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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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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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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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09
2011

















하승진의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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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河昇鎭|Ha Seung-jin


출생
1985년 8월 4일 (38세)
서울특별시 은평구[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거주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본관
진주 하씨 (晉州 河氏)[2]
학력
선일초등학교 (졸업)
삼일중학교[3] (졸업)
삼일상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 / 중퇴)
MBTI
ENFP[4]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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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동기(1958년생)[1][신장(부)]
어머니 권용숙(1958년생)[2][신장(모)]
누나 하은주(1983년생)[신장(누나)]
아내 김화영(1987년 6월 17일생)[3][신장(아내)]
아들 하지훈(2012년생)
딸 하지해(2017년생)[4]
반려견 홍시

신체
신장 221.6cm (7' 3")[5]
체중 138kg (305 Ibs)[6]
윙 스팬 226cm (7' 5")
350mm
혈액형 A형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7]
직업
농구 선수 (센터 / 은퇴)
유튜버
농구 해설자
NBA 입단
2004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6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지명

KBL 입단
2008 KBL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전주 KCC 이지스 지명

등번호
5번 - 포틀랜드[8]
0번 - 전주 KCC[9]
소속
선수
포틀랜드 레인[10] (2004)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04~2006)
포트워스 플라이어스 (2006)
애너하임 아스널 (2006~2007)
전주 KCC 이지스 (2008~2019)
방송
샌드박스 네트워크
해설
KBS (2020~2022 / 농구 해설 위원)
유튜브 구독자
45.8만 명[기준]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이력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출연
5.1. 드라마
5.2. 예능
6. 여담
6.1. 신체 관련
7. 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이자 유튜버·해설자. 맨발 신장 221cm, 체중 138kg로 대한민국 현존 최장신이다.

한국 역사상 하승진보다 키가 컸던 사람은 류기성(225cm), 이명운(225cm), 이순근(226cm), 이경호(225cm~227cm), 박장용(230cm), 남복우(231cm), 리명훈(235cm), 허종(234cm~237cm), 진평왕(253cm) 뿐이다.

대한민국 농구 역대 최장신 센터. 2004 드래프트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2라운드 46순위로 지명되어 한국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NBA 경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NBA 정착에는 실패했고 이후 2008 드래프트를 통해 KBL 무대로 들어왔다. 당시 허재가 감독이던 전주 KCC 이지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팀의 간판 스타 및 KBL의 이슈메이커로 활약했다. 프로필상 별명은 빅 하(Big Ha), 잘할 땐 하킬 오닐, 하오밍 등으로 불렸지만 못할 땐 하식물, 하봇대, 하수아비, 하동문이라고 까일 정도로 폼과 컨디션의 기복이 컸다. 어쨌든 대한민국 농구 팬들에게는 이래저래 애증이 교차한 선수였다.

선수 은퇴 후에는 유튜브와 지상파 한국여자프로농구 방송 해설 위원을 포함해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승진/생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압도적인 신체를 앞세운 거인형 센터로 평가 받는다. KBL 역사상 독보적인 신체 조건을 앞세워 골밑을 장악하며 건강할 때만큼은 외국인조차 막기 버거워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엄청난 신장과 체중에서 오는 우직함은 1대 1에서 감당할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을 정도며 같은 빅맨끼리의 매치업임에도 미스매치라 착각할 정도로 피지컬이 뛰어나다. 단순 1대 1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에서도 강점을 보이는데, 박스아웃이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능력 자체가 그리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그 엄청난 신장을 이용한 리바운드는 보고 있으면 절로 사기소리가 나올 만큼 압도적이다. 다만 볼 핸들링이나 캐치능력[11] 등 스킬 면에서 부족함이 있고,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하고도 국내 무대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물론 그럼에도 수준급 센터 중 하나로 손 꼽힐 만한 선수이지만, 하승진의 신체 조건이라면 그야말로 KBL을 정복하는 모습을 기대한 것이 사실인데, 아무래도 그 정도 영역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12][13]

큰 신장에 따라오는 필연적인 한계인 기동력에서 문제를 드러낸다. 이는 수비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도움 수비 이후에 이를 커버해주는 기동력이 현저하게 낮아, 수비에서 구멍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상대가 발 빠른 센터를 앞세워 가드와의 투맨게임으로 일관할 경우,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경우가 많다. 팀이 공격에 실패하거나 턴오버를 범하면 백코트 속도가 너무 느려 거의 100% 아웃넘버 상황을 내주게 된다. 국제 대회에서 상대 장신 선수의 포스트업과 무한 공격 리바운드를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지만 한국 대표팀의 팀 컬러인 한 발 더 뛰는 압박 수비와 어울리지 않아 밸런스가 어수선해지고 만다. 전성기의 김주성은 넓은 수비 반경으로 이러한 하승진의 단점을 가려 주고 좋은 호흡을 보여 줬지만 김주성이 국가대표를 은퇴한 이후에는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 하승진을 쓰기에는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 것이었다.

