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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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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라디오 방송 유유백서에 대한 내용은 유유백서(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본의 액션/오컬트 만화. 작가는 토가시 요시히로. 정식 명칭은 《유☆유☆백서》로, 중간에 별마크가 붙는다. 약칭은 유백(幽白)이다.
일본에선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4년에 걸쳐 단행본 19권으로 완결되었다. 이후 2004~2005년까지 완전판(전 15권), 2010~2011년까지 문고판(전 12권)으로 각각 묶어져 다시 나왔다.
사실 갑작스럽게 연재가 종료되었다. 이유는 토가시 자신이 '이전부터 이어져온 지병 악화로 더 이상 출판부(슈에이샤)의 요청에 무리하게 연재를 이어가도 같은 내용을 독자가 질릴 때까지 반복하기만 하게 되므로 반은 내 멋대로 그만 두었다.[2] '고 밝혔다. 연재 당시, 유유백서가 상상 이상의 인기를 얻으면서 점프 편집부에서는 거의 강제로 연재를 장기화시켰다.
토가시 본인은 본래 1993년경, 143화 연재 즈음인 암흑 무술 대회를 마지막으로 작품을 종료시킬 생각이었으나 편집부가 억지로 연장시키다 마찰을 빚었기 때문이다. 이 시기 작가는 스트레스와 건강 악화가 최대치에 이르러 한 화가 끝날 때마다 달력에 X표를 그으며 연재가 끝나길 기다렸다고 한다. 또한 원고가 마음에 안 들 시엔 외전 단편 <TWO SHOTS(단행본 7권 수록)>, 카라스 vs 쿠라마, 유스케-라이젠 대면 장면 등 일부는 어시스턴트 없이 혼자 원고를 그려가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다.# 이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1994년경 연재 종료시 콘티 수준의 막장 퀄리티는 많은 독자들과 업계 사람들이 경악하였으며, 히로카네 켄시는 후일 인터뷰 중 토가시를 정면으로 디스하기도 하였다.그런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작 히로카네 본인은 토가시가 비교당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상상 이상의 막장을 자랑하는 윤리관이 그의 만화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건 함정.
연재 종료 직후인 코믹 마켓에서 무료 배포한 동인지 '요시링데퐁!'에서 본작 연재 당시의 심정과 후일담을 공개했는데, 날림으로 향하던 후반의 2화 19장은 반나절만에 그린 것이라고 밝혔다. #동인지 후기 전문 하지만 편집부의 연재 강요에 대한 심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태였으므로 팬들에게는 어느 정도 공감을 얻고있다. 참고로 이 동인지에서 밝힌 바로 '유유백서'의 등장인물들이 사실은 연기자이며 각자의 본명이 존재[3] 하고 '유유백서'라는 작품 자체가 연극이라는 외전이자 패러디격 스토리가 그려졌는데, 이런 엔딩을 편집부에게 진지하게 요청한 적 있으나 기각당했다고 한다. 이런 엔딩이었다면 날림 콘티보다 더욱 더 전설의 작품이 되었을 듯.
이후 차기작인 레벨 E와 헌터×헌터에서는 작가의갑질의향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지만, 유유백서 연재 시기와는 반대로 작가 측에서 장기간의 휴재를 반복하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모든 것은 여기서부터 편집부는 헌터×헌터팬들의 원쑤 자세한 것은 토가시 요시히로 항목 참조.
일본 주간 소년 점프 연재와 비슷한 시기인 1992년경 국내 만화잡지 월간 챔프에서 정식 번역판인 '떠돌이 유령 진진'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이 번역판은 유스케가 '진진'이 되고, 쿠와바라는 '마철반'이 되는 등, 다른 캐릭터들은 한자명을 한국 발음으로 읽는 식으로 번역되었지만 단행본 제목은 1995년에 일본판과 똑같은 유유백서로 바뀌었으며 번역은 소년챔프 편집부 명의로 했다. '떠돌이 유령 진진'이라고 할 만한 내용이 초반부밖에 없었던 것이 원인인듯 하다. 2001년 개정판이 나올 때는 번역가를 김현정으로 갈면서 일어 발음명이 쓰이게 되었다.
