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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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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羽丘女子学園の高校1年生。成績優秀でコミュ力と行動力があり、中学時代はクラスの人気者で、生徒会長も務めていた。ミーハーな性格で流行っているものに手を出しがち。
하네오카 여학교 1학년. 성적 우수에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행동력이 있어 중학교 시절에는 반의 인기인으로서 학생회장도 맡고 있었다. 미하한 성격으로 유행하는 것에 손을 대기 쉽다.
MyGO!!!!!의 기타이자 의상 담당.
2. 특징[편집]
2.1. 비주얼[편집]
분홍색 장발에 경우에 따라선 백안으로 보일 정도로 연한 하늘색 눈동자가 특징이다.
본래 안경 착용자로, 하네오카 여고로 전학 온 이후부턴 등교 등 집 밖에선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다.
덧니 속성이 있다.
2.2. 성격[편집]
굉장히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다. 유행하는 것은 전부 해보려고 하거나,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부정적인 뉘앙스나 실레가 될 것 같은 말은 전부 걸러낸 후 최대한 착한 말투로 말하려고 하는 것을 보아 어찌보면 현실에서 말 할 때마다 두뇌싸움(?) 을 하는 실제 여고생들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기적인 면도 있고 자기주장이 강하다. 밴드도 순수하게 음악이나 밴드 활동을 좋아해서 발을 들인 것이 아니며, '다들 밴드를 하고 있으니 자신도 밴드를 하면서 인기를 얻고 싶다'는 지극히 속물적인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7]
공교롭게도 그 이유와 속물근성때문에 밴드에서 유일하게 앞장서서 뭘 하자고 제안하고 총대를 메고 나서는 사람이 되면서 그 성격과 행동기제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밴드의 리더인 것처럼 작용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 모두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고[8] 대인관계 확장에 극히 소극적이다보니 다소 수동적인 면이 있는데 이들을 묶으면서 갈 수 있는 것은 아논이 유일한 상황이다.[9]
속물적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주 공감을 해주며, 속이 여린 면도 있다. 첫 라이브이후 소요가 화를 내며 이탈한뒤 어떻게든 다시 재화합을 하고자 했지만 정작 돌아온건 소요는 자신을 CRYCHIC의 재결성을 위해 이용만 하고 내치려고 했다는 타키의 대답이었고, 토모리는 소요를 포함한 모두와 다시 밴드를 하고싶다고했지만 타키는 소요 대신 다른 베이스를 구하겠다며[10] 서로의 의견이 충돌하던 도중, 소요가 지금껏 해 왔던 행동들을 떠올리며 믿었던 소요에게 자신이 이용만 당했다는 것을 알고는 상처를 받았다. 이어 타키가 소요를 택한다는 것은 아논은 필요 없다는 소리라며 소요와 아논/라나 중 어느 쪽이 좋냐고 몰아붙이는 것에 토모리가 대답을 망설이자 완전히 체념한듯[11]그대로 짐을 싸며 어차피 자신은 필요 없지 않냐면서 토모리는 소요와 CRYCHIC을 하라는 말과 함께 연습실을 이탈해 사실상 밴드를 탈퇴하였다.[12]
성적도 우수하여 중학생 때는 학생회장을 맡은 바 있다.[13] 학교 내에서 인기도 많았다고 한다.
3.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편집]
골든위크에 전학을 온 전학생이고, 그 전까지는 유학을 위해 영국에 있었다보니 MyGO 멤버들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과는 접점이 그다지 많지 않으나, 멤버들의 성격이 죄다 특이하고 관계에 조심스러운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외향적인 성격이기에 일단 게임에 실장이 된다면 그래도 원래 캐릭터들과 MyGO 캐릭터들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을 듯하다.
