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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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으로 우리들은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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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

개회 선언자
나루히토 ·

성화 점화자
가미지 유이, 우치다 슌스케, 모리사키 카린
感動で、私たちはひとつになる
United by Emotion
감동으로 우리들은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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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제32회 올림픽 경기대회
第三十二回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
{{{+1 2020 東京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
2020 도쿄 올림픽 경기대회
Games of the XXXII Olympiad Tokyo 2020'''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1]
파일:tokyo_2020_poster.jpg
대회 기간
2021년 7월 23일 ~ 8월 8일
개최지
[[일본|
슬로건
感動で、私たちはひとつになる
United by Emotion
(감동으로 우리는 하나가 된다)
[2]
마스코트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마스코트 미라이토와.svg | 미라이토와
참가국
205개국[3]
참가 선수
11,000여 명
경기종목
33개 종목 (324개 세부 종목)
개막선언
나루히토
일본 천황
선수 선서
야마가타 료타
육상
이시카와 가스미
탁구
심판 선서
츠자키 아스미
수구
카토 마사토
서핑
지도자 선서
이노우에 고세이
유도
우츠기 레이카
소프트볼
성화 점화
오사카 나오미
개·폐막식장
도쿄 국립경기장
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4] / 공식 온라인 스토어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라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
2. 대회 상징
2.1. 엠블럼
2.3. 픽토그램
2.4. 메달 및 시상식
3. 대회 준비
4. 경기 종목
4.1. 올림픽 어젠다 2020 적용 종목
4.2. 가상 올림픽 시리즈 개최
5. 경기장
6.1. 참가국
6.2. 메달 집계
7.2.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
7.3. 단체 구기종목별 진출 현황
10. 방송
10.1. 지상파 및 계열 케이블 중계
10.2. 온라인 중계
10.3. 캐스터[5]
10.4. 해설위원
10.5. 시청률
10.5.1. 시청률 현황
10.5.2. 총평
11. 스폰서십
11.1.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십
11.2. 골든 파트너
11.3. 공식 파트너
11.4. 공식 서포터
12. 이사회
12.1. 고문회의
12.2. 선수위원회
12.3. 문화, 교육위원회
12.4. 미디어위원회
12.5. 개, 폐막식 종합 연출팀
12.6. 참석 VIP
13. 신기록
14. 폐막식 이후
15. 여담
15.1. 러시아 참가 공식 금지
15.2. 타이틀
15.2.1. 각국 메달 관련 기록
1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올림픽 방송 서비스 공식 인트로[6]

}}}


파일:4D71.jpg

나루히토 천황의 개회 선언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도에서 개최된 제32회 하계올림픽. 당초 2020년 7월 24일에서 8월 9일 사이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개최가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 다만 대회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전 세계적인 팬데믹 중 열렸던 첫 올림픽이자 근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홀수 년도에 개최된 하계 올림픽이다. 세계적인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방역 실시 하에 열린 가장 큰 국제 행사라는 점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및 미래의 또 다른 감염병 등의 국제적 위기 상황 시 국제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회자될 인류의 중요한 사례이자 경험으로서의 기점이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미야기현, 시즈오카현, 이바라키현 이외의 장소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일본과 도쿄는 1964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0 도쿄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하계 올림픽을 두 번 개최한 국가와 도시가 되었으며, 동계 올림픽[7]까지 합쳐 총 네 차례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가 되었다.


2. 대회 상징[편집]



2.1. 엠블럼[편집]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파일:2020 도쿄 패럴림픽 로고.svg
2020 도쿄 올림픽 엠블럼
2020 도쿄 패럴림픽 엠블럼
원래는 사노 겐지로의 T자 모양이 공식 엠블럼으로 선정되었으나, 이후 표절로 드러나자 철회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 참고.

이후 조직위는 새로 엠블럼 공모전을 연 뒤, 최종 후보 시안 4개 중 도코로 아사오(野老朝雄) 작가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2016년 4월 25일에 발표했다. 새 엠블럼은 에도 시대 문양인 '이치마쓰모요'(市松模樣)[8]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모양의 남색 사각형으로 디자인되었다. 형태가 다른 3가지 종류의 사각형은 각기 다른 나라와 문화 및 사상을 표현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성과 조화를 나타낸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그러나 흑백의 둥근 조화가 동아시아 일대에서 장례식 등 죽음의 의미로 쓰인다는 것 때문에 '섬뜩하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개최 후보 도시였을 때에는 오색 벚꽃을 엠블럼으로 썼다.


2.2. 마스코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픽토그램[편집]


파일:2019-03-12-pictograms-tokyo-thumbnail.jpg}}}














2.4. 메달 및 시상식[편집]


도쿄 2020 올림픽 메달
도쿄 2020 패럴림픽 메달
파일:2020_Tokyo_Olympic_Medal.webp
파일:190808_S001_1168.jpg
구성

약 556g
약 526g

약 550g
약 520g

약 450g
약 430g
디자인
'영광을 달성하기 위해 선수들이 매일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는 콘셉트와 '빛'과 '광채'로 빛나는 운동선수와 에너지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상징하면서, 다양성을 상징하고 스포츠에서 경쟁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세상을 나타내며, 메달의 반사의 광채는 전 세계 사람들이 손을 잡고 묘사한 따뜻한 우정의 빛을 나타낸다고 한다.
'새로운 바람이 사람들에게 열기를 주고, 또 다른 새로운 바람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라는 콘셉트와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묶어 전 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하는 부채를 모티브로 부채의 밑부분 묶는 부분은 인종과 국경을 넘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선수를 의미하며, 선면은 사람들의 마음의 생명력과 일본 자연의 꽃, 나무, 잎, 물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 이번 2020 도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조직위원회에는 메달을 만들기 위해서 '도쿄 2020 메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휴대폰과 같은 소형 전자 기기를 수집해 이를 재활용하여 여기서 나온 금속을 이용해 메달을 만들었으며, 이 프로젝트로 일본 전역에서 기부받은 전자기기에서 메달 총 5천 개를 생산했다고 한다.[9] #

  • 도쿄 2020 올림픽 메달 디자인은 공모전을 통해 우승작으로 선정했다.

  • 패럴림픽 메달은 일본의 부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인데, 국내에서는 메달의 부챗살이 방사형태로 뻗은 디자인을 가져 욱일기가 연상된다는 비판 여론이 조성되었고 이에 2019년 9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국제선수단장 회의에서 항의 및 시정을 요구했지만, 국제 패럴림픽 위원장은 문제가 없어서 바꿀 생각이 없다고 했다.#

  • 금메달 내 금은 6g이고, 가격은 약 93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


3. 대회 준비[편집]



3.1. 유치 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유치 과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pbs.twimg.com/BTmD1O3CcAEv4Ny.jpg

2013년 9월 7일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25차 총회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스페인 마드리드를 제치고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3.2. 유치 이후[편집]


  • 일본은 유치가 확정되자마자 올림픽 조직위원회 홍보 마스코트 캐릭터로 도라에몽을 선정했다. 참고로 배경은 파르테논 신전의 엘긴 마블 기마상의 원시적인 원근법을 패러디한 것이다.

파일:external/img.news.sina.com/U165P5029T2D579163F28DT20130407120929.jpg
'힘겹게 달려가던 도라에몽이 올림픽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의욕을 얻듯이, 일본 역시 올림픽이 가까워질수록 힘내서 제대로 치르자'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게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가면 갈수록 의욕을 잃는 것처럼 보여서 디자인에 문제가 있다는 반박 의견도 있다. 심지어 가면 갈수록 잘 보이지도 않는다.
  • 도라에몽은 어디까지나 대회 홍보용 마스코트로, 올림픽 마스코트가 되면 저작권이 IOC로 넘어가기 때문에 올림픽 마스코트 두 캐릭터는 따로 만들었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막식에서 보여준 공연이 엄청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1970년대 이래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일본 문화의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이 많다.[10][11]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쿄 올림픽 엠베서더.png}}} ||

2021년, 약간의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캐릭터들이 붉은색 바탕에 'JAPAN'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의상을 입거나 소품을 들게 되었으며 세일러 문은 같은 해 1월에 개봉한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Eternal》의 그림체로 변경, 프리큐어도 같은 해에 방영 중인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큐어 서머로 바뀌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쿄 올림픽 엠베서더 2.png}}} ||

  • 도쿄 빅 사이트가 올림픽 경기장으로 지정되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빅사이트는 레슬링, 펜싱, 태권도 경기장 겸 국제방송센터로 사용된다고 한다. 때문에 2019년, 2020년 코믹 마켓의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경기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설 공사와 준비 기간 및, 실제 게임 전에 경기장을 체크하는 테스트 이벤트까지 감안하면 2018년 겨울 코믹 마켓도 장담하기는 어렵다. 굳이 덕질 때문이 아니더라도,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는 수많은 전시회 개최 여부에 줄줄이 비상이 걸렸다. 또한 일본 최대의 실내 라이브 전용 회장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도 올림픽을 대비해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라, 단체 라이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의 오타쿠들은 단체 멘붕. 다만 이후 빅 사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포츠 경기는 마쿠하리 멧세로 옮겨졌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경우 몇 달 만에 보수가 끝나, 2016년 8월부터 이벤트가 다시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이후 마쿠하리 멧세 역시 올림픽 위원회가 올림픽 전후 6개월 동안 사용하기로 결정되면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도쿄권 내 전시장 제로라는 현실이 다가왔다. 매번 하나 새로 짓자고 말만 하다가 정말로 그럴싸한 회장이 전혀 없는 상황이 되자 도쿄권 내 관련업계가 크게 반발하여 도쿄 빅사이트 내 전시장 사용 서명운동을 하였다. 도쿄 빅사이트 사용 청원운동 결국 2020년 여름 코믹 마켓은 시기를 앞당겨서 골든 위크 기간에 빅 사이트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며 코믹 마켓 개최도 취소되었다.

  •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 획득을 지원하기 위한 새 지원책을 마련하며, 그 후 2028 올림픽까지 장기지원책을 요청했다. #

  • 2016년 아베 신조 총리가 결단을 내려서, 도쿄 올림픽 직전까지 도쿄 지하철JR그룹, 사철의 도쿄도내 구간에 대해 스크린도어 전면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드는 비용은 각 철도 사업자와 일본 정부가 50%씩 분담할 예정.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고질적 문제였던 투신자살을 최대한 뿌리 뽑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다만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밀폐형 스크린도어를 상상하면 곤란하다. 밀폐형 스크린도어는 문을 따고 들어가지 않는 한 애초에 투신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구조이지만, 일본에 설치되고 있는 스크린도어는 난간형이다. 주체가 비교적 단일화되어 있고 공기업이 대부분인 한국 수도권과 달리, 일본 수도권은 사실상 민간기업인 JR그룹, 그리고 사철[12] 등 온갖 철도 회사가 복마전이라 예산 측면에서 어쩔 수 없는 감은 있다. 그러나 일본의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에선 투신 자살이 줄어들긴 했으나 실제로 간간히 자살 사건이 터지는 중이다.

  •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017년 12월 20일 대회 개폐회식의 연출에 관한 '종합 플래닝 팀' 을 설치했다. 멤버로는 영화감독으로 ‘ALWAYS 3번가의 석양’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야마자키 타카시, '너의 이름은.' 등을 담당한 영화 프로듀서 가와무라 겐키, 쿄겐시 노무라 만사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에서 어트랙션의 기획·연출에 관여한 싱어송라이터 시이나 링고, Perfume의 안무감독으로 유명한 MIKIKO가 이름을 올렸다.기사

  • 2018년 7월에 티켓 가격이 공개되었다. 개회식 티켓 가격은 최저 12,000 엔에서 최고 30만 엔까지고, 폐회식 티켓은 12,000 엔에서 22만 엔, 일반 경기 티켓은 2,500엔에서 13만 엔까지로 판매할 듯하다.#

  • 2019년 7월, 자원봉사자의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유니폼은 아식스에서 제공한다. 폭염을 고려하여 속건성과 자외선 차단 소재로 제작되었다. 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는 유니폼

  • 세계 최초로 인공 유성쇼가 펼쳐질 전망이다. 일본의 Star-ALE이라는 벤처기업이 스카이 캔버스란 프로젝트명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수한 금속 알갱이 여러 개를 탑재한 큐브샛을 소형 로켓으로 쏘아올려 지구 저궤도에서 방출해, 시리우스보다 3배 가량 밝고 진짜 유성보다 10배 더 오래 지속되는 인공 유성을 구현하겠다는 것. 계획대로라면 2020년 초 히로시마에서 첫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2020년 10월 기준 시연은 없었다. Star-ALE사가 자체개발한 인공위성을 실은 일렉트론 로켓사의 "Running Out Of Fingers"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발사영상 그러나 정작 실현되지 못했는데, 자세한건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개·폐막식 문서 참고.



  • 2019년 2월 24일 발표에 의하면, 올림픽/패럴림픽 개회식은 2019년 5월 1일자로 새로운 천황으로 즉위하고 그와 동시에 2020 올림픽/패럴림픽 명예 총재에 오르게 되는 나루히토가 하되,[13] 폐회식에는 나루히토의 남동생 후미히토 황사(皇嗣)[14]가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본에서는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높다. 후미히토의 장녀인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 등, 이런저런 문제들로 인하여 후미히토 일가에 대한 반감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황 폐하께서 폐회식까지 하셔야 한다.', '그게 안 된다면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다카마도노미야 히사코 비가 후미히토 황사와 키코 비 내외 대신 폐회식을 해야 한다.'는 등 의견들이 나왔다. 결국 패럴림픽 명예회장도 나루히토 천황이 맡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에 대해서 정부 등에서는 '천황 폐하께서 즉위하신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황태자가 없다'는 점과 '천황 폐하께서는 패럴럼픽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셨다'는 점을 들었다고 한다.

  • 2019년 7월 30일, 신규 포스터 디자이너로 우라사와 나오키참가한다.[15]

  • 이번 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일본 지역 중 간토 지방에서는 몇몇 대형 철도 회사들이 차량을 리뉴얼하거나 새 차량을 뽑는 등 올림픽 승객 수송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 승객 수송량 예측으로 인하여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다이아 개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월에는 JR 동일본, JR 도카이 주요 역에서 수화물 검사를 실시한다.#


  • 기념 주화는 2020년 11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총 28종으로 제작되었다.

  • 코로나19로 인해 추가 경비를 약 2,000억 엔(약 2조 1,220억 원)으로 최종 추산했다.#

  • 선수촌 입촌은 5일 내, 경기 종료시에는 2일 내 퇴실로 방침을 정하였다.#

  • 콘돔 16만 개를 나눠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45만 개를 나눠준 것에 비하면 다시 적어졌다. 이것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접촉을 피하기 위해 선수촌에 공급하지 않고 퇴소 후에 기념으로 나눠 주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 2021년 3월 25일, 성화 봉송 시작을 후쿠시마 J빌리지에서 관중없이 치른다.#


  • 해외 인사의 접대 등을 위한 경비로 2021년도 예산에 약 43억 6,000만엔을 계상하고 있다.#



  • 7월 8일, 일본의 긴급 사태 선언으로 주 개최지인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과 홋카이도, 후쿠시마현은 무관중 경기가 열리는 것이 확정되었다. 시즈오카현, 미야기현에서의 경기(축구, 사이클 등)는 정원의 50% 또는 최대 1만 명까지의 관중을[16] 받기로 결정했다.# 이바라키현은 낮 경기에 한해 학교 학생들의 단체 관람만 허용한다.

  • 코로나19 대유행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림픽 및 패럴림픽 관계자들은 해당 기간 대중교통 이용이 전면 금지되며 조직위가 제공하는 전용차량 및 관계자 전용 택시만을 이용할 수 있다. 안 그래도 엄청난 교통량으로 악명 높은 도쿄에서 교통수단까지 제한받고 오히려 전용차량 등으로 교통수요가 늘어나니 엄청난 장애가 우려된다. 이를 위해 일본 정부, 도쿄도, 조직위는 그야말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통 대책을 내놓았다.[17]

  • 우선,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총 7주 동안 관내 소재 기업체들의 재택근무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말이 권장이지 몇몇 대기업들에게는 그야말로 엄청난 압력을 가하며 재택근무를 강요하다시피하고 있다. 전면 재택근무는 무리더라도 부분, 순환 재택근무라도 하라는 것이다.

  • 역시 동 기간 도쿄도 및 수도권 일대 주요 도로 및 경기장 주변에는 올림픽 관계자 우선차선올림픽 관계자 전용차선이 생긴다. 우선차선에서는 일반 차량들도 주행할 수 있지만 올림픽 관계 차량이 들어오면 무조건 양보해야 하고, 전용차선에서는 일반 차량의 주행이 원천 금지된다.