처음 나온 단행본은 잔인한 장면이 싸그리 수정 및 삭제가 되었고 15~16권은 1997년 청소년보호법 파동의 여파로 유해매체로 지정돼 18금 딱지를 받았다. 개정판은 일부 수정이 있었으나 유해매체까진 안 됐으며 2013년에 나온 애장판은 무삭제, 무수정으로 나왔다. 번역가도 양혜림으로 바꿨다.
당초 오컬트의 요소를 도입한 순정 만화 화풍의 학원 코미디 만화로 시작했지만, 당시의 대세에 따라 점프 특유의 배틀물로 노선을 변경한다.[4] 이후 폭넓은 인기를 끌며 히트작의 반열에 올랐다.
원작자 토가시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본작에서도 수많은 오마주나 패러디 요소들이 등장한다. 같은 점프 연재작들은 물론 각종 만화, 영화, 특촬, 애니메이션 등에서 모티브를 차용하여 비주얼, 설정, 심지어는 내용 전개에서까지 짜깁기하여 담아내고 있다. 한편, 점프 내에서 클리셰로 정립된 특징들을 베끼는 수준으로 그대로 반영하는 듯 하면서도 이를 약간씩, 또는 아예 크게 비틀어내기도 한다. 이러한 요소는 본작 이후 작가의 후속작들에서도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캐릭터의 이름은 별로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때그때 떠오르면 사전을 뒤져서 맘에 드는 한자를 조합하는 정도라고. 우라메시 유스케는 거의 말장난이고, 쿠와바라 카즈마도 PL출신 프로 야구선수의 이름을 합친 것 뿐이라고 한다. 히에이나 쿠라마도 떠오른 대로 쓴 것.
코믹스는 마계 통일 토너먼트 편에서 유스케 대 요미전 이후의 전투 장면이 거의 그려지지 않고, 큰 폭으로 내용을 생략하여 에피소드가 종료. 그 후 뜬금없이 당초의 오컬트 코미디로 돌아와 몇 차례의 게재 후 연재가 종료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좋지 않은 쪽으로) 화제가 되었다. 마계 통일 토너먼트 편에서 생략 된 전투 장면의 일부는 애니메이션판에서 공개되었지만 새롭게 그려진 장면은 대회 초반의 유스케 대 요미전 및 메인 캐릭터들의 전투뿐으로, 대회 후반과 결승전 등이 생략 된 점은 원작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93년 39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 2022년 기준 단행본 누적 판매 부수 7800만 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총 112화로 애니메이션화가 되어 2개의 극장판과 VHS가 나올 정도로 초히트한 작품이다.[5] 특히 19권 완결작이란 것을 생각하면 20권도 안되는데 7800만부가 얼마나 많은 판매량인지 알 수 있다.[6]
또한 드래곤볼, 슬램덩크와 함께 1990년대 초반 소년 점프의 세 기둥(三本柱)으로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로 현재까지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물론 앞의 두 만화에 비하면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드래곤볼과 슬램덩크가 너무 세계적으로 히트한 것이며 오히려 그 작품들과 나란히 거론된다는 점에서 그 인기를 알 수 있다.그리고 이 기믹은 후에 점프 삼대장 중 어떤 작품이 계승한다 그리고 최근작인 헌터×헌터의 인기로 인해 작가의 예전 작품을 보고싶어하는 팬들이 늘어나 신규 독자의 유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만화팬들 사이에선 인지도가 있지만 드래곤볼, 슬램덩크처럼 일반대중들까지 사로잡은 만화와 비교하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7] 사실 드래곤볼, 슬램덩크의 경우 지상파인 SBS에서 방영한데다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도 자주 방영했지만, 유유백서는 정식방영은커녕 1990년대에 비디오 출시도 안 되었고 완결난지 한참 지나서야 대원방송에서 TV 방영한 탓도 크다.
