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마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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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나 마히루
(しい(((ひる|Mahiru Shiina


파일:천사5권.jpg

원작
[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미지 ]

파일:시이나 마히루 애니 키비쥬얼.jpg

파일:옆집 천사님 애니 시이나 마히루.png

성별
여성
생일
12월 6일
연령
15세 → 16세
신장
156cm
별명
천사님[1]
마히룽[2]
관계
가족
시이나 사요(어머니)
시이나 아사히(아버지)
학교
후지미야 아마네(연인)
시라카와 치토세(절친)
특기
요리, 집안일
좋아하는 것
후지미야 아마네
싫어하는 것
부모님[3], 천사님이라 불리는 것,
아마네가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것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자와 카나 (단행 PV 2탄)
이와미 마나카 (TVA, 단행 PV 1탄, 드라마CD)

1. 개요
2. 캐릭터 설정화
3. 외모 및 성격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의 등장인물.

이 작품의 타이틀 히로인으로 주인공 후지미야 아마네와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 가고 있다.


2. 캐릭터 설정화[편집]



파일:시이나마히루코믹스2.jpg
코믹스


3. 외모 및 성격[편집]


고등학교 2학년.[4] 주인공 후지미야 아마네와는 학교 동기이자[5] 같은 맨션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이기도 하다.

예쁜 외모에 품행도 방정하고 성적도 좋은데다 못하는 운동이 없는 엄친딸로, 학교에서 천사님이라 불리며 선망의 대상으로 통한다. 즉, 제목에 나오는 천사는 바로 마히루를 뜻하는 것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엄친딸스러운 겉모습과 스펙 등은 부모님에게 거의 버림받은 것과 다름없는 상황에서 완벽하고 성실한 학생이 되어서 한 번이라도 관심을 받고 싶어했기에 스스로 덧 씌운 가면이자 페르소나이며, 이를 위해 어릴 때부터 수년에 걸쳐 남모를 노력과 고생을 한 안타까운 사정이 있다. 그래서 '천사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건 물론이고 외부의 관심을 꽤 피곤하게 느끼고 있다.

마히루가 이런 불안정한 모습이 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건 바로 부모님으로 딸의 인생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 이 작품 굴지의 인간 말종들이다.[6] 사회 상류층이었던 두 사람은 정략결혼으로 맺어졌기에 서로에 대한 애정이 희미했고 딱히 자녀 계획 또한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피임 실수를 하는 바람에 마히루가 태어나고 말았다. 원치 않은 자식이었기에[7] 직접적으로 돌볼 생각은 털끝 만큼도 없이 완전히 방치했고, 그저 생활비를 보내주고 가사 도우미를 고용해 양육을 떠넘기는 식으로 대했다.[8] 이 와중에 어머니는 불륜 상대를 만들어 그 집에만 들락거리는 중이고, 아버지는 오로지 일에만 집중하였다고 한다.[9] 이혼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마히루가 미성년자라 어느 한쪽에게 반드시 양육권이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책임을 지기 싫어서 표면적으로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 마히루가 말하길 '자신이 대학을 졸업해 완전히 자립한 성인이 되면 바로 이혼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즉, 작중 굴지의 엄친아라는 점에 비해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라기는 커녕, 어머니한테는 존재에 대한 증오를, 아버지한테는 무책임한 무관심만 받고 자란 사실상의 아동학대 피해자. 5.5권의 묘사를 보면 아마네와 만나기 전의 마히루는 텅 빈 마음 속을 채우기 위해서 부모님의 애정을 갈구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손에 넣을 수 없다고 자각한 상태였으며, 그나마 부모님들이 고용한 가사 도우미가 정성껏 대해줬기에 지금까지 비뚤어지지 않고 버텨온 것이다. 이것도 이겨낸 것이 아니라 억지로 버티는 것이 고작이었기에 만약 아마네가 곁에 없었다면 수년 이내에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이나 그에 준하는 극단적인 시도를 했을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 독자들의 평가이다.

