다.


    정치를 명분으로 보이콧을 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불참할 명분은 충분하고 전염병을 명분으로 불참하는 것은 IOC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를 근거로 보이콧했다 결국 올림픽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북한의 선례가 있다.[46] 또한 전염병과 관련한 예외 규정을 IOC에서 마련하지 않았기에 이마저도 어려운 일이다. 당장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 남은 경기를 모조리 기권했고, 이 때문에 제재를 받은 바 있다.[47] 만약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까지 전염병 때문에 단체로 불참 선언한다면 혹시 모르겠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보이콧 논쟁이 일었을 뿐이다.# 전염병에 대한 위험과 우려는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일텐데, 대부분의 나라가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참가하는 마당에, 혼자서만 전염병 핑계로 불참하는 것은 다른 나라를 다 바보로 만드는 행동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셈이니 불이익 조치가 당연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한민국 역시 보이콧은 하지 않았고, 2021년 7월 8일 예정대로 도쿄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이와 별개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자민당 간사장이 2021년 7월 14일 방일 중인 한일의원연맹 회장단과 만나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춰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日자민당 간사장, 한일의원연맹에 문대통령 방일 희망"<NNN> 하지만 2021년 7월 19일 문 대통령의 방일은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


    7.2.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편집]


    2019년 발생한 체육계 미투의 원인이 성과지상주의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어나 이번 2020 도쿄 올림픽부터는 메달 목표가 없어질 전망이었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고 난 후 대한체육회에서는 다시 메달 목표를 도입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금메달 5~7개 정도를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해 왔으나 올림픽이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다시 이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금메달 10개를 획득하여 종합 10위[48] 에 들어 10-1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이전 목표치인 금메달 5~7개 정도가 최대치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그럼에도, AP 통신은 금메달을 10개 딸 것이라고 바라봤고 # 태권도, 양궁에서만 각각 4개씩 따서 전통적인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양궁, 태권도, 유도 등 대한민국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종목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하여 금메달 획득을 장담할 수 없게 된 탓이 크다. 실제로 2019년에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은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유도는 전년도에 금메달 2개를 따낸 기세를 잇지 못하고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에 그쳤고, 레슬링은 세계선수권 우승 경력이 있는 김현우와 류한수를 앞세우고도 둘 다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49] 메달은커녕 올림픽 출전권마저 따지 못했다. 배드민턴은 전년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사상 첫 노메달의 쇼크가 채 가시기도 전에 2019 세계선수권에서도 노메달 쇼크를 받았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사상 첫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양궁은 그나마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0개중 9개를 차지하여 역대 최고 성적으로 1위를 하는 등 기량을 되찾고 있다.[50] 비 구기종목에서는 현재 태권도가 8체급 중 역대 최다인 6체급의 출전을 확정지었고[51], 여자 골프에서도 4명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10번째 금메달이 나온다면 그 선수(팀)는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받게 되나[52] 이 기록은 다음 대회로 미뤄졌다.


    7.3. 단체 구기종목별 진출 현황[편집]


    대한민국은 단체 구기종목 18개 중[53]에서 6개 종목의 도쿄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자 종목은 축구, 야구, 럭비에서, 여자 종목의 경우 농구, 배구, 핸드볼에서 출전권을 확보하였다.[54] 단체 구기종목의 예선 과정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취소선 걸린 종목은 탈락 확정, 볼드체는 진출 확정.)



















    8. 논란, 문제점 및 사건 사고[편집]





    9. 평가[편집]





    10. 방송[편집]



    10.1. 지상파 및 계열 케이블 중계[편집]














    10.2. 온라인 중계[편집]


    당초 온라인 중계를 유료 OTT인 쿠팡 플레이가 독점한다고 발표했으나, 방송법상 시청권 보장 문제나 쿠팡의 자체적인 문제[62] 등으로 여러 잡음이 나왔다. 특히 이 발표가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 발생 사흘만에 이뤄지며 쿠팡이 전방위적 비판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쿠팡은 비난 여론을 피하지 못하고 독점 중계 계약을 철회했다.#

    7월 15일, 네이버가 도쿄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획득했음이 보도되었다.# 7월 16일에는 웨이브가 발표했다. 아프리카TV도 7월 18일에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1 #2) 7월 20일에는 LG U+까지 중계권 협상을 마무리지었다.(#참고용 기사 링크1, #참고용 기사 링크2) 카카오와 KT 시즌은 최종 불발되었다.#

    다만, 지상파 3사가 자회사(MBC SPORTS+, KBS N SPORTS, SBS Sports) 영상은 사용할 수 없는 반쪽짜리 중계권을 판 것으로 보인다.


    10.3. 캐스터[63][편집]


    KBS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과 비슷하게 갈 것으로 보인다. 메인 캐스터로는 이광용이재후가 예상되며, 야구에서는 팬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던 김현태유지철이 빠질 가능성이 크다. 대신 김현태는 배드민턴으로 갈 가능성이 크며, 배구는 강승화가 유력했지만 양궁으로 빠졌고, KBS N SPORTS 소속의 이호근이 맡았으며, 축구는 이재후 대신 남현종이 중계를 맡았다. 메인 프로그램 진행자는 퇴사한 이혜성을 대신해 김도연, 박소현 등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2021년 7월 7일 열린 KBS 방송단 기자간담회에서 메인 MC를 박지원 아나운서가 담당하는 것이 알려졌다.[64] 서기철 아나운서는 내년이 정년이라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이 마지막 중계다.

    MBC 역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때와 대체로 비슷하나 신인급 아나운서들로 약간의 세대교체가 예상된다. 메인 캐스터로는 김정근허일후가 예상되며, 야구는 김나진을 메인으로 유지하되 박창현이 보조로 갈 것으로 보인다. 메인 프로그램 진행자는 그간 스포츠 진행을 맡아오던 이재은, 김초롱 등이 뉴스데스크 앵커로 빠지면서, 주말 스포츠뉴스 진행자인 이선영을 비롯해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하고 있는 박연경, 정슬기 등이 대신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재용, 김완태, 이성배 등의 빈 자리 역시 김민호, 김준상, 이휘준 등 비교적 젊은 아나운서들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젊은 아나운서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SBS는 위의 두 방송사보다 인력 풀이 굉장히 나쁜 상황이다. 스포츠 쪽으로 쓸 만한 인재였던 배기완, 배성재, 김환, 박선영, 장예원, 김수민이 모두 나가버렸고[65], 또 하나의 기대주였던 김윤상마저 음주운전 논란으로 정직을 받은 후 현재 다른 보직으로 이동한 상황이다. 그나마 프리랜서인 배성재를 그대로 기용할 예정이긴 하나, 이마저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이에 따라 조정식, 이인권, 박찬민, 손범규, 정석문 등이 쉴틈없이 굴려질 것으로 보인다. 메인 캐스터는 정우영으로 예상되며, 그 역시 야구 뿐 아니라 여러 종목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메인 프로그램 역시 기존의 박선영, 장예원이 떠난 자리를 박은경, 이윤아, 주시은 등이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22일, SBS에서 종목별 메인 캐스터들의 독립운동가 콘셉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예상대로 야구에 정우영, 축구에 배성재가 캐스팅되었으며, 주시은이 메인 프로그램 MC를 담당한다. 김정일 아나운서는 곧 정년이라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다.

    3사 공통으로 현장 중계진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경기를 대한민국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KBS는 개폐회식, 축구, 야구, 탁구, 유도, 육상, 배드민턴, MBC는 야구, 수영, 육상, 유도, 체조를 현지에서 중계한다. SBS는 전 종목을 목동 본사에서 중계한다.

