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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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유
2.1. 징계로 인한 무관중 경기
2.2. 안전 보장을 위한 무관중 경기
2.3. 들에 의한 무관중 운동


파일:무관중경기.jpg
이미지의 장소는 잠실학생체육관 내부.


1. 개요[편집]


스포츠에서 관중석을 폐쇄한 후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르게 하는 것을 말한다.


2. 이유[편집]


보통 문제를 일으킨 팀에게 가하는 징계의 한 방안으로 행해지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무관중 경기라도 관객만 입장하지 못할 뿐, 진행요원, 취재진, 중계진 등의 관계자는 당연히 입장한다.# [1]

2.1. 징계로 인한 무관중 경기[편집]


홈팀 입장에서는 입장료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금전적인 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원정팀의 입장에서는 입장료 수입의 일부를 배분받는 만큼 역시나 금전적 페널티가 발생하며, 해당 스포츠 팬의 입장에서는 돈을 내고 경기장을 방문해 관람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있다. 선수가 아닌[2] 구장이나 구단과 팬들에게 가해지는 징계의 성향이 강하다. 실제로 구단측이 관리를 불성실하게 했거나 팬들이 몰지각한 행위를 하면 그 책임을 묻기 위해 행해지는 케이스가 대다수.

국가대표의 입장에서는 홈텃세를 부릴 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다만, 이 부분은 자신들보다 약한 팀을 상대할 때는 별로 의미있는 징계가 되지 않는다.

2.2. 안전 보장을 위한 무관중 경기[편집]


안전이 보장되지 않거나, 국제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경우지만 경기를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이 무관중 시합을 생각하게 되고 이루어진다. 정도가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면 무관중 경기 대신 제3국에서 중립구장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 그 중립경기도 물론 무관중으로 할 수도 있다.

2.2.1. 사회적 거리두기[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인해 스포츠 경기에서 관중을 모아 진행하기 어려워지면서, 마냥 경기 연기나 취소를 생각할 수 없는 리그 환경에서는 어떻게든 무관중 경기로라도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압력이 거세졌다. 이에 (아래에 서술된) 일부 리그는 실제로 무관중으로나마 리그를 개막했으며, 일본에서는 리모트 매치라는 이름으로 부르자는 제안도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방구석 1열"이나 "집관"[3]이라는 말로 무관중 경기를 지켜보는 행위를 호칭하고 있다.

이 경우 관중석에는 아무것도 배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팀의 경우 아예 큰 TV를 가져와서 중계 시청자들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띄워놓기도 하고, 관중석에 큰 현수막을 달아놓고 광고용으로 활용하거나 팀 팬들의 얼굴 사진을 모은 현수막을 달아서 관중처럼 보이게 해 놓는다. 라리가는 아예 리그 차원에서 중계화면에 관중이 모인 것처럼 합성해서 송출했다. 캐릭터 인형을 배치하는 구단도 있다.

2021년 10월 중반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수도권에 위치한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무관중 경기를 치러 왔었으나, 이후 방역수칙 조정으로 4단계에서도 접종자 30% 입장으로 바뀌었고, 11월 1일부터는 접종자 전용 구역 100% 입장 또는 구분 필요 없이 50% 입장으로 바뀌면서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경기는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2022년 4월 중순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는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전염병 방지가 목적이니만큼 안전 보장의 일부로 볼 수 있다.

2.3. 들에 의한 무관중 운동[편집]


특정 팀의 성적이 좋지 않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연이어 발생할 때 무관중 운동을 하자는 움직임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웹상에서만 떠들 뿐 실행에 옮겨진 적은 없다. 프로 스포츠에서는 경기 자체를 즐기는 이른바 라이트 팬들의 숫자가 훨씬 많은데다 원정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고, 애초에 프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사람이 모이는 것만으로도 발생하는 경제효과 때문에 득보다 실이 더 커서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웹상의 여론은 여론 전체를 대변하지 못할 뿐더러 왜곡하기 쉽기 때문. 다시 말해 자발적인 무관중 경기는 여기[4] 정도가 아닌 이상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그만큼 팬들의 민심이반이 심각하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의 경우는 무관중 경기나 진배없는 저관중 경기가 성행해 피해가 누적되는 사례가 실제로 존재하긴 한다. 과거 비밀번호 시절의 롯데 자이언츠라거나...

