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세인트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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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세인트 테일
怪盗(かいとうセイント・テール
Saint Tail


파일:Saint Tail Cover(01).jpg

장르
마법소녀, 순정, 로맨스
작가
타치카와 메구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요시[1]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KC 나카요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밍크컬렉션
연재 기간
1994년 10월호 ~ 1996년 12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2] (1997. 04. 04.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3] (1997. 07. 30. 完)

1. 개요
2. 줄거리
2.1. 에피소드 목록
3. 발매 현황
3.1. 한국 발매
5. 미디어 믹스
5.2. 뮤지컬
5.3. 게임
5.3.1. 세가 새턴
5.3.2. 게임 기어
5.3.3. 세가 피코
6. 기타
7.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가 타치카와 메구미가 그린 소녀만화. 한국에서는 원제인 괴도 세인트 테일(怪盗セイント・テール)보다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번안 제목인 천사소녀 네티로 잘 알려져 있다.

마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마법소녀가 주인공인 만화다. 작가의 말로는 루팡 3세캣츠 아이 같은 괴도가 주인공인 작품에서 고안해 변신, 마술 등 여러 설정들을 섞어 구상했다고 한다. 오마주한 부분도 있어서 괴도 세인트 테일은 캣츠 아이와 전개 방식 및 진행 구성이 유사하다.[4] 한국에서는 천사소녀 네티가 먼저 방영되고, 캣츠 아이가 나중에 방영된 탓에 캣츠아이가 천사소녀 네티의 아류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5]

괴도로 변신하는 소녀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신풍괴도 잔느의 선배격으로 볼 수 있다.


2. 줄거리[편집]


파일:Kaitou_Saint_Tail_logo.png
낮엔 평범한 소녀 샐리.하지만 밤이 되면 천사소녀 네티로 변신해 친구인 견습수녀 세인트에게 구원을 청해온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맹활약합니다.오늘 밤도 역시…!세이카시[6]에 있는 세인트(성) 폴리아 학원 중등부 2학년인 하네오카 메이미는 평범한 14살 소녀이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매일 밤 억울하게 물건을 빼앗기거나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그 물건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괴도 세인트 테일이다.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을 메이미에게 알려주는 것은, 바로 메이미의 같은 반 친구이자 견습수녀[7]미모리 세이라. 한편, 세이카시의 시장은 유일하게 세인트테일을 실제로 목격하고 사진까지 찍은 남학생 아스카 주니어에게 특별 수사허가증을 주고, 반드시 세인트테일을 잡아달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사실 아스카 또한 세인트 폴리아 학원 중등부 2학년이고, 메이미와 같은 반인 천재 남학생이었다. 낮에는 교실에서 티격태격하는 같은 학급 동급생으로, 밤에는 서로 쫓고 쫓기는 관계를 이어가던 도중 두 사람은 서로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2.1. 에피소드 목록[편집]


권수는 단행본 기준.


화수
서브타이틀
1
1
怪盗セイント・テール登場
괴도 세인트 테일 등장
2
予告状と挑戦状
예고장과 도전장
3
女の子の気持ち
여자아이의 마음
4
約束
약속
2
5
セイント・テールの初デート
세인트 테일의 첫 데이트
6
チェリー・ブラッサム
체리 블로섬
7
涙の秘宝展
눈물의 비보전
8
大好き
정말 좋아해
9
ウエディング・リハーサル
웨딩 리허설
3
10
アスカJr.のいちばん長い日
아스카 주니어의 가장 긴 날
11
ダイヤと夜空とハリネズミ
다이아몬드와 밤하늘과 고슴도치
12
パートナーチェンジ
파트너 체인지
13
鏡の中の芽美
거울 속 메이미
4
14
クリスマス・コメット
크리스마스 혜성
15
スノー・ドロップの魔法
설강화의 마법
16
秘密のバレンタイン
비밀의 발렌타인
17
アイドルはだれだ!?
아이돌은 누구지!?
5
18
ふたりの小夜曲(セレナーデ(前編)
두 사람의 세레나데 (전편)
19
ふたりの小夜曲(セレナーデ(後編)
두 사람의 세레나데 (후편)
20
海に帰った真珠
바다로 돌아간 진주
21
宝物はすぐそばに
보물은 바로 옆에
6
22
パンドラの少女
판도라의 소녀
23
鏡の中の真実
거울 속의 진실
24
ラスト・マジック
라스트 매직
7
번외
セイント・テール誕生!
세인트 테일 탄생!
번외
クリスマスのおくりもの
크리스마스 선물
번외
聖良ちゃんと佐渡くん
세이라와 사와타리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파일:Saint Tail Cover(01).jpg