    아래는 방송사별 캐스터 명단이다. 케이블 소속이거나 프리랜서인 인물은 비고 란에 별도 표기한다. (KN: KBS N SPORTS, MS: MBC SPORTS+, SS: SBS Sports, FL: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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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담당 종목진행 프로그램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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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철야구, 소프트볼, 농구, 복싱-[KN]
    강승화체조, 양궁, 골프(女)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월~목), TV쇼 진품명품(일)
    강준형축구(男), 배구, 스케이트보딩-[KN]
    권성욱농구, 복싱, 야구-[KN]
    김기웅축구, 농구, 탁구-[KN]
    김선근하이라이트노래가 좋아(화)
    김종현태권도, 농구, 역도, 카누KBS 스포츠 9(주말)
    김현태배드민턴, 탁구-[T]
    남현종축구(男), 탁구, 사이클, 카누, 육상, 요트, 트라이애슬론, 근대 5종KBS 스포츠 9(평일), 누가누가 잘하나(목)[T]
    박지원메인 MC(도쿄)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금), KBS 뉴스 9(주말)[T]
    서기철마라톤, 사격, 태권도, 럭비, 복싱, 역도, 사이클-
    소준일축구(女)-[FL]
    신승준축구(女), 배구, 수영, 조정, 핸드볼, 서핑, 트램펄린, 승마, 스케이트보딩, 리듬체조-[KN]
    오승원메인 MC(서울)영화가 좋다(토)
    오언종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더 라이브(월~목)
    오효주배구(女)-[KN]
    이광용야구, 탁구, 육상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재난탈출 생존왕(금), 걸어서 세계속으로(토)[T]
    이기호야구, 기계체조, 배구-[KN]
    이승현올림픽 투데이KBS 뉴스 12(평일), 이슈 Pick, 쌤과 함께(일)
    이영호체조, 수영, 축구KBS 뉴스 9(평일)
    이재후개/폐회식, 축구, 유도, 육상, 탁구출발 FM과 함께(클래식FM)[T]
    이형걸골프(男)-
    이호근3X3 농구, 럭비, 배구(女), 카누, 아티스틱 스위밍-[KN]
    장웅다이빙, 레슬링, 기계체조, 승마사랑의 가족(토)
    정지원메인 MC(서울)2TV 생생정보(평일)
    조은지테니스-[KN]
    최승돈펜싱, 핸드볼, 역도, 사이클시사본부(1라디오, 주말)

    [KN] A B C D E F G H I KBS N SPORTS 소속.[T] A B C D E 일본 현지 중계[FL]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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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담당 종목진행 프로그램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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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진야구, 육상, 수영차카차카(표준FM)[T]
    김선신다이빙, 비치발리볼, 리듬체조-[MS]
    김수환육상, 기계체조, 트램펄린, 카누-[MS][T]
    김정근폐회식, 축구(男), 양궁, 탁구, 배드민턴기분 좋은 날(평일), 생방송 연금복권 720+(목), 실화탐사대(토)
    김초롱개/폐회식,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MBC 뉴스데스크(주말), 출발! 비디오여행(일)
    박경추태권도, 양궁, 골프-
    박연경메인 MC기분 좋은 날(평일), 스포츠매거진(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토)
    박용식야구-[FL]
    서인사격, 기계체조, 역도, 스포츠 클라이밍출발! 비디오여행(일), 심야다방(표준FM)
    손우주소프트볼, 탁구, 핸드볼, 사이클, 카누-[MS]
    신승대축구(男), 비치발리볼, 배구(女)-[MS]
    엄주원축구(하이라이트), 카누MBC 뉴스(주말)
    이대현축구, 핸드볼-[FL]
    이선영리듬체조, 하이라이트MBC 스포츠뉴스(주말), 스포츠매거진(월)
    정병문유도, 육상-[MS][T]
    정용검농구, 배드민턴, 배구, 소프트볼, 양궁, 레슬링, 역도, 스케이트보딩, 근대 5종-[MS]
    차예린메인 MC생방송 오늘저녁(평일)
    한명재농구, 야구-[MS]
    허일후개회식, 펜싱, 배구(女), 농구, 레슬링, 사이클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일), 정치인싸(표준FM)

    [T] A B C [MS] A B C D E F G MBC SPORTS+ 소속.[FL] 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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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담당 종목진행 프로그램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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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역도, 육상, 체조생생가요(러브FM)
    김태범야구-[SS]
    배성재축구(男), 유도, 배드민턴, 기계체조, 사이클배성재의 텐(파워FM)[FL]
    유희종소프트볼, 야구, 배구(女)-[SS]
    윤성호배구(女), 탁구, 레슬링, 핸드볼, 야구, 수영-[SS]
    이동근배구(女), 배드민턴, 핸드볼, 유도, 수영-[SS]
    이인권메인 MC, 핸드볼, 사격, 역도, 스포츠 클라이밍톡톡 정보 브런치(금), 접속! 무비월드(토)
    이재형축구, 배구, 비치발리볼-[SS]
    장유례골프-[SBSGOLF]
    정석문양궁, 수영, 사격, 탁구SBS 10 뉴스(평일)
    정우영야구, 펜싱, 수영, 농구-[SS]
    조민호축구, 체조-[SS]
    조정식폐회식, 태권도, 양궁, 다이빙, 레슬링펀펀 투데이(파워FM)
    조진성야구-[SS]
    주시은개/폐회식, 메인 MCSBS 8 뉴스(주말), 스포츠 투나잇(월), 접속! 무비월드(토)
    최기환개회식, 골프, 사격, 역도맨 인 블랙박스(주말)
    한형구농구-[SS]

    [SS] A B C D E F G H I SBS Sports 소속[FL] [SBSGOLF]


    10.4. 해설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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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이름올림픽 수상 경력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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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폐회식송승환-
    야구박찬호-[KBS]
    장정석-[KBSN]
    장성호2000 시드니 동메달[KBSN]
    축구조원희-[KBS]
    한준희-[KBSN]
    김대길-[KBSN]
    양궁기보배2012 런던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2016 리우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
    배구김상우-[KBSN]
    이숙자-[KBSN]
    배구, 비치발리볼한유미-[KBS]
    농구하승진-[1]
    김은혜-
    손대범-[KBSN]
    3×3 농구손대범-[KBSN]
    박재민-
    레슬링한명우1988 서울 남자 자유형 -82 kg 금메달
    펜싱최병철2012 런던 남자 플뢰레 개인전 동메달
    신아람2012 런던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사격김일환-
    복싱김광선1988 서울 플라이급 금메달
    수영방승훈-
    유도김병주1992 바르셀로나 남자 -78 kg 동메달
    배드민턴하태권2000 시드니 남자 복식 동메달
    2004 아테네 남자 복식 금메달
    탁구안재형1988 서울 남자 복식 동메달
    리듬체조김윤희-
    기계체조여홍철1996 애틀랜타 남자 도마 은메달
    이주형2000 시드니 남자 평행봉 은메달, 철봉 동메달[KBSN]
    태권도손태진2008 베이징 남자 -68 kg 금메달
    마라톤이의수-
    역도김용철-
    육상김건우-
    럭비이주연-
    사이클조건행-
    다이빙이종희-
    조정이호-
    핸드볼문필희2004 아테네 은메달
    2008 베이징 동메달
    이상은-
    테니스임규태-[2]
    골프김미현-
    임상혁-
    스포츠 클라이밍김자인-
    스케이트보딩김영민-
    서핑송민-
    요트진홍철-
    승마김동환-
    카누심병섭-
    아티스틱 스위밍박현선-
    박현하-

