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계/캐릭터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치유계

1. 개요
2. 특징
3. 클리셰
4. 목록


1. 개요[편집]


치유계 캐릭터는 치유계 속성을 가진 캐릭터를 뜻한다. 모에속성의 일종이다.


2. 특징[편집]


치유계 캐릭터가 메인인 줄거리는 당연히 훈훈해진다. 그래서인지 2010년대 들어서 많은 매체들이 과격하거나 막장 컨셉을 달고 나오는 일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감소했다. 그래도 조연 등으로 얼굴을 내미는 일은 상당히 잦다. 수많은 츤데레의 구박과 얀데레의 협박 속에서 지친 주인공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것은 치유계 뿐이다. 그렇지만 치유계가 갑자기 돌변하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충격과 공포를 시전한다. 순진무구하니까 더 뒤끝이 안 좋다라고도 볼 수 있는 경우다. 마찬가지로 엄청 어두운 작품과 방영시기가 겹쳐서 평범한 하렘물이 얼떨결에 치유물로 보이는 신기한 효과가 벌어지기도 한다.


3. 클리셰[편집]


치유계라는 속성을 단순히 모에 요소라고 보기에는 복잡하지만 그래도 정형화된 패턴이란 것은 존재하며,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진다. 사실 정형화됐다고 보는 것 자체가 그리 얼마 되지 않았다. 정형화하기에 상당히 애매모호한데다가 치유계냐 아니냐에 관한 것 역시 주관적이라, 모에 요소에 넣어졌다가 빠졌다가를 반복. 사실 치유계에 속하는 낙천적인 성격은 백치 모에나 자연모에 캐릭터에 가깝다.

첫째는 뛰어난 포용력으로 인한 치유계로, 주인공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던가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렸을 때 다독여주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다. 당연히 정신적으로 주인공보다 성숙한 경우가 대부분. 반대로 주인공이 이 역할인 경우도 있다. 본래 의미에는 이쪽이 제일 가깝다고도 할 수 있다.[1]

둘째는 천연 속성의 치유계로, 이쪽은 본인이 아무 고민도 없기 때문에 보는 쪽의 고민까지 날려버린다. 이 유형의 경우 '야하다'란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도 모르게 주인공에게 서비스샷을 날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짱구는 못말려 수준의 민폐를 부리며 골치 썩이는 케이스들은 해당 안 되고 오히려 민폐 계열에 가까우니 구분에 주의.

셋째는 소위 동물계라고 불리는데, 수인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단지 캐릭터가 작은 동물을 연상시킬 만큼 여리고 귀여운 컨셉이어서, 이를 돌봐주는 와중에 정신적으로 치유된다. 첫번째 타입과는 정반대의 메커니즘이지만 결과는 비슷한 점이 미묘. 주로 새끼고양이나 강아지, 너구리[2]를 연상시킨다.

넷째는 안습계()로, 보고 있으면 "아, 그래도 세상은 살기 좋구나. 저런 사람도 있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동정심과 자기 위안이 절로 솟구치는 타입의 캐릭터다. 서브컬처계에선 흔치 않지만, 한국의 일일드라마에서는 꽤나 자주 볼 수 있는 성장형 여주인공이 초반 이런 식으로 남자들을 후린다.

여담으로 이 타입의 일본 매계체 여주인공이 달고 다니는 말은 "아픈 거 아픈 거~ 다 날아가라~"이다.[3]

한편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정확히 반대 속성을 가진 치명적 유해물에 해당하는 작품에 등장할 경우에는 작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 세계관에 희생당하고 더욱더 비참한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애초에 그런 작품의 경우 이런 속성을 가진 것은 거의 사망 플래그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4]

트위터에서는 성격이 밝은 치유계 캐릭터를 '햇살캐'라고 부르기도 한다.


4. 목록[편집]


치유계로 분류되는 타입은 상당히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언급된 캐릭터가 전부 비슷하다고 보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 성격만이 치유계가 아닌 진짜로 부상자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도 있다. 또한 치명적 유해물에 나오는 치유 속성의 캐릭터들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해당 캐릭터는 치유계이더라도 작품이 치명적 유해물인 경우가 있으니 유의.


