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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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フトバンク
소프트뱅크 | Soft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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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정식: ソフトバンク株式会社
영어: SoftBank Corp.
한글: 소프트뱅크 주식회사
설립일
1986년 12월 9일 (철도통신 주식회사)
국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업종명
정보·통신업
창업자
손 마사요시
대표자
미야우치 켄 (회장)
미야카와 준이치 (CEO)
서비스
이동통신

2세대: PHS[1]
3세대: WCDMA
4세대: LTE-FDD/TDD
5세대: NR
법인번호
9010401052465
상장 거래소
도쿄증권거래소 (2018년 12월 19일~ / 9434)
시가총액
8조 5,800억 엔 (2023년 11월)
매출
5조 9,534억 엔 (2022년 연결)
⠀[ 펼치기 · 접기 ]
B2C}}} 2조 8,712억 엔
B2B}}} 7,295억 엔
유통}}} 5,162억 엔
라인야후}}}[1] 1조 4,950억 엔
금융}}} 1,032억 엔
기타}}} 1,173억 엔
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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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업
3. 기타
3.1. 페이퍼 제로 운동[2]
3.2. 아이폰 최초 출시
3.3. 미국 진출
3.4. 개통시 신분증
3.5. 여담



1. 개요[편집]


소프트뱅크 그룹 산하의 종합 통신사. 철도통신주식회사와 재팬텔레콤, 보다폰 재팬이 전신이다. LINE야후를 지배하고 있는 A홀딩스의 모기업이기도 하며, 매출 대부분은 이동통신 사업에서 발생한다. 소프트뱅크 그룹의 캐시카우인데, 소프트뱅크가 창출한 현금으로 모기업이 투자 사업을 벌이기 때문이다.


2. 사업[편집]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WCDMA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900 MHz[3] / 1.5 GHz / 2.1 GHz이다. 보조가 되는 2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GSM도 서비스 하였으나, 현재 PDC와 함께 서비스 종료인 상태다. 2024년 중 종료할 계획이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2.1 GHz (B1), 900 MHz (B8)이다. 이후, Y!모바일과의 협업으로 1.8 GHz (B3) 대역을 공용으로 사용한다. Y!모바일은 700 MHz (B28[4]) 대역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회사인 Wireless City Planning의 회선을 빌려 TD-LTE와 호환되는 AXGP를 서비스한다. 사용 주파수 대역은 2.5 GHz (B41)이다. [5]

전신인 보다폰 재팬의 전신인 재팬텔레콤(J-PHONE)부터 이어진 정통으로 일본 내에서 WCDMA 망이 쓰레기급이란 말을 자주 듣는 회사다. 로밍이 아니어도 극악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나마 J-PHONE WCDMA의 전설적인 속도 64Kbps보다는 나아진거지만. 3G 당시에는 au나 소프트뱅크나 망 품질이 개판이라서 그나마 제대로 터지는 통신사는 NTT 도코모뿐이었고, au와 소프트뱅크는 저렴한 요금 덕에 주로 학생들이 사용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다. 이 때문에 iPhone 3GS 출시 당시까지만 해도 일부 얼리어답터 비즈니스맨을 필두로 소프트뱅크 아이폰과 도코모 피쳐폰을 동시에 개통해서 쓰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2015년 4월 1일, 소프트뱅크 통신 3사인 소프트뱅크 모바일, 소프트뱅크 텔레콤, Y!모바일이 합병되었다. 존속법인은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결정되었다. Y!모바일은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세컨드 브랜드로 유지된다.

2015년 7월 1일, 소프트뱅크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동명의 모회사인 소프트뱅크는 소프트뱅크 그룹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18년 12월 19일, 소프트뱅크주식회사(종목코드:9434)의 이름으로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되었다.