    [KBS] A B C KBS 지상파 중계[KBSN] A B C D E F G H I KBS N SPORTS 중계[1] 2021년 7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해설진 합류 여부가 불투명해졌으나, 회복되어 자가격리 해제되어 중계진에 합류하였다.[2] 당초 이형택이 내정되어 있었으나 2021년 7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설위원에서 물러나게 되었으며, 대타로 임규태 해설위원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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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이름올림픽 수상 경력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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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허구연-[MBC]
    김선우-[MBC]
    심재학-[MBCSPORTS+]
    이상훈-[MBCSPORTS+]
    박재홍-[MBCSPORTS+]
    심수창-[MBCSPORTS+]
    축구안정환-[MBC]
    서형욱-[MBC]
    이상윤-[MBCSPORTS+]
    이주헌-[MBCSPORTS+]
    양궁장혜진2016 리우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펜싱남현희2008 베이징 여자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
    2012 런던 여자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
    탁구유남규1988 서울 단식 금메달, 복식 동메달
    골프유소연-
    홍순상-
    서아람-
    배구황연주-
    하경민-[MBCSPORTS+]
    배구(女), 비치발리볼장윤희-[MBCSPORTS+]
    농구(女)박정은-
    농구최연길-[MBCSPORTS+]
    태권도오혜리2016 리우 여자 -67 kg 금메달
    유도조준호2012 런던 남자 -66 kg 동메달
    기계체조, 트램펄린김동화-
    사격김정미-
    배드민턴방수현1992 바르셀로나 단식 은메달
    1996 애틀랜타 단식 금메달
    -
    핸드볼백상서-
    역도송종식-
    스포츠 클라이밍사솔-
    수영남유선-
    육상윤여춘-
    복싱이상호-
    레슬링손상필-
    아티스틱 스위밍박지영-
    리듬체조차상은-
    다이빙최혜진-
    테니스유진선-
    사이클우성-
    엄인영-
    스케이트보딩신정혁-
    소프트볼김형표-
    근대 5종양수진-

    [MBC] A B C D MBC 지상파 중계[MBCSPORTS+] A B C D E F G H I MBC SPORTS+ 케이블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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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이름올림픽 수상 경력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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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주영민-[1]
    야구이순철-[SBS]
    이승엽2000 시드니 동메달
    2008 베이징 금메달
    [SBS]
    안경현-[SBSSPORTS]
    이동현-[SBSSPORTS]
    축구최용수-[SBS]
    장지현-[SBS]
    김동완-[SBSSPORTS]
    이황재-[SBSSPORTS]
    박문성-[SBSSPORTS]
    배구김사니-
    이선규-[SBSSPORTS]
    배구, 비치발리볼장소연-[SBSSPORTS]
    양궁박성현2004 아테네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08 베이징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박경모2004 아테네 단체전 금메달
    2008 베이징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유도장성호2004 아테네 남자 -100 kg 은메달[2]
    펜싱원우영2012 런던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탁구현정화1988 서울 여자 복식 금메달
    1992 바르셀로나 여자 단식, 복식 동메달
    골프김재열-
    이보미-
    사격이은철1992 바르셀로나 남자 50 m 금메달
    소프트볼안경현-[SBSSPORTS]
    배드민턴이용대2008 베이징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남자 복식 동메달
    -
    핸드볼우선희-
    역도윤진희2008 베이징 여자 -53 kg 은메달
    2016 리우 여자 -53 kg 동메달
    농구박수교-[SBSSPORTS]
    태권도차동민2008 베이징 남자 +80 kg 금메달
    2016 리우 남자 +80 kg 동메달
    레슬링박장순1988 서울 남자 자유형 -68kg급 은메달
    1992 바르셀로나 남자 자유형 -74 kg 금메달
    1996 애틀란타 남자 자유형 -74 kg 은메달
    기계체조박종훈1988 서울 남자 도마 동메달
    수영정유인-
    다이빙박유현-
    육상정혜림-
    마라톤이홍열-
    사이클조호성-
    스포츠 클라이밍도은나-

    [1] SBS NEWS 스포츠부장[SBS] A B C D SBS 지상파 중계[SBSSPORTS] A B C D E F G H I SBS SPORTS 케이블 중계[2] 당초 이원희가 내정되어 있었으나 대회 직전 코로나19 밀접접촉자 판정을 받아 해설위원에서 물러나게 되었으며, 대타로 장성호 해설위원이 투입되었다.


    10.5. 시청률[편집]



    10.5.1. 시청률 현황[편집]


    (아래 시청률은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시청률이 나오면 추가하되 1위는 볼드체로 작성. 단위: %)
    경기명경기 시각KBS1KBS2MBCSBS합계출처
    남자 축구 뉴질랜드전7월 22일
    16:20 - 19:00
    -3.33.23.510.0링크
    개막식7월 23일
    19:30 - 23:30
    8.4-4.04.817.2링크
    양궁 혼성 금메달
    (김제덕, 안산)
    7월 24일
    16:45 - 17:00
    -6.05.15.917.0링크
    탁구 여자 단식 1라운드
    (신유빈)
    7월 24일
    20:15 - 21:00
    11.6---11.6링크
    탁구 여자 단식 2라운드
    (신유빈)
    [66]
    7월 25일
    16:00 - 17:10
    -14.2--14.2링크
    링크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
    (안산, 장민희, 강채영)
    7월 25일
    16:40 - 16:56
    -6.57.08.221.7링크
    남자 축구 루마니아전7월 25일
    19:30 - 22:00
    -10.813.98.333.0링크
    여자 배구 브라질전7월 25일
    21:40 - 23:20
    6.1-4.35.716.1링크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
    7월 26일
    16:40 - 17:18
    -6.06.98.020.9링크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황선우)
    7월 27일
    10:43 - 10:45
    -4.05.28.017.2링크
    펜싱 여자 에페 단체 은메달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최인정)
    7월 27일
    19:42 - 20:38
    -7.08.67.623.2링크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
    (이다빈)
    7월 27일
    21:32 - 21:49
    -5.17.66.919.6링크
    남자 축구 온두라스전7월 28일
    17:30 - 19:23
    -8.110.27.926.2링크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7월 28일
    19:30 - 20:26
    -5.39.99.925.1링크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황선우)
    7월 29일
    11:39 - 11:45
    -6.57.37.721.5링크
    여자 배구 도미니카전7월 29일
    11:00 - 13:30
    -4.84.24.713.7링크
    야구 이스라엘전7월 29일
    18:30 - 22:30
    -5.86.96.519.2링크
    사격 여자 25m 권총 은메달
    (김민정)
    7월 30일
    14:10 - 14:31
    -4.62.33.310.2링크
    양궁 여자 개인 결승 금메달
    (안산)
    7월 30일
    16:45 - 17:00
    -6.86.88.922.5링크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동메달
    (김지연, 서지연, 윤지수, 최수연)
    7월 31일
    18:30 - 19:11
    5.1-4.9--링크
    야구 미국전[67]7월 31일
    19:10 - 21:40
    -10.15.98.224.2링크
    여자 배구 일본전[68]7월 31일
    19:40 - 22:09
    12.7-5.77.025.4지상파
    케이블 링크
    남자 축구 멕시코전7월 31일
    20:00 - 21:51
    -9.59.36.725.5링크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동메달
    (여서정)
    8월 1일
    17:52 - 18:30
    -16.25.86.028.0링크
    야구 도미니카공화국전8월 1일
    19:00 - 22:15
    -6.05.45.216.6링크
    남자 육상 높이뛰기 결승
    (우상혁)
    8월 1일
    20:16 - 21:43
    19.2---19.2링크
    여자 배구 세르비아전8월 2일
    09:00 - 10:23
    -4.72.84.612.1링크
    야구 이스라엘전[69]8월 2일
    12:00 - 14:55
    -4.34.24.312.8링크
    링크
    사격 남자 25m 권총속사
    (한대윤)
    8월 2일
    14:30 - 15:00
    4.5-2.93.110.5링크
    탁구 남자 단체 8강 브라질전8월 2일
    14:30 - 16:40
    -3.73.6-7.3링크
    남자 기계체조 결선
    (신재환)
    8월 2일
    18:51 - 19:40
    -10.55.47.123.0링크
    역도 여자 +87kg급
    (이선미)
    8월 2일
    20:00 - 21:50
    -11.87.210.529.5링크
    여자 배구 8강 터키전8월 4일
    09:00 - 11:30
    -7.14.66.117.2링크
    야구 준결승 일본전8월 4일
    19:00 - 22:30
    -9.19.59.428.0링크
    야구 패자 준결승 미국전8월 5일
    19:00 - 22:30
    -6.77.26.321.2링크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볼더링 결승
    (서채현)
    8월 6일
    18:30 - 20:30
    -11.43.46.621.4링크
    여자 배구 준결승 브라질전8월 6일
    21:00 - 22:29
    -14.110.313.738.1링크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리드 결승
    (서채현)
    8월 6일
    21:35 - 22:30
    9.1---9.1링크
    야구 동메달 결정전8월 7일
    12:00 - 15:30
    -3.94.64.813.3링크
    폐막식8월 8일
    20:00 - 23:00
    6.0-2.83.612.4링크