이렇듯 아시아권에선 앞의 슬램덩크에 밀렸지만 유럽, 미국, 남미 등에서는 슬램덩크 이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드래곤볼은 그냥 전세계적인 문화현상이었고. 사실 서양이나 남미 쪽에선 원작보다는 유유백서의 애니메이션 판이 히트한 게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그 쪽 문화권에서도 나름 어린 시절 추억의 명작 정도로 취급하는 중이다.[8]
1990년대 초반에 다량의 부녀자들을 속출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며 특히 쿠라마와 히에이는 주인공인 우라메시 유스케를 제칠 만큼의 큰 인기를 얻었다. 예쁜 외모의 남자 캐릭터와 중2병 츤데레 캐릭터의 원조라는 평. 이에 작가인 토가시가 코미케에서 유백 BL 동인지들을 대량 구매해 불태웠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 종료 25주년이 되는 2017년에는, 제작사 스튜디오 삐에로에서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이케부쿠로 파르코에 콜라보 카페와 굿즈를 발매하는 등의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와의 콜라보로 유유백서 주인공 4인방의 가챠가 나오는 기획이 펼쳐지는 등, 아직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스튜디오 삐에로 기념 페이지 링크 그 외에, 공식 가이드북 '영계명사록', 미발표한 것도 포함하여 관련 컬러 일러스트를 모두 수록한 '유☆유☆백서 화집' 도 발매되었다.
넷플릭스에서 실사 드라마화 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정신나간 유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8년 2월 중순에 일본 퍼즐앤드래곤에서 유유백서 콜라보를 실시하였고 한국 퍼즐앤드래곤은 5월 14일날 콜라보가 도입되었다. 28일까지 콜라보 에그로 나오는 캐릭터 이름은 로컬라이징 된 버전 우라메시 유스케/진진의 성능이 현재 일퍼드 빛속성 리더 랭킹 1위 2위를 에드워드와 다툴정도로 괴악하다... 진화 리더스킬은 빛속성 파라미터 1.5배+7콤보 이상 공격력 4배 +빛물드랍 지울 시 공격력 2.5배로 최종 15배로 프렌까지 합치면 225배로 한정 요그소토스를 씹어먹는 괴물이자 hp 50% 이상이 되어야 데미지가 나오는 요그보다 배수를 내기 쉽다... 더구나 7콤 각성이 2개에 데미지 관통... 바인드 면역 각성마저 있어서 공격력과 안정성이 더 뛰어난 편.[9]
참고로 신규 도입된 시스템인 교환 시스템도 적용되어서 교환이 가능하다. 단 한정 0.1%. 5만 포인트 몬스터 4개로 교환 가능.[10]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도 유유백서 콜라보를 했다.
2019년 5월 9일자로 실사 무대화가 발표되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액션/오컬트 만화. 작가는 토가시 요시히로. 정식 명칭은 《유☆유☆백서》로, 중간에 별마크가 붙는다. 약칭은 유백(幽白)이다.
2.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학교에서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걸로 악명 높은 불량소년 우라메시 유스케. 아이들은 그를 피해다니고 선생님들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유스케는 한 꼬마아이를 살리려다 죽고 마는데... 하늘이 정해준 수명보다 일찍 죽은 유스케는 하늘에서 '시련'을 받고 세상에 다시 내려오게 된다.
물론 유령으로...
3. 발매 현황[편집]
3.1. 구판[편집]
3.2. 완전판[편집]
일본에선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4년에 걸쳐 단행본 19권으로 완결되었다. 이후 2004~2005년까지 완전판(전 15권), 2010~2011년까지 문고판(전 12권)으로 각각 묶어져 다시 나왔다.
사실 갑작스럽게 연재가 종료되었다. 이유는 토가시 자신이 '이전부터 이어져온 지병 악화로 더 이상 출판부(슈에이샤)의 요청에 무리하게 연재를 이어가도 같은 내용을 독자가 질릴 때까지 반복하기만 하게 되므로 반은 내 멋대로 그만 두었다.[2] '고 밝혔다. 연재 당시, 유유백서가 상상 이상의 인기를 얻으면서 점프 편집부에서는 거의 강제로 연재를 장기화시켰다.