  • 역시 동 기간 수도고속도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6시간 동안 할증요금 1,000엔을 가산하여 받는다. 참고로 수도고속도로는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할 경우 무조건 최장거리 요금인 1,300엔을 받는다. 현금 지불시 무려 2,300엔을 내야한다는 것. 역시 차량 이용을 자제하라는 이유.[18] 정작 시행 첫 날인 19일에는 출퇴근 차량들이 할증요금을 피해 일반 도로를 이용하느라 몰려서 길이 더 막혔다.

  • 대회 진행 상황 등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로 도로 통제 및 폐쇄가 가능하다는 것이 경시청의 입장.


3.3. 올림픽 연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2020년 전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아예 올림픽이 취소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올림픽 예선전이 연기, 취소가 속출하여 3월 16일 시점까지 올림픽 진출이 정해진 선수수는 전체의 55%뿐이라고 한다. IOC 전 부회장인 딕 파운드 위원 말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의 운명을 결정하기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최 여부가 5월 말쯤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금년 개최로 가닥이 잡히더라도 연기, 취소된 예선전의 문제로 일정 조정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만일 취소되면 1944년 2차 세계대전 이후 76년 만에 올림픽이 개최되지 않게 되며 전쟁이 아닌 다른 사유로 취소되는[19] 최초의 사례가 된다.



  • 그 후,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조직위가 2020년 3월 23일 성명문을 내 2021년 중으로 연기함에 합의했음을 알렸다. 명칭은 2020 도쿄 올림픽 그대로 유지된다.[20]

  • 2020년 3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의 개막일을 2021년 7월 23일로 변경하기로 공식 합의하면서, 2020 도쿄올림픽은 정확히 1년 뒤로 미뤄지게 되었다. 패럴림픽은 8월 24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1 #2 일본 내에선 혹서기인 7~8월도 피할 겸 5월 연휴기간인 골든 위크에 맞춰서 5월 중 개최를 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결국 7월 23일로 정해졌다.

  • 2020년 4월 13일 뉴욕 타임즈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미국 의료 전문가들이 회의, 콘서트, 연주회, 스포츠 이벤트 등이 올해 10월로 연기된 것에 대해 현 시점에서 재개는 무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등 스포츠 행사, 축제와 콘서트 등의 개최는 현실적으로 빨라도 2021년 가을 쯤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미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영영 돌아갈 수 없다."라는 석학들의 전망이 내려지고 있다.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도 내년 개최도 불확실하다는 비관적 발언을 하여 최악의 경우 올림픽 자체가 영영 무산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는 IOC가 2021년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고 밝힌 바 있어 그렇게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도통신이 실시간 여론조사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85%였고 재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44.8%이여서 80.1%가 재검토를 주장했다.

  • 연기로 인해 적자규모도 커졌다. 미국 경제 전문지에서는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을 역대 올림픽 적자 중 최고 수준으로 전망했는데, 도쿄올림픽의 총 비용이 최대 280억 달러(32조원)에 이를 수 있다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두 배 수준이자, 동계 및 하계 올림픽 통틀어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


4. 경기 종목 [편집]




2020 도쿄 올림픽 종목



  • 레슬링이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었다.

  • 야구13년 만에 다시 올림픽에 채택되었다.[21]

  • 이번 올림픽에서는 여성 선수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혼성 종목을 늘렸다.[22] 양궁 종목에서 남녀 혼성 종목이 추가되면서 양궁에서 딸 수 있는 금메달이 5개로 늘었다. 수영에선 남자 자유형 800m, 여자 자유형 1500m, 혼성 혼계영 4×400m가 신설되었다. 탁구에서도 혼합복식이 신설되었다. 외에도 신설된 혼성 종목으론 유도는 혼성 단체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은 혼성 단체계주, 육상은 4×400m 혼성계주가 신설됐다.

  • 세계태권도연맹에서 겨루기 혼성 단체전 채택에 도전했지만 탈락했다.[23]

  • 사격 종목에서 진종오 선수의 주종목인 50 m 권총이 폐지되었다. 이와 더불어 50 m 소총 복사, 더블트랩 총 3개의 남자 종목이 폐지되고, 대신에 10 m 공기권총, 10 m 공기소총, 트랩에서 3개의 혼성 종목이 신설되었다.

  • 펜싱은 세부종목 3개(플뢰레, 사브르, 에페) 중 남/여 단체전 1개씩 번갈아가며 제외가 돼 총 10개 종목만 배정되어오던 관행이 깨지면서 이번엔 12개 종목 모두가 올림픽 세부종목으로 확정됐다.

  • 농구는 남녀 각각 3X3 농구가 세부종목으로 새로 만들어졌고, 사이클은 남/녀 BMX 프리스타일과 트랙 남/녀 매디슨 등 총 4개의 종목이 추가되었다.

  •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올림픽 종목 소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4.1. 올림픽 어젠다 2020 적용 종목[편집]


스모와 더불어 일본의 인기스포츠인 야구가 다시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으나, 재진입 종목 선별 1차 투표에서 레슬링이 가볍게 과반 득표를 넘기면서 첫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레슬링의 경우 올림픽 종목 재진입을 위해 레슬링계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데 반해 야구의 올림픽 종목 재진입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끝내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점이 맞물려 집행위원들의 표가 레슬링 쪽으로 기울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들과 다른 규정이 적용되는 첫번째 대회였다는 것이 변수로 작용되었다. 올림픽 개최비용에 비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파산하는 도시들이 등장하자, IOC는 흥행을 위해 '올림픽 어젠다 2020'을 발표했다.# 이 어젠다의 내용중 하나가 매 대회별로 종목선정에 유연성을 부여하며 그 예시로 개최국 자국내에서의 인기가 높은 스포츠를 들었다. 이 어젠다로 인해 올림픽 개최국은 (크리켓, 야구, 미식축구 같은) 세계적으로는 인기가 없으나, 자국에는 흥행에 유리한 종목을 넣을 수 있게 되었는데 2020 도쿄 올림픽이 이 어젠다의 첫번째 적용 대회다. 1차 투표 이후 도쿄 올림픽 조직위가 제출한 추가 정식종목 후보 다섯 종목 중에 야구/소프트볼가라테가 포함되었다.[24]


파일:WBSC_TOKYO_SEE_YOU_AGAIN_2020_TWT.png

올림픽 재진입을 축하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의 축하 로고
그리고 2016년 8월에 열린 IOC 총회에서 야구(남자)/소프트볼(여자)(단일 종목 취급), 가라테, 서핑,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이 전부 종목으로 채택되며 올림픽에서 야구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야구 참가 인원수가 144명으로 제한 되어 최대 6개국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나올 수 있는 나라는 단 5개국밖에 되지 않아 대륙 예선 통과가 더욱 치열해졌다.


4.2. 가상 올림픽 시리즈 개최[편집]


IOC는 2021년 4월 22일, 공식 성명문을 통해 올림픽 개최 전 5월부터 사전 행사 차원으로 '가상 올림픽 시리즈(Olympic Virtual Series)'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림픽 최초의 육체를 사용하지 않는 올림픽 이벤트이며, 성명문을 통해 IOC 의장 토마스 바흐는 "이번 가상 올림픽 시리즈는 IOC의 디지털 전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이번 이벤트로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젊은 청년 층에게 올림픽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안건은 지난 3월 12일 열린 137차 IOC 총회에서 'e스포츠와의 관계 수립'을 명목으로 한 새로운 아젠다인 '올림픽 아젠다 2020+5'가 통과되면서 확정된 개최 행사로, 해당 아젠다는 디지털 참여 확대, 가상 스포츠의 개발 권장 및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와의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일단 가상 올림픽 시리즈는 총 5개의 종목이 확정되었으며, 전통 스포츠 4종목(야구, 사이클, 요트, 조정)과 모터 스포츠 1종목(레이싱)을 구현한 비디오 게임 5종목이 포함되었다. e베이스볼 파워풀 프로야구 2020, 그란 투리스모, 즈위프트, 버추얼 레가타#[25]이며, 다섯 종목은 모두 다른 형식과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IOC는 성명문에서 가상 올림픽 대회 우승자에게 메달이 수여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고, 여러 외신들은 IOC가 가상 올림픽 대회와 관련한 추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올림픽 개최를 1달여를 앞두고 사전 행사 형식으로 가상 올림픽 시리즈가 개최되었다. 예상과 달리 메달은 수여되지 않았고 대신 각 부분별 우승 선수에게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5. 경기장[편집]




Tokyo 2020 Venues

위 사진은 2020 도쿄 올림픽 경기장들의 위치를 지도로 나타낸 것이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장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은 1964 도쿄 올림픽 당시의 경기장을 1964년 대회의 유산(heritage)으로서 사용하는 곳이다. 국립 요요기 경기장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도쿄 만 존(Tokyo Bay Zone)'으로 도쿄 만 인근, 주로 오다이바 지역에 신설되는 경기장들을 사용하는 곳이다. 양궁, 태권도 등의 종목이 여기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축 경기장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경기장을 개축만으로 그대로 사용한다. 관련 인프라가 충실한 도쿄라서 가능한 부분이다. 물론 신축 경기장 및 기존 경기장 개축 비용도 만만히 볼 수 없지만 전부 신축하는 것이 비할 수준이 아니고 특히 올림픽 이후의 활용에 있어 대책이 서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일례로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는 위치가 좋지 않음에도 완공된 지[26] 반 년도 되지 않아 수 차례의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올림픽 이후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때문에 적어도 도쿄 8구 내의 시설들은 건설비는 둘째치고 운영에 있어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상황. 아리아케 아레나 또한 이미 흑자를 내고 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 필적하는[27] 관중동원력을 자랑하면서 도쿄역의 지척인 오다이바에 위치하기 때문에 올림픽 이후에도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올림픽이 확정됨으로서, 흑자는커녕 적자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유관중 경기가 열린 경기장은 로 표시한다.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과 미야기현의 미야기 스타디움, 사이클 경기가 열리는 시즈오카현의 후지 스피드웨이 경기장, 이즈 MTB코스, 이즈 벨로드롬 등에서 열린 경기들만이 유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

  • 개폐회식, 육상: 올림픽 스타디움 (도쿄 신국립 경기장)[28][29]
  • 수영: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다쓰미 수구 센터(수구), 오다이바 해변 공원(마라톤 수영)
  • 사격: 아사카 사격장[A]
  • 체조: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
  • 사이클: 무사시노노모리 공원 → 후지 스피드웨이(도로), 아리아케 어반 스포츠 파크(BMX레이싱, 프리스타일), 이즈 MTB코스(산악), 이즈 벨로드롬(트랙)
  • 양궁: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
  • 승마: 우미노모리 크로스컨트리코스, 마사 공원
  • 스케이트보딩: 아리아케 어반 스포츠 파크
  • 조정: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
    •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500억 엔에 달하는 예산에 난색을 표하며 도쿄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개최할 가능성이 한때 제기되기도 하였다. 미야기현의 '나가누마 보트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었으며, IOC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경험[30]이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를 검토해보자고 제안하기도 하였다. # 그러나 일본 정부IOC,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조정경기장을 우미노모리 공원에 규모를 작게 하여 298억 엔을 투입해 신축하기로 결정하연서 충주 개최는 무산되었다.# 타국에 일부 종목 개최권을 넘긴다는 것[31]은 당연히 본 개최 도시와 개최국에게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게다가 다른 나라도 아니고 대한민국에 개최권을 넘긴다는 것은 한일관계의 특수성까지 감안한다면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대신 충주는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이나 적응훈련 장소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일을 진행 중이다.
  • 카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스프린트), 카사이 카누 슬라럼 센터(슬라럼)
  • 요트: 에노시마[A] 요트하버
  • 서핑: 쓰리가사키 서핑 비치
  • 펜싱, 태권도, 레슬링: 마쿠하리 멧세
  • 유도, 가라테: 일본 무도관[A]
  • 역도: 도쿄 국제 포럼
  • 스포츠 클라이밍: 아오미 어반 스포츠 파크
  • 복싱: 국기관
  • 축구: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결승)[32], 도쿄 스타디움, 사이타마 스타디움,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33], 삿포로 돔, 미야기 스타디움
  • 농구: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5x5),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3x3)
  • 배구: 아리아케 아레나(실내), 시오카제 공원(비치발리볼)
  • 야구, 소프트볼: 요코하마 스타디움, 후쿠시마 아즈마 야구장[34]
  • 핸드볼: 국립 요요기 경기장[35]
  • 하키: 오이 하키 경기장
  • 배드민턴: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
  • 탁구: 도쿄 체육관[36]
  • 테니스: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
  • 근대 5종, 럭비: 도쿄 스타디움[37]
  • 트라이애슬론: 오다이바 해변 공원
  • 골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 클럽
    • 골프장은 여성 회원을 받아들이지 않는 오랜 전통 때문에 고이케 유리코 도지사도 불쾌감을 드러내며 금녀 정책 폐기를 요구할만큼 비판이 거셌다. 이후 2018년에 처음으로 여성 정회원 3명을 받으면서 금기가 깨지게 되었다.
  • 마라톤, 경보: 삿포로
    • 마라톤 종목은 도쿄의 무더위로 인해 도쿄보다 상대적으로 시원한 홋카이도 삿포로시[38]에서 치뤄졌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온으로 인하여 중간에 기권하는 선수도 나왔다고 한다.


6. 대회 진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대회 진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참가국[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참가국을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되, 입장 순서는 2020 도쿄 올림픽/개막식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음을 명시(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 도쿄 올림픽 - 참가국 전체 목록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0 도쿄 올림픽 참가국 지도.svg
-2 {{{#lime ■}}} 참가국 | {{{#gray ■}}} 미참가국 | {{{#EDD200
■}}} 올림픽 개최 도시


파일:오륜기.svg}}}]] 난민 올림픽 대표팀 (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36)
파일: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기.svg}}}]]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단 (329)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6)
파일:모나코 국기.svg}}}]] 모나코 (6)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6)
  •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43)
  •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613)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미국령 버진아일랜드 기.svg}}}]]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4)
  • [[미국령 사모아|{{{#!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미국령 사모아 기.svg}}}]] 미국령 사모아 (6)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32)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42)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5)
  •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3)
  •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9)
  • [[세르비아|{{{#!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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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베니아|{{{#!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53)
  •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6)
  •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4)
  • [[싱가포르|{{{#!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22)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44)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33)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4)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90)
  •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133)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372)
  •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120)
  • [[인도네시아|{{{#!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28)
  • [[일본|{{{#!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552)
  •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50)
  •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24)
  •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3)
  • [[조지아|{{{#!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30)
  •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406)
  • 파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2)
  • [[중화 타이베이|{{{#!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svg}}}]] 중화 타이베이 (59)
  • [[지부티|{{{#!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4)
  •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3)
  • [[체코|{{{#!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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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57)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13)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6)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10)
  •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8)
  • [[파키스탄|{{{#!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10)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210)
  •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푸에르토리코 (37)
  •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98)
  •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29)
  • [[핀란드|{{{#!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30)
  • [[필리핀|{{{#!wiki style="vertical-align:sub;display:inline-flex;width:24px;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5);"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19)

[각주]




총 205개국[39][40] + 난민 올림픽 대표팀 참가.


6.2. 메달 집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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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집계 결과에 대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대한민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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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최종 집계
순위
국가
메달
합계



1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39
41
33
113
2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38
32
19
89
3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27
14
17
58
4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22
20
22
64
5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ROC]]
20
28
23
71
6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17
7
22
46
7
[[네덜란드|
네덜란드
display: none; display: 네덜란드"
행정구
]]

10
12
14
36
8

10
12
11
33
9

10
11
16
37
10

10
10
20
40
11

7
7
10
24
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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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난 대회에 비해 금메달 수가 7개나 줄어들며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 1개 차이로 3연속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고, 반대로 중국은 금메달 38개로 지난 대회보다 10개 이상 많은 금메달을 따내며 선전했지만 계속 1위에 고정되어 있으면서 두 번째 최종 1위이자, 첫 원정 1위를 기록할 뻔하다가 아쉽게도 대회 마지막 날 미국에 역전 당하며 2위로 떨어졌다. 또한, 개최국 일본이 금메달 27개로 2004년의 금메달 16개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3위[41]에 올랐고 영국은 금메달 22개를 획득하여 지난 대회보다 2계단 하락하며 4위에 그쳤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은 전체 메달 개수로는 3위이지만 금메달은 20개에 그치며 5위에 그쳤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금메달 사냥이 주춤했던 호주가 금메달 17개를 휩쓸며 종합 6위에 랭크되었다. 이 중 무려 15개의 금메달이 수영, 조정, 카누, 요트 등 수상 종목이라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는 대회 초반 주 종목인 사격과 펜싱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어렵게 출발했지만, 육상에서 무려 5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며[42]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금메달 10개로 종합 순위 10위를 지켜냈다. 캐나다는 LA 이후 최고의 성적을 내며 11위에 올랐고 브라질은 자국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하이를 갱신했다. 뉴질랜드 역시 LA 이후 최고의 성적 및 메달 합계 커리어하이 갱신. 네덜란드는 역대 최고 순위와 메달 합계에서 역시 커리어하이를 새로 갱신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금메달을 6개 따면서 지난 대회에 비해서 3개 덜 딴 데다가 원래 목표였던 10개에서 4개 덜 땄으며, 심지어 10위권에 든 팀들이 전부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16위라는 순위를 기록하고 21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또한 이는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첫 10위 진입 이후 가장 낮은 순위이기도 하다.