이런 최악의 가정환경에 영향을 받아 타인에 대한 불신도 꽤 있어서 겉보기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상냥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이 접근하면 거리를 유지한 채 천사 얼굴을 유지했었다. 그러나 이렇게 완벽한 학생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반응은 싸늘했고, 오히려 쓸모없는 아이라는 막말 때문에 충격을 받아서 비가 내리는 와중에 그네에 앉아있던 장면이 소설의 시작이다. 이는 지금의 연인 아마네에게도 마찬가지였으며, 처음에 아마네가 그녀를 절벽 위의 꽃이라 묘사했던 이유도 마히루가 학교의 아이돌 포지션이었던 것이 가장 크긴 하지만, 남들과 거리를 두는 모습이 어느 정도 기여한 것이다. 그러다 마히루가 부모님께 상처를 크게 받은 날 아마네가 자연스럽고 무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산 건네기에 오지랖이 넓은 사람으로 생각하다가 이 일로 아마네가 감기몸살에 걸렸다는 말을 듣게 되자 본인의 빚진 것을 갚는 성격 덕분에 우연찮게 만날 기회가 점점 늘어나서 플래그가 꽂히게 된 셈이다.

그러다 아마네를 만나며 밝혀진 본래 성격은, 도움 받은 것을 기억하고 본인이 빚진 것을 갚는 착한 성격에, 마음이 담겨 있다면 곰인형 같은 작은 선물에도 기뻐하고 좋아하는 사람 옆에서는 행복해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여학생에 의외로 별거 아닌 것에도 부끄러움을 탈 정도로 순수한 성격이다.

그리고 연인 관계가 된 이후부터는 타인 앞에서 완벽을 연기하는 것을 그만두고, 거리를 두는 것 또한 하지 않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성격도 밝아지면서 타인과의 친화도도 높아지게 되었으며, 주변의 일부 여자 학생들의 가시 섞인 시선도 마히루가 아마네에게 홀딱 빠진 것을 널리 알려진 기점 이후로는 대부분 없어진 편이다.

그리고 작중 요리나 집안일을 도맡아하며 본인도 어느 정도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끼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처음에는 반찬거리만 제공해주었지만 나중에는 본인이 집으로 찾아와 직접 요리할 정도가 되는데, 심지어 본인이 좋아하는 요리를 만드는 레벨이 아닌 식단까지 전문영양사에 준할 정도로 영양 밸런스에 맞게 본인이 다 컨트롤할 정도로 의외로 세심하게 관리한다.[10] 본인이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어릴적 냉대받으며 살아온 기억중 몇 안 되는 즐거운 기억이 가정부에게서 요리를 배우는 일이었기도 하였고 가정부가 호감이 가는 남자의 위장을 꽉잡으라는 조언을 마음깊이 새기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아마네에 대해 일편단심이 되었다 보니 의외로 독점욕이나 질투심도 자주 드러나게 되어 아마네가 다른 여자와 이야기를 할 때 본인 성격상 차마 불만은 표하지 못하고 호소하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본인왈 아마네의 가치를 남이 알아주는 것이 고맙지만 복잡미묘한 감정이 든다고.

또한, 착하고 순수한 성격과는 별개로 소악마적인 면모가 있어서, 사귀기 전부터 고의적으로 아마네의 심장과 이성을 흔들곤 했다. 사귄 이후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했고 자신감이 생긴 아마네가 오히려 마히루를 밀어붙이는 일이 잦아졌기에, 자신이 두근거리는 만큼 아마네도 두근거리게 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아마네에게 애정공세를 가하게 되었다. 때문에 마히루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아마네의 의견을 최우선하고 아마네의 말에 바로 따르지만, 스스로 아마네를 밀어붙이겠다고 강하게 마음먹는다면 아마네가 과한 자극에 곤란해해도 애정공세를 쉽게 굽히지 않으려 한다. 다만, 아마네에게 폐가 되는 것은 원치 않는지라 아마네가 정말 안 된다고 선을 긋는다면 조금 아쉬워하면서 포기한다.[11]

