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리 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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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리 나츠
Yutori Natsu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쇼트케이크에 대하여 고찰해 본 적 있어? 선생님."
트리니티의 방과후 디저트부 소속 학생으로, 부 내에서 가장 4차원적인 발상을 하는 느긋한 말투의 소녀. 겉모습과 달리 실상은 방과후 디저트부 최고의 사고뭉치다.인생=초콜릿 프레첼 - 모모톡 프로필
일본 서버는 21.10.27. 이오치 마리와 함께 추가되었으며, 한국 및 글로벌 서버는 2022.05.31.에 추가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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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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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80,000
×11
×36
×12
×8
×23
×8
×14
×22
×5
×8
×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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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16~20 
- 강의명: 로망
모모톡에서 선생에게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내는 나츠. 선생이 시큰둥하게 맞받아치자 로망이 뭔지 가르쳐주겠다며 선생을 교실로 초대한다. 이후 나츠는 수업 교재로 손수 만든 수제 쿠키를 들고 와서 쿠키의 맛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생김새에 만든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그것을 들여다 보는 것이 진정한 로망이라고 설명한다.
- 강의명: 포용
모모톡에서 한탄을 털어놓는 나츠. 그렇게 만난 자리에서 쓰고 뜨거운 에스프레소와 달고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어 만든 디저트인 아포가토를 예시로 들어 설명한다. 또한 선생과 그것을 나누어 먹으며 뉴스에서 보고 들은 서로의 이해관계 때문에 갈라져서 대립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 실습명: 발굴
모모톡에서 갑자기 중대한 이벤트가 있다며 나와달라고 하는 나츠. 도시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잊힌 과자점>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나츠는 선생과 함께 그곳을 찾아가보고자 한다.[1] 이후 폐건물에 들어가 무서움과 기대감을 갖으면서 오래 전에 폐업한 과자점을 찾게 되고...
이거 봐, 선생님! 굉장해...! 이렇게나 잔뜩!이후 나츠는 사진을 찍어서 주변에 공유하려고 하다가, 혹시 문을 닫은 가게에 사람이 너무 많이 들락날락하게 되면 로망이 깨지지 않을까 염려하며 공유하려는 생각을 취소하고, 선생에게도 여기 온 건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거기다 어느 것이든 본 적 없어! 처음 보는 과자들뿐...!
...아핫, 미안 미안. 왠지 갑자기 정신이 팔려버려서. 고마워, 선생님. 이렇게 어울려 줘서.
정말, 감사하고 있어. 선생님과 이렇게 있을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워.
- 쉬는 시간: 매점
모모톡에서 날씨를 언급하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내는 나츠. 그러나 예전과는 다르게, 선생은 나츠의 의도를 금새 알아차리고 함께 피크닉에 나온다. 나츠는 그간의 일들로 조금은 말이 통하게 된 거 같다며 감동하고, 이후 나츠와 함께 선생은 우유와 블루베리 파이를 나누어 먹고 헤어진다. 이후에도 나츠는 선생에게 일이 있든 없든, 잘 부탁해달라고 말한다.
- 발렌타인# - 교보재: 초콜릿
선생은 나츠의 연락을 받고 교실로 찾아간다. 나츠는 난데없이 철학적인 이야기를 꺼내더니, 이렇게 의미없는 대화로 시간을 끄는 것 역시 자신이 쑥스러워 하는 것임을 깨닫고는 바로 초콜릿을 선물한다. 나츠는 이 초콜릿이 모든 말을 대신하는 것이니 선생에게 아무 말 없이 그냥 받아달라고 하고, 선생은 나츠의 말대로 한다. 초콜릿의 포장지와 꺾인 모양이 나츠의 헤어핀과 똑같이 생겼다.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자힐과 동시에 자신에게 걸린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아군에게는 공업 버프도 주는 탱커.
EX 스킬은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상태이상을 1개 해제한다.