금메달 9개로 10위였던 프랑스가 대회 마지막 날에 여자 핸드볼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 21년만에 상위 10위 국가가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한 대회가 되었다.

네덜란드는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로 21년 만에 10위권 안에 들었다. 반면에 2000 시드니 올림픽 이래로 20위권에서 벗어나지 않은 스페인은 21년 만에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6.3. 개막식[편집]





6.4. 폐막식[편집]





7.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편집]





7.1. 대한민국보이콧 논쟁[편집]


올림픽 보이콧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역사적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상대국을 싫어했다는 감정론적인 이유나 정치적인 이유로 보이콧을 하면 국제사회의 지지는 커녕 비판과 올림픽 출전 금지라는 IOC의 제재를 받는다.

한국에서는 방사능 논란 및 일본의 대 한국 경제제재, 욱일기 문제로 인해 일각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쿄 올림픽 불참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림픽 불참은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하지만 도쿄 올림픽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불참 가능성에 대한 기사가 계속 나왔다.



대한체육회의 입장[43]
하지만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보이콧은 어렵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더불어민주당에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이 결정은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의견을 공유한 결과라고 밝혔고, #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도쿄 올림픽에 대해 "우호와 협력의 기틀을 굳게 다지고,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기에 # 보이콧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후 2021년 5월에 접어들어 일본이 올림픽 홈페이지의 지도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인 양 표기를 하자 이낙연,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일부 여권 정치인을 중심으로 도쿄 올림픽 보이콧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경기[44]2018 평창 동계올림픽[45] 당시와는 다른 IOC의 미적지근하고 이중적인 태도에 보이콧에 대한 여론이 어느 정도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이콧 찬성 여론이 67.6%, 반대 여론이 21.9%로 찬성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

반대로 4+1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일 고된 훈련을 감당하며 힘과 기량을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감정을 앞세워 보이콧을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실제 현실적인 문제점을 따져 보자면 이 기사에서 볼 수 있듯 독도 영유권 문제 등 정치적인 사안으로 올림픽을 보이콧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보이콧을 할 경우 예상되는 불이익은 다음과 같다.

  • 개회식 때부터 'Republic of Korea' 대신 'Olympic Athlete from Korea'라는 이름을 앞세워야 하는데 이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메달 획득시에도 태극기 대신 오륜기가 게양되고, 금메달 획득 시에도 애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연주된다.
  • 대외적으로 '국가대표'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므로 예술체육요원 편입 요건에도 혼선이 올 수 있다. 편입 요건에서 제외되는 경우 국가대표를 그만둘 선수가 속출하게 되고, 이는 향후 스포츠 인프라에도 큰 악영향이 된다.[46]
  • IOC로부터 정당한 이유로 기권하는 것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도 제한받을 가능성이 높다.

정치를 명분으로 보이콧을 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불참할 명분은 충분하고 전염병을 명분으로 불참하는 것은 IOC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를 근거로 보이콧했다 결국 올림픽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북한의 선례가 있다.[47] 또한 전염병과 관련한 예외 규정을 IOC에서 마련하지 않았기에 이마저도 어려운 일이다. 당장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 남은 경기를 모조리 기권했고, 이 때문에 제재를 받은 바 있다.[48] 만약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까지 전염병 때문에 단체로 불참 선언한다면 혹시 모르겠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보이콧 논쟁이 일었을 뿐이다.# 전염병에 대한 위험과 우려는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일텐데, 대부분의 나라가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참가하는 마당에, 혼자서만 전염병 핑계로 불참하는 것은 다른 나라를 다 바보로 만드는 행동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셈이니 불이익 조치가 당연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한민국 역시 보이콧은 하지 않았고, 2021년 7월 8일 예정대로 도쿄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이와 별개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자민당 간사장이 2021년 7월 14일 방일 중인 한일의원연맹 회장단과 만나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日자민당 간사장, 한일의원연맹에 문대통령 방일 희망"<NNN> 하지만 2021년 7월 19일 문 대통령의 방일은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


7.2.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편집]


2019년 발생한 체육계 미투의 원인이 성과지상주의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어나 이번 2020 도쿄 올림픽부터는 메달 목표가 없어질 전망이었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고 난 후 대한체육회에서는 다시 메달 목표를 도입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금메달 5~7개 정도를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해 왔으나 올림픽이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다시 이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금메달 10개를 획득하여 종합 10위[49] 에 들어 10-1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이전 목표치인 금메달 5~7개 정도가 최대치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그럼에도, AP 통신은 금메달을 10개 딸 것이라고 바라봤고 # 태권도, 양궁에서만 각각 4개씩 따서 전통적인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양궁, 태권도, 유도 등 대한민국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종목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하여 금메달 획득을 장담할 수 없게 된 탓이 크다. 실제로 2019년에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은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유도는 전년도에 금메달 2개를 따낸 기세를 잇지 못하고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에 그쳤고, 레슬링은 세계선수권 우승 경력이 있는 김현우와 류한수를 앞세우고도 둘 다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50] 메달은커녕 올림픽 출전권마저 따지 못했다. 배드민턴은 전년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사상 첫 노메달의 쇼크가 채 가시기도 전에 2019 세계선수권에서도 노메달 쇼크를 받았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사상 첫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양궁은 그나마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0개중 9개를 차지하여 역대 최고 성적으로 1위를 하는 등 기량을 되찾고 있다.[51] 비 구기종목에서는 현재 태권도가 8체급 중 역대 최다인 6체급의 출전을 확정지었고[52], 여자 골프에서도 4명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10번째 금메달이 나온다면 그 선수(팀)는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받게 되나[53] 이 기록은 다음 대회로 미뤄졌다.


7.3. 단체 구기종목별 진출 현황[편집]


대한민국은 단체 구기종목 18개 중[54]에서 6개 종목의 도쿄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자 종목은 축구, 야구, 럭비에서, 여자 종목의 경우 농구, 배구, 핸드볼에서 출전권을 확보하였다.[55] 단체 구기종목의 예선 과정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취소선 걸린 종목은 탈락 확정, 볼드체는 진출 확정.)

  • 남자 축구: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이 아시아 지역예선을 겸한다. 한국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있다. 난적들로만 구성된 조긴 하지만 조 2위까지만 차지하면 8강 토너먼트에선 상대적으로 약체들이 모인 D조(북한, 베트남, 요르단, UAE)와 만난다. 이번 대회에서 3위까지 올림픽 티켓이 주어지므로 대표팀으로선 4강 진출이 최우선 과제. 참고로 개최국 쿼터를 가진 일본 역시 이 대회에 참가하므로 일본이 4강에 진출할 경우, 4강에 오르기만 해도 티켓이 주어진다. 그런데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광탈하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반드시 3위 안에 들어야 되었다. 2020년 1월 23일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호주를 2:0으로 이기면서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 확정되었다.

  • 야구: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이 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참가국은 4개국인데 개최국 자동쿼터를 가진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3개국 중 가장 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것. 대만이 죽음의 조에 들어갔고, 호주는 한국과 같은 C조에 속해있는데 C조 경기가 한국에서 치뤄지므로 홈 경기의 이점이 있는 편이다. 만약, 대만보다 성적이 밀린다면, 각 대륙대회 상위팀들끼리 겨루는 최종예선에서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지만, 그 대륙별 대회인 2019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학야구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이 중국 대표팀에게 2번 연속 덜미를 잡히며 깔끔하게 4위로 끝낸 상태라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대만에게 내준다면 차순위로 최종예선은 갈 지 몰라도 호주에게 티켓을 내주면 최종예선 기회조차 없다. 다행히 김경문호는 11월 15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일본과 같이 결승 진출이 확정되었다. 일본은 주최국 출전권이 있으므로 결승전 결과와 무관하게 한국도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었다.

  • 여자 농구: 2019년 11월 아시아 지역예선에 먼저 참가, A조 2위로 2020년 2월에 열릴 예정인 올림픽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 예선은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게 되었다. 최종 예선에서는 스페인, 중국, 영국과 맞붙는데, 한국은 영국을 82-79로 꺾었다. 스페인전, 중국전에서 패배했지만 영국과 스페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이 이기면서 12년 만에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 여자 배구: 남자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선수권에서 기준 이상 성적을 충족, 2020년 초 지역예선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아시아 여자배구 3강 중 개최국 쿼터로 자동진출한 일본이 제외되어 사실상 태국과의 맞대결만이 남은 상태로 남자 대표팀보단 더 희망적이다. 12일 저녁 9시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태국을 3대 0으로 셧아웃으로 승리하면서 도쿄올림픽에 진출했다.

  • 여자 핸드볼: 상술했듯 사상 첫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중동세가 강해진 남자 대표팀과 달리 여자 대표팀은 여전히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는 상태로 그나마 한국에 비벼볼 여지가 있던 일본이 개최국 쿼터로 빠진 관계로 수월하게 도쿄행 티켓을 획득했다.

  • 남자 럭비: 11월에 한국에서 치러진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강호 홍콩을 격침시키고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럭비협회의 노력으로 자국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사상 첫 본선 진출을 일궈낸터라 더 의미가 크다.


  • 여자 축구: 2020년 2월 지역예선 조별리그가 펼쳐지며 한국은 북한, 베트남, 미얀마와 같은 A조에 편성되었다. 다만 북한이 이번에도 불참하면서 대한민국은 플레이오프에 무난히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A조의 경기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뤄지며, 조 1, 2위는 B조 1, 2위와 크로스오버 홈 앤드 어웨이 형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B조는 호주, 중국, 태국, 대만이 편성되어 있으니 한국은 실질적으로 호주나 중국을 이겨야 올림픽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일단 제주에서 열린 조별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은 미얀마를 7-0, 베트남을 3-0으로 완파하며 무난히 조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B조 2위와 4월 8일과 13일에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펼쳐 사상 첫 올림픽 출전 여부를 가리게 되는데, B조 2위는 지난해 E-1 챔피언십에서 0-0으로 비겼던 중국으로 확정되었다. 한국 고양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패하고,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차전에서 2-1로 이겨 합산 3-3, 원정 득점 2-2로 연장까지 갔으나 연장전에서 한국이 1실점하여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소프트볼: 2019년 9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전에서 호주에 밀려 탈락했다.

  • 남자 농구: 2019 FIBA 월드컵 직후 발표된 랭킹에서 극적으로 필리핀을 제끼며 올림픽 최종예선 티켓을 획득했다.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24개국은 6개국씩 4개조로 편성되며, 각 조 1위팀만이 올림픽에 진출한다. 참고로 한국보다 랭킹이 떨어지는 진출국은 앙골라(32위), 튀니지(33위), 세네갈(35위), 우루과이(43위) 뿐이다. 관계자나 팬들도 본선 진출 가능성보다는 국제대회 경험을 더 쌓는데에 위안을 삼고 있다.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최종 예선을 치러 최소 1승을 거둬야 하고, 4강에 오르더라도 또 한 번의 경기를 이겨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올림픽행은 어려워 보인다. 결국 어떤 팀도 이기지 못하고 탈락했다.

  • 남자 배구: 2019 아시아선수권 대회 4위를 기록, 2020년 초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문제는 지역예선에 걸린 티켓이 1장이라는 것이다. 이란, 중국, 호주, 한국의 4파전이 예상되는데 쉽지는 않다. 2020년 1월 11일, 준결승 상대인 이란에게 3대2로 아쉽게 패하면서 남자배구는 올림픽 연속 탈락 기록이 5번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한국을 울린 이란은 결승전에서 중국까지 3-0으로 셧아웃시키고 아시아에 배정된 1장의 티켓을 획득했다.

  • 남자 핸드볼: 2019년 10월 현재 아시아지역 예선 바레인과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고 2021년 3월에 열리는 최종예선에서 마지막 도전을 한다. 여기서는 총 12개국이 출전해서 상위 6개국이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 대표팀은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와 한 조에 속했는데, 칠레에 이기고 브라질, 노르웨이에 연패하며 딱 1승이 부족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남자 필드하키: 국제하키연맹 조추첨에 따라 세계랭킹 9위 뉴질랜드와 원정 2연전에서 2연패하여 탈락했다.

  • 여자 필드하키: 남자 대표팀과 같은 방식으로 세계랭킹 7위 스페인과 원정 2연전을 가졌으나 역시 패해 탈락했다. 남녀 필드하키의 동반 본선진출 실패는 1988년 개최국 쿼터로 자동진출한 서울 대회 이후 최초의 일이다.

  • 여자 럭비: 중국에서 치러진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전패로 탈락했다. 해당 예선에서는 중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 남자 수구: 2월에 열리기로 한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이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면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1위였던 카자흐스탄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고, 3위 이란과 4위 중국이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얻었다.[56] 5위였던 한국은 도전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탈락했다.

  • 여자 수구: 불참했다.


8. 논란, 문제점 및 사건 사고[편집]





9. 평가[편집]





10. 방송[편집]



10.1. 지상파 및 계열 케이블 중계[편집]


  • 방송사 공식 홈페이지: KBS, MBC, SBS

  • 그 동안의 대회를 봤을 때 오전 9시부터 자정에 걸쳐서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당연히 대한민국과 시차가 없으므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비교해서 좋은 시청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여러 이유[57] 때문에 먹구름이 끼어버린 상황이다. 특히 점차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덜해지는 추세다.[58](#)

  • 일본 표준시대한민국 표준시간의 시차가 없다. 이에 따라 지상파 정규 방송들이 무더기로 결방되는 건 물론이고 2~3주 결방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59] 스포츠에 관심이 없거나 도쿄 올림픽에 부정적인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할 것으로 보인다.[60]

  • KBS는 올림픽 중계 시기에 맞추어 다채널방송 시범 운영으로 중계 특화 보조채널 운영에 나섰고, 평창 올림픽 등 2010년대 중반 이후 국제 대회가 열릴 때마다 해왔던 식으로 특설 홈페이지KBS my K를 통해 최대 6개 채널에서 TV로 중계되지 않는 종목 위주로 생중계한다. 여기에서는 별다른 중계 멘트 없이 올림픽 공식 중계 제작 방송사인 OBS에서 제작한 국제 신호를 그대로 송출한다.[61]

  • MBC는 특설 홈페이지 없이 홈페이지의 스포츠 탭을 통해 온라인 채널 2개와 MBC SPORTS+ 채널에서 지상파로 중계되지 않는 종목들을 생중계했다.

  • 3사 모두 개폐회식과 일부 종목에서 4K UHD 생중계를 했다.[62]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와 달리 개회식과 폐회식은 유튜브 수중계 없이 하이라이트 영상만 올라갔다.

  • 이전까지 3사 계열 케이블 채널들은 하이라이트를 주로 내보냈으나 이번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는 경기 외 나머지 단체 구기종목 경기들(비치발리볼, 남자농구, 남자배구, 여자축구 등)의 중계를 담당한다. 지나치게 한국 선수들 경기 위주로만 중계를 한다는 비판을 의식해서인 듯.

  • 방송사별 도쿄 올림픽 슬로건
    • KBS: 다시, 우리
    • MBC: GO! KOREA #
    • SBS: 다시 뜨겁게!


  • 방송사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10.2. 온라인 중계[편집]


당초 온라인 중계를 유료 OTT인 쿠팡 플레이가 독점한다고 발표했으나, 방송법상 시청권 보장 문제나 쿠팡의 자체적인 문제[63] 등으로 여러 잡음이 나왔다. 특히 이 발표가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 발생 사흘만에 이뤄지며 쿠팡이 전방위적 비판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쿠팡은 비난 여론을 피하지 못하고 독점 중계 계약을 철회했다.#

7월 15일, 네이버가 도쿄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획득했음이 보도되었다.# 7월 16일에는 웨이브가 발표했다. 아프리카TV도 7월 18일에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1 #2) 7월 20일에는 LG U+까지 중계권 협상을 마무리지었다.(#참고용 기사 링크1, #참고용 기사 링크2) 카카오와 KT 시즌은 최종 불발되었다.#

다만, 지상파 3사가 자회사(MBC SPORTS+, KBS N SPORTS, SBS Sports) 영상은 사용할 수 없는 반쪽짜리 중계권을 판 것으로 보인다.