슛도 좋지 못하다. 현대 농구는 센터도 중거리 슛, 나아가 외곽 슛까지 던질 것을 지향하는데[14], 하승진은 골 밑을 벗어나면 별 다른 득점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자유투 성공률도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인데, 프로 데뷔 시즌 초반에는 한때 20~30%대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자유투 라인 앞에만 서면 속절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15] 심지어 2008년 12월 2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자유투가 에어볼이 되는 촌극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16] 50% 안팎의 성공률이라 정규 시즌 연장 접전에서 자유투 1구를 성공시키고는 그야 말로 절규에 가까운 괴성을 선보인 적도 있다.

또한 전술 이해도가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엄청난 피지컬 덕분에 스크린 자체는 괜찮으나 언제 어떤 상황에서 스크린을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편이라 실링 스크린을 이따금식 걸어주긴 했지만 동선이 겹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였다. 스크린을 걸고나서의 움직임이 좋지 못한 편이라 2대 2 공격시의 위력이 떨어지며 철저히 1대 1 상황에서 공을 쥐어주는 게 오히려 더 효율적이다. 1대 1 상황에서도 더블팀이 들어왔을 때 빼주는 코트비전이 좋지 못한 편이라 더블팀 대처 능력이 상당히 아쉽다. 수비에서도 엄청난 무게와 높이에서 오는 대인 수비는 좋지만 상대의 2대 2 픽앤롤 & 픽앤팝 대처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며, 팀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좋지 못한 편에 속해, 상대의 패스 플레이에 털리는 모습도 가끔 보여준다. 이러한 문제는 젊었을 때는 그 엄청난 신체능력으로 극복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능력이 떨어지자, 이러한 문제점이 더욱 드러나게 되면서 그에 대한 기용을 망설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무수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승진의 피지컬은 부정할 수 없는 장점이다. 유달리 하승진에 대해 날선 비판이 가해지는 것도 그 피지컬 때문에 하승진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 키 때문에 과소평가되는 선수이다. 어쨌든 몸 상태가 좋은 시기에는 리그 최고 수준의 빅맨임은 틀림없고, 국내 선수는 국내 선수끼리, 외국인 선수는 외국인 선수끼리 매치업 되는 KBL에서 국내 선수 중 거의 유일하게 용병과 맞대결이 가능한 선수라는 것 자체가 국내 선수로는 막기 매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17] 국제대회에 자주 불참하는 것과 키빨이라는 것을 과대평가의 근거로 삼기도 하는데, 키가 220cm를 넘어가는 거인형 선수 자체가 매우 부상이 많아 30줄 이전에 은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하승진은 30이 넘도록 뛰었으며, NBA 다음으로 경기 수가 많은 KBL의 정규시즌을 소화했다. 거인형 선수 중 역대급의 내구력을 자랑하던 야오밍이 리그와 국대를 오가며 혹사당해 조기 은퇴한 사실을 상기한다면 부상과 몸 상태로 인한 국제대회 불참이 아쉬움일 수는 있지만 과대평가의 근거가 되기엔 부족하다. 키빨이라 폄하하는 것 또한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키가 크면 매우 유리한 종목이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분명 피지컬만으로 밀어붙이는 것에 한계가 존재하지만, NBA에서조차 기술적으로는 부족하지만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뛰었던 선수들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키만 크고 다른 재능이 없다고 하는데 농구에서는 신장 자체가 훌륭한 재능이다.[18]

언변이 좋아 인터뷰를 잘하는 선수고 포효하는 등의 세레머니나 팬들과의 소통 등 그간 KBL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형으로, 스타 기근에 시달리는 KBL에서 유니크한 선수임은 분명하다.