3. 축구[편집]



3.1. 한국[편집]


대한민국 최초의 무관중 징계. 대구 한국파워트레인과의 홈 경기 중 서포터와 선수들 간에 폭력사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K리그 최초 무관중 경기. 인천 마스코트가 자신들을 도발했다는 이유로 대전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하여 폭력을 행사하였고, 양 팀 서포터즈끼리 패싸움을 하고 홍염 사용을 하여 이를 막지 못한 관리 책임을 물어 홈 구단인 인천 측이 무관중 징계를 당했다. 다만, 원래 내려진 징계는 제3지역 중립경기와 벌금 500만원이었으나, 인천 측의 요청으로 변경된 것이다. ##

16시즌 최종 38라운드가 끝나고 클래식 잔류가 확정되자 이를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했고 이를 막지 못한 인천 측에 무관중 징계가 내려 졌다. 앞서 4월 9일 취객이 인천축구전용구장에 난입하여 경고 공문이 조치된 이후라 벌금 500만원과 무관중 징계가 내려지기는 했다. 다만, 무관중 경기 징계는 팬들이 리그 잔류를 축하하는 마음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1년간 유사 사례가 없을 경우, 징계가 면제되는 일종의 집행유예 성격의 징계였다. ## 실제로 1년간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징계는 면제되었다.

경남 골키퍼가 세리머니를 한 것에 자극받은 부천 서포터즈들이 가변석에서 뛰어내려와 그라운드 밑까지 내려와서 광고판을 걷어차고 경기 후 사과를 요구하며 경남 선수단과 원정팬 버스 앞에 드러누워 이동을 막아 선수단이 2시간 넘게 라커룸에 감금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연맹은 안전 관리를 하지 못한 부천 FC에 대해 '무관중 경기 + 벌금1000만원' 이란 징계를 내렸다. ##


  • 뭉쳐야 찬다2 - 어쩌다 FC
    • vs광혜원FC: 전국 도장깨기 충청도편 광혜원FC 경기당시 호우주의보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었다.
    • vs제주도: 전국 도장깨기 제주도편은 이태원 압사 사고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었다.

3.2. 외국[편집]