파일:괴도 세인트테일 2권.jpg


파일:괴도 세인트테일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5년 06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03월 06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5년 10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03월 06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6년 02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03월 27일

04권
05권
06권

파일:괴도 세인트테일 4권.jpg


파일:괴도 세인트테일 5권.jpg


파일:괴도 세인트테일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6년 06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03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6년 09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03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6년 12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05월 15일

07권


파일:괴도 세인트테일 7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7년 04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07월 30일


코단샤의 만화잡지 나카요시에서 1994년 10월부터 1996년 12월까지[8]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KC 나카요시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원래는 단기 연재작이었지만 예상외로 인기가 높아서 장기 연재 노선으로 변경되어 7권까지 나왔으며, 1~6권이 본편 / 7권은 번외편이다.

2011년 10~11월에 일본에서 4권 구성의 신장판으로 재발매되었다. 여담으로 이 신장판은 초판 한정으로 나카요시 연재시 게재된 컬러 페이지가 각 권 4페이지씩 수록되었다.


3.1. 한국 발매[편집]


1997년 서울문화사에서 정발했다. 번역은 허초희. 제목은 원제인 『괴도 세인트 테일』을 사용했지만, 먼저 방영한 애니메이션의 인지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부제로 '천사소녀 네티'를 부제로 넣었고, 등장인물들의 이름 및 지명 등도 더빙판 로컬라이징 표기를 그대로 사용했다.

세월이 흘러 현재 종이책은 절판 상태다. 이 때문에 중고로 권당 1만원, 7권 합쳐 7만원 정도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싸도 5만원 밑인 것은 없다.[9] 여느 희귀만화가 그렇듯, 과거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에서도 신분증을 내고 신청만 하면 공짜로 볼 수 있었으나 2017년 이후 영구보존을 위해 열람이 불가능하다.

현재 구판 단행본은 전 7권이 몇십만원 사이로 거래되고 있으며 상태가 좋을수록 가격이 상상초월할 정도다.

2018년부터 각 전자책 서비스 업체를 통해 전자책 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

정발판과는 별개로 1995년 12월에 삼성플랜을 통해 해적판이 발매된 적이 있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괴도 세인트 테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사소녀 네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뮤지컬[편집]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다. 뮤지컬은 일본에서 방영된 애니의 1부와 2부의 분량에 맞춰서 줄거리가 짜여져 있고, 메이미와 아스카 주니어의 성우가 여기에 주연으로 등장하였다.

감상평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고퀄리티에 수준이 높은 뮤지컬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블루레이 발매기념 성우들의 대화를 보면 아스카 주니어 성우는 뮤지컬 연기할 당시 큰 부상을 당할뻔하기도 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영상으로 기록되지 못하였기에 현재는 보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뮤지컬에 사용되었던 노래들은 CD로 절찬리에 판매되었다고 한다. 다만 구글에서 사진은 찾아보면 볼 수 있다.[10]

놀라운 점은 뮤지컬을 세가에서 주최했다는 점.

뮤지컬 OST도 엄청 고평가를 받고있으며 총수록곡만 해도 30여곡이 된다. 더군다나 완성도가 엄청날 정도며 수록곡 중 마지막곡이나 다름없는 하네오카 메이미와 아스카 주니어의 듀엣곡에서 정점을 찍는다. 이 듀엣곡은 주인공 성우들이 직접 연기하면서 부른곡이기도 하며 제목은 문라이트 세레나데. 팬들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자.


5.3. 게임[편집]


해당 작품의 플랫폼은 주로 세가에서 개발한 게임기 위주로 출시하였으며, 가정용 콘솔인 세가 새턴, 저연령층을 위한 세가 피코 게임기, 휴대용 게임인 게임 기어에도 이식이 되었다. 다만 세가가 판권을 가지고 있었던 관계로 닌텐도 등 타 회사의 콘솔에서는 라이선스 발매를 하지 않았다.[11]

참고로 애니와 원작 단행본에서는 나오지 않는 장면들이 나온다.