10.3. 캐스터[64][편집]


KBS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과 비슷하게 갈 것으로 보인다. 메인 캐스터로는 이광용이재후가 예상되며, 야구에서는 팬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던 김현태유지철이 빠질 가능성이 크다. 대신 김현태는 배드민턴으로 갈 가능성이 크며, 배구는 강승화가 유력했지만 양궁으로 빠졌고, KBS N SPORTS 소속의 이호근이 맡았으며, 축구는 이재후 대신 남현종이 중계를 맡았다. 메인 프로그램 진행자는 퇴사한 이혜성을 대신해 김도연, 박소현 등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2021년 7월 7일 열린 KBS 방송단 기자간담회에서 메인 MC를 박지원 아나운서가 담당하는 것이 알려졌다.[65] 서기철 아나운서는 내년이 정년이라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이 마지막 중계다.

MBC 역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때와 대체로 비슷하나 신인급 아나운서들로 약간의 세대교체가 예상된다. 메인 캐스터로는 김정근허일후가 예상되며, 야구는 김나진을 메인으로 유지하되 박창현이 보조로 갈 것으로 보인다. 메인 프로그램 진행자는 그간 스포츠 진행을 맡아오던 이재은, 김초롱 등이 뉴스데스크 앵커로 빠지면서, 주말 스포츠뉴스 진행자인 이선영을 비롯해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하고 있는 박연경, 정슬기 등이 대신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재용, 김완태, 이성배 등의 빈 자리 역시 김민호, 김준상, 이휘준 등 비교적 젊은 아나운서들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젊은 아나운서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SBS는 위의 두 방송사보다 인력 풀이 굉장히 나쁜 상황이다. 스포츠 쪽으로 쓸 만한 인재였던 배기완, 배성재, 김환, 박선영, 장예원, 김수민이 모두 나가버렸고[66], 또 하나의 기대주였던 김윤상마저 음주운전 논란으로 정직을 받은 후 현재 다른 보직으로 이동한 상황이다. 그나마 프리랜서인 배성재를 그대로 기용할 예정이긴 하나, 이마저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이에 따라 조정식, 이인권, 박찬민, 손범규, 정석문 등이 쉴틈없이 굴려질 것으로 보인다. 메인 캐스터는 정우영으로 예상되며, 그 역시 야구 뿐 아니라 여러 종목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메인 프로그램 역시 기존의 박선영, 장예원이 떠난 자리를 박은경, 이윤아, 주시은 등이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22일, SBS에서 종목별 메인 캐스터들의 독립운동가 콘셉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예상대로 야구에 정우영, 축구에 배성재가 캐스팅되었으며, 주시은이 메인 프로그램 MC를 담당한다. 김정일 아나운서는 곧 정년이라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다.

3사 공통으로 현장 중계진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경기를 대한민국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KBS는 개폐회식, 축구, 야구, 탁구, 유도, 육상, 배드민턴, MBC는 야구, 수영, 육상, 유도, 체조를 현지에서 중계한다. SBS는 전 종목을 목동 본사에서 중계한다.

아래는 방송사별 캐스터 명단이다. 케이블 소속이거나 프리랜서인 인물은 비고 란에 별도 표기한다. (KN: KBS N SPORTS, MS: MBC SPORTS+, SS: SBS Sports, FL: 프리랜서)

파일:KBS 로고(1984-2023).svg
이름
담당 종목
진행 프로그램
비고

[ 펼치기 · 접기 ]
강성철
야구, 소프트볼, 농구, 복싱
-
[KN]
강승화
체조, 양궁, 골프(女)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월~목), TV쇼 진품명품(일)

강준형
축구(男), 배구, 스케이트보딩
-
[KN]
권성욱
농구, 복싱, 야구
-
[KN]
김기웅
축구, 농구, 탁구
-
[KN]
김선근
하이라이트
노래가 좋아(화)

김종현
태권도, 농구, 역도, 카누
KBS 스포츠 9(주말)

김현태
배드민턴, 탁구
-
[T]
남현종
축구(男), 탁구, 사이클, 카누, 육상, 요트, 트라이애슬론, 근대 5종
KBS 스포츠 9(평일), 누가누가 잘하나(목)
[T]
박지원
메인 MC(도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금), KBS 뉴스 9(주말)
[T]
서기철
마라톤, 사격, 태권도, 럭비, 복싱, 역도, 사이클
-

소준일
축구(女)
-
[FL]
신승준
축구(女), 배구, 수영, 조정, 핸드볼, 서핑, 트램펄린, 승마, 스케이트보딩, 리듬체조
-
[KN]
오승원
메인 MC(서울)
영화가 좋다(토)

오언종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
더 라이브(월~목)

오효주
배구(女)
-
[KN]
이광용
야구, 탁구, 육상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재난탈출 생존왕(금), 걸어서 세계속으로(토)
[T]
이기호
야구, 기계체조, 배구
-
[KN]
이승현
올림픽 투데이
KBS 뉴스 12(평일), 이슈 Pick, 쌤과 함께(일)

이영호
체조, 수영, 축구
KBS 뉴스 9(평일)

이재후
개/폐회식, 축구, 유도, 육상, 탁구
출발 FM과 함께(클래식FM)
[T]
이형걸
골프(男)
-

이호근
3X3 농구, 럭비, 배구(女), 카누, 아티스틱 스위밍
-
[KN]
장웅
다이빙, 레슬링, 기계체조, 승마
사랑의 가족(토)

정지원
메인 MC(서울)
2TV 생생정보(평일)

조은지
테니스
-
[KN]
최승돈
펜싱, 핸드볼, 역도, 사이클
시사본부(1라디오, 주말)



파일:MBC 로고.svg
이름
담당 종목
진행 프로그램
비고

[ 펼치기 · 접기 ]
김나진
야구, 육상, 수영
차카차카(표준FM)
[T]
김선신
다이빙, 비치발리볼, 리듬체조
-
[MS]
김수환
육상, 기계체조, 트램펄린, 카누
-
[MS][T]
김정근
폐회식, 축구(男), 양궁, 탁구, 배드민턴
기분 좋은 날(평일), 생방송 연금복권 720+(목), 실화탐사대(토)

김초롱
개/폐회식,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MBC 뉴스데스크(주말), 출발! 비디오여행(일)

박경추
태권도, 양궁, 골프
-

박연경
메인 MC
기분 좋은 날(평일), 스포츠매거진(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토)

박용식
야구
-
[FL]
서인
사격, 기계체조, 역도, 스포츠 클라이밍
출발! 비디오여행(일), 심야다방(표준FM)
손우주
소프트볼, 탁구, 핸드볼, 사이클, 카누
-
[MS]
신승대
축구(男), 비치발리볼, 배구(女)
-
[MS]
엄주원
축구(하이라이트), 카누
MBC 뉴스(주말)

이대현
축구, 핸드볼
-
[FL]
이선영
리듬체조, 하이라이트
MBC 스포츠뉴스(주말), 스포츠매거진(월)

정병문
유도, 육상
-
[MS][T]
정용검
농구, 배드민턴, 배구, 소프트볼, 양궁, 레슬링, 역도, 스케이트보딩, 근대 5종
-
[MS]
차예린
메인 MC
생방송 오늘저녁(평일)

한명재
농구, 야구
-
[MS]
허일후
개회식, 펜싱, 배구(女), 농구, 레슬링, 사이클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일), 정치인싸(표준FM)



파일:SBS 로고.svg
이름
담당 종목
진행 프로그램
비고

[ 펼치기 · 접기 ]
김정일
역도, 육상, 체조
생생가요(러브FM)

김태범
야구
-
[SS]
배성재
축구(男), 유도, 배드민턴, 기계체조, 사이클
배성재의 텐(파워FM)
[FL]
유희종
소프트볼, 야구, 배구(女)
-
[SS]
윤성호
배구(女), 탁구, 레슬링, 핸드볼, 야구, 수영
-
[SS]
이동근
배구(女), 배드민턴, 핸드볼, 유도, 수영
-
[SS]
이인권
메인 MC, 핸드볼, 사격, 역도, 스포츠 클라이밍
톡톡 정보 브런치(금), 접속! 무비월드(토)

이재형
축구, 배구, 비치발리볼
-
[SS]
장유례
골프
-
[SBSGOLF]
정석문
양궁, 수영, 사격, 탁구
SBS 10 뉴스(평일)

정우영
야구, 펜싱, 수영, 농구
-
[SS]
조민호
축구, 체조
-
[SS]
조정식
폐회식, 태권도, 양궁, 다이빙, 레슬링
펀펀 투데이(파워FM)

조진성
야구
-
[SS]
주시은
개/폐회식, 메인 MC
SBS 8 뉴스(주말), 스포츠 투나잇(월), 접속! 무비월드(토)

최기환
개회식, 골프, 사격, 역도
맨 인 블랙박스(주말)

한형구
농구
-
[SS]



10.4. 해설위원[편집]


파일:KBS 로고(1984-2023).svg
종목
이름
올림픽 수상 경력
비고

[ 펼치기 · 접기 ]
개/폐회식
송승환
-

야구
박찬호
-
[KBS]
장정석
-
[KBSN]
장성호
2000 시드니 동메달
[KBSN]
축구
조원희
-
[KBS]
한준희
-
[KBSN]
김대길
-
[KBSN]
양궁
기보배
2012 런던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2016 리우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

배구
김상우
-
[KBSN]
이숙자
-
[KBSN]
배구, 비치발리볼
한유미
-
[KBS]
농구
하승진
-
[1]
김은혜
-

손대범
-
[KBSN]
3×3 농구
손대범
-
[KBSN]
박재민
-

레슬링
한명우
1988 서울 남자 자유형 -82 kg 금메달

펜싱
최병철
2012 런던 남자 플뢰레 개인전 동메달

신아람
2012 런던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사격
김일환
-

복싱
김광선
1988 서울 플라이급 금메달

수영
방승훈
-

유도
김병주
1992 바르셀로나 남자 -78 kg 동메달

배드민턴
하태권
2000 시드니 남자 복식 동메달
2004 아테네 남자 복식 금메달

탁구
안재형
1988 서울 남자 복식 동메달

리듬체조
김윤희
-

기계체조
여홍철
1996 애틀랜타 남자 도마 은메달

이주형
2000 시드니 남자 평행봉 은메달, 철봉 동메달
[KBSN]
태권도
손태진
2008 베이징 남자 -68 kg 금메달

마라톤
이의수
-

역도
김용철
-

육상
김건우
-

럭비
이주연
-

사이클
조건행
-

다이빙
이종희
-

조정
이호
-

핸드볼
문필희
2004 아테네 은메달
2008 베이징 동메달

이상은
-

테니스
임규태
-
[2]
골프
김미현
-

임상혁
-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

스케이트보딩
김영민
-

서핑
송민
-

요트
진홍철
-

승마
김동환
-

카누
심병섭
-

아티스틱 스위밍
박현선
-

박현하
-



파일:MBC 로고.svg
종목
이름
올림픽 수상 경력
비고

[ 펼치기 · 접기 ]
야구
허구연
-
[MBC]
김선우
-
[MBC]
심재학
-
[MBCSPORTS+]
이상훈
-
[MBCSPORTS+]
박재홍
-
[MBCSPORTS+]
심수창
-
[MBCSPORTS+]
축구
안정환
-
[MBC]
서형욱
-
[MBC]
이상윤
-
[MBCSPORTS+]
이주헌
-
[MBCSPORTS+]
양궁
장혜진
2016 리우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펜싱
남현희
2008 베이징 여자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
2012 런던 여자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

탁구
유남규
1988 서울 단식 금메달, 복식 동메달

골프
유소연
-

홍순상
-

서아람
-

배구
황연주
-

하경민
-
[MBCSPORTS+]
배구(女), 비치발리볼
장윤희
-
[MBCSPORTS+]
농구(女)
박정은
-

농구
최연길
-
[MBCSPORTS+]
태권도
오혜리
2016 리우 여자 -67 kg 금메달

유도
조준호
2012 런던 남자 -66 kg 동메달

기계체조, 트램펄린
김동화
-

사격
김정미
-

배드민턴
방수현
1992 바르셀로나 단식 은메달
1996 애틀랜타 단식 금메달
-
핸드볼
백상서
-

역도
송종식
-

스포츠 클라이밍
사솔
-

수영
남유선
-

육상
윤여춘
-

복싱
이상호
-

레슬링
손상필
-

아티스틱 스위밍
박지영
-

리듬체조
차상은
-

다이빙
최혜진
-

테니스
유진선
-

사이클
우성
-

엄인영
-

스케이트보딩
신정혁
-

소프트볼
김형표
-

근대 5종
양수진
-



파일:SBS 로고.svg
종목
이름
올림픽 수상 경력
비고

[ 펼치기 · 접기 ]
개회식
주영민
-
[1]
야구
이순철
-
[SBS]
이승엽
2000 시드니 동메달
2008 베이징 금메달
[SBS]
안경현
-
[SBSSPORTS]
이동현
-
[SBSSPORTS]
축구
최용수
-
[SBS]
장지현
-
[SBS]
김동완
-
[SBSSPORTS]
이황재
-
[SBSSPORTS]
박문성
-
[SBSSPORTS]
배구
김사니
-

이선규
-
[SBSSPORTS]
배구, 비치발리볼
장소연
-
[SBSSPORTS]
양궁
박성현
2004 아테네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08 베이징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박경모
2004 아테네 단체전 금메달
2008 베이징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유도
장성호
2004 아테네 남자 -100 kg 은메달
[2]
펜싱
원우영
2012 런던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탁구
현정화
1988 서울 여자 복식 금메달
1992 바르셀로나 여자 단식, 복식 동메달

골프
김재열
-

이보미
-

사격
이은철
1992 바르셀로나 남자 50 m 금메달

소프트볼
안경현
-
[SBSSPORTS]
배드민턴
이용대
2008 베이징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남자 복식 동메달
-
핸드볼
우선희
-

역도
윤진희
2008 베이징 여자 -53 kg 은메달
2016 리우 여자 -53 kg 동메달

농구
박수교
-
[SBSSPORTS]
태권도
차동민
2008 베이징 남자 +80 kg 금메달
2016 리우 남자 +80 kg 동메달

레슬링
박장순
1988 서울 남자 자유형 -68kg급 은메달
1992 바르셀로나 남자 자유형 -74 kg 금메달
1996 애틀란타 남자 자유형 -74 kg 은메달

기계체조
박종훈
1988 서울 남자 도마 동메달

수영
정유인
-

다이빙
박유현
-

육상
정혜림
-

마라톤
이홍열
-

사이클
조호성
-

스포츠 클라이밍
도은나
-




10.5. 시청률[편집]



10.5.1. 시청률 현황[편집]


(아래 시청률은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시청률이 나오면 추가하되 1위는 볼드체로 작성. 단위: %)
경기명
경기 시각
KBS1
KBS2
MBC
SBS
합계
출처
남자 축구 뉴질랜드전
7월 22일
16:20 - 19:00
-
3.3
3.2
3.5
10.0
링크
개막식
7월 23일
19:30 - 23:30
8.4
-
4.0
4.8
17.2
링크
양궁 혼성 금메달
(김제덕, 안산)

7월 24일
16:45 - 17:00
-
6.0
5.1
5.9
17.0
링크
탁구 여자 단식 1라운드
(신유빈)

7월 24일
20:15 - 21:00
11.6
-
-
-
11.6
링크
탁구 여자 단식 2라운드
(신유빈)
[67]
7월 25일
16:00 - 17:10
-
14.2
-
-
14.2
링크
링크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
(안산, 장민희, 강채영)

7월 25일
16:40 - 16:56
-
6.5
7.0
8.2
21.7
링크
남자 축구 루마니아전
7월 25일
19:30 - 22:00
-
10.8
13.9
8.3
33.0
링크
여자 배구 브라질전
7월 25일
21:40 - 23:20
6.1
-
4.3
5.7
16.1
링크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

7월 26일
16:40 - 17:18
-
6.0
6.9
8.0
20.9
링크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황선우)

7월 27일
10:43 - 10:45
-
4.0
5.2
8.0
17.2
링크
펜싱 여자 에페 단체 은메달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최인정)

7월 27일
19:42 - 20:38
-
7.0
8.6
7.6
23.2
링크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
(이다빈)

7월 27일
21:32 - 21:49
-
5.1
7.6
6.9
19.6
링크
남자 축구 온두라스전
7월 28일
17:30 - 19:23
-
8.1
10.2
7.9
26.2
링크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7월 28일
19:30 - 20:26
-
5.3
9.9
9.9
25.1
링크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황선우)

7월 29일
11:39 - 11:45
-
6.5
7.3
7.7
21.5
링크
여자 배구 도미니카전
7월 29일
11:00 - 13:30
-
4.8
4.2
4.7
13.7
링크
야구 이스라엘전
7월 29일
18:30 - 22:30
-
5.8
6.9
6.5
19.2
링크
사격 여자 25m 권총 은메달
(김민정)

7월 30일
14:10 - 14:31
-
4.6
2.3
3.3
10.2
링크
양궁 여자 개인 결승 금메달
(안산)

7월 30일
16:45 - 17:00
-
6.8
6.8
8.9
22.5
링크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동메달
(김지연, 서지연, 윤지수, 최수연)

