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 나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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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나나세
파일:나나세전신.png
파일:소년나나세전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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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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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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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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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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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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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체중

173cm/6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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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오므라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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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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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그때그때 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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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미아되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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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

무한의 쌓기놀이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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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법

많이많이 무한 쌓기블럭(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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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어른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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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송

레루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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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

청년
키타지마 아즈마

소년
''' jin8pati
>
CV

'''

청년
히노 사토시

소년
''' 이노우에 마리나

1. 개요
2. 작중 행적
3. 악곡
4. 기타


1. 개요[편집]




보이스 트레일러

「아하하하, 즐겁네! 모든게 전부 즐거워! 전부 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매일 즐거운 언해피보이 불행 체질의 자유인. 천진난만하고 사람의 마음에 둔감하다. 분노와 슬픔에 남들보다 배로 어두워서 타인처럼 행동한다.
한번 마음먹으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달려가버린다. 연년생의 남동생이 있다.

시즌 1에서의 소개

즐거운게 제일이라, 매일이 행복하고 뭐든 좋은 낙천적인 성격이다. 그렇기에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는 막상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편. 본인을 좋아하는 여성 두 사람 중 누가 좋냐는 말에 '모르겠어!' 라고 하다가 욕을 먹거나, 심지어 부모님이 찢어질 때도, 자신을 데려갈 사람을 알아서 정하라고 했을 정도. 모든 게 좋기에 선택할 수 없고, 선택한다 해도 자꾸 틀리기 때문에 고를 수 없다는 듯하다. 분위기를 잘 읽지 못해서, '좋아했었기에' 엄마를 택했었다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늦은 시간에 10년 넘게 연락하지 않은 릿카의 집에 달려가 미친듯이 벨을 누르고 나는 릿카를 좋아하니 같이 살자며,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했다 (...) 물론 그날은 릿카의 생일도 아니었고, 의미를 전혀 모르겠다며 혼난 것은 덤. 이런 성격 덕분인지 영문을 모른채 네버랜드에 갑자기 떨어진 상황에서도 그저 이 상황을 재미있어했다.

릿카와는 형제 관계로 둘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다. 정확히는 릿카가 일방적으로 싫어하는 관계로 나나세는 릿카를 지키고 싶어하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릿카와는 여러모로 대비되는 점이 많으며 소원도 둘이 정반대다. [3]

소중한 것은 쌓기블록으로 어릴 적에 릿카와 자주 놀 때 사용하곤 했다. 시즌1에서의 꿈의 마법은 많이많이 무한 쌓기블럭(블럭으로 쌓기블럭을 무한정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쌓기블럭으로 공중에 길을 만들거나 하나로 뭉쳐서 상대에게 내리찍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쌓기블럭에 마음을 담아넣어서 성과 나무병정들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2. 작중 행적[편집]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빛을 따라간 곳에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었으며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다들 혼란스러워 하는 와중에 나나세는 곰인형과 놀거나 앞에서 파는 솜사탕을 보고 먹고싶다고 하는 등 아주 해맑게 상황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나나세를 긴장이라고는 1도 없는 해맑은 얼굴과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릿카가 알아보고 릿카는 왜 너도 여기 있는거냐며 짜증내지만 나나세는 같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반가워하며 릿카와 투닥거린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나나세는 소중한 것으로 쌓기블록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도 마친가지로 특별한 물건을 각각 받게 되고,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한편 관람차 위에선 레이지가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이후, 나나세를 포함한 모두가 갑자기 몸이 빛에 휩싸이면서 사라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주인공들의 선택

길거리에서 깨어나면서 네버랜드에서 릿카와의 재회를 떠올리며 지금까지 겪였던 일들이 꿈인가 의아해하며 릿카를 찾아다닌다. 계속해서 릿카를 찾아 거리를 방황하다 단골인 야채가게 아저씨를 만나고 오늘은 알바생 없이 혼자 있냐고 묻는데 아저씨는 누구 이야기냐며 마치 알바생이라는 존재가 없었던 것처럼 말하며 채소를 건네준다.

이내 의아함을 느끼지만 다시 릿카를 찾아나선다. 끝내 도달한 곳은 팅크가 있는 곳이었고 팅크에게 릿카를 어디로 데려간거냐고 묻자 팅크는 릿카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꿈의 세계로 갔다고 말하며 나나세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지 스스로 선택해달라고 말을 꺼낸다.

