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Dream! It's M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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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anG Dream!의 밴드 MyGO!!!!!를 주인공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키모토 코다이, 방영 시기는 2023년 6월.
2. 공개 정보[편집]
- 2023년 4월 9일 4th LIVE「前へ進む音の中で」 진행 후의 소식을 통해 애니메이션 방영 결정이 발표되었다.
- 2023년 5월 24일 본작의 제작 발표회가 개최되었으며, 키 비주얼과 CM, 캐릭터 소개를 비롯한 신규 정보들이 해금되었다.#
- 애니메이션 방영에 앞서 MyGO!!!!!의 다큐멘터리 방송 「MyGO!!!!!のしおり」가 2주 연속 방영된다. 6월 8일(목)과 15일(목) 23시부터 TOKYO MX 및 BanG Drea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1편 2편
- 애니메이션 방영 직전 특별 방송이 결정되었다. 6월 22일(목) 23시부터 TOKYO MX 및 BanG Drea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최초 방영일인 6월 29일에는 반도리! TV 라이브 2023 또한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된다. 상세 정보는 후일 반도리! TV 라이브 2023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캠페인의 일환으로 티저 비주얼을 사용한 트위터 아이콘과 헤더 이미지, 바탕 화면이 배포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스페셜 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또한 スニーカーエイジ와의 컬래버레이션을을 통해 고교생 밴드의 활동을 응원하는 포스터를 일본 전국의 2200개교 경음악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요 등장인물[편집]
주역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MyGO!!!!! 문서의 멤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기타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BanG Dream!/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마나(まな) CV. 탄다 하즈키
- 마츠기 리리코
- 토모리의 어머니
- 토모리의 아버지 CV.미야타 토시야
- 아논의 어머니
- 소요의 어머니
- 츠즈키 시후네 CV. 코야마 마미 - 12화에 출연. 라나가 자신에게 "있을 곳을 찾았다."는 말에 공연은 보려 왔고. 거기서 라나가 기쁘게 연주 하는 모습은 보고는 살짝 미소를 짓는다.
- 토야마 아스카(戸山明日香) - 12화에 출연.
- 사키코의 아버지 - 13화 쿠키영상에서 손만 출연
4.2.1. 타 밴드[편집]
- Poppin'Party - 7화에서 전원 출연
- Pastel*Palettes - 3화에서 CRYCHIC 회상신 중, 노래방 장면에서 뮤직비디오로 전원 출연.
- CHiSPA - 7화에서 전원 출연 [3]
5. 설정[편집]
- 작중 배경 시간대는 2023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걸파 내 시간대(시즌 3) ( *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2020년)와 동일하다. 주역 멤버들이 아코, 롯카 및 Morfonica 멤버들보다 한 살 아래인 점이 작중 언급됐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1.1. OP[편집]
자세한 내용은 6.1.2. ED[편집]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6.2. 삽입곡[편집]
7. 회차 목록[편집]
8. 에피소드 가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BanG Dream!/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영미권과 중국에서 특히 평가가 더 좋은 편이다. IMDb에서는 극장판까지 포함한 뱅드림 시리즈 애니메이션 중 처음으로 8점대로 올라왔으며, TMDB에 있는 모든 뱅드림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평점은 60%를 넘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이고는 처음으로 60%를 넘어서 87%까지 상승했다. 중국 도우반에서도 10점 만점에 9.1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보이고 있고, MyAnimeList에도 8점대에 안착했다. 마이고 시리즈가 MyAnimeList TV 애니메이션 중 198위에 있을 정도.
9.1. 방영 전[편집]
한국의 뱅드림 팬덤 자체에서 마이고 자체에 대한 반응이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고[9] , 한국 내에서도 특히 신규 밴드를 혐오하는 팬덤 내에서의 평가는 최악인데, RAS가 진주인공이였던 2, 3기보다 한술 더 떠 기존의 5밴드와 RAS, 그리고 아예 TVA가 없는 모르포니카까지 완벽히 배제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도 한국 팬덤 내에서 존재하기도 하며, 특히 주인공인 포피파와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고 있는 로젤리아 그리고 현 시점 포피파의 자리를 대체하여 막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르포니카까지 배제해 버리는 바람에 이러한 부시로드의 방식에 질린 팬들도 있다. 반면 신규 밴드의 참전을 환영하는 팬덤 내에서의 평가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신규 유입면에서는 결국 새 캐릭터가 다가가기 쉽기 때문이다.