7월 31일
18:30 - 19:11
5.1
-
4.9
-
-
링크
야구 미국전[68]
7월 31일
19:10 - 21:40
-
10.1
5.9
8.2
24.2
링크
여자 배구 일본전[69]
7월 31일
19:40 - 22:09
12.7
-
5.7
7.0
25.4
지상파
케이블 링크
남자 축구 멕시코전
7월 31일
20:00 - 21:51
-
9.5
9.3
6.7
25.5
링크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동메달
(여서정)

8월 1일
17:52 - 18:30
-
16.2
5.8
6.0
28.0
링크
야구 도미니카공화국전
8월 1일
19:00 - 22:15
-
6.0
5.4
5.2
16.6
링크
남자 육상 높이뛰기 결승
(우상혁)

8월 1일
20:16 - 21:43
19.2
-
-
-
19.2
링크
여자 배구 세르비아전
8월 2일
09:00 - 10:23
-
4.7
2.8
4.6
12.1
링크
야구 이스라엘전[70]
8월 2일
12:00 - 14:55
-
4.3
4.2
4.3
12.8
링크
링크
사격 남자 25m 권총속사
(한대윤)

8월 2일
14:30 - 15:00
4.5
-
2.9
3.1
10.5
링크
탁구 남자 단체 8강 브라질전
8월 2일
14:30 - 16:40
-
3.7
3.6
-
7.3
링크
남자 기계체조 결선
(신재환)

8월 2일
18:51 - 19:40
-
10.5
5.4
7.1
23.0
링크
역도 여자 +87kg급
(이선미)

8월 2일
20:00 - 21:50
-
11.8
7.2
10.5
29.5
링크
여자 배구 8강 터키전
8월 4일
09:00 - 11:30
-
7.1
4.6
6.1
17.2
링크
야구 준결승 일본전
8월 4일
19:00 - 22:30
-
9.1
9.5
9.4
28.0
링크
야구 패자 준결승 미국전
8월 5일
19:00 - 22:30
-
6.7
7.2
6.3
21.2
링크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볼더링 결승
(서채현)

8월 6일
18:30 - 20:30
-
11.4
3.4
6.6
21.4
링크
여자 배구 준결승 브라질전
8월 6일
21:00 - 22:29
-
14.1
10.3
13.7
38.1
링크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리드 결승
(서채현)

8월 6일
21:35 - 22:30
9.1
-
-
-
9.1
링크
야구 동메달 결정전
8월 7일
12:00 - 15:30
-
3.9
4.6
4.8
13.3
링크
폐막식
8월 8일
20:00 - 23:00
6.0
-
2.8
3.6
12.4
링크


10.5.2. 총평[편집]


  • KBS[71]: 최고 시청률 기록과 시청률 상위권 랭킹을 KBS가 휩쓸며 하계 올림픽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시청자수 상위 30위’중 KBS는 18개(2TV 10개, 1TV 8개)를 차지하며 60%를 점유, 타 방송사들을 압도했다. MBC와 SBS는 나란히 6개로 20%씩 차지했다. 축구는 2위로 선방하다가 마지막에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고, 야구도 MBC와 선두 경쟁을 했으며 여자 배구와 기계체조 도마 종목에서는 1위를 독주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생소한 요트, BMX, 스케이트보딩 등 다양한 종목을 시청률에 구애받지 않고 KBS 1TV를 통해 소개하며 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설위원 중에는 다이빙 이종희 해설위원과 서핑 송민 해설위원이 좋은 목소리톤과 정확한 해설로 주목받았으며, 신생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네임밸류가 높은 김자인 해설위원이 타 방송사보다 전달력과 전문성에서 우위에 있다는 평을 받았다.[72] 체조에서는 딸 여서정의 출전과 동메달 획득으로 여홍철이 해설을 맡은 KBS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독식했다. 여자배구에서는 평이 좋은 이호근-한유미 조합을 앞세워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기초종목인 육상수영을 꾸준히 1TV를 통해 중계하면서, 단독중계한 우상혁의 높이뛰기 결승은 시청률 19.2%를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또 사격 김일환, 요트 진홍철, 승마 김동환 해설위원 등은 정확한 해설과 더불어 비인기종목임에도 중계방송이 잡힌 것에 감개무량해하며 종목 홍보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동시에 서기철 등 1990년대부터 스포츠 중계를 진행한 캐스터에서 남현종, 김종현 등 신세대 캐스터로의 세대교체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남현종 캐스터는 근대 5종트라이애슬론 등의 중계를 해설위원 없이 혼자서 진행했는데 차분하게 방송을 이끌며 호평받았다.

  • MBC: 개막식 논란 등 여러 사건이 터진 영향을 받으면서 축구, 야구, 펜싱, 태권도 같은 인기 종목에서는 시청률이 잘 나왔지만 나머지 종목 중계는 전반적으로 시청률이 낮았다. 축구는 강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펜싱 남현희, 유도 조준호, 양궁 장혜진은 정확한 해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 SBS: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보다는 시청률이 올라 MBC를 소폭 앞질렀다. 양궁 일부 중계와 정우영-정유인이 중계한 수영에서는 3사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계 올림픽 시청률 만년 꼴찌였던 것을 감안하면 선방한 모습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명목 아래 이어진 이른바 '몰빵 중계'는 시정되지 않았다. KBS와 MBC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채널로[73] OBS 피드를 받아 여러 종목을 송출하며 시청자들의 다양해진 취향에 대응하려 했으나, 안방에서 다양한 경기를 시청할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역도, 육상, 요트, 스포츠 클라이밍, 근대 5종 등 비인기 혹은 메달 가능성이 희박했다고 여겨지던 종목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더 커졌다.

축구는 MBC가 오랫동안 합을 맞춰 온 김정근-안정환-서형욱의 안정된 해설로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74] KBS는 캐스터 남현종과 해설 조원희가 모두 초보였던 탓에 그리 평가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2위로 선방했으며, 멕시코전은 1위로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SBS는 높은 전문성으로 축구팬들의 큰 지지를 받아 온 배성재-장지현 조합에도 불구하고 사투리가 심한 최용수의 해설이 일반 대중들에게 여전히 호불호가 갈린 탓에 첫 경기였던 뉴질랜드전에서 0.2%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1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이번에도 꼴찌를 기록했다.

야구는 KBS와 MBC가 1위 경쟁을 벌였다. KBS는 박찬호를 해설위원으로 야심차게 영입하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MBC는 캐스터 김나진이 야구팬들에게 여전히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해설위원인 허구연과 전문성을 갖춘 김선우가 잘 받쳐주면서 지난 아시안게임 때의 부진을 만회했다. 반면 SBS는 국내외 경기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정우영-이순철-이승엽 조합의 준수한 해설에도 불구하고, 오프튜브 중계에서 비롯된 현장감 저하라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인해서[75] 시청률 꼴찌로 떨어졌다.

배구는 KBS가 배구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KBS N SPORTS이호근-한유미 조합을 콜업하면서 평균 1위 및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는 SBS Sports윤성호를 콜업했지만 김사니의 해설이 배구팬들의 호불호가 갈리면서 2위를 기록했다.[76] MBC는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모두 V리그를 중계하지 않고 있어 꼴찌를 기록했지만, 황연주의 해설은 준수하다는 평을 얻었다.

대회 8일차인 7월 31일 토요일, 축구 8강전과 야구 조별예선 2차전, 여자배구 한일전이 비슷한 저녁시간 대에 잡히면서 방송사들이 중계방송을 과연 어떻게 배분할지 관심이 쏠렸는데, 결국 지상파 3사가 축구와 야구 경기를 우선 생중계하고 배구 경기는 모두 자사 케이블로 넘기면서 보편적 시청권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또 이날 결과가 하필 지상파에서 중계한 축구와 야구 대표팀 경기는 졸전으로 완패한 반면 여자 배구대표팀은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비난이 더 거세지기도 했다.[77] 다만 통상적으로 국가대항전 시청률은 배구보다 축구와 야구가 더 높은데다가, 인기종목인 축구와 야구 경기 위주로 광고가 판매되는 탓에 방송사 입장에서는 광고가 판매되는 중계를 우선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방송사 입장에서도 막대한 돈을 지불해서 중계권을 얻었으니 광고 수입으로 적자를 피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농구는 케이블에서도 생중계가 거의 되지 않았다. 남자 농구는 미국 대표팀의 조별 리그만 생중계되었을 뿐 미국의 토너먼트 경기와 NBA 선수들도 많고 우승 후보로도 꼽히는 호주, 프랑스, 슬로베니아, 스페인 등의 경기는 케이블에서조차 타 종목 및 여자 배구 재방송에 밀려 생중계되지 않아 NBA 팬들이 분개하기도 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미국과 프랑스의 결승전 역시 생중계되지 않았다. 여자 농구는 한국 대표팀 경기 외에는 아예 중계가 없었고, 한국 대표팀 경기도 이번 대회에서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KBS에서 후반전만 짧게 중계돼 농구 팬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세 방송사 모두 하계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육상 100m 결승전을 생중계하지 않았다.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시간과 경기시간이 겹친 탓인데, 100m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쉽다는 반응이 있었다.[78]


11. 스폰서십[편집]



11.1.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십[편집]


1976년 올림픽부터 올림픽 스폰서였던 맥도날드가 처음으로 스폰서쉽 계약을 맺지 않을 예정인 대회이다. 마지막 후원이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기존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에서 한 등급 아래인 공식 파트너로 대회를 참여했다. 맥도날드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빈자리에는 인텔이 들어서게 되었다.

한편 IOC와 맺은 계약으로 도쿄 올림픽부터 에어비앤비가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었다. 코카콜라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스폰서십 계약이 종료되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부터는 중국 유제품업체인 멍뉴(蒙牛)와 공동 스폰서십으로 참여하게 된다.

다만 독점 홍보 학생 강제 참여 논란은 옥의 티로 남게되었다.#뉴스1 기사 #노컷뉴스 기사

삼성전자한일관계로 인해 월드와이드 파트너로서의 일본 내 홍보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측도 올림픽 후원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토요타 자동차가 현대자동차와 합의하여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삼성도 이런 선례를 따를지 주목된다.[79] 참고로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삼성 로고가 찍혀 있는 기념 휴대전화[80]을 발매하였으나, 그 당시 한일관계는 아주 평범했다.[81]

하지만 일본에서 삼성제 휴대폰을 판매할 때 삼성 로고로 발매하지 않고 갤럭시 로고로 판매하기 때문에, 최초로 삼성 로고없이 갤럭시 로고로 후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한편, 2020년 2월 12일(한국시간)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 S20의 도쿄 2020 올림픽 게임 에디션이 삼성 로고를 포함하며 발표됨에 따라 삼성전자가 나가노 올림픽 때처럼 삼성 로고가 찍힌 기념폰을 발매 확정했다가 코로나19로 올림픽이 연기되어[82] 갤럭시 S10+로 대체 발매한다. 2021년 6월 3일 Galaxy S21 5G Olympic Games Edition SC-51B의 이름으로 한정판 출시되었다. 골든 파트너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판매.

다국적 보험회사인 알리안츠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지만 이번 2020 도쿄 올림픽부터 활동을 하지 않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코카콜라 또한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스폰서쉽 계약이 종료되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스폰서로 참가한 중국의 유제품 업체인 멍뉴(蒙牛)와 올림픽 역사상 첫번째 공동 파트너 계약을 맺어 알리안츠와 마찬가지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도요타는 올림픽에 대한 자국민의 반감을 감안하여 일본 국내에서의 올림픽 관련 CF 송출 및 홍보를 전면 중단하고 개막식에 사장단이 참석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단, 해당 활동만 포기한 것이지 월드와이트 올림픽 파트너 자격은 계속 유지한다. 도요타의 경우, 2015년부터 월드와이드 파트너 계약을 해서 2024년까지 해당 자격을 유지하는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는 한국 현지 올림픽 공식파트너였던 현대자동차의 존재때문에 올림픽 홍보를 거의 못한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자국 내 대회에서의 홍보활동조차 접게 되었으니 손해가 막심할 듯.[83] 도요타로선 월드와이드 파트너 계약기간 동안 열리는 총 5개 대회 중 2개 대회를 날린 셈이다. 더군다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때까지 판데믹이 가라앉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최악의 경우 리우 대회, 파리 대회 2개만 건지고 쫑날 수가 있다.


11.2. 골든 파트너[편집]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골든 파트너
파일:아사히 맥주 로고.svg
파일:아식스 로고.svg
파일:캐논 로고.svg
파일:ENEOS 로고.svg
파일:Tokio marine.png
파일:일본생명보험 로고.svg
파일:NEC 로고.svg
파일:NTT도코모 로고.svg
파일:노무라 증권 로고.svg
파일:후지쯔 로고.svg
파일:미즈호 은행 로고.svg
파일:미쓰이스미토모은행 로고.svg
파일:미쓰이부동산 로고.svg
파일:메이지 로고.svg
파일:릭실 로고.svg

11.3. 공식 파트너[편집]


아지노모토
EF Education First
에어위브
깃코만[84]
KNT-CT 홀딩스
JTB
시스코 시스템즈
세콤
전일본공수
종합경비보장
대일본인쇄
다이와 하우스
도쿄 가스
도쿄메트로
TOTO
도부 톱 투어즈
돗판 인쇄
닛신 식품 홀딩스
일본우정
일본항공
JR 동일본
미쓰비시전기
야마토 홀딩스
리크루트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마이니치 신문
히사미츠[85]
어스 제약


11.4. 공식 서포터[편집]


파소나
마루다이
산케이 신문
홋카이도 신문


12. 이사회[편집]


  • 명예 회장: 미타라이 후지오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명예 회장, 캐논 CEO)
  • 회장: 하시모토 세이코[86]

  • 부회장
    • 고노 이치로: 공익 재단법인 일본 반 도핑기구 이사장
    • 다케다 쓰네카즈: 공익 재단법인 일본 올림픽위원회 회장. 일본의 구 왕족 중 하나인 다케다(노미야) 가문의 아들이다. 물론 스네카즈는 신적강하(1947년)[87] 이후에 태어나서, 단 한 순간도 왕족으로서 살아본 적은 없다. 그래도 이러한 독특한 이력 덕분에, 구 왕족 출신자들 중에서 일본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존재가 되었다. 쓰네카즈의 아버지인 다케다노미야 쓰네요시는 메이지 덴노의 외손자이자 731부대 소속으로 활동한 전쟁 범죄자이며, 스네카즈의 장남은 일본의 극우 활동가들 중 하나인 다케다 츠네야스이다. 쓰네카즈 또한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의 부정 의혹이 일어, 2019년 6월 임기 만료와 동시에 퇴임하겠다고 밝혔다.
    • 야마 야스시: 국제 패럴림픽 올림픽위원회 이사
    • 엔도 도시아키: 중의원 의원
    • 이노쿠마 준코: 도쿄도 부지사
    • 쓰가 가즈히로: 파나소닉 대표이사 사장

  • 전무 이사
    • 무토 도시로: 주식회사 다이와 종합 연구소 이사장, 前 일본은행 부총재

  • 상무 이사



12.1. 고문회의[편집]



  • 특별 고문
    • 코바야시 요시미츠: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 이사, 사장 , 미쓰비시 화학 회장
    • 미무라 아키오: 신일본제철 회장
    •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도레이 회장,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 오가타 사다코: 前 유엔 난민고등판무관
    • 요시노 도시아키: 前 도쿄 도의회 의장
    • 츠츠미 요시아키: 공익 재단법인 일본 올림픽위원회 최고 고문


12.2. 선수위원회[편집]


  • 카와이 준이치 (수영): 부위원장
  • 타카하시 나오코 (육상): 위원장


12.3. 문화, 교육위원회[편집]


  • 아오야기 마사노리: 위원장, 고고사학자


12.4. 미디어위원회[편집]


  • 이시카와 사토시: 부위원장
  • 히에다 히사시: 위원장, 후지 TV 최고경영자


12.5. 개, 폐막식 종합 연출팀[편집]


명단
  • 가와무라 겐키: 영화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너의 이름은.프로듀서
  • 구리스 요시에: 연출가 겸 프로듀서
  • 노무라 만사이(연출 총괄): 배우 겸 교겐사. 일본 중요 무형 문화재 종합 지정자
  • 야마자키 다카시(올림픽 예술 감독): 영원의 제로 등을 만든 영화 감독
  • 사사키 히로시(패럴림픽 예술 감독)
  • 스가노 가오루(연출 실무 담당자): 덴츠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덴츠 계열사 직원에게 갑질을 하여 징계를 받았고 사임하였다.#
  • 시이나 링고: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 MIKIKO: 연출가, 안무가[88]

위에 나오는 개, 폐막식 종합 연출팀은 2020년 12월 21일 해산되었다.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개폐회식 경비 등 추가 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대회 간소화'를 이유로 개폐막식 연출자를 교체하고 팀원도 대폭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 새 연출팀에서는 원래 패럴림픽을 맡았던 사사키 히로시가 연출 총괄을 맡기로 했다.# 노무라 만사이는 총괄 감독에서 물러나 대회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취임했다.## 그런데 새로 꾸려진 팀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 코바야시 켄타로(개,폐회식 쇼 디렉터): 과거 콩트에서 유대인 학살을 희화화한 것이 논란이 되어 국제적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개막식 하루 전인 2021년 7월 23일 해임되었다.#
  • 사사키 히로시(연출 총괄): 일본 유명 여성 코미디언 와타나베 나오미가 뚱뚱하니까 돼지 분장을 시켜서 내보낼 기획을 짰다가 역풍을 맞고 2021년 3월 18일 사임했다.# 사임 날짜로 봤을 때 MIKIKO 따돌림 사건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시이나 링고: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위의 MIKIKO가 당한 일들과 관련하여 사임한 것으로 보인다.
  • 오야마다 케이고(개회식 음악감독): 과거에 장애인 동급생한테 을 먹이는 등 경악할 만한 학대 행위를 하고 그걸 또 자랑스레 인터뷰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된 후 개막식 4일 전인 2021년 7월 19일 사퇴했다.#
  • MIKIKO: 연출가, 안무가[89]. 연출 총괄인 사사키 히로시한테 이지메를 당하여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자 사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12.6. 참석 VIP[편집]


7월 12일을 기준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을 개최할 예정인 프랑스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참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걸 제외하고는 주요 국가의 지도자들이 대부분 불참을 선언했다. # 단, 미국의 질 바이든 영부인은 참석을 선언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문재인 대통령에게 참석하면 정중히 대하겠다고 참석을 희망했지만, 한국 측에서 원하는 현안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고,# 하필 이 시기에 일본 외교관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이 터지면서 # 결국 문재인 대통령은 불참을 선택했다. 대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IOC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이 방문했음이 확인되었다.