기본 스킬로 파이를 날려 팀원 하나의 공격력을 올려준 뒤 파이가 주변 아군에게 2번 더 전이되어서 최대 3명에게 버프를 걸어준다. 탱커 중 드문 아군 공버프로 사거리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엄청 멀리 떨어져있는 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전원에게 버프는 간다.
강화 스킬로 자신의 체력을 올린다. 서브 스킬은 EX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받는 회복 효과 강화율 버프를 걸며 최대 3회 중첩된다.
방패와 SMG를 들고 있어 츠바키 같은 회피탱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호시노처럼 방어가 높고 회피가 낮은 퓨어 방탱형이다. 공업 버프와 얼마 안 되는 유틸 능력 때문에 다른 탱커에 비해 낮은 탱킹 능력을 가지고 있다.[2]
4.1. PVE[편집]
전체적으로 다른 탱커에 비해 체력과 방어력이 낮고 탱킹력을 EX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출시 당시 그리 평가가 높지는 않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티 단위의 강력한 유틸리티를 지닌 덕에 하드 탱킹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나츠가 무난한 선택지가 된다.
페로로지라 총력전에서는 인권을 넘어서 아예 입장권으로 평가받는다. 대체가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대체하기 위해서는 레이사를 뽑아서 쓰거나 호시노+마리를 조합해야하는데, 레이사는 나츠 대용품보다는 토먼트 입장권으로 취급되고 호시노+마리는 두자리나 사용하기때문에 한자리로 압축하고 스페셜에 버퍼로 몰빵이 가능하면서, 자체적으로 버프까지 지원이 가능한 나츠가 가장 간편하면서도 강력하다. 이 외의 총력전에서는 공버프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기 위해 채용하는 수준.
스킬 렙업 추천 순서는 EX >= 기본[3] > 서브 > 강화.
4.2. PVP[편집]
방어 타입이 PVP에서는 불리한 중장갑인 데다 탱커 중에서 체력도 낮은 편이고, 회피율도 없다시피해서 공격을 우직하게 다 받아내기 때문에 생존률이 매우 낮다. 호시노의 EX 스킬과 같은 요행수도 바라기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 채용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5. 작중 행적[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5.1.1.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편집]
1장에서 방과후 디저트부 멤버들과 함께 디저트 탐방을 위해 눈여겨 본 아이스크림 트럭이 있는 곳을 향해 트리니티 자치구를 거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미카와 관련된 일로 시위가 발생해 여러모로 어수선했던 상황에서 파테르파를 포함한 트리니티 학생들이 자신들의 분풀이로 아이스크림 트럭을 치워버리며 사보타주를 벌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순간에 하필이면 그녀들이 카즈사의 앞에서 이를 만류하려던 아이리를 괴롭히며 분풀이를 하려고도 했다. 안 그래도 아이리를 건들면서 로망을 더럽히는 것에 마찬가지로 빡침을 느낀 나츠는 투닥거림을 멈추고 카즈사와 의기투합하여, 방과후 디저트단 모드로 돌입해 음해 및 학교폭력을 하려는 트리니티 학생들을 향해, "사람이 당이 떨어지면 난폭해지는 건 당연하지. 그런고로 지금부터 벌어질 일들은 전부 초콜릿 때문이다!"라고 외치며 무자비한 총기난사로 시위 참가자들을 모조리 박살내버리는 참교육을 시작하여 시위자들을 기절시키거나 도망가게 만들었다.
이후에 2장에서 색채의 군세가 트리니티 종합학원을 침공하자 로망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힘으로 선생을 돕자고 제안하여 자경단과 함께 샬레 탈환 작전 및 키보토스 방어전에 참여한다.
5.2. 서브 스토리[편집]
디저트부 서브 스토리 1에서는 약속시간 전에 미리 와야 한정 다쿠아즈 줄을 선점하는데, 늦잠을 자버려서 불참한다.
