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완 아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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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년 아톰
鉄腕アトム
Mighty Atom / Astro Boy


장르
SF
작가
데즈카 오사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분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소년
연재 기간
1952. 04. ~ 1968. 03.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8권 +현재와 과거 3권 +외전 2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8권 +현재와 과거 3권 +외전 2권 (完)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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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등장인물
4. 해석
5. 인기
6. 수상
7. 미디어 믹스
7.1. 실사 작품
7.3. 게임
8. 파생작
9. 여담



1. 개요[편집]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작품이자 그를 대표하는 만화이다. 1952~1968년까지 코분샤에서 발행하는 만화잡지 <소년>에서 연재됐으며, 한국에선 2001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우주소년 아톰>이란 제목으로 정발됐으며 번역은 박정오가 맡았다.


2. 역사[편집]


일본에서의 영제는 Mighty Atom, 미국에서의 영제는 ASTRO BOY.[1] 한국에서는 우주소년 아톰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다. 영어 제목인 "우주 소년(Astro Boy)"과 일본 원제인 "철완 아톰"을 합친 제목인 셈으로, 21세기를 배경으로 원자력에너지로 하여 사람과 똑같은 감정을 가진 소년 로봇 아톰이 활약하는 스토리이다.

제작자인 과학성 장관 텐마 박사의 아들인 텐마 토비오의 외형을 본딴 로봇으로 토비오가 사고로 사망하게 되자 텐마 박사가 만들었다.

로봇이라서 친아들 토비오처럼 성장하지 않는다고 텐마 박사에게 구박 받다가 서커스단에 팔리게 되지만,[2] 우여곡절 끝에 텐마 박사의 후임 장관이 된 오챠노미즈 박사에게 구원받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가족은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 로봇 부모[3]가 있으며, 남동생 코발트와 여동생 우란이 있다.

10만 마력의 힘과 7가지 특수 능력을 갖추고 있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언제나 나쁜 일을 막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 참고로 엉덩이로 기관포를 쏠 수 있다. 리메이크에서는 팔뚝이 빔 캐논으로 변한다. 지상 최대의 로봇 편에서 플루토를 이기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텐마 박사에게 개조를 받아 이후에는 100만 마력이 된다.[4]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는 배고픈 사람처럼 힘을 못 쓰지만, 에너지가 차면 활기찬 미소를 띠며 주먹을 움켜쥐고 만세를 한다. 자주 나오는 연출.

로봇이라서 인간에게 차별받는다는 자신의 처지에 슬픔을 느끼면서도 인간을 해치지 않고 지키려는 마음을 계속 간직하고 있다. 로봇을 멸시하거나 이용하려 드는 인간들도 아톰의 이러한 마음을 알고 개심하는 전개가 있다. 인간에게 차별받는 다른 로봇을 보면 동병상련의 정을 느끼기도 한다.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어린이용 만화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차별과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서 굉장히 복잡하고 우울한 이야기도 많다. 아톰이 나올 당시만 해도 일본은 전후 사회가 혼란에 빠지자 차별이 만연하여 오키나와 출신이라고 차별하고, 홋카이도 출신이라고 차별하고, 조선인 출신이라고 차별하고, 혼혈이라고 차별하는 온갖 차별이 횡행했다.[5] 그걸 비판하는 만화이기도 하다.

철완 아톰이 최초의 주간 애니메이션인 것은 그동안 '일주일에 50만 엔'이라는 방송국에 요구에 맞춰 주간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제작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뱅크샷과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이 적극적으로 쓰였음에도 제작자인 데즈카 오사무 본인의 연재 고료적자를 메꿔야 했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철완 아톰을 비롯한 무시 프로덕션의 초창기 데즈카 오사무 원작 작품은 상표권 로열티로만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무시 프로덕션이 적자 상태가 된 것은 데즈카 오사무의 인기 원작인 밑천이 떨어지면서부터이다.[6]

'아톰 대사'에서의 아톰은 조역이었으나 "인간적인 감정을 가진 로봇주인공으로 만들면 독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라 여겨져 아톰을 주인공으로 변경하고 설정을 조금 바꿔서 새로 그린 게 바로 본편이다. 본편이 연재되기 바로 직전의 잡지 예고편에선 '철아톰'이라는 제목으로 예고가 돼있었다고 한다.