한국과 달리 일본 내에서는 차라리 해당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다면 모를까 굳이 부정적인 반응을 하는 경우는 적었다. 기본적으로 애니 방영 이전의 1여년간의 캐스트이 라이브를 하면서 활동하거나 숏 애니메이션을 전개하는등의 홍보로 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나름의 팬덤을 구축하는게 성공하기는 하였고, BanG Dream 팬덤 내부에서도 인지도를 높혔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BanG Dream이라는 컨텐츠 자체가 워낙 오래되어서 BanG Dream의 팬이 아닌 입장에서는 그 이름만으로 이전의 모든 작품을 봐야할것 같은 압박에 그냥 처음부터 보는것을 포기하는 경향도 컸다.
그리고 # 각본가가 아야나 유니코로 여전하기 때문에 많은 우려를 받았다. 기존 프렌차이즈의 가장 문제이며 최대 단점인 각본가부터 갈고 새 시작 해야하는데 안 갈고 신규 유입을 따지는건 어불성설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각본가인 아야나 유니코는 이전처럼 갈등 전개나 캐릭터성 부분이 타성에 젖은 듯한 느낌이 든다라는 평도 있으며[10] 요즘 서브컬처물의 대세가 "에모이"[11]한 감성이라 그걸 노린거 아니냔 얘기도 있는데 5화까지 분위기가 내내 쳐져있다보니 지친다는 평도 더러 보인다.[12] 캐릭터들도 날선 느낌이 강해서 각본가인 아야나는 맨날 화나있냐란 비아냥도 있으며 아야나 유니코의 개인 인터뷰에서도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마침 이 기획이 시작되었을 무렵에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해서 사람을 믿는 것이 힘들어졌을 때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한 부분이 발굴되면서 배신당한 게 아니라 각본가가 저런 까칠한 성격이라서 사람들이 지쳐서 떠났을 건데 본인만 모르는 거 아니냐고 조롱하는 반응도 있고 무능한 감독이나 각본가가 캐릭터에 자신을 투영해서 작품을 그르치는 경우도 있다보니 이 부분을 걱정하는 반응도 있다.
9.2. 방영 중[편집]
유니코 특유의 열등감, 탈주, 해체에 의존하는 타성에 젖은 갈등 각본도 여전히 문제가 있지만 각본가의 능력에 맞게 감당하지 못할 전국 밴드 대회에서 스케일을 줄여서 초기 때의 밴드의 멤버를 모으고 결성하는 느낌이 뱅드림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의 그 감성이 느껴져서 2기, 3기 때보다는 좋다는 평을 받았다.[13] 전작인 2~3기에서 주연급 위치였던 RAISE A SUILEN 멤버들의 천재성이 강조가 되고, 다소 과하게 찬양을 받는 분위기였는데, MyGO는 라나 빼면 천재성이 별로 강조되지 않는 평범한 인물들이다. 또한, 그 동안 선배 밴드들을 치켜세우는 발언이나 팬이라는 후발 주자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런 밴드를 모르거나, 과하게 나오지 않아서 작위적이지 않다는 말도 나왔다.[14]
같은 세계관에 등장하는 다른 선배 밴드 멤버들도 일부 등장하긴 했지만 스토리에 적극 개입했던 전작인 3기와는 다르게 사실상 팬서비스 급의 출연 정도로 이야기의 흐름 자체에 일절 개입되지 않으며 선배 밴드 입장으로 조언을 해주는 장면도 없다. 작중 배경에 로젤리아 포스터가 붙어있다던가 파스파레의 곡이 작중에서 인용된다던가 하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배경이나 소품 정도로 등장할뿐이다. 포피파나 애프터글로우는 실제 멤버들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단역 수준으로 머물거나, 스토리 진행을 위한 장치 정도로만 등장할 뿐 서사를 전개시키는 역할을 전혀 맡고 있지 않아서, 기존 캐릭터들을 모르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15]
작중에서 마이고라는 밴드의 정체성도 명확히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작품속에서 계속 Ave Mujica로 추정 되는 멤버들을 의도적으로 비춰주고 쿠키영상 같은 묘사로 부각시키는등 묘사 문제가 있어 불만의 시선도 다수 존재하고, 일본 팬덤 내에서도 마이고를 중심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Ave Mujica가 스포트라이트를 전부 가져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이런 식으로 라이벌 관계를 부각시키는게 옳은게 맞는지 모르겠다란 회의적인 반응도 있으며[16] 사키코는 예쁜 비주얼과 다르게 나올 때마다 작품의 분위기를 다운시킨다며 3기때의 츄츄를 보는 것 같다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러나, 애당초 해당 애니메이션은 신규 밴드 MyGO!!!!!에 초점을 맞추고, MyGO!!!!!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애니메이션이고, 이전 시즌에서 RAS로 인해 하나조노 타에의 설정 붕괴 문제나 포핀파티를 주인공인양 홍보해놓고 실제로는 RAS에 묻혀버려 존재감이 사라진 점등 고려했을때 오히려 상식적으로 당연한 방향의 전개라고 할 수 있다.