디저트부 서브 스토리 2에서는 단 것을 먹고는 해산하려던 디저트부에게 미스테리의 천연 메이플 고드름을 찾아보자고 제안하지만 연휴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기각당한다.[4] 하지만 기어이 고드름이 열리는 동굴로 들어가 조난당하고, 결국 디저트부에게 구조신호를 보내어 구출받는다. 이후 나츠가 말하던 메이플 고드름은 실존했으나 전원 고드름을 맛보고 배탈이 나서 연휴를 날려버린다.
5.3. 이벤트 스토리[편집]
5.3.1.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편집]
디저트부로서 한정판 케이크 '미라클 5000'를 되팔기 위해 케이크를 매수하고 가게 사장과 트럭까지 납치한 헬멧단과 다투다가 선생과 히나타의 도움을 받고[5], 이벤트 후반부에서는 디저트부와 케이크 트럭 사장과 함께 나타나 시스터후드와 사쿠라코의 시선을 끄는 역할을 한다.
5.3.2. 방과후 디저트 이야기 달콤한 비밀과 총격전[편집]
이벤트 스토리 내에선 카즈사의 상담과 관련된 일로 자신을 찾아온 선생을 반기며 선생이 자신들을 찾아온 이유가 우자와 레이사와 카즈사의 갈등관계가 아니냐고 질문해 문제의 논점을 정확히 집어내는 면모를 보인다. 사실 이전부터 레이사가 뜬금없이 카즈사를 찾아와 도전장을 던지며 싸움을 걸어오는 일이 발생해서 이를 기억해두고 있었던 것. 이후, 선생의 실수로 카즈사의 과거 스케반 시절의 사진을 보며 놀라게 되고 결국 선생을 통해 카즈사가 과거 카스 팔루그라는 전설의 악명높은 스케반이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 날이 되자 아래의 사진처럼 스케반 흉내를 내며 카즈사를 반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카즈사의 흑역사 극복 겸 카즈사가 어떤 사람이건 자신들은 카즈사와 함께 하고자 한다는 그녀를 위한 나츠의 장난기 어린 배려였으나 하필이면 이를 오해한 레이사가 싸움을 거는 탓에 카즈사가 단단히 빡쳐서 의도는 알겠으니 그 점은 고맙지만 솔직히 불쾌하기 짝이 없다고 차갑게 화를 내더니 자신의 스케반 시절과 레이사를 통으로 싸잡아 흑역사 취급하며 과거로부터 지워버리고 싶은 존재로 여기는 폭언을 내뱉고서 가버렸고 이를 기절하지 않고 전부 들은 레이사가 울적한 모습으로 달아나버리자 본래의 의도인 카즈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던 행위가 의도치 않게 최악의 방향으로 전개된 것에 곤혹을 치룬다.
그러나 레이사에게 심한 말을 한 거 같아 죄의식을 느낀 카즈사가 레이사를 구하러 가려 하자 방과후 디저트단의 손님이자 친구를 구하러 가는 거라며 다른 디저트부원들과 함께 싸움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스케반 말투와 카즈사의 과거 이명인 카스 팔루그에 꽂혔는지 계속 흉내내고 언급하다 이벤트 막바지에 결국 폭발한 카즈사에게 먼지나게 두들겨 맞는다. 그럼에도 장난기는 여전한지라 소동이 끝난 다음 날에 방과후 디저트부를 찾아온 레이사에게 카즈사가 카스팔루그 시절의 성격이 줄어든 것은 사실 우리 방과후 디저트부가 카스팔루그를 봉인시켰기 때문이라고 음해해서 레이사가 그대로 믿게 만들었다.[6]
카즈사: ……흐…….
……흐즈믈르그……! 진쯔……! 죽……는드 니네 즌브……!!요시미: ……. …
[8]
우리는 방과후 디저트단의 사천왕이다!!
제군들, 선생님 빼고 모두 앞으로 돌겨어어억-!![7]요시미:와아아아
--!아이리:와,와아아아
-?!나츠:와아아아
!
나츠: 그렇게 카스팔루그의 부활을 막고자 했던 무리들은, 오히려 결과적으로 모두 소탕돼 버리고 만 것이다. …
아아. 결국, 세상은 마수의 부활을 막지 못하고 다시 어둠의 시대로…….카즈사: (달려와서는 두 번 때린다.) 그만하라고! 어!?!