공익 근무 이후로는 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체중을 130kg대까지 줄이며 약점이던 기동성과 부상을 보완하고자 했으나, 공익근무기간 중 수비자 3초 규정이 폐지되면서 예전처럼 포스트업할 여건 자체가 줄어든데다 이전과 비교해 파워까지 떨어지며 골 밑 공략에 어려움을 겪은 것, 도움수비를 가거나 하승진이 자리잡지 못하게 방해하는 전술들만 나와도 맥을 못 추고 수비에서는 예전과는 달리 중장거리 점프슛을 갖춘 빅맨들이 제법 되기 때문에 2대 2 수비에서 리커버리가 늦거나 골 밑 외엔 수비가 안 되는 하승진은 이런 빅맨들의 좋은 먹잇감이다. 상대 입장에서는 노마크에서 롱2를 던지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전에는 강병현, 추승균, 에릭 도슨 등 수비 이해도와 활동 반경이 넓은 선수들이 하승진의 단점을 잘 가려줬지만 지금은 그러한 선수들이 없다보니 하승진의 단점이 부각되어 보이는 상황. 그러나 2015-16 시즌 뛰어난 선수들의 가세와 더불어 파워를 늘리며 골 밑에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펼치며 팀을 정규시즌 1위, 결승무대 진출에 공헌했다. 하지만 저 단점들을 날카롭게 파고든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승현, 김동욱, 조 잭슨을 필두로 높은 BQ를 이용한 패스 전개 및 빠른 템포의 공격을 가져가 페인트 존을 뒤흔들고 외곽을 집요하게 공략하여 시리즈 전적 2승 4패로, 팀이 준우승에 머물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즉 공격 면에서는 상황만 된다면 매우 위력적이지만 활용 조건이 까다롭고 수비 면에서는 골밑 무게감이 확실한 대신 기동성에 너무도 발목을 잡힌다. 하승진이 우승한 시절과 달리 불과 몇 년 만에 KBL 자체도 바뀌었고 빅맨들의 기동성이 중요해진 현대 농구에서는 그다지 좋은 스타일은 아닌 것이 사실이다. 분명 볼이 잘 투입만 된다면 비교적 손쉽게 20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 정말 몇 안 되는 국내 선수이기도 하지만 하승진이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에 자리잡고 안정적으로 공을 투입받는 상황 자체가 그리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또한 시야가 좁은 편이라 안으로 들어가도 다시 나오는 타이밍이 늦거나 없는 경우도 많으며 스크린이나 패싱에 강점을 가진 선수도 아닌지라 여러모로 장단점이 확실하게 갈린다. 활용하기에 따라 용병을 압도하고 골 밑을 지배하는 괴물이 될 수도, 공수양면에서 구멍이 될 수도 있는 선수였다.


4. 수상 이력[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5. 출연[편집]



5.1. 드라마[편집]




5.2. 예능[편집]




6. 여담[편집]


