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쥬시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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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노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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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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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
마츠노 쥬시마츠
막내
마츠노 토도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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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마츠노 쥬시마츠
松野 十四松
Jyushimatsu Matsuno
오소마츠 군
파일:external/www.cartoonnetworkkorea.com/84_1342680439.gif
한국판 이름
육빈둥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1작
아즈마 미에
2작
마츠이 나오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은[1][2]
생일
5월 24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신장
150 cm
체중
46 kg
혈액형
A형
발 사이즈
220 mm
시력
2.0
오소마츠 상
파일:마츠노 쥬시마츠_2x.png
성우
[3]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다이스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승훈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실사 영화 배우
사쿠마 다이스케
연령
20대
신장
약 165cm [4]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파일:마츠노 쥬시마츠_18.pn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다이스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승훈
연령
18세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3.1. 동인 및 2차 창작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만화가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家 형제들 중 오남.

이름의 유래는 십자매(十姉妹, 발음이 같다)[5]


2. 작중 행적[편집]



2.1. 오소마츠 군[편집]


형제들 중 가장 착한 마음씨를 지녔으며, 그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자신의 존재감이 약하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기도. 형제들 중 가장 잔소리가 심하고 말이 많으며, 노래를 가장 잘 부른다.

오소마츠가 부잣집으로 입양 가는 에피소드[6]에서 쵸로마츠의 횡포에 오소마츠를 그리워하며 운다.

25년 뒤에는 다박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머리 모양도 관리를 안 해서인지 대충대충이 되어 있다. 이 시점의 직업은 의사였으며, 중태에 빠진 아버지 마츠조를 치료하려고 했으나 이미 때가 늦었기 때문에 아무리 애써도 아버지를 구할 수 없었고 유부남인지 알수 없다.


2.2. 오소마츠 상[편집]


마츠노가의 오남. 니트. 동정. 분위기와 체력 담당. 뭔가 잘 모르겠다.

松野家の五男。ニート、童貞。テンションとフィジカルを担当。なんかよくわからない。


"'머슬!머슬!"

쥬시마츠의 말버릇.

오소마츠 상에 들어온 후 성격이 180도 바뀌고 말았다. 오소마츠 군에서는 조용하고 착했지만 오소마츠 상에서는 시끄럽고 잘 보이고 싶어하는데다 또라이 기질이 생겼다. 그러나 심성이 착한 것은 여전. 잡지 인터뷰에 의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바보짓을 하는데 천연이라 바보짓 하면 수습이 안된다고 한다.익명 왈, 코카인 한사발 때린 것 같다고...

4차원적인 성격을 가졌다. PV에서는 하천에서 히죽거리며 수영을 하고, 포스터에서는 헐벗고 있다. 항상 나사가 하나 풀려있는 거 같은 마츠를 고르면 십중팔구는 얘다. 또라이 포지션에 걸맞게 항상 맛이 간 표정으로 웃고 다닌다. 이미지 컬러는 노랑.[7] 성우 오노 다이스케, 최승훈의 쓸데없이 좋은 목소리도 은근히 개그 포인트.

쥬시마츠의 성격은 "쥬시마츠"라고 한다. 1인칭은 보쿠.[8]

행적을 보면 기행이 상당히 눈에 띄지만 공식 팸플릿에 "형제들 사이에서 싸움이 나면 의외로 진지하게 중재한다"고 쓰여있는 등, 형제를 생각하는 면도 있다. 그 예시로 1기 4화 면접 편에서 막판에 형제들이 싸울 때 잘 들어보면 "이제 그만하자." 라고 하는 쥬시마츠의 목소리가 들린다. 또 마찬가지로 1기 4화에 형제들이 다같이 몸싸움을 할 때 오소마츠의 제지라기엔 명령에 전원 멈춘 상태가 되는데, 이때 자세히 보면 혼자 맞고만 있다. 쥬시마츠가 가장 힘이 세지만 맞고만 있다

휴일에 주로 하는 일은 "강에서 전력으로 수영하기"[9]이다. 형제들과 다같이 집에 있을 때는 주로 토도마츠와 게임을 하고 논다. 그게 아닐 경우 혼자서 활발하게 뛰어노는 편.

잡지에서 소개된 공식설정에 따르면 형제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착한 애이며 누군가를 위해서 열심히 힘내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눈치가 빠르다고 한다.[10]

아니메쥬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에 따르면 잘 죽는다고 한다.[11]

또, 연애방면에서는 둔하다는 듯하다. 그런데 형제들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사람 또한 쥬시마츠였다. 이 이후로는 연애와 사랑, 결혼 등을 객관적이고 성숙한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12]

옷소매를 길게 빼서 손을 가리는, 소위 모에 소매라 불리는 것을 하고 있고 혼자 반바지를 입고 있고[13], 어째선지 외출시에도 홈슬리퍼를 신고다닌다.[14]사복은 야구복이다.[15]

본편에서 자주 야구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야구를 무지 좋아하는 듯. 그러나 쥬시마츠가 하는 야구는 배트를 휘두르거나 하는 것 뿐이고 실제로 경기에 참여하거나 하지는 않는 듯하다.[16]

의외로 굵직한 섹드립은 얘가 다 한다.[17]

다른 형제와의 구별법은 눈에 초점이 없고, 맛이 간 것처럼 웃고 있으면 쥬시마츠다.[18] 당황할 때의 표정도 혼자 동공이 커져서 치요 아빠 같은 눈이 된다.[19] 이때 눈이 사시인 것은 버릇이라고 한다. 그 외에 정수리에 바보털이 1개.[20] 몸으로 부딪히는 타입이다.