원작의 공식 설정으로 아톰의 생년월일은 2003년 4월 7일이며 생일이 정해진 계기는 연재가 결정난 잡지 '少年'의 발매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리메이크판인 ASTRO BOY 철완 아톰의 첫 방영 날짜이기도 하다. (2003년 4월 6일에 방영한 걸 보면 분명 아톰 생일을 노린 것 같다.)

작품의 주인공 아톰은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여자였다. 하지만 이 작품이 연재된 잡지가 '소년'이었기에, 이에 맞춰서 남자로 변경된 것이다. 이는 2003년에 방송된 SBS의 퀴즈 프로그램인 'TV 장학회'[7]를 통해 알려졌다.

3. 등장인물[편집]


아톰 시리즈에서는 주로 오챠노미즈 박사의 친구로 등장하며 아톰의 반 담임 선생이나 탐정 등 직업으로 등장한다. 외모는 동그란 얼굴에 주변머리만 남은[8] 대머리에 기역자 모양의 하얀 수염을 단 인물로 고령이긴 하지만 다혈질에 활동적이다. 이 수염 때문에 별명은 '수염 아저씨'. 사실 아톰 시리즈뿐 아니라 데즈카 오사무의 작품에서는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로 옴니버스 만화인 블랙 잭에서는 아예 여러가지 역할로 여러 번 등장한 적도 있다. 제트소년 마르스에서도 그 얼굴 그대로 마르스 담임선생으로 나오며 한국 더빙 방영판 마지막화에선 떡하니 유카타까지 입고 무삭제로 방영했던 바 있다.

  • 세계 7대 로봇[9]

  • 리비안(リビアン)
성우는 요코자와 케이코. 아틀라스와 똑같은 로봇으로 누나에 해당한다. 처음 만들어져서 악동 스타일의 그에게 유일하고도 가장 먼저 따뜻한 모성애로 대해준 메이드 로봇이다. 나중에 발푸르기스 남작이 사소한 실수를 저지른 그녀를 분해해버리는데 이를 보고 분노해 남작에게 저항하여 덤빈 아틀라스가 나중에 다시 부활시킨다. 물론 부활했음에도 아틀라스가 삐뚤어져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으로 등장할 때마다 나온다. 물론 부활했을 때는 기존의 모습보다 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나온다.[10] 아틀라스도 그녀를 사랑하여 그녀의 부탁은 무조건 들어주려고 하며 그녀도 아틀라스를 사랑해 마지막까지 둘이 곁을 지켰다. 아틀라스는 2003년판에 나왔지만 아쉽게도 리비안은 나오지 않았다.1980년판 아톰을 본 사람들은 아쉬워할 부분인데 대부분의 1980판 아톰을 본 사람들은 그것보단 오히려 1980년대판의 귀엽고 모에한 아틀라스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고 한다.

  • 햄에그
데즈카 오사무가 즐겨썼던 스타 시스템 캐릭터로, 주로 악역으로 출연했는데, 본작에서는 욕심많은 로봇 서커스단 단장이며 아톰을 돈벌이로 쓸려고 오챠노미즈 박사에게 주지 않으려고 했다. 밀림의 왕자 레오에서는 레오의 아버지인 판쟈를 죽인 장본인 사냥꾼으로 나온다.






  • 키사라기 유우코(서연)
성우는 카와세 아키코/지미애. 2003년판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과학성 비서관. 오차노미즈 박사의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다. 타조처럼 생긴 최신식 모바일 로봇 모모를 자신의 보좌 겸 반려동물로 데리고 다닌다. 모모는 유우코가 관리하는 자료들을 모두 저장하는 컴퓨터인 한편, 우란의 놀이 상대가 되기도 한다. 초반부에서는 깐깐한 모습만 강조되었으나 뒤로 갈수록 작은 일에도 잘 감동하며, 눈물이 많은 모습이 드러난다. 또한 수염 아저씨 반 슌사쿠의 조카란 설정. 그녀의 아버지는 메르키아데스라는 이름의 플라즈마 웨이브 망원경으로 외계 생명체를 조사하다가 눈사태에 휩쓸려 사망했다.[11] 파일럿판과 데자키 오사무가 감독한 특별 외전편에서는 에반게리온아카기 리츠코를 연상시키는 금단발의 화려한 서양계 미녀였으나 본편에서는 비교적 수수한 디자인의 갈색 단발의 동양인 여성으로 바뀌었다.