존댓말 캐릭터다. 어릴 때부터 남을 정중히 대하는 습관이 들여진 덕분에 주변 또래들에게도 당연하고, 아마네 친구이자 가까운 친구인 이츠키와 치토세에게도 존댓말을 쓰며, 남자친구가 된 아마네에게도 이름으로 부를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존댓말을 사용하며 반말을 쓰는 경우를 보기 정말 힘든편. 또한 누군가와 싸울때도 단순히 말다툼을 하는것이 아닌 논리와 사실, 상식을 이용하여 팩트폭행하는 식으로 조곤조곤하게 말싸움을 하고, 특유의 천사 표정에서 벗어나는 경우를 보기 힘들다. 그래서인지 작중 마히루가 진심으로 화내는 장면은 손에 꼽힐 정도이며 그나마도 '제가 좀 지나쳤네요.'라면서 바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이나 마히루/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인간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이나 마히루/인간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남자의 윗옷을 벗은 모습을 부끄러워해서, 감기에 걸린 아마네가 체온을 재기 위해 윗도리를 들추거나 옷을 갈아입으려고만 해도 새된 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돌리거나 부끄러워서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가끔 있다. 오죽하면 아마네는 연인이 된 다음에도 이러는 마히루의 모습을 보면서 '나를 보고도 부끄럽다면 주위 다른 남자들의 수영복 차림에 버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을 정도. 이후 아마네와 같이 수영장을 갔을 때는 그나마 태연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극복한 것 같지만, 아마네에게 하는 대사[12]를 보면 오로지 아마네에게만 집중하다보니 타인이 눈에도 들어오지 않은 듯하며, 그 부끄러움이 아마네 한정으로 옮겨간 듯 하다.

  • 가 굉장히 예민하여 아마네가 귀에다 숨을 불어넣거나 귀 바로 앞에서 속삭이는 행동을 하면 소스라치게 놀라며 귀여운 반응을 하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5.5권에선 아마네가 귓가에 속삭이자 감미로운 짜릿함에 교성을 지르면서 뒤로 자빠질 뻔한 걸 아마네가 끌어안아서 막을 정도였다. 이후엔 아마네가 귀를 만지거나 속삭이는 방식은 몸에 해롭고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될 정도라고 말하기도 한다. 자극이 너무 강한지 본인은 그렇게 당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 같지만 아마네가 마히루에게 무슨 짓을 당하면 복수 겸 장난으로 귀를 자극하거나 속삭이는 바람에, 매번 할 때마다 레퍼토리가 바뀌면서 상당히 신선한 방식으로 교성을 내곤 한다.[13]

  • 이외의 자잘한 약점으로 수영과 비디오 게임을 유독 잘 못하고 공포물에 매우 약하다. 물만 닿으면 무서워하는 맥주병은 아니지만, 영 수영이 체질이 아닌지 아마네에게 수영지도를 받았음에도 결국 능숙해지지는 못하여 수영장에서는 튜브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도 수영이 선택수업이라서 필수로 듣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한다. 비디오 게임은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작중 내용을 보면 수도 없이 실패하다가 겨우 깨는 수준으로 실력이 좋지 못하다. 그리고 7권에서 공포물에 면역이 전무하다는 묘사가 등장하는데, 공포영화를 보다가 겁에 질려버려 아마네 손을 놓지 못했다거나, 학생들이 학예회 수준으로 기획한 유령의 집에서도 겁에 질려 아마네에게 들러붙은 채로 매달렸다는 묘사가 나온다.