    10.6. 총평[편집]





    이번 올림픽에서도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명목 아래 이어진 이른바 '몰빵 중계'는 시정되지 않았다. KBS와 MBC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채널로[72] OBS 피드를 받아 여러 종목을 송출하며 시청자들의 다양해진 취향에 대응하려 했으나, 안방에서 다양한 경기를 시청할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역도, 육상, 요트, 스포츠 클라이밍, 근대 5종 등 비인기 혹은 메달 가능성이 희박했다고 여겨지던 종목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더 커졌다.

    축구는 MBC가 오랫동안 합을 맞춰 온 김정근-안정환-서형욱의 안정된 해설로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73] KBS는 캐스터 남현종과 해설 조원희가 모두 초보였던 탓에 그리 평가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2위로 선방했으며, 멕시코전은 1위로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SBS는 높은 전문성으로 축구팬들의 큰 지지를 받아 온 배성재-장지현 조합에도 불구하고 사투리가 심한 최용수의 해설이 일반 대중들에게 여전히 호불호가 갈린 탓에 첫 경기였던 뉴질랜드전에서 0.2%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1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이번에도 꼴찌를 기록했다.

    야구는 KBS와 MBC가 1위 경쟁을 벌였다. KBS는 박찬호를 해설위원으로 야심차게 영입하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MBC는 캐스터 김나진이 야구팬들에게 여전히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해설위원인 허구연과 전문성을 갖춘 김선우가 잘 받쳐주면서 지난 아시안게임 때의 부진을 만회했다. 반면 SBS는 국내외 경기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정우영-이순철-이승엽 조합의 준수한 해설에도 불구하고, 오프튜브 중계에서 비롯된 현장감 저하라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인해서[74] 시청률 꼴찌로 떨어졌다.

    배구는 KBS가 배구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KBS N SPORTS이호근-한유미 조합을 콜업하면서 평균 1위 및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는 SBS Sports윤성호를 콜업했지만 김사니의 해설이 배구팬들의 호불호가 갈리면서 2위를 기록했다.[75] MBC는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모두 V리그를 중계하지 않고 있어 꼴찌를 기록했지만, 황연주의 해설은 준수하다는 평을 얻었다.

    대회 8일차인 7월 31일 토요일, 축구 8강전과 야구 조별예선 2차전, 여자배구 한일전이 비슷한 저녁시간 대에 잡히면서 방송사들이 중계방송을 과연 어떻게 배분할지 관심이 쏠렸는데, 결국 지상파 3사가 축구와 야구 경기를 우선 생중계하고 배구 경기는 모두 자사 케이블로 넘기면서 보편적 시청권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또 이날 결과가 하필 지상파에서 중계한 축구와 야구 대표팀 경기는 졸전으로 완패한 반면 여자 배구대표팀은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비난이 더 거세지기도 했다.[76] 다만 통상적으로 국가대항전 시청률은 배구보다 축구와 야구가 더 높은데다가, 인기종목인 축구와 야구 경기 위주로 광고가 판매되는 탓에 방송사 입장에서는 광고가 판매되는 중계를 우선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방송사 입장에서도 막대한 돈을 지불해서 중계권을 얻었으니 광고 수입으로 적자를 피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농구는 케이블에서도 생중계가 거의 되지 않았다. 남자 농구는 미국 대표팀의 조별 리그만 생중계되었을 뿐 미국의 토너먼트 경기와 NBA 선수들도 많고 우승 후보로도 꼽히는 호주, 프랑스, 슬로베니아, 스페인 등의 경기는 케이블에서조차 타 종목 및 여자 배구 재방송에 밀려 생중계되지 않아 NBA 팬들이 분개하기도 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미국과 프랑스의 결승전 역시 생중계되지 않았다. 여자 농구는 한국 대표팀 경기 외에는 아예 중계가 없었고, 한국 대표팀 경기도 이번 대회에서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KBS에서 후반전만 짧게 중계돼 농구 팬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세 방송사 모두 하계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육상 100m 결승전을 생중계하지 않았다.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시간과 경기시간이 겹친 탓인데, 100m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쉽다는 반응이 있었다.[77]


    11. 스폰서십[편집]



    11.1.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십[편집]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파일:에어비앤비 로고.svg파일:알리바바 그룹 로고.svg파일:아토스(기업) 로고.svg파일:브리지스톤 로고.svg파일:코카콜라 로고.svg
    파일:다우 케미칼 로고.svg파일:제너럴 일렉트릭 로고.svg파일:인텔 로고.svg파일:Omega 로고.svg파일:파나소닉 로고.svg
    파일:P&G 로고.svg파일:삼성 워드마크.svg파일:토요타 워드마크.svg파일:비자카드 로고.svg
    1976년 올림픽부터 올림픽 스폰서였던 맥도날드가 처음으로 스폰서쉽 계약을 맺지 않을 예정인 대회이다. 마지막 후원이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기존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에서 한 등급 아래인 공식 파트너로 대회를 참여했다. 맥도날드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빈자리에는 인텔이 들어서게 되었다.

    한편 IOC와 맺은 계약으로 도쿄 올림픽부터 에어비앤비가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었다. 코카콜라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스폰서십 계약이 종료되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부터는 중국 유제품업체인 멍뉴(蒙牛)와 공동 스폰서십으로 참여하게 된다.

    다만 독점 홍보 학생 강제 참여 논란은 옥의 티로 남게되었다.#뉴스1 기사 #노컷뉴스 기사

    삼성전자한일관계로 인해 월드와이드 파트너로서의 일본 내 홍보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측도 올림픽 후원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토요타 자동차가 현대자동차와 합의하여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삼성도 이런 선례를 따를지 주목된다.[78] 참고로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삼성 로고가 찍혀 있는 기념 휴대전화[79]을 발매하였으나, 그 당시 한일관계는 아주 평범했다.[80]

    하지만 일본에서 삼성제 휴대폰을 판매할 때 삼성 로고로 발매하지 않고 갤럭시 로고로 판매하기 때문에, 최초로 삼성 로고없이 갤럭시 로고로 후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한편, 2020년 2월 12일(한국시간)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 S20의 도쿄 2020 올림픽 게임 에디션이 삼성 로고를 포함하며 발표됨에 따라 삼성전자가 나가노 올림픽 때처럼 삼성 로고가 찍힌 기념폰을 발매 확정했다가 코로나19로 올림픽이 연기되어[81] 갤럭시 S10+로 대체 발매한다. 2021년 6월 3일 Galaxy S21 5G Olympic Games Edition SC-51B의 이름으로 한정판 출시되었다. 골든 파트너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판매.