이벤트 Q&A에서 페티시에 대한 물음에 "에에~?"이라고 대답한다거나, 무인도에 무얼 가져가고 싶으냐는 물음에 "무인도오??"라 대답했다.

이벤트 Q&A에서 좋아하는 술은 하이볼[21], 자몽 쥬스, 안주는 뭐든지 맛있다고 대답했다. 1기 2화 때에 블랙커피를 마시던 것도 그렇고 자몽 주스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은근 쓴 음료를 좋아하는 듯.

오소마츠 상 발렌타인 공식 질문회답에서 초콜릿으로 러시안룰렛을 한다고 할 때 최악의 재료를 넣은 초콜릿을 먹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오오오오오오오랴아아아아아아아아오오오오오오오오우우우우우우오오오오오오"라고 대답했다. 러시안 룰렛에 쓸 최악의 초콜릿에 넣고 싶은 재료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에?! 쵸코 주는거야?! 주는거야?!"라고 대답했다.

1기 3화 ED(A 타입)와 1기 9화 ED(B 타입)을 맡았다. 특기로는 발이 아주 빠르다고 한다.[22]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같은 옷이 6벌인 걸 신경쓰지 않는다.

야구 말고도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지 관련된 소재가 꽤 자주 나온다[23]. 1기 2화에서는 뜬금없이 프로레슬링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1기 3화에서는 이치마츠와 레슬링을 하며 각종 기술들을 보였고,[24] 1기 7화에서는 아예 레슬러 분장을 했다. 그리고 쥬시마츠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만자굳히기(卍固め)[25] 역시 개그성으로 쓰이지만 난이도가 꽤 높은 레슬링 기술이다.[26][27] 10화에선 아예 이노키처럼 턱을 내밀고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인다.

근력이 비범하다는 묘사가 많이 나오는데 1기 5화에서 바둥대는 이치마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들고 있던 것[28]도 그렇고 1기 9화에서는 이치마츠를 묶어둔 야구방망이를 1287번 이상 휘두르고 있었다. 체력도 어마어마한지 1기 9화 과거회상에선 절벽이 있는 바닷가에서(!?) 야구방망이를 6020번이나 휘두르고 지친 기색이 없었다. 파도에 휩쓸리지만 않았어도 더 많이 휘두를 수 있었다. 1기 10화에서는 개그성 장면이기는 했지만 식스팩이 나왔다. 후에 본인의 메인편에서 카라마츠를 번쩍들어서 던진데다 그걸 또 올라타서 이동하는 걸 보면 비범해도 보통 비범한게 아닌듯.

작중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는 기믹이지만 속성이 있다. 1기 3화와 1기 20화에서 혼자만 개 인형옷을 입고 산책을 나가거나, 쥬시마츠가 폭주할 때마다 이치마츠가 개를 어르는 것처럼 턱밑을 간지르며 달래는 등 간혹 개 취급을 받기도 한다.

F6 버전이 되면 외향적이고 유머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1기 2쿨 F6 버전 엔딩에서는 은근히 능글거리기도 한다. 걸어갈 때는 원본에서처럼 신이 난 듯이 걷는다.

추운걸 굉장히 싫어한다. 덕분에 추워지면 아예 성격이 바뀔 정도로 난폭해진다.

형들에게 막내인 토도마츠보다 더 예쁨을 많이 받는다.

여러모로 딱 봐도 범상치 않기 때문에 형제들 사이에서도 특별취급[29] 당한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뒤에 언급되겠지만 형제들 중 착하기로 카라마츠와 최상위를 다툰다. 솔직해지지 못하는 이치마츠데카판에게 끌고 가고 에스퍼 냥코에게 서먹서먹하게 대하는 이치마츠를 위해 고양이를 무릎에 얹어주고 더러워질 때까지 에스퍼 냥코를 찾아주는 모습을 통해 힐링기믹을 얻었다.[30]

누구한테 화내는 모습도 찾기 힘들며 형제들끼리 갈등이 있을 때도 주로 자기가 그 갈등의 중심에 서기 보다는 그냥 다들 하니까 신나서 따라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된다.[31] 해맑고 아이같은 면이 있는지라 성격 나쁜 형제들도 쥬시마츠만큼은 상냥하게 대해주거나 같이 잘 어울리는 편. 사실상 최고의 이레귤러 기믹과 함께 천사표 포지션도 같이 가져갔다. 다만 1기 23화에서 추위에 약해서 이와 관련되면 다른 형제들처럼 자신한테 불리하면 형제고 뭐고 없다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3기 4화에서는 오소마츠가 자신에게 뻘짓 하지 말라고 해놓고서는 자신이 뻘짓을 하게 되자 무서운 표정과 함께 그 말을 그대로 되돌려줬다.

