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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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원본명은 '모리'.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일원으로서 간호를 담당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3화 - 근처 항구에 내려 리코과 같이 포켓몬 센터로 가는 도중 바로 앞에서 리코에게 종이의 적힌 물건을 사오라고 시킨다
9화 - 초반에 사복차림으로 올라와 함께 등장하고 같이 어느 카페에서 커피원두를 산다.
11화 - 리코, 로드, 네모와 같이 올리르바의 숲에 오게 된다. 네모는 가버리고 로드는 먼저 숲 속을 탐색하면서 리코와 여러 대화를 한다. 이후 피부가 메말라 죽어가던 야생 리전폼 우파를 치료해주면서 리코에게 자신이 간호순을 그만 둔 이유를 알려주는데, 그 이유는 간호순은 포켓몬 센터에 올 수 없는 포켓몬이나 야생 포켓몬들을 치료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12화 - 리코 로드와 함께 숲을 복원한다.
27화 - 초반에 럭키가 엘리베이터에 갇혀서 올라에게 고쳐달라고 말하고 올라가 화난 이유가 프리드 때문이라고 한다.
38화 - 비행정 착륙 후에 포켓몬들을 건강진단하고 비행정에 온 두리쥐 한 마리를 치료 할려고 했는데 두리쥐가 다른 두리쥐가 갇힌 동굴을 발견하고 나오하와 두리쥐의 도움으로 구멍을 만들지마 너무 작아서 리코만 혼자 들어간다. 그리고 리코가 동굴 안에 두리쥐가 더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가고 안 되다고 하지만 이미 들어갔고 몸지브림에게 럭키의 알을 준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나무을 치우고 리코가 동굴 밖으로 나오는 걸 보고 걱정했다고 리코를 안아준다.[3]
3. 소유 포켓몬[편집]
3.1. 럭키[편집]
파일:몰리럭키.jpg
몰리의 파트너. 주기적으로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포켓몬들의 건강을 검진하고 자신의 기술들로 치료시켜주는 역할을 맡는다.
38화에서는 치유파동을 사용해서 야생 포켓몬들을 치료시키거나[4] 프리드박사의 리자몽에게 알낳기로 만든 알을 건네주어 기력을 회복시켜주었고, 야생 파밀리쥐 구조 작전에서 리코의 몸지브림에게 알낳기로 만든 알을 건네주어 파밀리쥐 치료에 도움을 주었다.
사용 기술은 막치기 / 알낳기 / 치유파동.
4. 기타[편집]
- 치료 담당이라는 점, 분홍색 머리카락, 분홍색 원피스, 파트너 포켓몬이 럭키인 점 등 전체적으로 간호순을 연상시킨다. 이 때문에 과거 간호순 활동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고,[5] 11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2:13:56에 나무위키 몰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XY에서 밀피유를, 썬&문에서 릴리에를, W에서 지우의 리오르와 고우의 어린시절을 맡았다.[2] 전작에서 채두를 맡았다.[3] 이전부터 은근히 리코를 신경쓰고 있었는지 9화에서도 같이 리코네 집에 같이 갈 걸 그래다고 올라에게 말한 적이 있다. 평소에 타인에게 하는 말투는 좀 딱딱 할 수는 있어도 역시나 간호순 출신답게 상냥한 성격임을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리코는 펜던트를 노리는 범죄조직 익스플로러즈에게 납치 시도를 당하거나 그곳에서 탈출하다가 죽을 뻔하기도 하는 등, 이제 막 포켓몬 트레이너가 된 10살의 어린 아이임에도 고행을 겪은데다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걱정할만한 상황인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4] 이 장면을 본 리코의 몸지브림이 치유파동의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야생 파밀리쥐 구조 작전에서 해당 장면을 떠올리면서 치유파동 습득에 성공하여 본의 아니게 리코의 몸지브림에게 치유파동을 전수해주게 되었다.[5] 일본판 기준 담당 성우 역시 포켓몬스터 W에서 간호순을 맡은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