[1] 본래의 癒し系의 의미이다.[2] 일본 매체 한정.[3] 우리나라에서 엄마가 아이들에게 '엄마 손은 약손'과 같은 행동. 즉, 다 큰 녀석한테 하면 정말 창피하다. 발전형으로 이 대사를 말한 후 부끄러워서 어딘가로 숨거나 도망치는 타입도 있는데 꽤나 모에하다.[4] 대표적인 경우는 단간론파 시리즈후지사키 치히로, 반대 케이스는 학교생활!타케야 유키.[5] 한세연 한정이긴 해도 주인공 일행 중 가장 밝은 성격이고 안지훈을 질투하는 등 개그적인 면모로 분위기를 풀어준다. 다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진지한 면모를 많이 보이는 편이다.[6] 마지막엔 진짜로 누군가를 치유해준다.[7]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나사 하나가 빠진 듯한 행동을 보이는 반면에 유일하게 개념인 취급을 받았으며, 일종의 스킬 취급을 받는 보이드 능력까지 '무엇이든 치료하는 붕대'.[8] 모든 세대의 포켓몬을 포용하는 모습의 캐릭터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단점은 이 포용력 때문에 본 코너의 분위기를 재미없게 만든다는 점.[9] 사실 2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 강행된 인체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해 힘을 다루는 것이 어려워 오키나의 약을 통해 인격을 누르고 있었다. 이런 점 때문에 그렇지 그래도 죄수들 중에선 그나마 얌전한 편이다.[10] 11권에서 모든 일의 원흉인 것처럼 다분히 악의적으로 묘사되기는 했지만 사실 치유의 의미로는 완벽하게 해낸 편.[11] 이쪽은 조금 애매한데, 항목 참조.[12] 프리스트 교단 내에서 가장 사람이 좋으며, 어릴 적 위장자에게 부모를 잃었음에도 위장자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13] 주인공이 직접 "마음의 오아시스"라고 인정.[14] 이 쪽은 게임 오리지널 히로인.[15] 둘 다 멤버들 중 가장 낙천성이 강하면서도 대인배이기도 한다. 물론 도라에몽즈 멤버들 모두 대인배다.[스포일러] 해당 게임은 치유물의 탈을 쓴 치명적 유해물이지만, 작중 히로인 중 한 명인 사요리는 우울증을 앓고 있긴 해도 문예부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친구들 간의 갈등도 중재하고 주인공을 포함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하는 진정한 치유계의 모습을 보여 1회차 만큼은 치유물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면. 참고로 이 게임의 진면모는 사요리가 자살한 후인 2회차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난다.[16] 이 둘은 작중에서도 이라후와 콤비라고 불린다.[17] 속성 자체가 디지몬 진화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 즉 이다. 괜히 디지몬의 여신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18] 시리즈 최초의 치유계 고글소년 주인공.[19] 여담으로 셋 다 스쿠페스에서 퓨어 타입을 메인으로 한다.[20] 초기 한정. 지금은 그냥 천연, 철부지, 먹보에 바보이다.[21] 초창기 한정. 현재는 동인녀 속성이 더 부각되어 잘 안 쓰인다.[22] 다만 아유무는 스쿠스타 스토리에서 얀데레 밈, 시즈쿠는 망상녀 밈이 유행하면서 치유계 속성은 사실상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세츠나도 열혈 속성이 부각되면서 치유계 캐릭터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23] 제로를 부려먹는다는 밈과 달리 제로를 끝까지 믿어주고 제로에게 힘든 일이 닥치면 조언과 다독임을 해 주는 오리지널 엑스와 함께 제로의 정신적 버팀목 중 하나이다.[24] 성격뿐만이 아니라 주로 사용하는 마법도 치유 마법이다.[25] 마미는 본편 루트에서 큐베를 치유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고 마미루 사야카는 능력 자체가 자가치유 능력이다. 만약 마도카는 힐로 치자면 포터블 한정.[26] 가까이 가기만 해도 환경을 박살내고 생물을 학살하게 되는 다른 고룡들과 다르게 은신을 좋아하고 온후한 성격이나 코믹한 모션 등의 개성 때문에 일부 헌터들에게는 귀엽다거나 치유계라든가 고룡종의 수치라든가 하는 소리를 들으며 마스코트 캐릭터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작중 세계관상으로는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위험한 존재이지만...[27] 애니메이션판 한정. 원작 소설판에선 애니메이션처럼 대인배라기보단 제목 그대로 그냥 무책임한 사람.[28] 변신 후 레이디버그 모습일 때 한정. 변신 후에는 모든 걸 복구할 수 있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29] 마리네뜨와는 달리 이쪽은 변신 전 한정으로 변신하면 색기담당 속성이 된다.