타카마츠 토모리와는 같은 반, 그것도 바로 뒷자리이다. 처음에는 그저 돌을 모으는 특이한 여자아이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고, 토모리가 인기가 많다는 걸 알자 '얘와 밴드하면 주목 좀 끌겠다'라는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밴드 권유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토모리를 이해하고 옛 친구들을 만나 패닉에 빠진 아논의 이야기를 들은 토모리가 '미아여도 괜찮다'며 위로해주기도 하면서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다만, 9화에서 아논이 자신은 필요가 없다고 느끼고 밴드를 나가버렸기에, 추후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시이나 타키와는 첫 인상부터 완전히 엇나갔는데, 1화와 2화에서 토모리를 쫓는 모습이 타키에게는 토모리를 위협하는 것 처럼 비춰진건지, 만나자마자 오해가 생겨 대판 싸웠다. 그 후로도 특히 아논에겐 과하게 까칠하고 엄한 타키와 속물적이고 외향적인 아논은 잘 맞지 않는 듯 해보인다. 실제로 6화에서는 나름 열심히 연습하며 자존심을 내려놓으려 애쓰는 아논과 학교도 가지 않고 음악을 수정하는데에 노력을 쏟아부어 날카로워진 타키로 인해 소리를 지르며 싸우는 등의 모습 또한 나왔다.
처음에는 나가사키 소요를 마냥 좋은 사람인줄 알고 가깝게 대했으며 친구로 대했으나, 결국 타키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소요가 그녀를 무츠미와 사키코의 대체제로 생각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소요가 자신을 장기말로 이용하려 했다는 진실을 알게된 이후 소요냐 아논이냐를 묻는 타키의 질문에 토모리가 망설이자 모든걸 내려놓은듯 연습실을 나가며 남은 멤버들에게도 필요 없다고까지 느낄 정도로 충격을 받게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기타 담당인 카나메 라나와는 성격으로도 기타 실력으로도 극과 극인 모습을 보인다. 라나는 천재적인 기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과도한 마이페이스이고, 아논은 속물적이고 계산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외향적이고 따끔하게 한마디를 들은 이후부터는 열심히 기타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14]. 처음에는 엄청난 기타 실력을 가진 라나를 질투하는 듯 자신이 구석으로 밀려날거라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라이브까지 끝내고 밴드가 반쯤 해체된 TVA 9~10화 시점에서의 둘의 관계는 불명.
시이나 타키와는 첫 인상부터 완전히 엇나갔는데, 1화와 2화에서 토모리를 쫓는 모습이 타키에게는 토모리를 위협하는 것 처럼 비춰진건지, 만나자마자 오해가 생겨 대판 싸웠다. 그 후로도 특히 아논에겐 과하게 까칠하고 엄한 타키와 속물적이고 외향적인 아논은 잘 맞지 않는 듯 해보인다. 실제로 6화에서는 나름 열심히 연습하며 자존심을 내려놓으려 애쓰는 아논과 학교도 가지 않고 음악을 수정하는데에 노력을 쏟아부어 날카로워진 타키로 인해 소리를 지르며 싸우는 등의 모습 또한 나왔다.
처음에는 나가사키 소요를 마냥 좋은 사람인줄 알고 가깝게 대했으며 친구로 대했으나, 결국 타키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소요가 그녀를 무츠미와 사키코의 대체제로 생각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소요가 자신을 장기말로 이용하려 했다는 진실을 알게된 이후 소요냐 아논이냐를 묻는 타키의 질문에 토모리가 망설이자 모든걸 내려놓은듯 연습실을 나가며 남은 멤버들에게도 필요 없다고까지 느낄 정도로 충격을 받게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기타 담당인 카나메 라나와는 성격으로도 기타 실력으로도 극과 극인 모습을 보인다. 라나는 천재적인 기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과도한 마이페이스이고, 아논은 속물적이고 계산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외향적이고 따끔하게 한마디를 들은 이후부터는 열심히 기타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14]. 처음에는 엄청난 기타 실력을 가진 라나를 질투하는 듯 자신이 구석으로 밀려날거라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라이브까지 끝내고 밴드가 반쯤 해체된 TVA 9~10화 시점에서의 둘의 관계는 불명.
드러머인 아모리스로 추정되는 유텐지 냐무의 뷰티 유튜브 채널을 자주 보는 듯 하다. 그 외 소요에게서 CRYCHIC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오블리비오니스(사키코)와 모르티스(무츠미)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며, 사키코와는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음악실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
처음에는 사키코도 밴드 멤버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했으나, 소요와 토모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자 돌변하여 차갑게 대했다.