여담으로 언제나 쥬시마츠는 상대방을 향해서 웃고있지만 1기 1화부터 1기 25화까지 보면 정작 쥬시마츠에게 늘 웃어줬던 사람은 1기 9화에 출연했던 쥬시마츠의 그녀 뿐이었다. 그래서 쥬시마츠가 진짜 순수한 사랑에 빠진걸지도

담당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의 인터뷰 중 "쥬시마츠에게 한마디"에서 "계속 그렇게 형제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이치마츠, 오소마츠, 카라마츠와 더불어 시리어스 에피소드 소유자이기도 하다. 쥬시마츠는 1기 9화.[32]

2.2.1. 주요 에피소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쥬시마츠/주요 에피소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대인관계[편집]


오소마츠
양호한 편. 1기 9화에서 오소마츠가 쥬시마츠를 신경 써주거나 조언을 해준다. 또한 1기 14화 A파트에서 오소마츠가 파칭코에 가자며 감기에 걸린 다른 형제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히는데 비해 쥬시마츠만 옆에 눕는 정도로 끝난다. 하지만 1기 24화에서 오소마츠가 쥬시마츠를 발로 찬다던가 드라마 CD에서 쥬시마츠가 오소마츠를 살해하는 모습[33]도 있다. 최근에는 장남(1)과 오남(5)의 조합이라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딸기마츠[34]로 불리기도 한다. 콤비명은 바보마츠 혹은 딸기마츠.[35] 또 둘다 바보라서 그런지 은근히 죽이 잘 맞는다.

카라마츠
다른 형제들이 카라마츠를 무시하는 반면에 카라마츠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편이다.[36] 1기 7화에서 토도마츠의 돌직구에 화살이 박혔을 때도 카라마츠가 쥬시마츠한테 박힌 화살을 빼주려고 끙끙거렸고 오마케에서 카라마츠의 노래에 추임새를 넣으며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 파칭코도 같이가는걸 보면 이치마츠보다는 아니지만, 그나마 친한 것 같다. 그리고 캐릭터북에서 다른 형제랑 마찬가지로 카라마츠를 안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로 밝혀졌다. 콤비명은 근육마츠.[37]

쵸로마츠
1기 2화에서 같이 딜리버리 콩트를 했다. 잠잘 때 자리가 쥬시마츠 옆이기도 하지만 정작 작품 내에서 접점은 별로 없는 편. 오소마츠랑 비슷하게 사이가 친하지도 나쁘지도 않아 보인다. 오히려 2차 창작에서 더 잘 엮이는데 이는 쵸로마츠와 쥬시마츠의 성우가 꽤 친한데다가[38] 공동 출연작품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39] 콤비명은 떡잎마츠 또는 새잎마츠.[40]

이치마츠
굉장히 사이가 좋고, 친하다.[41] 1기 3화에서 이치마츠와 같이 레슬링을 벌이기도 했고 1기 5화에서 대놓고 이치마츠를 신경써준데다가 1기 7화에서는 쥬시마츠가 이치마츠에게 파르페를 먹여주고 서로 만담개그를 나누는 등 쥬시마츠의 반응을 잘 받아준다. 더 나아가 1기 9화에서는 하이텐션의 쥬시마츠가 야구 배트를 휘두를 때 이치마츠를 배트에 묶어서 휘두르며 쥬시마츠가 얌전해졌을 때는 이치마츠가 먼저 배트에 몸을 묶고 와서는 오늘은 연습 안 하냐고 물어본다. 이후 형제들과 함께 쥬시마츠를 미행해 쥬시마츠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나무에다가 피나도록 박치기를 하거나 후에 쥬시마츠에게 발목꺾기를 날리는등 다른 형제들보다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단, 1기 2화 A파트에서 오소마츠토도마츠이치마츠를 디스할 때는 쥬시마츠도 동의하면서 간접적으로 디스했었다. 1기 11화에서는 오소마츠에 의해 산타를 믿는 쥬시마츠의 양말에 선물을 넣어줘 왔다는 게 드러난다. 1기 14화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다른 형제들에게 도S끼를 부리던 이치마츠에게 물수건을 받는다. 1기 15화 중 "면접" 편에선 특기 소개 중 난데없이 이치마츠가 등장하고, 특기 어필 도움을 받는다. 그외에도 이치마츠는 면접관에게 쥬시마츠를 뽑을것을 어필한다. 잡지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쥬시마츠는 "이치마츠에 대해 평소에 신경쓰고 있는 편"이라고 하고, 이치마츠는 "쥬시마츠에게 헌신"한다. 형제들이 무작위로 나란히 서있는 장면에서 같이 서있는 경우가 잦다. 1기 9화에서 쥬시마츠의 발목을 꺾은 장면이 이치마츠가 쥬시마츠를 괴롭힌 유일한 장면인데, 이치마츠가 평소 다른 형제들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확실하게 편애받고 있다. 1기 17화에서 카라마츠에 의해 형제들 중 쥬시마츠와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많다는게 밝혀졌다. 1기 20화에서는 개 복장을 한 상태로 이치마츠와 산책을 하다가 하타보를 만나고 이치마츠와 케밥을 나눠먹는다. 케밥이 맛있다고 뛰어다니자 이치마츠가 헤드락을 걸고 "착하지, 착해"라며 달랜건 덤. 콤비명은 숫자마츠.[42]

토도마츠
잡지에서 소개된 내용으로는 토도마츠가 쥬시마츠의 엉뚱한 보케에 상냥하게 대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1기 4화에서 야구보드 게임을 같이 해주거나, 1기 7화에서 쥬시마츠에게만 파르페를 제공한 것을 보면 친한 편인 것 같다. 실제로 1기 7화에서 모두 스타바에서 작정하고 깽판치는 데 유일하게 깽판친 걸 뒷수습하는 걸 돕기도 했고, 1기 10화에선 함께 장기를 두다가 창문이 깨지자 토도마츠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1기 13화에서는 토도마츠가 형제들을 욕했을 때, 쥬시마츠만 "쥬시마츠"라고 똑바로 말한 것을 보아 그나마 악감정이 없는 듯.[43] 어째선지 보드게임 같은 걸 할 때면 항상 토도마츠랑 한다. 콤비명은 막내마츠.[44]