  •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 2005.06.08: 2006 FIFA 월드컵 독일을 앞두고 이란과의 예선전 도중 페널티킥 판정에 항의한 남성철을 퇴장시키자 오물투척과 이란 선수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위협하였고, 이에 FIFA가 제 3국 중립지역 무관중 경기와 2만 스위스 프랑(약 2,540만원)[5]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북한에 대한 징계 수위가 과한 측면이 있다[6][7] 북한의 이의 제기를 돕겠다고 했으나, 북한 측이 항소하지 않고 징계를 수용하면서 무관중 중립경기가 열리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북한은 일본에 0:2로 패하면서, 바레인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음에도 승점 1점 차이로 최하위로 떨어져 3차 예선에서 탈락했다.축구에 만약은 없지만 원래 일정대로 평양에서 경기가 치러져, 압도적 응원을 바탕으로 무승부만 거두었어도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다. ##
    • 2019.10.15: 2019년에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으로 대한민국벤투호북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가 김일성경기장에서 치러졌으나, 북한 당국이 모든 관중의 출입을 금지시키면서 자발적인(?) 무관중 경기가 되었다. 다른 경우와 달리 FIFA 나 AFC의 징계와 관련없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었다.
  • AS 로마 (이탈리아 세리에 A) - 2006.02.08
AS 리보르노 칼치오와의 경기에서 나치를 상징하는 깃발을 내걸고 오물을 투척하는 등의 이유로 제 3지역 무관중 중립경기와 벌금 1만 2,000유로(약 1,400만 원)를 부과했다. 상대팀인 르보르노에게도 서포터즈간 충돌을 이유로 3,0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
  • 이탈리아 세리에 A - 2007.02
칼초 카타니아US 팔레르모의 경기 중 카타니아 팬들이 난동을 일으켜 백여 명이 다치고 경찰 한 명이 둔기로 얼굴 맞아 사망하는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특정구단이 아닌 세리에 A 리그 전체 구단을 대상으로 안전대책[8]이 마련되지 않은 팀을 보안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무관중 경기로 지정했다. ##
사간 도스와의 경기에서 'JAPANESE ONLY'라는 걸개를 걸었고, 이를 발견한 사간도스 측에서 걸개 철거를 요청했으나 우라와 측에서 경기 동안 그대로 방치했다. 이는 사간도스에 막 입단한 재일교포 4세 리 다다나리(이충성)와 윤정환 감독 등 한국인 코칭스태프를 노린 것이라고 해석된다. ##
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AS 로마와의 경기중 홈 관중이 인종차별 행위를 했고 UEFA는 3경기 무관중 징계를 내렸다. 그런데 첫번째 무관중 경기에서 300여명의 CSKA 모스크바 팬들이 들어온 것이 확인되어, 상대팀인 맨시티 측에서 항의했으나 경기 진행요원과 그 가족이라고 해명하여 추가 징계는 없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당시 팬들이 홍염연막탄 등을 사용해 무관중 징계를 받았다.
무관중 징계 당일, 수 백여 명의 생테티엔 팬들이 경기장 관중석으로 잠입했고, 주심은 전반 16분 경기를 중단하고 선수들을 철수시켰다. 구단의 설득 끝에 경기 중단 15분 만에 해산 후, 경기는 재개됐다. ##
경기일자가 하필이면 카탈루냐 독립 투표일과 겹치는 바람에 안전상의 이유로 결정되었다. 구단 측에서는 경기 연기를 요청했으나, 스페인 축구협회는 경기 연기할 경우 '승점 삭감 징계’를 하겠다는 통보를 했다. 결국, 일정대로 경기를 진행하되 안전상의 이유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 이 경기는 FC 바로셀로나가 상대팀 UD 라스 팔마스에 3:0으로 승리했다. ##
2015년 유로 2016 예선전에서 일부 팬들이 경기 전에 그라운드를 훼손하고 나치 문양을 새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UEFA 에서는 '승점1점 삭감 및 2경기 무관중 경기'라는 징계를 내렸다. 2015.10월 다음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고, 이후 3년간 UEFA 주관 경기가 없었다가 2018년 10월.13일에 2번째 징계로 인한 무관중 경기가 치러졌다. 관련기사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직전 중국 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우려로 인해 상대팀인 부리람 유나이티드 FC가 계속 문제제기를 했고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합의했다. 결과는 홈팀[9]인 상하이 상강의 3대 0 승리.
전세계적인 감염에도 불구하고 타지키스탄대만이 무관중 상태로 시즌을 개막하였다.[10] 대만 프리미어 리그는 5월 24일까지 무관중 개최를 확정하였다. 다만 상기된 리그들 모두 프로 레벨이 아닌 세미프로 레벨의 리그라는 것이 함정.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가 팀들의 재정적 긴급함과 같은 여러 사유로 인해 5월 16일 무관중으로 재개되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리그가 무기한 중단했다가 종료했고, 8월에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란 명분으로 새시즌 강행했지만 러시아가 미사일, 드론 폭격을 멈추지않고있어 안전을 위해 몇몇 도시에서 무관중으로 시즌을 진행시키고 있다.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결승전에서 분노한 AS 로마의 팬이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앤서니 테일러와 가족에게 협박한 사실에 대해서 징계를 내렸다. 바로 9월에 열릴 유로파리그 첫 번째 홈경기 좌석 중 6,000석 규모의 두 구역을 폐쇄할 것이었다. 사실상 AS 로마 팬의 입장을 불허한 셈이며 무관중 징계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출처

4. 야구[편집]