5.3.1. 세가 새턴[편집]




플레이 영상
1996년에 TOMY에서 개발한 게임으로도 나왔다. 이 게임은 당대에 일본에서 개발된 게임기인 세가 새턴으로 작동되는 게임이었는데, 여기에 원작과 애니에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하고 본업인 '훔치기'와 더불어 달리기 시합 같은 미니게임도 있다.

그런데 현재의 입장에서 이 게임을 다시 접한 사람들은 대부분 '충격과 공포'에 시달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슨 이유인고 하니, 주인공이 아침식사를 하는 데 걸리는 '로딩 시간'이 상당히 길고 변신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효과음이 전화기에서 들리는 소리같다는 것. 길을 걸어갈 때도 일정 시간마다 아무 의미없이 정체 모를 물건들이 하늘을 가로질러 화면을 지나가는데 그 동안엔 게임이 잠시 멈추며 본체에서 씨디를 읽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 심리스 맵에서 구역을 읽어들이는 로딩을 저렇게 처리한 듯도. 잠입하는 맵에서는 이상한 던전 처럼 플레이어가 한칸 움직이면 적들도 한칸 움직이는 방식이다. 어쨌든 이해 안가는 요소도 맜고 게임의 만듦새도 이상해서 일단 상당한 졸작의 요소를 갖췄다.

하지만 애니에서 등장하는 그림체를 충실히 반영하고 앞에서 언급한 여러 기능 등을 수록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면모도 있다. 실제로 저렇게 헛점 투성이인 엉성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당시 일본의 새턴 게임잡지에서도 독자 평가점수가 최상급에 가까웠던 희한한 작품.


5.3.2. 게임 기어[편집]




플레이 영상


5.3.3. 세가 피코[편집]




플레이 영상


6. 기타[편집]


  • 영제인 'Saint Tail'은 북미 방영판 제목으로, 신의 가호를 받은 포니테일을 한 의적이라는 의미다. 작중에서도 '성스러운 꼬리(聖なるしっぽ)'라 언급된다.

  • 매일 밤 세인트 테일이 출격할 때마다 세이라와 서로 손을 맞대고 함께 "주님, 정의로운 도둑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희가 불쌍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힘을 주세요"라고 말하는데 덕분에 신성모독소녀 네티라는 별명이 생겼다. 십계명 위반이기 때문(도둑질 금지).[12] 실제로 한국에서 이거 가지고 딴지를 걸던 개신교 단체도 있었으나 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에 나온 할렐루야 때와 달리 주인공이며 좋은 뜻으로 하는 점 때문인지 필사적으로 걸고 늘어지지 않았다.[13]

  • 아무리 봐도 마술의 영역을 아득히 뛰어넘은 세인트 테일의 마법력의 원천은 애니메이션은 물론 원작에서도 전혀 설명되어 있지 않다. 분명한건 일반적인 마법소녀물처럼 이세계에서 받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14] 이 부분을 조금 깊게 생각해 보면 일본판 변신 대사에서 유추해 볼수 있는데 여기서 세인트 테일은 다름 아닌 "눈속임도 장치도 없는" 것에 대해 하느님께 용서를 빌고 있다. 이 대사 자체가 이미 마술사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히 포기한 발언. 다시 말해 이제부터 하느님의 능력을 대신 사용하게 되는 것에 대해 사죄하는 표현임을 알 수 있다. 본작에서 나타난 세인트 테일의 마술은 하느님의 가호를 잠시 빌린 마법 - 다시 말해 "기적"[15]...이라는 건데[16] 이럴 경우 세인트 테일은 법의 영역 밖에서 하느님을 대신해 정의를 실현하는 상당히 시리어스한 다크히어로 캐릭터로도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이건 좀 너무 현대적인 관점 내지는 깊게 생각한 거고 만화적 과장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편하다. 작중 운동신경은 별로인 걸로 묘사되는 아스카도 자전거로 온갖 묘기를 부리며 쫓아가고 마술이 아니더라도 메이미의 점프나 스피드도 사람 수준이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마술은 에피소드 초반에 아빠가 시범을 보인 걸 가져가서 하는 응용이라서 기본적으로 메이미의 기술은 모두 마술이라고 보면 된다.