[30] 오디션에 떨어진 석두를 위로해준 적이 있다.[31] 글래머스러운 디자인과 달리 상당히 선한 다크스토커이다.[32]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글렌 레이더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보듬어준다.[33] 천연스러운 성격과 본인은 눈치를 못채고 있지만 그녀의 특유의 능력인 강력한 생명의 오라를 지니고 있다.[34] 컴파일 측에서 이 시리즈의 연령을 저연령층을 타겟을 삼은 이후 한정.[35] 일본 내에서도 그녀가 귀엽고 신기하고 푹신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 동시에 치유계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36] 둘 다 그 사람으로 부터 받은 선물도 해당.[37]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멤버 전원이 치유계인 사례로, 라이브맨 자체가 살아있는 모든 것을 지키는 전사다.[38] 단, 브라이는 아군화가 된 이후 부터. 메이는 반도라의 독약으로 불량배가 되었을 때는 제외.[39] 라이브맨 이후로 두번째로 맴버 전원이 치유계인 사례다.[40] 라이브맨, 카레인저 이후로 세번째로 멤버 전원이 치유계인 사례.[41] 라이브맨, 카레인저, 메가레인저 이후로 맴버 전원이 치유계에 해당.[42] 23화 이후 부터.[43] 시치쥬로의 공격으로 유대가 끊어졌을 때 제외.[44] 쿨한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허당끼가 있지만 귀여움이 돋는 데다 가정적이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이미지로 인기가 많다.[45] 라이브맨, 카레인저, 메가레인저, 고고파이브 이후 다섯 번째로 멤버 전원이 치유계인 사례.[46] 라이브맨, 카레인저, 메가레인저, 고고파이브, 토큐저에 이어 멤버 전원이 치유계에 해당.[47] 그런데 장르가 심리적 공포라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돌변한다.[48] 유닛 컨셉 또한 치유계다.[49] 단 무대에 나갈 때는 쿨한 이케멘으로 성격이 돌변한다. 후타미도 유닛 컨셉상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때는 있지만 바벨처럼 성격이 변하는 건 아니다.[50] 여담으로 이 중 카나타, 모모스케, 후타미, 바벨은 작중 스토리에서 자주 모여 다니며 이 조합은 카나타에게는 봉제인형 친구, 후타미에게는 프리시 콰르텟이라고 불린다.[51] 사실은 엄청난 살기를 가지고 있는 천재적인 암살재능의 소유자이다.[52] 이 작품이 전반적으로 스포일러이긴 하나 아예 없는 건 아니다. [53] 평소에는 아이들한테는 부드럽고 상냥하게 대해주지만, 귀신들한테는 오히려 적대적이다. [54] 자비루트 한정.[55] 둘 다 타인의 트라우마와 정신적 상처를 보듬어주는 치유계이긴 하지만 묘한 차이가 있다. 카타리나는 바보같은 행동으로 겉모습과 다른 갭 모에를 선보이면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어준다면 마리아는 그 모습 자체로 타인에게 마음이 정화된다는 느낌을 받게 해준다. 또한 마리아는 빛 마법 소유자로서 치유 마법이 사용 가능하기도 하다.[56] 천연도 아니고 성숙하다고 보기도 미묘하지만 진짜 말 그대로 엄마 같은 포용력으로 주변인물들을 다독여주는 타입이다. 작중 이 처자에 의해 치유된 사람이 넷이나 된다. 안민의 경우 과도한 중압감을 덜어 줬고 안미나의 경우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 줬고 채승은은 김희완에 의해 닫힌 마음을 열어 줬다. 그리고 김희완의 경우 채승은에 관해 매여있던 감정을 풀어주는 트리거 역할을 했다.[57] 비판점도 있지만 왕자림의 트라우마를 벗어나게 해주고 일진였던 이경우를 갱생시켜주었다.[58] 뭘 먹고 있을 때 한정. 첫 시리즈인 연희무쌍 때부터 뭘 먹으면 주변에서 보기 좋다고 계속 음식을 주는 서술이 나온다.[59] 상냥한 성격에, 뛰어난 외과 의사이자 열성적인 평화주의자이다.[60] 자신의 고향 사람들이 힘든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루시우는 음악으로써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 주었다. 그 후 고향뿐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61] 딸인 파라를 언제 어디서나 소중하게 여기고 자상하게 대한다. 그리고 다른 영웅들과의 상호작용 대사에서 읽을 수 있듯이, 오버워치 부사령관일 적의 아나는 포용력과 단호함으로 조직을 이끌었다. 오버워치 조직에 원한을 품고 요원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는 행각을 벌이고 있는 리퍼조차 아나 앞에서는 망설이는 정도이다.[62] 교조적 가르침이 아닌 개체 대 개체 사이에서 우러나는 교감이야말로 서로 다른 존재 사이에서 불거진 갈등을 해소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옴닉 수도사이다. 