150년 MLB 역사 최초의 무관중 경기. 메릴랜드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이 경찰 체포 뒤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대규모 소요사태로 번졌고, 27일에는 시위대가 야구장 주변을 점거하며 관중들이 경기종료 뒤에도 한참 동안 야구장을 벗어나지 못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 중 2경기를 취소하고 남은 1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했다.[1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2월 29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던 센트럴 리그퍼시픽 리그의 시범경기 72경기 및 춘계 교육리그 경기를 무관중 상태로 치르기로 했다. 양대리그 시범경기 전체가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것은 NPB 출범 이후 최초. 다만 일본은 이전에도 구장 보수 공사 문제로 구단별로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 전례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으로 취소된 시범경기를 대신해 개막 이전에 치르는 전력 점검 차원의 연습경기를 관중 없이 치르기로 했다. 아울러 5월 초부터 페넌트레이스가 정식으로 시작하더라도 시즌 초반 일정 기간 동안은 감염병 전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방침을 정했다. 1982년 KBO 리그 출범 이후 페넌트레이스 정식 경기가 관중 없이 치러지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페넌트레이스의 일부 경기장에선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서인지 관중석에 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그려진 현수막을 설치하기도 했고, SK 와이번스아예 진짜 무를 관중석에 앉히기도(...) 했다. 근데 당시 감독의 성적이 무관인 것을 생각하면 셀프디스긴 하다. ##
7월 26일 일요일에 수도권에서 열리는 경기들을 시작으로 관중 입장을 재개했었다. 한동안 관중을 받았고 10%만을 받다가 30%로 늘려서 받기도 했으나 사랑제일교회 및 극우단체의 광화문 집회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단계로 격상, 8월 16일 수도권에서 열리는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9일부터 전 경기가 다시 무관중 경기로 돌아갔다. 9월 중순 이후부터 코로나19의 집단 확산이 진정되면서 10월 12일부터 1단계 거리두기로 대응 수준이 완화됐고 10월 13일부터 각 구장별로 전체 관중석의 약 20% 규모까지 관중을 받기로 했다.


2021 시즌은 시범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었고, 정규시즌은 2단계 지역 10%, 1.5단계 지역 30%의 관중을 받다가, 6월 15일부터는 관중 입장 비율을 확대해서 고척돔은 20%, 그 외 지역은 2단계 30%, 1.5단계 50%의 관중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7월 7일 이후로 수도권 일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집단적으로 확산해 7월 13일부터 수도권에서 열리는 경기 한정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게 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서 리그가 중단되게 되었다. 따라서 고척 스카이돔에서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경기와 올스타전 경기는 무관중으로 개최되게 되었다. 그러나 올스타전은 취소되었고, 수도권 이외 일부 지방에서도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22일까지 연장되고 확장되면서, 광주대구를 제외한 구장에서[12] 실시되는 후반기 경기들은 무관중으로 시작한다. 8월 30일부터 창원, 9월 1일부터 대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하되어 9월 1일부터 대전창원에서도 다시 관중을 받게 된다. 9월 6일부터 부산도 3단계로 격하되어 사직 역시 9월 9일 SSG전부터 유관중 경기를 재개한다. 즉, 9월 둘째주부터는 수도권만 무관중 경기이다. 10월 17일까지 수도권의 4단계가 연장되어 무관중 경기도 연장되었다. 그리고 10월 18일부터는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정원의 30%를 관중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포스트시즌은 백신 접종자 및 음성 확인자 등에 한하여 100% 입장을 할 수 있다.
  • MLB 2020 시즌 - 2020.07.23 ~ 2020.10.13[13]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 때문에 무관중 방식으로 개막하기로 했다. 그리고 만약 상황이 좋아지면 KBO나 NPB 등의 다른 프로야구 리그처럼 점진적으로 관중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10월 13일부터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NLCS월드 시리즈 한정으로 11,500명의 관중을 받게 된다.

지난 해에 이어서 시범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정규시즌에는 100%의 관중을 받게 되고 관중석 내 취식도 다시 허용된다.

5. 농구[편집]