(퍽) 그만!
(퍽) 좀!
(퍽) 하라고!
(퍽) 했잖아! 어!?
(퍽) 사람이! 어!?
(퍽) 말을 하면! 좀! 어!?
(퍽)나츠: 아, 아아! 아아아!! 이, 이것이……!
5.3.3. Get Set, GO![편집]
황륜대제 이벤트에서는 장애물 경주 대표로 나갔는데, 괴식을 먹는 미션에서 해당 괴식이었던 해삼 소다의 영향으로 선 채로 기절했다.[9]
혼자 파르페를 먹으면서 걷다가 하스미를 비롯한 정의실현부 학생에게 제지 당한다. 그러자 자기 혼자 파르페를 먹은 걸 부원들에게 들키면 다른 부원들도 사달라며 조를까봐 그 파르페는 하스미에게 넘긴다. 그 과정에서 나츠답게 자신을 제지하는 정의실현부 학생에게 장광설을 늘어놓으면서 단속을 피하려 하지만, 하스미에게 딱 걸려서 실패한다.
이후 뉴스에서 방과후 디저트부가 단체 체조 부분에서 우승했다고 나온다. 공식 만화를 보면 나츠가 카즈사를 밟고 올라가는 자세로 이긴 걸로 나온다.
그리고 정말 작게 그려져 모르는 이들이 많겠지만, 운동복 유우카와 운동복 하스미가 가장 인상 깊게 그려진 마지막 계주 장면에서 맨 뒤에 있다.
6. 캐릭터성[편집]
- 4차원적인 특이한 어휘와 늘어지는 말투, 기행을 벌이기도 하는 마이페이스 기질이 두드러지는 전파계 캐릭터이다. 덕분에 방과후 디저트부의 분위기 메이커 겸 트러블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나츠가 벌려놓은 판을 수습하느라 다른 부원들이 휘말리는 것이 일상다반사이다.[10] 하물며 이러한 기행에 자신의 동아리 부원들을 끌어들이는 것 자체를 의도하고 판을 벌이는 경우도 많아 더더욱 그러한 상황이 두드러지는 편.
- 그럼에도 일반적인 4차원 전파계 캐릭터와는 다르게 눈치가 매우 빠르고, 짖궂을지언정 배려심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방과후 디저트부 스토리에서는 자신들을 찾아온 선생님의 진짜 의도를 가장 먼저 눈치챘으며,[11] 레이사와 카즈사 사이의 관계의 본질을 디저트부 부원 중 가장 먼저 꿰뚫어본다. 이벤트 스토리 결말부에 카즈사에 대한 음해로 레이사가 오해하도록 한 것도 일견 카즈사를 놀려먹으려는 의도도 있으나, 로망 넘치는 악우 관계인 레이사와 카즈사가 서로 예전처럼 지낼 수 있도록 명분을 만들어 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성향이 반대로 적용되어 자신의 기행에 어울려주지 않는 부원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려고 눈물 연기를 하기도 하는 영악함을 내비치기도 한다.
- 나츠의 로망을 추구하는 성향은 일반적으로 각종 기행으로 이어지지만,[12] 추구하는 로망 자체가 상당히 밝고 긍정적인 색깔인 탓인지 최종장 시점에서 정의실현부를 도와 색채의 침공을 저지하자고 나서는 등 앞장서서 선행을 하려는 면모도 보인다.
7. 기타[편집]
- 정통파 세일러복을 입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프로젝트 MX 시절의 캐릭터 초기안에서는 한가운데에 있었다.[13] 프로젝트 MX로서 발표했을 당시의 키 비주얼 중 하나에도 요시미와 함께 나왔던 걸로 보건대 꽤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캐릭터로 여겨진다. 키 비주얼의 경우 게임 본편 실행시에 나오는 타이틀 일러스트 중 하나로 채용되었다.