심지어 누군가 자신을 적대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적대 또는 다른 부정적인 감정으로 맞서지 않고 오히려 친화력을 발휘하기까지 하는 맑은 마음을 지녔다. 옴닉에 대한 오랜 악감정 때문에 젠야타를 잔뜩 의심하여 지켜보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자리야에게조차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대답하는 점에서, 그리고 옴닉을 신뢰하지 않아 젠야타를 거슬려 하는 토르비욘에게도 인간과 옴닉이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둘의 공통점을 통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면모가 표현된다. 또, 자신의 작동 원리에 호기심을 가지는 모이라에게는 존재는 수수께끼 아니겠냐고 천진난만하면서도 슬기롭게 반응한다.[63] 개발진 인터뷰나 기사 등을 통해 '따뜻하며 눈부시고, 매력적이며 재치 있고, 상냥하고, 친절하고, 다른 이들을 격려하는' 등 온갖 치유계 수식어가 다 붙었다.[64] 사실 알고보면 쥬시마츠도 이기적이다. 사실 여섯 쌍둥이가 모두 마찬가지만 카라마츠와 함께 그나마 선한 편.[65] 비록 작품 자체는 치명적 유해물이나 치유계 캐릭터가 일부 있다.[66] 오히려 착한 성격 때문에 모 하라구로에게 배신을 당해 죽게 된다.[67] 마리오 포함.[68] 작중 박형석진정한 친구이자 멘토로, 박형석이 빅지호와의 결투 도중 "그 잘난 몸이 없었으면 너도 나처럼 되었을 테니 넌 운 좋은 나일 뿐이다"라는 말에 흔들릴 뻔했지만, 곧바로 편덕화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내 정신차린다.[69] 이쪽은 자신의 능력으로 타인을 치유할 수 있다.[70] 복용 열매인 숲숲 열매가 자연을 치유하는 힘을 가졌지만 매우 거친 성격이다.[71] 사쿠라는 처음에 미코링이라는 별명만 듣고 치유계라고 생각했지만 별명과는 전혀 틀린 날라리 외모에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별명과 딱 어울리는 미코링의 성격을 알게 된다(...).[72] 일상 에피소드에서는 보여주는 특유의 소녀 감성 + 오키타 소고이마이 노부메를 위로하는 포용력 등으로 인해 치유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73] 만약 연애쪽으로 간다면 치유계 타입일 것이라고 작가가 공식적으로 언급하였으며. 평소의 행실때문에 묻히는 점이지만, 실제로 작중에서도 간간히 여신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74] 이미 전설이 된 연애 서큘레이션도 그렇고 괴물 이야기까진 확실히 치유계 캐릭터였다. 하지만...[75] 하지만 흑화하게 된다면 악마처럼 될지도 모른다.[76] 고풍스러운 모습과 대비되는 아이같은 순진함과 귀여운 행동 때문에 암투가 엄습하는 살벌한 사교계의 한 줄기 빛으로 평가받는다.[77] 서브컬처계에서 4번째 치유계의 대표. 뱀프 장군님 까면 사살.[78] 전자는 착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편하게 하는 유형이며 후자는 일침으로 독자들의 속을 긁어주는 유형.[79] 초반부 한정.[80] 이쪽은 걱정이 없고 머릿속이 백지 같아서 시청자들의 고민도 같이 날려버리는 부류다.[81] 여러모로 칠칠맞은 언니 유이를 성심성의껏 보살펴주면서 엄마 노릇을 도맡아하는 드넓은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포지션으로 아빠 노릇은 마나베 노도카가 하고 있으며 초대 유이 마스터이기도 하다.[82] 사실 강하라도 온갖 악인들이 넘쳐나는 코로나 좀비 세계관의 등장인물답게 성격에 결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품내에서 독자들에게 김찐따와 더불어 그나마 착한 편이라고 평가받는다.[83] 대놓고 "당신의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해 줄게요" 컨셉.[84] 쿠키상태 한정.[85] 특히 쿠키런: 킹덤부터 이 속성이 부각된다. [86] 흑마법사 슈크림맛 쿠키 제외.[87] 자꾸 배고픈 천사맛 젤리워커 제외.[88] 공허의 까마귀 스킨 제외.[89] 인간 말종 집단인 마나 중에서 특이 케이스이자 앙쥬가 힘들어할 때 버팀목이 되는 등 막장 세계관에선 몇 안되는 절대 선이다.[90] 성격은 치유계에 멀지만 작중 행적사이다이다 보니 유저들에게 나타의 시나리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 그렇지만 시즌 3에서는 이런 평이 희석된 편이다.[91] 암수 모두이며, 작은 모습일 때 한정.[92] 물론 5권 전까지만. 그 뒤는 애니메이션은 린이 8살일 때까지만 다룬 터라 치유물에 부합한다.[93] 아즈마 레이지가 캘과 함께 지내면서 안식을 느낀다고 언급한다.[94] 사실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악행을 저지른 적이 한 번도 없다.[95] 작중 내에 그 누구보다도 엑스의 마음을 열려고 여러 번이나 그를 걱정해주고 지켜주며 챙겨준다. 