  • NBA 진출 당시 하승진의 통역 및 트레이닝을 도와준 트레이너는 前 LG 트윈스, 現 KIA 타이거즈배요한 코치다.
  • 2019년 6월 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아내와 함께 직관을 한 장면이 SBS Sports 생중계 화면에 나왔다. 현재 수원에 거주하고 있어 kt wiz의 팬이라고 하며 하승진의 아내가 황재균친구라고 한다. https://www.instagram.com/p/ByaGZFLFM10/ 본인과도 친분이 생겨서 하승진 유튜브에 출연한 적도 있다.
  • 2019년 7월부터 개인 유튜브를 시작했다. 입담이 상당하다. 거대한 덩치와 전체적으로 과묵해보이는 인상에 비해 촐싹거리는 동네 형이나 장난치는 말년병장 느낌이 들 정도로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 편. 선수의 이미지만 기억하던 사람들은 서장훈을 잇는 농구 예능인이 나왔다고 환영하는 중이다.
  • 2019년 7월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3부와 4부 월요일 고정이기도 한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월남쌈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2019년 7월 25일 SBS 파워 FM 배성재의 TEN 일요일 코너 콩까지 마피아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 2019년 7월 29일 구일고등학교 일일 감독을 맡았는데 그 고등학교가 아내의 모교라고 한다. 하승진은 아내의 생활기록부를 터는 용자 짓을 하였다.[19]
  • 일부 누리꾼들은 TWICE의 멤버 나연이 하승진과 닮았다고 한 바가 있다.[20] 그것을 알았는지 하승진은 이 기사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트와이스 나연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그 이유는 그걸로 인해 ONCE들이 하승진을 등돌리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어디 가서 하승진을 만난다거나 하승진 유튜브를 찾을 경우, 나연 언급은 자제하도록 하자.[21] 하지만 이런 말이 무색하게 본인이 희철과의 술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언급한 것을 라이브 방송에서 과장해서 말하여 이를 보고 오해한 ONCE들에게 욕을 먹었고, 거듭해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사과문이 올라간 이후, ONCE들 사이에서 관련 이야기가 수그러들었다.
  • 맥심 2019년 10월호 후면부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 타 유튜버나 BJ의 방송도 자주 보는 편이다. 최고다윽박의 방송을 보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여행, 먹방, 술 리뷰, 예능, 농구 등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한국 농구에 관한 진지한 영상들을 올린다. 특히 자신의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농구의 현실과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다음의 두 영상이 반응이 대단히 뜨거웠다.
  • 2023년 들어서는 전태풍과 함께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농구에만 존재하는 이상한 관행들을 웃으면서 풀어내는 영상들을 시리즈처럼 올리고 있다. 영상을 보면 하승진과 전태풍 모두 웃으면서 코믹하게 썰을 풀고 있지만, 사실 세계 트렌드에서 괴리된 한국농구의 문제점을 돌려까는 내용이다.
  • 2019년 12월 14일 저녁 6시경 가족과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던 도중에 딸 하지해 양이 갑자기 심상태가 이상해지더니 끝내 의식을 잃었고, 이에 급히 인근 가평휴게소에 차를 세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던 도중 군민 수십명이 팔과 다리를 주무르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옷, 담요 등으로 덮어줬다고 한다. 덕분에 하지해 양은 의식을 되찾았으며 이후 춘천성심병원으로 응급이송된 뒤 고열성 경련 진단을 받아 해열진통제 처치를 받고 무사히 돌아왔다고 한다.#
  • 2020년 3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수미네 반찬박세리, 이상화와 함께 4기 신입생으로 출연하였으며 누나도 출연했다.
  • 2020년 10월 10일에 열린 2020~2021 WKBL 개막전 청주 KB 스타즈 vs 아산 우리은행 위비 중계방송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했다. 이 후 2021년 3월 1일에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아산 우리은행 위비 경기와 3월 7일에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청주 KB 스타즈 경기를 손대범 해설과 생중계하였으며 3월 14일 새벽에 KBS1에서 녹화방송된 챔피언결정전 4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청주 KB 스타즈 경기에서는 단독해설로 중계하였다.