2021년 3월에 온라인 전용 브랜드 'LINEMO'를 출시하고, 20기가바이트 한 달 2,980엔 요금제를 도입한다.# 이는 라인과 야후! 재팬의 합병에 따른 것이며, 라인 모바일은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2021년 1월 26일, 손 마사요시는 본인이 소프트뱅크의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모기업 소프트뱅크 그룹의 회장직은 여전히 유지한다.#


3. 기타[편집]



3.1. 페이퍼 제로 운동[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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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아이폰, 아이패드, 스마트폰. 그 어느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오늘부터 인생을 회개하기 바랍니다. 이미 시대에 동떨어져 있습니다."라는 다소 과격한 표현을 해가면서 호소성 짙은 목소리로 정보기기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즉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과거 무사(武士)들이 몸에 지니는 짧고 2가지의 칼로 비유하며 두 가지 모두 휴대하는 것이 현대의 무사(武士)인 비즈니스인의 소양이라는 것이다.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스마트폰 어느 한쪽만 갖고 있는 상태에서는 전투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고, ''정보가 무기인 현대 사회에서 기업전사들은 무사(武士)의 두 가지 칼처럼 두가지 단말기를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그래서 소프트뱅크는 페이퍼 제로 운동을 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통신사를 겸임한 소프트웨어 유통업 및 인터넷 IT 관련 기업으로 인해 전 세계 소프트뱅크 계열사 전 직원들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들[7]에게 업무 효율성 등을 높이고 페이퍼 제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 iPhone을 무상 지급[8]함과 동시에 아이패드를 무상 대여하고 있다.[9]#

업무용 휴대폰의 경우 일본 내에서는, 2014년 4월 부로 기존의 iPhone 대신 자사가 밀고 있는 샤프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AQUOS PHONE Xx[10]로 변경하고 있다.[11] 해외 지사에서는 여전히 iPhone을 지급한다.

아이폰 & 아이패드 정책 이후 고객들과의 상담시 종이나 기타 문서 등을 가지고 갈 필요가 없어짐으로써 업무를 간소화시켜 영업사원 1인당 고객 방문건수가 2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현재 일본 본사 내에서는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이용해 자체 지급하고, 미국 스프린트 직원들에게는 스프린트를 이용해 자체 지급과 대여한다. 해외 지사 직원들에게는 현지 통신회사를 통하고 있다. 한국지사는 KT와 제휴[12]해서 아이폰을 지급, 아이패드를 대여했으나 2013년 4월부로 SK텔레콤과도 제휴했으며, 이후 LG U+와도 제휴해서 한국지사 직원 개인이 희망하는 통신사를 선택해서 아이폰을 지급 및 아이패드를 대여한다. 기타 해외 지사는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을 대여하고 있다.


3.2. 아이폰 최초 출시[편집]


일본(아시아)에 iPhone을 처음으로 들여온 이동통신사다. 이에 대해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손정의(손 마사요시) 회장이 스티브 잡스 당시 애플 이사회 의장에게 직접 연락해 '휴대 전화와 인터넷이 되는 아이팟을 만들면, 이를 내가 일본에 팔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는 '외부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당신이 처음이다'라고 하면서 '내부적으로 준비 중이니 일본 내 이동통신 라이센스부터 해결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며 이후, 소프트뱅크가 직접 보다폰 재팬을 인수해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설립, 아이폰 3G부터 일본 내 독점 출시를 시작했다.

이후, KDDI버라이즌iPhone 출시에 힘입어 아이폰을 들여오자[13], 회선 속도와 그동안 쌓아온 iPhone 유통 노하우를 필두로 대항하고 있다.

반대로 소프트뱅크와 삼성전자는 iPhone 출시 이후로 관계가 소원해진 편이다.[14] 소프트뱅크가 의욕적으로 iPhone을 밀어주고 있는 탓에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 갤럭시 S21 시리즈와 AX2 라인에 이르기까지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들 중에 소프트뱅크를 통해서도 출시된 경우는 갤럭시 S6 엣지 뿐이다. 그 때문인지 도코모나 au로 출시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은 소프트뱅크의 VoLTE를 지원하지 않았는데 일본시장 첫 자급제 모델인 Galaxy M23 출시를 계기로 One UI 4부터 소프트뱅크 VoLTE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3.3. 미국 진출[편집]