산지겐의 캐릭터 작화에 대해선 크게 불만의 소리는 없는 편이며 오히려 여러 시리즈를 거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던 포텐이 마이고에서도 제대로 드러나고 있다. 감독의 연출에 대해서도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한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 철도를 통한 심리 묘사, 캐릭터 대비 묘사로 향후의 전개 복선을 나타내는 묘사등 굉장히 정석적이지만 과하지 않은 묘사가 직관적이라 각본의 불안함과는 별개로 감독의 연출에 대해선 몰입도 있게 괜찮게 뽑아낸다는 평이 많다.
작품이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는 기존 전작들에서 볼 수 없었던 어두운 분위기와 매운맛에 전체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이 많은 등장인물들의 연계가 꽤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호평이 있으며 너무 자주 탈주와 런이 일어난다는 것을 제외[17]하면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전반부의 중심이었던 CRYCHIC의 떡밥 빌드업이 절정에 치닫는 7화에서는 불안정한 카메라 워크 연출로 결성 후 첫 공연을 앞둔 MyGO!!!! 멤버들의 불안함을 잘 표현했으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2곡 연속 라이브씬과 함께 참아왔던 갈등구조가 폭발하는 절정국면의 연출이 잘 되어있어, 오랫만에 실트 1위도 먹는 등 다소 루즈했던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어 2차 창작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게다가 첫 공개당시 예상되었던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행적에 대한 반전요소도 여럿 포함되어있어 이점에 대해서도 참신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여전히 맺음이 확실하지 못하고 SSU의 영화마냥 본편도 못 살리면서 쿠키영상으로 계속 떡밥을 푸는 것에 대해서는 반응은 안 좋지만 결국 뱅드림이란 작품을 상징하는 컬러가 공연인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작품이 지향해야하고 팬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잘 보여줬단 평이 많다.
10화의 MyGO!!!! 재결성 에피소드 및 라이브씬은 뱅드림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이자 강점이라며 팬덤에게선 또다시 호평을 이끌어냈지만, 이와는 별개로 소요의 복귀 관련 전개는 저지른 행동에 비해 너무 급하게 봉합된것 같다는 비평도 있고 쌓아온 빌드업을 생각하면 무난하게 나올만한 전개라는 호평 등 여러 반응이 있었다. 덕분에 돌고돌아 10화에서 겨우 서로의 본심을 털어내며 재결성된 상황에서 남은 3화동안 사키코의 미해결 서사와 마지막엔 Ave Mujica의 결성까지 나오게 될텐데 이런 부분에서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다.[18]
뱅드림 애니메이션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밴드 라이브 신에 대해서는 이견 없이 호평 일색. 뱅드림 1기와 같이 밴드 하나에 비중을 대부분 할애한 만큼 라이브 횟수 자체는 많다고 볼 수는 없지만 3화의 春日影 회상신을 제외하면 매 공연마다 분량 축소 없는 풀버전 길이로 라이브 신을 연출했다. 심지어 라이브가 삽입된 회차 상황에 맞춰 삽입곡에 음원과 많은 차이를 두기도 한 만큼,[19] 세세한 연출을 보여주는 라이브 신은 언제나 음악과 공연이 주요 전환점이 되는 마이고 애니메이션의 이야기 줄기에 설득력을 더하며 기존 뱅드림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는 엔딩 주제가도 어쿠스틱의 잔잔한 분위기가 서정적이라 애니 노래보다는 일본의 청춘 영화나 독립 영화 느낌이 강하게 난다는 평을 받는다.