  • 다만 이 "눈속임도 장치도 없다"(種も仕掛けもない)는 표현은 일본에서 마술사 또는 야바위꾼이 호객 행위를 할 때 흔히 하는 상투구이다. 마술과 야바위 자체가 눈속임과 장치로 하는 것일진대 그게 없다니 굉장히 아이러니한 표현인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이 아니라 실제로 이 표현은 "이제 곧 마술을 할 것이니 어서와서 지켜보시오"라는 의미로 통하기 때문이다. 이에 비추어보자면, 이 대사는 곧 "이제부터 불가피하게 마술과 눈속임을 쓸 것이니 그러한 거짓됨들을 용서해달라"라는 의미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네티가 마술사이면서도 종교적 신념이 있는 캐릭터로 나오기 때문에, 마술사들이 자주 쓰는 호객 어구와 종교적 상투구인 죄를 용서해달라는 말을 묘하게 합쳐 만들어낸 재미있는 대사라고 볼 수 있겠다.

  • 보너스로 대털소녀 네티구글링해보자. 대털소녀 네티는 이 작품과 김성모대털을 퓨전해서 만든 가각본 만화이다. 무리하게 퓨전하는 바람에 엄청난 코미디 만화가 되었다. 사람이 "끼유끼유"라고 짖는가 하면 십자드라이버를 요술봉이라 칭하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분신술이라고 칭한다. 수녀들은 전부 황산이다.

  • 이 작품이 한창 인기 있던 1997년 4월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소년 독자클럽에서 한 독자가 그린 이 작품의 팬아트가 실렸는데, 그림에 분명 네티라고 써 있음에도 베티로 강제개명당했다.

  • 1997년에 지경사에서 동화전집 지경문고 레이블 만화소설로 총 2권이 발간된 적이 있었다.


  • 디시 법학갤에서 천사소녀 네티의 형량을 분석한 바 있다. 최장 징역 15년 이하 다만 '위험한 물건'의 경우 그 사용법에 따라 위험 여부가 결정되는데, 요술봉의 경우 사람을 위협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마술을 쓰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한 물건이라 보기 어려우며, 절도죄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불법영득의사가 필요한데 네티의 범죄는 대부분 물건을 소유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불법영득의사가 있는지 자체도 의심스럽다[18]. 그리고 한국일본의 사법체계는 다르고 세세하게 따질 수록 점점 달라지는 점이 있어서 국내법을 기준으로 하는 분석 자체가 무의미하다. 또한 연재/최초방영 당시 일본의 형사미성년자는 16세 미만이었기 때문에, 일본법 기준으로는 처벌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어느 고등학교에서는 학교에서 압수해간 옷을 천사소'년' 네티가 훔쳐서 파출소에 놓고 간 일이 있었다.#

  • 인형굿즈가 새로 발매된다. # 2015년 6월에 타카라토미에서 발매했다.


  • 저연령 순정만화라 캐릭터의 눈이 무척이나 크다. 같은 나카요시에서 연재되었던 다!다!다!와 그림체가 비슷해서 헷갈려하는 이들도 있었다. 둘다 비교해보면 막상막하다. 그리고 그림체 자체가 동글동글 귀여운 편이라 중딩이지만 초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 당시 초기 테일즈 시리즈를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성우진이 상당히 겹쳐 반가운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특히 판타지아에서 많이 나왔다. 메이미 아빠는 크라스, 루비와 료코는 SFC판 민트, 쿄코는 PS판 민트, 마쥬는 아체와 성우가 같다. 메이미의 절친인 세이라는 데스티니의 피리아 역.

  • 마지막회 에필로그에서 메이미의 헤어스타일이 단발로 바뀌었다. 메이미 특유의 긴 머리와 세인트 테일 특유의 포니테일이 사라져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지만 만화책 원작 번외편에서는 어린 시절의 메이미가 단발머리로 나왔다. 성인 때 단발인 이유가 아마도 세인트 테일의 잔상을 쇄신하고 어린아이처럼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메시지가 아닐까!?

