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에 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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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프로필[편집]
1.1. 앙상블 스타즈![편집]
1.2. 앙상블 스타즈!![편집]
2. 캐릭터 상세[편집]
2.1. 캐릭터 설명[편집]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2017년 7월 7일[4] 공개되었으며, 다음 이벤트인 휘석☆전초전의 섬머 라이브에서 쥰과 함께 최초의 타교 학생으로 정식 등장하였다. 2학년 시절에는 나기사와 함께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fine의 양대 간판으로 활동했으나, 혁명 직후 전학을 갔기에 앙상블 스타즈! 시점에서는 타교인 레이메이 학원 소속이다.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 굴기는 하지만 주변을 밝게 만드는 그야말로 태양 같은 성격의 도련님.[5] 일상 생활에서 자신의 굿즈를 애용하고, 직접 뽑은 본인의 인형을 남한테 선물하기도 할 정도로 자기애가 상당히 강하다. 에이치가 평하길, '나만 좋으면 된다'는 심플한 마인드의 소유자. 다만 훌륭한 아이돌이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들의 성장을 도와주거나, 옛 친구를 위해 자칫하면 자신에게 불리해질 수 있는 정보를 선뜻 알려 주기도 하는 등 이기적인 타입은 아니다.
종종 귀족으로 비유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본가인 토모에 재단은 텐쇼인 재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거물이다.[6][7] 그러나 현재 토모에 재단은 모종의 이유로 몰락하여 상황이 좋지 않기에, 차남인 히요리 또한 재단을 선전하기 위해 아이돌로서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를 보면 fine에 가입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던 듯.[8]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인지, 앙상블 스타즈!! 시점에서는 재단의 사정도 제법 좋아졌다고 한다.
무턱대고 뭔가를 사거나 주워서 소중히 여기는 버릇이 있다. 버려진 강아지[9] 를 주워서 기숙사에서 몰래 기르고 있는데, 그 후로도 버려진 동물을 발견하면 주우려고 하는 덕에 파트너인 쥰이 고생하고 있다. 모든 연약한 생명을 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근처에 있는 것 정도는 지켜주고 싶다고.
'좋은 히요리의 날(良い日和, 이이 히요리)'[10] 이라는 말버릇과, '네(~ね)'를 붙이는 말투가 특징적.
츠무기의 언급에 따르면 나기사의 실력이 히요리와 대등한 천재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아이돌로서의 실력은 상당한 듯. 유저들 사이에서는 특히 춤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1]
밝은 성격을 증명이라도 하듯 앙상블 스타즈! 시절의 모든 카드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만 컨퀘스트에서의 대화로 미루어 보건대, 원래부터 이런 성격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알력◆내부의 컨퀘스트 스포일러 ] 나기사: ⋯⋯히요리 군은 토모에 재단의 차남으로서, 사랑하는 차기 당주인 형과 그의 일족을 지지하기 위해 우스꽝스럽게 행동하지. 어폐가 있는 표현을 하자면, 자신을 죽이면서 살아왔다. (중략) 그런 그가, 갸륵한 그가―― 유일하게 아이돌일 때만은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어. 웃는 얼굴로, 행복 가득하게 그 자신의 인생을 구가할 수 있다.
- 알력◆내부의 컨퀘스트 「최종 전쟁/제1화」
히요리: 본가에서 나는 항상 『있지만 없는』 존재였으니까. 뭐, 스스로 그런 삶을 선택한 거지만. 형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그 가능성조차 주위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그냥 예쁘게 피어있기만 한 꽃이라고 생각하도록―― 필사적으로, 무리해서라도 거짓 웃음을 지으며 살았어. 독이 없는, 사람을 행복하게만 하는 꽃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어린 시절의 작은 내게는 가장 무난하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었으니까. (중략)
나도 이 세계에 물려 죽지 않도록, 내 나름대로 진지하게 싸우고 있었거든. 귀여운 미소가 나의 무기. 까불거리는 것이 나의 전술. 방탕하고 바보 같은 차남―― 이라는 직함이 내 몸에 걸치는 갑옷이자 군복. 나는 알다시피 천재니까 훌륭하게 그 『역할』을 연기했다는 자부심이 있거든. 자기 자신조차 속여 버릴 정도로―― 점점 자신이 연기를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이게 『진짜 나』인지도 모르게 되었어.
그래, 나는 사랑스럽기만 한 공주님이야. 그런 식으로 사는 게 최선이었고, 정답이었고, 나도 만족했지만, 네가 처음 그렇게 불렀을 때 조금 웃어 버렸어. 너처럼 둔하고 배려가 부족한 덜렁이도 간파할 정도로 『그것』이 『내』가 되어 있었던 건가 해서.
- 알력◆내부의 컨퀘스트 「최종 전쟁/제3화-4화」
2.1.1. 비주얼[편집]
여성적이고 섬세한 내면의 소유자라는 설정이 있는데, 디자인적으로도 Eden의 다른 3명과는 달리 조금 곡선적이고 여성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12] 또한 우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기에 근육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으며[13][14] 배 같은 곳이 말랑말랑하다는 모양. 이는 인게임에서도 충실하게 반영되었다.