나나세는 어릴 적부터 항상 선택을 하면 자꾸 틀리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을 주저했지만 이번만큼은 릿카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팅크에게 릿카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하면서 네버랜드로 끌려간다.

First season BATTLE 1on1


파일:2차전개막.jpg

네버랜드 모습으로 고카트에 탑승한 채로 깨어난다. 고카트를 운전하면서 즐거워하다 사회자의 방송을 통해 서로의 마법으로 상대의 소중한 것을 부수면 된다는 게임 규칙을 듣고 제 2차전이 시작된다. 고카트를 운전하면서 마음대로 네버랜드를 활보하던 중 벽에 부딪힐 위기에 처하자 어떻게든 멈추려고 해보지만 소용이 없었고 그 순간이 마법이 발동한다. 이내 주변에 수많은 쌓기블록들이 생겨나면서 카트를 멈췄고 이에 자신의 마법을 알게 된다. 이후 웃으면서 "상대의 것을 부수면 되는 건가"라고 독백하며[4] 부수는 건 자신있다고 하며 즐거워한다.

이후,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쌓기블록으로 길을 만들어 네버랜드를 달려나간다. 대전 상대인 니카의 모습이 보이자 니카 쪽으로 달려가고 나나세는 마음 속으로 계속 이겨서 릿카와 만나 함께 나가겠다고 다짐한다. 니카와 만나자 니카는 이름은 서로 묻지 않는 것으로 하자고 하고 나나세도 딱히 상관없다고 한다. 그렇게 니카는 카드를 뽑기 시작하고 나나세도 쌓기블록을 무한정 소환해내면서 본격적으로 배틀을 시작한다.

무한정으로 늘어난 쌓기블록은 한데 뭉쳐서 거대한 손의 형상이 되었고 이내 니카를 덮치게 한다. 하지만 충돌 후, 니카는 근처 벽으로 긴급하게 숨었고 니카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자 어리둥절해한다. 얼마 안가서 니카가 다시 나나세 앞에 나타났고 쌓기블록을 소환해 니카를 공격하지만 카드마법으로 회피능력을 발동해 공격을 전부 튕겨낸다. 이에 어째서 안 맞는거냐며 당황하고 자신의 소중한 것인 쌓기블록을 노출시켜 버리지만 그 때, 중간결과가 발표된다.

이후 쌓기블록에 마음을 담아넣어서 쌓기블록으로 병정들과 성을 만들어낸다. 이걸로 내 승리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니카가 나타나 끝날 때까지는 모르는 법이라 하며 서로 다시 맞붙는다. 그렇게 다시 서로의 마법을 발동해 니카는 카드를 뽑고 나나세는 병정들을 돌격시켜 정면승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니카는 타고난 행운으로 장난감 병정들의 공격을 모두 피했고 그렇게 성 앞까지 오는데 성공한다. 이에 매우 놀란 표정을 짓고 이내 니카가 카드마법으로 성을 공격해 소중한 것인 쌓기블록과 함께 추락한다. 니카는 이를 보곤 나나세의 쌓기블록에 손을 뻗고 나나세는 그 틈을 노려 니카가 쥐고 있는 카드에 손을 뻗는다. 그 때, 니카가 숨겨왔던 5번째 카드를 꺼내 나나세를 공격했고 공격에 맞아 벽에 날아가 부딪히면서 치명상을 입는다. 그런 나나세에게 니카는 포커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기본적으로 같은 숫자 카드가 4장이면 포 카드지만 여기에 딱 한 장, 조커 카드를 추가해 파이브 카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해 어마어마한 운으로 조커 카드를 뽑았음을 밝힌다.

우와아~ 당했다... 유감이네. 슬프네...

패배 보이스

결국 공격에서 밀리고 니카가 카드마법으로 쌓기블록을 공격해 소중한 것인 쌓기블록이 부서지면서 인형으로 변한다. 마지막으로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는 말[5]을 끝으로 제 2차전은 니카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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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의 방
2화부터 등장. 등장 처음부터 어마어마한 텐션을 보여주며 팅크조차 말이 안 나오게 만든다. 대화를 이치야에게 떠넘기는 팅크는 덤. 이후 앤드카드 음악이 나올 때 팅크랑 같이 따라부른다. 2.5화에선 이치야와 본격적으로 대화하는데 엄청난 텐션으로 이치야를 당혹스럽게 하고 이치야에게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자고 하며 노래하게 시킨다.