  • 세인트 테일과 메이미는 포니테일이냐 아니냐가 차이점인데, 정작 아스카는 바로 정체를 알아보질 못해 안면인식장애를 가지고 있냐는 우스개소리가 많다.[19] 오죽했으면 세인트 테일이 변신복장상태로 머리가 풀리니 그때서야 정체를 알아차릴 정도로... 하지만 안면인식장애라고 너무 치우치면 안되는 게 둘은 어두운 곳에서만 보거나 멀리서 보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에 식별하기 어려울 뿐더러 설사 가까이 보아도 세인트테일이 철벽같이 가리기 때문이다. 얼핏보면 세인트 테일과 메이미가 동일인물이 아닌 서로 닮은 두 인물로 보이기도 한다고... 물론 우스개소리이니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지 않는 게 좋다. 만화적 표현을 위한 과장이나 축소는 어디에나 있기 마련인데, 진지하게 안면인식장애라고 생각한다는 게 더 이상할 것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초 유명작 달의 요정 세일러 문을 보면 메이미는 선녀였다는 걸 느낄 수 있다.[20]

  • 시장에게 특별 수사허가증을 얻은 아스카는 자유롭게 경찰관들과 동행하여 수사할 수 있다. 초기에는 경찰관에게 존대하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은근슬쩍 아니 대놓고 반말을 한다. 경찰관은 아스카에게 계속 존대해 줌에도 불구하고 아스카는 자기가 벼슬인 마냥 반말을 한다. 분명 일본어도 존댓말과 반말의 개념이 있는 언어인데 아스카의 말이 짧다. 물론 국내판에서는 아스카(셜록스)가 존댓말하고 경찰관은 반말하는 걸로 더빙되었다.

  • 만화책 원작 번외편(한권으로 이루어짐)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세인트 테일이 잡혀서 사라진 후의 시점인데 여기서 메이미는 아스카에게 세인트 테일로 변신하는 깜짝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샐리(메이미)는 여전히 본인과 네티(세인트 테일)을 분리하여 생각했기 때문에 셜록스(아스카 주니어)가 자신이 아닌 네티를 좋아하는 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일련의 이벤트를 통해 셜록스가 샐리와 네티를 동일인으로 여기고 진심이라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21][22] 그리고 애니판에서 나오지 않았던 키스씬은 덤으로... 그 외에 세인트(세이라)와 마리오(마나토)에 생긴 썸 비슷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이 번외편으로 에니메이션으로 제작되지 못한 이유는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번외편으로 나와서 제작이 안되었다고 작가가 밝히기도 했다. 나왔다면 명장면인 키스신이 나왔을테지만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


  • 주인공 하네오카 메이미(한국어 번안 이름 '샐리')의 캐릭터 실제 모델은 일본의 아이돌 출신이였던 '아사오카 메구미' 라고 원작자가 밝히기도 했다.

  • 클루라는 쥬얼리 브랜드와 콜라보를 했다. 특히 세인트 코롱 패키지가 제일 인기가 있었다.

  • 작중 배경도시는 신도쿄(애니메이션에서 신도쿄 공항이 나온다)로 알려져있는데 도쿄와 요코하마 그리고 유명한 레인보우브릿지같이 생긴 다리가 나온다. 요코하마의 건물과 비슷한 건물이 나오고 차이나타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도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한것으로 보인다.(이 때문에 도쿄와 요코하마를 합친 도시라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도시배경은 홋카이도에 있는 하코다테 라는 도시라는 추측이 있는데 하코다테에 있는 건물중에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학교와 교회와 그외 비슷한 건물이 실제로 있다! ! 위치도 절묘한게 학교건물 근처에 교회 건물이 있다.
그리고 이 하코다테가 야경으로 유명한데 이 야경사진을 보면 느낌상 이 작품이 떠오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작중 비슷한 야경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다!! 때문인지 원작자가 하코다테 도시를 기본 틀로 하고 도쿄와 요코하마 배경을 합친게 아닐까 추측된다.

  • 어느 팬이 작가의 홈페이지 방명록에 후속작에 대한 문의와 단행본 7권 내용이 왜 애니메이션으로 안나왔는지 문의한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 원작가는 후속작 계획은 전혀없고 7권이 애니판 방영이 끝나고 나오는 바람에 제작이 안되었다고 밝혔다.(7권에 많은 분들이 명장면으로 꼽는 키스씬이 있기에 더 아쉬울뿐)...하지만 2018년에 공모전을 통해서 새로운 작가가 후속작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제목은 <괴도 세인트테일 걸즈>.