자주 웃어서 순한 인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냉한 인상도 강한 편이다. 무표정일 때 표정이 싸해서 웃고 있지 않으면 굉장히 무섭다는 듯.[15][16]
2.2. 인물 관계[편집]
2.2.1. Eden[편집]
쥰: 기억하나요? 아기씨. 전 솔직히 놀랐다고요. 레이메이 학원에선 『특대생』이 아니면 주목받지 못하는 값싼 노예나 마찬가지인데. 당신은 당연하다는 것처럼 말을 걸어 줬잖아요. (중략) 사실 전 기뻤다고요.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 당신은 지저분한 뒷골목 같은 곳에서 생활하던 제게 내려온 한 줄기 빛이에요.같은 유닛의 멤버이자 파트너로, 특대생이 아니었던 쥰을 직접 자신의 파트너로 스카웃했다.
- 기적☆결승전의 윈터 라이브 「에필로그 1」
히메미야 토리가 쥰에 대해 물었을 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노예라고 대답했다. 쇼핑을 갈 때 짐을 들게 하며 이에 쥰이 투덜대자 '쥰 군은 짐을 들기 위해서 태어났다' 따위의 대사를 하는 등 상당히 부려 먹는 것으로 보이며, 유메노사키 학원에서의 공연도 쥰은 반대했으나 네 의견은 듣지 않는다며 묵살해 버린 것 같다.
그러나 상하관계가 엄격한 레이메이 학원에서 쥰이 유닛의 리더이자 상급생인 히요리에게 다소 거친 말투를 써도 쥰을 전혀 꾸짖지 않는 점, 쥰이 기다려 달라고 한 장소에서 그를 기다려 주는 점, 이따금 쥰 군의 수제 요리가 먹고 싶다며 고집을 피우기도 한다는 등의 스토리 내 묘사들을 보면 쥰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애초에 특대생도 아니었던 그를 직접 자신의 파트너로 골라 온 것부터가...
호쿠토는 "만약 위험한 일이 생긴다면, 토모에 선배는 사자나미를 전력으로 감싸고 대신 죽을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직접 선택한 쥰의 향상심과 능력을 높이 사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기사: ⋯⋯히요리 군은 항상 곁에 있어 주는 오랜 친구야. 『Eden』 멤버들 중에서도 유달리 밝아서, 존재만으로도 주변을 밝게 만드는 태양 같은 사람이야. 아, 그러고 보니 파이와 키슈를 좋아했지. 이바라가 정기적으로 준비해서 다 같이 먹기도 해.구 fine 시절부터 현재까지 함께인 동갑내기 동료. 중학생 시절에 방치되던 나기사를 토모에 가문에서 구해줘 잠시 보호되며 지냈던 적이 있다. 이 때 서로 소중한 친구가 되었으며, 함께 아이돌의 꿈을 꾸게 되었다. 나기사는 히요리를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양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친한 사이. 히요리가 유메노사키에 들어가게 된 동기도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기사와 함께 걸어가기 위함이었다. 에이치가 말하길 하늘이 두쪽 나도 전혀 싸우지 않을 것 같은 비익연리 같은 관계라고
⋯⋯히요리 군이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바라건대, 계속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다⋯⋯ 고 생각해.
- 히요리에 대한 나기사의 소개 #
컨퀘스트 이벤트에서 이바라가 틈을 타 히요리를 이용하려는 낌새를 보이자 나기사는 "자신은 (이바라가 이용하는 대로 따르는 데에)익숙해졌고 재미도 있으니 상관없지만, 히요리마저 이바라의 출세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이바라보다 먼저 나서서 선수를 친다. 히요리의 유일한 기쁨인 아이돌 활동을 방해하는 걸 용서할 수 없다고. 히요리는 히요리대로 나기사의 의중은 바로 파악했으나, 나기사에게 악역을 연기하게 만들고 나기사를 대등히 여기지 못한 스스로에게 화를 느끼고 반성하게 된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위해 행동하고, 상대방의 의도를 완벽히 파악한 채 소속사는 물론 이바라와 쥰마저 속여가며 목적을 이뤄내는 것을 보면 아주 호흡이 척척 맞는 단짝친구.
히요리: 이바라는 한 마디로 말하자면, '방심할 수 없는 남자'.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네.같은 유닛의 동료. 이바라를 독사라고 부르고 상대적으로 까칠하게 대하지만, SS에서 코즈프로 상층부가 Trickstar를 상대로 더러운 수를 쓰자 "이바라가 한 짓은 아니다"라고 단정짓는 등 기본적으로는 신뢰하고 있다. 유닛을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여기는 히요리이기에 이바라 또한 가족의 일원이라고 여긴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나기사 군을 이바라에게 맡겨 버렸고, 지금도 꽤나 바쁜 것 같지만 이바라는 재주 좋고 교활하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네.
사람으로서 좋냐, 싫냐고 묻는다면 좋아하지는 않지만, 같은 유닛에 소속된 이상 가족 같은 존재라고는 생각하고 있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아아, 정말이지.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기분이 나빠졌네. 나쁜 히요리의 날!
- 이바라에 대한 히요리의 소개 #
2.2.2. 그 외[편집]
구 fine 시절에 학원을, 나아가서 세상을 더 좋은 것으로 만들자는 목표 하에 에이치와 함께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에이치의 혁명이 사실은 음험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유메노사키 학원을 떠났다. 1년 후 섬머 라이브 때 에이치를 만났을 때는 '이제 내 인생과 에이치 군은 아무 관계도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에서는 그래도 에이치가 잘 되기를 바란다고 하기도.
2.3. 호칭[편집]
3. 게임 공략 및 정보[편집]
3.1. 앙상블 스타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모에 히요리/앙상블 스타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앙상블 스타즈!! Basic[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모에 히요리/앙상블 스타즈!! Basi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앙상블 스타즈!! Music[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모에 히요리/앙상블 스타즈!! Musi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