처음에는 사키코도 밴드 멤버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했으나, 소요와 토모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자 돌변하여 차갑게 대했다.
4. 매체별 행적[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중학교 시절엔 전 학생회장 출신에 인기도 많고 자신에게 신뢰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던 중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자신에 대한 과시욕이 있는 성격이다. 이후 영국유학을 떠나지만 학기 도중 하네오카로 전학오게 되고 이렇게 도중에 합류하게 된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게 되나 학교 자체가 토모리같은 아이도 반의 마스코트로 취급할 만큼 왕따나 이지메가 없는 학교라서 반 아이들이 요즘 유행하는 밴드 활동을 추천하자 인기를 얻을 목적으로 밴드를 하려고 마음먹고 반의 마스코트인 토모리와 함께하면 자신이 엄청 주목받지 않게 될까 기대하며 토모리를 끌어들인다.[15] 이후에 토모리의 인연인 소요, 타키와도 안면을 터게 되며 밴드 활동을 하게 되지만 본인은 진지하게 할 마음따윈 없고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한 거라 연습도 설렁설렁 대충하는데 그의 의중을 읽고 타키가 정곡을 찌르자 탈주하게 되고 그러다 중학교 시절의 지인들을 만나고 "내 인생 끝났다."며 좌절하는데 쫓아온 토모리가 데려가서 자신의 사정에 대해 얘기한다.
아논은 중학교 시절 모든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인정받고 관심을 받으면서 거기에 매우 만족했고 사람들이 자신을 우러러보지 않을까 인정받고 싶어 과감하게 영국 유학을 택했지만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으니 사람들과 전혀 녹아들지 못했고 그러한 현실에 좌절하여 영국유학을 포기하고 하네오카로 전학오게 된 것. 결국 이러한 본심을 털어놓고 진지하게 밴드 활동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이번엔 타키가 자신의 언니와 사키코에 대한 열등감으로 연습을 해도 안 늘어난다고 매사에 지적하자 자신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며 눈물을 짓는다. 그리고 연습날에 타키가 안 오자 하나사키가와로 가서 타키를 쫓는 추격전을 펼친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무대에 서고 공연은 성공하지만 공연 중에 CRYCHIC의 곡 중 하나였던 봄그늘을 연주하다가 사키코가 눈물을 흘리며 공연을 감상하다가 뛰쳐나가고 이에 분노한 소요가 밴드를 그만두게 된다. 이후 라나는 또 시시하다며 MyGO!!!!!를 까고 소요가 자신을 위하는 게 아니라 CRYCHIC을 재결성하기 위해 자신과 라나를 이용한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고 자신이 밴드에서 불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되고 밴드를 그만둔다. 사실상 이 사태의 최대 피해자인 셈이다.[16]
아논은 중학교 시절 모든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인정받고 관심을 받으면서 거기에 매우 만족했고 사람들이 자신을 우러러보지 않을까 인정받고 싶어 과감하게 영국 유학을 택했지만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으니 사람들과 전혀 녹아들지 못했고 그러한 현실에 좌절하여 영국유학을 포기하고 하네오카로 전학오게 된 것. 결국 이러한 본심을 털어놓고 진지하게 밴드 활동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이번엔 타키가 자신의 언니와 사키코에 대한 열등감으로 연습을 해도 안 늘어난다고 매사에 지적하자 자신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며 눈물을 짓는다. 그리고 연습날에 타키가 안 오자 하나사키가와로 가서 타키를 쫓는 추격전을 펼친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무대에 서고 공연은 성공하지만 공연 중에 CRYCHIC의 곡 중 하나였던 봄그늘을 연주하다가 사키코가 눈물을 흘리며 공연을 감상하다가 뛰쳐나가고 이에 분노한 소요가 밴드를 그만두게 된다. 이후 라나는 또 시시하다며 MyGO!!!!!를 까고 소요가 자신을 위하는 게 아니라 CRYCHIC을 재결성하기 위해 자신과 라나를 이용한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고 자신이 밴드에서 불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되고 밴드를 그만둔다. 사실상 이 사태의 최대 피해자인 셈이다.[16]
4.2. 밴드 스토리[편집]
5. 호칭[편집]
6. 게임 대사집[편집]
7.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카드 일람[편집]
7.1. 5성[편집]
7.2. 4성[편집]
7.3. 3성[편집]
7.4. 2성[편집]
7.5. 1성[편집]
8. 기타[편집]
- PV에서 공개된 키워드는 진로와 실패.[17]
- 원래는 기타 보컬이나 보컬을 지망하고 있었고, 소요가 "기타는 아논" 이라고 하자 본인은 기타 보컬이 하고싶다고 당당하게 말하기까지 했는데, 현재는 어째서인지 라나와 트윈 기타를 하고 있다. 추후 토모리의 사정[18]을 알게 되고 토모리에게 보컬을 양보한 것일지도 모른다.