위의 후지노미야 네코와 와이의 같은 성격을 가진 구하리와 비슷한 케이스다.[96] 사실 이쪽도 그다지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지만, 캐릭터 전원이 참 괴기한 격투술을 사용하는 게임이라는 전제 하에서 본다면 오히려 (악당 쪽에서 잘 어울리는) 평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치유계 캐릭터도 인정해 주기도 한다.[97] 암울한 뒷배경을 가진 서클 멤버들 가운데 서클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을 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깊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다만 겉으로 티를 내지 않을 뿐 이쪽도 속으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떠안고 있다.[98] 첫번째로 프리큐어 전원이 치유계인 사례.[99] 환생 이후.[100] 프리큐어로 각성 이후.[101] 여담이지만 프리큐어 시리즈 남캐가 치유계로 등록된 사례.[102] 노란캐 보정을 받은 프리큐어 대부분이 이 속성에 속한다.[더빙] A B 더빙 한정으로는 둘 모두 각기 시은지은이어서 라인에 속한다. 다만 셔플 팀은 P & P와 Sprouts로 갈라진다.[103] 컨셉부터가 천사 아이돌이다.[104] 앙주의 의미 역시 프랑스어로 천사의 의미이다.[공통1] A B C D E 주인이나 소속팀에 치유계의 캐릭터가 존재하는 경우 마스코트도 자연스럽게 치유계로 포함한다.[공통2] A B C 각 1기 또는 2기부터 존재했지만 독자적인 캐릭터성은 3기부터 부여받아 치유계 속성도 3기부터 해당한다.[105] 또한 앙주의 마스코트로 역시 천사의 면모를 지녔다.[106] 아이돌 마스코트 해당[107] 시즌 2부터.[108]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어떤 상황에서도 너무나도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서 주변 인물과 독자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다. 작품이 치명적 유해물인 것은 무시하자.[109] 좀비화가 되기 전 한정.[110] 비록 작품 자체는 다른 의미의 치유계이지만, 작중 사토를 비롯하여 타이요에겐 자신을 퓨어하게 해줄 천사, 아사히와 유우나에겐 버팀목으로 여겨지고 있다.[111] 처음 등장했던 2화 한정.[112] 이 둘은 안습계에다가 경우에 따라선 치명적인 유해물로도 볼 수 있지만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이 두 사람의 시리즈가 휴먼버그대학에서 가장 평화로운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치유물로 여겨지고 있다.[113] 작품 자체가 치유계의 종류 네 가지 패턴에 모두 해당되는 대표적인 케이스. 물론 3번은 들에 한정.[114] 천연 속성의 치유계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나오지 않고 오히려 위로가 되거나 감동을 주는 말을 많이 하며 걸파 이벤트에서는 카스미를 위로해주었다.[115] 텐션이 워낙 미친 텐션이라 그렇지, 코코롱도 순수하고 해맑은 성격 때문에 치유된다는 팬들이 많다.[116] 주변 인물들에게 보살핌을 받는 경우가 많고, 갈등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중점으로 둔 치유계이다. 작품 내에서도 딸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마음일 거라는 언급이 나온다.[117] 세뇌당하지 않은 본 모습 한정. 과거 시절에는 약간 애매했지만, 세뇌가 완전히 풀리고 에리오스로 돌아온 이후부터는 확실히 치유계 속성이다.[118] 공식 사이트 소개에서 밀그램 속에서의 그녀의 존재는 치유계인 면이 있다고 한다.[119] 현실 세계 한정.[A] A B 꿈속 세계 한정.[120] 특이하게 근처에 질병이나 상처, 정신병 등의 모든 종류의 병을 자신에게 옮겨서 치료한다.[121] 치유계 캐릭인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온갖 끔찍하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죽으면서 플레이어와 애니 시청자들에게 멘붕을 선사한다는 점에서...[122] 모든 히로인이 치유계 주인공이기도 하다.[123] 캐릭터성 뿐만이 아니라 실제 게임 내 성능도 힐러이다.[124] 본가 시절에는 약간 애매했지만 라이브 아레나에서부터 확실히 치유계 속성이 되었다.[125] 악마가 끼지 않은 평상시 한정.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369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369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8:48:46에 나무위키 치유계/캐릭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