사실 쥬시마츠의 기행에 다들 츳코미를 걸 때가 많지만 그래도 다른 형제들과 큰 마찰 없이 관계가 좋다. 이야미조차 쥬시마츠의 기행은 웃어 넘긴다.[45] 특히 전반적으로 다른 형제들에 대해서는 괴롭히는 데 삶의 낙을 찾거나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이치마츠토도마츠의 행동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쥬시마츠는 편애받는다.[46] 말하자면 카라마츠가 뭔가 전반적으로 형제들에게 푸대접받는 것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47]


2.3.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편집]


마츠노가의 오남. 쓰레기일 정도로 날카로워져있다. 만, 그 이유는 본인도 모르고 있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쥬시마츠.

松野家の五男。クソほど尖っている。が、その理由は本人もイマイチわかってない。ちょっと油断すると即十四松。


영화가 공개되기 전엔 현재와 비교했을 때와 비교하여 대격변으로 달라져서 팬층이 가장 충격받은 캐릭터이다. 그러나 막상 영화가 개봉되고 드러난 것은 양아치인 척하는 쥬시마츠.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에어 담배[48]를 피거나, 에어 오토바이[49]를 타는 등으로 양아치인 척하고 다닌다. 카라마츠 曰, "제일 위험했던 시절의 쥬시마츠".

더 골치아픈 점은 바지 지퍼를 잠구지 않아, 팬티가 그대로 드러나있으며, 이 때문에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가 그대로 보이는 채로 다닌다는 것이다.

게다가, 조금만 방심해도 본래의 쥬시마츠로 돌아오게 된다.

나중에 형제들이 타카하시 집을 찾아가며, 그 당시의 쥬시마츠에게 현재의 쥬시마츠가 해준 말은,
쥬시마츠: 좋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구? 그렇구나~ 그럼 잘 들어! 지금부터 멋진 조언을 해 줄게! 그게 뭐냐면...(밟고있던 발판이 밑으로 떨어진다.) 으아아아!!! (발판이 다시 올라온다)있잖아, 너한테 해줄 ㅁ...으아아아!!!(발판이 다시 떨어지고 올라온다.) 그러니ㄲ...으아아아!!!(다시 떨어진다.) 뭐냐ㅁ...(발판이 깨진다.) 으아아!!! 살려줘!!!
과거의 쥬시마츠: ....우하하하하하!!!
쥬시마츠: 헤헤헤!!!
없었다.(...) 현재의 쥬시마츠가 말만 하려고 하면 자꾸 사고가 생겼기 때문. 이런 바보 같은 상황을 계속 보다보니 결국 웃음이 터지면서 현재의 쥬시마츠와 같이 웃는데, 아마 얼빠져보이긴 해도, 어떤 일이 생기든 꿋꿋이 나아가며 웃음을 잃지 않는 미래의 자신을 보자니 괜히 눈에 힘 주고 다녔던 지금의 자신이 바보 같이 느껴져 해탈한 듯.

3. 기타[편집]


형제들 중 가장 기행이 눈에 띄고 존재감이 높다. 뭔가 일이 벌어질 때 근처에서 엉뚱한 기행을 펼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100% 쥬시마츠. 이 점은 1기 2쿨 오프닝에도 이상하게 등장하는 장면[50], 달리는 자세 등이 상당히 눈에 띈다.

쥬시마츠성우가 전작 진격의 거인엘빈 스미스 성우인걸 알고 놀라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목소리가 거의 딴판이다.

여담으로 88년도 오소마츠 군에서 외계인오소마츠쵸로마츠로 변장해서 숨어드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 외계인의 특징이 눈의 초점이 안맞고 팔이 촉수처럼 늘어나는 것. 그리고 디자이너 코멘트에서는 애초에 인간이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나와있다!

1기 7화에선 오소마츠 못지 않은 쓰레기의 면모를 보여줘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51] 이치마츠와 달리 제일 폐를 끼치지 않고 오히려 뒷처리를 하려는 착한 면모까지 보여줘 정신적으로 모자랄 뿐 제일 착한 캐릭터가 되었다.[52] 오히려 제일 정신나간 녀석 취급을 받았던 것치고는 뒤돌아보면 그냥 형제들과 어울리다가 폐를 끼치는 것을 빼면 직접 폐를 끼치는 모습은 아직까지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1기 10화에서 이야요로 분장한 이야미에게 휘둘리고 대놓고 렌탈 여친과 데이트를 해서 동정을 떼려는 속셈을 보이고 카라마츠쵸로마츠이야요 만 싸돌자 얼른 교대하자고 재촉하는등 1기 9화의 순정남 이미지를 망가뜨려 그도 다른 형제들과 다를 바 없음 확정[53] 다만 이 애니는 옴니버스 진행이므로 지난 에피소드에서의 진지한 모습을 내내 갖고 가면 그건 그거대로 캐붕인데다 개그 위주인 대다수의 에피소드들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은 유념해두자.[54]