- 상술했듯이 마이고 캐릭터들이 하나 같이 성격 문제가 있다보니[20] 경박하거나 속물근성, 이기적인 면이 있긴 해도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인 아논을 피해자로 삼는 밈이 생겼다.[21] 아예 뱅드림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퐁퐁녀라는 별명이 자리잡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21:21에 나무위키 치하야 아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7인치 스케일 바리톤 기타. 2023년 상반기 현재는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다만 ESP는 뱅드림 시리즈와 콜라보한 시그니처 악기를 만들고 있는 만큼, 추후 아논이 쓰는것과 같은 악기를 생산할 가능성은 있다.[2] MyGO!!!!! 애니 1화에서 주역 캐릭터중 처음 등장하는 전학생임이 밝혀졌다. 중학생 시절에는 일본의 중학교에서 졸업하고 영국에 잠시 유학했다가 귀국했다.[3] 이것 때문에 실제 나이는 빠른 중3인 라나보다는 3살, 그 외의 MyGO 멤버들보다 1살 많고 아코, 롯카와 동갑이 아니냐는 떡밥이 있다. 영국은 가을 학기제라 9월에 새학년을 시작하고 7월에 학년 종료기 때문에, 일본에서 3월에 중학교 졸업장을 받고 영국 고등학교를 들어가려면 반년을 기다려야하고, 전학 시기인 골든 위크는 영국의 3학기중이라 아논은 영국에서 10학년을 다 수료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와 다시 고등학교 1학년을 다니는 셈이기 때문이다.[4] 시이나 타키와 월일이 반대다.[5] 신맛에 약하다.[6] 유행을 알고 싶어서 보고,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7] 그 덕에 감정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는 얼굴 맛집캐다. 망상하는 표정이 진국.[8] 토모리는 자존감이 좀 많이 떨어지고, 라나는 전혀 남을 신경쓰지 않고, 타키는 토모리 외에는 누구도 자신과 토모리의 바운더리에 들이려하지 않는 고슴도치같은 공격성을 보이고, 소요는 철저하게 사람을 가려 사귀고 자기 이너서클인 사키코와 무츠미만 보느라 CRYCHIC의 동료인 토모리, 타키의 행동조차도 관심이 없다.[9] 정확히는, 토모리가 아논과 어떻게든 밴드를 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토모리와 아논이 손잡고 가면 토모리를 따르는 타키와 라나는 따라오게 되어있기 때문. 소요만이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데, 소요는 계산적이고 이너서클을 중시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환경을 깨는 것도 두려워하여 밴드에는 계속 따라가고 있다.[10] 이미 타키는 같은 반의 우미리에게 베이스를 부탁했고 우미리도 이를 수락해 합을 맞추어 봤으나, 아논은 당황하여 연주 자체를 망설이고 토모리는 아예 노래를 하지 못 하는 것을 보고 이전 멤버를 잊지 못하는 것 같으니 이야기가 정리되는 대로 다시 불러달라며 도중에 나가 버렸다. 그래도 매몰차게 나간 것이 아니라 어떤 사정인지 대충 짐작을 한듯 토모리에게 "응원하고 있다"는 말을 건내긴 했으며, 이 덕분에 뱅드림 팬덤에서 우미리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올라갔다.[11] 사키코처럼 막무가내로 버린 것은 아니고 토모리를 나름 배려해서 내린 결정이었다.[12] 다만 뱅드림의 다른 유닛의 밴드 스토리 1장의 내용은 전부 갈등을 겪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내용이 주요 내용이였으므로, 아논도 역시 다른 멤버들과 갈등을 해소하고 다시 MyGO!!!!!로 돌아올것으로 보인다.