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리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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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아까 뭐 하려고 했더라~?

슈우웃~!!![2]

축구공으로 공격할 때

도라에몽즈의 공식 주인공 멤버 중 한명으로 축구 선수의 유니폼을 입은 고양이형 로봇. 1인칭은 보쿠. 컬러링은 연녹색. 멤버 중에서는 가장 어린 막내이며, 유일하게 백안이며 금색 콧수염이 났다. 11명의 미니도라로 구성된 미니도라 사커팀을 데리고 다니며 축구를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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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중 가장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왕도라 못지않게, 긍정적이고 활발한 막내다. 다만, 왕도라와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데, 도라리뇨는 순수함이 너무 강한 나머지, 남의 말에 속아넘어갈 정도로 순진하다.
또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심한 건망증도 있기 때문에, 자주 중요한 일을 까먹기도 한다.[3][4]
어린 나이에 걸맞게, 평소 행동도 어린이 느낌이 물씬 난다. 예를 들면,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에서는 도라팡을 처음 만나자마자 악당이라고 오해한[5] 나머지 멤버들과는 다르게, 도라팡에게 괴도일을 그만하자고 설득시키려 하기도 했다. 진지하게 설득한게 아니라 예외인가도 싶지만..... 그리고 도라메드와 미로로 갈때도 발걸음 숫자를 세면서 가기도 했고, 도라팡이 분신술로 쓴 가짜 도라리뇨들과 빠르게 친해지기도(?) 했다. 스페이스 랜드 경우에는 바이러스 로봇들에게 이름까지 붙여주는 등, 아주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도라리뇨는 아예 멍청하거나 한것은 절대로 아니다. 대표적으로 [6] 꽤 희생적이고, 가끔 진지한 생각을 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축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만큼, 존경하는 인물도 이에 걸맞게 펠레다.그런데 그 대참사를 보고서는 어떤 생각을 했을런지... 그나마 한국이 그 대참사의 가해자를 굴욕적으로 때려잡은 카잔의 기적으로 마음을 달랬을 듯.
꿈은 통칭 D리그로 불리는 도라리그의 인기선수가 되는 것이다.

연두색 미니도라 11명을 함께 데리고 다니며, 미니도라를 굉장히 아낀다. 특히 이 12명의 캐미가 꽤 재밌는데,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는 같이 케이크를 요리했으며, 재료를 찾기 위해 축구공으로 과일을 딸 때도 미니도라들이 그 과일들을 모두 모아서 가져왔는데, 이때 도라리뇨가 다들 수고했다며 미소지어준다. 여러모로 친동생들처럼 대하는 듯.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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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우정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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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로봇학교의 불가사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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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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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팡과 도라메드와 주역으로 활약.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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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도라팡의 도전장에서 함께 활약한 도라메드 3세와 가장 많이 엮이는 편. 멤버 중 가장 막내와 선배가 함께 엮인다는 것을 보면, 어린이와 어른의 조화로 볼 수 있다. 또, 도라에몽즈에서 자신과 함께 제일 활발한 왕도라와도 자주 묶이기도 한다. 가끔은 도라니코프와도 엮이는 경우가 있으며, 도라메드와 함께 도라팡과 묶이는 편이다.

5. 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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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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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 중 제일 활약한 편이 많은 멤버이다. [7]
  괴도 도라팡의 수수께끼, 위기일발 스페이스 랜드, 골골골로 총 3번이나 주역으로 활약.
  도라에몽즈에서 제일 히어로로 이름이 거듭난 키드는 2번밖에 큰 활약이 되지 않았는데, 의외로 도라리뇨가 활약을 제일 많이 했다. 아마 당시 어린이들, 특히 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서 활약을 많이 했을 것으로 보인다. 혹은 제작진들이 도라리뇨를 특히 아낀다거나...
• 의인화로 그려질 때는, 당연하지만 거의 다 어린이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멤버들 중 제일 막내인데다가, 어린이처럼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때문에, 의인화도 물론 어린이로 그려진다. [8]
  다만, 몇몇 팬아트는 나이에 상관없이 다 같은 나이로 그려서, 도라리뇨가 간혹 어른으로 의인화되는 경우가 있다.(...) 나의 리뇨는 절대 어른이 아니야!!!!
• 의인화로 그려지면, 의외로 리뇨가 배꼽을 보여주는 팬아트가 대부분이다. [9]
  간혹 키드도 배꼽이 노출되긴 한다. 근데 이 경우는 배꼽이 키드의 중요 부위라...
  축구하면서 역동적인 자세 때문에 보여지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10]
  정작 실제 축구 경기중에 배꼽이 보이는 선수는 거의 없다(...). 득점 후 셀레브레이션을 한답시고 유니폼을 벗어 퇴장 당한 뮬리치와 같은 경우면 모를까.
  아마 이건 리뇨의 순수하고 명량한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리뇨의 배꼽을 보이는 묘사인 것으로 보인다. [11]
  또한, 리뇨의 배꼽이 보이는 그림들은 거의 다 노골적인 묘사나 쇼타콘적인 묘사가 아니기에, 위화감도 적은 편이다.
• 도라에몽즈 멤버 전원(도라팡 포함)이 봉제인형으로 출시된 적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도라리뇨의 대표적인 백안이 그냥 평범한 일반눈으로 만들어진 실수가 있었다. 게다가 어처구니없게도 도라팡이 백안이 됐다...[12]
  다만, 도라팡의 몇몇 포스터에서는 도라팡을 백안으로 묘사하는 그림이 많았다. 이건 아마 도라팡의 최종 디자인이 결정되기 전, 백안인 채로 상품을 출시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