  • 아마네와 사귀게 되고 나서부터 오히려 다른 학생들(주로 여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올라가게 되었는데, 이는 그동안 "천사님"이라 불릴 정도로 주위로부터 동경을 받으며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던 마히루가 사실은 그저 자신들과 같은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라고 한다. 용모 단정, 수석 유지 등 우등생 이미지를 유지하고 대다수 남학생들에게 본의 아니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고고한 여학생을 연출하다 보니 일부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질투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그러다 마히루가 아마네와 사귀게 된 이후로는 언제나 서로만을 바라보는, 도저히 끼어들 수 없는 닭살 커플 이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보니 그저 사랑에 빠진 평범한 여학생 이미지만 남고 이전에 있었던 부정적인 시선을 거의 보내지 않게 되었다. 거기에 사귀기 시작하자 이전과는 달리 남들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아마네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 모습을 견디다 못한 반 친구들이 아마네에게 "제발 니 여친 좀 말려줘"라 말할 정도로 파괴력이 엄청나다는 듯하다.

  • 고등학교에 오기 전까지 남에게 무언가를 받으며 사랑받은 경험이 없다 보니,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한참 전부터 아마네에게 받은 선물은 굉장히 소중히 대하고 있다는 묘사가 작중 계속 등장한다. 또한,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아마네에게 처음 받은 곰인형을 꼭 안고 잔다거나 침대 머리맡에 진열해두는 묘사가 있다.[14][15]

  • 몸매가 좋고, 가슴도 꽤나 큰 편이다. 거유급 정도는 아니지만 밸런스가 좋다고 표현되며, 다른 남학생들이 보기에도 상당한 몸매를 지녔다고 한다. 이외에도 무릎베개 장면에서도 아마네가 잠들었다 눈을 떴을 때 산봉우리 너머에 웃는 얼굴이 보였다는 묘사나 치토세가 같이 목욕할 때 계속 부럽다고 반 장난으로 투덜대는 장면 등 또래들 평균은 넘는다고 여러 번 언급된다. 외모나 피부관리, 몸매 정도는 본인이 신경 써서 관리했다고 하지만 가슴만큼은 그냥 저절로 자랐다고 치토세에게 말하기도 했다.

  • 평소에는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생머리를 하고 다니지만, 상황에 따라 여러 종류의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잡안일을 할 때는 올림머리나 포니테일을 하기도 하고 외출할 때는 무난한 반묶음을 하기도 하며, 습한 날에는 5권의 표지처럼 두 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기도 한다. 머리카락이 가는 편이라 엉키기 쉬워서 펑소에 특히 신경써서 관리한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크게 관리를 안 해도 매끄럽고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아마네의 머리카락을 타고난 머리카락이라고 꽤 부러워한다.

옆집 천사님은 히로인이 마히루 한 명인만큼 인기가 마히루의 캐릭터성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오히려 히로인이 한 명이라서 속성을 분배할 필요 없이 이상적인 속성을 최대한 많이 조합하여 인기가 갈릴 일이 없고 마히루 자체도 메가데레 캐릭터성에 대해서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그냥 옆집 사는 사람이라는 관계에서 연인 관계로 애정에 대한 인과성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설계한 편이라 희대의 파괴력을 보여 줄 수 있었다.

  • 기본적으로 청춘물 성향의 러브 코미디인 본작의 유일한 히로인인 만큼 원작 및 코믹스 모든 단행본에서 표지모델을 맡고 있는 캐릭터다.

  • 넨도로이드 예약구매가 2023년 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실시된다. #

7. 둘러보기[편집]