- 조그만 키에 얼굴이 미야우치 렌게를 많이 닮아서 냥파스나 렌게라는 별칭으로 자주 불린다.나츠가 고등학생이 된 렌게 같다는 사람들도 많았다.[14] 같은 성우가 연기하는 칸나 카무이와 라피와도 분위기가 닮았다. 그러나 작아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실제 신장은 152cm로, 140cm대가 많은 본작의 등장인물 중에서는 평균 이상에 속하는 신장이다. 당장 같은 동아리 친구인 요시미보다 크다. 키가 나츠와 같은 아리스가 게임개발부 내에서 가장 키가 큰 것과 비슷한 셈이다.
- 우유를 좋아한다. 덕분에 pixiv 등지의 사이트에 올라온 짤방들을 보면 우유를 들고 다니는 작품들이 많은 편. EX 스킬에서 눈을 번쩍이며 우유를 치켜드는 짤이 합성에 쓰기 좋아서인지 별의별 것을 치켜드는 합성 짤이 나오고 있다.
- 사용하는 총기는 이스라엘제 기관권총인 마이크로 우지로 조작성도 조작성이고 나츠의 성격이 대충대충 건성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인지, 방패를 쥔 손으로 장전을 하면서 빈틈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무기 아이콘 상으로는 그립이 권총형으로 꺾인 형상을 하고 있지만, 일러스트북의 LD스케일 일러스트에서는 실제 마이크로 우지의 형태를 제대로 따르고 있다.
- 성격을 반영하여 타이틀콜 보이스가 제일 길게 늘어진다. (링크 1:40 참조) 바로 다음으로 늘어지는 타이틀콜을 가진 건 츠바키. 츠바키 쪽이 더 빨리 끝나는 편. 한편 코토리도 앞부분이 약간 늘어진 억양으로 발음하지만, 코토리는 뒷부분에서 활기차고 빠르게 외친다는 차이가 있다.
- 전투 중 회복을 받는 경우 “칸샤~”(감사)라고 말하는데 이게 나츠 특유의 늘어지는 말투로 나오는지라 유저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다. 온도카와 함께 사용 시 무한 반복도 가능하다.
- 한동안 한국 서버 기준으로 한국어 가나다 표기순으로 늘어놓으면 가장 앞에 왔던 캐릭터이기도 했지만, 2023년 8월 22일에 키리후지 나기사가 실장되면서 선수 자리를 빼앗겼다. 여담으로 일본어와 영어 표기순으로 가장 앞에 오는 캐릭터로는 양쪽 다 같은 부 소속인 쿠리무라 아이리가 제일 앞에 온다.
- 「Get Set, GO!」 이벤트의 표지 일러스트에서 하스미에게 바톤을 넘기고 털레털레 걸어나가는 모습이 나온다.
- 여담으로 나츠 한섭 픽업문구도 픽업 대상 학생의 대사가 아닌 따로 만들어낸 문장이다. 이는 아츠코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모든 학생이 이런 픽업 문구를 가질 예정은 아니다.
