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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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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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須藤(すどう芽依(めい
현지화명
임수아[1]
성별
여성
소속
비브리오 유토피아 출판
판타직 책방 카미야마
연령
23세
32세[2]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첫 등장
처음에, 불꽃의 검사가 있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
배우
카와즈 아스카
한국판 성우
김채린[3][4]

"고개를 들어!"[5]

1. 개요
3. 평가
4. 기타
5.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세이버히로인.

비브리오 유토피아 출판 소속이자 카미야마 토우마의 담당 신인 편집자.

즐거운 것과 SNS[6]에만 흥미가 있어 갸루가 그대로 사회인이 된 것 같지만 호기심과 행동력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도 메이/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평가[편집]


1장에서는 민간인이면서 끼어들기 좋아하고 수선스러운 성격[7] 탓에 가면라이더 W나루미 아키코를 연상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호기심이 많고 오지랖이 넓은 성격으로 인한 끼어들기라서 다혈질적인 면을 많이 보인 아키코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이 연관된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었다는 배경설정에 중후반부에서 주인공 일행과 의뢰인을 목숨걸고 돕는 모습을 보여준 아키코와는 달리, 배경설정 등이 15년 전의 이변이나 소드 오브 로고스의 대립 같은 스토리의 큰 얼개와 전혀 맞물리지 않고, 활약한 일들도 그닥 임팩트가 없었던데다가 메이의 오버 리액션 때문에 진지한 장면이나 멋진 액션씬에 몰입이 되지 않는다는 평도 있는 등 방영 초반 호의 주의견은 활달한 개그 캐릭터, 분위기 메이커, 불호의 주의견은 갑자기 끼어들어 몰입 방해하는 민간인으로 나뉘어었다.

그러나 2장에 들어가면서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사들이 모두 적으로 변했던 와중 유리와 함께 토우마의 곁에 남아서 토우마를 위로하거나 세상에 호기심이 많아 다른 길로 빠지기 일쑤인 유리를 케어하는 등 토우마의 파트너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어 평가가 좋아졌으며 3장에서도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다른 이들과 섞이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해나가고 있다.

최종장에서는 전투가 대부분의 스토리 진행이었고 대량의 떡밥을 회수하느라 메이의 비중이 꽤 낮아졌지만, 세계의 멸망을 막아내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나가는 열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마음을 토우마에게 전달해 공백이 되어버린 세계를 다시 쓸 수 있게 도와주는 등 마지막까지 히로인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냈다. 이 활약으로 그녀는 세계에게 신 전지전능의 서의 창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존재 중 하나로 판정되어, 인왕검이나 구 전지전능의 서와 동급의 중요도를 지니게 된다. 그야말로 세이버 세계관의 일반인 대표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8]

4. 기타[편집]


  • 메인 히로인이지만 작중에서 남주인공 토우마보단 2호 라이더 린타로와 자주 엮인다. 이것 또한 아키코와 테루이 류 커플과 비슷하다는 반응. 다만 둘과 달리 실제 커플링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모른다. 당장 2장부터 극중 전개상 린타로의 접점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토우마의 멘탈 케어 등을 담당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더 부각되는 상황. 하지만 린타로가 재합류한 뒤로는 다시 린타로와 플래그를 쌓아가는 중이며, 메이가 메기도화 되었을 때 린타로는 전례없을 정도로 크게 분노하며 평정심을 잃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44화에서 린타로가 이 싸움이 끝나면 메이에게 전할 말이 있다고 말하며, 메이는 그 말을 믿고 린타로 일행을 기다리기로 한다. 이후 린타로가 애매하게 고백하는 바람에 당장 커플 성사는 불발됐지만 이뤄질 확률이 높은 열린 결말로 끝났다.

  • 은근히 토우마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루나를 떠올리는 단초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1화에서 정체불명의 식물에 빨려들어 갈 뻔하는 메이의 모습을 보며 과거 기억 속 루나의 모습을 겹쳐보았고 13화에서는 메이가 변신이 풀린 토우마의 이름을 애타게 외치자 자신을 부르던 루나의 목소리를 떠올리고 다시 일어나 드래고닉 나이트의 힘을 얻어 칼리버를 쓰러뜨렸다.

  • 어째 최후반부 이후 정체불명의 라이더가 나올 때마다 그 정체로 지목되지만 헛다리인 경우가 잦다. 잡지에서 나온, 10명의 검사가 집결하는 장면에서 에스파다나 칼리버 중 하나는 켄토이고 다른 한쪽은 메이일 것이라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고, 마지막 칼리버의 다소곳해 보이는 포즈로 인해 메이가 마지막 칼리버라는 설도 있었으며 V 시넥스트에서 공개된 어메이징 세이렌 원더 라이드 북을 사용해 팔시온으로 변신한다는 추측까지 있었다. 그만큼 메이가 가면라이더가 되기를 바란 사람이 많다는=메이의 인기가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기에 아쉬워하기만 할 일은 아니다.


  • 높은 인기에 힘입어 가샤폰으로 피규어로 상품화 되었다. 담당배우 카와즈 아스카가 트위터에 발매 소식과 판매 날짜를 알리며 메이가 피규어화 된것에 대해 기뻐하는 트윗을 올렸다.

  • 의외로 메기도의 공격에 꽤나 험한 꼴 당하는 히로인이다. 하지만, 개그캐 보정이 걸린 것인지 일반인이 맞았다면 죽고도 남을 만한 피해임에도 얼굴에 검게 그을리고 폭탄머리가 된다던가 팔과 다리에 기브스를 할 정도로 크게 다쳐도 멀쩡히 움직이는 둥 거의 탱커나 다름 없는 면모를 보여준다.

  • 메인 히로인임에도 전작히로인여성 동료들과는 달리 가면라이더가 되지 못 했으며, 후속작히로인도 가면라이더가 되어 후속작의 히로인인 츠무리의 등장 전까지는 레이와 라이더의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가면라이더가 되지 못 한 히로인이 되었었다. 그리고 현재 레이와 라이더 시리즈 파트너들중에서 유일하게 라이더가 아니다.

5.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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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인 수아는 스도의 須(수)와 메이의 芽(아)를 음독으로 지었다.[2]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 [3] 이전에는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 을 맡은적도 있었다.[4] 옆동네에서 마지느를 맡았다.[5] 포기하려는 상대방을 격려할 때 사용한다.[6] 5화, 37화에서 츠타라고 말한다.[7] 5화에서 편집장과 대화하면서 편집장을 두목님(おやぶん)이라고 부르는 등 정신사나운 모습도 보여준다.[8] 특촬물 특성상 비전투원들이 후반부에 비중이 급격하게 감소하는걸 생각하면 메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라는걸 알수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