버라이즌, AT&T를 뛰어넘는 미국의 지배적 무선통신기업이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오랫동안 진출을 계획해왔다. 이미 미국에 진출한 NTT 도코모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바로 스프린트T-모바일 US의 합병이 그것이다. 스프린트는 2013년 7월 11일자로 합병을 했으나 T-모바일 US는 미국 정부의 심사에 막혀서 합병이 좌절되었으며 이후 스프린트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T-모바일에 밀려 무선통신 업계 4위로 추락해 재협상의 진전은 요원해져만 갔다. 소프트뱅크는 자사 우위의 합병, 그도 아니라면 최소한 5:5 지분율을 요구했는데 지위를 역전시킨 상황에서 상대방으로서는 그렇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스프린트는 손정의가 직접 경영에 관여한 보람도 없이 소프트뱅크의 돈만 축내며 애물단지로 전락. 한때 매각설마저 돌았을 정도다.

그러다가 2018년, 소프트뱅크가 끝내 미국으로의 직접 진출이라는 꿈을 접고 지분을 대폭 양보하면서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이 성사되었다. 신규 법인의 지분구조는 도이체텔레콤이 41.7%, 소프트뱅크는 27.4%에 이사회 의석은 도이체텔레콤 9석, 소프트뱅크 4석으로 T-모바일과 스프린트 간의 미국 내 지위 격차가 그대로 반영되었다. 경영권 역시 T-모바일 CEO[15]가 그대로 CEO로 유임됨으로써 T-모바일이 가져간다. 즉, 앞으로 큰 이변이 없는 한 소프트뱅크는 제한적인 영향력과 투자이익 정도만 가지게 된다.

손정의는 장기적인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자신의 판단을 변호했다. 도박수라고도 스스로 시인할 정도. 비록 미국 통신시장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야심찬 꿈은 다소 먼 미래로 미뤄졌으나 여러 사항을 고려하면 현실적인 선택이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2강 2약 체제에서 계속 스프린트를 끌고 가는 것은 무의미한데다가 막대한 신규 투자가 필요한 5G로의 전환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3.4. 개통시 신분증[편집]


소프트뱅크는 휴대전화 개통시에 웃긴게 있다. 그게 무엇이냐면 일반 영주자, 특별 영주자 이외의 외국인은 본인 확인 서류로 재류카드 + 여권을 요구한다는 사실이다. 이 회사만 유독 여권을 요구한다. 근데 소프트뱅크 모바일 고객센터 문의결과 여권을 제시하기 싫으면 사진이 있는 다른 종류의 신분증으로의 대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즉 사진이 있는 신분증 2종류로 오케이다. 샵 직원이 모르는 경우도 왕왕 있으므로 강하게 주장하자.[16] 참고로 이는 LINEMO도 동일하다. 그런데 통명을 사용하는 외국국적자의 경우 통명 증명 서류가 별도로 필요한데, 매뉴얼상 공공기관의 지불 증명서 혹은 주민표가 필요하다.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를 사용시 지불 증명서가 따로 발급되지 않으며, 주민표는 발급하는데 별도로 돈이 필요한데, 고객센터에 물어보면 운전면허증이나 마이넘버카드로도 증명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뭐병. 심지어는 이래놓고 온라인으로 수속시에는 국적을 '일본 이외'로 고르면 재류카드 외에 다른 서류 첨부가 불가능해서 국적을 '일본'으로 한 후 운전면허증이나 마이넘버카드를 첨부해야 한다. 라쿠텐 모바일과 함께 통명을 사용하는 외국국적자에게 불편한 통신사 Top 2.