[13] 당시에는 안경을 항상 쓰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도 집에서는 안경을 쓴다.[14] 라나는 타키와 소요가 제발 매일 연습 좀 나오라고 일갈을 하는데도 무시하곤 원할 때만 나오는 등 사람에 따라 답답할 수 있는 모습이 보인다.[15] 전학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1년 가까이 해외에 있다보니 돌아가는 사정을 몰라 별 생각없이 접근했다가 토모리가 대뜸 "평생 밴드 같이 해줄거지?"라는 말에 당황하기도 했다. 이걸 받는 바람에 마치 인계철선 지뢰밟듯토모리의 전 밴드멤버들과 자동으로 엮이면서 졸지에 험한 꼴을 보게 된다.[16] 토모리의 사정을 알고 손발 안 맞는 멤버들이 서로 모이고 밴드를 다시 할 수 있게 고군분투했고 자신 또한 토모리에게 격려를 받으며 밴드 활동을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라나는 제멋대로 굴고 소요는 자신을 이용해먹고 타키도 토모리만 생각하고 결국 자신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17] MyGO애니에서 골든위크에 전학온 전학생이라는 설정이 나오는데, 이는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본 학원물의 대표적인 클리셰다. 실제 일본의 학제와도 연관되는 점으로 4월 신학기를 시작하는 일본의 학생들에게 4월이란 달은 한번 편성되면 1년 동안 위치가 고정되는 폐쇄적 학급제에서 자신의 반 내 서열과 위치가 결정되는 탐색과 조정의 시기고, 그것이 고착되는 그린캠프(흔히 임간학교로 번역하는 행사)때까지 학급에서 자신의 반 내 서열과 집단을 확정짓는 일명 '중・고교 데뷔'를 실패하면 거의 대부분은 자신이 원했던 친구들과 교류하는 학창생활을 보내기 어려워지며, 이미 형성된 그룹의 들러리 신세가 되거나 아예 혼자 혹은 극소수의 지인과만 한정적으로 교류하는 아싸로 지내게 된다. 그리고 바로 5월 초에 골든위크를 맞아 짧은 방학수준의 휴일을 갖기 때문에, 이 때 전학 온 학생은 반의 서열 정리가 거의 완료된 4월 이후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굴러들어온 돌인 외부자처럼 인식되기 쉽고, 특히 내부 서열과 질서를 중시하는 폐쇄적인 경향이 강한 일본 사회에서 외부자는 높은 확률로 아싸가 되거나 이 사람의 서열과 집단을 정하는 시점에서 그를 중심으로 분탕이 일어나게 된다.[18] CRYCHIC에서 보컬을 담당했었던 것.[19] 현재 바리톤 기타는 현악에서의 비올라보다 조금 나은 위치 정도로 일반적인 팝이나 록 밴드 음악에서의 활용처를 찾기 어려운 기타이다. 일반 기타보다 낮은 음역때문에 보컬과 베이스의 음역을 자꾸 침범하기 때문이다. 메탈코어나 Djent처럼 그 저음을 활용해 무거운 사운드를 내는 헤비메탈씬에서도 바리톤 기타를 사용하기보단 멀티 스케일, 팬 프렛을 적용한 드롭튜닝 전용기타를(저음현쪽인 넥 윗쪽만 27인치로 늘려놓은 기타) 주로 쓴다. 이래저래 바리톤 기타는 특수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리드기타, 특히 라이브에서 솔로연주능력이 필요한 기타리스트가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까다로운 기타이다.[20] 토모리는 독특한 취향과 극도로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라나는 극단적인 마이페이스, 소요는 겉으로는 부드럽고 상냥하지만 속으로는 CRYCHIC의 재결성에 집착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수단으로만 대우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하라구로적인 측면, 타키는 토모리에 대한 과보호와 토모리 이외의 인물들에 대한 과도하게 까칠한 태도 등.[21] 사실 이것도 MyGO!!!!! 애니메이션 9화를 보면 마냥 밈이라고 할 수 없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