  • 2020년 10월 21일 전주 KCC 이지스서울 SK 나이츠 경기를 중계하는 SPOTV 유튜브 실시간 채팅을 치며 팬들과 함께 중계를 시청했다.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관련 내용을 올림으로써 진짜임이 확인됐고 몇 가지 질문에 대답도 하고 중간중간 경기 내용을 평하는 채팅도 했다. 마지막에 다음에 보자라고 한 것봐서는 앞으로도 종종 실시간 채팅으로 팬들과 중계를 시청할 예정으로 보인다.
  • 모친이 현재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계신다. 과거 아버지, 본인, 누나 모두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집에는 어머니 혼자만 남게 되었고 그것이 우울증으로 이어져서 치매로 발전했다고. 현재 하승진 어머니는 요양병원에서 생활중이다.[22]
  • 17년 동안 자동차를 무려 15대나 바꾸었다고 한다. 이는 하승진이 그래도 프로급 선수였으며, 선수 시절 연봉도 두둑히 받았기에 가능한거다. 다만 보통 1년 이상을 못 쓰고 자주 바꾼 것에 대해서는 허세가 지나치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아내분이 진정 보살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허세라는 건 '실속이 없으면서' 겉으로만 뭔가 있어 보이는 척하는 걸 의미하는데, 경제적 여유가 되는 사람이 자신이 애정을 갖고 있는 분야에 돈을 쓰는 걸 두고 허세라고 하는 건 맞지 않다. 하승진은 차 리뷰를 여러 차례 올릴 정도로 차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인데 그냥 매우 비싼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는 게 맞다. 2023년 방송된 피의 게임 참가 과정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2022년 한해 수입이 1억 5,000만 원으로 전문 방송인으로 전업한 이후에도 상당한 고소득자임이 밝혀졌다.
  • iPhone 12 Pro Max를 사용중이다. 이 영상에서 밝혔는데 손이 커서인지 일반 성인 남성이 iPhone 12 mini를 잡는 정도의 크기로밖에 안 보인다.
  • 유전자 검사 결과 한국인 52.29%, 일본인 32.99%, 중국인 14.72%라는 한중일만 섞인 순도 100% 동아시아인으로 나왔다. 영상[23]
  • 주량은 회식자리에서는 소주 5병, 혼자 마시면 3병 정도라고 한다. 본인의 스타일은 취하려고 마시는 것인 만큼 급하게 마시는 스타일이라고 한다.[24]
  • 2002년 삼일상업고등학교(現 삼일고등학교) 재학 당시 노시로시에서 개최한 노시로컵에 참가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이 대회의 참가팀이자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산왕공고의 모델인 노시로공업고등학교(能代工業)[25]와의 경기에 정의한, 정승원, 박구영과 함께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었다. 경기 영상[26] 하이라이트[27]
  • 2021년 7월 10일 1차 접종을 받은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7월 22일 퇴원하였다.기사 본인이 채널에서 밝힌 소감으로는 치약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아서 선제 검사를 받아 확진을 받은 것이며 채널스탭들과 가족들에게 검사를 지시하며 본인이 민폐를 끼친 것 같아 미안했다고 한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보듯 후각을 잃었다고 하며 후속 콘텐츠인 후각 회복 프로젝트를 하면서 마지막 단계인 취두부에 겨우 반응한 정도였다.
  • 아내와 전생체험 콘텐츠를 했다. 전생에서 현재 장모님, 아내, 처제와 같은 동네에서 이웃사이였으며, 처제가 전생에 아내였다.
  • 권나라를 좋아한다. 그래서 한번은 이상형 월드컵을 콘텐츠로 한 유튜브 방송을 했다가 결승에서 아내를 이기고 권나라가 1등을 하여 아내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이 때문에 하승진 채널 한정 권나라의 별명은 1티어고, 이게 나라냐는 등 나라(국가)를 언급하면 권나라의 사진이 같이 뜬다.
  • 김연아 선수의 열혈팬이었다고 한다.
  • 2021년 12월 30일 아들에게 새로 사 준 자전거를 도난당했다고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기종은 스캇사의 아스펙트 750 xs 사이즈. 이후 별 소식이 없다 2022년 1월 9일 오후에 도난당했던 자전거를 찾았다고 글을 올리며 수사를 하고 자전거를 찾아준 수원 남부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과 자기일처럼 걱정해 준 구독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글에 의하면 범인은 40대라고 한다.
  • 피의 게임2에 참가했다. 자세한 행적은 하승진/피의 게임 문서 참고.
  • 2021년 보따 유튜브에 출연했다.