  • WKBL - 2020.02.21~2020.11.21, 2020.12.02~2021.03.03, 2021.10.24~2021.12.09[15]
    • 2019-20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WKBL에서 2월 21일 부산 BNK 썸 vs 부천 KEB하나은행 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와 퓨처스리그 모두 무기한으로 무관중 경기를 하기로 했다. 3월 9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vs 부천 KEB하나은행 경기까지 진행한 후 중단했으며, 3월 20일자로 2019-20시즌은 조기종료되었다.
    • 2020-21 시즌: 10월 10일에 개막한 2020~21시즌도 초반에는 관중을 받지 않다가 11월 22일 일요일에 열리는 부천 하나원큐 vs 청주 KB 스타즈 경기에서 첫 관중을 받는다. 그러나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견디지 못하고 11월 27일자로 12월 02일에 열리는 부산 BNK 썸 vs 부천 하나원큐 경기에서부터 다시 관중석의 문을 걸어잠그게 되었고 남은 정규시즌 전체를 무관중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2020-21 시즌 플레이오프도 무관중으로 여는 것을 확정하면서,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무관중 플레이오프 개최가 되었다.[14] 그러다가 챔피언결정전은 용인 10%, 청주 30%의 관중을 받게 되었다.
    • 2021-22 시즌: 10월 24일에 개막하는 2021-22시즌은 1라운드를 무관중으로 열기로 결정했다. 11월 11일부터 열리는 2라운드부터 유관중으로 전환한다. 다만 하나원큐는 청라 연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열어서 12월까지 무관중을 유지한다.
  • KBL - 2020.02.26~2020.10.16, 2020.12.05~2021.2.11, 2021.10.09~2021.10.18
    • 2019-20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KBL에서 2월 26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vs 안양 KGC인삼공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나머지 경기를 모두 관중 없이 치르기로 했다. 이후 전주 KCC 이지스 선수단이 머물렀던 전주 라마다 호텔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같은 기간에 머물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3월 1일부터 리그를 잠정 중단했고, 3월 24일자로 2019-20시즌은 조기종료되었다. 또한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KBL 컵대회의 초대 대회도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렸다.
    • 2020~21 시즌: 10월 16일까지 모든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다가[16] 10월 17일부터 전체 수용인원의 30% 이내에서 관중을 받았으며, 11월 19일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를 보낸 이후로는 구단별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12월 4일 기준으로는 부산 kt 소닉붐, 안양 KGC인삼공사, 서울 SK 나이츠가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걸 확정했다. 따라서 12월 5일 kt와 현대모비스의 경기가 재개 이후 첫 무관중 경기다.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서울 삼성 썬더스[17],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되었고 2단계인 울산 지역을 연고로 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역시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창원 LG 세이커스원주 DB 프로미는 10%의 관중을 계속 받았고, 전주 KCC 이지스는 12월 20일 전주 경기까지 관중을 받고서 22일부터 치러지는 군산 3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고, 1월 19일 전주 경기부터 다시 관중을 받게 되었다. 그러다가 2월 24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내려가면서 모든 팀이 관중을 조금이나마 받았고 시즌이 무사히 끝났다.
    • 2021-22 시즌: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2021년 9월에 열리는 KBL 컵대회는 상주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또한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2021-22 시즌은 수도권에서는 무관중으로 개막한다. 비수도권은 3단계에서 20% 관중을 받지만, 창원에서는 10월 11일 개막전은 관중을 받지만 그 이후에는 2단계로 격하될 때까지 무관중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10월 15일 한 경기만 무관중으로 열리고 10월 17일부터 다시 유관중으로 전환되었다. 수도권의 경우 백신접종완료자 입장 가능 완화 첫 날인 10월 18일까지 무관중으로 열리고, 10월 21일 KGC-SK전부터[18] 백신접종자 한정으로 관중을 받게 된다. 백신 미접종자와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11월부터 입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무관중 경기는 없었다. 취식은 4월 25일 KGC-KT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육성 응원은 2022-23 시즌부터 다시 허용되었다.
  • KBL D리그 - 2020.02.10~2022.0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을 위하여 D리그는 2월 10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vs 상무 농구단의 경기부터 일찌감치 무관중 경기를 실시했고 11월 4일부터 2021년 3월 16일까지 열린 2020~21시즌의 경기들도 관중을 받지 않았다. 2021-22시즌까지 무관중으로 열리다가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된 2022-23시즌부터 관중을 90명씩 받고 있다.
  • NBA - 2020.07.3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미국에 대유행하면서 NBA는 3월 12일을 끝으로 중단된 뒤 141일만인 7월 31일에 플로리다 주 올랜도 디즈니랜드에서 재개되며, 플레이오프를 포함해서 2019-20 시즌의 잔여 시즌 전체가 무관중으로 치러졌고, 2020-21 시즌에도 코로나19의 유행이 완전히 가라앉지는 않아서 무관중 경기를 하는 구단이 많았다.