파일: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애니 한국 로고.png

등장인물

파일:후지미야 아마네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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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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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이나 마히루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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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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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카자와 이츠키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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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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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라카와 치토세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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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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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쁜 외모, 성격, 그리고 좋은 성적 때문에 학교에서 불리는 별명이다. 다만 본인은 싫어한다.[2] 절친 치토세가 지은 별명[3] 5.5권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사실 부모를 단순한 특정 이유만으로 싫어한다기 보다는 폭언과 무관심등등 마히루의 부모가 수년간 보여준 일말의 과정이 쌓이고 쌓여 이미 자식으로서 누릴 수 있는 부모에 대한 감정을 시이나 부부에게서 느낄 수 없게 되었다는 상실감과 무력함에서 오는 상처가 더 큰 편이다. 이것이 나아질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작중에서 본인이 성인이 되면 이혼하게 될 것, 마히루 본인이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깊어 이미 마히루가 부모에 대한 감정이 삭아버릴대로 삭아버린 점, 부모 둘 모두 마히루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마히루의 남은 일생을 책임지려는 태도를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관계 진전의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4] 3권부터 2학년이 되었다.[5] 1학년때는 반이 달랐으나, 2학년때부터 치토세와 이츠키, 유타와 더불어 아마네와도 같은 반이 되었다.[6] 그나마 아버지는 부모 노릇을 못했다는 점에 대해 조금이 나마 자각은 하고 있었는지 딸에게 "자신이 나빴다" & "면목 없다." 같은 말로 최소한의 미안함을 표시하는 눈치라도 있지만, 어머니는 아예 답이 없는 인간쓰레기다.[7] 낙태를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본에선 법으로 규정한 정당한 이유가 없으면 절대로 허가되지 않는다. 즉, 본인들이 싫다는 이유만 있는 상태에선 시도조차 불가능.[8] 참고로 이 가사 도우미 분은 열심히 마히루를 돌봐줬으나, 혼자서 넓은 저택을 관리하다 보니 허리 건강이 나빠지는 문제가 발생해 결국 마히루가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에 퇴직했다고 한다.[9] 웹 연재판에서는 아버지도 불륜을 저지르고 아예 딴 살림을 차렸으며, 이를 마히루 역시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서적판에선 이 부분이 약간 바뀌어 마히루가 "아버지 역시 불륜녀가 있을지도 모르지요."라고 추측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0] 아마네가 운동을 시작했다고 알리자 거기에 맞게 식단표를 다시 짜는 묘사가 나오기도한다.[11] 대표적으로 6권에서 아마네가 목욕한 직후의 마히루가 귀엽게 올려다보면 주저앉아버리게 될 거라고 말을 흘리자, 마히루는 자신만 계속 두근거리고 있는 건 치사하니까 갚아줄 거라며 일부러 아마네가 말한 행동을 하려고 든다. 이때 마히루가 자신의 이성을 흔들어 선을 넘게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아마네가 귓가에 안 된다고 속삭이면서, 자신이 이럴 때는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임을 알고 있을 거라고 타이르니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 아마네 군이 왠지 야하다든지, 목욕한 직후에는 도저히 안 된다든지, 요즘 너무 멋지니까 안 된다든지... 대사를 보다 보면 완전히 염장질이다[13] 사실 귀가 특별히 약하다고 나올 뿐이지 마히루는 아마네가 상대라면 거의 전신이 약점인 것처럼 묘사된다.[14] 일본 코믹스 특전에서 해당 일화가 등장하는데, 선물받은 날 곰인형을 어디에 둘까 싶어서 선반에 두기도 하고, 소파에 놔두기도 하고 이리저리 옮기다가 결국 가장 가까운데 두는게 좋겠다 싶어서 결국 평소엔 안고 자고 진열할 땐 지금 위치에 놔둔 거라고 한다.[15] 잠에 취한 마히루를 본인 집으로 옮겼던 이벤트가 있던날에 마히루가 잠결에 아마네를 보고 같이 자자고 어리광을 피웠는데, 이 곰인형을 안겨주자 군말없이 잠드는 일도 있었다. 그 다음날에 당연히 마히루는 당황해 하면서도 얼굴이 새빨개지며 혹시 머리맡에 두고있는 다른 물건을 아마네에게 봤냐고 묻는 대사도 있는데, 후에 드러나기로는 아마네의 허락 없이 아마네 사진을 거기에 놔두고 소중히 해왔다고 한다. 아마네도 사귀게 된 이후에는 무슨 사진인지는 몰랐어도 대강 어림짐작은 하고 있었다고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