6.1. 신체 관련[편집]


  • 한국 성인 여자 연예인 중 가장 키가 작은 사람인 가수 (147.5cm)의 1.5배 키다. 조선일보 인터뷰로 하승진 본인이 밝히길 유치원생 때부터 컸고 초등학교 3학년 때 170cm였다고 한다. 직접 비교를 원한다면 쏘대장(147cm)과 함께 촬영한 농구 영상을 보면 된다. 이는 쏘대장이 여자로써도 매우 작은 키이기 때문이다.[28]
  • 아내 김화영도 키가 167cm로 일반인 여성으로선 큰 편에 속하지만 하승진이 워낙 넘사벽인 탓에 전혀 부각되지 않으며 시댁 식구들과 같이 서 있으면 부각되지 않는 걸 넘어서 매우 아담해보인다.
  • 군대는 신장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다녀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훈련소에 입소해서 다들 군복으로 갈아입는데 저만 맞는 게 없었다, 그래서 생활관에서 저 혼자만 사복 입고 앉아 있었다" 라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밝혔다. 모두 군복을 입고 있는데 하승진만 사복을 입은 이 기이한 풍경을 대대장이 보고 그에게 맞는 군복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실제로 그날 저녁에 몸에 맞는 군복이 어디선가 만들어져 전해졌다고. #
  • 일반인보다는 많이 먹지만 220cm가 넘는 키에 140kg에 육박하는 큰 체구에 비해서는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한다. 본인도 입이 짧은 편이라고 밝힌 적이 있으며 유튜브 먹방에서도 많은 양을 준비해도 다 먹지는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 엄청난 키와 외모 탓에 한 때 거인증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과거 나무위키에도 거인증 환자로 서술된 적이 있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승진 본인이 직접 라디오 스타에서 거인증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승진의 할아버지는 키가 180대 후반이고, 아버지 하동기는 205cm, 어머니는 170cm이다. 또한 누나 하은주도 키가 202cm로 남매가 현존 대한민국의 남녀 최장신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원래부터 초장신 유전자를 가진 집안이었을 뿐이다.[29] 거인증 증상으로 의심받은 하승진 특유의 큰 턱과 광대뼈는 그저 아버지 하동기의 외모를 물려받은 것일 뿐이다.
실제로 하승진의 가족들은 말단비대증이나 거인증 환자들의 증세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거인증 환자들은 대부분 병에 시달리며 단명하는데, 하동기는 2022년 기준 60대 중반에 접어들었음에도 매우 정정하며 딱 60대 중반 한국인 남성의 외모이다.[30] 또한 거인증과 같이 가는 병 중 하나가 말단비대증으로,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커지며 손과 발이 굵직해지는데, 실제로 최홍만의 경우 큰 머리와 비정상적으로 크고 굵은 손발을 갖고 있다. 반면 하승진이나 하동기의 손과 발은 오히려 비슷한 덩치의 서양선수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작은 편이고[31], 손 자체도 전혀 굵지 않다. 애초에 거인증이란 성장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어 비정상적으로 키가 커지는 경우인데, 205cm 아버지한테서 202cm 딸과 221cm 아들이 태어나는건 비정상적인 경우가 아니다.[32][33]
  • 침대는 당연히 주문 제작해 사용하며 그것마저도 대각선으로 자야 몸이 삐져나오지 않는다.