3화에선 왜인지 침대 위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 코노에와 만나며 서로 자기소개를 한다. 3.5화에선 특이한 숨소리를 내면서 꿈 속에서 꿈을 꾸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나나세를 보고 이치야도 자려고 했지만 숨소리 때문에 결국 이치야는 못 자게 된다. 자면서도 앤드카드 노래를 부르는 건 덤.

4화에선 TV 위에 올라가 있다(...) 이오스케와 만나게 되고 코노에와 더불어 특유의 텐션 때문에 이오스케가 여기 카오스 상태냐고 말하게 만든다. 4.5화에선 여전히 TV 위에 올라가 있으며 높은 곳이 좋다며 야호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5화에선 야이로와 만난다. 사람이 점점 늘어나자 이 방도 점점 좁아질지도 모른다고 조금 걱정한다. 5.5화에선 이번엔 선반 위에 올라가 있다(...) 6화에선 다른 사람들 모두 이상함을 느끼는데 혼자만 이상함을 눈치 못 채다가 다음 사람이 오지 않는 것에 대해 둘 다 이긴 거 아니냐는 신박한 의견을 내새운다. 그때, 갑자기 방 자체가 붕괴하기 시작했고 모두와 함께 어디론가 떨어진다.

return match BATTLE all-in

새로운 의상으로 다시 네버랜드에서 깨어나게 되고 기억이 애매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네버랜드에서 겪었던 일들을 기억해낸다. 하지만 팅크의 방에서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게 되면서 팅크의 방에서 다졌던 친목은 전부 수포가 되어버렸다.

이후 누군가 없는지 큰 소리로 외쳐 보는데 진짜로 고양이 모습의 인형이 나타나게 되고 고양이 인형은 모처럼의 놀이공원이 부서져버려서 다른 놀이를 권유하러 왔다고 말하며 이에 계속해서 게임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게임 참여를 승낙한다. 고양이 인형은 도망치는 자신을 터치한다면 팅크에게 부탁해주겠다고 말하며 도망치기 시작하고 그렇게 다같이 고양이 인형을 쫓기 시작한다.

3. 악곡[편집]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쿠로케스타_앨범1.jpg
nana〜ぼくのうた〜
nana〜나의 노래〜
* 작사 | 작곡 | 편곡 : 레루리리
파일:나나세지오소코.png
宙の塔
공중의 탑
* 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 작곡 | 편곡 : 나카무라 에이지
nana〜ぼくのうた〜(Never↓and ver.)
nana〜나의 노래〜(Never↓and ver.)

* 작사 | 작곡 : 레루리리
* 편곡 : teppe



4. 기타[편집]



개막 일러스트 중 하나

  • 체력이 아주 좋으며 만우절 때도 전체 캐릭터 중 힘과 체력에서 최상위 수치를 찍었다. 만화에서도 유일하게 무려 군인인 야이로와 맞먹을 정도로 달리기에서 지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하면서 괴물 같은 체력을 보여줬다.

  • 어렸을 때 매미허물을 잔뜩 모아서 릿카에게 선물해줬는데 그걸 받은 릿카에게 엄청 혼났다고 한다. 본인은 정말로 기뻐해줄 줄 알았다고.

  • 머리 땋는 걸 잘한다. 옛날에 머리가 길어서 부스스했을 때 릿카가 땋으면 좋지 않겠냐고 말해주어서 그걸 시초로 특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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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첩 맛을 좋아한다.[2] 길치는 아니다.[3] 게다가 소원이 의미하는 바도 둘 다 대조된다. 릿카는 육체적인 쪽, 나나세는 정신적인 쪽[4] 이때 눈의 하이라이트가 없어지면서 죽은 눈이 되는데 마치 어린아이의 순수한 광기같은 모습을 보인다.[5] 여기서 이 약속은 계속 릿카 곁에 함께 있어주겠다는 것