4. 해석[편집]


'철완 아톰'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이야기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원작이 되는 만화는 로봇의 눈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본질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로봇과 인간 양자가 평등하며 공존할 수 있다는 주제를 이야기한 애니메이션과는 판이하게 로봇과 인간이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그것을 뛰어 넘는 길은 없다고 하는 것이 만화 쪽이다. 게다가 국내 방영되었던 에피소드 중에 미국에서 어떤 로봇이 시청에서 시민권을 신청하고 나오자 마자 분노한 인간들에게 끔살당하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아톰 역시 로봇이 시민권 신청하는 걸 보고 오라고 오챠노미즈 박사에게 명령받아 그걸 직접 목격한다. 그다지 공존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이지는 않는 듯하다. 오히려 '인간다움'을 주장하려는 아톰에게 경고의 의미일지도.

하지만 양자는 모두 인간성이란 화두에 있어선 같다. 만화에서는 로봇의 눈을 통해 인간사회를 바라본다. 주인공 아톰은 욕망 때문에 몰락하는 인간을 비웃는 한편 인간만이 가진 따뜻한 면에 감동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아톰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갖게 되고 때때로 "나도 인간이라면 좋겠다."는 욕구를 가지기에 이른다. 여기서 아톰은 서구적 SF에 가까운 캐릭터다. 철저히 3자이며 무기적인 존재이나 인간의 오만상을 접하며 차츰 인간을 이해하고 영웅으로 성장해간다. 결국 "물론 악하고 추한 면이 있으나 미워할 수는 없는" 인간의 모습을 찾는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아톰은 좀 더 진전된 물음을 안고 있다. "로봇에게도 인간성이라 할 만한 것이 있을까?" "로봇은 인간의 종일 뿐인가?" "로봇은 인간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 그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애니메이션은 주제성에 있어 만화의 내용을 충실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5. 인기[편집]


일본의 1억 부 클럽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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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만화
작가
연재 기간
권수
수치
1위
원피스
오다 에이치로
1997년 ~ 연재 중
106권
5억 1,660만부
2위
드래곤볼
토리야마 아키라
1984년 ~ 1995년
42권
3억부
3위
고르고13
사이토 타카오
1968년 ~ 연재 중
206권
3억부
4위
명탐정 코난
아오야마 고쇼
1994년 ~ 연재 중
103권
2억 7,000만부
5위
나루토
키시모토 마사시
1999년 ~ 2014년
72권
2억 5,000만부
6위
도라에몽
후지코 F. 후지오
1969년 ~ 1996년
45권
2억 5,000만부
7위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1990년 ~ 1996년
31권
1억 7,000만부
8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아키모토 오사무
1976년 ~ 2016년
201권
1억 5,700만부
9위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2016년 ~ 2020년
23권
1억 5,000만부
10위
크레용 신짱
우스이 요시토
1990년 ~ 연재중
45권
1억 4,800만부
11위
진격의 거인
이사야마 하지메
2009년 ~ 2021년
34권
1억 4,000만부
12위
맛의 달인
카리야 테츠(원작)
하나사키 아키라(그림)
1983년 ~ 2014년(휴재)
111권
1억 3,500만부
13위
블리치
쿠보 타이토
2001년 ~ 2016년
74권
1억 3,000만부
14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라키 히로히코
1987년 ~ 연재 중
131권
1억 2,180만부
15위
소년탐정 김전일
아마기 세이마루 (원작)
카나리 요자부로 (원작)
사토 후미야 (작화)
1992년 ~ 연재 중
83권
1억 1,500만부
16위
철완 아톰
데즈카 오사무
1952년 ~ 1968년
23권
1억부
17위
터치
아다치 미츠루
1981년 ~ 1986년
26권
1억부
18위
북두의 권
부론손(스토리)
하라 테츠오(작화)
1983년 ~ 1988년
27권
1억부
19위
더 화이팅
모리카와 죠지
1989년 ~ 연재 중
136권
1억부
20위
킹덤
하라 야스히사
2006년 ~ 연재 중
69권
1억부
출처 1 / 출처 2