  • 일본에서 발매된 드라마 CD가 있는걸로 알려져있는데 국내팬들은 잘 모르는 제품이다. 성우들이 캐릭터 연기하면서 대화하는건데 국내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번역이 된게 없고 파일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태. 들어본 사람들이 극소수인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들었다는 평가가 있다.

  • 집사인생 용시쿠에 나오는 암컷 고슴도치의 이름이 괴도 세인트 테일에 나오는 도슴도치 루비와 같다.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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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외편 '세이라와 사와타리'(聖良ちゃんと佐渡くん)는 같은 코단샤의 잡지 '룬룬(るんるん)'에서 연재되었다.[2] 번외편 1권 포함. 신장판은 4권 구성.[3] 번외편 1권 포함.[4] 애니메이션 제작사도 루팡 3세, 캣츠 아이와 같은 도쿄 무비 신사이다. 다만 방송사가 달라 콜라보레이션은 이루어지지 못했다.[5]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애천사전설 웨딩피치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이 있다. 국내에서는 세일러문이 웨딩피치보다 늦게 방영됐기 때문에 세일러문이 웨딩피치의 아류로 오해를 받은 사례가 있다.[6] 한국판: 조지아시(코믹스), 성 폴리아시(애니)[7] 사실 수도회 입회는 만 18세 이상부터 가능하기에 14살 아이가 수도복을 입고 수도자로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모리 세이라 문서 참고.[8] 공교롭게도 애니메이션 한국 첫 방영 시기와 같다. 참고로 한국어판 연재 종료일 역시 공교롭게도 한국 지상파 재방영 마지막 시기와 비슷하다.[9] 전자책 발매 전까지 중고 외에 구할 길이 없는 정발은 그렇다쳐도 7권짜리 구판 원서를 정발 중고책과 같은 7만원에 파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다. 물론 가격 상관없이 판본 따지는 구매자도 있겠지만 4권짜리 신장판 새책을 온라인 서점이나 구매대행으로 사는 게 쌀 게 명백하다.[10] 그 CD의 표지는 메이미를 연기한 성우 사쿠라이 토모가 직접 세인트 테일의 복장을 한 모습으로 장식되어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린다.[11] 당시에 개발된 PlayStation, 그리고 닌텐도 64도 발매되어서 이식하기에도 손색이 없는데 애니메이션 제작사 TMS 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세가가 독점계약을 하는 바람에 원천 봉쇄되었다.[12] 다만 세인트 테일에 의한 피해자는 오히려 의뢰자의 가해자이며 세인트 테일에 의해 도둑질당한 것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의뢰자에게 돌아간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이러니하다.[13] 원작 애니에서는 "私たちに神のご加護がありますように"(우리들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있기를)이다.[14] 이미 1화에서부터 아무런 설명 없이 가공할 능력의 마법소녀로 등장한다. 원작 외전에 설명된 세인트 테일의 탄생 계기도 마법력의 근원에 대해선 시원하게 생략.그냥 애니메이션에선 "이 믿기 힘든 게 다 마술입니다 여러분!" 으로 퉁칠 지경이다.[15] 현대 천주교에서 성인(세인트)으로 시성되기 위해선 기적 수행에 대한 증명이 반드시 필요하다.[16] 실제로 미모리 세이라는 매일 세인트 테일로 변해 온갖 흉악한 함정으로 불려나가는 하네오카 메이미에 대해 별다른 걱정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악인을 물리치고 선인을 돕는 하느님의 가호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있기 때문인지... 하지만 아스카 주니어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에서만큼은 진심으로 메이미의 안전을 걱정하고 수도자로서 그동안의 괴도 행각에 대해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이 싸움이 그동안과 달리 유일하게 하느님의 뜻이 아닌 순전히 메이미 본인의 의지에 의한 싸움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가호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절규하는 모습은 이 작품의 백미.