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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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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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팀 소속 아나운서.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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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장겸 사장 시절 차후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전제로 선발된 계약직 아나운서로, 2017년 12월 최승호 사장으로 교체된 뒤 이전 경영진이 약속 했었던 정규직 전환이 끝내 이뤄지지 않은채 2018년 4월 일괄적으로 '근로계약 갱신 거절' 및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었으며, 2018년 5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서'를 제출, 2019년 3월 15일 '부당해고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하여 2019년 5월부로 복직 및 정규직으로 전환 되었다.

입사 전엔 2014년부터 1년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컨설턴트로 일했었다.

야구 팬이라는 점을 이용해 스포츠 뉴스, 스포츠 매거진 등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있다. MBC에서도 원자현, 이재은, 박연경의 뒤를 잇는 MBC 스포츠 여신 계보를 이어나가는 쪽으로 육성하는 듯 하다.[3] 도쿄 올림픽때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맡았고, 베이징 겨울올림픽때는 메인 프로그램 진행자로 투입되었다.

3.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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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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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BC 뉴스 임시진행 (2017년 6월 5일 ~ 2017년 6월 9일)
• MBC 스포츠 매거진 진행 (2017년 일자미상 ~ 2018년 일자미상) - 방송인 박신영과 교대로 출연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공동으로 함께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 MBC 경제매거진 M 진행 (2017년)
• MBC 뉴스데스크 - 주말 스포츠뉴스 진행 (2020년 4월 4일 ~ 2022년 3월 27일)
• MBC 뉴스투데이 - 평일 진행 (2022년 5월 16일 ~ 2022년 5월 20일(임시 진행), 2023년 5월 1일 ~ 현재)

3.2.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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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 정치인싸 진행 (2022년 10월 1일 ~ 10월 14일 / 2023년 7월 8일 ~ 현재)
• MBC 표준FM MBC 정오 종합뉴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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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팬, 특히 키움 히어로즈의 팬이다. 이 때문에 '큠선영'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키움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편. MBC가 중계를 맡았던 키움의 2020년 프로야구 리그 개막전 중계에선 현장 리포터로 등장하기도 했다.

• 유학 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막힘없이 프리토킹이 가능할 정도로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비결 중 하나로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혼자 대화하듯 연습하는 것을 꼽았다. # 2020년 6월 24일 ESPN으로 중계된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중계에 스튜디오에서 화상 연결로 현지 중계진들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전혀 밀리지 않는 언변을 보여주었다. #

• 172cm로 키가 굉장히 큰 편이다. 여기에 목도 길어서 브라키오사우루스, 기린이라는 별명도 있다.

• 뉴스프리데스크에서 시즌1때는 경제 분야 컨텐츠인 '손경제'를 진행했고 시즌2때는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이선영 아나운서의 이것[4]
  줄여서 이아이로 불린다.
  를 진행했고 시즌3 노다지 프리데스크부터는 생활 경제를 다루는 이선영의 쓸 코너를 맡고있다. 여기서는 그녀의 별명인 선영구[5]
  이선영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인 09F 선영구에서 따온 이름이기도 하다.
  가 자주 언급되는 편.

• 군것질을 굉장히 좋아한다. 뉴스안하니에서 책상 모습이 한 번 비춰졌는데, 종이컵에 담긴 오레오와 반쯤 먹다 남은 허니버터칩이 있었을 정도. 카메라를 들고 찍던 박지민 아나운서가 우스갯소리로 말하길 마시는 건 싫어하고 언제든 씹어 먹을 수 있는 것만 찾는다고. 박지민: 정말 우리 친언니였으면 등짝을 몇 방 날리고 싶을 정도에요

• KBS에도 동명이인의 아나운서가 있다 보니 꼭 방송사를 붙여야 한다.[6]
  재밌는 건 KBS의 이선영 아나운서도 키 173cm의 장신이다.
  같은 케이스로 이 분들이 있다.[7]
  여담으로 해당 문장에 언급된 동명이인끼리는 서로 종교가 다르다.

• 100분 토론에서 인터넷 스트리밍 댓글을 읽어주는 코너인 시청자 의견 코너 진행을 맡고 있다.

• 2022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현장중계에 출연해 고척돔 관중석에서 경기브리핑을 맡았다. 2023 시즌에는 엠스플 프리뷰쇼인 하이! 베이스볼에도 출연하기 시작하였다.

• 2023년 5월부터 정다희 아나운서 후임으로 뉴스투데이 평일 메인 앵커를 맡게 되었다. 원래 맡고 있던 이 시각 세계 코너와 930뉴스 진행은 김준상 아나운서가 맡게 되었다. 코너지기가 메인 진행자로 승격된 것은 2022년 10월 31일부터 SBS 8 뉴스 스포츠뉴스 코너를 진행하다가 약 5개월만인 2023년 4월 3일에 메인 앵커로 자리를 옮긴 김가현 SBS 아나운서와 비슷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