    다국적 보험회사인 알리안츠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지만 이번 2020 도쿄 올림픽부터 활동을 하지 않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코카콜라 또한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스폰서쉽 계약이 종료되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스폰서로 참가한 중국의 유제품 업체인 멍뉴(蒙牛)와 올림픽 역사상 첫번째 공동 파트너 계약을 맺어 알리안츠와 마찬가지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도요타는 올림픽에 대한 자국민의 반감을 감안하여 일본 국내에서의 올림픽 관련 CF 송출 및 홍보를 전면 중단하고 개막식에 사장단이 참석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단, 해당 활동만 포기한 것이지 월드와이트 올림픽 파트너 자격은 계속 유지한다. 도요타의 경우, 2015년부터 월드와이드 파트너 계약을 해서 2024년까지 해당 자격을 유지하는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는 한국 현지 올림픽 공식파트너였던 현대자동차의 존재때문에 올림픽 홍보를 거의 못한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자국 내 대회에서의 홍보활동조차 접게 되었으니 손해가 막심할 듯.[82] 도요타로선 월드와이드 파트너 계약기간 동안 열리는 총 5개 대회 중 2개 대회를 날린 셈이다. 더군다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때까지 판데믹이 가라앉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최악의 경우 리우 대회, 파리 대회 2개만 건지고 쫑날 수가 있다.


    11.2. 골든 파트너[편집]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골든 파트너
    파일:아사히 맥주 로고.svg파일:아식스 로고.svg파일:캐논 로고.svg파일:ENEOS 로고.svg파일:도쿄해상홀딩스 로고.svg
    파일:일본생명보험 로고.svg파일:NEC 로고.svg파일:NTT도코모 로고.svg파일:노무라 증권 로고.svg파일:후지쯔 로고.svg
    파일:미즈호 은행 로고.svg파일:미쓰이스미토모은행 로고.svg파일:미쓰이부동산 로고.svg파일:메이지 로고.svg파일:릭실 로고.svg


    11.3. 공식 파트너[편집]


    아지노모도EF Education First에어위브깃코만[83]KNT-CT 홀딩스JTB
    시스코 시스템즈세콤전일본공수종합경비보장다이니폰인쇄다이와 하우스
    도쿄 가스도쿄메트로TOTO도부 톱 투어즈돗판 인쇄닛신 식품 홀딩스
    일본우정일본항공JR 동일본미쓰비시전기야마토 홀딩스리크루트
    요미우리 신문아사히 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마이니치 신문히사미츠[84]어스 제약


    11.4. 공식 서포터[편집]


    파소나마루다이산케이 신문홋카이도 신문


    12. 이사회[편집]








    12.1. 고문회의[편집]





    12.2. 선수위원회[편집]




    12.3. 문화, 교육위원회[편집]




    12.4. 미디어위원회[편집]




    12.5. 개, 폐막식 종합 연출팀[편집]


    명단

    위에 나오는 개, 폐막식 종합 연출팀은 2020년 12월 21일 해산되었다.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개폐회식 경비 등 추가 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대회 간소화'를 이유로 개폐막식 연출자를 교체하고 팀원도 대폭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 새 연출팀에서는 원래 패럴림픽을 맡았던 사사키 히로시가 연출 총괄을 맡기로 했다.# 노무라 만사이는 총괄 감독에서 물러나 대회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취임했다.## 그런데 새로 꾸려진 팀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12.6. 참석 VIP[편집]


    7월 12일을 기준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을 개최할 예정인 프랑스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참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걸 제외하고는 주요 국가의 지도자들이 대부분 불참을 선언했다. # 단, 미국의 질 바이든 영부인은 참석을 선언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문재인 대통령에게 참석하면 정중히 대하겠다고 참석을 희망했지만, 한국 측에서 원하는 현안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고,# 하필 이 시기에 일본 외교관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이 터지면서 # 결국 문재인 대통령은 불참을 선택했다. 대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IOC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UN 사무총장이 방문했음이 확인되었다.


    13. 신기록[편집]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종목 및 선수다.


    14. 폐막식 이후[편집]







    15. 여담[편집]























    사실 예전부터 있던 규정이지만 이전까지의 올림픽은 경기 사진이나 동영상이 SNS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며, 주최 측에서도 관람객이 자유롭게 촬영하거나 SNS에 올리는 것을 묵인했다. 이에 따라서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를 통한 올림픽 관람 문화가 방해받으면서 흥행에 문제가 생길 거라는 지적도 나온다.








    후보에 부정 부패 복싱[105], 도핑 위반 역도, 흥행 경쟁력 부족[106] 근대 5종, 카누, 필드 하키, 핸드볼 등이 오르고 있다.



















    15.1. 러시아 참가 공식 금지[편집]


    러시아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로 인해 2020 도쿄 올림픽에 국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없다. 러시아 국기, 국가를 올림픽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러시아 국적의 선수는 'ROC(Russian Olympic Committee)'라는 명칭을 국가 이름 대신 사용하며#, 시상식에서는 러시아 국기 대신 오륜기가 올라오게 된다. 러시아 국가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으로 대체된다. #

    러시아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국가 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 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IOC 주관의 징계였지만, 이번 징계는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 이루어졌다. 본래 세계반도핑기구에서는 국제 대회에서 러시아 선수단의 국가 자격 참가를 4년 동안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지만, 항소 끝에 2022년 12월 16일까지, 2년 간의 징계로 경감하는 것으로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결정내렸다. 따라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국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없고, 2024 파리 올림픽부터 국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근데 전쟁 일으켜서 또 참여 못하게 생겼다.


    15.2. 타이틀[편집]















    15.2.1. 각국 메달 관련 기록[편집]





