토가시 본인은 본래 1993년경, 143화 연재 즈음인 암흑 무술 대회를 마지막으로 작품을 종료시킬 생각이었으나 편집부가 억지로 연장시키다 마찰을 빚었기 때문이다. 이 시기 작가는 스트레스와 건강 악화가 최대치에 이르러 한 화가 끝날 때마다 달력에 X표를 그으며 연재가 끝나길 기다렸다고 한다. 또한 원고가 마음에 안 들 시엔 외전 단편 <TWO SHOTS(단행본 7권 수록)>, 카라스 vs 쿠라마, 유스케-라이젠 대면 장면 등 일부는 어시스턴트 없이 혼자 원고를 그려가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다.# 이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1994년경 연재 종료시 콘티 수준의 막장 퀄리티는 많은 독자들과 업계 사람들이 경악하였으며, 히로카네 켄시는 후일 인터뷰 중 토가시를 정면으로 디스하기도 하였다.
연재 종료 직후인 코믹 마켓에서 무료 배포한 동인지 '요시링데퐁!'에서 본작 연재 당시의 심정과 후일담을 공개했는데, 날림으로 향하던 후반의 2화 19장은 반나절만에 그린 것이라고 밝혔다. #동인지 후기 전문 하지만 편집부의 연재 강요에 대한 심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태였으므로 팬들에게는 어느 정도 공감을 얻고있다. 참고로 이 동인지에서 밝힌 바로 '유유백서'의 등장인물들이 사실은 연기자이며 각자의 본명이 존재[3] 하고 '유유백서'라는 작품 자체가 연극이라는 외전이자 패러디격 스토리가 그려졌는데, 이런 엔딩을 편집부에게 진지하게 요청한 적 있으나 기각당했다고 한다. 이런 엔딩이었다면 날림 콘티보다 더욱 더 전설의 작품이 되었을 듯.
이후 차기작인 레벨 E와 헌터×헌터에서는 작가의
일본 주간 소년 점프 연재와 비슷한 시기인 1992년경 국내 만화잡지 월간 챔프에서 정식 번역판인 '떠돌이 유령 진진'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이 번역판은 유스케가 '진진'이 되고, 쿠와바라는 '마철반'이 되는 등, 다른 캐릭터들은 한자명을 한국 발음으로 읽는 식으로 번역되었지만 단행본 제목은 1995년에 일본판과 똑같은 유유백서로 바뀌었으며 번역은 소년챔프 편집부 명의로 했다. '떠돌이 유령 진진'이라고 할 만한 내용이 초반부밖에 없었던 것이 원인인듯 하다. 2001년 개정판이 나올 때는 번역가를 김현정으로 갈면서 일어 발음명이 쓰이게 되었다.
처음 나온 단행본은 잔인한 장면이 싸그리 수정 및 삭제가 되었고 15~16권은 1997년 청소년보호법 파동의 여파로 유해매체로 지정돼 18금 딱지를 받았다. 개정판은 일부 수정이 있었으나 유해매체까진 안 됐으며 2013년에 나온 애장판은 무삭제, 무수정으로 나왔다. 번역가도 양혜림으로 바꿨다.
4. 특징[편집]
당초 오컬트의 요소를 도입한 순정 만화 화풍의 학원 코미디 만화로 시작했지만, 당시의 대세에 따라 점프 특유의 배틀물로 노선을 변경한다.[4] 이후 폭넓은 인기를 끌며 히트작의 반열에 올랐다.
원작자 토가시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본작에서도 수많은 오마주나 패러디 요소들이 등장한다. 같은 점프 연재작들은 물론 각종 만화, 영화, 특촬, 애니메이션 등에서 모티브를 차용하여 비주얼, 설정, 심지어는 내용 전개에서까지 짜깁기하여 담아내고 있다. 한편, 점프 내에서 클리셰로 정립된 특징들을 베끼는 수준으로 그대로 반영하는 듯 하면서도 이를 약간씩, 또는 아예 크게 비틀어내기도 한다. 이러한 요소는 본작 이후 작가의 후속작들에서도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캐릭터의 이름은 별로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때그때 떠오르면 사전을 뒤져서 맘에 드는 한자를 조합하는 정도라고. 우라메시 유스케는 거의 말장난이고, 쿠와바라 카즈마도 PL출신 프로 야구선수의 이름을 합친 것 뿐이라고 한다. 히에이나 쿠라마도 떠오른 대로 쓴 것.