애니메이션 완결편인 13화에서는 중반부부터 Ave Mujica가 해당 에피소드의 절반을 잡아먹고 심지어 에필로그 부분은 주인공과 다름없게 나오면서 키다니 사장의 말에 빗대어 Ave Mujica의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에 대해서는 기뻐하는 반응이 매우 많으나 명색이 MyGO!!!!! 타이틀을 달고있는 애니메이션인데 주객전도가 된 게 아니냐 같은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었다.[20] 결국 작중 가장 큰 궁금증을 불러왔던 사키코의 설정이 풀어지기는 했지만 그게 결국 세탁이 되고 커버가 되는 부분은 아니기에 Ave Mujica가 주인공인 차기작은 이런 부분을 극복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9.3. 방영 종료 후[편집]
어찌됐든 마지막화와 12화에서 MyGO!!!!!에 대한 마무리나 서사 정리는 후속작으로 미루지 않고 깔끔하게 수습하며 정리되었다고 봐야하며 각본에 대해서는 각본가인 아야나 유니코가 전작들을 제작하며 저지른 비판 요소들이 너무 많은탓에 뽀록이다, Ave Mujica는 두고 봐야한다 같은 반응도 있지만 호평이 많았던 연출이 이러한 부분들을 잘 메꿔줬기에 앞으로 Ave Mujica의 서사도 관련이 있는 만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부분에 있어선 호평이 많다. 마이고 애니 시작전 게임 부분에서도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고 또 뱅드림 내적으로도 여러 악재가 있었던 상태에서 팬덤들은 프랜차이즈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끌어안고 시작되었지만 전작에서 벌인 실수들을 다시 반복하지 않은 여러 개선요소들을 더한 덕분에 Its' MyGO!!!!!는 뱅드림 TVA 시리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프랜차이즈의 향방에 대해서도 팬들에게 좋은 기대감을 심어준 작품이 됐다.
작품 외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MyGO!!!!!의 팬들이 상당히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의 판매량 증가라던가 실제 성우들의 라이브에 대한 티켓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애니메이션에서 MyGO!!!!!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Ave Mujica의 굿즈나 라이브에 대한 주목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과거 BanG Dream!의 팬이였지만 떠나간 사람들도 다시 복귀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등, 애니메이션의 호조가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9.4. 기타[편집]
제목 로고에 대한 비판이 있다. BanG Dream! 쪽이 앞에 크게 붙어있고, It's MyGO!!!!! 쪽이 마치 부제인 것처럼 뒤에 BanG Dream!보다 살짝 작게 붙어있어 BanG Dream!이 메인이고, It's MyGO!!!!!가 서브인 것처럼 연출됐다. 이 때문에 팬이 아닌 사람 눈에는 기존에 나온 애니 1~3기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후속작인 것처럼 보여 진입장벽이 생기는데, 문제는 상술했듯 이 작품에서 기존 등장인물은 어디까지 카메오 조연으로만 있고 서사에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BanG Dream! 관련 작품을 하나도 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사실상 시리즈물이라서 생기는 진입장벽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즉, 제목 로고가 불필요한 진입장벽을 만들고 있다는 거다. 따라서 It's MyGO!!!!! 쪽이 눈에 띄는 방향으로 제목 로고를 만들었어야 했다.
이는 다름 아닌 부시로드의 사장인 키다니 타카아키[21] 가 리트윗하여 공감한 문제점으로, 작성자는 수성의 마녀 로고를 예시를 들며[22] 마이고 애니의 제목 로고를 비판했다.#MyGO 애니, 딱 하나의 결점은 타이틀 로고의 'BanG Dream!'이 'It's MyGO!!!!!'보다도 눈에 띈다는 것.
역사와 지명도가 있는 콘텐츠는, 그것이 있어 신규 팬을 멀리 떼어 놓기 때문에, 'It's MyGO!!!!!'를 눈에 띄게 했어야 했다.
수성의 마녀의 로고는 그 점에서 우수하다.
이 비판을 수용했는지 후속작인 BanG Dream! Ave Mujica 로고는 BanG Dream! 쪽을 작게, Ave Mujica 쪽을 크게 하여 Ave Mujica가 메인임을 강조했다.[23]
10. 기타[편집]
- 걸즈밴드파티 시즌 3 스토리에 대응하는 첫번째 뱅드림 애니메이션이다.
- 기존 밴드의 캐릭터들이 단역이나 엑스트라 내지는 조연으로 잠깐씩 출연하며[24] Ave Mujica의 멤버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 걸파 6주년 업데이트로 눈동자에 톱니모양이 사라지면서 애니메이션에서도 톱니모양이 사라졌다. 다만 기존 캐릭터들은 사라지지 않았다.[25] 톱니모양이 사라지지 않은 경우는 작화 오류이거나, 제작 스케줄이나 예산 등의 사정 상 기존 캐릭터는 일단 기존의 모델링을 그대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기에 지켜볼 필요는 있다.
