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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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



로드
ロイ | Roy | Rod
파일:로이(포켓몬스터 2023).png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성별
남성
트레이너 계급
포켓몬 트레이너
1인칭
보쿠(僕)
눈 색깔
빨간색
머리 색깔
검은색, 빨간색[1]
지방
관동지방
출신지
외딴 섬[2]
가족
할아버지[3]
성우
테라사키 유카[4]
파일:일본 국기.svg
이새벽[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잘리 쿠나파네니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2.3. 배틀 센스
2.4. 고대의 몬스터볼
4. 인간 관계
5. 소유 포켓몬
6. 친해진 포켓몬
7. 여담



1. 개요[편집]


전설의 포켓몬들에게 도전해보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하고.

(伝説のポケモンに挑戦する。そんな冒険者になるんだ。)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남주인공. 전 시리즈의 주인공인 한지우와 같은 관동지방 출신의 트레이너로 수수께끼의 몬스터볼을 소지하고 있다. 원본명은 로이.

포켓몬 트레이너를 꿈꾸고 있으며 고대의 모험가[6]를 동경해 전설의 포켓몬과의 만남을 꿈꾸는 모험가가 되는 게 목표이다. 관동지방의 외딴 섬에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학교를 다닌다. 그의 할아버지는 프리드박사와도 지인이며 마을의 장로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캐릭터 디자인은 리코와 마찬가지로 스기모리 켄이 하였다. 뒷머리는 흑발, 앞머리는 적발인 투톤헤어다. 머리핀만 꽂은 리코와는 반대로 여태까지의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주인공들처럼 모자를 썼다.

입고 있는 티셔츠에 적힌 문자가 안농 R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다. 로이의 이름을 영어로 하면 Roy가 되기에 이름의 앞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나이는 리코와 비슷한 것으로 보이지만 키는 미세하게 리코보다 작다. 사춘기 이전의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평균 신장이 작다는 걸 반영한 듯하다.

생김새 및 디자인이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구엘 제타크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지만 전작의 주인공인 한지우썬문의 서브 주인공 키아웨를 섞은 캐릭터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외모와 의상은 전작의 지우를, 피부색과 머리색은 키아웨를 닮았다. 키아웨의 여동생과 닮았다는 평가도 있다. 전작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참고해서 만들어진 듯.


2.2. 성격[편집]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에 있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는 편이다. 소극적인 리코와도 금방 친해지며 온라인 수업을 하는데도 직접 만난 적 없는 반 친구들이랑 서슴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뜨아거가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워하는 노래를 칭찬해줘서 뜨아거가 마음을 열게 하는 등 편견 없이 타인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전작의 주인공 지우처럼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7] 자연 속에서 살아와서인지 나무를 타는 것도 잘 하며 자주 돌을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8] 이후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 힘 쓰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본인도 이를 어필하였다. 또한 44화에서는 추락하는 찌리비를 몸을 던져 받아내는데 찌리비가 꽤 높은 높이에서 떨어진대다 이를 몸을 던져 받아냈는데도 멀쩡했다. 46화에서 운향으로부터 수업을 들을 때 하리뭉처럼 손바닥치기 동작을 따라하는 운동을 하며 수업을 받는데 지친 리코와 도트와는 달리 끝까지 해냈음에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면서 강한 체력과 끈기를 보여주었다.
다만 12화에서 묘사된 것으로 보아 완력까지 탈인간 급이였던 지우와 달리 완력은 또래 아이들 수준이거나 그보다 좀 더 나은 편으로 보인다.

외딴 섬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다양한 마을과 포켓몬 등에 유달리 신기해하고 강한 호기심을 보인다. 관동지방 외의 포켓몬이나 슬럼프 같은 일부 상식, 팔데아지방의 유명인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할아버지를 통해 여러 옛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도전장 같은 일부 옛날의 요소들은 잘 알고 있다.