코믹스는 마계 통일 토너먼트 편에서 유스케 대 요미전 이후의 전투 장면이 거의 그려지지 않고, 큰 폭으로 내용을 생략하여 에피소드가 종료. 그 후 뜬금없이 당초의 오컬트 코미디로 돌아와 몇 차례의 게재 후 연재가 종료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좋지 않은 쪽으로) 화제가 되었다. 마계 통일 토너먼트 편에서 생략 된 전투 장면의 일부는 애니메이션판에서 공개되었지만 새롭게 그려진 장면은 대회 초반의 유스케 대 요미전 및 메인 캐릭터들의 전투뿐으로, 대회 후반과 결승전 등이 생략 된 점은 원작과 같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6.1. 배경[편집]
7. 인기[편집]
1993년 39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 2022년 기준 단행본 누적 판매 부수 7800만 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총 112화로 애니메이션화가 되어 2개의 극장판과 VHS가 나올 정도로 초히트한 작품이다.[5] 특히 19권 완결작이란 것을 생각하면 20권도 안되는데 7800만부가 얼마나 많은 판매량인지 알 수 있다.[6]
또한 드래곤볼, 슬램덩크와 함께 1990년대 초반 소년 점프의 세 기둥(三本柱)으로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로 현재까지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물론 앞의 두 만화에 비하면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드래곤볼과 슬램덩크가 너무 세계적으로 히트한 것이며 오히려 그 작품들과 나란히 거론된다는 점에서 그 인기를 알 수 있다.
한국에서는 만화팬들 사이에선 인지도가 있지만 드래곤볼, 슬램덩크처럼 일반대중들까지 사로잡은 만화와 비교하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7] 사실 드래곤볼, 슬램덩크의 경우 지상파인 SBS에서 방영한데다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도 자주 방영했지만, 유유백서는 정식방영은커녕 1990년대에 비디오 출시도 안 되었고 완결난지 한참 지나서야 대원방송에서 TV 방영한 탓도 크다.
이렇듯 아시아권에선 앞의 슬램덩크에 밀렸지만 유럽, 미국, 남미 등에서는 슬램덩크 이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드래곤볼은 그냥 전세계적인 문화현상이었고. 사실 서양이나 남미 쪽에선 원작보다는 유유백서의 애니메이션 판이 히트한 게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그 쪽 문화권에서도 나름 어린 시절 추억의 명작 정도로 취급하는 중이다.[8]
1990년대 초반에 다량의 부녀자들을 속출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며 특히 쿠라마와 히에이는 주인공인 우라메시 유스케를 제칠 만큼의 큰 인기를 얻었다. 예쁜 외모의 남자 캐릭터와 중2병 츤데레 캐릭터의 원조라는 평. 이에 작가인 토가시가 코미케에서 유백 BL 동인지들을 대량 구매해 불태웠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 종료 25주년이 되는 2017년에는, 제작사 스튜디오 삐에로에서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이케부쿠로 파르코에 콜라보 카페와 굿즈를 발매하는 등의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와의 콜라보로 유유백서 주인공 4인방의 가챠가 나오는 기획이 펼쳐지는 등, 아직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스튜디오 삐에로 기념 페이지 링크 그 외에, 공식 가이드북 '영계명사록', 미발표한 것도 포함하여 관련 컬러 일러스트를 모두 수록한 '유☆유☆백서 화집' 도 발매되었다.
넷플릭스에서 실사 드라마화 될 예정이라고 한다.