6. 배구[편집]


  • V-리그 - 2020.02.25~2020.10.30, 2020.11.24~2021.03.19[19], 2021.10.16~2021.10.20, 2022.02.23~2022.02.27[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한국배구연맹이 2월 25일부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수원실내체육관), 대전 KGC인삼공사 vs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대전 충무체육관) 경기를 시작으로 잔여 시즌 무관중 경기를 하기로 했다. KBL에 이어 2020년 3월 3일부터 리그를 잠정 중단했으며, 3월 23일자로 2019-20 시즌 조기 종료를 확정했다. 2020-21 시즌 개막 시점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적용 중이어서[21] 2주간은 무관중 상태로 경기를 치르다가, 10월 31일에 열리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vs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수원실내체육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vs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계양체육관) 경기부터 관중을 받는다.
그러나 2020년 11월 24일을 기점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질 때까지 KOVO는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우리카드전부터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다만 비수도권 지역인 대전 KGC인삼공사는 같은 날 열리는 GS칼텍스와의 홈 경기까지 30% 관중 입장 진행 후 무관중으로 전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2020년 11월 25일부터는 전 경기가 무관중으로 전환됐다. 비수도권 지역 구단(천안, 대전, 김천)들 역시 감염 확산을 우려해 수도권 구단들과 보조를 맞췄다.
2021년 2월 15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의 거리두기 단계 완화가 적용됐으나[22] 아직 관중 입장 허용에 대한 조치를 내놓지 않았다.
결국 정규시즌은 무관중으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10%의 관중을 받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3월 20일 토요일에 열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vs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관중 입장이 다시 시작되었다. 남자부 역시 4월 2일 정규시즌을 무관중으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서 10%의 관중을 받았다.
2021-22 시즌 개막전 시점에는 수도권 지역의 무관중 조치가 적용되면서 10월 16과 17일에 인천, 서울, 수원, 천안에서[23] 열린 남녀부 주말 개막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10월 18일부터 수도권은 백신 접종자에 한해 4단계에서도 3단계에 준하는 2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서 수도권에서도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24] 10월 20일 한국도로공사 홈 개막전은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한국도로공사도 29일 홈경기부터 관중을 받는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서 V리그가 잠시 중단되었는데, 재개된 이후로 한국도로공사는 2월 23, 27일 김천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렀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의 정규 경기가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무관중으로 열린 유일한 사례다. 그리고 2022-23 시즌은 V리그 전체가 오미크론 변이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고 남자부는 단축 포스트시즌, 여자부는 2년 전처럼 조기종료 되었다.

7. 올림픽[편집]


  • 2020 도쿄 올림픽 - 2021.07.23 ~ 2021.08.08[25]
올림픽 역사 이래 처음으로 치러지는 무관중 경기. 이유는 당연하지만 COVID-19 때문이다. 연기 선언까지 하면서 어떻게든 관중을 받으려 했으나 국제적으로 집단면역 형성에 실패하면서 결국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게 되었다.#

2020 도쿄 올림픽 폐막 후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사그러지지 않고 집단면역 형성도 실패하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위원회는 당초 외국인한테 티켓을 팔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21년 연말부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퍼져 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에서도 감염 경로 불명 오미크론 확진자가 다수 나오게 되었다. 따라서 제로 코로나를 고집하는 중국 당국은 일반인한테도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 사실상 무관중 경기 올림픽을 선언했다. 올림픽 역사상 2번째, 동계올림픽 첫번째로 치러지는 무관중 올림픽이다.

8. 아시안 게임[편집]


볼링장이 협소하다는 이유로 관중을 받지 않고[26]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면서도 각국 임원이나 관계자는 200명 이상 입장시켜서 소란스러운 가운데, 경기장 복도나 계단 등에서 관전했다고 한다. ##


9. e스포츠[편집]


  •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 2004.09.25
온게임넷의 경기장인 메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TF 매직엔스SouL의 경기에서 2세트 직후 SouL의 김은동 감독이 귀맵 의혹을 제기했고, 심판진이 이를 받아들여 규정에 따라 관중 전원 퇴장 조치를 내리고 남은 세트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했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 2007.11.05
MBC GAME의 경기장인 히어로 센터의 방음용 유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날 예정되어 있던 삼성전자 칸kt 롤스터의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