    16. 관련 문서[편집]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2021년으로 1년 연기되어 개최하게 되었지만, 엠블럼 등의 년도는 바뀌지 않는다.[2] 2020년 2월 17일 결정. 유치 당시의 슬로건은 未来をつかもう Discover Tomorrow (내일을 발견하자)[3] 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북한 불참[4] 한국어 관련 홈페이지(입장권, 스토어, 안내, 뉴스, 등등)는 폐쇄되었으며,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홈페이지만 남아있다.[5] 지금까지 중계를 보아 캐스터는 담당 종목과는 달리 랜덤으로 배정받는 것 같다.[6]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7] 바둑판 무늬 혹은 체크 무늬를 의미하는 이치마쓰라는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8] 이를 도시 광산이라고 하는데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 도시 광산의 규모가 생각 이상으로 크다고 한다. 일본 전국 전자기기 내 금 함유량이 남아공의 금 매장량과 맞먹는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9]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의 광고대행사 덴츠가 제작했다. 홍보 영상에 삽입된 곡은 시이나 링고의 5집 앨범 수록곡 치친푸이푸와 셀프 커버 앨범 수록곡 망원경 밖 경치. 이 기획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이나 링고, 퍼퓸의 안무가로 유명한 MIKIKO, 소프트뱅크의 아빠개 광고를 만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사키 히로시, 덴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가노 카오루라고 한다.[10] 도쿄 내의 관광 명소, 종목 관련 선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캐릭터(팩맨,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캐릭터(캡틴 츠바사, 도라에몽, 헬로 키티) 등을 이용해서 아주 기가 막힌 영상을 만들어냈다. 마리오가 일본에 있는 토관을 타서 브라질까지 도착하는데 심지어 총리인 아베 신조슈퍼마리오로 변신해서 차에서 내려 토관을 타고 리오 올림픽 폐막식장에 나타난 퍼포먼스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보너스로 폭죽이 터지면서 나온 슈퍼 마리오의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은 덤. 참고로 이 당시 일본에서는 도쿄도지사인 고이케 유리코가 아베 총리의 강력한 정치적 경쟁자였는데, 고이케는 상당히 고가의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차기 개최지 시장 자격으로 참석한 터였다. 그런데 아베 총리가 마리오 분장을 하고 나온 퍼포먼스가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호평을 받은 바람에 완전히 묻혀 버렸다.[11] 도쿄도에 노선이 들어가는 사철 회사만 한정해도 도큐 전철, 도부 철도, 세이부 철도, 케이큐 전철, 오다큐 전철, 케이세이 전철, 케이오 전철 등 셀 수 없이 많다.[12] 일본에서 올림픽 개회식은 올림픽 명예 총재인 천황이, 패럴림픽 개회식은 패럴림픽 명예 총재인 황태자가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관행을 바꾸어, 모두 천황이 맡는 것으로 한 것이다.[13] 태자에 준하는 지위로서 다음 왕위 계승권을 가진 서열 1위가 후미히토이다. 일본 황실에서는 남성만이 계승자가 될 수 있고, 나루히토 천황에게는 무남독녀 아이코 공주밖에 없어서, 대신 나루히토의 남동생 후미히토가 '황사'라는 지위를 받았다.[14] 2020 도쿄 패럴림픽의 포스터는 아라키 히로히코가 담당한다.[15] 즉, 4만 석 규모 경기장 정원의 50%는 약 2만 명이지만 50% 비율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최대 1만 명을 기준으로 관중을 입장시키는 것.[16] 사실 국제대회를 여는 대도시에서 교통체증에 대비하여 교통 통제를 가하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다. 한국도 서울 올림픽 당시 자동차 2부제를 시행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대회는 팬데믹 와중에 치르기 때문에 대회관계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금하고 오로지 차량만 활용해야 하기에 일반적인 교통 통제책으로는 답이 안 나오는 것이다.[17] 단, 올림픽 기간 수도고속도로의 이용요금 1,000엔 할증은 판데믹 이전인 2019년에 이미 결정된 사항이다.[18] 올림픽 역사상 대회가 통째로 취소된 것은 1916년, 1940년, 1944년 등 세 차례인데 세 번 모두 제1·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다. 올림픽 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된 뮌헨 올림픽 참사 때는 대회가 일시 중단된 적이 있지만 진행 중의 일이었다.[19] 2021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면 지금까지 낸 굿즈와 전시물 등을 몽땅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몇천 억 원이 들기 때문이다.[20] 일본의 인기인 종목이라 일시적으로 들어간 것이다. 다음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빠지나, 차차기 대회인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는 야구와 소프트볼이 미국에선 인기 종목이기에 다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21] 이는 동계올림픽에서도 마찬가지다.[22] 차후 올림픽 진입을 위해 시범 경기를 가질 계획이다.[23] 나머지 세 종목은 서핑,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24] 조정은 오픈 포맷 사용 예정이라 밝힘[25] 2017년 11월 오픈 행사를 개최함.[26] 아레나 모드 기준.[27] 2020 도쿄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28] 기존의 국립경기장을 허물고 신축했다. 경기장에 대한 논란은 아래 사건 사고 단락 참조.[A] A B C 1964 올림픽 때에도 같은 종목 개최.[29] 실제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조정 종목은 모두 충주에서 개최되었다.[30] 승마 종목에서 1번(1956 멜버른 올림픽) 있었는데, 스웨덴에서 개최되었다. 승마는 을 이용하는 만큼 검역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승마 종목이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에서 개최된 적이 있는데, 홍콩은 공식적으로는 중국의 일부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타국에서 개최한 것은 아니다.[31] 원래 여자 결승은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었고 IOC도 밀어붙일 생각이었지만 폭염으로 인한 각국의 반대 속에 IOC도 두손들고 항복하여 결국 남녀 모두 결승을 요코하마에서 치르게 되었다.[32] 낮에 열리는 경기에 한해 학교 연계 티켓 소지자의 관람만 허용하기로 했다.[33] 야구의 경우, 아즈마 구장에서 개막전 한 경기만 치른다.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6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안전성이 보장될지는 미지수. 재수가 없다면 한국이 개막전 일본의 상대가 될 수도 있었으나, 5월 28일 일본이 A조, 한국이 B조에 각각 편성되면서 아즈마 구장에서 한국 대표팀이 경기를 치를 경우의 수는 사라졌다.#[34] 1964 도쿄 올림픽 때에는 농구 개최.[35] 1964 도쿄 올림픽 때에는 체조 개최.[36] 단, 근대 5종의 펜싱 풀리그는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개최.[37] 삿포로 시내를 전부 일주하는 코스로, 홋카이도대학,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삿포로시 시계탑 등의 삿포로의 명소를 다 지난다.[38]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단 포함[39] IOC 206개국 중 유일한 불참 국가는 북한이며, 러시아는 출전금지 징계 때문에 러시아올림픽선수단 자격으로 참가하였다.[40] 일본이 종합 3위에 오른 것은 1964 도쿄 올림픽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41] 그것도 오랫동안 미국과 자메이카가 독식해 온 남자 육상 100m와 남자 4x100m 계주 종목을 석권했다.[42]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 위함인지 영상에 지역제한이 걸려있어서 일본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하다.[43]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 후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 논란이 있었고 IOC측에선 이를 강하게 문제 삼았었다.[44] 2018년 당시 한반도기에 독도가 표기되어 있자 일본 측에서 항의를 했고, IOC도 정치적 행위라 규정하고 독도를 제외시킬 것을 권고했었다.[45] 일단 예술체육요원 편입 요건에는 '국가대표 자격'이란 언급이 없다. 즉, 개인 자격으로 메달을 따도 일단 편입 대상이 될 수는 있다.[46] 북한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일방적으로 불참 선언을 한 것으로 인해 IOC로부터 2025년까지 제재를 받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다.[47] 문제는 국제사회의 관점으로는 북한이 코로나 방역을 내세우면서 내심 정치적인 이유로 보이콧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에서 남은 2차예선 모든 경기를 치러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의심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걸려 오면 그것도 나름 골칫거리이기도 하다.