1기 23화에서의 행적이 말 그대로 이때까지의 천사 동인 설정을 뒤집을 정도라서 충격받은 팬들이 속출했다. 그러나 전부터 몇몇 화로 인해[55] 이미 동인 설정이 발칵 뒤집어지거나 파장을 불러온 전적이 몇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이런 전개에 적응한(...) 팬들이 어느정도 늘어나서 의외로(!) 큰 논란은 없었다. 애초에 오소마츠 상은 옴니버스 장르라서 한 화나 파트마다 캐릭터의 설정이나 성격이 계속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상관없긴 하다. 또한 이미 이런 사태는 예견돼 있었는데, 초창기부터 육형제 전원 중에서 딱히 누가 더 낫진 않고 서로 비슷한 수준이란게 종종 언급되왔었다. 다만 아무리 옴니버스&개그 장르임을 감안해봐도 설정을 너무 휙 바꿔버리는거 아니냐는 지적이나 우려도 나왔다. 결국 1기 24화의 오소마츠의 행적 때문에 팬들의 우려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두 눈이 따로 노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 가 쥬시마츠의 전용 이모티콘처럼 쓰인다.

여담으로 양치를 할때는 형제들과는 다르게 칫솔이 아닌 얼굴을 움직이면서 닦는다.

여체화하는 빈도가 다른 쌍둥이들보다 적다. 2기 8화에서도 다른 육둥이들이 여자마츠 버전으로 등장한 가운데 혼자만 원래 쥬시마츠로 나왔으며, 3기 '찐싸이코 잇치' 편에서도 다른 멤버들에 대응하는 캐릭터가 여자인 반면 혼자 남자다. 오노 다이스케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여성 목소리를 내기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다.[56]


3.1. 동인 및 2차 창작[편집]


2차 창작에선 항상 바보처럼 순진하게 웃고 있다든가 천사 같은 치유계 캐릭터로 통하다가 5화가 방영되자 텐시마츠[57]라고 불리며 이치마츠 못지않은 지분을 차지했다.

인기투표를 하면 거의 항상 1~3위[58]를 할만큼 인기 캐릭터지만 의외로 수위가 있는 팬아트는 형제들 중 적은 편인데 아마 작중에서 보여준 굉장히 순수하고 어린아이같은 모습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반대로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우는 팬아트는 형제들 중 제일 많다.[59]

제일 많이 엮이는 건 토도마츠이고 그 외 이치마츠카라마츠와도 많이 엮인다. [60]

"6쌍둥이로 태어났다고~" 듀엣 결성 이후 커플링보다는 정말 정다운 형제 느낌으로 근육마츠[61]의 조합도 인기를 끈다. 다른 형제들 관련해서도 나사빠졌지만 해맑은 모습의 반응이 자주 나타나는 편. NL로는 9화에 나왔던 카노죠(그녀)와 제일 많이 엮이며, 오소마츠 상 관련 NL 커플링들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 굿즈까지 나올 정도.

하지만 1기 10화에서 렌탈 여친과 동정을 떼려는 형제들에게 동참하는 등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착함이다. 반대로 항상 웃고 있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살짝 사이코 기믹을 가져가기도 한다. 여담으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커플링 이외 그냥 조합으로도 많이 엮이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워낙 그 자체로도 개성 넘치는 이레귤러이기도 하고 힐링/치유계 속성이 겸비되어 있어서가 아닐까 싶기도.

니코동에서는 본작에서의 각종 기행들을 중심으로 한 네타소재들이 쓰이고 있다. 특히 가장 흥하는 건 1기 2화에서 쵸로마츠와의 딜리버리 꽁트 중간에 나온 "만세! 히지리사와↓ 쇼↓노스케↑다!→ 가보로 삼아야지!" 라는 대사. 은근 중독성 있는 억양과[62] 쥬시마츠의 표정 덕분에 네타소재로 급부상했으며 해당 장면이 나오면 화면이 코멘트로 거의 도배가 될 정도. 심지어 굿즈도 나왔다!

성우장난으로는 주로 쿠죠 죠타로와 엮인다. 오노 다이스케의 주연작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둘의 이미지가 워낙 극과 극인지라. 형제들 중 4명이 죠죠에 출연한 성우이기 때문에 같이 엮이기도 한다.[63] 본편에서도 ゴゴゴゴ나 돌가면 등 죠죠 패러디가 나오면 쥬시마츠와 엮인다. 이런것있다.

1기 5화에서 이치마츠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신경써주거나 1기 7화에서 사이좋게 파르페를 나눠먹는 등의 장면, 쥬시마츠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이치마츠, 서로에게 신경쓰고 헌신한다는 공식 설정 덕분인지 2차 창작에서는 이치마츠와 가장 많이 엮인다. 특히 숫자마츠[64] 조합 관련 2차 창작에서는 백이면 백, 이치마츠가 방황하거나 중2병을 겪고 있으면 해결사 또는 힐링캐로 나오며 이치마츠의 정신적 지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를 함께 표현할때 -, +(마이너스와 플러스)로 자주 표현되는데, 1기 17화 중 "쥬시마츠와 개념" 편에서도 언급되었다.

이 외에는 토도마츠가 쥬시마츠의 보케를 잘 받아주고 다른 형들과 비교했을 때 대우가 조금 달라[65] 토도마츠와도 잘 엮이는 추세이다.