- 트위터에 올라온 라이브 2D OST Sound Track 이미지를 보고 커뮤니티에서는 나츠의 머리에서 양 쪽으로 뻗어나온 부분이 카즈사의 귀처럼 쫑긋하는 연출을 보고 나츠 또한 동물귀의 수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다만 이는 그냥 라이브2D 애니메이션을 돋보이게 하기위한 연출일 뿐 동물귀까지는 아니라는 반론 또한 있다.[15]
8. 둘러보기[편집]
[1] 이런 곳의 상품들은 이미 유통기한이 지났을 가능성이 높지만, 나츠는 어디까지나 보물찾기에만 의의를 두고 있었기에 식용여부는 처음부터 관심없었다.[2] 다른 방어형 탱커들과 비교해 보면 호시노나 하루카 전부 체력이 5성 기준 60000 후반 ~ 70000 초반에 방어력도 2000대로 높은 반면 나츠의 경우 전용 무기 2성을 찍더라도 체력 50000 후반 ~ 60000 초반에 방어력 1900대로 내구력이 매우 낮은 편이다. 나츠보다 체력이 낮은 프론트 포지션 학생은 바네루나 츠루기 같은 딜탱, 같은 유틸성 탱커인 체육복 유우카 정도라 퓨어 탱커 중에서는 내구도가 가장 부실하다고 봐도 된다. 회피도 낮은 편이니 본격적인 솔로 탱킹을 하려면 EX 스킬과 체력을 올려주는 강화 스킬의 의존도가 꽤 있는 편이다.[3] 페로로지라 인세인까지는 레벨과 장비만 잘 세팅해도 잘만 버티기 때문에 버프가 달린 기본스킬이 훨씬 중요하다.[4] 여기서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드립을 친다.[5] 여담이지만 이때 "우리는 더 이상 매점매석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디저트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대사를 친다. 어디서 많이 듣던 대사라고 태클을 거는 카즈사는 덤. 작품 내적으로는 미노리가 같은 대사를 한 적이 있다.[6] 다만 틀린 말도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방디부 소속인 아이리가 디저트를 먹으며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카즈사가 갱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카즈사가 나츠가 만든 방디부에 가입하면서 (나츠가 장난이나 음해로 카즈사를 빡치게 만드는 점을 제외하면) 카즈사가 그토록 원했던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성격이 어느 정도 죽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의미론 그녀는 사실을 말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7] 다른 부원과 달리 요시미는 사천왕이란 칭호도 카즈사의 부하 취급 아니냐며 다소 유치하게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제대로 빡친 카즈사의 얼굴을 한박자 늦게 알아챈 직후 반색하여 냅다 저대사를 외치며 돌격한다. 카즈사의 얼굴을 보고 장난기가 돈 모양.[8] 당연하지만 어지간한 총탄 세례는 가볍게 버텨내는 키보토스의 평범한 학생들과 달리 선생은 총알 하나에도 버티기 힘들 정도로 약한 육체를 가졌기에 직접적으로 참가하기는 힘들다. 정작 선생 본인도 분위기에 휩쓸려 함께 돌격하려 하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멈췄지만(...).[9]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나츠의 머리를 보면 헤일로가 사라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간 끔찍한 맛이 아니었는지 같이 참가한 우시오 노아는 해삼 소다를 섭취한 참가자들의 표정을 보고 마시기도 전에 기권했고, 유일하게 완식해서 우승한 사람은 시시도우 이즈미.[10] 하지만 다른 동아리 부원들이 항상 나츠의 기행에 휘둘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디저트부원들 역시 한정 디저트가 걸린 일이라면 물러서지 않는 성향인데다가 걸어오는 싸움은 딱히 피하지 않고 응하기 때문에 나츠의 말에 동조하며 판을 키워버릴 때도 많은 편이다.[11] 카즈사와 레이사의 문제에 방과후 디저트부가 휘말려 피해를 입거나 하지는 않았는지, 카즈사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었다.[12] 쓸데없이 비싼 한정판 우유를 사온다던가, 단풍나무 수액이 얼어붙은 고드름을 맛보려고 동굴 탐험을 떠난다던가[13] 출처는 NDC21의 블루 아카이브 아트 디렉팅 영상 7분 12초. 이 초기안은 고화질 이미지가 공개되지 않아서 세부 디테일은 알 수 없지만, 최소한 맨 왼쪽의 치나츠와 왼쪽에서 세 번째의 이오리, 맨 오른쪽의 카린의 원안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은 큰 변동 없이 디자인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중 초기안 나츠는 방패에 있던 샬레 로고만 없애서 아트북 242페이지에 등재되었다. 여담으로 나츠의 양 옆에 있는 두 학생은 PV에서 종종 뒷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14] 다만 지금은 일본 서버 기준 후와 렌게라는 학생이 새로 실장됐으므로 '렌게'라고 부르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15] 비슷한 예시로는 바보털 속성을 가진 네루가 있다. 일러스트를 살펴보면 감정에 따라 모양새가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