8. 수상[편집]
9. 미디어 믹스[편집]
9.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실사 영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신나간 유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4.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유백서(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5. 콜라보레이션[편집]
2018년 2월 중순에 일본 퍼즐앤드래곤에서 유유백서 콜라보를 실시하였고 한국 퍼즐앤드래곤은 5월 14일날 콜라보가 도입되었다. 28일까지 콜라보 에그로 나오는 캐릭터 이름은 로컬라이징 된 버전 우라메시 유스케/진진의 성능이 현재 일퍼드 빛속성 리더 랭킹 1위 2위를 에드워드와 다툴정도로 괴악하다... 진화 리더스킬은 빛속성 파라미터 1.5배+7콤보 이상 공격력 4배 +빛물드랍 지울 시 공격력 2.5배로 최종 15배로 프렌까지 합치면 225배로 한정 요그소토스를 씹어먹는 괴물이자 hp 50% 이상이 되어야 데미지가 나오는 요그보다 배수를 내기 쉽다... 더구나 7콤 각성이 2개에 데미지 관통... 바인드 면역 각성마저 있어서 공격력과 안정성이 더 뛰어난 편.[9]
참고로 신규 도입된 시스템인 교환 시스템도 적용되어서 교환이 가능하다. 단 한정 0.1%. 5만 포인트 몬스터 4개로 교환 가능.[10]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도 유유백서 콜라보를 했다.
9.6. 무대[편집]
2019년 5월 9일자로 실사 무대화가 발표되었다.
10. 기타[편집]
- 연재 시작 전 회의에서 결정한 가제는 '유령 입문(ユーレイ入門)'이었고 요괴와의 전투가 주가 되는 스토리를 고려해 결정한 제목은 '유☆유☆기(幽☆遊☆記)'였지만, 동시기에 연재가 시작된 '진유기'라는 만화 때문에 최종적인 제목은 '유☆유☆백서(幽☆遊☆白書)' 로 결정되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작품이 종결된 이후 몇몇 성우들은 우연스레도 이 작품에서 주역들을 도와주는 조력자나 악역 캐릭터를 담당하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4:12:38에 나무위키 유유백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완전판은 15권[2] 사실 이 말은 토리야마 아키라가 닥터 슬럼프를 종결시키려고 편집부를 설득했을 때 한 말이었다.[3] 우라메시 유스케의 본명은 신죠 요헤이(新庄陽平)라는 식으로. 참고로 성인 '신죠'는 작가가 태어난 고향의 이름.[4] 배틀물로 바뀌어도 깨알같이 순정만화풍 개그씬은 있긴 하다.[5] 코믹스로는 전 19권으로 완결. 일본에서는 2004년 8월 4일 부터 매월 2권씩, 연재시의 컬러 페이지가 재현되고 표지가 새로이 그려진 전 15권의 완전판이 발행되었다. 국내에서도 2013년 8월 30일부터 유유백서 완전판이 대원 씨아이를 통해 정발되어 완전판 15권까지 나왔다.[6] 아주 단순하게만 생각해도 동세대나 이후세대의 소년만화들이 대게 7800만부를 달성하지 못했다. 은혼이나 이누야샤가 대표적. 블리치도 70권이 넘는 시점에서 1억부를 돌파했다. 이런 기록을 뛰어넘은 만화는 23권에 1억 5천만부를 판 <귀멸의 칼날>이나 42권으로 3억 5천만부를 판 <드래곤볼> 정도밖에 없다 .[7] 앞의 둘과 다르게 유유백서는 만화 자체가 조금 일그러지고 삐뚤어진 면을 지닌 작품이다. 또한 여러 일본 만화들에 대한 헌사와 짜집기 그리고 그것을 역패러디한 부분이 매우 많아서...[8] 원피스가 아시아권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자랑한다면, 나루토와 블리치가 서방권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자랑했던 것과 비슷하다.[9] 다만 에드워드에 비해서 액티브 스킬에 인핸스가 없으니 서브엔 반드시 인핸스 가능한 서브 몬스터가 필요하다.[10] 중복 가능하다. 또한 유유백서 콜라보에서 나온 한정도 가능.[11] 안타깝게도 이 두 캐릭터는 애니판 한정해서 고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