유명한 동인설정 중에서 쥬시마츠 왕따설이 있다.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어딘가 심하게 나사가 빠져버린 느낌이 있어, 사람들이 청소년기 때 쥬시마츠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거라 생각해 생긴 설. 추측 및 2차 창작일 뿐 공식 설정이 아니니 주의(1기 13화에서 쵸로마츠의 발언으로 성장기때 무슨 일이 있었을 것이란 설정은 거의 공식화.) 1기 5화가 나온 뒤로는 과거 왕따를 당했다는 썰은 이치마츠에게 넘어간 편이다. 허나 오소마츠 군에서는 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쥬시마츠가 어른이 된 오소마츠 상에서 기본적으로 착하긴 하나 지나치게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모자란 듯한 언행을 보이는 것 때문에 성장과정에서 뭔가 있었다는 썰 및 설정은 아직 남아 있다. 그러다 1기 13화 쵸로마츠토도마츠의 대화에서, 쥬시마츠가 어릴 때와는 달라진 것이 어두운 과거를 겪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밝혀진거 같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선 제작진들이 팬들이 추측하는 설들을 애니에 반영에 개그요소를 넣어 개그만화는 개그만화로 봐달라는 의미를 넣은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그리고 결국 1기 17화에서 과거가 밝혀졌는데, 왕따 그런거 없다. 태어날 때부터 쥬시마츠였다.[66] 그래도 각성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살다가 고1때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기라도 했는지 각성하여 우리가 아는 그 쥬시마츠가 된다.[67] 이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로 추측된다. 쥬시마츠의 성우인 오노D가 맡은 죠타로 또한 17세에 급변했기 때문.

이러한 천사, 귀요미와 더불어 인기있는 2차 설정은 바로 근육질. 야구를 좋아하고 수영을 한다던가 레슬링으로 이치마츠를 제압하는 등 상당히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레슬러 복장까지 소화한 덕분에, 알게 모르게 스포츠를 즐겨서 몸이 단련되어 있다는 설정이 자주 나온다. 귀여운 이미지와의 갭 모에는 덤.

4. 관련 문서[편집]