1951년 연재된 만화 '아톰 대사'의 등장인물이었던 아톰을 주인공으로 하여 1952년부터 1962년까지 코분샤의 월간 잡지인 '少年'에 연재되었으며 1963년 일본 최초의 주간 애니메이션으로써 주 1회 30분으로 방영, 시청률 30% 이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인기를 얻어 세계 각지에도 수출되었다. 1981년에는 단행본의 판매 매수가 1억 부, 2019년에는 2억부를 돌파했다.


6. 수상[편집]


일본 걸작 만화(쇼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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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아사히 신문은 '일본 만화 역사의 길이 남을 걸작 쇼와 시대 만화 순위'를 발표했다.
1위
내일의 죠
2위
사자에상
3위
심술쟁이 할머니 (いじわるばあさん)》
4위
거인의 별
5위
철완 아톰
6위
우주전함 야마토
7위
카무이전
8위
붉은 갑의 스즈노스케 (赤胴鈴之助)》
9위
블랙 잭
10위
터치
11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12위
불새
13위
고르고13
14위
맛의 달인
15위
에이스를 노려라!
16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7위
오소마츠 군
18위
도라에몽
19위
루팡 3세
20위
은하철도 999
21위
오바케의 Q타로
22위
도카벤
23위
시끌별 녀석들
24위
유리가면
25위
겐지모노가타리
26위
하이카라씨가 간다 (はいからさんが通る)》
27위
이가의 카케마루 (伊賀の影丸)》
28위
사이보그 009
29위
캔디 캔디
30위
철인 28호
공동 31위
어택 넘버원 (アタックNo.1)
메종일각
33위
리본의 기사
34위
나의 하늘 (俺の空)》
공동 35위
노라쿠로 (のらくろ)》
후지 산타로 (フジ三太郎)》
공동 37위
캡틴
게게게의 키타로
드래곤볼
40위
아돌프에게 고한다
공동 41위
아이와 마코토 (愛と誠)》
시마 과장
43위
3번가의 석양 (三丁目の夕日)》
44위
꼬마숙녀 치에
45위
천재 바카본
공동 46위
닥터 슬럼프
웃는 세일즈맨
공동 48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북두의 권
50위
에이트맨
출처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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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전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한 사람당 좋아하는 만화 5개를 적었다. 중복 투표는 금지됐다.