경기 내내 관중 없이 진행했다.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하지만, 2017년 HGC의 정규 리그는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음향 문제로 인해 경기가 원래 시작 시간이었던 12월 30일 8시에서 무려 4시간 가량 지체되면서 결국 1박 2일 경기 달성. 물론 관중들은 모두 교통편 문제로 9시쯤에 모두 퇴장해 집에 갔고 현장에서는 대책을 강구하다가 그냥 무관중 경기로 진행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3월 25일부터 열리는 2라운드는 아예 온라인 대회로 열게 되어 선수들도 각 팀의 숙소에서 경기하고, 심판과 운영인력도 각 팀 현장에 파견되며 중계진은 LoL PARK에서 중계한다. 6월 17일에 개막한 서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 1라운드와 동일하게 무관중으로 LoL PARK에서 진행했으나, 8월 중순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8월 21일부터 다시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결승전까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쪽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 때문에 2월 5일 경기부터 무관중으로 진행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무기한 연기되었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뒤 무관중으로 남은 경기가 재개되어 5월 23일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이후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2022년에도 관중을 받지 않은 e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남았으나 2022 시즌1 포스트시즌부터 2년 2개월만에 관중을 받게 되었다.

대회 기간도 길지 않고 한국이 아닌 폴란드에서 개최했으나 폴란드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위험성을 간과하지 않고 모든 종목을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티켓은 전부 환불 처리했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16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2020 GSL과 같은 이유.

해를 넘겨서 2021 시즌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2020년 겨울부터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다시 온라인 경기로 대체되었다. 한편 서머 시즌은 코로나19 시대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 경기로 개막한다.

BEMANI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프로리그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첫 시즌을 말아먹고 대신 프리시즌인 프로리그 제로로 대체했다. 이후 2021시즌 역시 무관중으로 개최.

무관중 뿐만 아니라 참가 자격을 일본 거주자 한정으로 받았으며 예선 라운드도 원래는 2월 2일 마감하려 했지만 일본내 긴급사태 발령으로 인해 4월 4일에 마감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년도 글로벌 챔스가 취소되었으며, 유관중으로 펼쳐지던 지역별 리그가 대륙별 온라인 대회로 통합되었다. 21년도에 한국에서 열린 초청 형식 세계대회 PGI.S는 21년도 초 심각해진 국내 상황으로 인해 해외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입국했지만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

10. 프로레슬링[편집]


인디단체로는 믿을 수 없는 성과인 도쿄 돔 흥행을 성공했다. 열린 경기는 타카기 산시로 vs 스즈키 미노루 한 경기. 이 경기는 징계성과는 무관한 단체가 스스로 개최한 무관중 경기. DDT 프로레슬링 특유의 예능감과 분위기를 나타낸다고도 볼 수 있겠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경기영상
  • WWE
    • 1999년 1월 26일 WWF Half-Time Heat에서 1경기만 편성된 더 락 vs 맨카인드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했다.
    • 2020년 3월 둘째주부터 진행되는 RAW, 스맥다운, NXT, 205 라이브 - 전세계를 뒤엎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무관중으로 WWE 퍼포먼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 AEW
    • 2020년 3월 18일부터 진행되는 AEW 다이너마이트를 조지아 주에 있는 QT 마샬의 레슬링 체육관과 잭슨빌에 있는 데일리스 플레이스에서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 신일본 프로레슬링
    • 뉴 재팬 컵 2020 - 준결승전까지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3분의 1의 관객만 받는 유관중 대회로 진행한다.
    • 뉴 재팬 컵 2020 USA - 소속 선수 중 미국에 거주하는 선수들이 일본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자 대안으로 만든 대회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모든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

11. 모터스포츠[편집]


2020년 6월 20일~21일영암 서킷에서 첫 개막전이 무관중으로 열렸다.