3.5. 여담[편집]


일본의 여타 광고가 그렇지만 소프트뱅크의 광고는 보고 있으면 가히 정신이 나갈 정도다. 일단 소프트뱅크의 마스코트부터 흰색 홋카이도견인데 이름이 오토상,[17] 즉 한국말로 아버지다. 10년 동안 100편 넘게 이어지고 있는 '예상 외의 가족'[18] 시리즈의 무대인 '시로토 가족'[19]진 주인공으로, 심지어 이름만이 아니라 광고 내 역할도 진짜 아버지 역할이다. 넘어져서 허리를 삐었다고 낑낑대거나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서 충고를 하는 진짜 아빠였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여고생을 위험에서 구하려다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고, 선거에도 출마했으며, 우주여행까지 다녀왔다. 사실 주인공은 딸이지만 워낙 오토상의 임팩트가 커서 진 주인공 취급이다. 아들도 있는데, 흑인이다. 여기 세계관에는 인간 아버지는 없는지, 축구선수 카가와 신지의 아버지는 돌고래다. 시리즈 초기에는 가족을 위해서 고생하는 존재인 아버지를 개로 만들어버렸다는 비판도 있었으나, 시리즈를 이어가면서 특유의 비현실적인 설정 덕에 하얀 개라고 하면 소프트뱅크라는 인식을 각인시켜서 소프트뱅크와 화이트플랜의 이미지를 고정시킬 수 있었고, 브랜드 설명보다는 스토리를 더 강조할 수 있는 이점을 얻었다고 한다. 이러한 특유의 광고와 스토리 덕에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년 연속으로 광고 호감도 랭킹 1위[20]를 석권했다. 2020년 현재는 1대 오토상인 '가이군'은 노령으로 은퇴하고 가이군의 아들인 '가이토군'이 2대 오토상으로 나오고 있다. 데포르메해서 아이콘화한 버전도 있는데, 일본 현지에서 소프크뱅크 Wi-Fi 스팟 스티커로 흔히 볼 수 있다. 하얀 개의 머리에서 와이파이가 나오고 있고 말풍선에 'Wi-Fi 됩니다'[21]라고 적혀있는 스티커가 그것이다.

일본 지역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NTT도코모를 제외하고는 망 자체가 전국적으로 다 깔리지는 않은 모양이다. 지금이야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5년 전 오사카의 시내에서도 전파 자체가 안 잡힌 적이 있을 정도. 산으로 들어가면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할 정도며 지금은 어느 정도 잡힌다.

소프트뱅크에서 만든 무선와이파이인 Air가 상당히 쓰레기이다. 품질도 극악이며 중계기가 도쿄 외에는 부분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보니 연결이 상당히 불안정하며 매달 3만원대의 사용료와 대여비를 받고 있다. 특히 소프트뱅크 계열에 전화 인터넷 개통시 통합세트로 계약하면 더 싸게 이용가능하다며 유혹하는데 절대 속지말자. 이들도 땅파서 돈 나오는게 아닌 이상 손해 보는 장사를 할 리가 없으며, 이는 무조건 2년 계약에 자동갱신이다. 이는 계약한 지 2년이 되는 당일에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새계약으로 갱신되는 방식으로, 사유가 생겨 해약할 경우 무조건 위약금을 요구하게 되는 악질적인 시스템이다.

자사 통신망에 사용중이던 화웨이 장비를 모두 철거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 국무부에서 Clean Telco로 지정하였다.