[48]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9개로 종합 8위에 올랐다. 효자종목 태권도는 메달 레이스의 선봉에 선다. 남녀 4체급씩에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린 태권도에서 역대 최다인 6체급의 출전권을 확보했다(남자 -58kg급 장준, -68kg급 이대훈, +80kg급 인교돈, 여자 -49kg급 심재영, -57kg급 이아름, +67kg급 이다빈). 양궁은 강채영을 앞세워 5개의 전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으며, 사격 종목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진종오(서울시청)가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한 여자골프는 2연패 도전을 하고, 12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이 된 야구도 2008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린다. 남자축구도 메달을 노린다. 펜싱 등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기량을 유지하여 오상욱을 중심으로 금빛 메달을 기대하게 하는 종목이다. 첫 금메달을 노리는 근대5종을 비롯해 골프, 유도, 배드민턴 등에서도 깜짝 선전이 전해질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49] 둘 다 1988년생으로서 2019년 기준 세는 나이로 32세다.[50] 실제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대한민국이 따낸 7개의 금메달은 모두 이 문단에서 언급한 4종목에서만 나왔다.(레슬링 1개, 유도, 양궁, 배드민턴 각 2개) 애틀랜타 이후로 대한민국이 이 4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1개라도 획득한 대회는 2004 아테네 올림픽(양궁 3개, 유도, 배드민턴, 레슬링 각 1개)이 유일하다.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유도와 배드민턴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레슬링에서,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배드민턴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양궁 이외 나머지 3종목에서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했다.[51] 과거보다 다른 국가의 실력이 늘었지만 4체급 출전 제한이 풀리면서 출전 체급이 오히려 늘었다.[52] 동계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팀(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이 따낸 금메달이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다.[53] 남/여 축구, 야구, 소프트볼, 남/여 농구, 남/여 3대3 농구, 남/여 배구, 남/여 핸드볼, 남/여 럭비, 남/여 필드하키, 남/여 수구[54] 리우 올림픽에서는 단체 구기 종목 중 4개 종목(남자 축구, 여자 핸드볼, 여자 배구, 여자 필드하키)이 출전했다.[55] 개최국인 일본이 2위였기 때문에 4위까지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획득했다.[56] 일본의 경제 보복, 불매운동, 도쿄 올림픽 불참 여론, 코로나19 등.[57] 특히 현재는 한일관계도 한일관계지만 한중관계도 최악으로 치달은지라,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2 동계올림픽 또한 큰 문제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은 사실 시차가 심하게 차이가 났고 축구도 8강에서 탈락한데다 박상영을 제외하곤 주목할 게 없는 편이라 관심도는 떨어졌다. 그래도 2018 동계올림픽은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라 관심도가 매우 컸고 많은 선수들의 선전으로 시청률도 좋았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아시안 게임에서도 손흥민의 병역 혜택 여부 때문에 2018 아시안게임 축구에선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컸다.[58]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당시 쇼트트랙 경기가 21시대에 열리면서 KBS와 MBC는 자사의 메인 뉴스 진행 도중에 쇼트트랙 경기를 생중계했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정규 편성 도중 자막으로 알리고 생중계를 강행했었다.)이 시차의 혜택을 톡톡히 보았다.[59] 물론, 방송사는 올림픽, 월드컵 중계권을 비싸게주고 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60] 실제로는 6개 채널이 동시에 다 나오지는 않고, 시간에 따라 보통 몇 개 채널은 거리 풍경이나 컬러바 같은 화면이 송출되는 경우가 많다.[61] 8K로 촬영하여 일부 주요 경기는4K, 나머지 경기는 Full HD해상도로 송출한다.[62] 부실한 안전 관리와 노동자 처우, 과로사 문제 등[63] 지금까지 중계를 보아 캐스터는 담당 종목과는 달리 랜덤으로 배정받는 것 같다.[64] 기자간담회에서 현지 생중계를 맡는 모든 인원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65] 배기완은 정년퇴직, 김수민은 학업을 이유로, 나머지는 모두 프리랜서로 나간 상태.[66] KBS 2TV는 16시 58분부터 17시 9분까지의 시청률, KBS 1TV는 16시 4분부터 16시 56분까지 시청률 10.1% 기록.[67] KBS 2TV는 19시부터 19시 42분까지, MBC는 19시 9분부터 19시 51분까지, SBS는 19시부터 19시 50분까지의 시청률. KBS 1TV는 19시 43분부터 20시 36분까지 6%, 20시 40분부터 21시 40분까지 9.7% 기록.[68] KBS 1TV는 21시 41분부터 22시 9분까지, MBC와 SBS는 21시 52분부터 22시 9분까지의 시청률. 경기를 처음부터 중계한 KBS N SPORTS와 SBS Sports에서는 각각 3.5%, 2.1%를 기록했다. KBS2 11.9%, SBS 7%인 자료도 있다.[69] KBS는 보도자료에서 자사가 개인 시청자 수에서 SBS를 9000명을 앞서 KBS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기준이므로 KBS 1위가 사실상 맞다.[70] 1TV, 2TV 시청률 각각 포함한다.[71] 다만 캐스터였던 오언종 아나운서가 중계 첫 날인 예선일 중계방송에서 계속해서 해설위원의 말을 끊어먹으며 혹평을 받았는데, 피드백이 되었는지 다음 날 중계부터는 한층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방송이 안정되었다.[72] KBS myK 6개 전용채널과 KBS N SPORTS, MBC imbc 홈페이지 2개 전용채널과 MBC SPORTS+ 온에어 서비스를 제공.[73] 브라질 월드컵부터 자타르타 아시안게임까지는 이영표의 KBS에 밀려 계속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74] 사실 이 현장감 저하 문제는 전년도 포스트시즌 때도 지적된 문제였지만,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 거기에 타 사와 달리 현장 중계가 없었던지라 중계진들 역시 경기 전 사전 정보 습득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75] 공교롭게도 김사니는 몇 달 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을 일으키면서 배구계의 금지어로 전락하고 말았다.[76] 여자 배구대표팀 경기는 21시 41분부터 22시 09분까지 25.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장시간 중계한 축구와 야구 경기의 시청률과 초접전이던 5세트, 단 30분만 측정한 배구 경기의 시청률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축구가 끝난 뒤 그대로 배구 중계로 연결되었으므로 축구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그대로 배구 중계 시청률에 반영된 것도 있다.[77] 100m 달리기는 경기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야구 공수교대 시간에라도 보여줄 수 있었다.[78] 하지만,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으면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일본 내 점유율이 높은 Apple이 공식 파트너인 도쿄메트로, JR 동일본과 손 잡고 Apple Pay(오사이후케이타이) 등 일본 특화 기능에 대한 앰부시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시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79] 실제로는 NEC에서 제조 후 삼성 로고를 부착.[80] 거기에 더해 1998년은 한일관계의 우호를 돈독히 하기 위한 김대중-오부치 회담이 있었던 때이며,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일본 총리는 '가해자 일본의 피해자 한국에 대한 사죄'라는 사실상의 형식을 정립하며 과거사를 사과하기도 한 온후한 총리였다.[81] 정확히는 갤럭시 S20+모델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다.[82] 도요타가 월드와이드 파트너십 계약을 한 15년 시점에서 이미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 개최는 확정된 상황이었다. 도요타는 2015-2024 기간 5개 대회 중 평창 대회를 활용 못하는 건 사실상 감안하고 월드와이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그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자국에서 열리는 도쿄 올림픽.[83] 1917년 설립. 