29화에서 벽을 두 번이나 박살낸 적이 있는 등 조심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프리드박사의 지시를 무시하고 레쿠쟈를 찾거나 카레를 만들 때 리코와 도트가 봉슝 열매를 나눠주려고 했음에도 자신만의 카레를 만들기 위해 버치 열매를 다시 모으거나 뜨아거를 만나고 싶어서 그랬다지만 브레이브 담청호에 몰래 잠입하는 등 돌발 행동을 하거나 고집있는 등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포켓몬 배틀 등에서는 타인의 작전에 따르며 흔쾌히 협력하고 레쿠쟈 건에 대한 일을 제외하면 자신의 잘못에는 빠르게 반성하며 다른 사람이나 포켓몬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위에 언급했듯이 편견 없이 타인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우와 마찬가지로 포켓몬을 굉장히 좋아하며, 관심 있는 포켓몬에게 다가가 친구가 되고, 포켓몬의 고민을 해결해주려고 직접 온 몸으로 노력하면서 포켓몬과 유대를 형성하여 포획에 성공했다.


2.3. 배틀 센스[편집]


리코 이상으로 기술의 화력에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없는 외딴 섬에만 살아서인지 포켓몬 관련 지식도 다소 부족한 면을 보인다. 콜사와의 대결에서 꼬지모를 단일 풀 타입 포켓몬으로 착각하는 등.[9]

하지만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찌리비를 위해 낚시대를 응용한 훈련 도구를 만들어준다던가 17화에서 캡틴 피카츄를 공략하기 위해 자신과 뜨아거, 찌리비의 협력 플레이 작전을 짠다던가 37화에서 야생 악비르 무리의 돌림노래를 활용해 커다란 바위를 부숴버리는 등 포켓몬과 관련해서는 나름 독창적이거나 괜찮은 전략을 보여줄 때도 있다. 이런 점에선 지우와 비슷하다.

또한 10화에서 콜사와의 배틀 도중에 뜨아거가 분함의발구르기를 익히자 네모가 재능있다며 놀라고 이후에도 뜨아거가 신기술을 익히는 부분에선 리코보다 앞서는 등 포켓몬 배틀 재능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10]


2.4. 고대의 몬스터볼[편집]


파일:로이의 수수께끼 몬스터볼.jpg
로드의 수수께끼의 몬스터볼 설정화
로드의 키 아이템은 로드의 할아버지가 오래 전에 주운 수수께끼 몬스터볼로 로드 본인은 고대의 몬스터볼(古のモンスターボール)이라고 부르고 있다. 몬스터볼 디자인을 보면 가운데 버튼 있는 쪽이 마치 시계 모양처럼 생겼으며 양쪽 위 아래 빨간색과 파란색 작은 구가 있다.[11] 또한 대부분의 매체에서 묘사되지 않는 몬스터볼의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경첩이 확실하게 있다.

할아버지에게 아주 오래 전의 것일 것이라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로드 본인도 고대의 몬스터볼의 정확한 정체는 모르며 한 번도 연 적이 없기에 아마 텅 비어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6화에서 리코의 펜던트에 반응하여 몬스터볼에서 검은 레쿠쟈가 등장했고 고대의 몬스터볼은 고대의 모험가가 가지고 있던 것이었음이 드러난다. 로드의 할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로드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해안가에서 주운 것이라고 하며 로드의 할아버지조차도 고대의 몬스터볼이라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없다.

12화에서 고대의 몬스터볼에 대한 정보가 드러나는데 100년 전 세계를 여행했던 고대의 모험가 루시아스의 포켓몬들이 들어있는 볼로 검은 레쿠쟈와 11~12화에 등장한 올리르바를 포함하여 총 6마리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인간 관계[편집]


자신의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금방 친구가 되었으며, 리코와 함께 여정을 보내고, 위험을 이겨내고, 같이 특훈하는 등 소울메이트 관계이자 콤비 관계이다. 다만 리코의 경우 그런 묘사가 없지만 로드의 경우 리코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동경하는 대상이며,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엔 도트 쪽이 로드한테 쌀쌀맞게 굴었지만, 7화에서 검은 레쿠쟈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고 15화에선 로드를 도와줬다. 로드는 도트가 꾸왁스를 안고 있는 걸 보고 바로 도트인 걸 알아차렸다.