일본 3대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스마트폰에 추노마크를 새기지 않는다. 도코모와 KDDI의 경우, 아이폰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 "docomo", au" 로고를 넣고 있지만, 소프트뱅크는 옛 휴대폰에 "SoftBank" 로고를 넣었던 것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전혀 로고를 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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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VNO사업부인 Y!모바일만 사용한다.[2] 일단 해외 지사의 아이폰은 현지의 이동통신사와의 약정을 통한 무상 지급이나, 엄밀히 말해서는 아이패드는 지급은 아니고 '무상 대여'다 . 예를 들어, 일본 국내 신입사원 연수 중에는 아이패드 1세대 3G 모델을 대여해주며, 직렬 배치 직후에는 신형 모델로 교체 대여한다. 2014년 기준 아이패드 4세대 LTE 모델. 이 과정에서는 아이패드를 이용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신청한 후 새 기기(엄밀히 말하면 리퍼용)가 택배를 통해서 오면 기존 기기를 교환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대여 받은 기기는 회사를 떠나게 된다면 당연히 돌려줘야 하며, 대여한 기기를 훼손한 경우 배상 의무는 없으나 시말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상사 눈치 등의 압박이 커서 이를 피하기 위해 사원들이 '알아서' 사설 업체로 가서 고치기도 한다. 물론 업무용이기 때문에 통신 요금은 안내도 되며, 기기를 집에 들고가서 작업해도 되지만, 회선 자체가 회사 소유의 법인 회선이다.[3] '플래티넘 밴드'라 마케팅한다.[4] upper 대역[5] 일본 법상 해당 대역은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용이 아니지만 TD-LTE와 해당 대역에서 제공중이던 PHS적절히 섞어서 서비스하는 수법으로 밑장빼기를 시전한게 이채롭다. 사실상 AXGP란 규격의 존재이유. 현재 30MHz를 할당받아 최대 165Mbps의 속도를 낼수 있다.[6] 일단 해외 지사의 아이폰은 현지의 이동통신사와의 약정을 통한 무상 지급이나, 엄밀히 말해서는 아이패드는 지급은 아니고 '무상 대여'다 . 예를 들어, 일본 국내 신입사원 연수 중에는 아이패드 1세대 3G 모델을 대여해주며, 직렬 배치 직후에는 신형 모델로 교체 대여한다. 2014년 기준 아이패드 4세대 LTE 모델. 이 과정에서는 아이패드를 이용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신청한 후 새 기기(엄밀히 말하면 리퍼용)가 택배를 통해서 오면 기존 기기를 교환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대여 받은 기기는 회사를 떠나게 된다면 당연히 돌려줘야 하며, 대여한 기기를 훼손한 경우 배상 의무는 없으나 시말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상사 눈치 등의 압박이 커서 이를 피하기 위해 사원들이 '알아서' 사설 업체로 가서 고치기도 한다. 물론 업무용이기 때문에 통신 요금은 안내도 되며, 기기를 집에 들고가서 작업해도 되지만, 회선 자체가 회사 소유의 법인 회선이다.[7] 선수들의 경우에는 프로야구 전략 공유 등을 아이폰으로 활용하는 정도다.[8] 물론, 일본 내 직원들 및 해외 지사의 직원들은 현지 통신사와의 약정이라는 존재가 있기는 하다. 일본 소뱅 본사의 경우에는 자사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한 2년을 약정으로 써야만 한다고 한다. 물론 통신 요금은 현지 통신사 요금제에 따른다. 미국 지사의 경우에는 T모바일 US를 통한 약정이 걸리고, 한국 지사의 경우에는 SK 텔레콤, KT, LG U+ 이통 3사 중 한국 지사의 직원이 희망 통신사를 통한 약정이 걸린다.[9] 물론 개인 아이패드를 업무용으로도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10] AQUOS PHONE Xx mini 303SH, AQUOS PHONE Xx 302SH 중 선택 가능[11] 영업 사원의 경우, 두 기종을 동시에 들고 다닌다. 영업할 때 고객에게 단말을 보여주기 위함이다.[12] 당시 손정의 회장은 이석채 전 KT 회장과 함께 아이패드 전도사를 자칭하기도 했다.[13] 둘 다 CDMA 이동통신사인데, 사용하는 주파수가 동일하다.[14] 아이폰 출시 전에는 삼성이 소프트뱅크에 피처폰을 독점출시하고 있었다. 당시 모델명 뒤에 SC가 붙었으며 대표적으로 707SC가 있다.[15] 공격적인 경영으로 T 모바일이 스프린트를 제치게끔 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재밌는건 이 사람이 쓴 전략과 과거 소프트뱅크가 일본 무선통신업계에서 쓴 전략이 거의 비슷하다.[16] 현재 소프트뱅크 매뉴얼상 영주권자 외에는 여권이 필요하다고 기재되어 있다.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이레귤러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의미없이 시간만 더 걸리게 되니 왠만하면 여권 가져가자.[17] お父さん[18] 予想外な家族[19] 白戸家[20] Brand of Year[21] Wi-Fi つか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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