13. 신기록[편집]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종목 및 선수다.
  • 여자 계영 4×100m: 호주 3분 29초 69 (7월 25일 결승전)
  • 남자 역도 -78kg: 스즈융(중국) 합계 364㎏ (7월 28일 결선)
  • 여자 계영 4×200m: 중국 7분 40초 33(7월 29일 결승전)
  • 여자 평영 200m: 타티아나 스쿤마커(남아프리카공화국) 2분 18초 95 (7월 30일 결승전)
  • 혼성 계영 4×100m: 영국 3분 37초 58 (7월 31일 결승전)
  • 남자 접영 100m: 케일럽 드레셀(미국) 49초 45 (7월 31일 결승전)
  • 남자 사격 50m 소총3자세 : 장 창홍(중국) 466.0포인트 (8월 2일 결선)
  • 남자 혼계영 4×50m 계주: 미국 1분 36초 40(8월 1일 결승전)
  • 남자 400m 허들: 카르스텐 바르홀름(노르웨이) 45초 94 (8월 3일 결승전)
  • 여자 사이클 단체 추발: 독일 4분 04초 242 (8월 3일 결선)
  • 여자 400m 허들: 시드니 매클로플린(미국) 51초 46 (8월 4일 결승전)
  • 남자 사이클 단체 추발: 이탈리아 3분 42초 032 (8월 4일 결선)
  •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알렉산드라 미로스와프(폴란드) 6초 84 (8월 6일 결승전)


14. 폐막식 이후[편집]


  • 도쿄올림픽을 시청한 사람이 전 세계에서 30억 5천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청자 수는 TV와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플랫폼을 합친 것이다.

  • 12월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경비가 1조 4,530억엔(한화 약 15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보고했다.# 최종적으로 개최에 1조4천238억엔(약 13조5천억원)이 든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그러다가 다시 1조7000억엔으로 집계됐다.#

  • 2022년 6월 30일부로 조직위가 완전히 해산했다.#

  • 2022년 8월. 이모토 세이야 교수가 이끄는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팀은 일본에서 발생한 델타 'AY·29형'이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막 후 해외 20개국에서 확인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5. 여담[편집]


  • 일본 측 주최로 IOC 위원장이 "세계 평화"를 명목으로 히로시마에 방문하여 추모 헌화와 원폭 피해 박물관을 방문하고 원자폭탄 피해자와 만나 면담했다. 이렇게 올림픽에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 IOC 헌장 50조를 어기면서 타협한 이유는 IOC 회장의 실언, 일본인 절대 다수가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여론을 잠재우고 올림픽 개최를 강행하려는 행보로 보인다. 그 예로 "인류평등"의 메시지를 가진 BLM는 철저히 단속하고 금지하였으며, 한국 선수단 숙소에 걸린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활용한 응원 메시지에 대해서도 응원 메세지임에도 "전쟁"과 관련있다고 허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다른 행위들에는 굉장히 높은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한 것에 비해서 2차 세계대전 추축국 일본의 전쟁 피해 추모에는 IOC 회장까지 기꺼이 나서며 정치적 행위를 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실제 군깃발로 활용되었고 지금도 일본 해군의 군기인 욱일기도 "전통, 보편성"이라는 이유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고 허용하였다. 결국 올림픽도 정치적 힘의 논리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IOC의 이중성, 내로남불만 확인하는 사례가 되었다. BLM 문구조차도 금지하는 IOC의 높은 기준대로라면 독일 올림픽에서 반전과 평화의 메세지를 위한다며 2차 세계대전 드레스덴 폭격 추모하고 폭격 피해자와 면담을 하게 하거나, 중국 올림픽에서 난징 대학살을 추모하거나 학살 피해자를 만나게 하거나, 또는 한국 올림픽에서 위안부 피해자와 면담하고 강제징용자 박물관에 헌화하는 행위를 하게 한다고 IOC 회장에 그에 따를 것이라 생각하기는 어렵다.

  • 2024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던 부산광역시도쿄가 유치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헤드샷을 맞았다. 그렇지 않아도 대한민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대가 크게 떨어진 상황인데,[90]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으로 아시아 대륙에서 연달아 올림픽 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대륙별로 개최지를 안배하는 관례에 따라, 2024 올림픽은 아시아 유치를 배제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기 동계 올림픽도 아시아에서 열린다. 안 그래도 동계 올림픽은 2회 연속 아시아에서 열리던 터에 2024 부산 올림픽은 희망이 적었다. 다른 후보군도 프랑스파리, 독일베를린, 스위스취리히, 스페인마드리드,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미국로스앤젤레스, 캐나다토론토, 우크라이나키예프 등등 이름난 도시들이 출마하려고 하는 상황이라 여건이 괜찮았더라도는 인지도가 세계 구급이라 할 수 없는 도시인 부산광역시가 될 가능성은 처음부터 낮았다.

  • 세계 3위로 평가받고 있는 경제력을 가진 일본도 올림픽이 부담이다, 아니다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에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아무리 올림픽이 그 파급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재정난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지만, 그리스가 올림픽 이후 파급효과를 얻기도 전에 경제위기가 심화됐음을 고려하면 일본도 아닌 한국이 굳이 이런 상황을 감수하고 개최해야 하는 것인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부산광역시는 기존 계획이었던 2024 올림픽 유치를 2028 올림픽 유치 계획으로 바꾸었다. 본래 부산 올림픽 유치 범시민지원 협의회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는 www.busan2024.com이었으나, 계획을 변경하면서 www.busanolympic.org으로 바꿨다. www.busan2024.com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www.busanolympic.org으로 이동되게 조치했다. 년도 대신 olympic을 집어 넣으면서 동시에 .com(상업) 대신 .org(단체)로 바꿨다.[91]

  • 현재는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공동 개최로 계획을 변경한 듯하다. 주소도 http://www.buolympic.org/으로 다시 변경되었고 과거 주소는 접속 불가. 하지만 2028년 올림픽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갑작스럽게 확정되면서 역시 물건너갔고, 결국 2032년 개최로 다시 계획을 바꿨다가 부산은 2030년 등록박람회(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정부에 유치 계획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한 상태[92]라 올림픽 유치는 붕 떴다. 홈페이지도 접속하면 It works!라는 서버 테스트 페이지만 뜬다. 그래도 결과만 보면 2020년 개최 신청 철회한 부산과, 탈락한 이스탄불마드리드에겐 전화위복이 되었다. 물론 이스탄불과 마드리드도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기는 했지만 올림픽 개최 비용을 떠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 1980년대의 일본 만화 AKIRA의 배경설정이 2020년 도쿄 올림픽 연기를 맞췄다. 그러나 만화에서는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서 올림픽이 2번 열리지 않아 회차는 32회가 아닌 30회라는 설.[93]


  • 일본인들에게 도쿄 올림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기 위해 일본 정부는 2020년판 <東京五輪音頭>를 뮤직비디오로 새롭게 제작하고 안무와 가사도 시대에 맞추어 새롭게 만들었다. 또한 도쿄 패럴림픽을 위해 장애인을 위한 안무도 따로 마련했으며,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이은 1970 오사카 엑스포가 일본 황금기의 상징으로 여겨진 것 처럼 이 올림픽 뒤에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열어 재차 황금기를 각인시키려는 준비를 했다.

  • 이번에 제작되는 "東京五輪音頭" 원곡 가수인 미나미 하루오가 2001년에 별세하여, 대표 가수는 일본 엔카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94]가 맡았다. 뮤직비디오 등장인물은 장면 순서대로 아나운서 후루타치 이치로(古舘伊知郎)[95],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 코미디언 고바야시 겐타로(小林賢太郎)[96] 배우 타케하라 피스톨(竹原ピストル)[97], 배우 가야마 유조(加山雄三).[98] 연출은 상기한 코미디언 고바야시 겐타로와 고지마 준지(小島淳二)가 나미키바시 유닛으로써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 도쿄 올림픽 개최위원회가 8월 3일 공개한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 이 영상은 2018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운영된 재팬 하우스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었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선 영국과 역시 약진한 일본이 이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사이다.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의 성적으로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 비해서 부진한 성적을 낸[99] 대한민국 역시 이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 일본은 "금메달 30개를 목표로 이 올림픽에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00] 선수단도 582명으로 사상 최대다.

  • 2018년에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북한 방문 이후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에서 열리는 첫 하계 올림픽 참가로 이미 1964 도쿄 올림픽에 선수들을 참가 시키려고 했으나, 국호 문제와 더불어 신흥국 경기 대회 참가 선수들도 있어서 결국 돌아온 사례가 있어서이다. 게다가 대북제재와 겹쳐 IOC 카드 발급도 북한을 배제했다는 점인데 정치가 스포츠에 개입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다. # 결국 발급하기로 했다. # 하지만 2021년 4월에 북한이 코로나19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여 무산되었다. #

  • 도쿄 올림픽 개최식에 나왔으면 하는 비공식 가수 투표가 진행 중이다. 현재는 the GazettE가 1위, 메탈리카가 2위다. 투표 사이트. 그중에서도 특히 하츠네 미쿠가 상위권으로 치고나오면서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높아졌는데, 하츠네 미쿠는 현대 일본 문화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평가받으며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카가미네 린·렌이 미쿠를 제치고 5등으로 치고 올라왔다. 투표를 한 유저들에 의하면 보컬로이드는 하츠네 미쿠만 있는것이 아닌 다른 보컬로이드들이 관심을 받아야 된다며 린렌에 투표를 한 것이다. 그 밖에도 메구리네 루카GUMI등 다른 보컬로이드들도 많은 표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무관중이 결정됨으로서, 이마저도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다.

  • 트위터에선 개막식 때 슈퍼전대가면라이더, 울트라맨 등 특촬물 캐릭터 혹은 프리큐어 캐릭터가 등장하는 거 아니냐는 아무말 대잔치가 유행 중이다.[101] 사실 1:1 건담을 가동하려는 프로젝트가 2019년에 공개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딱 2020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 실행하면 적절하다. #[102] 그런데 개막식은 물론 폐막식에서도 특촬물은 커녕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속 요소조차 보이지 않아 너무 검소했다는 반응만 쏟아졌다.


  • 2016년 세가가 IOC로부터 도쿄 올림픽 비디오 게임 제작권을 따냈고, 2019년 3월에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명시한 올림픽 공식 게임들을 발표했다. 이중 공식 올림픽 게임이 부활했다는 것이 특기할 부분.


  • 일본이 "이번 올림픽에서 관객이 경기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SNS를 비롯한 인터넷에 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방송국이 거액을 주고 올림픽 중계권을 샀기 때문에 불법으로 경기 내용을 찍는 것을 금지한다고 하며, 심지어 "경기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사전 허락 없이 인터넷에 게시할 수 없고 선수의 모습뿐만 아니라 관중석에서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도 게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일본 SNS를 중심으로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적어도 셀프 카메라 모드로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SNS에 올려도 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기사.

사실 예전부터 있던 규정이지만 이전까지의 올림픽은 경기 사진이나 동영상이 SNS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며, 주최 측에서도 관람객이 자유롭게 촬영하거나 SNS에 올리는 것을 묵인했다. 이에 따라서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를 통한 올림픽 관람 문화가 방해받으면서 흥행에 문제가 생길 거라는 지적도 나온다.

  • 역대 올림픽 최초로 개막일이 1년 연기되었다.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이후 23년만에 올림픽을 개최한 일본은 브라질 대한민국 러시아와 더불어 21세기 FIFA 월드컵과 올림픽을 개최한 4번째 국가가 되었다.[103]

  • 만약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아 연기되지 않고 원래대로 올림픽이 치러졌다면 동아시아의 기록적인 이상 저온 현상으로 도쿄올림픽은 폭염이 아닌 이상 저온과 빗속에서 치러졌을 뻔했다.

  • 아시아에서 개최된 하계 올림픽 중 가장 빠른 7월에 개최된 올림픽이 되었다.[104]

  • 선수가 Taking a Knee 운동 동참시 IOC 헌장에 따라 징계한다고 전한다. # 그렇지만, 코스타리카의 기계체조 선수 루시아나 알바라도가 이 동작을 예술로 승화하면서 IOC를 제대로 빅엿을 선사했다.#

  • 일본 올림픽위원회에서 일본 선수가 메달 따면 포상금으로 금메달 500만엔, 은메달 200만엔, 동메달은 100만엔을 준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도쿄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대통령이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사례는 많지 않으나 대통령 대신 부통령이나 영부인이 참석하는 경우가 있어 이후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결국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참석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은 불참을 결정하였다.

  • 7년마다 열리는 '하계 올림픽 정식종목 탈락 투표' 직전 마지막 올림픽이다.[105]
후보에 부정 부패 복싱[106], 도핑 위반 역도, 흥행 경쟁력 부족[107] 근대 5종, 카누, 필드 하키, 핸드볼 등이 오르고 있다.

  • 개최지 그 인근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이다.[108][109] 알다시피 이유는...


  • 미국의 록 음악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딸 제시카 스프링스틴이 미국 승마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여 화제가 되었다.#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승마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 첨단 도핑 약물 분석 능력이 없는 일본을 위해 한국에서 도핑 분석 전문가 2명을 파견해주었다.#

  •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66%가 2020 도쿄 올림픽대회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00년 이후 올림픽 개막에 앞서 진행한 여론 조사 결과 관심이 없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인가'라는 물음에도 무려 84%비관적이라고 답했다.#


  • 양궁 여자 단체 결승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나라는 독일이었지만 국제신호 중계 화면에서 벨라루스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가 있었고, 송출 직후 독일로 정정되었다.


  • 2020 도쿄 올림픽 최연소 참가 선수로는 2009년 1월 1일생의 시리아 출신 '헨드 자자' 선수였으며#,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로는 2007년생, 일본 출신의 '니시야 모미지'가 차지했다. #

  • 뉴질랜드는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6만 뉴질랜드 달러(약 4,8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 미국에서 도쿄올림픽 시청자가 1,500만여 명에 그쳐 역대 최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광고 수익은 늘어났다.#

  • OBS가 제작한 올림픽 자막 디자인이 기존과는 다른 각지고 미니멀한 트렌드를 다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리우때와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기존과는 완전 다른 스타일이라 처음에는 호불호가 갈렸으나 시간이 지나 적응이 되면서 괜찮다는 반응이 많아졌다.[110]

  • 이 대회부터 일본 선수들의 영문 표기가 변경되었다. 2018년까지는 이름+성이 공식 표기였으나, 2020년부터는 성+이름 표기로 바뀌었다.

  • 출전 선수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패러디하는 장면이 여럿 포착됐다. 대표적으로 원피스 루피의 기어 세컨드와 기어 써드를 따라하거나 프랑키 특유의 포즈를 따라한 선수가 있었고 에네르기파 등 서구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드래곤볼 역시 많은 선수들이 따라했다. # 개폐막식에서 보고 싶었던 걸 선수들이 해준다는 반응.

  • 미국에서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노메달에 그친 반면 예일 대학교 출신 선수들은 메달 3개를 가져가 하버드대가 예일대에 비해 메달 수가 적어졌다.


  • 이 대회 남자 레슬링 자유형 125kg에서 금메달을 딴 게이블 스티븐슨이 WWE와 계약해 프로레슬러가 되었다.