[17] 실제로 작중에서 경찰들은 세인트 테일에 의한 피해자도 범법행위가 드러나면 확실하게 잡으면서도 세인트 테일 역시도 추적 대상으로 삼는다. 즉 경찰 입장에서는 누가 더 낫냐 마냐는 관계없이 그냥 둘 다 범죄자다.[18] 그런데 이러한 관점은 불법영득의사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해석한 것이라 볼 여지가 크다. 예를 들어 절도죄의 경우불법영득의사란 '권리자를 배제하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자기 소유물과 같이 그 경제적 용법에 따라 이용·처분할 의사를 말하며, 그 물건에 대해 영구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보유할 의사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는 것인데... 이에 따라 보면 다른 사람 주려고 물건을 훔쳤으니 이는 명백히 불법영득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원 주인이 억울하게 잃은 물건이기는 한데, 어쨌건 메이미는 그 물건의 권리자가 아니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도 아니다.[17] 절도를 빼놓더라도 주거침입죄 성립.[19] 이 안면인식장애드립은 팬들 뿐만 아니라 메이미의 한국 성우인 안경진도 홍SHOW에서 써먹었다.(...)[20] 모든 면에서 세일러 전사들이 정체 숨기는 데 훨씬 무성의하고, 그럼에도 절대 의심받지도, 걸리지도 않는다. 머리스타일도 바뀌는 메이미>옷만 바뀌는 우사기, 주로 밤에 거리를 두고 마주치고 얼굴을 가리는 데 신경쓰는 메이미>대낮에 지근거리에서도 친구들 허구한 날 마주치는 우사기 등등. 세인트 테일에선 감이 좋은 리나나 사진이 찍혀버린 루비 등으로 인해 정체가 들킬 뻔한 결정적인 위험이 좀 있었고, 이를 모면하기 위해 변장으로 바꿔치기, 녹음기로 알리바이 만들기, 루비가 인형인 척 끝까지 버티기 등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 반면 세일러 문에선 바로 옆에서 변신하는 장면 자체만 들키지 않으면 적, 친구, 가족 누구도 가벼운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먼저 예고장을 보내고 주동적으로 나타나 움직이는 괴도와 다르게 세일러 전사들은 일상을 보내다가 돌발적인 상황에 적이 나타나 대응하기 위한 변신을 많이 해야 했는데, 주변인들은 세일러 전사들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등장했는지, 얘(들)가 어디 갔는지 같은 당연한 상식적인 의문도 가지지 않는다(리나의 의심을 벗어나려고 메이미가 있는 상황에서 세인트 테일이 나타난 걸 연출하기 위해 세이라가 변장해야 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괴도 활동 중엔 사진 찍히는 걸 철벽가드하고, 어쩌다 자기 집 뜰에서 화단 정리하다가 사와타리에게 사진 한 장 찍힌 걸로 위험에 처하자 기겁했던 메이미와는 다르게 우사기 일행은 적을 낚겠다고 신문기사에 사진이 실리는 것도 마다않는다. 그리고 그래도 아무도 못 알아본다. 아스카 Jr.가 안면인식장애 소리를 많이 듣지만 이렇게 따져보면 세일러 문에선 그야말로 세계관 전체가 안면인식장애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그것도 아스카보다 중증의... 악의 세력은 세일러 문의 정체를 알아내겠다고 친구를 속여 전화내용을 추적하거나, 머리카락을 채취해 컴퓨터 대조분석을 하는 등 온갖 권모술수와 첨단기술을 동원하고 나름대로의 추리까지 곁들이는데, 그냥 딱 보면 똑같이 생겼다. 그런데 턱시도 가면만은 예외인게 그 눈 가리는 작은 가면만 치우면 너도나도 알아본다.[21] 셜록스의 둔감한 태도는 연애하면서도 여전했기 때문에, 샐리는 천사소녀를 일직선으로 쫓던 때의 모습과 비교하며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셜록스가 천사소녀에 집착하던 이유 자체가 샐리와 닮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22] 국내 정발판에는 해당 장면에 오역이 있는데, "너(=샐리)는 도망가지 않을 거잖아"라고 둘을 동일인물로 여긴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대사를 "너는 도망갈 수 없어"라고 번역하였다. 아마 예전에 쫓고 쫓기던 시절을 고려해서 둘을 동일인물로 여긴다는 의미인듯 하지만, 조금 강압적인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