- 5화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이 한명씩 탈주를 번갈아하다보니 애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올리는 마이고 애니 하이라이트 영상도 전부 해시태그에 '탈주'란 말을 달아놓는 식으로 어필하고 있다. #
- 기존 밴드 카메오 중에서 유일하게 헬로, 해피 월드!만 아무것도 없다. 헬로, 해피 월드! 말고도 Pastel*Palettes도 직접 등장한 멤버는 없었지만, 적어도 밴드명은 아이돌답게 유명해서 몇 번 언급됐으며, 1화에서 하네오카 여학원 1학년 신입생들이 Pastel*Palettes에 졸업생(히나, 마야)을 언급했다. 토모리가 속해 있는 천문부에는 히카와 히나가 지낸 흔적이 보란 듯이 묘사됐다. 그리고 노래방 MV 영상으로 아야의 목소리와 모습 자체도 등장했다. 그런데 헬로, 해피 월드!는 이마저도 아예 없었다.
- 완결 이후 후속편으로 BanG Dream! Ave Mujica의 제작을 발표하였다. PV 영상 그 전에 13화 맨 마지막 장면은 도무지 거기서 해피엔딩으로 맺어질 수 없는 것이었기에 공식적인 소식을 보지 않더라도 속편이 나올 것은 유력하게 추정할 수 있을 정도였다.
-?? : X할 아버지...-
- Laftel이 2023년 10월 9일 한글날이 되자마자 많은 애니메이션의 이름을 한국어 패치[26]를 했는데, BanG Dream! It's MyGO!!!!!는 쾅꿈! 내가 간다!!!!!라는 뜻밖의 한국어 패치를 내놓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단순히 이름만 바꾼것이 아닌 정성스럽게 폰트까지 흡사하게 제작하여 바꾼것은 덤. #
[1] 모습은 나오지 않고 목소리만 출연.[2] 7화에서는 란과 토모에는 목소리가 안나왔지만 12화에서 Afterglow 맴버 전원 목소리가 나왔다.[3] 단, 목소리 출연은 우미노 나츠키 뿐이며 등장도 콩알만하게 나왔다.[4] 특이사항으로는 엔딩 크레딧 표기에서 이름이 록(ロック)이 아닌, 애니메이션 2기, 3기와 동일하게 아사히 롯카(朝日六花)로 표기되었다.[5] 다리 개수를 보면 히로마치 나나미도 있는 게 분명하나, 가려져서 다리밖에 안 보이기에 적지 않는다. 거기에 대사는 마시로, 토우코만 나와서 나머지 3명은 엔딩 크레딧에도 나오지 않았다.[6] 작중에서는 결성된 상태가 아니었지만 13화에서 결성된 모습으로 등장한다.[7]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총] A B C 총작화감독[8] 휴방으로 인한 연기[9] 다만 이는 기존 장기화 되어가는 프렌차이즈에 신규 캐릭터가 합류하게 되면 겪게 되는 일종의 성장통이기도 하다.[10] 대체로 캐릭터들이 날이 서있다, 서사 빌드업을 열등감, 탈주, 해체에만 의존한다등이 주를 이룬다.[11] えもい(에모이). 영어 "emotional(감정적인)"에서 유래한 일본의 신조어로 "감정이 움직인 상태"나 "감정이 고조되고 강하게 호소되어 마음이 움직이는 것" 등을 의미한다.[12] 다만 마이고의 오프닝에서 볼 수 있듯이 흐린 장소에서 노래를 하는 마이고가 나중엔 전부 우산을 쓰면서 노래를 하고 하늘도 맑아져서 이게 전개의 복선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13] 실제 1기의 경우엔 한국에선 다소 애매한 2D 작화로 밈으로써 소비되는 경향이 있지만 2, 3기의 갈등전개와 팝핀 드림 극장판의 어처구니 없는 해삼전개 덕분에 오히려 밴드를 결성하고 위기도 찾아오지만 이를 극복한다는 정석적인 청춘 드라마 전개가 좋게 재평가되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14] 그나마 토가와 사키코가 Morfonica에 영향을 받아서 CRYCHIC 밴드를 만들었거나, 시이나 타키가 Afterglow의 팬으로 나오는정도[15] 선배 밴드들을 아예 배제하는게 오히려 역으로 부자연스러운게, 같은 세계관인 수준을 넘어 같은 지역 혹은 동네에 사는 같은 학교 선배에 심지어 포피파 멤버 몇몇은 마이고 멤버들이 자주 가는 가게에서 알바까지 하는데다 프로에 데뷔한 밴드까지 로젤리아, 파스파레 두 밴드나 존재해서 아예 안 나오는게 역으로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세계관 내에서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딱 적절한 수준으로 등장했다 볼 수 있다.