15.1. 러시아 참가 공식 금지[편집]


러시아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로 인해 2020 도쿄 올림픽에 국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없다. 러시아 국기, 국가를 올림픽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러시아 국적의 선수는 'ROC(Russian Olympic Committee)'라는 명칭을 국가 이름 대신 사용하며#, 시상식에서는 러시아 국기 대신 오륜기가 올라오게 된다. 러시아 국가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으로 대체된다. #

러시아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국가 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 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IOC 주관의 징계였지만, 이번 징계는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 이루어졌다. 본래 세계반도핑기구에서는 국제 대회에서 러시아 선수단의 국가 자격 참가를 4년 동안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지만, 항소 끝에 2022년 12월 16일까지, 2년 간의 징계로 경감하는 것으로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결정내렸다. 따라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국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없고, 2024 파리 올림픽부터 국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근데 전쟁 일으켜서 또 참여 못하게 생겼다.


15.2. 타이틀[편집]


  •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하계 올림픽[111] 이며, 13년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또한 1964 도쿄 올림픽 이후 2번째로, 그리고 57년 만에 도쿄에서 개최, 일본의 4번째 올림픽(동·하계 합산)이자 아시아 최초 같은 국가, 같은 도시에서 다시 개최하는 하계 올림픽[112]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동아시아에서 연속으로 열리는 올림픽이다.[113] 웃기게도 아시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은 원숭이띠 해에는 열리지 않았다. 앞서 열린 아시아 하계 올림픽도 용띠 해 아니면 쥐띠 해에 열렸는데 이번 올림픽 역시 흰 쥐띠 해이다.[114] 하지만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소띠 해에 치러진다.

  • 아시아 대륙이 올림픽을 2년을 주기로 동계, 하계를 치르게 된 첫 사례가 되었다. 사실 이 때문에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한 사람들도 꽤 많았다.[115] 공교롭게도 이 해는 도쿄가 처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했던 1964년과 달력이 같았으나[116] 코로나로 연기되면서 달라지게 되었다.

  •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다면, 하계 올림픽에서 10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 15번째 국가가 된다.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한국은 종합 10위 이내에 위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117]

  • 다만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부터 더 이상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과 순위 목표를 굳이 정하지 않겠다."라는 방침을 세웠다.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을 조사하던 중, '성과 지상주의와 엘리트 체육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지적에 따라 2020년 도쿄 올림픽부터 더 이상 선수들에게 성과를 강요하고 순위를 매기는 행동은 하지 않을 전망이며 이에 따라 메달 목표도 완전히 사라졌다#.#. 그러다가 한국올림픽위원회의 역할을 하는 대한체육회에서 금메달 5~7개 획득을 목표로 종합 10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다시 세웠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하계 올림픽을 상징했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인 우사인 볼트마이클 펠프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최초로 두 선수가 모두 참가하지 않는 올림픽이다. 이에 따라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실력뿐 아니라 이 두 스타들을 잇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에 대해서도 관심거리이다. 2019년까지만 하더라도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기록하고, 10월 일본에서 열린 조조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세계랭킹이 6위까지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가시권에 들기도 하였다. 우즈는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부진과 코로나 19 상황이 겹치며 세계랭킹이 떨어져 올림픽 출전 기회는 점차 멀어졌다. 결정적으로는 2021년 2월, 두 다리가 부러지는 큰 자동차 사고를 당하여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게 되었다. 농구의 경우 한때 출전 선수 연령 제한이 도입될 수 있다는 설이 돌았으나, 규정이 변경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기존대로 NBA 스타 선수들이 출전한다.[118] 또한 올림픽 단식 금메달이 없는 로저 페더러가 2020년 이후로 은퇴시기가 늦춰지면서 그의 마지막 금메달 도전이 될 전망이었으나 결국 불참을 선언했고 노바크 조코비치가 역대 세 번째 골든 슬래머& 남자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캘린더 골든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게 되었다.



  • 일본이 레이와 시대로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하계 올림픽이다.


  • 북한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선수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참가 보이콧을 했다. 역사상 34년 만의 보이콧이다. 이로써 북한은 IOC에 제재를 받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출전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 올림픽 124년 역사 동안 원래 개최하기로 했던 년도에 개최하지 못 하고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가 5번(하계 3번, 동계 2번) 된 적은 있으나, 일정을 연기해서라도 개최해서 그렇게 되었다. 또한 전쟁이 아닌 전염병 대유행을 이유로 연기된 것도 역사상 처음이다. 또한 처음으로 홀수 해에 열리는 올림픽이 되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개최 직전까지 개최 취소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개막은 했다.

  • 최초의 무관중 올림픽이다.[119] 당초 일본인 및 일본 국내 거주자에 한정해서 관중을 받으려고 했지만, 2021년 7월 도쿄를 비롯하여 일본 지역이 코로나19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IOC와의 합의 끝에 일본인 관중도 입장시키지 않는 쪽으로 최종 결정했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렸던 제1회 근대올림픽이 개최된 이래 올림픽 125년 역사상 최초의 사례다.


15.2.1. 각국 메달 관련 기록[편집]


  • 필리핀의 하이딜린 디아스는 역도 여자 55㎏급에서 우승하여 금메달을 받았다. 이 메달은 필리핀이 1924 파리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무려 97년만에 획득한 첫 금메달이다.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선수 커리어를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그의 본업은 필리핀 공군 부사관이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당시의 호성적으로 병장으로 특별 진급했던 상태였고, 이후 이 금메달로 하사 계급으로 다시 한 번 특별 진급했다고 한다. 다만 완전히 역도를 그만둔 것은 아니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역도 아카데미 운영을 겸업하면서 계속 바벨을 쥐고 있다고 한다.

  • 인구 약 6만 2천명을 가진 버뮤다의 플로라 더피는 트라이애슬론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버뮤다가 1936 베를린 올림픽에 첫 참가한 이래 85년만에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종전 인구 11만명의 그레나다가 획득한 금메달 기록을 깨고 최소 인구 국가 금메달 기록을 갱신했다.

  • 홍콩의 청카롱은 펜싱 남자 플뢰레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25년만에 홍콩 역사상 두 번째 금메달이자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때, 시상식에서 중국 국가가 울리자 홍콩 쇼핑센터 내에서 야유가 쏟아졌다.#

  • 에콰도르의 리차드 카라파스는 사이클 남자 도로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경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퍼슨 페레즈에 이어 25년 만에 에콰도르에 금메달을 안기며 자국 역사상 두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또 역도 여자 -76kg에 출전한 네이시 다호메스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 북마케도니아는 태권도 남자 +80kg급에 출전한 데얀 게오르기에프스키[120]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 21년만에 자국에 두 번째 메달 및 사상 첫 은메달을 안겼다.

  • 투르크메니스탄은 역도 여자 -59kg급에 출전한 폴리나 구리예바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1991년 소련에서 분리 독립하여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첫 출전한 이래 25년만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 산마리노는 사격 여자 트랩에 출전한 알레산드라 퍼릴리가 동메달을 획득, 1960 로마 올림픽에 첫 출전한 이래 61년 만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 선수인 지안 마르코 베르티와 함께 조를 이뤄 참가한 혼성 트랩 결승에서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 부르키나파소는 육상 세단뛰기에 출전한 휴즈 파브리스 장고가 동메달을 획득, 1988 서울 올림픽에 첫 출전한 이래 33년만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 이스라엘은 기계체조 마루종목에서 아템 돌고파야트가 금메달을 획득, 1952 헬싱키 올림픽에 첫 출전한 이래 자국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겼다.[121] 또 리듬체조 개인전에서 리노이 아쉬람이 두 번째 금메달을 따서 20년동안 금메달을 독식해온 러시아를 저지했다.

  • 카타르는 역도 남자 -96kg급의 파레스 이브라힘과 육상 남자 높이뛰기의 무타즈 바르심[122]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첫 참가한 이후 37년만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이 사상 첫 노골드를 기록한 대회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이래 종주국인 대한민국이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못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태권도가 부진의 늪에 빠졌다는 부정적 시각도 있고, 장비나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메달 획득이 어려운 약소국의 희망이자 세계 평준화라는 긍정적 시각도 있다.[123]

  • 높이뛰기 종목에서 카타르 대표 무타즈 바르심과 이탈리아 대표 잔마르코 탐베리가 2m 37로 공동 우승하였다. 심판은 두 선수의 기록이 완전히 동일하게 기록되자 높이를 바꿔가며 끝장승부를 하는 점프 오프를 제안했으나, 공동우승 역시 가능하다는 답을 들은 두 선수는 공동우승을 선택했다.[124] 이 기록은 올림픽 역사상 무려 109년만의 육상 부문 공동 금메달 수상사례이다.[125]

  • 미국의 에디 알바레즈는 소치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은메달리스트인데 야구로 전향하고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여 은메달을 획득, 하계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는 진기록을 세웠다.

  • 전웅태 선수는 한국이 1964년 근대5종 종목에 출전한 이래로 57년만에 처음으로 메달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공교롭게도 한국이 처음으로 근대5종 종목을 출전한 1964년 하계올림픽은 1964년 도쿄 하계 올림픽이었다. 또한 이 동메달은 대한민국 대표단이 올림픽에 참가한 역사상 100번째 동메달이다.

  • 일본의 아베 히후미/우타 남매는 같은 날에 같은 종목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먼저 아베 우타가 여자 52kg에서 금메달을 따고 이윽고 오빠 히후미가 남자 66kg에서 금메달을 땄다. 올림픽 역사상 남매가 같은 날에 같은 종목으로 금메달을 딴 건 아베 남매가 처음이다.

  • 대한민국 선수단은 미국(26회), 러시아올림픽위원회(15회), 영국(14회) 다음으로 4위에 입상한 선수 혹은 팀를 4번째로 많이 배출한 국가가 되었다.(총 12회)#

  • 인도는 사상 최초로 육상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나라가 경사가 났다. 남자 창던지기 금메달리스트 니라지 초프라는 무려 한화 12억원 상당의 상금을 받는 등 인도의 영웅이 되었다.