11.1. F1[편집]


70년 F1 역사상 최초의 무관중 경기. COVID-19의 급격한 전파로 인해 관객들을 받지 않고 경기가 진행된다.[27] 한동안 무관중 경기로 대회가 진행되다가 토스카나 그랑프리부터 관중을 제한적으로 입장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12. 골프[편집]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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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른바 특등 구경꾼드립의 어원이긴 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이들은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인원이 들어와도 관중으로는 기록하지 않는다는 거다.[2] 선수 개인에 대해서는 출전정지, 벌금, 방출, 심하면 영구제명 등의 징계가 내려진다.[3] 다만 해당 용어들은 무관중 경기뿐만 아니라, 정상적으로 관중이 입장하는 경기를 집에서 볼 경우에도 통용된다.[4] 벤투호/2019년 문서 참조. 다만 이 경우는 관중들의 자의가 아니라 (혹은 '당중앙')의 자의라는 게 한계이지만...[5] FIFA 본부가 스위스에 있기 때문이다.[6] 3월 26일 이란과 일본경기에서 관중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으나, 이에 대해 관객을 5만 미만 유치할 것과(경기장이 10만 석 규모) 3만 스위스프랑의 벌금만 부과했다.[7] 특히 일본축구협회에서 평양 원정경기를 부담스러워서 인지 제3지역 중립경기 혹은 (예정대로 평양에서 치루더라도)무관중 경기를 요구하는 상황이었다.[8] 관중석 CCTV 설치, 경기장 내부의 경찰초소설치 등. 이 기준을 충족하는 구단은 4곳 뿐이라고 한다.[9] ACL 플레이오프는 클럽랭킹이 좀 더 높은 국가의 리그 팀 홈구장에서 단판승부로 열린다.[10] 벨라루스 프리미어 리그는 관중을 받고 정상 개막했다가 이후 5월 초 리그를 중단했다.[11]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최소관중 경기는 1972년 8월 17일 655명이며, 이 경기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상대팀이었다.[12] 참고로 수도권과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창원시에서는 무관중으로만 경기를 진행해야 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발효 중이고,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에서는 최대 관중의 30%을 수용할 수 있는 3단계가 발효 중으로, 광주와 대구만 2021시즌에 무관중 경기를 진행한 적이 없다.[13]ALCS가 열리는 캘리포니아펫코 파크는 해당되지 않는다.[14] 겨울스포츠의 2019-20 시즌은 모두 플레이오프를 열지 못하고 조기종료되었고 2020 KBO 포스트시즌은 모든 경기가 관중을 받았다.[15] 2021년 11월 11일 이후로는 하나원큐 홈경기만 해당[16] 10월 14일 창원 경기는 20명의 초청된 관중을 받았으나, 공식적으로는 관중 0명으로 집계되었다.[17] 다만 이쪽은 12월에 더 이상 홈경기가 없다. 그러나 거리두기 연장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홈경기에 관중을 들이지 않는다.[18] 19일과 20일 경기는 각각 울산과 대구에서 열렸다.[19] 남자부는 4월 2일까지[20] 2021-22 시즌 10월 20일과 2월 23~27일은 김천 한정이며, 2021년 10월 19일부터 유관중 경기가 열렸다.[21] 개막 주간을 기점으로 1단계로 격하되었으나 무관중 경기를 기준으로 시즌을 준비해서 시즌 초반 2주간은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방침을 정했다.[22] 해당 규정을 적용할 경우 수도권은 전체의 10%, 비수도권은 3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23] 천안은 행정구역상 충남이지만 수도권과 인접했다는 이유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24] 10월 19일에는 광주와 대전에서 경기가 열리는데 이들 지역은 원래부터 관중 입장이 가능했다. 2021-22시즌 V리그 수도권 경기 중 첫 유관중 경기는 10월 20일 의정부에서 열리는 KB손보 vs 현대캐피탈 경기다.[25] 도쿄도, 사이타마·가나가와·지바현, 홋카이도, 후쿠시마현에서 치러지는 전 경기.[26] 아예 입장권을 팔지 않았다.[27] 원래 개막전이었던 호주 그랑프리는 경기 개막 직전에 맥라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취소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그 다음 경기였던 바레인 그랑프리는 경기 취소까지 가려 했으나, 시즌 시작이 임박한 시점에서 개최 취소를 선언한다면 FIA에게 개최권료를 포함한 엄청난 액수의 위약금을 물어내야 했기에,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결국 FIA가 내린 결론은 대회 연기. 이후 여러 그랑프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었고, 최종적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개막전을 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