[16] 특히나 오타에의 전례 때문에 포피파랑 라스 팬덤 관계도 덩달아 안 좋았었는데 안 그래도 각본가가 무능한데 이걸 제대로 수습하겠냐는 점에서 비판적인 반응이 많다.[17] 온리 마이페이스이자 제멋대로 성격인 라나를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들 전부 탈주를 시도하거나 이탈한 이력이 있다.[18] 대체로 라나를 제외한 마이고의 모든 멤버와 우이카, 무츠미는 사키코 하나때문에 인생에 큰 영향을 받게 됐고 작품이 무거워졌는데 이걸 어떻게 풀것인지와 마지막편에서 Ave Mujica의 결성을 보고 라나를 제외한 마이고의 멤버들이 충격을 받는 중과부적 엔딩으로 끝내고 후속작 발표를 한다던지에 대한 걱정이 주로 보인다. 일단 적어도 사키코의 진실은 10화 마이고 재결합 시점에서 마이고 서사와 멀어졌기에 아베 무지카 스토리 쪽에서 풀릴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19] 토모리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벽천반주, 라나의 기타 인트로, 멤버들의 코러스가 없는 詩超絆[20] 똑같이 MyGo!!!!!의 시작을 다루는 게임의 MyGo!!!!! 밴드 스토리 1장에선 애니 13화의 마이고 파트를 대부분 앞당겨 12화 이전이 되거나 카드 에피소드로 쪼개고, 12화 장면으로 엔딩을 냈다. # 13화 B 파트는 마이고 애니를 위한 스토리가 아닌 것을 공식이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21] 키다니 타카아키 사장은 2023년부터 BanG Dream! 총괄 프로듀서직을 그만둔 상태다.[22] 수성의 마녀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이지만,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를 하나도 안 봐도 볼 수 있는 작품이며, 그것을 강조하듯 기동전사 건담 부분은 작게 부제처럼 적어놓고 수성의 마녀를 아주 크게 적어놓았다.
[23] 하지만, 이 조치도 이미 늦은 게 Ave Mujica는 또 It's MyGO!!!!!와 스토리가 이어지는 사실상의 후속작이기에 제목 로고 방식이 어떻든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24] 이는 새 밴드의 서사에 기존의 캐릭터가 너무 깊숙히 연관되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2기와 3기에서 당시 신 밴드이자 주연급 위치였던 RAISE A SUILEN 서사에 기존 밴드들을 깊이 개입시켰다가 한 캐릭터는 설정파괴가 일어났고 다른 밴드는 스토리 진행을 위한 제물이 되어 이야기가 중구난방이 되버리고 엔딩도 "이게 뭐지?" 라는 반응이 나올정도로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25] 사아야는 2화에선 톱니모양이 보이지 않아 일부 캐릭터는 사라졌다고 생각되기도 했으나, 그냥 눈꺼풀에 가려졌던 거였다.[26] 한글 패치가 아니다. 한글 패치는 BanG Dream! It's MyGO!!!!!를 뱅드림! 잇츠 마이고!!!!!라고 표기하는 걸 말한다.
[23] 하지만, 이 조치도 이미 늦은 게 Ave Mujica는 또 It's MyGO!!!!!와 스토리가 이어지는 사실상의 후속작이기에 제목 로고 방식이 어떻든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24] 이는 새 밴드의 서사에 기존의 캐릭터가 너무 깊숙히 연관되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2기와 3기에서 당시 신 밴드이자 주연급 위치였던 RAISE A SUILEN 서사에 기존 밴드들을 깊이 개입시켰다가 한 캐릭터는 설정파괴가 일어났고 다른 밴드는 스토리 진행을 위한 제물이 되어 이야기가 중구난방이 되버리고 엔딩도 "이게 뭐지?" 라는 반응이 나올정도로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25] 사아야는 2화에선 톱니모양이 보이지 않아 일부 캐릭터는 사라졌다고 생각되기도 했으나, 그냥 눈꺼풀에 가려졌던 거였다.[26] 한글 패치가 아니다. 한글 패치는 BanG Dream! It's MyGO!!!!!를 뱅드림! 잇츠 마이고!!!!!라고 표기하는 걸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