5. 소유 포켓몬[편집]


로드의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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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004-몬스터볼(SV).png
파일:0004-몬스터볼(SV).png
뜨아거
찌리비






5.1. 뜨아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뜨아거(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찌리비[편집]


찌리비
カイデン | Wattrel

첫등장
13화 <ピクニックは突然に (피크닉은 갑자기)>
포획 시기
14화 <とべ! カイデン!! (날아올라라! 찌리비!!)>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불명
특성
풍력발전
성우
사쿠라 아야네[12]
파일:일본 국기.svg
불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불명
파일:미국 국기.svg
13화에서 야생 포켓몬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뜨아거의 샌드위치를 훔쳐갔다가 로드와 인연을 맺게 된다.

14화에서 여전히 찌리비가 신경쓰였던 로드는 찌리비를 찾으러 갔다가 찌리비가 다른 일행과는 달리 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낮은 곳에서 훈련을 하거나 낚싯대를 이용하여 나는 연습을 하는 등 찌리비가 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낚싯대가 끊어진 순간 찌리비는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한다.

이후 로드는 찌리비가 동료들과 만난 것에 안심하며 떠나려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을 남기고 있었고 찌리비 역시 로드의 포켓몬이 되기를 원해 로드를 향해 날아간다. 하지만 중간에 추락할 뻔하지만 로드가 몬스터볼을 던져 포획하면서 구해내고 정식으로 로드의 멤버로 합류하였다.

15화에서 야생 파크로우가 가지고 있던 스푼과 포크들에게 흥미를 보이고 쫒아가는데 여전히 나는 것에 익숙해지지 못한 것인지 날지 않고 뛰어간다. 이후에는 뜨아거의 머리 위에 올라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나온다.

포획 이후에 뜨아거와 잘 지내는 것처럼 보였으나, 16화에서 배틀 도중 뜨아거의 공격에 맞은 것 때문에 싸우고 17화에서도 뜨아거와 서로 싸우거나[13] 로드와 뜨아거 사이를 질투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 뜨아거와 특훈을 하면서 친해졌다.

44화에서는 간만에 등장, 어게이트의 하이퍼볼을 튕겨내는 활약을 펼친다. 이후 요가램에 환상빔을 맞고 추락하지만 로드가 타이밍 맞게 받아주고 몬스터볼에 들어간다.

47화에서는 세르클마을의 '파티스리 사보니에르'에서 다 같이 케이크를 먹는데, 본인 몫의 케이크를 먹고도 성에 안 찼는지 남겨진 뜨아거 몫의 케이크까지 먹으려고 하지만 이를 눈치 챈 뜨아거가 케이크를 마저 먹는 바람에 실패한다.

여담으로 다른 개체들에 비해 눈에 띄게 작고[14], 거의 항상 눈을 살짝 감고 다닌다. 14화부터는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눈웃음을 짓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현재 리코와 로드의 포켓몬들 중 비중이 가장 적다. 비슷한 포지션인 리코의 몸지브림도 적어도 리코의 후드에 자주 있는 것으로 모습을 비추기라도 하지 찌리비는 아예 안 나오는 에피소드도 많다. 그래도 등장할 때마다 굵고 인상깊은 활약을 자주 보여주어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곤 한다.

사용 기술: 쪼기 / 소란피기 / 스파크[15]

전적
14화에서 로드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6
레어코일
스피넬
뜨아거와의 협공

17
캡틴 피카츄
프리드박사
뜨아거와의 협공



6. 친해진 포켓몬[편집]



6.1. 악비아르 무리[편집]


37화에서 고대의 유적에 갔을 때 노래를 부르며 친해졌다. 악비아르 무리가 사실 자신들의 영역이 침범당했다고 여겼을 뿐 악의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오해를 푸는데 협력한다.

7. 여담[편집]


  • 리코와 함께 초대 주인공인 한지우 이후 26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2세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주인공이다.[16][17]


  • 로드의 출신지는 '외딴 섬'으로만 표기되며 게임 내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장소이다. 관동지방에서 섬마을은 홍련마을이 유일하지만[18] 이는 2세대 시점에서는 이미 화산 폭발로 마을로서의 기능을 잃은지 오래이기 때문에 게임에선 언급되지 않는 오리지널 장소인 것으로 보인다. 위치 상으로는 관동지방 남쪽 수로인 19번수로~21번수로 사이 어딘가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작중 묘사 상 트레이너가 없을 정도로 인적이 거의 드문 것으로 보이며[19] 로드는 태어나서 한 번도 이 섬 밖을 나간 적이 없다고 한다.