1위
원피스(포인트: 33,600점)
2위
귀멸의 칼날(29,100점)
3위
슬램덩크(26,700점)
4위
명탐정 코난(25,400점)
5위
드래곤볼(22,400점)
6위
진격의 거인(21,900점)
7위
나루토(19,800점)
8위
하이큐!!(18,700점)
9위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1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17,100점)
11위
헌터×헌터(16,200점)
12위
은혼(16,100점)
13위
킹덤(15,200점)
14위
월드 트리거(11,700점)
15위
도라에몽(11,300점)
16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00점)
17위
유유백서(8,600점)
18위
블랙 잭(8,200점)
19위
주술회전(8,000점)
20위
나츠메 우인장(7,400점)
21위
유리가면(7,100점)
22위
북두의 권(7,000점)
23위
블리치(6,950점)
24위
터치(6,900점)
25위
불새(6,800점)
26위
바나나 피쉬(5,800점)
27위
베르사이유의 장미(5,600점)
28위
이누야샤(5,300점)
29위
내일의 죠(5,100점)
30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4,950점)
31위
바람의 검심(4,900점)
32위
메종일각(4,600점)
33위
금색의 갓슈!!(4,400점)
34위
포의 일족(4,100점)
35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4,080점)
36위
고르고13(4,060점)
37위
사자에상(4,040점)
38위
거인의 별(4,020점)
39위
철완 아톰(4,000점)
40위
골든 카무이(3,950점)
41위
도쿄 구울(3,900점)
42위
도카벤(3,850점)
43위
5등분의 신부(3,800점)
44위
에이스를 노려라!(3,600점)
45위
동물의사 Dr.스쿠르(3,450점)
46위
약속의 네버랜드(3,400점)
47위
더 화이팅(3,100점)
48위
요괴소년 호야(3,000점)
49위
마스터 키튼(2,900점)
50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2,850점)
51위
암살교실(2,800점)
52위
쿠로코의 농구(2,750점)
53위
흑집사(2,700점)
54위
테니스의 왕자(2,650점)
55위
하이카라씨가 간다(2,600점)
56위
캔디캔디(2,300점)
57위
시티헌터(2,290점)
58위
체인소 맨(2,260점)
59위
노다메 칸타빌레(2,230점)
60위
기생수(2,200점)
61위
시끌별 녀석들(2,000점)
62위
카드캡터 사쿠라(1,900점)
63위
근육맨(1,850점)
64위
문호 스트레이독스(1,800점)
65위
페어리 테일(1,790점)
66위
두근두근 투나잇(1,760점)
67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1,730점)
68위
봉신연의(1,700점)
69위
사이보그 009(1,550점)
70위
꽃보다 남자(1,500점)
71위
철인 28호(1,300점)
72위
H2(1,250점)
73위
은하철도 999(1,200점)
74위
데빌맨(1,160점)
75위
마기(1,130점)
76위
맛의 달인(1,100점)
77위
아부상(1,050점)
78위
우주전함 야마토(1,000점)
79위
바사라(990점)
80위
캡틴(980점)
81위
바리바리 전설(960점)
82위
히카루의 바둑(950점)
83위
메이저(930점)
84위
불꽃 소방대(920점)
85위
지박소년 하나코 군(900점)
86위
꼭두각시 서커스(890점)
87위
후르츠 바스켓(860점)
88위
바람의 대지(830점)
89위
유한클럽(800점)
90위
ARIA(780점)
91위
베르세르크(760점)
92위
마카로니 호렌소(740점)
93위
리본의 기사(720점)
94위
여친, 빌리겠습니다(700점)
95위
D.Gray-man(690점)
96위
스켓(660점)
97위
캡틴 츠바사(640점)
98위
천사가 아니야(600점)
99위
3월의 라이온(580점)
100위
닥터 스톤(560점)
2021년 발표, 출처1 / 출처 2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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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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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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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요괴소년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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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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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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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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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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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별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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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모노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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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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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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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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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37위
후르츠 바스켓
38위
루팡 3세
39위
웃음의 대천사 (원제:笑う大天使)》
40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1위
해뜨는 곳의 천자 (원제:日出処の天子)》
42위
PLUTO
43위
철완 아톰
공동 44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엠마
46위
명탐정 코난
47위
데빌맨
48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9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50위
나나
전문가 순위
1위
불새
2위
AKIRA
3위
내일의 죠
4위
도라에몽
5위
블랙 잭
공동 6위
철완 아톰
시끌별 녀석들
공동 8위
나사식
표류교실
공동 10위
드래곤볼
북두의 권
2006년 발표 / 출처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실사 작품[편집]


  • 모험만화인형극 철완 아톰 - 1957년 KR테레비(현 TBS 테레비)에서 방영. 다만 영상자료는 남아있지 않다.



세가와 마사히토(瀬川雅人) 라는 아역배우가 아톰역을 맡았는데, 표정이 상당히 무섭다.[12] 2006년에 전 65화 중 남아있는 58화 가량이 DVD로 나왔다.


7.2.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철완 아톰/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게임[편집]


유명한 작품답게 게임화도 몇 번 되었는데 코나미에서 아톰 판권을 구매해 패미컴 게임을 만들었고 캡콤은 이게 무산되자 대신 록맨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중에는 철완 아톰: 아톰 하트의 비밀이 가장 유명하다. 단순한 캐릭터 게임을 넘어서 많은 GBA 게임 중에서도 명작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리고 예전에는 사이즈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는 못 나올 거라고 생각[13]되었지만 똑같은 리얼사이즈 로봇들이 나오는 작품인 질풍 아이언리거슈퍼로봇대전 NEO에 참전해서 언젠가 아톰 쪽도 참전의 기대를 걸 수 있게 되었다.

PS2로도 아톰이 출시 됐는데, 당시 한국 유통사인 YBM 시사닷컴이 한국어 더빙까지 했었다.