[1] 마츠이 나오코김영은 둘 다 토토코의 성우이기도 하고, 여섯 쌍둥이 성우 중에서 오소마츠 역의 김율과 함께 제일 막내다.[2] 정작 그녀의 남편 이호산은 청년기의 쵸로마츠을 맡게 되었다. 참고로 오소마츠 군에서는 남편이 맡은 건 다름아닌 데카판.[3] 한일 성우 모두 세토의 신부미카와 카이를 맡았다. 오노 다이스케는 20대에 가까운 굵은 톤이 특징이고 최승훈은 소년에 가까운 얇은 톤이 특징. 이 때문인지 니코동에 더빙 영상을 보고 일본 현지에서는 쵸로마츠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와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4] 이야미가 170cm인데, 이야미보다는 키가 확실히 작고 치비타 150cm 보다는 키가 확실히 크다[5] 참고로 십자매는 성격이 온화해서 다른 새들과도 잘 어울리는 새로 알려져 있다. 쥬시마츠의 성격과 의외로 비슷할 지도.[6] 1966년 애니메이션[7] 절묘하게도, 순수한 노란색의 채도는 14(十四)이다.[8] 그러나 형들인 쵸로마츠이치마츠처럼 오레를 쓰는 경우도 가끔 있다.[9] 파일:쥬시마츠 수영.gif
이런것인 듯 하다.
[10] 하지만 눈치가 없을 때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1기 24화다. 눈치 없이 뛰어다니다가 오소마츠의 심기를 건드려 오소마츠에게 발로 차였다.[11] 우주에서 산소 부족해서 죽거나, 직소의 전기톱에 갈려서 죽거나 등등.[12] 3기 5화에서 토도마츠가 가게 여직원에게 사랑에 빠졌는데, 오소마츠와 함께 단순히 고객을 대했을 뿐인 행동을 사랑으로 착각한 것을 간파하고 한심해했다. 또한 동급생의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에 느낀 게 많았는지 몇번이고 본인의 소감을 말하거나 형제들의 소감을 물어보았다.[13] 감독 후지타 요이치에 의하면 반바지가 아니고 남성용 수영복이라고 한다.#[14] 정장과 야구복을 입을때는 슬리퍼를 신지 않는다.[15] 파일:쥬시마츠리 야구복.png[16] 일단은 1기 9화 아침인사만 보면 병살타의 개념은 알고 있는듯하고 토스배팅이나 스윙연습, 78미터 롱토스 등 대부분의 연습이 다 야수계열인 것만은 일관적이다. 연습하는 것들만 보면 내야수쪽 취향인듯 하고 어깨가 강한 편이며 작전수행력을 기대하긴 힘들테니 그냥 장타만 뻥뻥 치게 한다면 공격력있는 자원을 많이 기대하는 3루쪽에 맞지 않나 싶다. 자칭 연간 20홈런을 부양가족 에피소드에서 언급하는데 S급 용병으로 일본에서 분류된 이대호가 일본에 진출한 4년간 친 홈런이 100개다. 워낙 투고타저인 시장에서 자칭 20홈런 예고는 꽤 대단하기에 의외로 야구로 진출하면 진짜로 많이 벌어올 확률이 있다. 성격상 될까 싶지만.[17] 1기 1화에서 세X로스, 1기 5화에서의 춘약, 1기 20화에서의 서버렸다 등등. 그래도 오소마츠만큼 많이 하지는 않는다.[18] 1기 14화에서 감기 편에서 분열한 모습을 보면 형들과 동생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 팬들 중에 오소마츠는 발견하기가 힘들다는 평이 있어 의외로 입 다물고 얌전히 있으면 형제들 중에서 오소마츠를 가장 닮은 거 같다. 물론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닮았다는 느낌이 평소에는 들지 않지만. 그런데 정작 작중에서 오소마츠와 가장 닮았다고 묘사되는 형제는 토도마츠이다.[19] 파일:쥬시마츠 치요아빠.jpg 한 번 비교해 보자.[20] 그것도 1자로 솟아있다.[21] 얼음 + 위스키 + 탄산수 + 때때로 레몬을 조합한 칵테일.[22] 1기 9화 신칸센 씬에서 그녀를 배웅할때 이 특기가 잘 드러난다.[23] 해당 성우는 스트리트 파이터 IV에서 엘 포르테로 레슬링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24] 파일:20160224011537.gif[25] 파일:만자굳히기1.png[26] 이 기술은 일본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급 레슬러였던 안토니오 이노키의 트레이드 마크격 기술이다. 만자굳히기라는 명칭도 원래 외국에서 옥토퍼스 홀드라고 불렸지만 이노키가 주력기로 쓰면서 자리잡았다.[27] 한국어 더빙에서는 만자굳히기의 인지도가 부족하다보니 코브라 트위스트로 로컬라이징했다. 덕분에 니코동에서 한국어 더빙을 역수출로 시청한 일본인들은 뜬금없이 "쥬시마츠! 코브라 트위스트!"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빵터졌다 카더라.[28] 파일:쳐죽여버린다 쥬시마츠.png[29] 예를 들어, 다른 인간들과 똑같이 정상적으로 변하니까 1기 9화 때 다들 어색해 한다든지, 병간호 에피소드 때 쥬시마츠가 회복하자 다들 당황한다.[30] 이와 동시에 바보같아 보이지만 이외로 본질을 보는 눈은 정확하다는 기믹도 생긴 듯. 그냥 바보로 그려지지 만은 않는다. 이 설정은 1기 21화 중 "신마츠" 편에 반영된다. 누구보다 빨리 카미마츠를 눈치채고 이질감을 감지하는 등.[31] 예를 들어, 1기 7화 중 "토도마츠와 5인의 악마" 에피소드 때, 유일하게 토도마츠를 도와 진상을 수습하려 노력했는 데, 동시에 형들이 바닥에서 흐물거리고 있으니가 재미있어 보였는지 따라서 흐물거린다. 그리고 형제싸움 에피소드 때 역시 성격 좋은 카라마츠와 둘이 유일하게 엮이지 않았지만 나머지 네명이 싸우는 게 신나 보였는지 난데없이 끼어든다.[32] 이치마츠는 1기 5화, 오소마츠는 1·2기 24화, 카라마츠는 극장판.[33] 이건 오소마츠가 쥬시마츠에게 마사지를 해달라고 했다가 장난을 계속 치자 화가 나서 배트로 날려버렸는데 그때 죽은것이라고 한다.[34] 일본어로 1은 이치, 5는 고, 딸기는 이치고.[35] 공식 소개에서 바보라고 표현되었기 때문.[36] 유일하게 카라마츠를 쿠소마츠라고 부르지않았다.[37] 오소마츠 군에서 카라마츠가 가장 힘이 세다는 설정이었고, 오소마츠 상에서 쥬시마츠는 운동을 즐기는 캐릭터라서 붙은 명칭. 작중에서도 힘이 세다는 묘사가 드문드문 드러난다.[38] 둘이 같이 진행하는 라디오도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2차 창작도 나오고있다. 일명 DGS마츠.[39] 예를 들면 헤이와지마 시즈오오리하라 이자야, 미도리마 신타로아카시 세이쥬로, 사토 쥰소마 히로오미, 엘빈 스미스리바이, 야토와 다이코쿠, 쿠죠 죠타로키시베 로한, 사이키 쿠스오넨도 리키 등등.[40] 둘의 이미지 컬러인 초록과 노랑이 일본의 떡잎마크의 색배열과 같기 때문.[41] 실제로 이치마츠 성우와 쥬시마츠 성우가 같이 출연한 작품이 은근 있다. 대표적으로 사키 -Saki-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이 있다.[42] 이치마츠의 1과 쥬시마츠의 14. 