7.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7.1. 피의 게임2 몸싸움, 관상 발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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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한 곳은 경기도 수원시.[2] 문충공파(文忠公派) 32세손.[3] 1999년 명지중학교에서 전학. 화장실에서의 낙상 사고로 부상을 크게 입어 잠시 농구를 그만두다가 이후 삼일중학교로 전학해 다시 농구를 시작했다.[4] 이 영상 참고[5] 맨발 기준 221cm (7' 3") / 착화 신장 224cm (7' 4"). 현존하는 대한민국 공식 최장신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이 밝힌 신장은 221cm다. 유튜브에서 병원에서 키를 재는 영상이 있는데 221cm로 측정되었고 한국농구연맹에서 측정한 치수도 221cm였다. NBA 2K를 플레이하는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캐릭터를 만들 때 2.21m가 최대치로 나오자 딱 자신의 키라고 얘기했다. 병역판정검사(신체 검사) 때는 223cm였다.[6] 선수 시절 체중. 은퇴 후 159kg까지 불어난 후 다이어트를 했으나 요요가 왔는지 160kg까지 찌고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7] 공익으로 입대한 것은 당연하지만 장신인 점 때문이다. 여담으로 훈련소 입소 당시 맞는 군화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혼자서만 농구화를 신고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하승진이 첫 징병 검사를 받은 2004년 당시에는 신장이 196cm 이상만 되어도 체중과 무관하게 4급 판정을 받았으며 당시 하승진은 무려 223cm가 나왔다고 한다. 4급 판정 기준이 204cm 이상으로 강화된 현재에도 현재 하승진의 221.6cm는 4급 판정 기준을 17.6cm나 초과한다.[8] 유튜브에 올리는 NBA 2K 콘텐츠의 본인 캐릭터도 5번을 사용한다. 현재는 45번을 사용하고 있다.[9] 2010-11 시즌에 모교인 삼일상업고등학교를 의미하는 31번을 잠시 사용했다.[10] ABA 소속 구단[기준] 2023년 11월 26일.[11] 특히 낮은 쪽으로 오는 볼은 잘 캐치하지 못한다.[12] 물론 하승진이 대한민국이 낳은 역대 최고 빅맨이라 불리는 서장훈과 유일하게 비교, 일 대 일이 성립하는 괴물같은 농구 선수임은 분명하다. 솔직히 하승진 정도의 신체, NBA 진출까지 가능했던 신체 조건만을 생각한다면 "대한민국 역대 최고 센터" 자리는 서장훈이 아니라 하승진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것이 하는 게 정상인데 기동력은 높이로 커버가 가능하니 그렇다 쳐도 그럴 만한 기술이나 실력이 뒷받쳐주지 못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피지컬은 하승진의 우위지만 Bq와 기량은 서장훈의 비교 불가한 압도적인 승이었다.[13] 물론 서장훈이라고 해서 제러드 설린저 등 역대급 용병들처럼 kbl을 정복한 것은 아니다. 서장훈은 프로 데뷔 이전 농구대잔치를 정복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다만 프로 초창기 노쇠화가 오기 전에는 용병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었고 팀의 1옵션이자 주 득점원으로서 10년 이상을 꾸준하게 활약하였다.[14] 사실 NBA 레벨에서는 꽤 오래 전부터 센터들에게 중거리 슛 능력을 요구해왔다. NBA 역사상 중거리슛 옵션 없이 골 밑에서만 득점하면서 압도적인 득점원으로 군림한 센터는 (까마득한 고대의 조지 마이칸을 빼면) 단 한 명, 샤킬 오닐뿐이다. 뒤집어 말하면 오닐 수준의 강력한 힘과 체격,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녀야만 그게 가능하다는 말. 다만 전성기 기준 하승진은 운동능력은 안 좋았지만 KBL 기준에서는 도저히 매치업이 불가능할 정도의 체격이었기에 건강히 뛸 때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했다. 기동력이 떨어지면서 체격상 우위에서 오는 이점을 점점 깎아먹으면서 문제가 된 것.[15] 오히려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미국 진출 초기에는 자유투가 상대적으로 정확한 편이었다. NBA 데뷔 시절만 해도 포틀랜드 코칭스태프들이 하승진의 장점으로 정확한 자유투를 꼽을 정도였다![16] 이때 허재 감독이 너무나도 황당했는지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어 시도한 두 번째 자유투마저도 실패하는 바람에 이 날 KCC는 결국 다 잡은 경기까지 놓치며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17] 오세근의 경우, 단신 용병 4번을 상대로는 어느정도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하승진처럼 상대팀 메인 센터 용병들조차 상대하기 부담스러워 할 정도는 아니고, 이승현은 용병수비는 가능할지언정 용병을 상대로 득점을 곧잘 해낼 정도의 공격력은 가지지 못했다. 그 외에도 김종규, 이종현, 김준일 등 국내에서 뛰어난 토종 빅맨으로 통하는 선수들이라도 건강한 시절의 하킬에게 비비긴 한참 부족한 편이었다.[18] 기술적으로 훌륭한 선수들조차 자신의 키를 활용해서 더욱 위력적인 플레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야오밍은 센터에게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가지고 그 이상까지 해낼 수 있었던 선수지만 본인의 큰 키마저 십분 활용해 막기가 거의 불가능한 선수로 거듭났고,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 매직 존슨의 가장 큰 무기가 카메라맨을 속일 정도의 패스도 패스지만 그의 포지션대비 거대한 체격을 활용한 포스트업이었다. 마이클 조던조차 조 듀마스나 케빈 존슨처럼 빠르고 기술적으로 완성되었더 하더라도 자기보다 작은 선수들과 매치업되면 키를 활용한 공격을 했다. 