2016년에는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의 주인공 레오와 함께 '아톰의 캐치캐치'라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는데, 실상은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표절한 게임이었으며, 아톰과 레오는 그저 얼굴마담 그 이상의 역할도 하지 않았다. 결국 오래 지나지 않아 서비스가 종료되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해당 게임의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한 포켓몬스터 표절 게임을 시작으로 그러한 게임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어 사실상 포켓몬스터 IP 무단 도용 및 표절 게임들의 시초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의 아니게 아톰의 명성에 먹칠을 한 완벽한 흑역사가 되어버린 상태.


8. 파생작[편집]



8.1. PLUTO[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LUTO(만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 이 만화로 인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바로 일본 그 자체다. 아톰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던 1952년 당시의 일본인들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패전으로 인해 좌절감과 허탈감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작은 로봇이 각종 괴물들을 무찌르고 다니는 모습을 통해 일본인들은 그들의 모습을 아톰에 투영시키며 다시 의지와 활기를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인들에게 시기 적절하게도 당시는 6.25 전쟁 특수를 누리던 시기였고 이를 통해 60년대의 고도 경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 대표적인 에피소드로 "지상 최대의 로봇 편"이 있는데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모두 연출되었으며, 리메이크판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여기서 저 유명한 아톰의 라이벌 플루토가 등장하였다. 이 대목만을 모티브로 우라사와 나오키의 "PLUTO"가 연재 했으며, 당연하다는 듯이 데즈카 상을 받았다. 자세한건 PLUTO 문서 참조. 1963년판 에피소드 중엔 일본 최초의 컬러방영 애니메이션 <지구방위대편>이 있는데, 이는 에피소드 중 유일한 컬러방영 사례이며 <정글대제>를 만드는 한 계기이기도 했다.

  • 아톰의 상의 탈의 부분은 미국에서 아동 성범죄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 때문에 2009년 영화판에서는 옷을 입고 활약한다.[14]

  • 80년대 애니메이션 판이 리메이크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84년에 KBS에서 "돌아온 아톰"[15], 1995년에는 SBS에서 "우주소년 아톰"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KBS판은 박영남, SBS판은 정미숙[16]이 맡았으며, 2003년판 방영 당시 번역은 윤경아, 녹음연출은 곽경숙 PD가 맡았다.

  • 속편이 될 뻔했던 작품으로 1977년에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한 제트소년 마르스가 있다. 당시 데즈카 오사무의 애니메이션 회사였던 무시 프로덕션이 망한 상태였기 때문에 제작은 토에이에서 했다. 다만 실질 제작사는 매드하우스. 어른의 사정으로 설정이 완전히 바뀌어졌지만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원조 아톰의 그것을 카피한 이야기들이었다.[17] 그나마 작화는 이게 아톰보다 낫다.

  • 애니메이션 첫작이 방영되고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당시 데즈카 오사무는 "난 아톰을 내 작품 최대의 실패작으로 보고 있으며 명성욕과 돈을 위해서 그리고 있다."라고 자조적인 평가를 담은 발언을 자신의 에세이 집에 실은 적이 있다. 데즈카 본인으로썬 잡지 연재작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은 아톰이 자신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것이 불만이었으며 심지어 애니의 오리지널 스토리 때문에 원작과 애니가 동떨어진 작품이라고 의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프로 경험을 쌓고 난 뒤에는 아톰이 자신의 작품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응어리는 상당히 연해졌다고 한다. 데즈카 오사무는 아톰의 뒤를 이을 히트작을 만들어 자신은 아톰만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블랙 잭이다.




  • PLUTO에서는 겉으로는 완벽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비행능력은 여전하고 날아갈 때는 원작처럼 제트 분사로 날아간다. 참고로 이때는 발목이 들어가는 것인지 신고 있는 신발을 벗는다.

  • 얼굴 모습을 미키 마우스에서 많이 참고해서인지 아토 마우스란 제목으로 패러디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나 예술작품이 국내외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 포항 스틸러스가 1985년부터 1996년까지 무단으로 아톰을 팀 명칭 및 마스코트로 써서 포항제철 아톰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사실 삼미 슈퍼스타스슈퍼맨원더우먼을 마스코트로 썼던 일을 생각하면 이 당시에 베른 협약 가입국이 아니라서 저작권에 무지하던 시절이었고, 국산 TV만화영화가 1987년도나 되어서야 제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산케이-야쿠르트 아톰즈 시절 아톰(즉 이 문서의 아톰)을 마스코트로 쓴 적 있다.