114마츠라고도 한다. 1월 14일에 일본 여러 제품 업체가 숫자마츠의 날을 축하하며 보라색과 노란색 제품을 어필하며 홍보하기도 했다. 일본 실시간 트위터 순위에도 "숫자마츠의 날"이 올라갔다.[43] 하지만 이건 악감정이 없다기 보다는 오히러 쥬시마츠라는 말 자체가 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맞다.[44] 여담으로 공식(아마 굿즈 회사측)에서 사용한 적 있다.[45] 1기 2화, 차 안에서.[46] 단적으로 토도마츠가 커피를 내올 때 유일하게 쥬시마츠만 파르페를 준 거라든가, 쥬시마츠는 상냥하게 츳코미를 넣어준다든가, 이치마츠는 아플 때 유일하게 가만히 있었는 데도 찬 수건이 얹어준 거라든가, 쥬시마츠의 야구연습에 어울려 준다든가[47] 형제들도 편애하지만, 공식도 쥬시마츠를 마음에 들어하는 건지 쥬시마츠 개인 에피소드만 여럿일 뿐 아니라, 뭔가 비범하다는 기믹과 함께 이외의 승리자/능력자 기믹도 있어서 대접자체도 좋다. 거기다 공식에서 무언가가 나온다면 쥬시마츠나 이치마츠는 에피소드가 다른 형제의 비해 더 나오거나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는게 대부분이다. 인기 역시 인기투표를 하면 이치마츠, 카라마츠와 함께 항상 상위권에 든다.[48] 즉, 손동작으로 담배피는 척 하는 것.[49] 즉, 손과 발 동작, 입소리를 통해 오토바이 타는 척 하는 것.[50] 뒤쪽에서 흐물거리며 떠다니더니 갑자기 화면에 얼굴을 클로즈업한다.[51] 사실 1기 5화 B파트에서 감동적인 장면으로 인기가 많았지 이전까지 쓰레기의 면모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52] 카라마츠랑 같이 모자란 캐릭터로 불리고 있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쥬시마츠는 그냥 엉뚱한 것 뿐이고 사실 모자란 건 카라마츠 혼자가 아니냐는 말이 우스갯 소리로 나오고 있다. 물론, 3기까지 나온 현재로써는 카라마츠 또한 모자란 캐릭터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 오히려 쵸로마츠보다 더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기 때문.[53] 사실 쥬시마츠가 작중 형제들과 같이 토토코를 귀엽다며 응원하거나 7화에서 토도마츠가 돌아가라고할때 아쉬워하다가 사치코와 아이다를 보고 형제들과 같이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면 여자를 밝히는 이미지가 있다.[54] 사실 이 작품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다 망가지는 거라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앞서 1기 9화에서 순정남 이미지로 크게 호응을 보여주다가 다음 1기 10화에서 저렇게 망가지는 게 충격이 큰 편이다. 대표적으로 5화 에피소드에서 훈훈한 결말을 보여주었다가 1기 6화에서 조금 망가지고 1기 7화에서 바로 엄청나게 망가진 이치마츠가 있다. 그리고 쥬시마츠도 덜해서 그렇지 1기 2화에서 이치마츠를 깐 오소마츠토도마츠의 맞장구에 맞추어주었고 오소마츠를 없는 인간 취급하면서 NEW 오소마츠 형을 부르기도 했으며 1기 3화 빠칭코 경찰편에서도 토도마츠 괴롭힘에 참여하고 1기 5화 A파트에서 카라마츠가 잡혀가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카라마츠에게 라면그릇을 던지는 등 다른 형제들 못지 않게 의외로 쓰레기 같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다만 쥬시마츠가 다른 형제들에 비해 쓰레기 논란이 적은 건 다른 형제들과 함께 분위기상 단체로 하는 진상짓이 대부분이고 본인이 스스로 직접 진상을 부린 일이 없었기 때문.[55] 1기 9화 중 "사랑하는 쥬시마츠" 편이나 1기 19화 중 "자의식 라이징" 편 등[56] 나카무라 유이치도 음색 자체는 저음이지만 의외로 여성스런 하이톤도 구사 가능하다. 노래의 왕자님 시리즈에서 하이톤의 여장남자인 '츠키미야 링고'란 캐릭터도 소화한 바 있다.[57] 일종의 말 장난 十四松 > TEN四松 > 텐시마츠(천사마츠).[58] 1위는 거의 카라마츠, 이치마츠로 엎치락 뒤치락 한다.[59] 어째서인지 1기 9화 방영 이후로 증가했다.[60] 특히 이치마츠와 카라마츠의 경우, 커플링보다는 쥬시마츠가 형들을 치유해주는 연성이 많다.[61] 아무래도 커플링 요소가 섞이거나 지분이 많은 오소마츠상 조합 중 커플링보다 순수한 형제로서의 조합이 압도하는 조합이다.[62] 이때 쥬시마츠는 사투리 연기를 하고 있었고 그래서 저런 밑도끝도 없는 억양이 나왔다[63] 쵸로마츠의 성우(카미야 히로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키시베 로한을 맡았고, 오소마츠의 성우(사쿠라이 타카히로)는 황금의 선풍브루노 부차라티,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키시베 로한을 맡았다. 그리고 카라마츠의 성우(나카무라 유이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에서 브루노 부차라티를 맡았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나르시소 안나수이를 맡았기 때문에 주로 죠타로가 안나수이를 패는 패턴으로 같이 엮인다. 덧붙여 아버지인 마츠조(이노우에 카즈히코)는 카즈, 에스퍼 냥코(오오카와 토오루)는 웨더 리포트(ASB, EoH)와 나레이션, 데카판(우에다 요우지)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다용(토비타 노부오)은 스트레이초, 직쏘(타카기 와타루)는 니지무라 오쿠야스, 쥬시마츠의 그녀(쿠와시마 호우코)는 루시 스틸, 카미마츠(노지마 켄지)는 멜로네, 아쿠마츠(스기타 토모카즈)는 죠셉 죠스타, 미팅의 신(오오츠카 호우츄)은 홀 호스, 샤오링(쿠기미야 리에)은 과 성우가 같다. 그리고 2기에서는 에이타로(코바야시 유미코)가 포코다.[64] 이치마츠와 쥬시마츠 콤비명.[65] 형제들이 알바하는 카페에 쳐들어와 되도 않는 주문을 해 빡쳐서 아메리카노로 떼웠을 때도 쥬시마츠에겐 파르페를 줄 정도의 차이.[66] 아기때 앨범을 보면 나머지 다섯명은 곤히 자는데 혼자만 지금처럼 맛이 간 듯이 웃고 있다.[67] 쥬시마츠가 정상인었던 시절엔 2학년때 100점짜리 시험지를 들거나 3학년때 달리기 금메달을 매고 있으며 구작 설정에서 육형제중 제일 착하다고 나와 정상이었을때 제일 모범생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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