16. 관련 문서[편집]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2021년으로 1년 연기되어 개최하게 되었지만, 엠블럼 등의 년도는 바뀌지 않는다.[2] 2020년 2월 17일 결정. 유치 당시의 슬로건은 未来をつかもう Discover Tomorrow (내일을 발견하자)[3] 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북한 불참[4] 한국어 관련 홈페이지(입장권, 스토어, 안내, 뉴스, 등등)는 폐쇄되었으며,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홈페이지만 남아있다.[5] 지금까지 중계를 보아 캐스터는 담당 종목과는 달리 랜덤으로 배정받는 것 같다.[6] 이 장면은 SBS, KBS, MBC 인트로에도 쓰였다.[7]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8] 바둑판 무늬 혹은 체크 무늬를 의미하는 이치마쓰라는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9] 이를 도시 광산이라고 하는데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 도시 광산의 규모가 생각 이상으로 크다고 한다. 일본 전국 전자기기 내 금 함유량이 남아공의 금 매장량과 맞먹는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10]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의 광고대행사 덴츠가 제작했다. 홍보 영상에 삽입된 곡은 시이나 링고의 5집 앨범 수록곡 치친푸이푸와 셀프 커버 앨범 수록곡 망원경 밖 경치. 이 기획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이나 링고, 퍼퓸의 안무가로 유명한 MIKIKO, 소프트뱅크의 아빠개 광고를 만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사키 히로시, 덴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가노 카오루라고 한다.[11] 도쿄 내의 관광 명소, 종목 관련 선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캐릭터(팩맨,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캐릭터(캡틴 츠바사, 도라에몽, 헬로 키티) 등을 이용해서 아주 기가 막힌 영상을 만들어냈다. 마리오가 일본에 있는 토관을 타서 브라질까지 도착하는데 심지어 총리인 아베 신조슈퍼마리오로 변신해서 차에서 내려 토관을 타고 리오 올림픽 폐막식장에 나타난 퍼포먼스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보너스로 폭죽이 터지면서 나온 슈퍼 마리오의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은 덤. 참고로 이 당시 일본에서는 도쿄도지사인 고이케 유리코가 아베 총리의 강력한 정치적 경쟁자였는데, 고이케는 상당히 고가의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차기 개최지 시장 자격으로 참석한 터였다. 그런데 아베 총리가 마리오 분장을 하고 나온 퍼포먼스가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호평을 받은 바람에 완전히 묻혀 버렸다.[12] 도쿄도에 노선이 들어가는 사철 회사만 한정해도 도큐 전철, 도부 철도, 세이부 철도, 케이큐 전철, 오다큐 전철, 케이세이 전철, 케이오 전철 등 셀 수 없이 많다.[13] 일본에서 올림픽 개회식은 올림픽 명예 총재인 천황이, 패럴림픽 개회식은 패럴림픽 명예 총재인 황태자가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관행을 바꾸어, 모두 천황이 맡는 것으로 한 것이다.[14] 태자에 준하는 지위로서 다음 왕위 계승권을 가진 서열 1위가 후미히토이다. 일본 황실에서는 남성만이 계승자가 될 수 있고, 나루히토 천황에게는 무남독녀 아이코 공주밖에 없어서, 대신 나루히토의 남동생 후미히토가 '황사'라는 지위를 받았다.[15] 2020 도쿄 패럴림픽의 포스터는 아라키 히로히코가 담당한다.[16] 즉, 4만 석 규모 경기장 정원의 50%는 약 2만 명이지만 50% 비율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최대 1만 명을 기준으로 관중을 입장시키는 것.[17] 사실 국제대회를 여는 대도시에서 교통체증에 대비하여 교통 통제를 가하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다. 한국도 서울 올림픽 당시 자동차 2부제를 시행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대회는 팬데믹 와중에 치르기 때문에 대회관계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금하고 오로지 차량만 활용해야 하기에 일반적인 교통 통제책으로는 답이 안 나오는 것이다.[18] 단, 올림픽 기간 수도고속도로의 이용요금 1,000엔 할증은 판데믹 이전인 2019년에 이미 결정된 사항이다.[19] 올림픽 역사상 대회가 통째로 취소된 것은 1916년, 1940년, 1944년 등 세 차례인데 세 번 모두 제1·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다. 올림픽 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된 뮌헨 올림픽 참사 때는 대회가 일시 중단된 적이 있지만 진행 중의 일이었다.[20] 2021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면 지금까지 낸 굿즈와 전시물 등을 몽땅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몇천 억 원이 들기 때문이다.[21] 일본의 인기인 종목이라 일시적으로 들어간 것이다. 다음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빠지나, 차차기 대회인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는 야구와 소프트볼이 미국에선 인기 종목이기에 다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22] 이는 동계올림픽에서도 마찬가지다.[23] 차후 올림픽 진입을 위해 시범 경기를 가질 계획이다.[24] 나머지 세 종목은 서핑,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25] 조정은 오픈 포맷 사용 예정이라 밝힘[26] 2017년 11월 오픈 행사를 개최함.[27] 아레나 모드 기준.[28] 2020 도쿄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29] 기존의 국립경기장을 허물고 신축했다. 경기장에 대한 논란은 아래 사건 사고 단락 참조.[A] A B C 1964 올림픽 때에도 같은 종목 개최.[30] 실제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조정 종목은 모두 충주에서 개최되었다.[31] 승마 종목에서 1번(1956 멜버른 올림픽) 있었는데, 스웨덴에서 개최되었다. 승마는 을 이용하는 만큼 검역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승마 종목이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에서 개최된 적이 있는데, 홍콩은 공식적으로는 중국의 일부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타국에서 개최한 것은 아니다.[32] 원래 여자 결승은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었고 IOC도 밀어붙일 생각이었지만 폭염으로 인한 각국의 반대 속에 IOC도 두손들고 항복하여 결국 남녀 모두 결승을 요코하마에서 치르게 되었다.[33] 낮에 열리는 경기에 한해 학교 연계 티켓 소지자의 관람만 허용하기로 했다.[34] 야구의 경우, 아즈마 구장에서 개막전 한 경기만 치른다.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6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안전성이 보장될지는 미지수. 재수가 없다면 한국이 개막전 일본의 상대가 될 수도 있었으나, 5월 28일 일본이 A조, 한국이 B조에 각각 편성되면서 아즈마 구장에서 한국 대표팀이 경기를 치를 경우의 수는 사라졌다.#[35] 1964 도쿄 올림픽 때에는 농구 개최.[36] 1964 도쿄 올림픽 때에는 체조 개최.[37] 단, 근대 5종의 펜싱 풀리그는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개최.[38] 삿포로 시내를 전부 일주하는 코스로, 홋카이도대학,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삿포로시 시계탑 등의 삿포로의 명소를 다 지난다.[39]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단 포함[40] IOC 206개국 중 유일한 불참 국가는 북한이며, 러시아는 출전금지 징계 때문에 러시아올림픽선수단 자격으로 참가하였다.[41] 일본이 종합 3위에 오른 것은 1964 도쿄 올림픽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42] 그것도 오랫동안 미국과 자메이카가 독식해 온 남자 육상 100m와 남자 4x100m 계주 종목을 석권했다.[43]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 위함인지 영상에 지역제한이 걸려있어서 일본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하다.[44]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 후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 논란이 있었고 IOC측에선 이를 강하게 문제 삼았었다.[45] 2018년 당시 한반도기에 독도가 표기되어 있자 일본 측에서 항의를 했고, IOC도 정치적 행위라 규정하고 독도를 제외시킬 것을 권고했었다.[46] 일단 예술체육요원 편입 요건에는 '국가대표 자격'이란 언급이 없다. 즉, 개인 자격으로 메달을 따도 일단 편입 대상이 될 수는 있다.[47] 북한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일방적으로 불참 선언을 한 것으로 인해 IOC로부터 2025년까지 제재를 받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다.[48] 문제는 국제사회의 관점으로는 북한이 코로나 방역을 내세우면서 내심 정치적인 이유로 보이콧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에서 남은 2차예선 모든 경기를 치러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의심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걸려 오면 그것도 나름 골칫거리이기도 하다.[49]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9개로 종합 8위에 올랐다. 효자종목 태권도는 메달 레이스의 선봉에 선다. 남녀 4체급씩에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린 태권도에서 역대 최다인 6체급의 출전권을 확보했다(남자 -58kg급 장준, -68kg급 이대훈, +80kg급 인교돈, 여자 -49kg급 심재영, -57kg급 이아름, +67kg급 이다빈). 양궁은 강채영을 앞세워 5개의 전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으며, 사격 종목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진종오(서울시청)가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한 여자골프는 2연패 도전을 하고, 12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이 된 야구도 2008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린다. 남자축구도 메달을 노린다. 펜싱 등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기량을 유지하여 오상욱을 중심으로 금빛 메달을 기대하게 하는 종목이다. 첫 금메달을 노리는 근대5종을 비롯해 골프, 유도, 배드민턴 등에서도 깜짝 선전이 전해질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50] 둘 다 1988년생으로서 2019년 기준 세는 나이로 32세다.[51] 실제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대한민국이 따낸 7개의 금메달은 모두 이 문단에서 언급한 4종목에서만 나왔다.(레슬링 1개, 유도, 양궁, 배드민턴 각 2개) 애틀랜타 이후로 대한민국이 이 4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1개라도 획득한 대회는 2004 아테네 올림픽(양궁 3개, 유도, 배드민턴, 레슬링 각 1개)이 유일하다.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유도와 배드민턴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레슬링에서,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배드민턴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양궁 이외 나머지 3종목에서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했다.[52] 과거보다 다른 국가의 실력이 늘었지만 4체급 출전 제한이 풀리면서 출전 체급이 오히려 늘었다.[53] 동계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팀(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이 따낸 금메달이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다.[54] 남/여 축구, 야구, 소프트볼, 남/여 농구, 남/여 3대3 농구, 남/여 배구, 남/여 핸드볼, 남/여 럭비, 남/여 필드하키, 남/여 수구[55] 리우 올림픽에서는 단체 구기 종목 중 4개 종목(남자 축구, 여자 핸드볼, 여자 배구, 여자 필드하키)이 출전했다.[56] 개최국인 일본이 2위였기 때문에 4위까지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획득했다.[57] 일본의 경제 보복, 불매운동, 도쿄 올림픽 불참 여론, 코로나19 등.[58] 특히 현재는 한일관계도 한일관계지만 한중관계도 최악으로 치달은지라,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2 동계올림픽 또한 큰 문제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은 사실 시차가 심하게 차이가 났고 축구도 8강에서 탈락한데다 박상영을 제외하곤 주목할 게 없는 편이라 관심도는 떨어졌다. 그래도 2018 동계올림픽은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라 관심도가 매우 컸고 많은 선수들의 선전으로 시청률도 좋았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아시안 게임에서도 손흥민의 병역 혜택 여부 때문에 2018 아시안게임 축구에선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컸다.[59]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당시 쇼트트랙 경기가 21시대에 열리면서 KBS와 MBC는 자사의 메인 뉴스 진행 도중에 쇼트트랙 경기를 생중계했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정규 편성 도중 자막으로 알리고 생중계를 강행했었다.)이 시차의 혜택을 톡톡히 보았다.[60] 물론, 방송사는 올림픽, 월드컵 중계권을 비싸게주고 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61] 실제로는 6개 채널이 동시에 다 나오지는 않고, 시간에 따라 보통 몇 개 채널은 거리 풍경이나 컬러바 같은 화면이 송출되는 경우가 많다.[62] 8K로 촬영하여 일부 주요 경기는4K, 나머지 경기는 Full HD해상도로 송출한다.[63] 부실한 안전 관리와 노동자 처우, 과로사 문제 등[64] 지금까지 중계를 보아 캐스터는 담당 종목과는 달리 랜덤으로 배정받는 것 같다.[65] 기자간담회에서 현지 생중계를 맡는 모든 인원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66] 배기완은 정년퇴직, 김수민은 학업을 이유로, 나머지는 모두 프리랜서로 나간 상태.[67] KBS 2TV는 16시 58분부터 17시 9분까지의 시청률, KBS 1TV는 16시 4분부터 16시 56분까지 시청률 10.1% 기록.[68] KBS 2TV는 19시부터 19시 42분까지, MBC는 19시 9분부터 19시 51분까지, SBS는 19시부터 19시 50분까지의 시청률. KBS 1TV는 19시 43분부터 20시 36분까지 6%, 20시 40분부터 21시 40분까지 9.7% 기록.[69] KBS 1TV는 21시 41분부터 22시 9분까지, MBC와 SBS는 21시 52분부터 22시 9분까지의 시청률. 경기를 처음부터 중계한 KBS N SPORTS와 SBS Sports에서는 각각 3.5%, 2.1%를 기록했다. KBS2 11.9%, SBS 7%인 자료도 있다.[70] KBS는 보도자료에서 자사가 개인 시청자 수에서 SBS를 9000명을 앞서 KBS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기준이므로 KBS 1위가 사실상 맞다.[71] 1TV, 2TV 시청률 각각 포함한다.[72] 다만 캐스터였던 오언종 아나운서가 중계 첫 날인 예선일 중계방송에서 계속해서 해설위원의 말을 끊어먹으며 혹평을 받았는데, 피드백이 되었는지 다음 날 중계부터는 한층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방송이 안정되었다.[73] KBS myK 6개 전용채널과 KBS N SPORTS, MBC imbc 홈페이지 2개 전용채널과 MBC SPORTS+ 온에어 서비스를 제공.[74] 브라질 월드컵부터 자타르타 아시안게임까지는 이영표의 KBS에 밀려 계속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75] 사실 이 현장감 저하 문제는 전년도 포스트시즌 때도 지적된 문제였지만,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 거기에 타 사와 달리 현장 중계가 없었던지라 중계진들 역시 경기 전 사전 정보 습득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76] 공교롭게도 김사니는 몇 달 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을 일으키면서 배구계의 금지어로 전락하고 말았다.[77] 여자 배구대표팀 경기는 21시 41분부터 22시 09분까지 25.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장시간 중계한 축구와 야구 경기의 시청률과 초접전이던 5세트, 단 30분만 측정한 배구 경기의 시청률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축구가 끝난 뒤 그대로 배구 중계로 연결되었으므로 축구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그대로 배구 중계 시청률에 반영된 것도 있다.[78] 100m 달리기는 경기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야구 공수교대 시간에라도 보여줄 수 있었다.[79] 하지만,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으면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일본 내 점유율이 높은 Apple이 공식 파트너인 도쿄메트로, JR 동일본과 손 잡고 Apple Pay(오사이후케이타이) 등 일본 특화 기능에 대한 앰부시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시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80] 실제로는 NEC에서 제조 후 삼성 로고를 부착.[81] 거기에 더해 1998년은 한일관계의 우호를 돈독히 하기 위한 김대중-오부치 회담이 있었던 때이며,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일본 총리는 '가해자 일본의 피해자 한국에 대한 사죄'라는 사실상의 형식을 정립하며 과거사를 사과하기도 한 온후한 총리였다.[82] 정확히는 갤럭시 S20+모델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다.[83] 도요타가 월드와이드 파트너십 계약을 한 15년 시점에서 이미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 개최는 확정된 상황이었다. 도요타는 2015-2024 기간 5개 대회 중 평창 대회를 활용 못하는 건 사실상 감안하고 월드와이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그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자국에서 열리는 도쿄 올림픽.[84] 1917년 설립. 간장으로 유명한 회사로 치바현 노다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85] 사가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약회사로 좀비 랜드 사가 4화에서의 모델회사로 등장했다.[86]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가 회장직을 맡았으나 여성 비하 논란으로 인해 2021년 2월 12일부로 사퇴했다.[87] 패전 이후, 다이쇼 덴노의 직계 자손들을 제외한 모든 방계 왕족들과 화족들이 평민으로 강등된 것.[88] Perfume의 안무가로 유명하다.[89] Perfume의 안무가로 유명하다.[90] 그나마 평창은 동계올림픽만 개최하면 한국이 개최할 수 있는 메이저 대회들은 다 개최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마지막 퍼즐의 의미가 있기에 국민들의 관심이나 지지가 높은 편이었지만 이미 한번 하계 올림픽은 개최한다데다가 여러 국가들이 주요 대회 개최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올림픽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다. 거기에다가 남북 공동 개최 얘기를 계속 정부에서 꺼냈는데, 한국인들의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북한과의 공동 개최에는 절대적으로 반대 여론이 우세하기 때문에 한국의 올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도가 더욱더 약해진 상황이다.[91] 그런데 'Busan Olympic'은 영어로는 부적합한 표기이다. Busan Olympic Games 또는 Busan Olympics라고 해야 정확한 영어 표기가 된다. 올림픽 한 번 개최하면 그 대회 안에서 실시되는 경기가 한 개가 아니기 때문에 복수형을 쓰는 것이다. 참고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국내 모 방송국이 올림픽 특집 방송용으로 제작한 스튜디오 내 데스크에 London Olympic이라고 잘못 새겨놓고 방송을 진행했는데, 콩글리시라는 지적을 받았는지 대회 마스코트 인형을 해당 단어 앞에 세워서 가려버렸다. 이미 제작한 걸 대회 중에 고치기 힘드니 꼼수를 쓴 것으로 보인다. 2024, 2028 올림픽이 각각 파리, LA로 넘어간 것으로 보아, 부산광역시는 올림픽 유치를 사실상 포기하고 2030 등록 엑스포 유치로 전환하는 듯하다. 관련기사[92] 부산시,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정부에 공식 신청 관련 기사[93] 근데 지난 2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취소된 3번의 올림픽도 모두 기수에 포함된 걸 볼 때, 만약 실제로 3차대전이 일어나 2번의 올림픽을 건너뛰었다 하더라도 2020년 올림픽은 여전히 32회였을 것이다.[94] 1973년 "かくれんぼ" (숨바꼭질)이라는 곡으로 데뷔, 1985년과 1989년에 일본 레코드대상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 유명곡으로는 '津軽海峡 冬景色'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등이 있다. NHK 홍백가합전에 1977년부터 무려 43회 출전하고 있는 중견급 가수다.[95] 우리나라손석희 앵커처럼 바른 말을 하는 앵커로 일본 국내에서 유명한 아나운서다. 원래 테레비 아사히 소속 아나운서였는데, 1984년 퇴사하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TV 아사히에서 2004년부터 <보도 스테이션>의 앵커로 활동하면서 아베 신조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2016년 3월 결국 하차하였는데, 이에 대해 소문이 무성하자 하차 당일 "아베 정권의 압박으로 그만두는 것이 아닌 내가 판단하여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하차하였다.[96] 라멘즈의 멤버이자 네타 작성자. 본 뮤직비디오의 공동연출을 맏았다.[97] 가수 겸 영화배우로 한국인들에게도 은근히 유명한 영화 <아주 긴 변명 (2017)>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98] 가수 겸 영화배우로 주로 무사극에 많이 출연했다. 1960년대부터 락 발라드 장르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2018년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99] 특히 유도 및 배드민턴, 레슬링, 탁구 등 전통적 강세 종목에서의 부진이 매우 컸다.[100] 이제까지 일본이 기록한 금메달 최고기록은 자국에서 개최된 1964 도쿄 올림픽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각각 16개씩 획득했고, 종합순위(금메달 순)로는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하였다.[101] 사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너무나도 임팩트가 컸던 까닭에 도쿄 올림픽 개막식 역시 이를 능가하는 그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 압박이 없지는 않다. 더구나 인면조와 같은 뜻밖의 캐릭터가 등장했던 평창 대회 개막식이 너무나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는터라 그를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대단할 것이다.[102] 올림픽 시즌에 맞춰 선행 공개가 진행된다고 한다.[103] 미국과 캐나다가 2026년 월드컵을 멕시코랑 공동개최해 5번째 6번째 국가가 되었다.[104] 1964년 도쿄 10월, 1988년 서울 9월, 2008년 베이징 8월, 2021년 2020 도쿄 7월. 흥미로운 것은 도쿄 올림픽 폐막일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이었다는 점이다. 이 기록은 안 깨질 가능성이 큰데, 아시아는 다른 대륙보다 여름 절정이 7월에야 들어서기 때문이다. 남반부에 위치한 오세아니아를 빼고 보통 하계올림픽은 전세계적으로 7~9월에 열린다. 그런데 호주에서 열리는 2032 브리즈번 올림픽2020 도쿄 올림픽과 똑같은 7월 23일에 개막할 예정이다.[105] 투표는 2021년 12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10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심판 판정 의혹을 포함하여 전전임 회장의 마약 밀매 혐의, 전임 회장의 부패와 재정 비리 혐의로 개판치면서 국제복싱연맹은 IOC에게 올림픽 복싱 경기 주관 단체에 대한 권리를 박탈당했다.[107] 2012 런던 올림픽과 비교해 수익금이 13.5~15% 감소했으며 각종 평가 등급에서 D, E등급 받은 종목[108] 미야기현, 시즈오카현은 수용 정원의 50% 범위에서 최대 만 명까지 입장을 허용한다. 이바라키현은 낮경기에 한해 학생 단체 관람만 허용키로 했다. 즉, 경기장 좌석을 꽉 채우지 않는 올림픽이 되었다.[109] 후쿠시마, 홋카이도는 무관중이 결정되었다.[110] 자막 디자인이 다음으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도 해당 디자인을 살짝 고쳐서 썼던 선례로 보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쿄 디자인과 비슷하게 쓸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디자인은 파란색과 하얀색 베이스의 배경의 디자인으로 크게 변경되었다.[111] 1964 도쿄/1988 서울/2008 베이징[112] 동계올림픽을 포함할 경우 베이징이 있다.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두 번째 사례.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19의 대유행으로 2020 올림픽이 1년 미뤄지는 바람에 이 둘의 차이는 6개월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113] 동/하계를 모두 포함하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20 도쿄 올림픽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다. 대한민국-일본-중국[114] 그리고 검은색 빨간색과는 안 맞는지 푸른색(1964년)과 노란색 용띠(1988년) 혹은 노란색 쥐띠 해(2008년)에만 열렸다.[115]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116] 마라톤에서 손기정이 금메달을 땄던 1936년, 황영조가 금메달을 땄던 1992년 달력과도 같다.[117] 역대 올림픽 가운데에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 국가가 10개국 이상이었던 대회는 2000 시드니 올림픽(11개국) 단 1번뿐이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12위에 올랐다.[118] 다만 스테판 커리는 미국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다.[119] 단, 비수도권인 시즈오카현, 미야기현에서의 경기(축구, 사이클 등)는 정원의 50% 또는 최대 1만 명까지의 관중을 받는다. 이바라키현은 낮 경기에 한해 학생들의 단체 관람만 허용한다. 이외 올림픽 관련자들이 관중석에 더러 앉아 있다.[120]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인교돈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121] 첫번째 금메달은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요트의 갈 프리드먼이 획득했다.[122] 이탈리아의 잔마르코 탐베리와 함께 공동 금메달을 수상했다.[123] 어차피 종주국이라고 꼭 금메달을 무조건 따야 한다는 법은 없다. 일례로 펜싱의 종주국 프랑스는 런던 올림픽에서 아예 노메달을 받았다. 탁구는 영국이 종주국인데 채택 이래 영국이 한 번도 메달을 못 받았고...[124] 사실 객관적인 기준으로 점프 오프를 했다면 바르심의 단독 우승 확률이 더 높았었는데, 바르심은 탐베리에 대한 존중으로 공동우승을 제안했다. 이 때문에 탐베리는 공동 수상이 확정되자 날아갈듯이 표효하며 엄청나게 기뻐했다.[125] 이 종목에서 4위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우상혁은 한국 신기록을 2m 35로 갱신하며 한국 육상의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