  • 다른 포켓몬을 잡을 생각이 없거나, 몬스터볼을 더 안 챙긴건지 찌리비를 잡을 때 머독한테 2번째 몬스터볼을 받았다. 포켓몬을 좋아하는 로드의 성격상 두번째 몬스터볼을 미처 못 챙긴 것에 가까울 듯. 애초에 찌리비를 잡으려던 목적이 아닌 찌리비가 다른 찌리비들과도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우려던 목적으로 다가갔던 것이다. 물론 이는 리코와 도트도 마찬가지지만, 목표인 레쿠쟈하고 제대로 맞붙으려면 다른 포켓몬을 더 잡을 필요가 있다. 특히 확률은 극히 낮겠지만 전설의 포켓몬을 잡는 게 제일 효율적이다.

  • 행적 및 성격 묘사에서 뜨아거의 응원가를 부르는 묘사가 있는데, 뜨아거의 최종 진화형이 가수를 테마로 한 포켓몬인 것을 고려한다면 이에 대한 빌드업일 가능성이 높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나오하는 매번 둘이 노래를 할 때마다 싫다는 얼굴로 바라보며, 찌리비는 초반에는 뜨아거의 머리를 마구 쪼아대거나 괴성으로 맞불을 놓고는 했다. 이후 찌리비도 이에 감화되어 셋이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37화에선 뜨아거와 같이 선글라스를 쓰고 야생 악비르 무리, 악비아르, 깜눈크와 함께 노래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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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뒷머리는 검은색, 앞머리는 빨간색이다.[2] 정확한 지명은 드러나지 않고 외딴 섬으로만 표기된다.[3] 부모님은 등장 및 언급이 아직 없다. 고인인건지 아니면 맡긴건지 불명.[4] 전작에서 코르니를 맡았다.[5] 이전 시리즈에서 각종 단역을 맡았다.[6] 어릴 적에 할아버지에게 들었던 이야기에 의하면 전설의 포켓몬에게 도전하여 세계를 돌며 여행을 하고 언젠가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가서 포켓몬과 함께 보물을 찾는 모험가라고 한다.[7] 뜨아거가 절벽에서 추락할 뻔하자 뜨아거를 안아서 구하는데 꽤 높은 장소였음에도 본인은 낙법을 취해서 다치지 않고 무사했다.[8] 작중에선 이를 통해 야생 포켓몬을 유인하거나 나무 위의 나무열매를 떨어뜨리는 식으로 활용한다.[9] 다만 무인편에서 지우가 시라소몬을 펀치 포켓몬으로 착각한 것과 달리 꼬지모는 진짜 나무처럼 생겨서 정보가 없다면 충분히 풀 타입으로 착각할만하다. 실제로 무인편 작중에서 꼬지모를 풀타입으로 생각하는 트레이너들이 많기도 하였다.[10] 반대로 리코는 로드보다 관찰력과 상황 판단력이 좋다.[11] 이는 작품의 로고에서도 '포' 위의 사선 형태로 드러난다.[12] 올라와 중복이다.[13] 다만 에피소드 초반에는 아침에 일광욕 하던 것을 뜨아거가 햇빛을 막은 것도 있다.[14] 이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지우의 야부엉도 다른 개체들에 비해 크기가 작았다.[15] 그냥 쓰면 평범한 스파크지만 강한 바람을 받으면 프리드박사의 캡틴 피카츄의 번개펀치와 비슷한 정도의 높은 위력을 낼 수 있다. 찌리비는 날개에 바람을 받으면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16] 공식적으로는 리코와 로드가 더블 주인공이지만, 여주인공 리코에 비해 서사나 떡밥이 거의 없는 편이라 실질적으로는 리코가 메인 주인공이고, 로드는 서브 주인공에 가깝다.[17] 다만 검은 레쿠쟈를 만나겠다는 목적 의식이 강한 것은 리코보다도 로드 쪽이기에 루시아스와 직접적 연관성은 없어도 완전히 메인 스토리와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18] 일곱섬도 있지만 레츠고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면 파레리그 평행세계의 관동지방에만 존재하는 섬일지도 모른다.[19] 그 대신, 섬의 주민들은 야생 포켓몬들과 공존하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