이처럼 농구에서 키는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무기이고, 이를 이용하는 것 역시 본인의 실력이다. 만약 선수평가에서 이런 피지컬을 모두 배제한다면, 160cm의 키로 NBA에서 10년 이상 뛴 먹시 보그스가 역대 최고 선수라는 결론이 난다. 다른 선수들의 우월함을 피지컬의 우위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 183cm 단신인 앨런 아이버슨조차 보그스에 비하면 20cm 큰 거인이다. 물론 보그스가 최고의 선수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해내고 시합때마다 상대를 고전시켜 롱런에 성공한 훌륭한 선수이긴 하지만 단순히 작은 키로 활약했다고 해서 역대 최고의 선수라 평가할 수는 없다.[19] 사실 영상에 나오지만 아내가 동의했다.[20] 이목구비부터 성별까지 누가봐도 전혀 닮지 않은 둘이 이렇게 이슈가 된 것은 사람들은 보통 외모에 어떤 특징이 부각되면 그 위주로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나연은 눈과 눈썹이 약간 팔자로 쳐져있고 웃을때 광대가 약간 부각되는 편인데, 사람에 따라 이 부분을 부각해서 보게 되면 마찬가지로 눈과 눈썹이 처지고 웃을때 광대가 부각되는 하승진과 겹쳐보게 되는 것. 종종 사람을 닮은 동물이나 채소 등이 발견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정확하게 말하면 하승진과 나연이 닮은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둘이 약간 닮은 두 특징이 강조되어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연이 아이돌임에도 유독 크고 호탕하게 웃는 편이고, 이때 광대와 쳐진 눈썹이 부각되는지라 화제가 된 것이었다. 물론 전체적으로 둘은 닮은 꼴이 전혀 아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한두개 특징 정도는 겹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21] 하승진은 실제로 트와이스의 팬이며, 유튜브 댓글에 ONCE임을 인증하였다.[22] 본 나무위키 문서에도 잘못 기재되어 있었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하승진 어머니의 키가 185~188cm라는 유언비어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하승진 본인이 어머니의 키는 '170cm 가까이 된다'라고 직접 언급한 유튜브 영상이 있다.[23] 한국인 평균 결과가 한국인 49.6%, 일본인 25.1%, 중국인 20.7%, 동남아시아인 2.6%, 몽골인 1.8%, 시베리아인 0.2%이며 서아시아, 유럽 쪽이 0.몇% 정도 나오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어 하승진의 결과가 여러모로 꽤나 특이한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24]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 나온 처음처럼 소주병(기존 소주병보다 작은 250ml 짜리)로 혼자 5병을 낮술로 마시고 취했는데, 일반소주병이 360ml이므로 3병 반을 마신 셈이다. # 여담으로 본인 주장으로는 스포츠 종목 중 농구 선수들이 주량으론 최강이라고 했는데 사실 예전에 허재가 무릎팍도사에 나와 본인 입으로 선동열과 대작을 하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도망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물론 선동열은 야구계에서도 특이하게 잘 마시는 편이라서 평균치는 또 모른다. 실제로 주량도 어느 정도는 체격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가장 키가 큰 농구 선수들의 평균 주량이 제일 높다는 주장이 일리가 있는 말이다. 허재는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로 유명한 선수지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다.[25] 일본 농구 선수 최초로 NBA에 진출한 타부세 유타가 이 학교 출신이다.[26] 노시로시에서 운영하는 노시로 농구 박물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한동안 노시로컵을 열 수 없게 되자 팬들을 위해 운영한 유튜브에 올린 영상으로 등번호 13번이 하승진이다.[27] 경기 중 원핸드 덩크로 득점했던 것이 하이라이트 영상 1분 35초 부근에 나온다.[28] 나란히 서면 성인과 5살 아이 정도의 차이로 보인다.[29] 이는 실제 거인증인 최홍만과 비교하면 더 명확해지는데, 실제로 최홍만의 아버지는 159cm의 굉장한 단신이고, 어머니는 평범한 키인 159cm이며, 형 역시 170cm의 평범한 키를 가졌다.[30] 하동기 항목에 나와있다시피 만 61세에 신체나이가 만 49세로 나올 정도니 오히려 또래에 비해 매우 젊고 건강한 신체이다.[31] 하승진의 손은 23.5cm, 발은 350mm인데 5cm 작은 샤킬 오닐의 발이 390~400mm라는 걸 보면 많이 작은 편이다.[32] 거인증을 앓는 최홍만의 경우 아버지는 단신이고 어머니와 형은 평범한 키이며 생긴 것도 그리 닮지 않았다. https://dgjtuj578.tistory.com/3 최홍만은 자세히 보면 눈만 빼면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닮은 외모인데, 말단비대증으로 얼굴을 쭉 늘여놓은 셈이라 두 분 모두와 그리 닮지 않게 된 것. 더군다나 어릴적엔 키가 작은 편이었기에 콩만이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한다. 반면 하동기, 하은주, 하승진은 딱 봐도 가족이란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빼닮았으며 전체적인 비율도 정상적이다.[33] 아무래도 하승진과 최홍만 두 사람의 키도 거의 비슷한데다 최홍만이 거인증이다보니 키가 비슷한 하승진 또한 거인증이 있는 거라고 오해하는 모양이다. 아니면 아예 누가 누군지 헷갈려해서 벌어진 오해거나. 하승진도 직접 예능에서 본인과 최홍만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참고로 하승진은 221cm이고, 최홍만은 218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