  • 록맨 시리즈는 원래 이 만화를 게임으로 내려다가 판권을 얻는 것이 무산되어 새로운 IP로 만들어 낸 것이다. 록맨의 디자인이 아톰과 비슷한 점이 있는 것은 그 때문, 나중에 캡콤 Vs. 데즈카 오사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캡콤풍 아톰과 데즈카풍 록맨의 비교도 있다.


  • 대한민국에서는 1971년에 '번개 아텀'이라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진 적이 있다. 허나 주인공인 번개 아텀은 이 아톰과는 아무 관계도 없으며 로봇도 아니다.(초능력을 가진 외계인 소년이다.) 아톰의 명성에 편승하려는 아류작 정도로 치부하기에는 아톰과 공통점이 너무 없다. 그냥 적당히 붙인 이름인 걸로 보인다. 성우진은 박규채, 김기일, 이은미, 김영옥, 나문희, 김성겸, 최병학, 홍성민 외
1979년에는 '우주소년 캐시'라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 이쪽의 주인공은 아톰과 비슷한 외형이고 로봇이라는 설정이 동일하지만 내장된 무기가 아닌 오로지 맨주먹으로만 싸우며 적의 수령은 와일리 박사와 비슷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0:44:27에 나무위키 철완 아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 미국 아이들 사이에서 Atom이 방귀라는 뜻의 속어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미국 판권 보유사 관계자 자녀들이 아톰이란 이름을 듣고 배꼽 빠질 정도로 웃었다. 그 때 그 제목 그대로 나왔다면 '위대한 똥방귀'가 되었을 것이다.[2] 1980년판(납치 & 사기극)이나 2003년판에선 좀 다르다.[3] 2003년, 2019년 판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2014년 판에서는 존재한다.[4] 다만, 후지 TV판 버전에서는 개조 부분이 짤리고 힘이 아닌 지혜가 중요하다라는 식으로 전개된다.[5] 일본은 나중에도 그런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나마도 이때에 비하면 상당히 나아진 것으로 이때는 정말 답이 없었던 수준이라 많은 사상가와 문화인들이 경고를 했다. 같은 시기에 나온 킨조 테츠오울트라맨도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6] 무시 프로덕션은 결국 1973년 11월에 부도가 나서 도산했다.[7] 유재석이 MC를 맡고, 김기현이 내레이션을 담당했던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널리 알려진 퀴즈는 '케찹중국어다'.[8] 영감이지만 주변머리만큼은 검은 색이다. 완전히 머리카락이 샌 오챠노미즈 박사와의 차이점. 다만 완전한 검은 머리는 아니고 흰머리도 드문드문 섞여 있으며 수염은 항상 흰색이다.[9] 아톰도 여기에 포함된다.[10] 약간의 성격변화가 있긴 하다.[11] 어린 시절에는 숏컷이었다.[12] 하늘을 날 때, 보이는 삼백안에 극장판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의 GR1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13] 아톰의 경우에는 사이즈보다 정체성이나 성격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고 사람이나 생명체를 해칠 수 없다는 것이 대전제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같은 로봇이라도 함부로 부수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크기 때문에 이런 점을 아우를 수 있는 스토리가 만들어 져야 참전이 가능하다.[14] 다만 후반부에서는 원작처럼 상의를 벗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15] 미국 수출판 ASTROBOY를 수입 더빙 방영했다. 이 판에는 악역 캐릭터인 아틀라스의 탄생편이 나오지 않는다.[16] 정미숙은 2003년 판에서도 아톰 역을 맡았다.[17] KBS 더빙판에서는 난데없이 송창식의 노래가 BGM으로 깔린 건 유명한 에피소드. 마르스는 GBA로 나온 철완 아톰: 아톰 하트의 비밀에 데즈카 선생의 다른 작품 캐릭터들과 함께 게스트 캐릭터로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