간장으로 유명한 회사로 치바현 노다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84] 사가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약회사로 좀비 랜드 사가 4화에서의 모델회사로 등장했다.[85]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가 회장직을 맡았으나 여성 비하 논란으로 인해 2021년 2월 12일부로 사퇴했다.[86] 패전 이후, 다이쇼 덴노의 직계 자손들을 제외한 모든 방계 왕족들과 화족들이 평민으로 강등된 것.[87] Perfume의 안무가로 유명하다.[88] Perfume의 안무가로 유명하다.[89] 그나마 평창은 동계올림픽만 개최하면 한국이 개최할 수 있는 메이저 대회들은 다 개최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마지막 퍼즐의 의미가 있기에 국민들의 관심이나 지지가 높은 편이었지만 이미 한번 하계 올림픽은 개최한다데다가 여러 국가들이 주요 대회 개최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올림픽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다. 거기에다가 남북 공동 개최 얘기를 계속 정부에서 꺼냈는데, 한국인들의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북한과의 공동 개최에는 절대적으로 반대 여론이 우세하기 때문에 한국의 올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도가 더욱더 약해진 상황이다.[90] 그런데 'Busan Olympic'은 영어로는 부적합한 표기이다. Busan Olympic Games 또는 Busan Olympics라고 해야 정확한 영어 표기가 된다. 올림픽 한 번 개최하면 그 대회 안에서 실시되는 경기가 한 개가 아니기 때문에 복수형을 쓰는 것이다. 참고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국내 모 방송국이 올림픽 특집 방송용으로 제작한 스튜디오 내 데스크에 London Olympic이라고 잘못 새겨놓고 방송을 진행했는데, 콩글리시라는 지적을 받았는지 대회 마스코트 인형을 해당 단어 앞에 세워서 가려버렸다. 이미 제작한 걸 대회 중에 고치기 힘드니 꼼수를 쓴 것으로 보인다. 2024, 2028 올림픽이 각각 파리, LA로 넘어간 것으로 보아, 부산광역시는 올림픽 유치를 사실상 포기하고 2030 등록 엑스포 유치로 전환하는 듯하다. 관련기사[91] 부산시,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정부에 공식 신청 관련 기사[92] 근데 지난 2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취소된 3번의 올림픽도 모두 기수에 포함된 걸 볼 때, 만약 실제로 3차대전이 일어나 2번의 올림픽을 건너뛰었다 하더라도 2020년 올림픽은 여전히 32회였을 것이다.[93] 1973년 "かくれんぼ" (숨바꼭질)이라는 곡으로 데뷔, 1985년과 1989년에 일본 레코드대상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 유명곡으로는 '津軽海峡 冬景色' (쓰가루해협의 겨울 풍경) 등이 있다. NHK 홍백가합전에 1977년부터 무려 43회 출전하고 있는 중견급 가수다.[94] 우리나라손석희 앵커처럼 바른 말을 하는 앵커로 일본 국내에서 유명한 아나운서다. 원래 테레비 아사히 소속 아나운서였는데, 1984년 퇴사하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TV 아사히에서 2004년부터 <보도 스테이션>의 앵커로 활동하면서 아베 신조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2016년 3월 결국 하차하였는데, 이에 대해 소문이 무성하자 하차 당일 "아베 정권의 압박으로 그만두는 것이 아닌 내가 판단하여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하차하였다.[95] 라멘즈의 멤버이자 네타 작성자. 본 뮤직비디오의 공동연출을 맏았다.[96] 가수 겸 영화배우로 한국인들에게도 은근히 유명한 영화 <아주 긴 변명 (2017)>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97] 가수 겸 영화배우로 주로 무사극에 많이 출연했다. 1960년대부터 락 발라드 장르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2018년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98] 특히 유도 및 배드민턴, 레슬링, 탁구 등 전통적 강세 종목에서의 부진이 매우 컸다.[99] 이제까지 일본이 기록한 금메달 최고기록은 자국에서 개최된 1964 도쿄 올림픽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각각 16개씩 획득했고, 종합순위(금메달 순)로는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하였다.[100] 사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너무나도 임팩트가 컸던 까닭에 도쿄 올림픽 개막식 역시 이를 능가하는 그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 압박이 없지는 않다. 더구나 인면조와 같은 뜻밖의 캐릭터가 등장했던 평창 대회 개막식이 너무나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는터라 그를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대단할 것이다.[101] 올림픽 시즌에 맞춰 선행 공개가 진행된다고 한다.[102] 미국과 캐나다가 2026년 월드컵을 멕시코랑 공동개최해 5번째 6번째 국가가 되었다.[103] 1964년 도쿄 10월, 1988년 서울 9월, 2008년 베이징 8월, 2021년 2020 도쿄 7월. 흥미로운 것은 도쿄 올림픽 폐막일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이었다는 점이다. 이 기록은 안 깨질 가능성이 큰데, 아시아는 다른 대륙보다 여름 절정이 7월에야 들어서기 때문이다. 남반부에 위치한 오세아니아를 빼고 보통 하계올림픽은 전세계적으로 7~9월에 열린다. 그런데 호주에서 열리는 2032 브리즈번 올림픽2020 도쿄 올림픽과 똑같은 7월 23일에 개막할 예정이다.[104] 투표는 2021년 12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105]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심판 판정 의혹을 포함하여 전전임 회장의 마약 밀매 혐의, 전임 회장의 부패와 재정 비리 혐의로 개판치면서 국제복싱연맹은 IOC에게 올림픽 복싱 경기 주관 단체에 대한 권리를 박탈당했다.[106] 2012 런던 올림픽과 비교해 수익금이 13.5~15% 감소했으며 각종 평가 등급에서 D, E등급 받은 종목[107] 미야기현, 시즈오카현은 수용 정원의 50% 범위에서 최대 만 명까지 입장을 허용한다. 이바라키현은 낮경기에 한해 학생 단체 관람만 허용키로 했다. 즉, 경기장 좌석을 꽉 채우지 않는 올림픽이 되었다.[108] 후쿠시마, 홋카이도는 무관중이 결정되었다.[109] 자막 디자인이 다음으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도 해당 디자인을 살짝 고쳐서 썼던 선례로 보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쿄 디자인과 비슷하게 쓸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디자인은 파란색과 하얀색 베이스의 배경의 디자인으로 크게 변경되었다.[110] 1964 도쿄/1988 서울/2008 베이징[111] 동계올림픽을 포함할 경우 베이징이 있다.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두 번째 사례.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19의 대유행으로 2020 올림픽이 1년 미뤄지는 바람에 이 둘의 차이는 6개월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112] 동/하계를 모두 포함하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20 도쿄 올림픽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다. 대한민국-일본-중국[113] 그리고 검은색 빨간색과는 안 맞는지 푸른색(1964년)과 노란색 용띠(1988년) 혹은 노란색 쥐띠 해(2008년)에만 열렸다.[11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115] 마라톤에서 손기정이 금메달을 땄던 1936년, 황영조가 금메달을 땄던 1992년 달력과도 같다.[116] 역대 올림픽 가운데에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 국가가 10개국 이상이었던 대회는 2000 시드니 올림픽(11개국) 단 1번뿐이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12위에 올랐다.[117] 다만 스테판 커리는 미국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다.[118] 단, 비수도권인 시즈오카현, 미야기현에서의 경기(축구, 사이클 등)는 정원의 50% 또는 최대 1만 명까지의 관중을 받는다. 이바라키현은 낮 경기에 한해 학생들의 단체 관람만 허용한다. 이외 올림픽 관련자들이 관중석에 더러 앉아 있다.[119]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인교돈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120] 첫번째 금메달은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요트의 갈 프리드먼이 획득했다.[121] 이탈리아의 잔마르코 탐베리와 함께 공동 금메달을 수상했다.[122] 어차피 종주국이라고 꼭 금메달을 무조건 따야 한다는 법은 없다. 일례로 펜싱의 종주국 프랑스는 런던 올림픽에서 아예 노메달을 받았다. 탁구는 영국이 종주국인데 채택 이래 영국이 한 번도 메달을 못 받았고...[123] 사실 객관적인 기준으로 점프 오프를 했다면 바르심의 단독 우승 확률이 더 높았었는데, 바르심은 탐베리에 대한 존중으로 공동우승을 제안했다. 이 때문에 탐베리는 공동 수상이 확정되자 날아갈듯이 포효하며 엄청나게 기뻐했다.[124] 이 종목에서 4위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우상혁은 한국 신기록을 2m 35로 갱신하며 한국 육상의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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